[JS BACH ORGAN] BWV 552 /1 Praeludium Eb major 프렐류드 Eb 장조 Hauptwerk Marcussen, Rot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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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전주곡과 푸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이 BWV 552 전주곡과 푸가를
언급할수 있을정도로
아주 유명하고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클라비어 위붕 3권을
일명‘오르간 미사’라고도 부르는데요
미사 전례의 순서를 의미하는
오르간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는
바흐의 작품집 중 한 권입니다.
이 작품의 시작과 끝을
이 전주곡과 푸가가 각각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이 전주곡과 푸가는 미사에서
입당과 파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푸가와 마찬가지로 이 전주곡도
3위일체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요소들로 꾸며져있습니다.
시작부분의 붓점 리듬은 프랑스 고전 양식을 따르지만
오르가노 플레노의 장엄하고 위엄있는 구성은
이태리 형식을 따르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 곡은 미사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으로서
또 장엄한 사제의 행렬을 떠오르게 함으로써
그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gilbeomkim]

늘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한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

[@ShortfingerOrgan]

잘 들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길범님도 올 여름 화이팅입니다!!🫰

[@remi-chapalain]

Awesome performance of this gorgeous masterpiece ! Cngratulations dear friend !

[@ShortfingerOrgan]

Thanks Remi! It’s really great masterpiece of Bach.😊

[@nakorganist]

I am deeply touched by the beauty of this composition that J. S. Bach gave us. The way you play it and the way you register this piece on the organ is incredibly moving. Many, many thanks dear Savina and best regards, Roland

[@ShortfingerOrgan]

You always say what I need to hear, Roland. Thank you so much. I'm glad you like my playing.
I hope one day I can play on your organ.

[@s.christina60]

여전히 아름다운 ❤

[@ShortfingerOrgan]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님😍

[@djmcguckin]

Such a wonderful powerful and majestic performance Shortfinger👍👍👍 it’s such a wonderful piece. You really make it dance. !!

[@ShortfingerOrgan]

Many thanks David. ❤But I'm not quite satisfied. I should have done better with this piece. I've played this piece so many times, and I've never liked it.😢

[@lana-ri3sj]

우와! 부지런쟁이님~
날도 더운데 연주삼매경!
오늘 연주는 씩씩하고 힘찬 곡이군요. "토카타와 푸가" 느낌이 나서 제목을 다시 한 번 보았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ShortfingerOrgan]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알찬호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