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중생인데요! 군인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시고 멋있는 것 같아요! 길가다가 군복입으신 분들 보면 항상 90도 인사해요. 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저번에 어떤 군인분이 전쟁 일어나면 우리가 싹 갈아버릴테니까 빨리 벙커로 가서 부모님 만나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반했....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군인이 되지는 못하지만 늘 군인분들 응원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딱히 할 말이 없네요. 그저 너무 멋있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다들 수고하십니다! (나 뭐래니...
습관이란게 무서워요 5학년입니다 한국사람들 되도록이면 남의일에 참견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차가 바다에 빠지자 바로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 얼마전 소주병이 도로에 떨어져 깨지면서 위험한 상황인대도 망설임없이 뛰어든 학생들 뭐라 설명이 잘안되지만 한국인 특유의 DNA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른나라에는 없는 우리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우리라는 공동체가 우리내면속에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두살때 아버지 사업때문에 조국을떠나 성인이 되어 아버지의 강력한 “남자는 군대 가야해!” 추천으로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과 결혼해서 딸 2에 아버지가 되어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도 2년 군생활이아까워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갈생각인 아재입니다... 아직도 군생활 동안 아침에 애국가 부르며 태극기 올라가던게 기억이납니다.. 입대했을때 까지만해도 1절밖에 몰랐는데... 5주 기초 군사훈련 끝나니 4절끼지 다 외워지더군요... 언제 한번 우리 집사람이 물어봤습니다 “넌 한국이 전쟁나서 국가가 너를 부르면 나랑 애들 두고 갈꺼냐고” 저는 답했습니다 “무조건 가야한다고... 너희는 나라를 잃어본적이 없어서 모를수도 있지만.... 그거 아주 x같은 거라고...” 그리고 아직도 집사람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감정들이 섞인 표정.... 까더라도 우리가 까고, 지키는 것도 당연히 우리가 지킵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만세!!! 내나이 75세, 옛날 예비군 훈련에 임했던 추억이 납니다~~~, 현역들의 지도를 받았지만 그들을 가르쳤던 시절~, 얼마전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57세의 건강을 갖고 있다는데,대한민국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민방위인 아들과 함께 현장에 투입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자랑스런 말, 힘 있는 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Fighting !!!
몸이 아직 안좋으신 듯한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올려주시네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목가글 요롷게 하시면 목건강에 효과 좋아요 낮에도 좋지만 잠들기전에 꼭~ 물 미지근한 1컵에 천일염 한꼬집 국보다 덜 짠 정도로 녹여서 가글하시면서 동해물과백두산~을 부르세요 할수 있는한 길~게요 전 1절씩 4번 4절까지 하는데 목이 편하고 좋아집니다. 꼭 미지근한 물로요
댓글들 잘 보세요. 전쟁나면 거의다 나가 싸운다는 예비군들이 대부분이에요. 제가 일본 거주하는데, 얼마전에 일본인들과 술자리가 있어서 일본 남자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너네 만일 일본이 공격당하면 너네나라를 위해 나가 싸울거니?" 하고 물어보니까, 약 15명 정도 한테 물어봤는데 모두 "No" 했습니다. 그게 제가 몸소 겪은 한국 젊은이들과 일본 젊은이들의 극명한 차이입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벌써 정신상태부터 한국 젊은이에게 졌습니다.
LA 폭동 당시, 현지에 거주했던 한인 자경단 출신입니다. 폭동 발발 후 처음 3일 동안 처절하게 동분서주하면서 고립된 교민 업체로부터 구호 요청에 따라 LA 남부 흑인 거주지역의 스왑밋과 상가들에서 폭도들과 교전하였던 기억이나는군요. 항상 선두에서 현장에 뛰어 들었던 자경단 소속 김경태씨의 모습과 해병전우회 여러분들의 활약상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천하무적, 대한민국 예비군!
현재 육군 장교 남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고 짜릿합니다.. 여자친구나 아내 직장 등등.. 그 안에서는 순둥이들처럼 지내다가도 군복을 입게 되면 변한다는 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축구 경기하면 모두 미어캣처럼 집중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요ᅲᅲ 군대라는 곳은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무시할 자격 없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히 하고 있는 일상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장병들이 출타 제한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남자친구 얼굴이 가물가물 합니다ㅠㅠ 아 그냥 너무 사랑스럽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훈련에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전 공군 장교 출신 예비역입니다. 근접항공지원작전(CAS)에서 JTAC의 역할을 했는데요. 지금이라도 전쟁나면 담당 육군부대로 72시간이내에 파견가도록 되어있네요. 우리 육군 전우들이 잘싸워주겠지만. 가능한 안전하게 싸울수 있도록 미군 A-10 항공기 두대만 확보되면 라디오 교신하면서 1시간동안 전방의 탱크며 장갑차며 우선 싹쓸이 해놓고 무혈입성 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10년동안 지겹게 해왔던거라.
ㅋㅋㅋ 진짜 대단 하십니다 어찌 이리도 훌룡한 영상을 👍👍 참고로 저도 특전부사관 출신이고 전역한지 이십년이 다됐지만 지금도 천리를 걸을 수 있고 현역때 만큼은 아니지만 일기당천은 안돼도 일기당백은 자신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당장 비정규전 임무수행 가능한 각지역 특수부대 출신들만 모아도 전세계 최고의 또 최강의 특수부대가 현역의 수를 훨씬 능가할만큼 어마무시 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이건 진짜 팩트이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각성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ㅋㅋㅋ 진짜 무서운 대한민국 이었네요👍👍👍👍👍
Oh Mr. Peach: You made me very proud. I am one of those fighting machines. In my day, we served 3 years, not 2 years. I was trained with M1 rifle, very heavy, World War II weapon. Yes, I was one of the sharp shooters and I had three stripes (sergeant "byung-jang") when I got out of the army. I live in California but I also have my weapon (to protect my family). As you said I am always ready to pick up my weapon when it is necessary, even though I an old man now. Mike from California
피치님은 상줘야 하는데~사람을 너무 맘대로 쥐었다 놓았다 울리면서 웃기고~저는 매 영상마다 두 세번씩 봅니다 하나도 질리지가 않네요~~재능이 남다르신데 아마도 영화감독이나 이런쪽(봉준호)에 빠지셨으면 대성하실 재능이 있으신듯^^웃을 일 없는 현실에 정말 원없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도 다 봅니다^_^
제가 사는 지방에선 군복입은 군인을 볼일이 거의 없었는데 서울에 놀러가서 같은 식당에서 밥먹는 군인분들 몰래 계산하고 나온적있어요. ^^ 사장님이 말하셨는지 군인 두분이 뛰어 오셔서 인사하셨는데 저도 당황해서 따뜻한 말도 못 전했는데 두고두고 아쉬웠어요. 덕분에 잘 살고있다고, 건강히 제대 하시라고. 그 말을 꼭 전하고싶었는데,,,,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나는 60대인데 아직도 군번 외우고 있고 군가 다 외우고 있다. "남아의 흘린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치는 참호속에서 한목숨 바칠것을 다짐했노라" 무엇보다도 현역과 사격시합해서 이길 자신 있다. 250미터 사격, 야간사격 등등....총만 들면 갑자기 살인본능이 살아난다. 대한민국만세, 자주국방만세!!!
아, 이제 한 2년 정도 후면 조카들이 군대 갈 이모 입장에서 보니 마음이 뭉클해짐. ㅠㅠ 예나 지금이나 나라 지켜 주신 모든 군인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자식들이 군대 가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데, 우리 나라도 미국처럼 군인들 챙겨주는 문화가 좀 더 양성됐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 바램입니다. 우리를 보호 해주는 존재들도 보호가 필요한 건 당연한 거라, 군인의 인권을 국가가 더욱 더 챙겨줘야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저는 재작년에 예비군이 끝났는데 슬프지는 않더라구요. 애국심과 희생만 강조하기 보다는 그만큼 대우도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당장 예비군 가려면 일정 다 틀어지고 알바도 빠져야하고 사장님 눈치도 보이고 대타 구하느라 사정사정 부탁해야되고.. 생계에 지장이 너무 많죠. 그 손실을 나라에서 보상해주는 거도 아니고.
@@MarangJo 네 힘드셨겠네요. 생계가 달리면 모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하죠 그런데 전쟁이 바로 그런 상황의 몇 수십배로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어요. 그 몇수십배 힘든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일이 훈련 입니다. 힘드셔도. 괴로워도 국가가 부러주는 사람이 되셨으니 가셔야죠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하는 나이가 곧 다가 온답니다.
저는30년전 어린 나이에 선천적으로 폐가안좋아서 폐수술만 3번 받았고 신검 당시 4급나와서 병무청에서 현역 아니면 면제 달라고 깽판첬던기억이나네요. 그때 재검 가서 지금은폐기능에 아무런 이상없다 항변하여 3급 받아 현역갔습니다. 때론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옳은 선택이었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수고했어요 동생 이제 쉬게나... 군생활하냐고 고생했는데 이제 내가 나서지 한번사는인생 죽을땐 멋지게 죽어야지...... 내 조국과 내가족을위해 04입대 06년도 3015(701특공) 전역 14년지났지만 레펠 막타워 개인화기 등등 훈련들을 개같이 많이해 몸이 기억하니 내가 지키겠다
나도 군생활을 예비군 조교로 지냈는데 예비군은 진짜 뭐라 터치하기 어려운 존재다. 진짜 말도 뒤지게 안듣고 장난이나 치는데 진짜 당장 보기에 이 폐급같은 사람들이 눈빛이 빛나는 순간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만큼 소름돋는다. 주특기 훈련때 막 뺀질거리면서 뒤로 빼던 사람들이 '야 이거 지금도 니들보다 빨리할 수 있다 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는 선배님들이 종종 있었다. 교관들도 꽉 막힌사람들은 아니고 어차피 이래저래 훈련은 해야하니 시합붙이는 방식으로 전환해서 교육하는데... 진짜 내 생에 박격포방열을 그렇게 빨리하는 괴물들은 처음봤고 사격각 계산을 거의 암산으로 대충한거 같은데 쏴보면 쏘는 족족 명중탄. 진짜 우리 조교들은 다 벙쪄서 우리가 지금까지 훈련받으면서 우리끼리 에이스네 어쩌네 했던게 저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애들 병정놀이 수준이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우리한테 짖궂은 장난도 치면서 뺀질거리긴 했어도 할 때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나가는 예비군들보고 크게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 아직도 안 잊히는게 훈련수당 나온거 모아다가 '야 조교야! 일로와봐라!' 해가면서 'C바 ㅋㅋ ㅈ나 고생했다 너 이거로 담배값이나 해라' 이러면서 주던 예비군도 있었다. 나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예비군 동원도, 향방도 끝나고 전화나 받는 끝물 예비군이지만 예비군 동원훈련때는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주특기훈련 진행할때 조교애들이 와.. 하며 눈이 뚱그래지던 모습에 옛날 생각 많이 났었다. 물론 꼴통 예비군도 몇몇 있었지만 제대로 군생활 한 예비군들은 진짜 현역들이 감히 손대기 어려운 언터쳐블이란것만 알아두면 될듯 싶다.
ㅇㅈ 현역이랑 예비군 1시간 퇴근 시합하면 진짜 예비군 승임 진짜 장난아님 나도 예비군때 나땜에 1시간 빨리 퇴소한적있었는데 기억나네 ㅎㅎㅎㅎ 그때 조교들 뻥저서 지역교관들한데 혼나고 ㅋㅋㅋㅋ암튼 우린 그때 조교들 엄청 괴롭히고 뺀질뺀질하고 짱박혀서 잠이나자고 했는데 요즘은 짱박혀서 잠도못잔담서???
군대 전역한지 어느덧 15년이 흘러 두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나의 주특기는 기갑이며 K1A1 전차이다. 조종수, 탄약수, 포수까지 두루 섭렵하였으며 나에게 어떤 보직을 주어지더라고 책임완수를 할수 있을것이다. "포수대탄 전방 적전차, 사거리 1500, 쏴, 발사 " 꽝... 이 멘트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아니 지울수가 없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이다...
정말 딱 맞는 표현이네요..ㅎㅎ
한때 신이었던 사나이들....ㅋㅋㅋ 오랜만에 크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
문득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났던 위 아랫 집 아저씨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놀라운 피치님의 말솜씨.
저는 여중생인데요! 군인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시고 멋있는 것 같아요! 길가다가 군복입으신 분들 보면 항상 90도 인사해요. 늘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 저번에 어떤 군인분이 전쟁 일어나면 우리가 싹 갈아버릴테니까 빨리 벙커로 가서 부모님 만나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반했....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서 군인이 되지는 못하지만 늘 군인분들 응원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군인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딱히 할 말이 없네요. 그저 너무 멋있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다들 수고하십니다! (나 뭐래니...
예쁘고, 기특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될껀데... 군인을 그냥 군바리로생각하고 전역자들을 그냥 살인기술배워온 병신들로보는 여자들은 보고 배워라
크게될 친구구만 ~ 멋져요^^
@@DEOPPRESSO_LIBER 네네 그런사람들이 한심스럽습니다 이런 여중생은 애국자님 아버지가 딸을 교육했다고 봅니다
참 맘이 예쁜학생입니다 이런분은 얼굴도 예쁠거에요 너무너무 부러워 하지마시길 여군에가서 나라에 충성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 갔다 온 남성분들 사랑합니다~!!
넘나 멋있어요.
당신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치안이 훌륭한 것이 이분들 때문이 아닌가 하는 강렬한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ㅎㅎ
저는 50대 아저씨인데, 일본은 너무 손쉬워 보이고 중국하고 붙어도 우리가 질거같지 않아요.
솔직히 마누라 이외에 무서운거 없어요.
@@Whimondz ㅋㅋㅋ 울아빠도 똑같은 말씀 ...
습관이란게 무서워요 5학년입니다
한국사람들 되도록이면 남의일에 참견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차가 바다에 빠지자 바로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 얼마전 소주병이 도로에 떨어져 깨지면서 위험한 상황인대도 망설임없이 뛰어든 학생들
뭐라 설명이 잘안되지만 한국인 특유의 DNA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른나라에는 없는 우리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우리라는 공동체가 우리내면속에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Whimondz 공감 합니다 무서워요
@@kjd05776 ㄷㄷㄷ
군필자분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만세🙆♀️👍💙
미국과는 달리 대한민국에 히어로 문화가 없는 이유는 한 사람의 히어로가 국민들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의병이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때문이지
ㅋㅋ 명언이누
척척하던 촉촉하던 박사는 역시 박사네요~~ 배우신분이라 다르시군요!!!
@@LeeTaeYoung1000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이건 맞지!!
의병의 나라!
배불뚜기 아져씨들 각성!하면 모두 스나이퍼ㅋㅋㅋ 진짜 빵 터졌어요🤣
진짜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 남성분들 모두가 전업이 군인 였네요!!👍
당연하다~
대한민국은 남을 괴롭히지는 않지만
반대일 경우 상상 이상을 선물할것이다.
자주국방 가자!!!
두살때 아버지 사업때문에 조국을떠나 성인이 되어 아버지의 강력한 “남자는 군대 가야해!” 추천으로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과 결혼해서 딸 2에 아버지가 되어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도 2년 군생활이아까워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갈생각인 아재입니다... 아직도 군생활 동안 아침에 애국가 부르며 태극기 올라가던게 기억이납니다.. 입대했을때 까지만해도 1절밖에 몰랐는데... 5주 기초 군사훈련 끝나니 4절끼지 다 외워지더군요...
언제 한번 우리 집사람이 물어봤습니다 “넌 한국이 전쟁나서 국가가 너를 부르면 나랑 애들 두고 갈꺼냐고” 저는 답했습니다 “무조건 가야한다고... 너희는 나라를 잃어본적이 없어서 모를수도 있지만.... 그거 아주 x같은 거라고...” 그리고 아직도 집사람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많은 감정들이 섞인 표정....
까더라도 우리가 까고, 지키는 것도 당연히 우리가 지킵니다...
감동~~~~~
ㅎㅎㅎ 이제는 걱정 마이소~~ 수많은 댓글들에 전투력 보이죠 ??. 모국 도착전에 상황정리 싹 해놓을게요~~^!^.
가족부터 지키세요 전우여
"마 별일있긋나 그냥 하는기지"
맞습니다. 내 남편도 내가 까야지 친정식구든 친구든 누구든 입대면... 기냥
아~너무 재밌게 봤어요~남자분들은 이영상 보면 어깨가 으쓱으쓱할듯~댓글 쭉 봤는데 넘 든든하고 훈훈하고 좋네요~^^
대한민국 예비군 만세!!!
내나이 75세, 옛날 예비군 훈련에 임했던 추억이 납니다~~~,
현역들의 지도를 받았지만 그들을 가르쳤던 시절~, 얼마전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57세의 건강을 갖고 있다는데,대한민국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민방위인 아들과 함께 현장에 투입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자랑스런 말, 힘 있는 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Fighting !!!
어르신
쉬세요~
후배들이 짱짱~ 합니다~
충성~
선배님 충성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뒤에서 밥이라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버님.
제 아버님과 동년배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신체나이 60으로 나왔다며
자랑하시곤 하셨습니다.
아버님 말씀을 읽어보다보니
답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다시 전쟁이 닥치면 출전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오열..
항상 피치님 영상 보고 나면 힘이 나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군대다녀오신 대한민국 남자분들 존경해요 ~
대한민국 화이팅 !!
현역군인들도 멋있지만 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일상을 살아가는 예비군님들도 정말 멋집니다.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청춘의 몇년을 당연한듯 나라에 받친다는건..존중받아야 할 부분.
당연이자 기본!!
그래서 지금까지의 한국이 존재 했겠지요.
몸이 아직 안좋으신 듯한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올려주시네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목가글 요롷게 하시면 목건강에 효과 좋아요 낮에도 좋지만 잠들기전에 꼭~
물 미지근한 1컵에 천일염 한꼬집 국보다 덜 짠 정도로 녹여서 가글하시면서 동해물과백두산~을 부르세요 할수 있는한 길~게요
전 1절씩 4번 4절까지 하는데 목이 편하고 좋아집니다.
꼭 미지근한 물로요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할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respect합니다!!! 그들이 나라에 바친 귀한 시간 덕에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걸 새삼 일깨워주신 peachy님께도 감사!!!
역쉬 피치님 아낌없는 쎌! 응원합니다 정말 기운나는 멘트 나라사랑합시다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피치님 말씀이 너무 재미 있어서요.
군복무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련하네요.
이제 예비군도 아니지만 나라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나가야죠. 대한민국 화이팅~~~
시니어 부대를 별도로 만들어야 겠네요^^
jen lee 😁
댓글을 읽어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이 아직 희망적이구나 하는 생각때문에...
이토록 많은 애국자분들이 계시는게
너무 자랑스럽니다
내 짧은 인생 영원한 조국을위해...
댓글들 잘 보세요. 전쟁나면 거의다 나가 싸운다는 예비군들이 대부분이에요.
제가 일본 거주하는데, 얼마전에 일본인들과 술자리가 있어서 일본 남자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너네 만일 일본이 공격당하면 너네나라를 위해 나가 싸울거니?" 하고 물어보니까, 약 15명 정도 한테 물어봤는데 모두 "No" 했습니다. 그게 제가 몸소 겪은 한국 젊은이들과 일본 젊은이들의 극명한 차이입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벌써 정신상태부터 한국 젊은이에게 졌습니다.
여자인데 군대갔다오신 모든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ᆞ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울 남편 55세인데. 아직도 지역축제만 가면. 총쏩니다. 인형 제일 큰거 받아옵니다.
그리곤 흐뭇해합니다. "내가 군대있을 때 말야~~~" 하며 라떼이야기를~~
일터지면 단단히 일조를 할 것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산이에요!!
우리 나라 남자들 만세!!!
도라지님..ㅋㅋ 저도 민방위인데..ㅋㅋ 장갑차 조종수였어요..
아직도 조종가능합니다..ㅋㅋ 기억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97년도 자주포정비병출신입니다
저역시 아직도 정비를 기억합니다
크~~~~ㅎㅎㅎㅎ
군대에서 피똥한번 찐허게 싸본 사람들은 절대 그 시절에 배운 군시절 기술들을
잊지 못합니다 ㅎㅎㅎㅎ
저또한!!!!
최전방 산악부대에서~!!
매주 주말이면 축구를 했는데 말입니다~~?
네?
군대헤서 축구한 얘기 듣싫으시다고 말입니까????? ㅜㅜ
적극공감합니다!!!^^
저 공익은 찌그러져있겠습니다ㅜㅜ
LA 폭동 당시, 현지에 거주했던 한인 자경단 출신입니다. 폭동 발발 후 처음 3일 동안 처절하게 동분서주하면서 고립된 교민 업체로부터 구호 요청에 따라 LA 남부 흑인 거주지역의 스왑밋과 상가들에서 폭도들과 교전하였던 기억이나는군요. 항상 선두에서 현장에 뛰어 들었던 자경단 소속 김경태씨의 모습과 해병전우회 여러분들의 활약상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천하무적, 대한민국 예비군!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오 진짜가 나타났따!!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
@@3D9791 감사합니다. 이젠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마음만은 혈기가 넘치는군요. 만약에라도 우리국토가 침략당한다면 탄약이라도 나르러 나가야겠지요.
존경스럽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만세! 기분좋게 듣고 갑니다.
전역한지 36년 이제 나이 60...대한민국이 가장 가난한때 태어나 선진국까지 경험한 유일한 세대. 이땅에 전쟁이 난다면 대한민국 젊은 아들들 앞에서 싸우려고요..이땅의 젊은이들 대신 내가 여한없이 싸우다가 희생될 각오 되어있습니다.
아~~ 뭉클 콧등시큰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고생하섰습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동네는 누가 지켜욧 ㅋㅋ. 아..민방위도 우린 끝났지? ㅠㅠ
정말 반짝반짝한 대한민국의 자랑들이십니다. 늘 가슴 벅차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육군 장교 남자친구를 둔 여자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고 짜릿합니다.. 여자친구나 아내 직장 등등.. 그 안에서는 순둥이들처럼 지내다가도 군복을 입게 되면 변한다는 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축구 경기하면 모두 미어캣처럼 집중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요ᅲᅲ 군대라는 곳은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무시할 자격 없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히 하고 있는 일상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장병들이 출타 제한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남자친구 얼굴이 가물가물 합니다ㅠㅠ 아 그냥 너무 사랑스럽고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훈련에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마음이 참 예쁘네요~남친이랑 행복하세요
장교이시면 남친잘두신거 ㅋㅋ 이뿐사랑하십쇼
통신장교 와이프 입니다ㅎㅎ 너무 공감가는 글이예요 집에서는 제가 부엌에서 당근 채만 썰어도 등뒤에 붙어서 제손 다칠까봐 부들부들 거리는 남자가 군복 입고 부대복귀 하면 완전 달라지는거 보고 짜릿했던 기억이 나네요^^♡
누가 무시해요?
데려와욧ㅎㅎ
군인여러분 예비군여러분 군인가족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커플 흥하시길 화이팅!^^
아직도 생각나네요
네이버에 한 학생이 북과의 긴장고조로 무서워서 질문을 남겼었죠 우리나라 예비군 수백만명 중 한명이 답글을 이렇게 남겼죠
"나라는 우리가 지킬게..너는 메이플이나 해.."
걔는 공익이었다는 걸로 들었어요ㅋㅋ
@@younghocho7389 공익이 있는이유가 나라가 마비될상황에 지자체 관공소 마비를 예방하기위해서 일거에요 그러니 각관공서 소방서 등등 각기 분야에서 활동하죠
그런에아니엇다면 공익근무요원은 존재하지않았을겁니다
@@스무디-j2e 제 댓글의 의도는 전쟁나면 최전선에서 전투하며 지키겠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공익이 썼다는게 웃기다는거죠..
공익도 전시 필요자원임 공무원으로 감당불가능이고 예비군은 최전방가거나
지역방어를 해야쥬
@@g.o.d3583 공익을 비하하거나 불필요 자원이라고 한게 아닙니다.
위댓글 다시한번 봐주시면되듯요.
힘든 군생활뿐만 아니라 제대하고도 예비군에 민방위도 거쳐야하고.. 언제든 전쟁나면 우리를 지켜주시는 위대한분들! 현역분들도 제대하신분들도 고생 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 예비군분들은 훈련은 가기싫어해도 전쟁만터지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수 있는 사람들
목소리가 여전히...걱정됩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이젠 국가에서 필요없는 나이가 됐지만
그래도 국민으로서 역할을 할껍니다
그게 어디서라도...
👍👍👍👍👍👍👍👍
멋지십니다~^^
👏👏👏멋지싶니다
한국인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전 공군 장교 출신 예비역입니다. 근접항공지원작전(CAS)에서 JTAC의 역할을 했는데요. 지금이라도 전쟁나면 담당 육군부대로 72시간이내에 파견가도록 되어있네요. 우리 육군 전우들이 잘싸워주겠지만. 가능한 안전하게 싸울수 있도록 미군 A-10 항공기 두대만 확보되면 라디오 교신하면서 1시간동안 전방의 탱크며 장갑차며 우선 싹쓸이 해놓고 무혈입성 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10년동안 지겹게 해왔던거라.
든든합니다 !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든든 합니다.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이든 중국이든 끝장을 내야 합니다
완전 멋있어요 든든합니다.저는 육군수색대 출신 예비역병장입니다.소총.기관총.캐리버50.60미리박격포까지는 다룰줄 압니다 53세입니다 배가 많이 나왔지만 괜찮습니다😮
해병수색대출신 25입니다
나라의 부름아래 필승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달려가겠습니다
먼저 침투해서 길 닦아놓고 진지구축해놓겠습니다
선배님들 . 천천히 오십쇼
든든합니당
오오ㅡ 이렇게나 든든할수가있는지요. 님이 자랑스럽읍니다!
60초반 늙은예비군 올림!
저는 50대 아줌마지만 총을 쏠줄 압니다ᆢ젊은이들을 우리가 지켜야죠ᆢ
멋지십니다!
단결!안되면되게하라!
ㅋㅋㅋ 진짜 대단 하십니다
어찌 이리도 훌룡한 영상을 👍👍
참고로 저도 특전부사관 출신이고 전역한지 이십년이 다됐지만 지금도 천리를 걸을 수 있고 현역때 만큼은 아니지만 일기당천은 안돼도 일기당백은 자신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당장 비정규전 임무수행 가능한 각지역 특수부대 출신들만 모아도 전세계 최고의 또 최강의 특수부대가 현역의 수를 훨씬 능가할만큼 어마무시 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이건 진짜 팩트이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각성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ㅋㅋㅋ
진짜 무서운 대한민국 이었네요👍👍👍👍👍
사이야인을 능가하는 예비군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민방위도 이제 다 끝나가네요... 저도 ㅜㅜ 시간이 참...
Oh Mr. Peach: You made me very proud. I am one of those fighting machines. In my day, we served 3 years, not 2 years. I was trained with M1 rifle, very heavy, World War II weapon. Yes, I was one of the sharp shooters and I had three stripes (sergeant "byung-jang") when I got out of the army. I live in California but I also have my weapon (to protect my family). As you said I am always ready to pick up my weapon when it is necessary, even though I an old man now. Mike from California
피치님은 상줘야 하는데~사람을 너무 맘대로 쥐었다 놓았다 울리면서 웃기고~저는 매 영상마다 두 세번씩 봅니다 하나도 질리지가 않네요~~재능이 남다르신데 아마도 영화감독이나 이런쪽(봉준호)에 빠지셨으면 대성하실 재능이 있으신듯^^웃을 일 없는 현실에 정말 원없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도 다 봅니다^_^
제가 사는 지방에선 군복입은 군인을 볼일이 거의 없었는데 서울에 놀러가서 같은 식당에서 밥먹는 군인분들 몰래 계산하고 나온적있어요. ^^ 사장님이 말하셨는지 군인 두분이 뛰어 오셔서 인사하셨는데 저도 당황해서 따뜻한 말도 못 전했는데 두고두고 아쉬웠어요. 덕분에 잘 살고있다고, 건강히 제대 하시라고. 그 말을 꼭 전하고싶었는데,,,,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좋은 일 하셨네요. 언젠가 그 복 두세배로 받으실거에요.
👍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멋져요!
ruclips.net/video/3UE0opLmT8s/видео.html
여기에 그 군인분으로 보이시는분 계십니다 밑으로 좀 내리시면 있어요
헐 이게 실화인가ㄷㄷㄷ 진짜 멋지십니다
전쟁나면 무조건 재입대합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인이 지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싶니다~
30년전 화기소대 분대장이였죠
신병때 양구대암산을 완전군장에 기관총 메고
뒷동산 마실가듯 오른적이
어제같네요
대한민국 예비역 아저씨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줌마도 돌띠들고 참전할게요! 대한남성들 화이팅합니다^^
멋지십니다~~^^
이 영상 10번째 보는데 질리지 않습니다
피치님ᆢ감사합니다
신체검사 4급받고 공익갈뻔햇던사람입니다. 저체중만어떻게해결해보겟다고 검사관에게 사정사정하여 3급받고 군복무 다마치고 나왔습니다. 전쟁이난다면 언제든 군에 복귀할겁니다. 내나라 내조국 내가족은 소중합니다. 내가지킬겁니다.
와~올해들은말중 젤 멋짐♡
멋있다!
저도요 4급인데3급사정해서 다녀왔네요.. 전역하니 병무청에서 표창장 날라오더라구요 ㅎ
선물도 나왔어요 ㅋ 이상한 카드목걸이..ㅋ
@@min_ssung 어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를위해 젊은시절의2년을 바쳐 수십년이지나도 각인될만큼 노력하신 모든 분들한테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사람이 이리많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가슴벅차네요
나는 60대인데 아직도 군번 외우고 있고 군가 다 외우고 있다. "남아의 흘린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치는 참호속에서 한목숨 바칠것을 다짐했노라" 무엇보다도 현역과 사격시합해서 이길 자신 있다. 250미터 사격, 야간사격 등등....총만 들면 갑자기 살인본능이 살아난다. 대한민국만세, 자주국방만세!!!
2년이라니요.. 36개월 하고 온 육군 병장출신입니다.
@@lgsnj1525 용사의다짐
국방의 의무를 위해 젊음을 헌신했던..그리고 앞으로 헌신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유독 이 편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능력치며 해학이며 ㅋㅋㅋ최고다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나도 나이가 70가까이 되어가지만 국가 유사시에 정부가 부르지 않더라도 우리나라를 구하기위해 싸우러 나갈겁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목숨과 피와.땀과 눈물로 무지의 이땅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나라입니다.
선배님 50대인 제가 지키겠습니다 후방에서 응원해주십시요
아~~~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네요.
자긍심을 갖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40년이 넘었지만 국가 위기에는 선봉에 섭니다. 청년들보다 먼저 한목숨값 합니다.대한민국 화이팅
전 83년에 오뚜기 보병부대전역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전 90년에 비룡부대 공병출신입니다. 선배님
I had been discharged at 1982 from Marine Corp(PoHang), served 35 months because I joined Navy at the beginning, but served as medic(We-Sang-Byung).
꽃같은 젊은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어느 영상에 이런 댓글이 있었지
미국 ㅡ 난 군대를 다녀왔으니 집에 도둑이 들어도 잡을 수 있다
한국 ㅡ 도둑도 군대를 다녀왔다
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ㅍㅎㅎㅎ~~~
빵 터짐😝
총쏘는 건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이
예비군일거다
댓글들 보는데 왜이렇게 울컥울컥 하냐ㅋㅋ 전역한지 20년 지났지만 나도 전쟁나면 최전방에 참전한다!! 아직 결혼도 못해서 애들도 없다!!
아재 힘내셔요ㅋㅋㅋㅋㅋ
우선 결혼부터 하세요~~ 예비군 후배들이 먼저 길 닦아 놓겠다네요~~
ㅋ
ㅜㅜ
슬프네요ㅋ
아, 이제 한 2년 정도 후면 조카들이 군대 갈 이모 입장에서 보니 마음이 뭉클해짐. ㅠㅠ
예나 지금이나 나라 지켜 주신 모든 군인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자식들이 군대 가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데,
우리 나라도 미국처럼 군인들 챙겨주는 문화가 좀 더 양성됐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 바램입니다.
우리를 보호 해주는 존재들도 보호가 필요한 건 당연한 거라,
군인의 인권을 국가가 더욱 더 챙겨줘야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저는 4년뒤에
군대갑니다.
일단 병사들 월급 올려주고 음식도 좋은재료로 하고. 여러가지 복지환경이 나아져야 할텐데....
@@Gold-07240 ㅋㅋ잘가고
이 채널 재미있네. 자꾸만 국뽕을 들이부어. 전역한지 햇수로 20년인데, 다시 가슴이 뜨거워지네.
심지어 행정병은 컴맹 독수리로 입대해서 1000타 노마우스 단축키 마스터로 제대합니다
워드 자격증 들고와도 개무시 당해요...
내얘긴데 ㅋㅋㅋ
진짜 군대에서는 그게 되더군요. 자대배치 받을때, 영타밖에 못쳤는데, 영타고 300타정도였는데, 제대할때는 진짜 한타 1000타 넘겼네요. 손목에 굳은 살도 베기고..ㅋㅋㅋㅋ
진짜 저도 자대배치받고 보급병 사수가 마우스부터 뺏어가고는 단축키표 다외워서하라고...아직도 유용합니다. 사무실에서 문서 작성하면 게임하는줄 알아요.
생명의 위협 속에서 익히는 기술들이니 그럴 수밖에 ㅋㅋ
행정도 그냥 행정이 아니고 정확히는 전투행정이죠.
인정합니다
45살 아재입니다. 아직도 배그로 영점 맞추는 중입니다.
진짜 너무 멋진 대한민국남자들!!!! 남동생이 직업군인이라 여자지만 보는데 공감가고 저두 사격배우면 잘할자신있습니다!!
그냥 댓글 달지마시오
아무 도움 안되는 여잔 나가라
우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존재는 마누라와 네비누나 뿐이다
ㅎㅎㅎㅎ~~👍
대박~~ㅎ
ㅋㅋㅋㅋㅋ 굿😊
ㅎㅎㅎㅎ 맞말임.
딸네미가 추가되었음
와~ 정말 다시보게 되네요!! 가끔 신랑이 최전방 군생활 예기할때 좀 지루했는데, 이젠 잘 들어줘야 겠어요^^
잘들어주세요👍
군필인 사람이 들어도 못듣겠는 얘기도 많죠.. ㅋㅋㅋㅋ
@@HaneolJo 🤣🤣🤣🤣🤣🤣🤣🤣🐯
예비군이 더 무서운 이유 군재대후 직업을 얻어서 해당직업 능력까지 갖고있음
만약 예비군까지 소집되는 계엄령시 전기선 짤리면 전기기술가진 예비군이 복구가능
컴퓨터안되면 컴퓨터수리가게일하던 예비군이 수리 취사병이없다면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이 뚝딱
이게 더 무서움...
Gas 배관 그리고 100
이런 사회에서 레벨업을 하고있었군. 그럼 저희는
살균소독과 냄세제거.
잔반처리가 가능하군요.
흠...... 많은걸 할수있군
우와 이런 대한민국이라니 멋집니댜
그 전기선은 내가 맡겠습니다. ㅋ
@@칼루이스-q2v
감사합니다.공사 장소까지.
안전하게 전후방 .도착지까지.
엄호는 저희 신랑을 보내겠습니다.
예전 소대원 다 모아.
완벽보호와 앞에 걸리적거리는
것들 제거 완벽 수행 하실겁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창창한20대를 군에서보내며 나라를 지켜주시는 수많은 군인아저씨들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참고로 전 초딩때 행군하시는 군인아저씨가 제일멋쪘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저는 고추장만 주면 순식간에 1000명분 양념깻잎을 만들수 있습니다 ㅎㅎ
취사반장 짠밥장 경력 24개월!! 에햄!!
여름땐 땀 작살나게 흘린뒤에 먹으면 가능
님 귀여우심 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양념깻잎은 못참지.
깻잎도 없이 가능한 군대의 전설
울 아빠는 그 능력을 가정에서 애용하고 계십니당^^그리고 아는 삼촌 고깃집 가서는 거기있는 도구들 이용해서 아주 잘하더군요ㅋㅋ
장애인이라 (5급,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좌측발가락 절단 및 장거리 구보 불능)..군대는 못갔지만...
만약 우리나라가 전쟁이 발생한다면 나가서 통신기술자가 할수 있는 일을 찾을겁니다(현직 통신기술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해병대 보병 출신입니다. 저도 전쟁나면 싸울테지만 존경합니다.
고압습니다^
ㅠㅠ 감동..,
지금 민방위도 끝났는데 예비군 동원훈련을 못받는다는게 참 슬프네요 예비군님들 즐거워하셔야되요 나중엔 받고 싶어도 못받는날이 오면 굉장히 슬퍼집니다
민방위까지 끝나자 제 아버지 왈... 국가가 더이상 너가 필요없댄다~... 갑자기 울컥했네요...
@@winterreiserhee8109 국가에서 필요없는 사람이 되었단 말에 저도 좀 슬펐네요
저는 재작년에 예비군이 끝났는데 슬프지는 않더라구요. 애국심과 희생만 강조하기 보다는 그만큼 대우도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당장 예비군 가려면 일정 다 틀어지고 알바도 빠져야하고 사장님 눈치도 보이고 대타 구하느라 사정사정 부탁해야되고.. 생계에 지장이 너무 많죠. 그 손실을 나라에서 보상해주는 거도 아니고.
@@MarangJo 네 힘드셨겠네요. 생계가 달리면 모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하죠 그런데 전쟁이 바로 그런 상황의 몇 수십배로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어요. 그 몇수십배 힘든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일이 훈련 입니다.
힘드셔도. 괴로워도 국가가 부러주는 사람이 되셨으니 가셔야죠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하는 나이가 곧 다가 온답니다.
나도 민방워로 빠졌을때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왜 눈물이나냐
한국인이란게
자랑스럽다
군인가족은 이런영상보면 너무너무 뿌듯합니다👍친가 외가 조부님 두분다 국가유공자이면 아빠. 남자형제. 남자사촌형제 .모두 군인이 직업이고 남편또한 군인인 저는 군인을 존경합니다. 자부심을가지고 힘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60대 소총수가, 우리 아이들 앞에서 방패가 돼줄 수 있습니다.
아... 순간 울컥했어요.
눈물 날뻔....ㅠ
감동!!!
대한민국 이 이런 나라 입니다!
님 같은 사람이 있어 지켜 졌습니다!!!
아..그러지마세요ㅜㅜ
정말 울컥합니다ㅠㅠ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알기에 감동과 함께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내 가족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방패가 될것 입니다
대한민국 군필남은 나이와 무관하게 또 하나의 전술무기입니다.
광화문 한복판과 강남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이 군필인 경우 주특기별로 줄을 세우면
최소 사단병력은 나온다에 한표.
하하 84년11월군번이다 m16에 203유탄발사기 꼽으면 지금도 백발백중이다
@@karl7 군단 급 나오지 않을까요?
@@안대선-k4t 충분히 가능할껄요? 작정하고 긁어모으면 군단 여러개는 나올 가능성이 높죠.
@@karl7 서울유동인구만1000만이 넘으니 군단 2개는가능할지도
참! 기특한 학생이구나....
순간 울컥했는데, 그런맘을 갖고있는것 만으로도 고맙게 느껴지네!
우리학생! 언제까지나 긍정적은 사고방식 변하지않길 바랄께...
그러게요. 우리 바깥양반도 장교로 전역한지 20년도 더 되었는데 전쟁나면 참전한다 하네요. .. 우리나라 군필자, 현역병 모두 대단합니다.
가장 젊고 빠릿빠릿할때 군대 가서 온몸에 익힌 킬러 기술인데..어찌 잊을수가..^^:; 각성이 중요한거군요..너무 든든하네요 대한민국 만세~^^
사회와 격리되어~실제전시처럼~
서글픈 감내의 기간을 압니다. 그거아세요? 당신들을 지구상 어떤 남자들보다 자랑스러워 한다는것을!
청춘최고의 시절을 나라를 지키기워해 군생활 하시는 우리 젊은이들 정말 고맙습니다ᆢ
대한민국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상이군요ㅜㅜ 전역한 지 너무 오래되어 각성된 호랑이가 소환이 되려나 모르겠네요ㅎㅎ 대한민국 아저씨들 홧팅!!
존경합니다^^
예비군 60mm 박격포 조교출신입니다.
예비군이랑 동원때 차려포 음료수 내기했는데 저도 20초면상당히 빠른편인데 예비군한명이 13초컷내는거보고 지렸습니다. 육군기준 60초가합격컷인데 ...
물론그래도 예비군선배들이 음료수사줬습니다 ㅎ
60mm박격포주특기인 27사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ㅎ
나 현역 때 12초
ㄷㄷ
전 81미리 인데 군대 있을때 분대별로 분대장은 분대장끼리 사수는 사수끼리 해서 내기를 했죠 맨날 포 만지는게 사수인데 ..... 분대장이 이기더라구요 ...1단계 40초 나오더라구요
88년 양구에서 제대했습니다.
이등병때인 86년 동계훈련때 예비군 아찌들이 오셔서 맛난거 많이 사주셨었는데...
그분들 지금은 환갑이 다 넘으셨겠네요....
오늘의 유머 코드 : 조기 퇴소, 한마디면 말년 병장 경험을 가진 모든 예비역 아저씨들이 한순간에 스나이퍼가 된다!
오늘 주제는 best of best!!!!!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시, 피치님 만세!
저도 딱한번 운좋게? 조기퇴소한적 있는데, 사단장이랑 시의원들 구경온다고, 유격장 장애물 언덕코스랑 시가지전코스에서 빡씨게 달려주시면 조기퇴소시켜준다고.. 그것도 훈련 받는날 엘리뇨때문에 거의 40도에 육박해서 원래 훈련하면 안되는 날이었는데도, 다들 훨훨 나르더군요. 1시간일찍 조기퇴소..ㅋㅋㅋ
조기 퇴소에 총각이 불임수술 ㅋㅋㅋ
사격 성적 조기퇴소에 반영합니다. 이 말나오면 다들 만발 ㅋㅋㅋ
@@tgahn2252 만발에 +2발 추가요 누군가 내꺼에 쐇다능
수필과 코믹의 중간 쟝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피치님 그런 쟝르로 책쓰시면 성공하실 듯 해요. 표현력이 괴물스럽게 창의적이고 비유가 정말 맛깔스러워 최근 사랑에 빠졌습니다. 저는 엄마뻘일 듯 한데 국뽕 채널 중 넘사벽이에요. 최고!
대한민국 만세!!
예비군 만세!!
👏👍😆😆😆😁
60대도 빵빵한 전력으로 언급해 줘서 고맙습니다. 예, 보초라도 설 수 있죠.
다시 이땅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안돼 지만..
그것이 누구던 그것이 어느 나라던간에
이땅에 발을 디디는 순간 발끝부터 머리까지
사라지게 될겁니다
저는30년전 어린 나이에 선천적으로 폐가안좋아서 폐수술만 3번 받았고 신검 당시 4급나와서 병무청에서 현역 아니면 면제 달라고 깽판첬던기억이나네요.
그때 재검 가서 지금은폐기능에 아무런 이상없다 항변하여 3급 받아 현역갔습니다.
때론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옳은 선택이었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나이47 입니다 아직 팔팔 합니다 수색대 나왔지만 언제든 총한자루만 주시면 우리가족 우리나라를 위해 기꺼이 출전 합니다 벼루고 있습니다
그러지마세요 형님 ㅠㅠ
전 52세입니다 전 1군단 특공대출신입니다 저도 기꺼이 참전합니다 소총2자루와 권총한자루와 탄약 500발만주세요 딱 500명쥑이기전엔 안간다고 전해라
47이면 부러운 나이. 수색대
출신이면 아직은 좀더 활동성이 있으니 화이팅~~~
대한민국은 길거리 다니는 왠만한 아저씨들도 K-2소총 삼단분해해서 총기수입할수 있는나라! 총하고 총알만주면 능숙하게 총을다루는 나라!
저도요!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아버지는 625전쟁.. 516혁명 다 격으시고 아들 맹장수술비 마련하기 위해 월남전 참전하셨습니다..
@로건Lee 5.16.쿠테타를 옛날엔 혁명으로 교육 받았어요. 군사독재 정부 입장에선 당연히 자신들이 한 일을 좋은 의미의 혁명이라고 하겠죠.
원글님은 혁명이란 말이 입에 붙어서 습관처럼 썼거나 요즘 태극기부대들처럼 독재시절을 찬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하겠죠.
아버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국가유공자로 한국의 보상을 받으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작년 전역한 18군번 햇병아리 예비군이지만 댓글에 보이시는 선배님들 정말 멋있고 감동스럽습니다. 정말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선배님들과 전우가되어 함께 싸우고싶습니다.
(소근소근) 예비군은 4년차가 고비예요.
수고했어요 동생 이제 쉬게나... 군생활하냐고 고생했는데 이제 내가 나서지
한번사는인생 죽을땐 멋지게 죽어야지...... 내 조국과 내가족을위해
04입대 06년도 3015(701특공) 전역 14년지났지만 레펠 막타워 개인화기 등등 훈련들을 개같이 많이해 몸이 기억하니 내가 지키겠다
뒤에 있어유. 아직 어린데 몇년이라도 더 산 아재들 죽고나면 나서유.
자넨구경이나하게나~고인물들이많네
영상이 찰떡이에요 너무 웃겨요.ㅋㅋ
대한민국 아저씨들 화이팅 멋져요♥
나도 군생활을 예비군 조교로 지냈는데 예비군은 진짜 뭐라 터치하기 어려운 존재다.
진짜 말도 뒤지게 안듣고 장난이나 치는데 진짜 당장 보기에 이 폐급같은 사람들이 눈빛이 빛나는 순간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만큼 소름돋는다.
주특기 훈련때 막 뺀질거리면서 뒤로 빼던 사람들이 '야 이거 지금도 니들보다 빨리할 수 있다 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는 선배님들이 종종 있었다.
교관들도 꽉 막힌사람들은 아니고 어차피 이래저래 훈련은 해야하니 시합붙이는 방식으로 전환해서 교육하는데...
진짜 내 생에 박격포방열을 그렇게 빨리하는 괴물들은 처음봤고 사격각 계산을 거의 암산으로 대충한거 같은데 쏴보면 쏘는 족족 명중탄.
진짜 우리 조교들은 다 벙쪄서 우리가 지금까지 훈련받으면서 우리끼리 에이스네 어쩌네 했던게 저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애들 병정놀이 수준이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우리한테 짖궂은 장난도 치면서 뺀질거리긴 했어도 할 때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나가는 예비군들보고 크게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 아직도 안 잊히는게 훈련수당 나온거 모아다가 '야 조교야! 일로와봐라!' 해가면서 'C바 ㅋㅋ ㅈ나 고생했다 너 이거로 담배값이나 해라' 이러면서 주던 예비군도 있었다.
나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예비군 동원도, 향방도 끝나고 전화나 받는 끝물 예비군이지만
예비군 동원훈련때는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주특기훈련 진행할때 조교애들이
와.. 하며 눈이 뚱그래지던 모습에 옛날 생각 많이 났었다. 물론 꼴통 예비군도 몇몇 있었지만 제대로 군생활 한 예비군들은 진짜 현역들이 감히 손대기 어려운
언터쳐블이란것만 알아두면 될듯 싶다.
나때는 차려포 특등이 1분30초엿는데 내가 예비군 대니깐 특등이 2분30초니 뭐...
ㅇㅈ 현역이랑 예비군 1시간 퇴근 시합하면 진짜 예비군 승임 진짜 장난아님 나도 예비군때 나땜에 1시간 빨리 퇴소한적있었는데 기억나네 ㅎㅎㅎㅎ 그때 조교들 뻥저서 지역교관들한데 혼나고 ㅋㅋㅋㅋ암튼 우린 그때 조교들 엄청 괴롭히고 뺀질뺀질하고 짱박혀서 잠이나자고 했는데 요즘은 짱박혀서 잠도못잔담서???
저도 향토사단 예비군 조교 였는데, 협조를 안해줄려고 해서 그렇지 하면 장난 아님 , ㅋㅋㅋ 진지 공사부터 화기 분해 조립, 그냥 장난 아님 ㅋㅋㅋ.군대 짬밥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 같은 사단 작전병 출신도 있는데 작전 지도 까지 외우고 있음 ㅋ
저도 4.2인치 fdc인데 .. 예비군가서 현역들 계산하는거보면 속터지긴합니다 ㅋㅋ
@@신욱-q7b / ㅋㅋㅋㅋㅋ
저한테 취사기만 주면 혼자서 순식간에 300명분의 짭밥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도요
ㅎ ㅑ... 이런 분들이 진짜 찐이지 乃
거뜬하지ㅋㅋ
밥만드는게 멋있는건 백종원뿐이 아녔어,,,,
지금은 회사워크샵에서 칼질 중이네요.
30년전이지만 아직도 M16 조작 및 사격은
문제가 없습니다..
비록 철없는 중년들이 사고도 많이 치는 시대지만 대다수 예비군,민방위들은 이직도
나라를 위해 총들고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님. 군솔에서 군팔로 교체되던 세대입니다. 저는 전방이라 K2로 교체되고 있었습니다. 반갑고 존경합니다. 물론 M16도 사랑합니다. ㅋㅋㅋ
저는 M16 분해 및 조립 ㅋㅋㅋㅋ군대에서 1등먹었다능
30년 전이면 M1 개런드(딱총)가 아직도 쓰여질 때인데...M16이시면 전방 쪽에 계셨남유..
M16, K2, K1, K3, 카빈 다 다룰줄 암. 갠적으로 K2랑 실탄 300발 주면 후방서 몇개월은 게릴라하고 짱박힐 수 있음.
당신들이있어서
우리가평안하게잘수있었습니다
대한민국모든군필남자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앞으로도군필을하게될남자분들께도미리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국군장병, 또 그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사회에서 함께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예비역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긴 귀찮아서 굳이 안하는거지 뭐가 걸려 있거나 꼭 해야만하는 상황이 온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또 남들과는 다르게 자기스타일로 해치워버리는게 예비군이다
저도 현역때 명사수였는데 예비군 훈련때도 축소사격해서 전부 다맞춰서 상품탔었는데 ㅋㅋ
위 영상의 주인공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나두친구랑 오래전에 생전처음사격장같는데 그냥쏘니 bull's eye 중심으로 그냥받드라구요. 친구가 놀래든데...한국사람이라 구런줄앎. 조카도활을잘쏘고
저도 칼빈주고 영점잡으면 열외해준다길래 탄착형성하고 하루종일 px에서 짱박힌기억이 ㅋㅋ
전쟁시 분대단위로 전략전술 가능함
그리고 죽음보다 무서운건
내 나라 사람이 죽는 이상
상대방 나라 국민은 다 죽을 각오를 해야됨
한명도 살려주지는 않을테니
정태안 👍존경합니다
근데...옆에 친한 친구든 전우든 친한 지인이 죽는 것보면 그냥 싸우기싫어도 눈깔뒤집혀 자의적으로 싸우게 되지않을까요? 빡돌아서 다 들어와 들어와 모드 시전ㅋㅋ
80세인 나는 월남참전유공자 인정 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쟁이 난다면 최전선에는 못가도 많은 예비군으로 내 목숨걸고 독놈들 몇명을 처단을 할 것이며 나라를 강한국가로 만들어서 과정은 씨를 말려 버릴 테니까요 대한민국 화이팅
감사합니다! 한국를 위해 싸우셨으니 한국 덕택 많이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_
멋지시네요 부디 매일 행복하시기 빌고 응원합니다!
아이고 삼촌.. 52세인 제가 애들
정리할테니 느긋하게 짠밥 드시면서 지켜만 보세요..
조기 퇴소 시켜 드릴께요..ㅎㅎ
@@김선웅-o5j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한단어 한문장 뺄 것 없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올려야 하는 대한민국 예비군헌장!!
저는 병장 제대하고 예비군 마치고 민방위도 마쳤지만 포병운전 주특기하고 총 쏘는 거 주특기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은 진가를 제대로 발휘합니다.👍
군대 전역한지 어느덧 15년이 흘러 두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나의 주특기는 기갑이며 K1A1 전차이다.
조종수, 탄약수, 포수까지 두루 섭렵하였으며 나에게 어떤 보직을 주어지더라고 책임완수를 할수 있을것이다.
"포수대탄 전방 적전차, 사거리 1500, 쏴, 발사 " 꽝... 이 멘트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아니 지울수가 없다....
야비군 멋져부려
싱기해여
첫 지뢰 매설 할때의 살떨림이란 ㅋㅋㅋ
아마 일이년에 한번은 꿈에서 할걸? 피할 수 없는 꿈에서 재입대..... "아 C 난 제대했는데... 왜..." 벌떡.. 씨 .. 다시 자기.
@@ikjaiahn2537 저도 재입대 영장받고 입대하는 꿈 가끔 꿔요
정말 가장 빛나는 시절 군복무하고 돌아오시는 남자분들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남편이 헬레레하다가 게임방에서 총잡으면 실탄 들어간 총인마냥 눈빛과 자세가 바뀌는 이유가 다 이거였군요.
남자들 총만 잡으면 일단 남들보다 못쏘는거 죽어도 싫어하죠 ㅋㅋㅋ
멋진 남자들~~~
아버지 현역에서 말뚝 박고 상사로 제대, 언니 대위 재직 중인데
2015년 아직 예비군 기간이 남으신 아버지께 아빠 진짜 전쟁나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우리(꽃같은 어머니와 나) 버려두고 가실꺼에요? 아버지 하시는 말 : "나라가 부르면 가야지"
나이 50에 첨단무기야 배워야겠지만 소총수라면 아직도 영점잡고 이백까지는 쏠수있다. 경계근무정도는 서 줄수있지.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선배님!!! 필승!! ^^>
선배님은 잠시 눈 붙이셔도 됩니다!! 제가 경계하겟습니다!!!
받고 옆에서 통신망 대기합니다
작전에 실패한 자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자는 용서못한다고합니다
-맥아더 장군-
P.s 경계가 철저해야 전투력 유지가 되죠 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군사스킬중 하나입니다
더 굉장한건 심지어 예비역이 끝난 민방위도 총쏘고 탱크몰고 다 할수있다요. =ㅅ=;;;
참..2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ㅋ
몸이 기억하고 활용가능한걸 보니...긴시간이긴 하네요ㅋ
@@jgl3092 운전병 하나만 붙여주면 전차장이 포수 장전수 다 할수있긴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 3명이서 모는 전차가 프랑스에 있었습니다.
민방위 6년차지만서도 K2 주면 혼자 흑인동네 작살낼 자신있음
내나이 오십 중반 아직도 총번이 외워진다오 총번 333594 전투가늠자 가로 16세로 24 주특기 104 m60사수 주특기교육 고참들의 얼차려 빰빠라 추억 입니다
@@sanghunlim9967 대단 하네요.. ㄷㄷ
예비군 분들도 대단하고 군대 다녀오신 분들 모두 대단하셔...울 아부지께 호신술 알려달라 했더니 즉석에서 3갠가 4개를 바로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