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던 인간으로서의 삶은 살 수 없겠어요. 사회와 단절되고, 무의미한 섭식과정으로 생을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처절하게 잔인하고 공포스런 미래일 뿐. 치킨으로 생명을 유지해도, 그 다음은 꽃등심...햄버그..기다리는 건 죽음. 인간의 이성은 사라진 채 오직 먹기 위해 존재하는, 인간을 닮은 동물만 존재하겠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본능과 인간의 이성의 싸움은 승자가 정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읽는조건이 이상조건이자, 독서자체가 제 견뎌내기힘든 나날을 그나마 덜 힘들게 견뎌낼 수 있게하는 조건이지만 제 자신이 많이 지쳐있어 그 조건에 성립되지 않아 듣게 된 케이스 입니다만👏👏👏👏👏👍 문외한이고 완전 모르지만 감히 이 글을 써도 된다면 야~ 선정하신 도서한 권 한 권,참으로 심오하면서도 심취하게. 생각하게끔하는 여백을 남기는 낭독이신거 같아요.타 추리낭독들들어보면 숙면유도. 재미로 듣기도하고 낭독해주시는 데로. 잘 따라가다 한 두 번씩 놓치거나 자신만의 상황으로 멈추게되기도.생각없이 듣게되는 것도 많아요. 😢에고 천부적으로 타고난 목소리로 타인들 에게 목소리기부해주시려는 선한 의도와 수고들에 비해 듣는 이들은 너무 쉽게 듣는 거 지만. BUT낭독님낭독이 어렵게 들린다는 말이 아니라 듣다보면 초반부터.혹은 중반부분되기전부터 로 생각하며(같은 장르지만,인생을.나를.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으로만들어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주네요.😳😲혹 언어추리영역그런 교과책 공부할 때 강사같은 느낌도 갠 적으로 들어요.😊 일본추리물은 왠지 앨러리퀸 검은고양이처럼 싸~한 느낌.오싹한 느낌이라 듣기만해도 저 멀 리서😳날 치다보며 긴 머리흔들거리며 다가 올 것같은데 그런 느낌없이 운치있는 을슥하게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꼭 일본물이 아니래도 낭독님의 낭독톤이 우동면발에 착착 감기는🍯조합인 김치나치자 단무지같이 그 작품에 착착 맞아떨어지게 감겨들려지는🍯조합낭독이라 개인적인 소견 남깁니다.
어찌되었던 인간으로서의 삶은 살 수 없겠어요.
사회와 단절되고, 무의미한 섭식과정으로 생을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처절하게 잔인하고 공포스런 미래일 뿐. 치킨으로 생명을 유지해도, 그 다음은 꽃등심...햄버그..기다리는 건 죽음.
인간의 이성은 사라진 채 오직 먹기 위해 존재하는, 인간을 닮은 동물만 존재하겠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본능과 인간의 이성의 싸움은 승자가 정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성은 사라진 채 오직 먹기 위해 존재하는, 인간을 닮은 동물' - 정말 그래요 🙂↕️
점점 섬뜩한 전개..그러나 마지막에 치킨...나도 모르게 풉 하고 웃음이 새어 나왔어요. 참 특이한 이야기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와 진짜로 대단한 소설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_^
무시무시한실험
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부분을 상상하면 정말 섬뜩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_^
썸네일을 보는 순간 저는 뼈해장국이라고 답변했는데요.
이 채널에서 네번째로 감상한 오디오북인데, 이번 편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작가분과 오늘좋은밤님에게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들어가며 감상과 댓글 남겨주시니 차근차근 내적 친밀감도 쌓이네요☺️☺️☺️항상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19분까지듣다보니 칙촉과자자 생각나네요.
부드러운 과자에 약지손톱처럼박힌 초코칩
족촉한 칙촉같이 촉촉하게 들려서 진전될
수록 편안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무서운거 못듣는 이들은 거부감없이
들을 수 있겠죠
😮책읽는조건이 이상조건이자,
독서자체가 제 견뎌내기힘든 나날을
그나마 덜 힘들게 견뎌낼 수 있게하는
조건이지만 제 자신이 많이 지쳐있어
그 조건에 성립되지 않아 듣게 된 케이스
입니다만👏👏👏👏👏👍
문외한이고 완전 모르지만 감히 이 글을
써도 된다면 야~ 선정하신 도서한 권
한 권,참으로 심오하면서도 심취하게.
생각하게끔하는 여백을 남기는 낭독이신거
같아요.타 추리낭독들들어보면 숙면유도.
재미로 듣기도하고 낭독해주시는 데로. 잘
따라가다 한 두 번씩 놓치거나 자신만의
상황으로 멈추게되기도.생각없이 듣게되는
것도 많아요.
😢에고 천부적으로 타고난 목소리로 타인들
에게 목소리기부해주시려는 선한 의도와
수고들에 비해 듣는 이들은 너무 쉽게 듣는 거
지만.
BUT낭독님낭독이 어렵게 들린다는 말이 아니라
듣다보면 초반부터.혹은 중반부분되기전부터
로 생각하며(같은 장르지만,인생을.나를.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으로만들어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주네요.😳😲혹 언어추리영역그런 교과책
공부할 때 강사같은 느낌도 갠 적으로 들어요.😊
일본추리물은 왠지 앨러리퀸 검은고양이처럼
싸~한 느낌.오싹한 느낌이라 듣기만해도 저 멀
리서😳날 치다보며 긴 머리흔들거리며 다가
올 것같은데 그런 느낌없이 운치있는 을슥하게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꼭 일본물이 아니래도 낭독님의 낭독톤이
우동면발에 착착 감기는🍯조합인 김치나치자
단무지같이 그 작품에 착착 맞아떨어지게
감겨들려지는🍯조합낭독이라 개인적인 소견
남깁니다.
너어무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제 낭독을 즐겨주시고 이렇게 정성껏 댓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제목만 봤을때 교양강의나 건강관련
영상인줄😄😄
내용을 들어보니 섬뜩하네요
도박중독의 무서움이랄까
가진자들의 유희일까
목숨값이 10억이라 해도
주최측은 십원도 손해가 없겠네요
어짜피 중독자들은 다 잃을때까지
도박장을 떠나지 못할테니까.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냥 읽다가도 깊이 생각해볼수록 섬뜩한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남은이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도. 감상과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는 비빔밥이라고 할거같아요.. 재료가다양해서 😂
저도 책 내용을 모르고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 김밥 생각했어요. 재료도 다양하고 안물리고 😂😂😂
예상한결말이네요...
한우를 비웃?더니 식인으로의 태세전환 오집니다
근데 여기 온 사람들도 공치열처럼 도박하다 빚에 몰려 온거겠죠? 불쌍하거나 그러지 않고 뿌린대로 거둔다 싶네요
도박방지 캠페인에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추천합니다!!! 😆😆😆
2023/6/27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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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누가 제일 단기간에 죽을지는 알것같다. 바로 귤 앞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