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 오페라 ] [살인은 여자의 일] 중에서 지은이 | 고이즈미 기미코 옮긴이 | 김도일 펴낸곳 | 허클베리북스 불은 안 켜져 있었다. 계단은 잘 닦여 미끌미끌했다. 고부간의 위험한 히스테리 ** 낭독을 허락해주신 허클베리북스에 감사드립니다 : ) #미스터리#단편소설#일본추리문학
책 제목이 이네요ㅎㅎ 안방오페라 사부인의 수다는 그토록 경멸하면서 자신은 며느리에게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S여사. 끊임없는 잔소리로 정원의 꽃까지 가꾸어야하는 며느리가 칠흑같이 어두운 계단의 뒷편에 숨어있다가 시어머니를 밀어버릴것같은 섬칫한 마무리네요 잔잔하면서 지긋지긋한 시집살이가 느껴집니다ㅎㅎ 잘 들었습니다❤❤📚📚
아마 살의만 있고 사건이 없는 이야기라 좀 어렵게 느껴지시나 봐요. 시어머니는 사부인을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살의를 느끼고 그 살의가 반들반들 잘 닦은 어두운 계단에서 시어머니를 밀어버릴듯한 며느리의 살의로 끝나는 이야기에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참 아쉽네요 ㅠㅠ
그시어머니나 이시어머니나 시어머니란 존재들은 똑같네요,교양있는척 하지만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쏟아지는 잔소리,
나도 시어머니입니다 ㅎㅎ
책방님,잘들었습니다
정말, 제눈의 들보는 안 보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이는군요
짧지만 강렬한 자신은 자신을 절대 알지 못하는 인간의 이중심리..넘 재밌네요
감사❤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작품인데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재밌었어요 시원한 결말도 좋지만 상상을 자극하는 결말도 재밌습니다 편안한 낭독 감사드려요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더래서 독자분들이 공감해주시면 더 기쁩니다 ^_^ 댓글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결말은 없지만, 짐작은 가네요.
채널을 알고 한동안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최고의 반전 넘 재밌어요
편안하고 정확한 발음 그러면서도 계속 듣고싶은 솔깃한 목소리 입니다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넘 재있게 들었어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s여사에게 곧 닥칠 어두운 미래가 느껴져요. 열린결말이지만 충분히 추리 가능해서 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라 기대하며 업로드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들어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_^
상상력을 자극하는 열린 결말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추리소설 낭독 좋아요^^
저도 정말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 같이 재미있어 하시니 기쁩니다. 추리장르에도 여러가지 결이 있어서 좀 다양하게 찾아보려 노력하는데 알아주셔서 감사해요^_^
책 제목이
이네요ㅎㅎ
안방오페라
사부인의 수다는 그토록 경멸하면서
자신은 며느리에게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S여사.
끊임없는 잔소리로 정원의 꽃까지
가꾸어야하는 며느리가
칠흑같이 어두운 계단의 뒷편에
숨어있다가
시어머니를 밀어버릴것같은
섬칫한 마무리네요
잔잔하면서 지긋지긋한
시집살이가 느껴집니다ㅎㅎ
잘 들었습니다❤❤📚📚
핵심을 너무 잘 정리해주신 감상에 감사드려요 ^_^
이 비디오는 항상 당신의 채널에서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
아주 그냥 똑똑하고
야물딱진 문학 소녀가
읽어주는 듯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잘~들었습니당.❤
♥♥♥
수고 하셨 습니다
감사합니다 ^_^
잘듣고 갑니다 🙂
며느리를 죽이고 갔었다는 말인지~
그래서 딸네 집에 오래 머물렀다는건지????
이런 난해하고 답답한 소설도 소설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차분히 또박또박 열심히 읽어주신 좋은밤님께 감사합니다 ~
저는 참 재밌게 읽었는데 댓글들 보니 어렵고 당황스럽게 다가오나 봐요 ㅠㅠ 작품 선정할때 참고 해야겠어요😓😓😓
오늘좋은밤 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덜이스머프 외동딸의 높은 톤 연기에서 어려움(?)이 살짝 느껴지기도 했어요. 소설의 구성이나 마무리도 마음에 듭니다.
저도 참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_^ 외동딸 연기는 저도 목소리가 너무 오버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도 히스테리가 표현되려면 이정도 해야되지 않나 고민하던 부분이었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밤의 여신♥♥♥♥♥
깔끔한 추리적 분위기.사건이 발생하지않았는데도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어딘가 불안한 기운이 좋은밤님의 낭독으로 배가됨. 마지막 부분의 오싹함!!
잘들었어요. 감사~~
자주 올려주세옵^^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작품인데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자주 놀러와주세요😄😄😄
아마도 며느리가 계단을 미끄럽게 해서시어머니가 낙상하게 하는것 가따 밀어서 죽이는게 의도인듯
이게 끝인가요?
네 사건은 없고 살의만 있는 열린 결말 이야기입니다 ^_^ 저는 너무 재밌었는데 결말이 황당하셨나봐요 ㅠㅠ
이해를 못하겠어요 ㅠㅠ
아마 살의만 있고 사건이 없는 이야기라 좀 어렵게 느껴지시나 봐요. 시어머니는 사부인을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살의를 느끼고 그 살의가 반들반들 잘 닦은 어두운 계단에서 시어머니를 밀어버릴듯한 며느리의 살의로 끝나는 이야기에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참 아쉽네요 ㅠㅠ
댓글을 쓴 후에, sunny Ten님의 댓글을 보니, 작가가 시사하는게 그거였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마무리옶는 소설은 재미가 없어요.
죄송해요
맞아요. 이게 뭐지 싶네요 ㅠ
그렇군요 ㅠㅠ 앞으로 작품 선정할때 참고하겠습니다
202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