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 박소은-일기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날 혼자두지 마 아니 그냥 내버려둬 아냐 사실 잘 모르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네가 꿈에 나와 뒤숭숭하게 일어난 날 아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서 걷다 보니까 이게 뭐야 죄다 너와 걷던 길이잖아 또 결국 주저않아 한숨을 뭐 항상 이런걸 어쩌란 말이야 미련한걸 그러니까 다가오지마 난 괜찮으니까 어차피 떠나갈 거 라면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날 혼자 두지마 아니 그냥 내버려둬 아냐 사실 잘 모르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내게 머물러줘 누구라도 좋아 제발 떠나지 말아줘 이젠 못 믿겠어 내게 영원히 머문다는 말 난 나는 우울한 그저 그런 사람 신경질적이고 그저 이상한 사람 날 혼자 두지마 아니 혼자 있는 게 좋아 아니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나를 혼자 두지마
3. 알레프-느린 춤 나는 고갤 저었지 아무 말도 안 했지 어차피 변명이니까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고 한참을 머뭇거렸지 내가 나로 살기엔 나는 너무 외로운데 너도 나와 같아 보이네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오늘을 돌봐야겠지 내일도 행복하려면 하지만 난 이미 벌써 내일이 맘에 들지 않는데 그래서 눈을 감았지 기억 안 날 꿈을 꾸려고 문득 눈을 떠보니 내일이 오늘이 되어있네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babe 하루하루 let me seize the day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today 하루는 하루만 바라보게 해 내일은 내일만 마주보게 해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today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2. 이유하-그대가 보고싶은 밤 적막한 밤하늘 내 맘에도 드리우면 난 늘 그대가 보고 싶곤 해 어두운 밤공기 내 맘속에 차오르면 Oh 난 그대가 더 보고 싶곤 해 어쩌면 이 적막함은 그댈 떠올려 주고 또 모든 어두움은 그댈 생각하게 하네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그대이지만 유난히 보고 싶은 오늘 밤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그대이지만 유난히 보고 싶은 오늘 밤
4. 밤에 피는 장미-someday 잠이 오지 않는 밤 괜히 생각이 많아 뭘 찾아 왔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고민할 여유도 없는걸 오랫동안 기다려온 꿈 그냥 가야만 하지 두렵긴 하지만 피하진 않을 거야 어제보다 더 가까워진 길 화려한 꿈 찾아 달려온 작은 나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뛰고 있으니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두렵긴 하지만 피하진 않을 거야 어제보다 더 가까워진 길 화려한 꿈 찾아 달려온 작은 나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뛰고 있으니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It’s never too late 기대와 믿음 속에 돌아갈 순 없으니까 It is what I dreamed about It is what I dreamed about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주보링 - 밤해변 누가 그랬었지 밤의 해변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해변의 밤에 섰을 땐 그냥 별만 엄청 많더라 내가 그랬었나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가사라고 해변의 밤에 섰을 땐 그냥 훌쩍 자라 버렸네 훌쩍 자라 버렸네 별만 엄청 많더라 서자영 새벽램프 곧 새벽이 찾아와 밤의 명암은 더욱 깊어져만가네 내 바램은 그리 크지않아 단지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고싶을뿐 미지근한 샤워와 내 기타소리와 내 방안을 맴도는 나의 작은 속삭임들 나는 베게에 누워 두눈을 감고서 너의 따뜻한 불빛에 조용히 잠들고 싶을뿐이야 또 이 새벽이 지나면 난 널 만날 수 있는 내일을 기다리겠지 이 순간이 짧아도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날 달래줄 너가 고마울 뿐 미지근한 샤워와 내 기타소리와 내 방안을 맴도는 나의 작은 속삭임들 나는 베게에 누워 두눈을 감고서 너의 따뜻한 불빛에 조용히 잠들고 싶을뿐이야 곧 새벽이 찾아와
9~10 9. 담소네 공방 친구(28:02~31:03) 함께여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한 시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돌아보면 우리는 비슷한 것 하나 없지만 이렇게 노래할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힘든 하루 끝에서 투정만 부리다가도 너의 눈을 볼 때면 뭔가 사라지는 것 같아 오랜만에 만나서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친구라는 이름은 나를 가득하게 만들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10. 정밀아-말의 이해(35:38~39:30) 내 말을 들어보세요 (하고) 이야기길 시작하니 꿈뻑이는 그대 두 눈이 뭔가 불안해 내 말을 이해하냐고 몇 번을 물어보면 연신 고개는 끄덕이지만 결론은 달라 그렇다면 우리 쉬운 말로 얘기 해볼까 마치 어린아이의 말처럼 말들 속에 숨은 뜻은 너무 어려워 하날 듣고 열을 안다는 건 기적 아닌가 일곱 살의 말도 못 알아듣잖아 엄마아빠친구애인 말도 못 알아듣잖아 커다란 마음과 풍성한 지혜들 수많은 지식 있어도 쉽지 않은 일 이 세상의 모든 말들을 이해한다면 전쟁 없고 행복 가득한 시대가 올까 우리의 말과 생각은 너무 뒤엉켜 듣고 싶은 대로 산을 넘고 강도 건너네 그렇다면 우리 쉬운 말로 얘기해 볼까 마치 어린아이의 말처럼 말들 속에 숨은 뜻은 너무 어려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끝까지 들어봐 사랑한단 말도 못 알아듣잖아 은유비유반어 아닌 대도 못 알아듣잖아 세상에 이렇게 말들이 많은데 모두가 알아듣는 말은 하나도 없네 그런 말말말 그런 말
요즘 항상 미러볼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공부하는 예비 고3입니다😶❤ 제목부터 선곡 센스까지 매번 감탄하면서 들어요... 홍크, 알레프, 문웅주 아티스트님들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 분들 노래 있는 거 보자마자 믿듣이다!! 하고 매일 출석체크 중입니다...💕 미러볼 덕분에 얻어간 보석같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ㅠ___ㅠ 다른 플레이리스트 다 좋지만 이번 주는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제발 행복하세요ㅜㅠ😭😭💕
알게 된지는 얼마 않됬지만 미러볼 뮤직의 플레이 리스트가 항상 주제에 잘 맞는 좋은 노래들만 선곡하시네요 일하시는분 엄청 열일중이시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어요. 심심하거나 시간이 남을 때 잘 듣기 시작하고 있어요. 특히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아 좋기도 하고 유명하지 않으시든 유명하시든 다양한 분들의 노래를 가져오셔서 너무 좋네요.
13.여유와 설빈 -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 14. 2단지 - 단지 15. 열 한시반 - 커튼콜 13.여유와 설빈 -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 (48:16~53:18) 언제나 눈을 뜨면 회색 하늘 탁한 공기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이 살아가죠 바다를 보여줘요 바다를 들려줘요 그대가 절망하면 이렇게 대답했죠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구요 바다를 보여줘요 바다를 들려줘요 그대가 재촉하면 무너진 나의 마음 바다는 어디 있죠 바다는 언제 오죠 그대가 체념하면 이렇게 되뇌이죠 이것만 기억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사랑 14. 2단지 - 단지 (53:20~57:31) 숨겨왔던 진심을 너에게 꺼내는 순간 아차 싶은 분위기 또 괜한 짓을 했었나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아까부터 뜨거운 바람이 불어왔었고 나의 말은 더위를 먹은 지 오래되었고 단지 그냥 나는 그런 너가 보고 싶어 말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꺼내는 순간 기다렸단 듯이 되물어 본 너의 반응에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아까부터 뜨거운 바람이 불어왔었고 나의 말은 더위를 먹은 지 오래되었고 단지 그냥 나는 그런 너가 보고 싶어 말해본다 담아본다 손끝에 널 담아본다 불러본다 너를 만져도 널 불러도 나는 너를 만져도 널 불러도 나는 불러본다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15.열 한시 반- 커튼콜 지나가는 나의 걸음을 한번쯤 뒤 돌아 보고파 어쩌면 나의 발걸음 위에 꽃을 피워내려 피울 수 없는 게 아마 나의 청춘이겠지 오 왜 서울은 왜 한강은 날 놓지 않죠 내게 말해주오 이 삶은 무대일 뿐이라고 잠시 쉬고 나면 다시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르면 오 난 주인공으로 쏟아지는 조명에 내 눈물은 더 빛날 거라고 막이 오를 때 천둥 같은 박수 소리에 아찔할 거라고 내게 말해주오 이 삶은 무대일 뿐이라고 잠시 쉬고 나면 다시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르면 오 난 주인공으로 쏟아지는 조명에 내 눈물은 더 빛날 거라고 막이 오를 때 천둥 같은 박수 소리에 아찔할 거라고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11리싸-비행기~12홍크 - 남과 남은~ 11. 리싸 - 비행기(39:31~43:57) 나만의 그늘 속에서 늘 갇혀있던 나 이제 설레는 하늘길 위로 날 두고 가네 하얀 구름 속을 내려보니 내 맘도 깨끗해 파란 바다 위를 내려보니 모든 것이 내 발끝에 날아라라라라 우리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설레는 하늘길 위로 (어디쯤일까) 상상만 했던 이 순간 모든 게 새로워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지친 나날들 속에서 도망치듯 떠나도 그 누가 뭐라 해 그리 어렵진 않지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12홍크 - 남과 남은(43:58~48:15)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불 안 속이 습해져서 인지 대부분의 설명은 가치 없이 뒤돌아보니 움직인 자국만 남아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눈치 없이 어쩌다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입술 안쪽이 말라서인지 뭉쳐지지 않는 모래가 가득 이라 부석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어이없이 눈을 떠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이렇게 좋은 음악 리스트들이 참 많은데,
하루중에 여유갖고 이걸 들을 시간이 참 모자라다.
가능하다면 하루종일 가만히 누워서 가사 음미하면서 듣는 삶을 살고 싶다.
yj lee 좋은 말이네요😊
완전 좋아요
와. . . .진짜 공감되네요
누구나 공부 일 돈 그리고 시간에 쫓기지말고 하루라도 말하신것처럼 그런삶을 살면 좋겠네요
ㅜㅜ
(00:00)1. 박소은-일기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날 혼자두지 마 아니 그냥 내버려둬
아냐 사실 잘 모르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네가 꿈에 나와 뒤숭숭하게 일어난 날
아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서 걷다 보니까
이게 뭐야 죄다 너와 걷던 길이잖아
또 결국 주저않아 한숨을
뭐 항상 이런걸 어쩌란 말이야
미련한걸
그러니까 다가오지마
난 괜찮으니까
어차피 떠나갈 거 라면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날 혼자 두지마 아니 그냥 내버려둬
아냐 사실 잘 모르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내게 머물러줘 누구라도 좋아
제발 떠나지 말아줘
이젠 못 믿겠어 내게
영원히 머문다는 말 난
나는 우울한 그저 그런 사람
신경질적이고 그저 이상한 사람
날 혼자 두지마
아니 혼자 있는 게 좋아
아니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나를 혼자 두지마
고마워요!
가사가.. 정말 내 얘기같다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미러볼뮤직에서 만든 플레이리스트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 남성 아티스트들을 따로 리스트로 만든다거나 어떤 주제로 선정하든지 참 노래들이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박소은 일기 진짜 최고,,! 미러볼 뮤직 플레이리스트는 항상 첫 곡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어야 됨 ,,
3. 알레프-느린 춤
나는 고갤 저었지
아무 말도 안 했지
어차피 변명이니까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고
한참을 머뭇거렸지
내가 나로 살기엔
나는 너무 외로운데
너도 나와 같아 보이네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오늘을 돌봐야겠지
내일도 행복하려면
하지만 난 이미 벌써
내일이 맘에 들지 않는데
그래서 눈을 감았지
기억 안 날 꿈을 꾸려고
문득 눈을 떠보니
내일이 오늘이 되어있네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babe
하루하루 let me seize the day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today
하루는 하루만 바라보게 해
내일은 내일만 마주보게 해
Oh let me dance oh let me dance today
아 나는 느린 춤을 추고 싶은데
아 하루를 제대로 나 알고 싶은데
다가올 내일을 붙잡으려 하면
아 나는 느린 춤을 출 수 없는데
감사합니다:-)
ani shin 감사합니당 😍
가수분들에게 너무 실례인 말이지만 .. 정말 뭔가 아무도 모를것같은 나만 알것같은 가수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퓨ㅠㅠㅠㅠ 감사해요 ㅠㅠㅠㅠ
이우주 인정이요 ..
ㅇㅈ..
하루를 정리하며 책 한권을 읽고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마무리하는 것이 낙이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소은 일기 내가 몇달전부터 듣고 있는데 분명 역주행 할꺼다 하 진짜 너무 좋ㅇ아
2. 이유하-그대가 보고싶은 밤
적막한 밤하늘 내 맘에도
드리우면
난 늘 그대가 보고 싶곤 해
어두운 밤공기 내 맘속에
차오르면
Oh 난 그대가 더
보고 싶곤 해
어쩌면 이 적막함은 그댈
떠올려 주고 또
모든 어두움은 그댈
생각하게 하네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그대이지만
유난히 보고 싶은
오늘 밤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Woo 낮에나 밤이나
Woo 언제라도 보고 싶은
그대이지만
유난히 보고 싶은
오늘 밤
김민지님 창문ㅠㅠ 넘 좋아요
작은 소소함이 행복함으로 다가오는 때론 찡하게 눈물나는 트랙들...아름답고 슬프고 짠하고 소소한 그런 음악들...감사해요
멜론에 디제이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진짜......
4. 밤에 피는 장미-someday
잠이 오지 않는 밤 괜히 생각이 많아
뭘 찾아 왔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고민할 여유도 없는걸
오랫동안 기다려온 꿈 그냥 가야만 하지
두렵긴 하지만 피하진 않을 거야
어제보다 더 가까워진 길
화려한 꿈 찾아 달려온
작은 나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뛰고 있으니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두렵긴 하지만 피하진 않을 거야
어제보다 더 가까워진 길
화려한 꿈 찾아 달려온
작은 나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뛰고 있으니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It’s never too late
기대와 믿음 속에 돌아갈 순 없으니까
It is what I dreamed
about It is what I dreamed about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Where is the light and How can I get there
I guess I'm still waiting for “someday”
주보링 - 밤해변
누가 그랬었지
밤의 해변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해변의 밤에 섰을 땐
그냥 별만 엄청 많더라
내가 그랬었나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가사라고
해변의 밤에 섰을 땐
그냥 훌쩍 자라 버렸네
훌쩍 자라 버렸네
별만 엄청 많더라
서자영 새벽램프
곧 새벽이 찾아와
밤의 명암은 더욱 깊어져만가네
내 바램은 그리 크지않아
단지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고싶을뿐
미지근한 샤워와
내 기타소리와
내 방안을 맴도는
나의 작은 속삭임들
나는 베게에 누워
두눈을 감고서
너의 따뜻한 불빛에
조용히 잠들고 싶을뿐이야
또 이 새벽이 지나면
난 널 만날 수 있는
내일을 기다리겠지
이 순간이 짧아도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날 달래줄
너가 고마울 뿐
미지근한 샤워와
내 기타소리와
내 방안을 맴도는
나의 작은 속삭임들
나는 베게에 누워
두눈을 감고서
너의 따뜻한 불빛에
조용히 잠들고 싶을뿐이야
곧 새벽이 찾아와
6.주보링-밤해변
7.서자영-새벽램프
가사넘 공감된다 소확행 우리는 항상 자신이하고싶은일을못하고 남이시키는 일만해서 쉬지도못하고 힘든데 잠시라도 이런노래들으면서 힐링하구시프당!
[Track List]
01. 박소은 - 일기 (00:00)
02. 이유하 - 밤에 그대가 더 보고싶은 이유 (05:01)
03. 알레프 (ALEPH) - 느린 춤 (08:35)
04. 밤에 피는 장미 - Someday (12:38)
05. 김민지 - 창문 (16:14)
06. 주보링 - 밤 해변 (20:18)
07. 서자영 - 새벽램프 (24:22)
08. 담소네공방 - 친구 (28:02)
09. 공집합 - 퇴사 (31:04)
10. 정밀아 - 말의 이해 (35:38)
11. 리싸 (leeSA) - 비행기 (39:31)
12. 홍크 (Honk) - 남과 남은 (43:58)
13. 여유와 설빈 -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 (48:16)
14. 2단지 - 단지 (53:20)
15. 열한시반 - 커튼콜 (57:33)
16. 한솔 (Hansol) - Hold On (01:01:55)
17. 세븐 스트릿 (7th Street) - 어제의 별 (01:05:30)
18. 0720 - 반짝거려 (01:08:59)
19. 숨셔 - 오후 4시 (Feat. 렉스디) (01:11:56)
20. 슬로디 (Slou.D) - 잘지내 (With 이서진) (01:15:02)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한솔 노래 시간 잘못된 것 같아요!!! 01:01:55 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720 반짝거려 시작 시간을 01:08:58 쯤으로 바꾸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플레이리스트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런데 이런글 올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이제 기타배운지 두달이쫌 넘었는데 가사도 쓰고 곡도 써봤는데 들려줄때가 없어서 이런데 올립니다 한번씩 와서 듣고 지적한번 해줄수있겠습니까?? 죄송합니다. ㅜㅜ
매번 잘 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d
음악의 음자도 모르지만 첫 곡 가사가..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잘 녹여내신 것 같아요. 취하듯 듣게 되네요.
알레프 느린 춤 완전 좋아요ㅠㅠㅠ 알레프 fall in love again 이랑 빙그르르랑 아니 노래 다 좋아요ㅠㅠㅠ
5번 트랙 무엇ㅠㅠㅠㅠㅠ 다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5번 트랙 듣고 깜짝놀라 공부 멈추고 아티스트 확인함ㅠㅠ
뭔가 편지 쓰면서 듣기 좋은 노래들
솔직히 그냥 부분부분 끌리는 것만 들으려고 그랬는데 첫번째부터 너무 좋으면 넘길 수가 없잖아요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박소은 일기는 정말... 모든 분들이 공감하지 않나싶어요...
많이 외로운 우리들
김민지-창문 너무 좋네요ㅠㅠㅠ옆에서 읊조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짱이에요
드디어 김민지 노래가 ㅠㅠㅠㅠㅠ
강성래 저두 좋네요 플레이스트에 추가!!
최고입니다......👍
음악에 감사할 줄 아는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
그 음악에 감사하고 그 감사함들을 한대 모아주는 미로볼에 고맙다
노래 너무 좋네요~ 클릭하신 분들은 한번 꼭 들어보시길 ~!
9~10
9. 담소네 공방 친구(28:02~31:03)
함께여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한 시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돌아보면 우리는
비슷한 것 하나 없지만
이렇게 노래할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힘든 하루 끝에서
투정만 부리다가도
너의 눈을 볼 때면
뭔가 사라지는 것 같아
오랜만에 만나서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친구라는 이름은
나를 가득하게 만들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10. 정밀아-말의 이해(35:38~39:30)
내 말을 들어보세요 (하고) 이야기길 시작하니
꿈뻑이는 그대 두 눈이 뭔가 불안해
내 말을 이해하냐고 몇 번을 물어보면
연신 고개는 끄덕이지만 결론은 달라
그렇다면 우리 쉬운 말로 얘기 해볼까
마치 어린아이의 말처럼
말들 속에 숨은 뜻은 너무 어려워
하날 듣고 열을 안다는 건 기적 아닌가
일곱 살의 말도 못 알아듣잖아
엄마아빠친구애인 말도 못 알아듣잖아
커다란 마음과 풍성한 지혜들
수많은 지식 있어도 쉽지 않은 일
이 세상의 모든 말들을 이해한다면
전쟁 없고 행복 가득한 시대가 올까
우리의 말과 생각은 너무 뒤엉켜
듣고 싶은 대로 산을 넘고 강도 건너네
그렇다면 우리 쉬운 말로 얘기해 볼까
마치 어린아이의 말처럼
말들 속에 숨은 뜻은 너무 어려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끝까지 들어봐
사랑한단 말도 못 알아듣잖아
은유비유반어 아닌 대도 못 알아듣잖아
세상에 이렇게 말들이 많은데
모두가 알아듣는 말은 하나도 없네
그런 말말말 그런 말
일상을 담은 음악들이 우리를 닮아있기에 더욱 와닿죠...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리싸님 비행기 너무 좋네요~
주옥 같은 음악들 감사합니다
서자영님 목소리 너무 달달하고 나른하다 진짜 좋아
멍든 부위를 꾹 누르는 듯한 느낌들이 가득한 노래들이네요.. 소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곡들을 알게해주셔서 고마워요!!
Infp인데 이거 인생플레이리스트임..♡
미러볼 정말 사랑해요 노래 뭐 듣지 할때엔 고민없이 미러볼을 찾습니다
오래오래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세요 ㅜㅜ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So beautiful music
박소은아티스트님의 일기 몇번을 들었는지 헤아릴 수 없는데 커버 강아지 오늘 처ㅡ음 알아챘어요ㅋㄱㄱㅋ
넘 귀엽잖아!
요즘은 매일 이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자게 돼요. 너무 좋아요ㅠㅠ
홍크가 포함되어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일기랑 느린 춤 핵명곡이다 ㄹㅇ...
박소은-일기 라는 노래가 공부할때 집중이잘돼네요
와 역시 믿고 듣는 미러볼뮤직! 매일매일 듣고 싶은 일기같은 노래네요.
오늘을 돌봐야겠지 내일도 행복하려면
플레이리스트 딱 켜놓고 자취방 청소하고 밥먹고 힐링:) 이젠 일상이에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넘나리 좋은것....❣️
담소네공방은 사랑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편안해지네유~~~넘 좋아여 미러볼 뮤직♡♡♡♡
일러스트가 완벽하네요
와.. 첫 곡부터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러볼♥
💕👀 ~너무~ 좋타
세븐스트릿 어제의 별 좋네요❣️
1:06:23 부분이 제일 좋네요
잘 듣고 있어요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한 곡 한 곡 다 좋네요 ㅠ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멜로디가 너무 예뻐서 반복재생 틀어놨어요.. 감사합니당 :*>
i wish some of these songs are on spotify ㅠㅠ
요즘 항상 미러볼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공부하는 예비 고3입니다😶❤ 제목부터 선곡 센스까지 매번 감탄하면서 들어요... 홍크, 알레프, 문웅주 아티스트님들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 분들 노래 있는 거 보자마자 믿듣이다!! 하고 매일 출석체크 중입니다...💕 미러볼 덕분에 얻어간 보석같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ㅠ___ㅠ 다른 플레이리스트 다 좋지만 이번 주는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제발 행복하세요ㅜㅠ😭😭💕
헐ㄹㄹ 담소네 공방 친구 곡 진짜 좋은데 나만 알고 있었어 너무 슬펐는데 여기 있으니까 진짜 반갑고 너무 좋네여!!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가요:)
내가 읽는 책들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다..
알레프..!
비행기 넘좋네여ㅠㅠㅠㅠ...
알게 된지는 얼마 않됬지만 미러볼 뮤직의 플레이 리스트가 항상 주제에 잘 맞는 좋은 노래들만 선곡하시네요 일하시는분 엄청 열일중이시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어요. 심심하거나 시간이 남을 때 잘 듣기 시작하고 있어요. 특히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아 좋기도 하고 유명하지 않으시든 유명하시든 다양한 분들의 노래를 가져오셔서 너무 좋네요.
홍크 노래 너무 좋아ㅠㅜㅜㅜㅜㅜㅜㅠㅠ
무슨 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그냥 일 하실 수 있을만큼만 알려졌으면 좋겠단 욕심이 들어요 항상 고맙게 잘 듣고 있어요
하.....감사합니다...
정말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첫 곡 좋다♥
노래 너무좋아요 ㅠㅠㅜ
구독하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는 1인! 청소할 때든 씻을 때든 상관없이 맨날 들어요ㅋㅋ 감사해요 :)
Don't mind me...just a random English comment passing by lol, but overall I really love this playlist
믿고 듣는 갓러볼 뮤직@!! 사랑합니다 ♥0♥
미러볼님 오늘도 저의 귀를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ㄱ대박.. 사랑해요 미러볼뮤직 항상 믿고 들어요❤️
공감되는 노래 시리즈 내주세요!...ㅠㅠ
세상에..너무 좋타..
아 진짜 너무 좋다
Amo el hangul, una de las tantas razones del porque me gusta la musica coreana.
13.여유와 설빈 -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 14. 2단지 - 단지 15. 열 한시반 - 커튼콜
13.여유와 설빈 -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 (48:16~53:18)
언제나 눈을 뜨면 회색 하늘 탁한 공기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이 살아가죠
바다를 보여줘요 바다를 들려줘요
그대가 절망하면 이렇게 대답했죠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구요
바다를 보여줘요 바다를 들려줘요
그대가 재촉하면 무너진 나의 마음
바다는 어디 있죠 바다는 언제 오죠
그대가 체념하면 이렇게 되뇌이죠
이것만 기억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바다를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사랑
14. 2단지 - 단지 (53:20~57:31)
숨겨왔던 진심을
너에게 꺼내는 순간
아차 싶은 분위기
또 괜한 짓을 했었나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아까부터 뜨거운
바람이 불어왔었고
나의 말은 더위를
먹은 지 오래되었고
단지 그냥 나는 그런
너가 보고 싶어 말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꺼내는 순간
기다렸단 듯이
되물어 본 너의 반응에
무르익어가는
여기는 꼭 한 여름밤
아까부터 뜨거운
바람이 불어왔었고
나의 말은 더위를
먹은 지 오래되었고
단지 그냥 나는 그런
너가 보고 싶어
말해본다
담아본다 손끝에
널 담아본다 불러본다
너를 만져도 널 불러도
나는
너를 만져도 널 불러도
나는
불러본다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너의 그 말
15.열 한시 반- 커튼콜
지나가는 나의 걸음을
한번쯤 뒤 돌아 보고파
어쩌면 나의 발걸음 위에 꽃을
피워내려 피울 수 없는 게
아마 나의 청춘이겠지
오 왜 서울은
왜 한강은 날 놓지 않죠
내게 말해주오
이 삶은 무대일 뿐이라고
잠시 쉬고 나면
다시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르면
오 난 주인공으로
쏟아지는 조명에
내 눈물은 더 빛날 거라고
막이 오를 때
천둥 같은 박수 소리에
아찔할 거라고
내게 말해주오
이 삶은 무대일 뿐이라고
잠시 쉬고 나면
다시 막이 오르고
음악이 흐르면
오 난 주인공으로
쏟아지는 조명에
내 눈물은 더 빛날 거라고
막이 오를 때
천둥 같은 박수 소리에
아찔할 거라고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세상이 날 잊지 않기를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영원한 이름이 되어
Take me out and let me shine
So wake me up at curtain call
makes me want to learn Korean so I can understand them
와 진짜 노래들 다 너무 좋아요ㅜㅜ 첫곡부터 취향 저격해버리기....ㅠㅜ❤️
So beautiful, true musicians.
좋다~
잔잔하고 좋네용
아 진짜 다 너무 좋잖아요 ㅠㅠ
Love this playlist
thank you.
여유님 노래라니ㅠㅠ!!
11리싸-비행기~12홍크 - 남과 남은~
11. 리싸 - 비행기(39:31~43:57)
나만의 그늘 속에서
늘 갇혀있던 나 이제
설레는 하늘길 위로
날 두고 가네
하얀 구름 속을 내려보니
내 맘도 깨끗해
파란 바다 위를 내려보니
모든 것이 내 발끝에
날아라라라라
우리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설레는 하늘길 위로
(어디쯤일까)
상상만 했던
이 순간 모든 게 새로워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지친 나날들 속에서
도망치듯 떠나도
그 누가 뭐라 해
그리 어렵진 않지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날아라 라라라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라라라
하늘 높이 더 높이 날 데려가 줘
12홍크 - 남과 남은(43:58~48:15)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불 안 속이 습해져서 인지
대부분의 설명은 가치 없이
뒤돌아보니 움직인 자국만 남아
그때는 말이 없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눈치 없이
어쩌다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입술 안쪽이 말라서인지
뭉쳐지지 않는 모래가 가득 이라
부석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
그때는 말을 못 했지
이따금씩 돌아가도 또 어이없이
눈을 떠 보니까 난 그대로야
이런 밤엔 담뱃불에 눈이 멀어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왜 우린 자꾸 뒤돌아서
굳이 인사를 하지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나서
무슨
좋다
this was what I needed
00:00 박소은-일기
24:22 서자영-새벽램프
28:02 담소네공방-친구
35:38 정밀아-말의이해
01:08:59 0720-반짝거려
Your playlist is so damn good. I love them. Thank you so much.
Also the picture in each song is go along so well with the song. :)
땡큐!! 너무 좋아요
정말 노래 하나하나 다 최고입니다...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넘 좋네요 ㅜ 감사해요 항상
쩔어요.. 너무좋아요 ㅜㅜ😭 감사해요🤗🤗💗💜
좋아ㅠㅠ
Love the background
가사 첨부도 되면 좋을거 같아요!!
2단지 단지 제목인 노래 너무좋은데 왜 검색하면 안나오죠 ㅠㅠ
그니까여ㅠㅠㅠㅠㅠ 저도 ㅠㅠ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가장 이득 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