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람인데요, 그냥 웃고 갑니다. ㅎㅎ 요즘 유튜브가 다 버려 놓는거 같네요. 대전 맛집이라고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죄다 똑같네요. 대전 40년 넘게 살았고 나름 미식가라 생각하는데 성심당 옛날 줄 안 설때 3번인가 가봤구요. 줄스면 절대 안갑니다. 대신 생일 케이크는 무조건 성심당에서 많이 사구요. 진로집은 말만 들었지 한번도 안 가봤구요. 두루치기 거기 보다 잘 하는데 많은데 굳이 찾아가서 안 먹습니다. 줄까지 서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태평소국밥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예전에는 국밥 5천원, 육사시미 5천원이었던 것 같은데요. 오문창이나 태평소국밥이나 가성비 대비 맛집이지 아주 특별한 곳은 아닙니다. 성심당도 그렇고 줄서는 사람들은 아마 거의 외지 사람들일 겁니다. 그리고 유성동이 아니라 유성구 봉명동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곳 주변이 봉리단길이라 해서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 맞구요. 독특한 술집,식당들이 많아서 술 한잔 먹기 딱 좋은 곳이구요. 오씨칼국수 안 가신건 신의 한수 맞구요. 그래도 알차게 돌아보셨네요.
터미널에서. 오문창순대까지 걸어갔다고. 와. 여름에. 제대로다
오문창 빼고 대전사람은 잘안가는집만 가셨네요 ㅠㅠ
대전사람인데요, 그냥 웃고 갑니다. ㅎㅎ
요즘 유튜브가 다 버려 놓는거 같네요. 대전 맛집이라고 영상 올라오는 거 보면 죄다 똑같네요.
대전 40년 넘게 살았고 나름 미식가라 생각하는데 성심당 옛날 줄 안 설때 3번인가 가봤구요. 줄스면 절대 안갑니다. 대신 생일 케이크는 무조건 성심당에서 많이 사구요.
진로집은 말만 들었지 한번도 안 가봤구요. 두루치기 거기 보다 잘 하는데 많은데 굳이 찾아가서 안 먹습니다. 줄까지 서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태평소국밥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예전에는 국밥 5천원, 육사시미 5천원이었던 것 같은데요.
오문창이나 태평소국밥이나 가성비 대비 맛집이지 아주 특별한 곳은 아닙니다.
성심당도 그렇고 줄서는 사람들은 아마 거의 외지 사람들일 겁니다.
그리고 유성동이 아니라 유성구 봉명동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곳 주변이 봉리단길이라 해서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 맞구요.
독특한 술집,식당들이 많아서 술 한잔 먹기 딱 좋은 곳이구요.
오씨칼국수 안 가신건 신의 한수 맞구요. 그래도 알차게 돌아보셨네요.
그래서 요점이뭐라는건데요ㅋㅋㅋ개소리길게써놨네
태평소국밥은 중구 태평동이 원조본점입니다
진로집은 한번가고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