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전세대출도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 KBS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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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휴대전화로 대출을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 대상이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내일(31일)부터 전세대출로까지 확대됩니다. 김원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31일)부터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금리가 더 낮은 다른 은행 전세대출상품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나 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로,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과 빌라, 단독주택까지 포함합니다.
    전세대출을 받은 지 석 달이 지난 가구 중에 전세 계약 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세대가 대상입니다.
    연체하고 있는 가구는 제외됐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비교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모두 4곳이며, 신한은행과 농협 등 14개 시중 은행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신용대출로 시작해 지난 9일부터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해졌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의 경우 약 2주 동안 1만 6천여 차주가 신청했으며, 신청 규모는 2조 9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승인이 난 가구는 이자율이 평균 1.5%p 내려갔고, 가구당 연 298만 원 이자를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경우 모두 11만 8천여 건, 2조 7천억 원 규모의 갈아타기가 이뤄져 가구당 연간 57만 원의 이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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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

Комментарии • 2

  • @Sjcjcksnao
    @Sjcjcksnao Год назад +1

    일반단독가정주택도담보대출갈아타게해주세요윤대통령케서공정말씀하셨는데저희도아파트처럼갈아타게도와주세요아자내기너무버거워요부탁드립니다

  • @Sjcjcksnao
    @Sjcjcksnao Год назад +1

    주거목적으로일반주택을담보대출받아서살고있는데요금리가너무높아서정말힘들어요아파트처럼주택도갈아타게해주세요정부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