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더라도 미디어에 노출시키지않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저희처럼 산책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산책이 위험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러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싶은 마음이 생길수밖에없으니까요.. ㅠㅠ 산책하는 고양이가 신기하고 귀엽더라도 절대 남에게 추천하거나 또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위해서라도요!!
얼마 전에 크고 무거운 짐 옮기다가 방묘문 비틀어지고 현관문 열어 놓은 사이에 고양이가 집 앞 마당에 나갔더라고요…ㅎㅎㅎ근데 나가서도 문 가까운 구석에 있다가 제가 잡으러 맨발로 뛰쳐나가니까 바로 집 안으로 뛰쳐들어가더라고요. 그거 보고 얘는 평생 밖에 내보내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 후로는 방묘문 꼭꼭 닫고 현관문 열어요. 항상 조심!!
저번 주말에 그것도 사람 제일 많은 시내에 고양이 하네스를 해서 나온 사람을 본 적 있어요. 냥이가 산책이랑 안맞는 아이인지 꼬리는 바닥이랑 수평하게 하고 몸도 낮추고 산책하는데 저도 냥이 키우는 사람이라 너무 화나더라구요. 제발 제발 제발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보고 고양이 산책 같은 건 관심 좀 꺼주면 좋겠어요.. 산책을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를 키우면 될텐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산화그래핀 엥? 영상 좀 보고 댓 달자. 아주 극소수의 고양이만 산책을 즐기고 고양이는 하네스를 탈출할 수 있고 바깥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잃어버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 건 안보고 걍 무지성으로 산책해도 됨 이러는 거 넘 무책임한 발언 아닌지? 내 고양이가 1% 산책고양이인지 도박을 하느니 나같으면 그냥 집안 환경 풍부하게 해주고 잘 놀아주는 쪽이 백만배는 낫다고 생각함. 윤쌤 아니고 다른 전문가들도 다 같은 의견이고ㅋㅋㅋ
@@산화그래핀 울집 고양이 너무 잘 지내고 있으니 니네 고양이나 걱정해.. 잃어버려서 울면서 찾으러 다니지 말고. 그럼 전문가 말고 통계로 봐라. 길냥이들 평균수명은 몇년인지, 해외에 산책냥, 마당냥이들 평균수명이 몇년인지ㅋㅋㅋㅋ 강아지랑 자녀 예시는 구려서 뭐라 반박할 여지도 없다야... 예시로 들게 그런 거 밖에 없는 놈이니까 이런 소리나 하고 있겠지 싶다. 바쁘니까 니 혼자 산화를 하든 발화를 하든 수고하고 이런 방송 많아져야 하는 건 맞는 듯. 이야 뒷걸음질 치다가 맞말 하나 했네ㅋㅋㅋ 윤쌤 짱👍
ㅇㅇ개든 고양이든 산책시엔 안전장치하고, 조심히 같이 산책 가능하면 됩니다. 해외에선 고양이 산책 흔하데. 한국에선 주거환경 때문에 그런 거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안 되는 게 아닌데, 무조건 고양이는 산책시키면 안 되는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면 산책시키면 냥이도 좋아하고 맑은 공기도 맡고 숲향기도 맡고 좋죠. 특히나 길냥이 출신인데 밖에서 다니다가 갑자기 집냥이 되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애들 많아 오히려 산책시켜야 좋다고 수의사님이 얘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참고로 고양이는 물론 개도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리 등에 놀라 사고나거나 실종된 경우 의외로 꽤 많습니다. 결론은 개나 고양이나 주변환경이 중요한 거.
가끔 산책냥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이쁘기도하고 약간은 부럽기도 하드라고요...하지만 윤샘 영상을 보고 마음을 접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너무 소심하고(암컷)겁이 엄청 많거든요 얘는 밖에 나가면 놀라서 바로 튀어나갈 아이란걸 알게 됐답니다. 산책을 함께하고 싶다면 반려개를 키워라 ㅋㅋ 그런데 이녀석 현관밖이 궁굼한지 나가보고 싶어하지만 안돼! 난 너의 보호자닷 너의 영역은 현관안으로 제한한닷 ㅎㅎ 윤샘 늘 바른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오늘 고양이를 잃어버릴 뻔 했습니다. 좁은 방안이 답답할 것 같고 맑은 공기를 맡게 해주고 싶어 마당으로 나갔는데 휀스 밑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었어요. 따라가면서 이름을 불러도 불안한지 더 멀리 가버리고 숨고, 정말 십년감수를 했습니다. 다행히 현관문을 열어놓고 반대쪽에서 다가가니 도망가면서 집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주변이 온통 깊은 산이고 야생개도 있고 길냥이들이 많은데....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이제는 방안에서 좀 더 편안히 있도록 캣타워를 마련해 줘야 겠어요.
산책냥이들 너무 너무 자유로워 보이고, 가끔 길에서도 마주칠수 있을 가능성 때문에라도 부럽긴 하지만, 여러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접해온 외출냥이들은 길냥이 출신들로 대부분 집사 집에 살면서 틈틈이 외출냥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저희 집 냥이 줄 채우고 나가볼 엄두는 안나네요. 너무 너무 개냥이라 외부인한테도 그닥 경계심이 없는 편이고, 동생이 엄마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랑 같이 가끔 저희 집으로 놀러오면 오히려 반려견이 낯가림이 심해서 저희 냥이가 들이대면 그르렁 못다가오게 해요. 정말 혹시나 진짜 혹시나 밖으로 뛰쳐나간다 해도 애교가 많아서 누가 주워가도 모를거 같아요 ㅠ
우리 까꿍이는 밖에서 지내다 어찌어찌해서 제가 집으로 데려왔는데요 집에오구 부턴 자꾸 밖으로 나갈려고 하길래 답답해서 그런갑다 싶어 유모차를 사서 매일같이 산책을 시켜줬어요 처음엔 산책시킬땐 유모차에서도 나갈려고 발버둥치더니 나중엔 밖으로 외출하는것 조차 싫어하는 집냥이로 바뀌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외출냥이로 지내는건 너무 위험할뿐 아니라 방치라고 봐요
작년에 제 밥자리에 노르웨이숲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나온 부부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익숙한건지 그닥 긴장한 모습은 없더라고요 처음보는 제 품안에도 안겨있었는데 저는 그런 모습들이 신기하면서도 굉장히 불안하더라고요 제가 괜히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뭐한 입장이어서 말은 못했지만 속으로는 산책을 하지말았으면 했습니다 정말 고양이의 산책은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우리 아이와같은 삼색냥이네요♡ 호기심 많아보이는 하하에게 좋은가족이 생기길 빌어요~
노르웨이숲, 뱅갈, 아라비안마우, 코리안숏헤어 중 주로 노랑줄무늬 등 중대형묘들은 대부분 산책이 가능한 편입니다. 해외에선 산책 흔하데. 한국에선 주거환경 때문에 그런 거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안 되는 게 아닌데,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면 산책시키면 냥이도 좋아하고 맑은 공기도 맡고 숲향기도 맡고 좋죠. 특히나 길냥이 출신인데 밖에서 다니다가 갑자기 집냥이 되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애들 많아 오히려 산책시켜야 좋다고 수의사님이 얘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참고로 고양이는 물론 개도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리 등에 놀라 사고나거나 실종된 경우 의외로 꽤 많습니다. 결론은 개나 고양이나 주변환경이 중요한 거.
저희 집 냥이들이 외출냥이에요. 호주 시골에 살아서 한적하니 가능한 일이지만 위험에 노출된다는 말씀 맞습니다. 우리집 막내냥이가 제 손에 애기때부터 키워졌는데 형아 냥들 나가는거 보고 호기심 생겨서 조금씩 밖에 내보내주니 둘러보고 집에 잘 들어오지만, 한번은 팬스 넘어서 집 밖에 나갔다 점프 못해서 우는 소리 듣고 잡아오고. 한번은 나무 높이 올라가서 가지에 엉덩이가 끼어서 오도가도 못하는거 다행이 잘 우는 고양이라 이름 부르니 바로 울어서 나무 타고 데리고 내려왔었어요. 그 후로 지켜보지 않는 상태에서는 밖에 안내보냅니다.ㅠㅠ 진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집냥이들에게 밖은 호기심으로 가득 찬 곳이면서 위험 지역인건 틀림 없어요!
저는 산책냥이를 키우고 있어요! 할머니댁 시골에서 온 마을을 누비고 다니다 1년전 이제는 아예 저희 본가에 정착을 했고 그것때문에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요. 저희 아이처럼 원래 길냥이 출신인 아이들은 간혹 산책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경우 날이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날을 피해서, 그리고 최대한 사람과 강아지들이 덜 나올 시간을 골라서 산책을 해요. 그런데 가끔 무조건 고양이 산책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을 아주 많이 봤어요,, 고양이가 산책을 해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산책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산책시키는게 문제인건데요... 이번 영상을 보고 그 점을 딱 짚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볼게요 ~~
길냥이 출신에, 활동량도 워낙 많아서 농담으로 공원에 데리고 가면 산책 나오는 멍멍들과 친구 먹고 같이 뛰어놀겠다≈했는데, 세 달 정도 집에서 지내니 문이 열려도 외려 집 안쪽으로 숨어버리더라구요. 캣티오 정말 꿈이예요~~~ 설치비용은 둘째 치고 자가가 있어야 가능한... 😂
거의 10년전 키웠던 페르시안 친칠라는 밖에만 나가면 동공이 확장되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넣고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그리그 간간히 울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동장을 사용할때 숨구멍만 있는 이동장을 사용했어요.. 10개월전에 구조된 아기 길냥이를 입양했는데 밖에 나가면 예전에 키운 고양이와 달리 이동장을 살짝 열어두면 얼굴을 빼고 두리번 거리고(하네스 착용), 울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이동장에 대한 꺼리낌이 없는지 이동장을 밖에두면 낮에 안에서 잠을 자요. 집 주변에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천이 주변에 있는데 거기에서 일주일에 한번 점차 시간 늘리면서 한시간 정도 우주선 이동장 안에서만 산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애들은 길냥이인데, 데리고 들어온적도, 들어오라 한적도 없는데, 자유롭게 드나들더니 지금은 아예 자기집이라 생각하는지, 같이 먹고 자고 합니다. 이 애들을 과연 우리 애들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나 스스로 보호자를 자청하고 있어요. 겨울이라,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긴데, 이제 봄이라, 밖에 오래 나가 있을거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외출 시키지 마세요 ㅠㅠ 무슨 생각으로 내 집에 들어왔는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는걸 감안하시면되요... 갑자기 놀랠 일이 생겨서(큰소리라든가..개가 뛰어온다든가 등등..) 몸부림 치면 하네스나 목줄 정도는 그냥 제껴버리는게 고양이 ㅇㅅㅇ;; 놀래서 이성을 잃은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을 구분못해요.. 집사를 필사적으로 할퀴고 날뛸수도있음
저희 집 아이들은 외출 냥이인데요 날씨 안좋을때는 집에 있다가 날씨 좋으면 귀신같이 알고 나가서 놀아요 원래 마당출신이던 애들이 집으로 들어온데다 시골집 외따로이 있는 집이라 저도 맘 놓고 외출 시키고 있어요 물론 사건 사고가 있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살아있을 때 다양한 걸 누리는게 저는아이들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외출냥이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냥이랑 동네산 같이 다니는 꿈 꿨었는데 많이 어려울듯 하네요. 천안 광덕산도 작은 강아지들 잘 오르고 내리고 그러더라고요. 양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가다 독사 보이면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네요. 작은 동네산에서도 큰 유혈목이 그런것도 자주 발견됩니다. 아직까지 살모사나 칠점사는 못본것 같은데 동네산 다닐때 꼭 한번은 뱀 봅니다. 누룩뱀. 큰 구렁이도 본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적 드문 길 다니다 보니 엄청 많은 뱀들을 봤네요. 제일 많이 본건 유혈목이... 냥이들 있는곳은 뱀을 본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동네에 밥챙겨주는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수컷 한마리가 주변에 다른 고양이들을 밥을 못먹게하고 죽일듯이 공격하는일이 너무 잦아서 생각끝에 고양이 가방에 넣어서 다른 먼 동네로 보낼까합니다 다행히도 사람손을 따르는애라서 만지게도 해줘서 고양이 가방에 넣는게 가능할거같은데 먼 동네로 보내는게 현명한건지 여쭤보려고 댓글 남겨요 추정이긴 한데 조금 어린고양이한마리가 옆구리에 피를 흘리면서 죽은경우도 있는데 아마도 이 수컷이 공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밤 죽어나가는 고양이 비명소리에 다른애들이 걱정도 많이 되는데 멀리 보내는건 괜찮을까요?
저희 첫째가 오랜기간 외출냥이 출신이였어요😢 바깥 구경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서 외출을 시켜줘야 고민 많이 했지만, 윤쌤 말씀대로 위험한 상황아 걱정되어 집에 캣티오도 설치하고 캣타워도 설치해 줬네요. 집사의 지갑은 텅텅이지만 구경 열심히 하는 고양이덕에 행복하네요.😊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더라도 미디어에 노출시키지않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저희처럼 산책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산책이 위험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러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고싶은 마음이 생길수밖에없으니까요.. ㅠㅠ 산책하는 고양이가 신기하고 귀엽더라도 절대 남에게 추천하거나 또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위해서라도요!!
그러게요.
동감ᆢ
고양이 데리고 산책 시키는 영상 올리는거 그닥 좋지 않은거 같아요
나의 고양이를너무 집에만 있게 하는거 아닌가 의구심 들게 하고 미안한 마음도 가지게 되는거 같거든요ㅜㅜ
그런데 오늘 윤쌤의 세심한 설명이 정말 도움이 되고 속이 다 시원해서 감사했어요
댓글 처음 남겨요
전 성묘입양 포함 9년차 두마리집사 입니다윤쌤은 정말 고양이에게
많은 애착을 가지시는것 같아요
매번 똑 뿌러지는 말씀만 해주시는지..
정말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조언 말씀 가르침 감사합니다
배게가 두개나 되는데 옆에 배게에서 자는데
제 배게를 자기가 점령 했네요
옮겨드려야 해요 ㅋㅋㅋ
고양님의 매력이란 ㅋㅋㅋㅋㅋ
윤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첨 입양하시는 분들께 윤쌤 채널 꼭 알려준답니다^^ 윤쌤의채널 진짜 최고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크고 무거운 짐 옮기다가 방묘문 비틀어지고 현관문 열어 놓은 사이에 고양이가 집 앞 마당에 나갔더라고요…ㅎㅎㅎ근데 나가서도 문 가까운 구석에 있다가 제가 잡으러 맨발로 뛰쳐나가니까 바로 집 안으로 뛰쳐들어가더라고요. 그거 보고 얘는 평생 밖에 내보내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 후로는 방묘문 꼭꼭 닫고 현관문 열어요. 항상 조심!!
저번 주말에 그것도 사람 제일 많은 시내에 고양이 하네스를 해서 나온 사람을 본 적 있어요. 냥이가 산책이랑 안맞는 아이인지 꼬리는 바닥이랑 수평하게 하고 몸도 낮추고 산책하는데 저도 냥이 키우는 사람이라 너무 화나더라구요. 제발 제발 제발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보고 고양이 산책 같은 건 관심 좀 꺼주면 좋겠어요.. 산책을 시키고 싶으면 고양이 말고 강아지를 키우면 될텐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산화그래핀 엥? 영상 좀 보고 댓 달자. 아주 극소수의 고양이만 산책을 즐기고 고양이는 하네스를 탈출할 수 있고 바깥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잃어버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 건 안보고 걍 무지성으로 산책해도 됨 이러는 거 넘 무책임한 발언 아닌지?
내 고양이가 1% 산책고양이인지 도박을 하느니 나같으면 그냥 집안 환경 풍부하게 해주고 잘 놀아주는 쪽이 백만배는 낫다고 생각함. 윤쌤 아니고 다른 전문가들도 다 같은 의견이고ㅋㅋㅋ
@@산화그래핀 울집 고양이 너무 잘 지내고 있으니 니네 고양이나 걱정해.. 잃어버려서 울면서 찾으러 다니지 말고. 그럼 전문가 말고 통계로 봐라. 길냥이들 평균수명은 몇년인지, 해외에 산책냥, 마당냥이들 평균수명이 몇년인지ㅋㅋㅋㅋ
강아지랑 자녀 예시는 구려서 뭐라 반박할 여지도 없다야... 예시로 들게 그런 거 밖에 없는 놈이니까 이런 소리나 하고 있겠지 싶다. 바쁘니까 니 혼자 산화를 하든 발화를 하든 수고하고 이런 방송 많아져야 하는 건 맞는 듯. 이야 뒷걸음질 치다가 맞말 하나 했네ㅋㅋㅋ 윤쌤 짱👍
이래서 냥세권이 생기는가 봅니다. 우리 마을에는 사람도 차도 별로 없어서 고양이 산책은 기본입니다. 개는 산책 하자고 풀어 놓으면 해 떨어져야 돌아오고, 고양이는 집사 주변에서 함꺼 다니니 오히려 고양이와의 산책이 더 산책다워요.
ㅇㅇ개든 고양이든 산책시엔 안전장치하고, 조심히 같이 산책 가능하면 됩니다. 해외에선 고양이 산책 흔하데. 한국에선 주거환경 때문에 그런 거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안 되는 게 아닌데, 무조건 고양이는 산책시키면 안 되는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면 산책시키면 냥이도 좋아하고 맑은 공기도 맡고 숲향기도 맡고 좋죠. 특히나 길냥이 출신인데 밖에서 다니다가 갑자기 집냥이 되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애들 많아 오히려 산책시켜야 좋다고 수의사님이 얘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참고로 고양이는 물론 개도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리 등에 놀라 사고나거나 실종된 경우 의외로 꽤 많습니다. 결론은 개나 고양이나 주변환경이 중요한 거.
냥이는 물론
집사의 마음, 생각까지
꿰뚫어 보시는 윤샘이시네요^^
산책 정말 궁금했었는덕
시원하게 알려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청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윤쌤👍👍👍👍👍
윤샘영상은 봤던것도 주기적으로 복습필수!!!!!!!!!👍👍👍👍
가끔 산책냥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이쁘기도하고 약간은 부럽기도 하드라고요...하지만 윤샘 영상을 보고 마음을 접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너무 소심하고(암컷)겁이 엄청 많거든요 얘는 밖에 나가면 놀라서 바로 튀어나갈 아이란걸 알게 됐답니다. 산책을 함께하고 싶다면 반려개를 키워라 ㅋㅋ
그런데 이녀석 현관밖이 궁굼한지 나가보고 싶어하지만
안돼! 난 너의 보호자닷
너의 영역은 현관안으로 제한한닷 ㅎㅎ
윤샘 늘 바른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오늘 고양이를 잃어버릴 뻔 했습니다. 좁은 방안이 답답할 것 같고 맑은 공기를 맡게 해주고 싶어 마당으로 나갔는데 휀스 밑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었어요. 따라가면서 이름을 불러도 불안한지 더 멀리 가버리고 숨고, 정말 십년감수를 했습니다. 다행히 현관문을 열어놓고 반대쪽에서 다가가니 도망가면서 집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주변이 온통 깊은 산이고 야생개도 있고 길냥이들이 많은데....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이제는 방안에서 좀 더 편안히 있도록 캣타워를 마련해 줘야 겠어요.
밖에 지내는 고양이들의 영역중에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건 사냥을 하기위한 공간이고 쉬는공간 자체는 작은축에 속한다는게 인상깊네요.. 밖에 지내는 애들은 먹을걸 직접 구해야하니까 넓은 범위를 자기 영역으로 삼는거였구나.. 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공간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제가 첫댓글인가요 ㅎㅎ 윤샘영상 도움많이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옆에 애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산책냥이들 너무 너무 자유로워 보이고, 가끔 길에서도 마주칠수 있을 가능성 때문에라도 부럽긴 하지만, 여러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접해온 외출냥이들은 길냥이 출신들로 대부분 집사 집에 살면서 틈틈이 외출냥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저희 집 냥이 줄 채우고 나가볼 엄두는 안나네요. 너무 너무 개냥이라 외부인한테도 그닥 경계심이 없는 편이고, 동생이 엄마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랑 같이 가끔 저희 집으로 놀러오면 오히려 반려견이 낯가림이 심해서 저희 냥이가 들이대면 그르렁 못다가오게 해요. 정말 혹시나 진짜 혹시나 밖으로 뛰쳐나간다 해도 애교가 많아서 누가 주워가도 모를거 같아요 ㅠ
함께 산책하고싶으시면 반려견을 선택하셔요
우리 까꿍이는 밖에서 지내다 어찌어찌해서 제가 집으로 데려왔는데요 집에오구 부턴 자꾸 밖으로 나갈려고 하길래 답답해서 그런갑다 싶어 유모차를 사서 매일같이 산책을 시켜줬어요 처음엔 산책시킬땐 유모차에서도 나갈려고 발버둥치더니 나중엔 밖으로 외출하는것 조차 싫어하는 집냥이로 바뀌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외출냥이로 지내는건 너무 위험할뿐 아니라 방치라고 봐요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산책냥 하겠다던 지인들, 다 고양이 사고사 당하거나 잃어버리고… 그 꼴을 보니까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도 원망스럽더라. 진짜 왜 굳이 전문가도 만류하는 일을 근거도 없는 본인 판단으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ㅜ
체중관리를 위해 산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무리일거란 생각이 드네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작년에 제 밥자리에 노르웨이숲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나온 부부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익숙한건지 그닥 긴장한 모습은 없더라고요 처음보는 제 품안에도 안겨있었는데 저는 그런 모습들이 신기하면서도 굉장히 불안하더라고요 제가 괜히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뭐한 입장이어서 말은 못했지만 속으로는 산책을 하지말았으면 했습니다 정말 고양이의 산책은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우리 아이와같은 삼색냥이네요♡ 호기심 많아보이는 하하에게 좋은가족이 생기길 빌어요~
노르웨이숲, 뱅갈, 아라비안마우, 코리안숏헤어 중 주로 노랑줄무늬 등 중대형묘들은 대부분 산책이 가능한 편입니다. 해외에선 산책 흔하데. 한국에선 주거환경 때문에 그런 거지. 고양이 자체가 산책이 안 되는 게 아닌데,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면 산책시키면 냥이도 좋아하고 맑은 공기도 맡고 숲향기도 맡고 좋죠. 특히나 길냥이 출신인데 밖에서 다니다가 갑자기 집냥이 되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애들 많아 오히려 산책시켜야 좋다고 수의사님이 얘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참고로 고양이는 물론 개도 산책시키다 갑작스런 소리 등에 놀라 사고나거나 실종된 경우 의외로 꽤 많습니다. 결론은 개나 고양이나 주변환경이 중요한 거.
앗! 집안에만 있는게 답답할거라 생각했는데 인간 생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_안녕하세여 설사로인해 2번방문한 시월이집사입니다 요즘들어 외출을 하려하면 현관앞에 먼저 앉아있어여 그러다 나가면 종일 울어대여ㅠ 잠시만 문열어도 나가려해서 자녀들이 안고있어여 올여름에는 안방창문에 해먹이라도 설치해줘야겠어여 조언감사합니다_
방묘문이나 중문 다시면 됩니당 그러다 없어지는거 한순간이에요ㅠㅠ
@@user-qj7tq9rw5d _그럴까봐여 현관에 방문창이 있긴한데 가끔 새벽녁에 올라가서 내려오진 못해서 냥냥~거리네여 몇번 겁나 놀랬다는.._
산책의 끝은 실종입니다. 다만 늦게 찾아오느냐 빨리 찾아오느냐의 차이 일 뿐. 산책하면 결국 실종됩니다.
전 켄넬 + 이동가방에 아깽이 넣어서 산책해요~ 밖에 나가면 절대로 땅을 밟게 하지 않아요 ~ 분양받은 다음날부터 켄넬 (절대 열지 않아요) 산책을 해서 밖에 나가면 좋아해요 ~~ 나름대로 사회성을 키워주는 저만의 방법 이에요 ~~
키우고 있는 냥이를 오래오래 보고 싶다면 외출낭이,산책냥이는 절대 안돼요 오늘은 돌아왔지만 내일은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집안을 낙원으로 만들어 주는데 집중하려고요.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산책보단 집에 있는게 안전하고 좋을 것 같네요 ㅎ
저희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요 ~외출양이예요 아침에 내보내면 두세시간 놀다가 들어오죤눈에 안보여도 부르면 바로들어오는데~~한일년되가는데 우리애들이 특이한거군요~~
저희 집 냥이들이 외출냥이에요. 호주 시골에 살아서 한적하니 가능한 일이지만 위험에 노출된다는 말씀 맞습니다. 우리집 막내냥이가 제 손에 애기때부터 키워졌는데 형아 냥들 나가는거 보고 호기심 생겨서 조금씩 밖에 내보내주니 둘러보고 집에 잘 들어오지만, 한번은 팬스 넘어서 집 밖에 나갔다 점프 못해서 우는 소리 듣고 잡아오고. 한번은 나무 높이 올라가서 가지에 엉덩이가 끼어서 오도가도 못하는거 다행이 잘 우는 고양이라 이름 부르니 바로 울어서 나무 타고 데리고 내려왔었어요. 그 후로 지켜보지 않는 상태에서는 밖에 안내보냅니다.ㅠㅠ 진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집냥이들에게 밖은 호기심으로 가득 찬 곳이면서 위험 지역인건 틀림 없어요!
원래 미국에선 보통 산책냥으로 키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택가에서 보이는 고양이는 대부분 저녁엔 집들어가는 주인있는 냥이들이죠ㅎㅎ 한국은 길냥이도 많고 고양이에 적대적인 문화권이라 모르겠네요ㅠㅠ
윤샘님 덕분에 3년째 고양이 집사입니다
요즘 우리양이가 사람이 먹는 약과을먹어요
괞찮을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세요
창문이없는방에서도 지낼수있을까요?
창문이있는데 밖이잘안보이게 가려있다던지..수직공간외환경만 잘만들어지면 가능한건지 너무궁금합니다
지낼 수는 있겠지만.. 창문은 고양이에게 티비와도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셔서, 있는 게 없는 거보다 훨씬 고양이에게 좋을 거에요
@@Kangkus2829 임보처에창문이있지만 열면베란다고..안보이거든여..갈수밖에없는상황인데..격리장에서지내는거보다는 훨낫지않을가해서여
저는 산책냥이를 키우고 있어요! 할머니댁 시골에서 온 마을을 누비고 다니다 1년전 이제는 아예 저희 본가에 정착을 했고 그것때문에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요. 저희 아이처럼 원래 길냥이 출신인 아이들은 간혹 산책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경우 날이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날을 피해서, 그리고 최대한 사람과 강아지들이 덜 나올 시간을 골라서 산책을 해요. 그런데 가끔 무조건 고양이 산책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을 아주 많이 봤어요,, 고양이가 산책을 해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산책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산책시키는게 문제인건데요... 이번 영상을 보고 그 점을 딱 짚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볼게요 ~~
우리집 냥이도 순종 놀숲인데요 산책 나가봤는데 약간 스트레스 받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충분히 놀아주고 매일 2 3번정도 베란다에서 캣그라스 뜯어먹게해주고있어요
길냥이 출신에, 활동량도 워낙 많아서 농담으로 공원에 데리고 가면 산책 나오는 멍멍들과 친구 먹고 같이 뛰어놀겠다≈했는데, 세 달 정도 집에서 지내니 문이 열려도 외려 집 안쪽으로 숨어버리더라구요.
캣티오 정말 꿈이예요~~~ 설치비용은 둘째 치고 자가가 있어야 가능한... 😂
거의 10년전 키웠던 페르시안 친칠라는 밖에만 나가면 동공이 확장되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넣고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그리그 간간히 울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동장을 사용할때 숨구멍만 있는 이동장을 사용했어요..
10개월전에 구조된 아기 길냥이를 입양했는데 밖에 나가면 예전에 키운 고양이와 달리 이동장을 살짝 열어두면 얼굴을 빼고 두리번 거리고(하네스 착용), 울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이동장에 대한 꺼리낌이 없는지 이동장을 밖에두면 낮에 안에서 잠을 자요.
집 주변에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천이 주변에 있는데 거기에서 일주일에 한번 점차 시간 늘리면서 한시간 정도 우주선 이동장 안에서만 산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산책을 하고 싶은지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번에 비슷한 질문에서 윤쌤이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산책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다 사람인 제 입장에서 생각하는데서 오는 고민인거 같아요.
우리 애들은 길냥이인데, 데리고 들어온적도, 들어오라 한적도 없는데, 자유롭게 드나들더니 지금은 아예 자기집이라 생각하는지, 같이 먹고 자고 합니다.
이 애들을 과연 우리 애들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긴합니다만.... 나 스스로 보호자를 자청하고 있어요.
겨울이라,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긴데, 이제 봄이라, 밖에 오래 나가 있을거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외출 시키지 마세요 ㅠㅠ
무슨 생각으로 내 집에 들어왔는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윤샘 화면 오른쪽 성같은 캣타워 구매처 좀 알 수 있을까요??
하네스하고 가끔 잔디공원 산책하는데 안좋은걸까요?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는걸 감안하시면되요... 갑자기 놀랠 일이 생겨서(큰소리라든가..개가 뛰어온다든가 등등..)
몸부림 치면 하네스나 목줄 정도는 그냥 제껴버리는게 고양이 ㅇㅅㅇ;; 놀래서 이성을 잃은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을 구분못해요.. 집사를 필사적으로 할퀴고 날뛸수도있음
사고가 날수도, 아이를 잃어버릴 위험도 기꺼이 감수하셔야 할것같아요ㅜㅜ
@@lostone2858 아..일부러 주변 체크하고 조용한데 데리고나오긴하는데 돌발상황도 염두해둬야겠네요..피드백 감사합니다
@@JSRyu-rc1kr 네 유념할게요
진짜 제발 산책좀 안시켰으면,,
저희집고양이가 퇴근하고 집에 와보면
바닥에 물을250미리에서 많이 흘리면 500미리정도까지 흘려서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데요.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 산책시키고 싶은 로망이 있긴하지만 우리 고양이는 겁쟁이라~^^;; 생각만하고 치웁니다ㅎㅎㅎ
선생님. 저희가 이사 후 고양이가 모서리부나 문쪽에서 자꾸쩜프를 하는건 왜그런걸까요…?
하네스 채우고 줄을 달면 괜찮지 않을까요?
냥바냥이요!
그렇다고 고양이의 공포심이 줄어들지는 않죠
10년전) 집이 200평 ㅡ,,ㅡ; 주위 100m 이내 주택 없었음.
그냥 고양이를 산책시키고싶은건 고양이가 좋아서 키우다기보다
고양이를 자랑하고싶고 , 평범한 강아지산책보다 평범하지않은 고양이산책을 함으로써 지가 특별해보이고싶어서임
진짜 고양이산책 가능할까요? 저희 집 애가 밖을 좋아하는거같아요~ 맨날 문열어달라고 애옹대고~ 산책냥이로 키울까봐요~^^
이러는것들보면 그냥 고양이 압수하고싶음
우리 애기 자랑하고싶으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 강아지는 싫다고요 ? 그럼 고양이를 집에서만 키우세요
둘다 싫다고요 ? 그럼 혼자살고 유튜브로 고양이들을 보면서 사세요 ㄹㅇ
고양이 켄넬이나 밖이보이는 이동장을 사용하고 나가는 것도 안되는걸까요?
@@산화그래핀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는 처음이라 공부를 해도해도 모르겠네요 그럼 집에 온지 2일밖에 안됐는데 아직 나가는건 무리겠죠?
@@산화그래핀 아이고… 답변 감사합니다
시골이니가 그나마가능 뒷산에들어가고 벌레 앞길 에차 나갈때마다 조심히갔다오라고 맨날 말해줍니다
쌤~오늘도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우리6냥들은 길출신들이라 집에갇혀있으면 난리가 나서~ 자유롭게 살도록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순간도 있을것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보면 또 어느새 웃음짓게 됩니다^^ 영상 잘보고 가요잉~~
적어도 도심권에 산다면 절대 외출냥이로 키우면 안됨 무책임한 선택임
저희 집 아이들은 외출 냥이인데요 날씨 안좋을때는 집에 있다가 날씨 좋으면 귀신같이 알고 나가서 놀아요 원래 마당출신이던 애들이 집으로 들어온데다 시골집 외따로이 있는 집이라 저도 맘 놓고 외출 시키고 있어요 물론 사건 사고가 있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살아있을 때 다양한 걸 누리는게 저는아이들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외출냥이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역쉬👍
우리 아이 샴인데 리드줄 매고 산책나가요~ 두세살땐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주구장창 산책했는데 지금은 집 주위만 잠깐 돌고 일찍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산책냥이 구경하러 오세욥!!!
저흰 마당있는 집에 살았어서 다람쥐 토끼 새들 구경하러 마당 나가다가… 아파트 이사 후엔 요즘엔 하네스매고 공원에 가요^^
@@산화그래핀 ㅋㅋㅋㅋㅋㅋ 개와 고양이의 장점을 하나로 ㅋㅋㅋ 그래도 왠만하면 익숙한 공원 데려가고, 같은 시간에 사람이나 개 시간으로 골라서 가긴 해요^^
미래의 고아냥 크리에이터 이즈 히얼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어릴 때부터 산책시켜서 사회성 길러주라고 하던데요. 진료 수첩에도 적혀있고. 물론 저는 귀찮아서 포기했지만 산책 못 시켜 줌에 대한 죄책감이 쬐끔있음.
우리나라 고양이 중에도 크집사님 채널에 고양이들은 산책이랑 외출을 되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냥이랑 동네산 같이 다니는 꿈 꿨었는데 많이 어려울듯 하네요. 천안 광덕산도 작은 강아지들 잘 오르고 내리고 그러더라고요. 양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가다 독사 보이면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네요. 작은 동네산에서도 큰 유혈목이 그런것도 자주 발견됩니다. 아직까지 살모사나 칠점사는 못본것 같은데 동네산 다닐때 꼭 한번은 뱀 봅니다. 누룩뱀. 큰 구렁이도 본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적 드문 길 다니다 보니 엄청 많은 뱀들을 봤네요. 제일 많이 본건 유혈목이... 냥이들 있는곳은 뱀을 본적이 없어요.
울냥이는 보호소에서 4개월차 데러왔는데 외출냥이임. 이틀에 한번꼴 산책 즐김. 아파트단지 조용할때
우리 집 냥이는 놀숲인데 어릴적에 오피스텔 복도 좀 몇 번 나가더니 이젠 거기가 지 영역인 줄 알아요. 자고 밥먹고 배부르다 싶으면 문 앞에서 갑시다! 하고 박박 울어댑니다.
안녕하세요 동네에 밥챙겨주는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수컷 한마리가
주변에 다른 고양이들을 밥을 못먹게하고 죽일듯이 공격하는일이 너무 잦아서
생각끝에 고양이 가방에 넣어서 다른 먼 동네로 보낼까합니다
다행히도 사람손을 따르는애라서 만지게도 해줘서 고양이 가방에 넣는게 가능할거같은데
먼 동네로 보내는게 현명한건지 여쭤보려고 댓글 남겨요
추정이긴 한데 조금 어린고양이한마리가 옆구리에 피를 흘리면서 죽은경우도 있는데
아마도 이 수컷이 공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밤 죽어나가는
고양이 비명소리에 다른애들이 걱정도 많이 되는데 멀리 보내는건 괜찮을까요?
다른 고양이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본인이 무슨 자격으로 고양이를 가방에 넣어 다른 동네에 보낸다는지 모르겠네요...
길냥이라고 부르지만 야생동물이에요. 고양이들이 다친 걸 보고 마음 아파 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 고양이를 포획해서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건 야생에 너무 개입하시는 게 아닐까요?
대장냥이를 없애면 다른 대장이 생기겠죠..
억지로 노노
쥐약 놓아야쥐... 가가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