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기간 2달 (하) 2. 헤어진이유 상대방의 권태감 (중) 3. 상대반응 (중) 4. 나의반응 (중) 5. 상대방 잡을계획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음 어제 이별하였고 오랜시간동안 친하게 지내오다가 연애를 시작했고 가치관이 좀 달랐지만 싸우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표현이 조금 부족하거나 잘 만나지 못할때 서운함은 표현을 했었는데 처음엔 너무 오랜 친구 사이였기에 설렘이 줄어들었다고 저에 대한 마음이 뭔지 알기위해 시간을 좀 가져보자고 설렘이 없어 진 거 같다는 확신은 오늘 들었다 라고 해서 나는 너가 소중했기에 대하기 조금 어려웠다는 등의 장문과 너 생각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보냈는데 지금 감정으론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여 마음이 뜬 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하였고 섣부르게 결정 하지 말고 처음 말했던 대로 시간을 가지면 어떻겠냐 라고 물었지만 미안하다기에 잘지내라고 하고 끝난 상태입니다…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1.사귄기간 4개월 장거리 결혼적령기 하 2.헤어짐이유: 표현 가치관문제 장거리문제 연애방식 직업을 바라보는것 남자랑 자잘한 표현문제랑 연애방식문제로 자주다퉜고 남자가 스트레스받는다고 했었는데, 그날도 싸우다가 남자가 힘들다고 생각해보자하더니 그만하자고했습니다. 전화하는 내내 싸웠고 그다음날 제가 그동안 나한테 맞춰줘서고마웠다 하면서 그 친구 마음 공감 이해해주는 멘트 써서보냇고 3.상대반응 (중?)남자쪽 답변 긴시간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도 많았다 우리가 안맞아서 이렇게됐지만 짧아도 좋은 기억이었다고 앞으로 하는거 잘됐음 좋겠고 응원한다 했어요 4.일주일 뒤 카톡으로 딱 한마디로 잡았지만 너무 같은문제로 반복해 힘들었어서 마음이안잡힌다고 안잡혔고 알겠다고 더이상 잡지 않았습니다. 5.더이상 제가 연락할생각은 없고 한달 동안 연락 인스타 카톡 아무것도 하지않았고 최근부터 새롭게 이쁜사진올리고 했는데 제 프사를 염탐하네요 재회가능성 있을까요? 아님 연락이라도
1.만난기간 - 중 1년 조금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습니다 2. 헤어짐의 이유 - 중 (잦은싸움. 특히 제가 술을 마시면 과거얘기나 남자친구가 하는 말을 더 감정적으로 받아드렸어요 그렇게 싸우다 제가 또 헤어지자하고 그래라는 대답을 들으면 바로 왜 안붙잡아 하면서 울고 다시 붙잡는걸 10번은 한거같네요) 3. 중 (근데 제가 마지막에 또 감정적으로 욕을 섞으면서 너랑 만난건 쪽팔리다는등 너한테 그런좋은사람으로 남고싶지 않다는등 이라고 말했어요) 4. 하 연락만 20번넘게는 했네요 5. 중 일단 감정적으로 굴지않고 얌전히 연락없이 기다리는게 나은건 알거같아요 남자친구는 싸울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헤어지고싶어했습니다 제가 엉엉 울고 미안하다고 하면 몇시간뒤에 그냥 헤프닝이였던것처럼 같이 잠들었고요 이번에도 일주일전 또 싸웠고 헤어지기전에 전화로 싸울 기미가 보이니까 헤어질까? 하면서 자기가 오늘 점심에도 친구한테 헤어질까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저랑 친해서 헤어지지말라고 했는데 전화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ㅜ안사랑해서 못달래주는거 같다고 했어요
몇년 만나다 헤어졌고 그 사람은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잘만나고있는데 저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사귈 때처럼 웃고 떠들고 통화도 오래하고 ㅋㅋ 연럭언되면 자기가 화내고 가끔 만나서 밥먹고 ㅋㅋ그래놓고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과는 결혼생각 없다고 나중에 다시 기화되면 사귀자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심리인가욬ㅋㅋㅋㅋ 보험이런건가요 ㅋㅋ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마크최님... 부디 22살 남자. 20살 여자 자가진단 1 만남의 기간 (중) 중 이긴하지만 전 상이라고 봅니아 왜냐하면 1년반을 만났는데 1년 반동안 동거를 했습니다. 2.헤어진 이유 (중?) 저랑 여자친구랑 서러운 것들이나 힘든일을 얘기로 풀지 않았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애정표현을 너무 안해서 제가 권태기인줄 알았답니다 제 권태기를 여자친구가 혼자 해결할려다 지치고 가정사까지 힘들어지면서 포기했습니다.. 3.상대반응 (중?) 여자친구가 저에게 넌 정말 좋은 사람이구 나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자기도 너무 미안하고 빨리 자기를 잊고 행복해져..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제일 사랑했고 오빠랑 했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걸 알게됐어 잘가 내 첫사랑 이라고 했습니다 4 자신반응 (중-하..?) 처음엔 울지도 않고 너의 의견이 그러니까 그렇게 하자 라고 했지만 마음이 아파 당일에 그냥 내 옆에 있으면 안돼? 라고 붙잡았고 다음날 술을 왕창먹고 실수로 얼굴보며 나 너없으면 죽을거같아 너무 힘들다는둥 나는 니가 잘못한거에도 난 이겨내고 참았는데 넌 어떻게 그러냐 좀 실망했다라며 실수를 했습니다 말하고난 직후 내가 너무 미안하다며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그랬다며 얼굴보고 내가 너무 미안해 슬프고 화가나서 그랬어 그 동안 고마웠구 공부열심히하고 잘지내야돼? 하고 보내줬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도 하고 했는데 제가 뱉어버린 말들이라 주워담을 수 가 없네요... ㅜㅜ 어리석었습니다 5. 계획 (중) 여자친구는 저랑 만나는 기간동안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한거 같아요 헤어지고 보니 이때껏 사귀면서 못했던 것들을 하며 나름 잘 즐기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새벽이나 혼자있을땐 조금 우울한거 같았어요 이제 기다리는게 답이긴 할거같다는 생각인데 구체적이진 않습니다..ㅜㅜ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째인데 헤어지고 얼굴을 2번이나 봤습니다 얼굴보고 이틀뒤에 장문으로 잘지내냐 안부 메세지도 했구요 잡는 내용은 아니구 잘지내고있니? 난 잘지내고 있어 느낌입니다 답장은 오지않았고 좋아요 이모티콘을 달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이네요 도와주세요 이제 기다림이 답일까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가 진단 결과 1. 만남의 기간 - 하 2. 헤어짐의 이유 - 중 3. 이별할 때 상대의 마지막 말 - 상 4. 이별 후 나의 반응 - 상 5. 상대방을 잡을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 or 없다 - 상 저는 2주 전 여자친구에게 취업 준비로 인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이별을 통보받은 상황입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말이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그동안 서로 고마웠다 행복했다는 식의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헤어진 날 sns를 제가 전부 끊었습니다. 그래야 감정 정리도 될 거 같고 다음에 혹시 만날 사람에게 전 사람과 sns 연결이 되어있다면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득문득 아직 생각나기도 하고 영상의 주제가 흥미롭기도 하여 재회 가능성 이벤트 참여 댓글 남깁니다!
2년9개월 만났습니다. 헤어지면서 처음에는 좋은 사람이니까, 친구로 남아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고, 두 번 더 만나서 이야기도 더 해봤지만,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제 말에 설렌다는 등 애매한 태도가 이어져 제가 크게 화를 내고 막말까지 했습니다. 저는 저한테 사랑이 남아있다면 애매하게 굴지말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 이 사람은 좀 충격도 크고 울 정도로 혼난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가 15살 연하예요. 제가 만나면서 그렇게까지 막말한 적이 없어서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달이 지났고, 이제는 제 연락도 무시하고 더는 연락하지말라, 마음이 이제는 정말 없고, 화나는 마음도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이제 자기는 괜찮고 다음 사람한테 잘하라고 하네요. 마지막 그 말 말고는 평소에 제가 정신적 금전적으로도 많이 헌신하고 예뻐했습니다. 여자친구도 헤어지면서 그러더라구요. 늘 한결같이 사랑받고 세상에서 제일 예쁨 받았었다고. 그렇게 자기 예뻐할 사람 못만날 것 같다구요.
헤어진지 거의 한 달 되어가구요…! 한 살 연상 남친을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시간이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잊는 제 자신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 싶어 댓글 남겨요ㅜㅜ 1. 사귄기간 : 하 - 100일 가까이 만났습니다 2. 헤어진이유 : 상황 (중..?) - 남자친구가 상황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고 저한테 못해주는게 많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3. 이별할 때 상대방의 반응 : 중 - 헤어지고도 몇 번 만났는데 자꾸 여지도 주고 아직 나 좋아하냐라고 물어봤는데 좋아하니까 얼굴 보러오고 연락 받는 거 아니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서 미안하대요 (헤어지고 4일 후에 만났는데도 배경화면 그대로고 저한테 하는 행동도 다 그대로였어요) 4. 내 반응 : 중 - 제 감정을 엄청 솔직하게 표현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 감정만 너무 표현한다면 상대도 지칠 것 같고 더 이상 하면 관계가 발전이 안 된다는 걸 알아 연락 하고 싶어도 메모장에 혼자 적으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5. 구체적인 재회 계획 : 중 - 솔직히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는게 가장 커요 하지만 이별의 원인이 상황 때문이기에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요 물론 디금도 전보다 살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2월 초까지 기다리다가 얼굴 보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는 연애를 하면 제 모든 걸 포기하고 바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번 연애는 서로 신뢰가 많이 쌓인 상태였고 얼굴도 자주 볼 수 있는 거리였기에 연락도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전 연애들과 다르게 좀 프리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좀 바빠서 연락 안 해도 다 이해하고 넘겼고 오빠는 그거에 대한 미안함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재회 너무 간절합니다 🥹🥹
긴 글 감사합니다 사실 본인이 상대에 대해서 아는 것은 일부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는 회피적인 성향이 있어 보입니다. (글로 파악하기 어려움) 남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 꼭 놓치기 싫은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사귀는 기간도 짧고 힘듬의 이유로 떠난것은 그만큼 상대는 내면이 약한 사람이거나 본인을 그정도 까지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이런 회피성과 여지를 주는 사람은 기다리는게 답이 아닙니다 다시 다가올 때 또 간보고 떠나고 또 간보고 떠나고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재회가능성 35프로 봅니다. 그러니 우리 쪽 태도를 분명히 해야 재회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이별 후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아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1. 2년넘게 만났고 결혼 얘기까지 나오게 되면서 동거를 시작했어요..근데 동거한지 3개월지난 후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2. 이유는 저랑 성향이 안맞는거 같다고 평생 이걸 맞춰가면서 살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제 생각에는 그래도 같이 하는 취미도 있고 통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내가 어떤 걸 하자고 했을때 그걸 하기 싫어하는 적이 있어서 이럴때마다 제가 서운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친거 같아요.. 3. 헤어질땐 저에게서 마음이 완전 떠났다고 이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제 집이랑 가구들 이런 상황만 어떻게 정리할지 생각하라고… 4.이별 후 제가 그동안 남자친구도 티를 냈다고 하지만 제가 알아차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앞으로 제가 달라질거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편지도 쓰고 했지만 너무 확고하게 이미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5. 아직 남자친구도 집을 비우고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이번달 까지 같이 지낸다고 한 상태이고 저또한 그렇게 하자고 해서 지금 이틀째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전 지금 밥도 몇일째 못 먹고 몸도 아프고 그래서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도 않는데 그래도 같이 있어서 얼굴이라도 보니까 좋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지금 상황에서 상대방과 거를 두셔야 해요 그리고 내가 달라질께가 아니라 달라지시고 잡으셔야 합니다 상대가 같이 사는 3달간 숨이 막히다가 답답함이 터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감정적인 모습에 상대는 더 지쳐갈 겁니다. 재회가능성 10정도 생각합니다. 전략이 없음 힘들어요
마크최님 저도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다정했고 헤어짐을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너무나 괴롭고 일주일 째 식음전폐하며 벌써 4키로나 빠졋슺니다.. 여27살 남28살 자가진단 1. 만남의기간 -하 ( 다만 주에 1번씩 / 공휴일 껴있음 주에 2일이상은 봤으며/ 1년을 3주 앞두고 헤어졌습니다..) 2. 헤아진이유 - 중? ( 연락문제-서로 연락은 잘 되었으나 제가 후반에 카톡말고 전화가 더 좋다면서 전화집착을 했구요./ 상대방의 빚 ( 저랑 만나기전 부터 잇엇는데, 올해 마지막으로 다 갚아질 예정이라합니다.)/ 일의고됨(생산직 15시간 근무- 평생은 아니고 요즘 이렇기 갑자기 바빠져서 입니다.) 3. 상대반응- 중 /저에게 넌 정말 좋은여자야 라고했고 제가 젤 오래 사귄사람이며, 미안함이 많다했습니다/ 근데 연애를 하고싶지 않다며 그래서 중으로 했습니다 4.이별후 나의반응 - 중 / 갑작스런 이별에 통보받자마자 전화로 30분 가량 잡았다가 통화종료 후. 그동안 힘들엇지? 인정한다~ 푹쉬고 고마웠고 잘지내 라규 장문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리구 저녁 통화에 마무리통화 잘쉬라구 한번더 마무리햇죠 5. 구체적 계획 -중 / 2월 중순에 제 생일입니다 ,1년이기도 하구요. 제가 생일톡 해줄거냐 하길래 ㅇㅋ 했습니다. 그리구 데이트통장 있는데, 언급 없길래 일단 제명의라 재접근 용도로 쓸 예정이며, 상대방 옷이나 스프레이도 제 자취방에있습니다(근디 이건 상대가 버리라고 한거라..)ㅠ 이렇게 재접근 할 기회를 좀 만들어 두었고, 지금 제가 할건 지친 상대를 위해 일단 기다리기. 저라도 아무것고 하지 않고 당분간 좀 기다리기 인거 같슺미다 근데 상대 본인도 그냥 마음이 뜨고 지쳣다 라고 표현하면서 잘 모르겟다 합니다 상대 본인도 잘 모르겟는 마음을 저도 사실 마음 까지 잘 모르겟어서 중으로 했습미다 1년을 2주 앞두고 남자가 이별통보 했습니다. 남자의 빚 + 일의 고됨 + 저의 막말과 연락집착 문제로 연애할 여유가 없다 면서 차였습니다. 이별 직후 3주간 자기도 마음이 서서히 정리되고 뜬거 같다고 이별이 확고 해지면서 헤어지자 라고 생각이 들었데요. 연락문제는 3주간 못 볼 상황이 생겨 서로 못봤어요 그러면서 제ㅡ막말과 상처를 받아서 남친도 충격을 받았고, 그러면서 1년 간 사귀면서 남친이 말해주지 않았던 빚이 있었는데 그걸 울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울면서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빚 있는거 다 이해한다 하면서 마무리 되었는데 그냥 연애할 여유가 없다면서 너무나도 단호라고 너무나도 확고했습니다 단 한번도 재회를 해 본적도 결정을 번복 한적도 없다구.. 아직 저는 커플사진프사랑 인스타 안내렸서요 남친은 바로 내리라고 햇는데 전 싫다 햇고 전 마음이 넘 아프니 2-3일만 잇다가 내려달라고 하니 알겟다 하더라구요 한달뒤에 제 생일인데 제가 생일날에 연락 해줄거냐고 물어보니 연락 해준 다고 하도라구요… 헤아지면서 저한테 더이상 뭘 해줄수 있는게 없다하고 좋지도 싫지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랫어요 근데 저를 좋은여자라고 말도 해주고..미안하다고 근데 바뀔건 없다구요… 그냥… 상황이 다 지쳐보여서 먼저 톡을 당분간 안할건데 커플프사를 2일있다가 내리길애 저도 확인하고 몇시건 있다가 정리했습니다 남자의 빚은 그동안 정말 열심히 갚아왔고 이제 일년만 더 갚으면 되는데 연애말고 일에 집중 하고 싶다 하는데 사실 제가 너무 제 기분대로 행동했고 연락도 그렇거 제 감정을 너무 배설한게 더 크다고 스스로 생각해요…ㅠㅠ 상황이별 일의고됨 저의막말과 가치하락 이 모든게 작용한고 같은데 하나만 해당되도 재회가 어려운데 전 어려가지 문제가 잇는거 같아 더 복잡합니다ㅠㅠ 제 생일날에 2월 중순 연락 주기로 했어요 상대가 그냥 예의상.. 이때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그 시기 전주에 저의 행복한사진이나 이쁜 프로필 사진을 새로이 업뎃 해보는 것고 괜찮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자.. 재회가능성두 알고싶고 가만히 언제까지 두어야 하나 싶구 찾아가고 싶구 앞으로 어떤 모션을 취해어 할까요…?
우선 긴글 감사합니다. 재회 가능성은 25점 봅니다 이유는 ? 상대가 우선 지쳐있고 본인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상처들이 무의적에 많이 쌓여있는 것, 본인이 변화되렴 (감정기복) 상대를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공감능력 결여 본인은 즐겁고 행복했을 수 있지만 상대방은 지쳐가고 있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연락을 다시 취고 연락이 닿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남자친구의 두려움을 없에 주셔야 합니다. 전략이 필요한것 같고 솔직히 말해 본인이 변화 될렴 생각보다 더 깊은 자기성찰과 상담이 필요 할 것 입니다. ( 잡으려고 변화되는 거 말고요, 스스로 영상보고 책 읽고 다짐 한 것으로 본인의 내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가치하락? 어디서 상담을 받아 보거나 아니면 많은 영상을 보신 것 같습니다. 진짜 간절히 잡고 싶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yeokdae 정망정말 감사합미다.. 근데 25점 에서 또 한번 마음이 애리네요… 저의 막말은 남친이랑 같이 술 마셧는데 갑자기 3시간 잇다가 저를 집에 보내버려서 (원래는 같이 자는 건데..) 너무 화가나 술도 취한 상황에거 그때 꺼져라/ 너없이 나 잘산다 이말에서 상처룰 받았습니다.. 그리구 그 다음날에 통화로 제가 먼저 전화 해서 미안하다 했고 남친도 정말 미안하다면서 먼저 연락 해줘야 햇는데 먼저 연락 안해서 미안하다면서 빚잇는 걸 얘기해주더라구요. 긍데 사실 그 빚이 어머니 한테 매달 용돈을 200만원 씩 주고 잇다 햇엇어 전 효자라고 생각햇는데 그게 이제 알고 보니 빚이엿고 저는 정말 괨찮다고, 서로 아픈거 힘든거 다 알게 됏고 이제라도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햇으며, 사실 남친도 저도 경제적으로 풍요롭진 못해서 거의 대부분 남친 자취방에 제가 가서 서로 요리 해먹고 잠자고 오고 그렇데 데이트를 해왓습니다. 경제력으로도 부담 주기 싫어서 정말 절약하면서 이쁘게 집데이트 하고, 먹고 싶은 음식 잇으면 말하라고 내가 언제든 해주겟다 하면서 서로 울면서 다 털어냇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때부터 마음정리가 된거 같다고 하는게 이해가 조금 어렵긴 햇습니다 그럴게 울몀서 속에 잇던말 모든걸 다 털어낸 사람인데, 갑자기 ㅠㅜㅜ 전 어느정도 해결? 이 되었다고 생각 햇거든요 남친도 이렇게 이만큼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햇구요.. 왜냐면 어쨋든 빚잇는 걸 저한테 속이고 동거약속과 결혼을 먼저 꺼낸건 상대방인데 그걸 알겟다하고 천천히 우리 갚고, 남친이 원래 하고 싶엇덪 일이 잇는데 , 그거 내가 응원해주겟다고 언젠가가 될지 몰라도 내가 오빠 하고 싶은일 하게 해줄게. 라고 까지 햇습미다… 그냥 일도 너무 힘들고 3주간 못보고 연락에 집착을 보이고 하다가 그 때 당시의 막말이 따오르면서 원인이 된게 아닌가 싶은데… 재회 포기 해여하는 상황일까요…?ㅠㅠㅠ 너무나 두렵고 힘듧니다… 어떤 모션을 취해야 할지… 이 사람 정말 제 손을 떠난 건지 숨이 막힙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1. 썸기간 포함 만난지 2년 좀 더됐어요 - 상 2. 얘가 저한테 거짓말을 한게 있고, 이 사실에 대해 몰래 알아보다가 걸려서(?) 헤어졌습니다..-중...?? 3. 이렇게 된 이상 서로 편하게는 못만날거같아. 정도였던것 같아요. 근데 번호차단이나 sns차단 같은건 없어요, 제 인스타도 잘 보구요, 본인이 애초에 거짓말을 했으니 이 상황의 근본적인 문제다 라고 하더라고요 -중 4.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라서 당일에 엄청 매달리고 제발 기회 한번 다시 달라고 울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아무 반응도 안보이고 sns든 뭐든 하나도 안바꾸고 평소처럼 그냥 지내요, 연락도 안하고 있어요. 당일날에는 울면서도 그동안 어땠는지 어떻게 생각했었고 난 여전히 사랑한다고 다 얘기하고 왔어요. - 상 5. 어느정도는 알것같아요, 워낙 단호한 애라서 통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느정도는 알것같아요. - 중 참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5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구여 헤어진지는 2주정도 됫습니다 5개월동안 여자친구는 저한테 아낌없이 표현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이 줬어요 하지만 저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표현도 거의 못했고 사랑의 확신을 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그런 저모습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서운해하다가 이제 그만 상처받고싶고 혼자하는연애 더이상 못하겠다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가 그래서 엄청 많이 잡아봤고 만나서도 수없이 얘기해보고 계속 매달렸어요 그래도 안잡히더라구여 저는 표현을 못했지만 여자친구를 엄청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리고 또하나 문제는 이런 똑같은이유로 앞전에 두번 헤어졌었어요 그때는 내가 변해보겠다고 말하고 쉽게 다시 만났지만 저의 변하지 않는 모습에 또 똑같이 이렇게 헤어지게됫어요 정말 어떻게하면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 저는 이번계기로 다시만나게되면 정말 잘할 자신있어요 자가진단결과 1.만남의 기간 -하 2.헤어짐의 이유-상 3.헤어질때 반응-중 4.이별 후 나의 반응-하,중 5.구체적인 플랜-중상 이건 너무 애매한데 상대방의 마음은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우선 긴 글 감사합니다. 진짜 자신이 있다? 정말 죄송하지만 이렇게 짧게 만나시고 이별과 재회를 하신 것 자체가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 마다도 본인은 진심이 였고 달라지고 싶었을 겁니다 애정을 표현하고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단순히 사랑한다고 하루에 10번 말해주고 좋은 곳에 대려가는 수준히 아니에요~ 어린시절 부터 본인도 받지 못한 애정표현과 상대의 감정을 읽고 상대에게 사랑을 채워주는게 그렇게 쉬운 문제아닙니다.(공감과 위로)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감정적이신거 같고 그감정에서 부터 오는 자신감입니다. 재회가능성은 15점봅니다 왜 5개월간 여러번의 이별 , 잡을 때 마다 했던" 깨닫고 있고 달라질 수 있다" 이야기하고 계시니까요 제발 자신을 더 깊이있게 돌아보세요 아직도 깊있게 깨닫지 못하고 감정적이세요 본인이 상대라면 본인을 믿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바뀐들 상대가 보고 싶겠어요 ? 이상황을 바꾸는 것은 본인이 변화도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다가가는 구체적인 플랜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태 하셨던 것들 처럼은 절대 되지 않을 거에요.
@@kkks-k6n점수를 낮게 드린 이유는 상황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깊이있게 이상황을 보지 못하셔서 만약 낮다고 하면 재회 안하고 높다면 한다는 말이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스스로 진짜 변화되셨지 ? 그것을 위해 배우고 노력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스스로도 자신이 없다면 절대 잡지마세요!!! 지금 상황에서 상대에게 무슨 일어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도
저도 조금 판단 해주실수 있나요옹.. 만남의 기간-중 1년 조금 넘어서 헤어짐 헤어짐의 이유-상,중 왔다갔다 함 제 행동에도 지친게 있어보이지만 학업 때문에도 있는거 같고 조금 권태감이 와보인거 같긴 하더라구요 이별 할때 상대의 마지막 말-상,중 이것도 왔다갔다 합니다 ㅠ 이별 후 나의 반응-중~하 상대방을 잡을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 없다-상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1. 중 2. 중상? 남자친구가 상황 상 지치고 여유도 없고 생활패턴도 맞지 않는 것 같다, 말은 안해주었지만 기타 복잡한 이유로 인해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마음이 조금씩 뜬 것 같다네요. 장거리이기도 해서 상황을 너무 잘 알고 힘이 되어주었어야 하는데 저도 서운한게 생기고 투정도 부리고 하다보니 반복된 이런 상황에 지쳤나봐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배려 받는 것도 부담이고 쉬고싶다면서요. 생각을 전부터 조금씩 하고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3. 중 지쳤고 제가 잘해준 만큼 잘해 줄 자신이 없다 마음이 좀 떠난 것 같다 정도로만 이야기 되었습니다 4. 중 제가 머리로는 놓아주어야 하고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 컸고, 너무 갑작스러워 감정적으로 나왔다가 통보 이후에는 연락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잡힐 것 같기도 하고 지친다는 사람에게 연락하면 또 부담일 것 같아서요 5. 중 가능성이 낮아보이기도 하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미적지근하게 마무리된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 댓글로 남겨봅니다ㅜ
긴 글 감사합니다. 글의 핵심은 상대가 배려 받는 것도 부담이다라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보통은 사람은 그것을 고맙고 감사하다고 받아 들이지만 남자친구분은 왜 ? 그렇게 이야기 했을 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은 잘해주지만 가끔 서운하고 투정부리는 것이 반복되면서 잘 해주는 배려를 받고있고 고맙지만 상대가 또 서운해하진 않을 까 마음속에 언제 서운해 할지 몰라란? 생각이 들겁니다. (그러니 본인은 사랑을 주지만 상대는 행복하지 않음) 이런 분과의 재회는 사랑해 너를 아껴 기다릴께 모든것이 부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현실적으로 무엇이 힘든지? 또 스스로 서운함과 투정을 마인드 컨트롤 하게 됐지는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재회가능 65점 봅니다.
@@yeokdae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는 고마워했었는데 지금은 왜 고맙지만 한편으론 부담일까, 생각해보니 상황도 좀 변한건 있지만 그때와 지금의 제 행동이 변화된 것이 있는것 같네요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고 반대로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한 감정이 같이 커져간게 제 마음가짐에 있어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멀리 있고 일도 바쁘고 해서 마음과 별개로 연락이 줄어들고 하는 등 이런게 눈에 보이고 하다보니,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더 배려하고 챙겨주었지만 반대로 힘든거 아니까 서운한 점이 생기면 참다가 한두번씩 돌려서 말하는 등 미성숙하고 예측이 어려운 반응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과(변화 할 부분) 서로의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고민해본 후에 연락을 보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게 꼭 재회의 목적이 아니더라도요.. 이 마저 부담일까 걱정이네요
@@yeokdae 스노우볼 맞는 것 같네요ㅠㅠ 본인은 일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여유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라 했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닌 것 같아 생각이 많았는데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질 당시 (만나서 이야기를 한게 아니다보니) 몇 주 시간을 가진 후 만나서 얘기 해도 될까라는 말을 했을 때 안될 것 같다 해서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일단 상대도 쉬어야 할테니 시간을 가진 후 연락을 조심스럽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크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8개월 정도 사귀었습니다. 연말이 되자 여자친구가 요즘 고민이 많다 하였고 너랑 관련이 되게 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평소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말이 길어진적은 있었지만 싸우고 서로간의 사이가 소원해졌던적은 없습니다. 평소에 결혼하면 집은 어디에 할지 어떻게 살지 등등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실적이 준비도 다 돼어있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일년은 만나보고 결정하고싶다 하여 저도 공감하여 계속 만나는중이었습니다) 이별하기 하루전에도 서로 사랑한다 하며 잘 지냈으며 저의 안정감이 참 좋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저와 여차친구는 올해30이 되었고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진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전 밥먹고 술 한잔 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연애만 하면 계속 만나겠는데 결혼하면 너랑 많이 싸울것같다. 우리 둘다 결혼 적령기이니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고 서로에게 맞는 사람 찾는게 좋을것같다. 나는 대화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데 너랑은 대화가 잘 안통하는것같다. 나는 더 늦기전에 나와 대화가 100프로 통하는 사람을 찾아보고싶다. 라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울면서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헤어짐을 들은 당일날 저는 당황스러움에 한번이라도 이러한 부분이 서운하다고 이런 부분을 바꿔줄수 없냐고 나에게 말해보지 너무 갑작스럽지 않냐며 우리 좀만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했지만 여자친구는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날은 시간이 늦어저 저희집에서 자고가라 하니 저희집에서 자고 다음날 점심까지 같이먹고 헤어졌습니다. 저희집에서 자는날 저에게 그런 농담을 하더군요 "나 나중에 후회하고 너에게 돌아오면 어쩌지? 받아줄거야? " 당시엔 뭔가 기분이 좋지않아 "내가무슨 보험이야?" 하며 대답하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제가 완전 싫었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미련이 남기도 하네요 . 그렇게 헤어지고 1주일뒤 여자친구 짐을 전달해줄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 짐을 전달해주며 내가 우리 통화기록을 들어봤는데 내가봐도 내가 말을 너무 답답하게 하더라 그런데 이건 내가 고칠수 있는 문제다 우리 한달만 더 만나보고 그때도 아니다 싶으면 내가 깔끔하게 포기하겠다 했지만 그때도 단호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마크최님 영상을 좀만더 빨리볼걸 그랬습니다 ㅜ 첫 연애라 제가 너무 서툴렀던것 같아요 ) 그리고 그때도 제가 "우리가 이제 만나는 일은 없겠지?" 하며 넉두리 하듯 말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건 모르지" 하며 열린결말을 하네요. 큰 뜻은 없겠지만 저 말을 들으니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그렇게 헤어진지 2주 뒤 저에게 한번의 기회도 주지않고 이렇게 어디론가 급히 가야할곳이 있는 사람처럼 떠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감정이 올라와 너가 이렇게 급하게 떠난다면 난 너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고는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다. 난 널 정말 사랑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며 1월까지 난 널 기다릴거고 그 이후엔 우리가 연인으로 만나는 일은 없을것 같다며 제 감정만 강요하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약 3주가 지난 오늘 마크최님 영상을 보고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저에게 서운했던점들을 돌이켜 보니 참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고 느꼇지만 사실 한달전부터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저에게 여자친구가 고민을 말했을때 "고민될때는 보통 하는게 맞는거래 " 하니 " 정말 그래도되? 너랑 관련이 있을수가 있어" 라며 너와의 만남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암시를 하였구요 알아채지 못한건 저였습니다. 말이 안통한다는 말고 제 말을 돌이켜 보니 저는 여자친구에게 말을 많이 했을뿐 여자친구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 준것은 적었으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를 여자친구에게 설명하여 대화가 길어진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 지난번 보낸 메세지는 널 너무 좋아하고 미련이 남아 급한마음에 감정적으로 너의 의사를 존중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것 같아 미안하다. 의심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너는 급히 떠나는게 아닌 나에게 시간을 참 많이 주었고 그걸 알아보지 못한건 나였더라 대화의 행복도 나는 내말만 했지 너의말은 잘 들어주지 않았더라 이런 나의 모습을 보니 너가 얼마나 답답했을지 마음이 아프더라 이제는 나도 이 이별을 받아드릴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 말만 하는게 아닌 상대방의 말을 듣는사람이 될거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것은 함부러 말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나면 너가 같은 고민을 하지 않게 이러한 부분을 반드시 고칠거다 그리고 네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같은 이유로 잃지않게 반드시 고칠거다. 나에게 사랑의 행복을 알려주어서 너무 고맙고 너의 존재 자체가 나의 행복이었다. 잘 지내 -------------- 라고 보내며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보내는게 맞을까요??) 물론 제가 말한것대로 저는 변하려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변했다는것에 부끄러움이 없을때 차 한잔 하자고 연락해보려합니다. 재회 가능성과 개인적인 의견 한마디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긴글 감사합니다 저렇게 사과문을 보내는 것은 나빠보이지 않아요 다만 상대는 알꺼에요 자신을 잡을거란 것을 그리고 이별에 과정에서 상대는 본질적인 공감과 소통의 부재로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느끼고 결혼까지 못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시는 것도 공감이란것이 부족한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본인이 여자친구 분께 이야기했던 조언과 좋은 답들은 절대 공감이 아닙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이야기 상대가 원하는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재회 가능이 높아집니다. 차한잔이 아니라 차두잔을 마시더라고 그것에 대해 잘풀어 나가지 못한 다면 힘들어 보입니다 (부담×,강요×,상대의 상황이해 × ) 구체적인 플랜을 잘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성 30 /플랜에 따라 30~75까지라고 보여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늦은시간 답변 감사드립니다. 메세지는 보내는것을 마지막으로 연락 안하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 제가 바뀌지 않는이상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마크최님이 보시기에는 저러한 상황속에서 상대방이 듣고싶어 하는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 상대방이 헤어지자한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계속 고민중이지만 답이 나오질 않네요...ㅜ 모든 상황을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개인적인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재회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자가진단 결과는 하상중중중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제 사연이 궁금해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1. 만남의 기간 - 중 1년 11개월정도 만났습니다 2. 헤어짐의 이유- 상 소통의 문제에 대하여 헤어졌습니다. 사과하는 방법과 애정표현하는방법등 3. 헤어질때 반응-상? 중? 저와 저와의 연애가 좋다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노력을 많이했기에 재회는 고민된다고 말했네요. 4.이별 후 나의 반응-중 한두번정도 담담하게 시간을 두고 잡아봤습니다 헤어지고 2주정도 지나서 한번 얼굴보고 잡고 그 이후로는 잡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봤을때도 담담한 얼굴로 이별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5.플랜-상?중? 구체적인 플렌은 있지만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남기간-상 2.헤어진이유-상황이별(군대) 3.마지막말-상 4.나의반응-중 5.나의계획-중 두달 전에 이별을 하게 되어 고민이 깊어져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군인이고 전역이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2년반 넘게 교제중이었습니다. 만나는 시간동안 싸워본 적도 없이 너무 잘 맞는 커플이었습니다. 몇달 전 여친이 군대 기다리기 힘들고 마음이 조금 식은 것 같다는 말을 하였고 잠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다음날 바로 다시 잘 만나보자는 연락이 와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다시 2달 전에 기다리기 너무 힘드니 그만 만나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몇시간 동안 카톡으로 매달렸지만 소용없었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다시 만날 여지는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여친은 그럴 수도 있지만 서로 정리해보려고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저는 아직 아무 연락도 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긴 글 감사합니다 우선 많이 힘들겠어요 군인이란 신분의 이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ㅜ 우선 군대를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별을 이야기 하기전 연애가 재미없거나 권태감과 현태감에 의한 이별로 보여집니다. 본인은 군대 ( 휴가를 나온다 해도 )상대는 자신의 생활 그것으로 오는 공허함과 허탈함을 채우기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나이도는 군인신분과 여자친구의 권태감 현대감 등 40점 보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답을 거부반응 없이 서서히 이해시켜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댓글남겨 봅니다.. 저는 사귀지는 않았고 썸이라고 하면 조금 찐한 썸이었습니다. 알게된지는 3주정도 되었고요 3주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잠자리도 했습니다. 첫만남에 급발진한탓에 그 후로는 천천히 서로 친해지면 좋겠다고 해서 매일 연락하고 통화도 매일 하고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일 전에 갑자기 저랑 함께 이야기하고 같이 있는것은 좋지만 전남친을 아직 다 못있었다고(이별한지 1달정도됨) 이렇게 연락하고 지내는것이 부담스럽다고 연락을 그만하고싶다고 해서 그 날 이후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인 사이의 재회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저도 조심스레 몇 프로 되는지 여쭤봅니다. 1. 만남 기간 - 하 한 달하고 2주 정도 되었습니다. 2. 헤어짐 이유 - 중 서로 성향이 맞지 않아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저에게는 따로 말을 하진 않았고 스스로 결정 후에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3. 마지막 말 - 중 or 상 연애를 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도 경험했고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정서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았지만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애물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붙잡긴 했는데 붙잡기 전까지 자기는 마음 고생을 안 해서 마음이 편했다고 말해줬고 더이상 맞춰갈 마음이 없다고 했습니다. 4. 나의 반응 - 중 딱 한 번 붙잡고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말했습니다. 5. 구체적인 플랜 - 상 헤어질 때 그 친구가 본인이 힘들었던 점들을 모두 얘기해줬습니다. 왜 힘들었는지 알 것 같아 구체적으로 플랜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정말 자신이 있다면 진행해보세요 짧은 글이지만 유추해보자면 상대는 만나면서 가치관적인 부분 생각들이 다른 것에 내적으로 이 사람이 맞나란 생각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서서히 지쳤을 거에요 그러다니 보니 마음 고생 안해서 이제 마음이 편하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본인생각 75점 저는 40점 봅니다 . 상대의 마음은 단단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있어 보이니 참고하시고 본인의 플랜대로 다가가보세요 문제들을 나여 고치겠다 달라질거다 너가 많이 아팠을거 같다 절대하지 마세요!(진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
마크최님 더 정확하게 몇프로 정도 나오는지 묻고싶어서요 사귄기간은 2년 정도 됐고 헤어질때 많이 지치고 제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여자친구가 떠났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연락이람 집 앞에 선물을 놔두고 왔고 부담된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이후 저는 연락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능성이 많이 낮아 보여서 가능하진 댓글로 남겨봅니다 ㅠㅅ
재회 가능성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ㅜㅜ 1년 반 동안 만났는데 주변에서도 다들 부러워하고 평생가겠단 말도 많이 듣고 매일같이 붙어다녔었는데 연애 중반 가면서 제가 연락 문제로 좀 많이 서운해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서로 바빠서 연락의 텀이 더 길어졌고 제가 서운함을 토로했더니 잠수를 타버렸어요 회피형인 것 같아요 한 2 3달쯤 지나서 제 쪽에서 여기서 그만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했고 상대방은 본인이 현재 이런 문제 때문에 힘든 상태다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러고 헤어진지 7개월짼데 제가 연락해서 두 번 정도 만남을 가졌어요 원래 된다했던 시간이 있음에도 가야할 시간을 미뤄가면서 저랑 만나줬는데 행동은 너무 단호해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ㅜ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만 알려주세요.. 꼭 잡고 싶어요 1. 만남의 기간 - 중 2. 헤어짐의 이유 - 상 (소통의 문제에요ㅜㅜ) 3.헤어질 때 반응 - 상 (상황이별이요..) 4.이별 후 나의 반응 - 상 (기다리는 중이에요) 5. 구체적인 플랜 - 하 (진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ㅜㅜ)
우선 긴 글 감사합니다. 지금 본인이 적은 1~5번까지의 내용이 상 이아닙니다 하에 가깝습니다 (자기 객관화 필요) 이유는 이별에 가까위 질때 이미 좋지 않은 태도(회피성) 감정싸움 등등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서 헤어진 것입니다 . 상대는 본인이 자신은 대하는 태도와 다시 시작하게 될 연애를 생각 할때 좋은 생각이 들수 없을 겁니다. 여태 본인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회피성인 모습은 보여 주셨으니까요. 1.중 2.중 (단순 소통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입니다) 3.하(이미 그전에 최악이 였습니다 상대의 관점) 4.하( 회피성으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5.하 스스로 본인의 성격과 무엇이 문제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배우고 바꿔 나가야 하는지 부터 생각하셨음 합니다. 재회가능성 20점( 본인이 감정적으로 단단해지고 스스로 안정감이 있어야 상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대충 말로 잡거나 찔러보기 식으론 절대 상대의 뿌리 깊은 마음의 상처를 돌릴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헤어진지는 2주 좀 넘었구요. 거의 2년 간 만나며 모든 것이 문제없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헤어짐을 통보받은 입장입니다. 평소 남자친구는 저에게 거의 모든 것을 맞췄습니다. 제가 먹고싶은 것, 가고싶은 곳, 만나고 싶을 때나 연락하고 싶을 때 자신의 일이 있어도 안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고마웠지만, 더 욕심이 났습니다. 그의 노력을 생각해주기보단 그에게 서운함 점만을 토로하고 10중에 9를 잘하고 1을 못하면 그걸 서운해하고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빈도수가 늘어났죠. 그럼에도 그는 다 받아주고 되려 짜증을 내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많이 지쳤었나봐요. 저에겐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였지만, 남자친구에겐 아니었거든요. 한 달 전쯤부터 수십번, 수백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참았던 겁니다.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이런 걸 저에게 티를 내기 싫었고 그냥 혼자 지나가길 바랐었나봐요. 전 그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투정을 부렸구요. 전에는 그냥 받아줄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배려하기에도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배려를 받는 것도 싫다고 하네요. 심적인 여유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의 개인시간을 많이 존중해주지 못했습니다. 요즘 알바와 자격증 준비로 바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쌓여 항상 투정부렸습니다. 그가 노력을 안 하고 저를 방치한 것도 절대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전과는 다르게 이젠 별로 못 만난다는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만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속으로 더 곪아갔고 결국 터진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나마 이런 걸 깨달은 것 같아서 미안하고 연애기간동안 제가 못 해준 것만 생각나고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 저 때문에 이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바로 옆에 있으면서 몰랐던 게... 바보같습니다. 헤어져서 슬픈 것도 당연하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친구를 제 미성숙한 실수들로 인해 놓쳐버렸다는 게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말할 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눈물이 또르르 흘러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마지막까지 이런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 감정은 남아있는데 이 친구가 지금 정말 많은 스트레스로 지쳐있구나..." 그래서 저는 잡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게 잡게 되면 지금 당장은 잡히지도 않을 것 같았고 남자친구가 참다참다 어렵게 내린 결론인데 잡아버리면 마지막까지 제 마음 편하자고 이 친구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 같아 그러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난 많이 아쉽지만 너의 생각을 존중해주겠다. 언제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돌아와라." 하고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게 그동안 이기적이기만 했던 저의 마지막으로 그에게 배려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마지막에 울면서 우리 다시 봐야한다고 하고 헤어지고 집에 돌아와서 밤에 장문톡이 왔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언제든 말하고싶은 게 있으면 같이 밥 한끼, 술 한잔 하자고 그정도 여유는 두면서 살겠다고 하더군요..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자가진단은 1- 상 2- 상~중 3. 상 4. 상 5. 상 이긴 한데 객관화가 덜 된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긴 글 감사합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어요 상대는 본인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 순간들 이별에 대해 생각해 왔을 겁니다. 아직 상대도 본인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보여요. 다만 본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서운함과 기대감을 놓는 것은 말 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것을 진짜 고칠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재회가능성 90점 이유가 명확한 이별이니 잘 풀어가보세요 응원합니다
17년 재회, 이별 전문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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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남기간 2달 (하)
2. 헤어진이유 상대방의 권태감 (중)
3. 상대반응 (중)
4. 나의반응 (중)
5. 상대방 잡을계획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음
어제 이별하였고 오랜시간동안 친하게 지내오다가 연애를 시작했고 가치관이 좀 달랐지만 싸우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표현이 조금 부족하거나 잘 만나지 못할때 서운함은 표현을 했었는데 처음엔 너무 오랜 친구 사이였기에 설렘이 줄어들었다고 저에 대한 마음이 뭔지 알기위해 시간을 좀 가져보자고 설렘이 없어 진 거 같다는 확신은 오늘 들었다 라고 해서 나는 너가 소중했기에 대하기 조금 어려웠다는 등의 장문과 너 생각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보냈는데 지금 감정으론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여 마음이 뜬 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하였고 섣부르게 결정 하지 말고 처음 말했던 대로 시간을 가지면 어떻겠냐 라고 물었지만 미안하다기에 잘지내라고 하고 끝난 상태입니다…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1.사귄기간 4개월 장거리 결혼적령기 하
2.헤어짐이유: 표현 가치관문제 장거리문제 연애방식 직업을 바라보는것
남자랑 자잘한 표현문제랑 연애방식문제로 자주다퉜고 남자가 스트레스받는다고 했었는데, 그날도 싸우다가 남자가 힘들다고 생각해보자하더니 그만하자고했습니다. 전화하는 내내 싸웠고
그다음날 제가 그동안 나한테 맞춰줘서고마웠다 하면서 그 친구 마음 공감 이해해주는 멘트 써서보냇고
3.상대반응 (중?)남자쪽 답변 긴시간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도 많았다 우리가 안맞아서 이렇게됐지만 짧아도 좋은 기억이었다고
앞으로 하는거 잘됐음 좋겠고 응원한다
했어요
4.일주일 뒤 카톡으로 딱 한마디로 잡았지만 너무 같은문제로 반복해 힘들었어서 마음이안잡힌다고 안잡혔고 알겠다고 더이상 잡지 않았습니다.
5.더이상 제가 연락할생각은 없고
한달 동안 연락 인스타 카톡 아무것도 하지않았고 최근부터 새롭게 이쁜사진올리고 했는데 제 프사를 염탐하네요
재회가능성 있을까요? 아님 연락이라도
다시 재회가 되더라도 본인은 또 다툴꺼에요
근본적인 답없어서 상대에게 연락이 올수있죠
다만 다시만나도 본인은 또 상대를 지치게하고 감 서로 또 감정이 상할겁니다
@@yeokdae 저도 이번연애로 느끼는 바가 많아요 너무너무 아쉽고 뭔가
갑자기 끝난느낌인데 상대도 너무 감정적으로 그만 하자고 한거같아서....
시간 좀 더 지나서 제가 먼저 선 연락해도
재회는 어려울까요...?
확률은 몇프로 될까요..?
@@감쟈-c5g 힘들어보여요
상대가 본인의 감정적인것에 트라우가 있을 겁니다.
선연락을 하셔도 그 힘듬이 달라질거 같지 않아 상대는 못 받아드릴거에요
1. 하
2. 중
3. 상
4. 상/상중
5. 상중
성공하시길🙏
너랑 연애해서 너무 행복했어 너가 너무 착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졌어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 나중에 어떤 관계로든 내옆에 있어주면 좋겠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느껴졌어 이 말들은 가능성이 있나요…
1.만난기간 - 중
1년 조금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습니다
2. 헤어짐의 이유 - 중 (잦은싸움. 특히 제가 술을 마시면 과거얘기나 남자친구가 하는 말을 더 감정적으로 받아드렸어요 그렇게 싸우다 제가 또 헤어지자하고 그래라는 대답을 들으면 바로 왜 안붙잡아 하면서 울고 다시 붙잡는걸 10번은 한거같네요)
3. 중
(근데 제가 마지막에 또 감정적으로 욕을 섞으면서 너랑 만난건 쪽팔리다는등 너한테 그런좋은사람으로 남고싶지 않다는등 이라고 말했어요)
4. 하
연락만 20번넘게는 했네요
5. 중
일단 감정적으로 굴지않고 얌전히 연락없이 기다리는게 나은건 알거같아요
남자친구는 싸울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헤어지고싶어했습니다 제가 엉엉 울고 미안하다고 하면 몇시간뒤에 그냥 헤프닝이였던것처럼 같이 잠들었고요
이번에도 일주일전 또 싸웠고 헤어지기전에 전화로 싸울 기미가 보이니까 헤어질까? 하면서 자기가 오늘 점심에도 친구한테 헤어질까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저랑 친해서 헤어지지말라고 했는데 전화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ㅜ안사랑해서 못달래주는거 같다고 했어요
1. 상
2. 중 (가치관 권태기 결혼 등)
3. 중 (지침)
4. 중 (미안함 공감 붙잡음)
5. 중
사귀는 것만 상이지 나머지는 하에 가깝습니다
@@yeokdae 왜일까요? ㅠㅠ 비디오 나온대로 했는데요..?
@@julia63491 가치관 특히 결혼과 같이올때
상대가 지치지만 붙잡음의 강도가 무엇보다 5번에 대한 플랜이 사과하거나 기다리거나 연락할 타이밍 잡고 있는게 느껴져서요
제가 20살때 첫연애부터 보던 마크최님
26살인 지금까지 도움받고 있네요
감사해요
6년이라니 ^^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만나다 헤어졌고 그 사람은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잘만나고있는데 저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사귈 때처럼 웃고 떠들고 통화도 오래하고 ㅋㅋ 연럭언되면 자기가 화내고 가끔 만나서 밥먹고 ㅋㅋ그래놓고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과는 결혼생각 없다고 나중에 다시 기화되면 사귀자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심리인가욬ㅋㅋㅋㅋ 보험이런건가요 ㅋㅋ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마크최님... 부디
22살 남자. 20살 여자
자가진단
1 만남의 기간 (중)
중 이긴하지만 전 상이라고 봅니아 왜냐하면 1년반을 만났는데 1년 반동안 동거를 했습니다.
2.헤어진 이유 (중?)
저랑 여자친구랑 서러운 것들이나 힘든일을 얘기로 풀지 않았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애정표현을 너무 안해서 제가 권태기인줄 알았답니다 제 권태기를 여자친구가 혼자 해결할려다 지치고 가정사까지 힘들어지면서 포기했습니다..
3.상대반응 (중?)
여자친구가 저에게 넌 정말 좋은 사람이구 나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자기도 너무 미안하고 빨리 자기를 잊고 행복해져..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제일 사랑했고 오빠랑 했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걸 알게됐어 잘가 내 첫사랑
이라고 했습니다
4 자신반응 (중-하..?)
처음엔 울지도 않고 너의 의견이 그러니까 그렇게 하자 라고 했지만 마음이 아파 당일에 그냥 내 옆에 있으면 안돼? 라고 붙잡았고 다음날 술을 왕창먹고 실수로 얼굴보며 나 너없으면 죽을거같아 너무 힘들다는둥 나는 니가 잘못한거에도 난 이겨내고 참았는데 넌 어떻게 그러냐 좀 실망했다라며 실수를 했습니다 말하고난 직후 내가 너무 미안하다며 너무 슬프고 화가나서 그랬다며 얼굴보고 내가 너무 미안해 슬프고 화가나서 그랬어 그 동안 고마웠구 공부열심히하고 잘지내야돼? 하고 보내줬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도 하고 했는데 제가 뱉어버린 말들이라 주워담을 수 가 없네요... ㅜㅜ 어리석었습니다
5. 계획 (중)
여자친구는 저랑 만나는 기간동안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한거 같아요 헤어지고 보니
이때껏 사귀면서 못했던 것들을 하며 나름 잘 즐기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새벽이나 혼자있을땐 조금 우울한거 같았어요 이제 기다리는게 답이긴 할거같다는 생각인데 구체적이진 않습니다..ㅜㅜ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째인데
헤어지고 얼굴을 2번이나 봤습니다 얼굴보고 이틀뒤에 장문으로 잘지내냐 안부 메세지도 했구요 잡는 내용은 아니구 잘지내고있니? 난 잘지내고 있어 느낌입니다
답장은 오지않았고 좋아요 이모티콘을 달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이네요
도와주세요 이제 기다림이 답일까요...ㅜㅜ
그냥 좀 상대를 쉬게 해주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가 진단 결과
1. 만남의 기간 - 하
2. 헤어짐의 이유 - 중
3. 이별할 때 상대의 마지막 말 - 상
4. 이별 후 나의 반응 - 상
5. 상대방을 잡을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 or 없다 - 상
저는 2주 전 여자친구에게 취업 준비로 인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이별을 통보받은 상황입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말이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그동안 서로 고마웠다 행복했다는 식의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헤어진 날 sns를 제가 전부 끊었습니다.
그래야 감정 정리도 될 거 같고 다음에 혹시 만날 사람에게 전 사람과 sns 연결이 되어있다면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문득문득 아직 생각나기도 하고 영상의 주제가 흥미롭기도 하여 재회 가능성 이벤트 참여 댓글 남깁니다!
우선 본인이 이야기 한대로 하 중 상상이라면
전략대로 잘 다가가 보셨음 합니다.^^
75점 이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1. 상
2. 중상
3. 중상
4. 중하
5. 중하
2년9개월 만났습니다.
헤어지면서 처음에는 좋은 사람이니까, 친구로 남아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고, 두 번 더 만나서 이야기도 더 해봤지만,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제 말에 설렌다는 등 애매한 태도가 이어져 제가 크게 화를 내고 막말까지 했습니다.
저는 저한테 사랑이 남아있다면 애매하게 굴지말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 이 사람은 좀 충격도 크고 울 정도로 혼난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가 15살 연하예요.
제가 만나면서 그렇게까지 막말한 적이 없어서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한달이 지났고, 이제는 제 연락도 무시하고 더는 연락하지말라, 마음이 이제는 정말 없고, 화나는 마음도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이제 자기는 괜찮고 다음 사람한테 잘하라고 하네요.
마지막 그 말 말고는 평소에 제가 정신적 금전적으로도 많이 헌신하고 예뻐했습니다.
여자친구도 헤어지면서 그러더라구요.
늘 한결같이 사랑받고 세상에서 제일 예쁨 받았었다고. 그렇게 자기 예뻐할 사람 못만날 것 같다구요.
상 중 중 중 중
펙트는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결혼에 대한 미래가 안그려진다
나 자신이 다른친구들과 비교하는게 슬펐다…
뭐 그런거네요
헤어지고 두번 붙잡았지만 안되어서
저도 결혼적령기라 체념하고 있어요..
헤어진지 거의 한 달 되어가구요…! 한 살 연상 남친을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되었어요 헤어진지 시간이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잊는 제 자신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 싶어 댓글 남겨요ㅜㅜ
1. 사귄기간 : 하
- 100일 가까이 만났습니다
2. 헤어진이유 : 상황 (중..?)
- 남자친구가 상황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고 저한테 못해주는게 많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3. 이별할 때 상대방의 반응 : 중
- 헤어지고도 몇 번 만났는데 자꾸 여지도 주고 아직 나 좋아하냐라고 물어봤는데 좋아하니까 얼굴 보러오고 연락 받는 거 아니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서 미안하대요
(헤어지고 4일 후에 만났는데도 배경화면 그대로고 저한테 하는 행동도 다 그대로였어요)
4. 내 반응 : 중
- 제 감정을 엄청 솔직하게 표현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 감정만 너무 표현한다면 상대도 지칠 것 같고 더 이상 하면 관계가 발전이 안 된다는 걸 알아 연락 하고 싶어도 메모장에 혼자 적으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5. 구체적인 재회 계획 : 중
- 솔직히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는게 가장 커요 하지만 이별의 원인이 상황 때문이기에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요 물론 디금도 전보다 살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2월 초까지 기다리다가 얼굴 보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는 연애를 하면 제 모든 걸 포기하고 바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번 연애는 서로 신뢰가 많이 쌓인 상태였고 얼굴도 자주 볼 수 있는 거리였기에 연락도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전 연애들과 다르게 좀 프리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좀 바빠서 연락 안 해도 다 이해하고 넘겼고 오빠는 그거에 대한 미안함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재회 너무 간절합니다 🥹🥹
긴 글 감사합니다
사실 본인이 상대에 대해서 아는 것은 일부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는 회피적인 성향이 있어 보입니다.
(글로 파악하기 어려움)
남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 꼭 놓치기 싫은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사귀는 기간도 짧고 힘듬의 이유로 떠난것은 그만큼 상대는 내면이 약한 사람이거나 본인을 그정도 까지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이런 회피성과 여지를 주는 사람은 기다리는게 답이 아닙니다 다시 다가올 때 또 간보고 떠나고 또 간보고 떠나고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재회가능성 35프로 봅니다.
그러니 우리 쪽 태도를 분명히 해야 재회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하2.중3.중(상)4.상5.중
중
안녕하세요..이별 후 너무 힘들어서 상담받아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1. 2년넘게 만났고 결혼 얘기까지 나오게 되면서 동거를 시작했어요..근데 동거한지 3개월지난 후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2. 이유는 저랑 성향이 안맞는거 같다고 평생 이걸 맞춰가면서 살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제 생각에는 그래도 같이 하는 취미도 있고 통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내가 어떤 걸 하자고 했을때 그걸 하기 싫어하는 적이 있어서 이럴때마다 제가 서운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친거 같아요..
3. 헤어질땐 저에게서 마음이 완전 떠났다고 이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이제 집이랑 가구들 이런 상황만 어떻게 정리할지 생각하라고…
4.이별 후 제가 그동안 남자친구도 티를 냈다고 하지만 제가 알아차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앞으로 제가 달라질거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편지도 쓰고 했지만 너무 확고하게 이미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5. 아직 남자친구도 집을 비우고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이번달 까지 같이 지낸다고 한 상태이고 저또한 그렇게 하자고 해서 지금 이틀째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전 지금 밥도 몇일째 못 먹고 몸도 아프고 그래서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도 않는데 그래도 같이 있어서 얼굴이라도 보니까 좋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지금 상황에서 상대방과 거를 두셔야 해요
그리고 내가 달라질께가 아니라 달라지시고 잡으셔야 합니다
상대가 같이 사는 3달간 숨이 막히다가
답답함이 터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감정적인 모습에 상대는 더 지쳐갈 겁니다.
재회가능성 10정도 생각합니다.
전략이 없음 힘들어요
마크최님 저도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다정했고 헤어짐을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너무나 괴롭고 일주일 째 식음전폐하며 벌써 4키로나 빠졋슺니다..
여27살 남28살
자가진단
1. 만남의기간 -하 ( 다만 주에 1번씩 / 공휴일 껴있음 주에 2일이상은 봤으며/ 1년을 3주 앞두고 헤어졌습니다..)
2. 헤아진이유 - 중? ( 연락문제-서로 연락은 잘 되었으나 제가 후반에 카톡말고 전화가 더 좋다면서 전화집착을 했구요./ 상대방의 빚 ( 저랑 만나기전 부터 잇엇는데, 올해 마지막으로 다 갚아질 예정이라합니다.)/ 일의고됨(생산직 15시간 근무- 평생은 아니고 요즘 이렇기 갑자기 바빠져서 입니다.)
3. 상대반응- 중 /저에게 넌 정말 좋은여자야 라고했고 제가 젤 오래 사귄사람이며, 미안함이 많다했습니다/ 근데 연애를 하고싶지 않다며 그래서 중으로 했습니다
4.이별후 나의반응 - 중 / 갑작스런 이별에 통보받자마자 전화로 30분 가량 잡았다가 통화종료 후. 그동안 힘들엇지? 인정한다~ 푹쉬고 고마웠고 잘지내 라규 장문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리구 저녁 통화에 마무리통화 잘쉬라구 한번더 마무리햇죠
5. 구체적 계획 -중 / 2월 중순에 제 생일입니다 ,1년이기도 하구요. 제가 생일톡 해줄거냐 하길래 ㅇㅋ 했습니다. 그리구 데이트통장 있는데, 언급 없길래 일단 제명의라 재접근 용도로 쓸 예정이며, 상대방 옷이나 스프레이도 제 자취방에있습니다(근디 이건 상대가 버리라고 한거라..)ㅠ 이렇게 재접근 할 기회를 좀 만들어 두었고, 지금 제가 할건 지친 상대를 위해 일단 기다리기. 저라도 아무것고 하지 않고 당분간 좀 기다리기 인거 같슺미다
근데 상대 본인도 그냥 마음이 뜨고 지쳣다 라고 표현하면서 잘 모르겟다 합니다
상대 본인도 잘 모르겟는 마음을 저도 사실 마음 까지 잘 모르겟어서 중으로 했습미다
1년을 2주 앞두고 남자가 이별통보 했습니다.
남자의 빚 + 일의 고됨 + 저의 막말과 연락집착 문제로 연애할 여유가 없다 면서 차였습니다.
이별 직후 3주간 자기도 마음이 서서히 정리되고 뜬거 같다고 이별이 확고 해지면서 헤어지자 라고 생각이 들었데요.
연락문제는 3주간 못 볼 상황이
생겨 서로 못봤어요 그러면서 제ㅡ막말과 상처를 받아서 남친도 충격을 받았고, 그러면서 1년 간 사귀면서 남친이 말해주지 않았던 빚이 있었는데
그걸 울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울면서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고 빚 있는거 다 이해한다
하면서 마무리 되었는데 그냥 연애할 여유가 없다면서 너무나도 단호라고 너무나도 확고했습니다
단 한번도 재회를 해 본적도 결정을 번복 한적도 없다구..
아직 저는 커플사진프사랑 인스타 안내렸서요 남친은 바로 내리라고 햇는데 전 싫다 햇고 전 마음이 넘 아프니 2-3일만 잇다가 내려달라고 하니 알겟다 하더라구요
한달뒤에 제 생일인데 제가 생일날에 연락 해줄거냐고 물어보니 연락 해준 다고 하도라구요…
헤아지면서 저한테 더이상 뭘 해줄수 있는게 없다하고 좋지도 싫지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랫어요
근데 저를 좋은여자라고 말도 해주고..미안하다고
근데 바뀔건 없다구요…
그냥… 상황이 다 지쳐보여서 먼저 톡을 당분간 안할건데
커플프사를 2일있다가 내리길애 저도 확인하고 몇시건 있다가 정리했습니다
남자의 빚은 그동안 정말 열심히
갚아왔고 이제 일년만 더 갚으면 되는데 연애말고 일에 집중 하고 싶다 하는데
사실 제가 너무 제 기분대로 행동했고 연락도 그렇거 제 감정을 너무 배설한게
더 크다고 스스로 생각해요…ㅠㅠ
상황이별 일의고됨 저의막말과 가치하락
이 모든게 작용한고 같은데 하나만 해당되도 재회가 어려운데 전 어려가지 문제가 잇는거 같아 더 복잡합니다ㅠㅠ
제 생일날에 2월 중순 연락 주기로 했어요 상대가
그냥 예의상.. 이때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그 시기 전주에 저의 행복한사진이나 이쁜 프로필 사진을 새로이 업뎃 해보는 것고 괜찮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자.. 재회가능성두 알고싶고 가만히 언제까지 두어야 하나 싶구 찾아가고 싶구 앞으로 어떤 모션을 취해어 할까요…?
아 그리구 영상중에 남자가 여자를 믿는 3가지두 다 해당이 되더라구요…ㅠㅠ
우선 긴글 감사합니다.
재회 가능성은 25점 봅니다 이유는 ?
상대가 우선 지쳐있고 본인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상처들이 무의적에 많이 쌓여있는 것, 본인이 변화되렴 (감정기복) 상대를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공감능력 결여
본인은 즐겁고 행복했을 수 있지만 상대방은 지쳐가고 있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연락을 다시 취고 연락이 닿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남자친구의 두려움을 없에 주셔야 합니다.
전략이 필요한것 같고
솔직히 말해 본인이 변화 될렴 생각보다 더 깊은 자기성찰과 상담이 필요 할 것 입니다.
( 잡으려고 변화되는 거 말고요, 스스로 영상보고 책 읽고 다짐 한 것으로 본인의 내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가치하락? 어디서 상담을 받아 보거나 아니면 많은 영상을 보신 것 같습니다.
진짜 간절히 잡고 싶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감정컨트롤 못하고 다 쏟아내는 사람은 상대에게 폭력을 하는 겁니다.
@@yeokdae 정망정말 감사합미다.. 근데 25점 에서 또 한번 마음이 애리네요…
저의 막말은 남친이랑 같이 술 마셧는데 갑자기 3시간 잇다가 저를 집에 보내버려서 (원래는 같이 자는 건데..) 너무 화가나 술도 취한 상황에거 그때 꺼져라/ 너없이 나 잘산다 이말에서 상처룰 받았습니다..
그리구 그 다음날에 통화로 제가 먼저 전화 해서 미안하다 했고 남친도 정말 미안하다면서 먼저 연락 해줘야 햇는데 먼저 연락 안해서 미안하다면서 빚잇는 걸 얘기해주더라구요.
긍데 사실 그 빚이 어머니 한테 매달 용돈을 200만원 씩 주고 잇다 햇엇어 전 효자라고 생각햇는데 그게 이제 알고 보니 빚이엿고
저는 정말 괨찮다고, 서로 아픈거 힘든거 다 알게 됏고 이제라도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햇으며,
사실 남친도 저도 경제적으로 풍요롭진 못해서
거의 대부분 남친 자취방에 제가 가서 서로 요리 해먹고 잠자고 오고 그렇데 데이트를 해왓습니다.
경제력으로도 부담 주기 싫어서 정말 절약하면서 이쁘게 집데이트 하고, 먹고 싶은 음식 잇으면 말하라고 내가 언제든 해주겟다 하면서
서로 울면서 다 털어냇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때부터 마음정리가 된거 같다고 하는게 이해가 조금 어렵긴 햇습니다
그럴게 울몀서 속에 잇던말 모든걸 다 털어낸 사람인데, 갑자기 ㅠㅜㅜ
전 어느정도 해결? 이 되었다고 생각 햇거든요
남친도 이렇게 이만큼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햇구요.. 왜냐면 어쨋든 빚잇는 걸 저한테 속이고 동거약속과 결혼을 먼저 꺼낸건 상대방인데
그걸 알겟다하고 천천히 우리 갚고, 남친이 원래 하고 싶엇덪 일이 잇는데 , 그거 내가 응원해주겟다고 언젠가가 될지 몰라도 내가 오빠 하고 싶은일 하게 해줄게. 라고 까지 햇습미다…
그냥 일도 너무 힘들고 3주간 못보고 연락에 집착을 보이고 하다가 그 때 당시의 막말이 따오르면서
원인이 된게 아닌가 싶은데…
재회 포기 해여하는 상황일까요…?ㅠㅠㅠ 너무나 두렵고 힘듧니다…
어떤 모션을 취해야 할지… 이 사람 정말 제 손을 떠난 건지 숨이 막힙니다 ㅠㅠㅠ
@@Minlkllojs 지금도 감정기복을 컨트롤 못하고 계세요 그리고 본인이 잘 한 것보다 감정적인 폭력이 더 크게 남아 있어요 그것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전략을 이야기 해드리긴 무리입니다.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1. 썸기간 포함 만난지 2년 좀 더됐어요 - 상
2. 얘가 저한테 거짓말을 한게 있고, 이 사실에 대해 몰래 알아보다가 걸려서(?) 헤어졌습니다..-중...??
3. 이렇게 된 이상 서로 편하게는 못만날거같아. 정도였던것 같아요. 근데 번호차단이나 sns차단 같은건 없어요, 제 인스타도 잘 보구요, 본인이 애초에 거짓말을 했으니 이 상황의 근본적인 문제다 라고 하더라고요 -중
4.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라서 당일에 엄청 매달리고 제발 기회 한번 다시 달라고 울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아무 반응도 안보이고 sns든 뭐든 하나도 안바꾸고 평소처럼 그냥 지내요, 연락도 안하고 있어요. 당일날에는 울면서도 그동안 어땠는지 어떻게 생각했었고 난 여전히 사랑한다고 다 얘기하고 왔어요. - 상
5. 어느정도는 알것같아요, 워낙 단호한 애라서 통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느정도는 알것같아요. - 중
참 쉽지가 않네요😢😢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이별을 했잖아요
근데 왜 본인이 울고불고 매달리나요?;;
이것부터 상대는 자기가 잘못한 것에 당당해요
그런 인간이랑은 재회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5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구여 헤어진지는 2주정도 됫습니다 5개월동안 여자친구는 저한테 아낌없이 표현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이 줬어요 하지만 저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표현도 거의 못했고 사랑의 확신을 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그런 저모습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서운해하다가 이제 그만 상처받고싶고 혼자하는연애 더이상 못하겠다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가 그래서 엄청 많이 잡아봤고 만나서도 수없이 얘기해보고 계속 매달렸어요 그래도 안잡히더라구여 저는 표현을 못했지만 여자친구를 엄청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리고 또하나 문제는 이런 똑같은이유로 앞전에 두번 헤어졌었어요 그때는 내가 변해보겠다고 말하고 쉽게 다시 만났지만 저의 변하지 않는 모습에 또 똑같이 이렇게 헤어지게됫어요 정말 어떻게하면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 저는 이번계기로 다시만나게되면 정말 잘할 자신있어요
자가진단결과
1.만남의 기간 -하
2.헤어짐의 이유-상
3.헤어질때 반응-중
4.이별 후 나의 반응-하,중
5.구체적인 플랜-중상 이건 너무 애매한데 상대방의 마음은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우선 긴 글 감사합니다.
진짜 자신이 있다?
정말 죄송하지만 이렇게 짧게 만나시고 이별과 재회를 하신 것 자체가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 마다도 본인은 진심이 였고 달라지고 싶었을 겁니다
애정을 표현하고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단순히 사랑한다고 하루에 10번 말해주고
좋은 곳에 대려가는 수준히 아니에요~
어린시절 부터 본인도 받지 못한 애정표현과 상대의 감정을 읽고 상대에게 사랑을 채워주는게 그렇게 쉬운 문제아닙니다.(공감과 위로)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감정적이신거 같고 그감정에서 부터 오는 자신감입니다.
재회가능성은 15점봅니다 왜 5개월간 여러번의 이별 , 잡을 때 마다 했던" 깨닫고 있고 달라질 수 있다" 이야기하고 계시니까요 제발 자신을 더 깊이있게 돌아보세요 아직도 깊있게 깨닫지 못하고 감정적이세요
본인이 상대라면 본인을 믿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바뀐들 상대가 보고 싶겠어요 ?
이상황을 바꾸는 것은 본인이 변화도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다가가는 구체적인 플랜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태 하셨던 것들 처럼은 절대 되지 않을 거에요.
팩트있고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회 가능성이 매우 낮은거 같은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거일까요 ..
@@kkks-k6n점수를 낮게 드린 이유는 상황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깊이있게 이상황을 보지 못하셔서
만약 낮다고 하면 재회 안하고 높다면 한다는 말이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스스로 진짜 변화되셨지 ? 그것을 위해 배우고 노력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스스로도 자신이 없다면 절대 잡지마세요!!!
지금 상황에서 상대에게 무슨 일어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도
알겠습니다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판단 해주실수 있나요옹..
만남의 기간-중
1년 조금 넘어서 헤어짐
헤어짐의 이유-상,중 왔다갔다 함
제 행동에도 지친게 있어보이지만 학업 때문에도 있는거 같고 조금 권태감이 와보인거 같긴 하더라구요
이별 할때 상대의 마지막 말-상,중 이것도 왔다갔다 합니다 ㅠ
이별 후 나의 반응-중~하
상대방을 잡을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 없다-상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1. 중
2. 중상?
남자친구가 상황 상 지치고 여유도 없고 생활패턴도 맞지 않는 것 같다, 말은 안해주었지만 기타 복잡한 이유로 인해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마음이 조금씩 뜬 것 같다네요. 장거리이기도 해서 상황을 너무 잘 알고 힘이 되어주었어야 하는데 저도 서운한게 생기고 투정도 부리고 하다보니 반복된 이런 상황에 지쳤나봐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 배려 받는 것도 부담이고 쉬고싶다면서요. 생각을 전부터 조금씩 하고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3. 중
지쳤고 제가 잘해준 만큼 잘해 줄 자신이 없다 마음이 좀 떠난 것 같다 정도로만 이야기 되었습니다
4. 중
제가 머리로는 놓아주어야 하고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 컸고, 너무 갑작스러워 감정적으로 나왔다가 통보 이후에는 연락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잡힐 것 같기도 하고 지친다는 사람에게 연락하면 또 부담일 것 같아서요
5. 중
가능성이 낮아보이기도 하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미적지근하게 마무리된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 댓글로 남겨봅니다ㅜ
긴 글 감사합니다.
글의 핵심은 상대가 배려 받는 것도 부담이다라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보통은 사람은 그것을 고맙고 감사하다고 받아 들이지만 남자친구분은 왜 ? 그렇게 이야기 했을 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은 잘해주지만 가끔 서운하고 투정부리는 것이 반복되면서 잘 해주는 배려를 받고있고 고맙지만 상대가 또 서운해하진 않을 까 마음속에 언제 서운해 할지 몰라란? 생각이 들겁니다. (그러니 본인은 사랑을 주지만 상대는 행복하지 않음)
이런 분과의 재회는 사랑해 너를 아껴 기다릴께
모든것이 부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가 현실적으로 무엇이 힘든지? 또 스스로 서운함과 투정을 마인드 컨트롤 하게 됐지는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재회가능 65점 봅니다.
@@yeokdae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는 고마워했었는데 지금은 왜 고맙지만 한편으론 부담일까, 생각해보니 상황도 좀 변한건 있지만 그때와 지금의 제 행동이 변화된 것이 있는것 같네요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고 반대로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한 감정이 같이 커져간게 제 마음가짐에 있어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멀리 있고 일도 바쁘고 해서 마음과 별개로 연락이 줄어들고 하는 등 이런게 눈에 보이고 하다보니,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더 배려하고 챙겨주었지만 반대로 힘든거 아니까 서운한 점이 생기면 참다가 한두번씩 돌려서 말하는 등 미성숙하고 예측이 어려운 반응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과(변화 할 부분) 서로의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고민해본 후에 연락을 보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게 꼭 재회의 목적이 아니더라도요..
이 마저 부담일까 걱정이네요
@@pd7sb5cg6w제가 이야기드린 부분을 이해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 한번 터진것이 스노우볼이 굴러간거 같아요 아뇨 그정도는 부담이 아닐겁니다.
@@yeokdae
스노우볼 맞는 것 같네요ㅠㅠ
본인은 일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여유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라 했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닌 것 같아 생각이 많았는데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질 당시 (만나서 이야기를 한게 아니다보니) 몇 주 시간을 가진 후 만나서 얘기 해도 될까라는 말을 했을 때 안될 것 같다 해서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일단 상대도 쉬어야 할테니 시간을 가진 후 연락을 조심스럽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d7sb5cg6w연락해보셨을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마지막을 어떻게 본인이 알죠ㅋㅋ ㅠㅠ
통찰력이 필요하죠 경험과
마크최님 저는 하 하 중 중 하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도와주세요
상담도 받아 주시나요??정말 간절합니다
ㅜㅜ아이고 많이 낮습니다...
www.yeokdae.com
네이버 :역대최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마크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8개월 정도 사귀었습니다.
연말이 되자 여자친구가 요즘 고민이 많다 하였고 너랑 관련이 되게 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평소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말이 길어진적은 있었지만 싸우고 서로간의 사이가 소원해졌던적은 없습니다.
평소에 결혼하면 집은 어디에 할지 어떻게 살지 등등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실적이 준비도 다 돼어있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일년은 만나보고 결정하고싶다 하여 저도 공감하여 계속 만나는중이었습니다)
이별하기 하루전에도 서로 사랑한다 하며 잘 지냈으며 저의 안정감이 참 좋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저와 여차친구는 올해30이 되었고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진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전 밥먹고 술 한잔 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연애만 하면 계속 만나겠는데 결혼하면 너랑 많이 싸울것같다.
우리 둘다 결혼 적령기이니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고 서로에게 맞는 사람 찾는게 좋을것같다.
나는 대화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데 너랑은 대화가 잘 안통하는것같다.
나는 더 늦기전에 나와 대화가 100프로 통하는 사람을 찾아보고싶다.
라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울면서 헤어짐을 말했습니다.
헤어짐을 들은 당일날 저는 당황스러움에 한번이라도 이러한 부분이 서운하다고
이런 부분을 바꿔줄수 없냐고 나에게 말해보지 너무 갑작스럽지 않냐며
우리 좀만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했지만 여자친구는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날은 시간이 늦어저 저희집에서 자고가라 하니 저희집에서 자고 다음날 점심까지 같이먹고 헤어졌습니다.
저희집에서 자는날 저에게 그런 농담을 하더군요
"나 나중에 후회하고 너에게 돌아오면 어쩌지? 받아줄거야? "
당시엔 뭔가 기분이 좋지않아 "내가무슨 보험이야?" 하며 대답하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제가 완전 싫었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미련이 남기도 하네요 .
그렇게 헤어지고 1주일뒤 여자친구 짐을 전달해줄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여자친구 짐을 전달해주며 내가 우리 통화기록을 들어봤는데 내가봐도 내가 말을 너무 답답하게 하더라
그런데 이건 내가 고칠수 있는 문제다
우리 한달만 더 만나보고 그때도 아니다 싶으면 내가 깔끔하게 포기하겠다 했지만
그때도 단호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마크최님 영상을 좀만더 빨리볼걸 그랬습니다 ㅜ 첫 연애라 제가 너무 서툴렀던것 같아요 )
그리고 그때도 제가 "우리가 이제 만나는 일은 없겠지?" 하며 넉두리 하듯 말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건 모르지" 하며 열린결말을 하네요.
큰 뜻은 없겠지만 저 말을 들으니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그렇게 헤어진지 2주 뒤
저에게 한번의 기회도 주지않고
이렇게 어디론가 급히 가야할곳이 있는 사람처럼 떠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감정이 올라와
너가 이렇게 급하게 떠난다면 난 너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고는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다.
난 널 정말 사랑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며 1월까지 난 널 기다릴거고 그 이후엔 우리가 연인으로 만나는 일은 없을것 같다며 제 감정만 강요하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약 3주가 지난 오늘
마크최님 영상을 보고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저에게 서운했던점들을 돌이켜 보니 참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고 느꼇지만 사실 한달전부터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저에게 여자친구가 고민을 말했을때 "고민될때는 보통 하는게 맞는거래 " 하니 " 정말 그래도되? 너랑 관련이 있을수가 있어" 라며 너와의 만남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암시를 하였구요
알아채지 못한건 저였습니다.
말이 안통한다는 말고 제 말을 돌이켜 보니
저는 여자친구에게 말을 많이 했을뿐 여자친구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 준것은 적었으며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를 여자친구에게 설명하여 대화가 길어진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
지난번 보낸 메세지는 널 너무 좋아하고 미련이 남아 급한마음에 감정적으로 너의 의사를 존중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것 같아
미안하다. 의심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너는 급히 떠나는게 아닌 나에게 시간을 참 많이 주었고 그걸 알아보지 못한건 나였더라
대화의 행복도 나는 내말만 했지 너의말은 잘 들어주지 않았더라 이런 나의 모습을 보니 너가 얼마나 답답했을지 마음이 아프더라
이제는 나도 이 이별을 받아드릴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 말만 하는게 아닌 상대방의 말을 듣는사람이 될거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것은 함부러 말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나면 너가 같은 고민을 하지 않게 이러한 부분을 반드시 고칠거다
그리고 네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같은 이유로 잃지않게 반드시 고칠거다.
나에게 사랑의 행복을 알려주어서 너무 고맙고
너의 존재 자체가 나의 행복이었다.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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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보내며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보내는게 맞을까요??)
물론 제가 말한것대로 저는 변하려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변했다는것에 부끄러움이 없을때
차 한잔 하자고 연락해보려합니다.
재회 가능성과 개인적인 의견 한마디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긴글 감사합니다 저렇게 사과문을 보내는 것은 나빠보이지 않아요 다만 상대는 알꺼에요
자신을 잡을거란 것을 그리고 이별에 과정에서 상대는 본질적인 공감과 소통의 부재로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느끼고 결혼까지 못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시는 것도 공감이란것이 부족한것이 많이 느껴집니다.
본인이 여자친구 분께 이야기했던 조언과 좋은 답들은 절대 공감이 아닙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이야기 상대가 원하는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재회 가능이 높아집니다.
차한잔이 아니라 차두잔을 마시더라고 그것에 대해 잘풀어 나가지 못한 다면 힘들어 보입니다 (부담×,강요×,상대의 상황이해 × )
구체적인 플랜을 잘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성 30 /플랜에 따라 30~75까지라고 보여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늦은시간 답변 감사드립니다. 메세지는 보내는것을 마지막으로 연락 안하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 제가 바뀌지 않는이상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마크최님이 보시기에는 저러한 상황속에서 상대방이 듣고싶어 하는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 상대방이 헤어지자한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계속 고민중이지만 답이 나오질 않네요...ㅜ 모든 상황을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개인적인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재회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자가진단 결과는 하상중중중 나왔습니다.
@@snowjohn6814 낮게 나왔잖아요 점수도 그리고 만남부터 이별까지 그안에 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몇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을 바꿀 수 절대 없습니다.
그럼 진작에 재회가 됐겠지요
네 알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snowjohn6814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제 사연이 궁금해서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1. 만남의 기간 - 중
1년 11개월정도 만났습니다
2. 헤어짐의 이유- 상
소통의 문제에 대하여 헤어졌습니다. 사과하는 방법과 애정표현하는방법등
3. 헤어질때 반응-상? 중?
저와 저와의 연애가 좋다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노력을 많이했기에 재회는 고민된다고 말했네요.
4.이별 후 나의 반응-중
한두번정도 담담하게 시간을 두고 잡아봤습니다 헤어지고 2주정도 지나서 한번 얼굴보고 잡고 그 이후로는 잡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봤을때도 담담한 얼굴로 이별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5.플랜-상?중?
구체적인 플렌은 있지만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상대의 이별의 이유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는 많이 노력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보다 서운함이 덜한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남기간-상
2.헤어진이유-상황이별(군대)
3.마지막말-상
4.나의반응-중
5.나의계획-중
두달 전에 이별을 하게 되어 고민이 깊어져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군인이고 전역이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2년반 넘게 교제중이었습니다. 만나는 시간동안 싸워본 적도 없이 너무 잘 맞는 커플이었습니다. 몇달 전 여친이 군대 기다리기 힘들고 마음이 조금 식은 것 같다는 말을 하였고 잠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다음날 바로 다시 잘 만나보자는 연락이 와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다시 2달 전에 기다리기 너무 힘드니 그만 만나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몇시간 동안 카톡으로 매달렸지만 소용없었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다시 만날 여지는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여친은 그럴 수도 있지만 서로 정리해보려고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저는 아직 아무 연락도 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긴 글 감사합니다 우선 많이 힘들겠어요
군인이란 신분의 이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ㅜ
우선 군대를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별을 이야기 하기전 연애가 재미없거나 권태감과 현태감에 의한 이별로 보여집니다.
본인은 군대 ( 휴가를 나온다 해도 )상대는 자신의 생활 그것으로 오는 공허함과 허탈함을 채우기가 어려웠던거 같아요 나이도는 군인신분과 여자친구의 권태감 현대감 등
40점 보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답을 거부반응 없이 서서히 이해시켜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댓글남겨 봅니다..
저는 사귀지는 않았고
썸이라고 하면 조금 찐한 썸이었습니다.
알게된지는 3주정도 되었고요
3주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고 잠자리도 했습니다.
첫만남에 급발진한탓에 그 후로는 천천히 서로 친해지면 좋겠다고 해서
매일 연락하고 통화도 매일 하고 조금씩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일 전에 갑자기
저랑 함께 이야기하고 같이 있는것은 좋지만
전남친을 아직 다 못있었다고(이별한지 1달정도됨)
이렇게 연락하고 지내는것이 부담스럽다고 연락을 그만하고싶다고 해서
그 날 이후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인 사이의 재회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잊으세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전남친에게 돌아가지 않았어도 바람 피울 사람입니다.
저도 조심스레 몇 프로 되는지 여쭤봅니다.
1. 만남 기간 - 하
한 달하고 2주 정도 되었습니다.
2. 헤어짐 이유 - 중
서로 성향이 맞지 않아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저에게는 따로 말을 하진 않았고 스스로 결정 후에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3. 마지막 말 - 중 or 상
연애를 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도 경험했고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정서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았지만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애물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붙잡긴 했는데 붙잡기 전까지 자기는 마음 고생을 안 해서 마음이 편했다고 말해줬고 더이상 맞춰갈 마음이 없다고 했습니다.
4. 나의 반응 - 중
딱 한 번 붙잡고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말했습니다.
5. 구체적인 플랜 - 상
헤어질 때 그 친구가 본인이 힘들었던 점들을 모두 얘기해줬습니다. 왜 힘들었는지 알
것 같아 구체적으로 플랜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정말 자신이 있다면
진행해보세요
짧은 글이지만 유추해보자면 상대는 만나면서
가치관적인 부분 생각들이 다른 것에 내적으로 이 사람이 맞나란 생각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서서히 지쳤을 거에요
그러다니 보니 마음 고생 안해서 이제 마음이 편하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본인생각 75점 저는 40점 봅니다 .
상대의 마음은 단단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있어 보이니
참고하시고 본인의 플랜대로 다가가보세요
문제들을 나여 고치겠다 달라질거다 너가 많이 아팠을거 같다 절대하지 마세요!(진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
사실 저번주 월요일에 한 번 잡아서..ㅎ 이미 늦은 것 같습니다. 두~세 달 다음에 연락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hitchat121 예 응원합니다
마크최님 더 정확하게 몇프로 정도 나오는지 묻고싶어서요
사귄기간은 2년 정도 됐고
헤어질때 많이 지치고 제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여자친구가 떠났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연락이람 집 앞에 선물을 놔두고 왔고 부담된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이후 저는 연락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능성이 많이 낮아 보여서 가능하진 댓글로 남겨봅니다 ㅠㅅ
우선 연애기간이 참 좋습니다
다만 이별 할때 상대의 반응과 본인이 한 행동들이 가능성을 높게 보기에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먼저 일 듯 합니다!
(35점) 참고만하세요.
재회 가능성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ㅜㅜ
1년 반 동안 만났는데 주변에서도 다들 부러워하고 평생가겠단 말도 많이 듣고 매일같이 붙어다녔었는데 연애 중반 가면서 제가 연락 문제로 좀 많이 서운해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서로 바빠서 연락의 텀이 더 길어졌고 제가 서운함을 토로했더니 잠수를 타버렸어요 회피형인 것 같아요 한 2 3달쯤 지나서 제 쪽에서 여기서 그만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했고 상대방은 본인이 현재 이런 문제 때문에 힘든 상태다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러고 헤어진지 7개월짼데 제가 연락해서 두 번 정도 만남을 가졌어요 원래 된다했던 시간이 있음에도 가야할 시간을 미뤄가면서 저랑 만나줬는데 행동은 너무 단호해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ㅜ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만 알려주세요.. 꼭 잡고 싶어요
1. 만남의 기간 - 중
2. 헤어짐의 이유 - 상 (소통의 문제에요ㅜㅜ)
3.헤어질 때 반응 - 상 (상황이별이요..)
4.이별 후 나의 반응 - 상 (기다리는 중이에요)
5. 구체적인 플랜 - 하 (진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ㅜㅜ)
우선 긴 글 감사합니다.
지금 본인이 적은 1~5번까지의 내용이 상 이아닙니다 하에 가깝습니다 (자기 객관화 필요) 이유는 이별에 가까위 질때 이미 좋지 않은 태도(회피성) 감정싸움 등등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서 헤어진 것입니다 .
상대는 본인이 자신은 대하는 태도와 다시 시작하게 될 연애를 생각 할때 좋은 생각이 들수 없을 겁니다.
여태 본인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회피성인 모습은
보여 주셨으니까요.
1.중
2.중 (단순 소통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입니다)
3.하(이미 그전에 최악이 였습니다 상대의 관점)
4.하( 회피성으로 볼 가능성이 큽니다)
5.하
스스로 본인의 성격과 무엇이 문제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배우고 바꿔 나가야 하는지 부터 생각하셨음 합니다.
재회가능성 20점( 본인이 감정적으로 단단해지고 스스로 안정감이 있어야 상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대충 말로 잡거나 찔러보기 식으론 절대 상대의 뿌리 깊은 마음의 상처를 돌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약속 잡고 만나면서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재회 관련 얘기는 꺼내지 않았어요.. 그냥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 것만 얘기했네요
@@user-nd9jw6uk2c 그렇게 10번을 더 만난다고 본인의 태도가 바뀌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상대도 본인을 믿고 싶어도 그게 불가능합니다.
정때문에 만나는 것일 뿐
@@yeokdae ?? 잠수타고 회피형인건 상대방 아닌가요...? 뭔가 반대로 생각하신거 같아요
@@dy4781 본인이 잠수타신거 맞는 거 같아요 상담문의 오😮셔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관심 감사해요
⚘️
^^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헤어진지는 2주 좀 넘었구요.
거의 2년 간 만나며 모든 것이 문제없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헤어짐을 통보받은 입장입니다.
평소 남자친구는 저에게 거의 모든 것을 맞췄습니다. 제가 먹고싶은 것, 가고싶은 곳, 만나고 싶을 때나 연락하고 싶을 때 자신의 일이 있어도 안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고마웠지만, 더 욕심이 났습니다. 그의 노력을 생각해주기보단 그에게 서운함 점만을 토로하고 10중에 9를 잘하고 1을 못하면 그걸 서운해하고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빈도수가 늘어났죠. 그럼에도 그는 다 받아주고 되려 짜증을 내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많이 지쳤었나봐요. 저에겐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였지만, 남자친구에겐 아니었거든요. 한 달 전쯤부터 수십번, 수백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참았던 겁니다.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이런 걸 저에게 티를 내기 싫었고 그냥 혼자 지나가길 바랐었나봐요. 전 그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투정을 부렸구요.
전에는 그냥 받아줄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배려하기에도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배려를 받는 것도 싫다고 하네요. 심적인 여유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의 개인시간을 많이 존중해주지 못했습니다. 요즘 알바와 자격증 준비로 바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쌓여 항상 투정부렸습니다. 그가 노력을 안 하고 저를 방치한 것도 절대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전과는 다르게 이젠 별로 못 만난다는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만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속으로 더 곪아갔고 결국 터진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나마 이런 걸 깨달은 것 같아서 미안하고 연애기간동안 제가 못 해준 것만 생각나고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 저 때문에 이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바로 옆에 있으면서 몰랐던 게... 바보같습니다. 헤어져서 슬픈 것도 당연하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친구를 제 미성숙한 실수들로 인해 놓쳐버렸다는 게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말할 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눈물이 또르르 흘러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마지막까지 이런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 감정은 남아있는데 이 친구가 지금 정말 많은 스트레스로 지쳐있구나..."
그래서 저는 잡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게 잡게 되면 지금 당장은 잡히지도 않을 것 같았고 남자친구가 참다참다 어렵게 내린 결론인데 잡아버리면 마지막까지 제 마음 편하자고 이 친구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 같아 그러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난 많이 아쉽지만 너의 생각을 존중해주겠다. 언제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돌아와라." 하고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게 그동안 이기적이기만 했던 저의 마지막으로 그에게 배려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마지막에 울면서 우리 다시 봐야한다고 하고 헤어지고 집에 돌아와서 밤에 장문톡이 왔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언제든 말하고싶은 게 있으면 같이 밥 한끼, 술 한잔 하자고 그정도 여유는 두면서 살겠다고 하더군요..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자가진단은
1- 상
2- 상~중
3. 상
4. 상
5. 상
이긴 한데 객관화가 덜 된 건지 잘 모르겠네요
긴 글 감사합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어요 상대는 본인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 순간들 이별에 대해 생각해 왔을 겁니다.
아직 상대도 본인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보여요.
다만 본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서운함과 기대감을 놓는 것은 말 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것을 진짜 고칠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재회가능성 90점 이유가 명확한 이별이니 잘 풀어가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