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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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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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경기 동남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추진됐죠. 15년 전에 시작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에게 돌아갈 텐데요. 경기도가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최창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rep]
    지난 2008년 처음 제안된 ‘서울~양평고속도로’
    평일 출퇴근 통행량이 많고 주말에는 관광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각한 6번 국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광주시와 양평군, 하남시 등 경기동북부지역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and-up] 2년 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사업이 백지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3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표류하고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CG) 경제성과 편의성이 높다는 이유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보기 어렵고, 용역업체가 노선변경을 주도했다는 해명은 비상식적이며, 변경안은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합당한 근거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논란 없이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해법은 예타조사를 통해 검증받은 국토부 원안이라고 제시했습니다.
    또 경기도는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교통수요가 분산되면 주말이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6시간이 넘게 걸리는 많은 국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에 대한 확고한 입장은 같은 날 오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졌습니다.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경기동북부 쪽에 교통난 해소 문제거든요. 그 목적에 가장 달성하기 좋은 것, 빨리 추진할 수 있는 것 이런 이유로 해서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대안은 기재부 예타를 통과한 원안이 될 것입니다.”
    십 수년간 기다려온 경기동북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상식과 원칙이 있는 추진이 시급해보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

  • @GE-x2z
    @GE-x2z Год назад +4

    오랫동안 검토한 원안대로 추진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한현정-t3x
    @한현정-t3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안 1안 쪽은 4차선 전철 주었으니 2안 강하 강상 쪽도 물하고 관련없는 고속도로 주세요

  • @박홍섭-d9p
    @박홍섭-d9p Год назад +4

    원내대로가라 희룡아 것짓말좀그만하고 장관직정치계떠나라 이것도거짓말할래 대한민국의미래를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