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광고 연락은 항상 들어오지만 진지하게 구독자한테 괜찮을거 아니면 안받습니다,, 돈보단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마인드라서요! 그게 유튜브를 오래 한 방법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알바도 많이 하고 직장도 갖고 살아왔습니다! 인스타론 남자 만나본 적 없습니다. 그냥 저의 오랜 우울을 치료하는 과정들을 영상으로 담아보고 싶었을 뿐 이에요 ㅎㅎ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훈김-n4f 니는 걍 평생 그렇게 살아라 우울증 있으면 집에서 울면서 매일 집에만 있는지 아는 시야 개좁은 ㅅㄲ ,,, 얘 얼탱이 없는점 : 본인은 지인아니면서 주변지인들 다 아는데 괜찮냐며 걱정해줌 + 먼 남자를 만난다는건지.. ? 남자인 친구 만나고다니는거 물어보는건가? 존나 두서없음 이런 논리없고 개무례한 악플을 지 혼자 자기는 모든걸 아는것마냥 사람 상처받을거 생각 안 하고 처 남겼다는게 … ㅜ 진짜 지훈아 제발 그 시간에 책이나 읽어 알바라도 하든지
흘러가는대로 한 번 살아볼까? 이런 생각 자체로 지극히 정상이신 겁니다. 질환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절대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내가 지금 생각해야 하는 것,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내 자신이라는 자기 믿음을 계속 가지세요. 살아 있고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불행했던 과거는 그냥 덮어두세요. 굳이 떠올릴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세요. 훗날 다 정리할 시간이 옵니다.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냥 그게 인생입니다. 화이팅!!
@user-ue6zq8tb9k님 반가워요~ 우울증이 만성화 되어 낫기가 어려울 것이란 말을 듣고 얼마나 좌절 경험을 했을지요~ 마리님 영상 보며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이 포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를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부정감정을 흘려 보낼 수 있으리란 작은 희망을 갖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혼자 하려면 버겁고 힘든데 상담을 통해 마음도 나누고 덜어내며 이렇게 소통하는 것 통해 스스로의 감정도 돌보며 우울감 잘 흘려 보낼 수 있길 응원해요 이야기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어요 함께 해요~
생기있는 마리님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울어버렸어요. 이 채널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들과 따뜻한 말들이 충분한 힘을 가지고 닿지 못하는걸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결국에 나를 꺼내줄 수 있는 건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나 자신이네요.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두려울 것 없이 살아 숨 쉬는 날들이 마리님과 함께하길 바라요😻
갑자기 이 영상이 알고리즘을 탔네요!!.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으시고 감사하게도 응원을 받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패션우울증이나 심리질환 전시..라기보단 힘들었던 과거를 발판삼아 나아지려는 저를 담아 본 영상입니다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거창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것도 물론 중요할수있겠지만, 나자신의 안위가 가장 소중하잖아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렇게 살아가는걸로도 충분해요. 이곳은 마리님을 응원하고, 찾아오고,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은 마리님의 작은 정원같아요.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안식을 얻고 치유하고 또 하루 털어놓고 다음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이뤄놓으신 것들 만으로도 대단한걸요.
‘나를 이겨보자’ 정말 멋진 다짐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이유 없이 제 자신을 의심하고 미워하고, “너 지금 뭐하고 사는 거야? 남들은 다 열심히 달리는데 왜 혼자 제자리에서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거야?” 하며 자책하기도 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별 거 아닌 것들도, 우린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걸지 몰라요 평소와 똑같이 잠에 들고 일어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밥을 먹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이렇게 하루 하루를 무탈히 평범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지 않을까요☺️ 매일이 괜찮고 평범할 순 없겠죠, 잠시 넘어지고 방황하는 날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그치만 수많은 날들동안 자신을 잘 이겨내왔던 멋진 언니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잠시 방황해도, 넘어져서 잠깐 그 자리에 머물러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일어나서 ’나 왔어~‘ 하고 지금처럼 맑은 미소 보여줘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마리☘️
절대 안 슬픈 삶은 없고,, 다들 부족하고 어눌하고 모든게 처음이라 어렵고 예기치 못해서 더 힘든게 많은거 같아요... 정신적 힘듦이 다시 안 오리라는 법은 절대 없어요.. 대신 이전과는 다르게 그것만 보고 그걸 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아가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마리님이 지금 알게 된 사실들을 꼭 꼭 잘 기록하고 기억해둔 다음에 또 힘들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발 받침대로 쓰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그 때는 또 새로운 아픔일테니까 같은 방법으로는 안 좋아질 수도 있겠죠... 마리님 너무너무 응원하고... 마리님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써주세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참 묘하네요^^ 전 20여년 전에 연인이었던 사람과 헤어진후 실어증과 우울증 초기를 겪었던 사람이지만 약대신 방탕한생활과 흡연 .음악 과 영화감상으로 대장간의 쇠담금질처럼 냉온탕을 번갈아가며 약없이 이겨냈습니다. 장기간이 소요된상태고 아직 금연은 성공 못했지만 약 2개월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니 큰 도움이 되네요 자존감을 되찾는데는 주변을 바꾸려 작은노력과 작은실천으로 줄넘기 10개부터 마치고 자신에게 칭찬 설거지하고 자신에게 칭찬 방청소하고 칭찬 자신에게 하는 작은일부터 완료의 칭찬말 큰힘이 됩니다^^ 며칠전 이머젼시 숏츠로 알게된 분인데 오늘 추천영상뜨는것 보고 다시 들어와 댓글 남깁니다^^ 주인공님 화이팅입니다
살아있는동안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되 쪽팔림도 무릅써보고 강단있게 나가도보고 부딫혀보자 그 누구던 무엇이던 두려워말자 훗날엔 모두 다 같이 흙으로 돌아가는 끝일테니 이건 제가 요즘 백수상태로 자존감이 바닥일때 쓴 다짐이에요 우리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하고 작은 소소한 행복 하나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으며 살아가요 이겨내지않아도되고 힘내지않아도되요 그냥 마리님이 하루하루 무탈하게 잘 지내는 거 그거면되요 오늘도 잘 있어줘서 고맙고 존재자체로 소중한 마리님 안 보이지만 응원하는 우리가 곁에 있어요 사랑해요 많이많이!
공황과 우울증 5년차인데 저도 결론은 같아요.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언제 낫냐 질문 주시지만 저는 속으로 알고 있어요. 이건 낫거나 완치가 있는 게 아니에요. 적어도 제가 가진 우울증은요. 같이 살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같이 살아가려구요. 이왕 같이 사는 거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얘가 요란하면 달래주고 조용히 있으면 감사하고 그냥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전 단약은 못 했어요. 약 조금만 줄여도 공황이 어휴.. 귀찮게 합니다. 그래서 약 줄이는 거에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약 못 줄이면 어때요. 마음 편히 살고 있으면 됐지. 전 마리님이 끝끝내 평안에 도달하신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종종 또 흔들리고 무너질 때도 있을 거예요. 당연한 거예요. 그 때도 그냥 맘껏 우울하고 파괴적이기도 하고 그러다 또 그 시기를 지내고 다시 좋아지고 그러는 거예요. 좌절하거나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이제 이런 조언도 필요하지 않을만큼 장인이 되신 거 같지만! 🎉🎉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죽을 용기 안 내줘서 고맙구요. 저도 위로랑 희망 얻어가요. 최대한 긴 기간동안 행복하세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글을 보았어요. 사람사이의 어떤 선은 있어요. 하지만 효율적인 대인관계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가는 것은 필요할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대인관계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표정 말투 행동등을 배워가는 것은 어떤가요. 안전한 곳에서 누군가와 나누면서 도움받아 보아요. 용기를 내시기를 응원해요!
언니 웃는 얼굴 보니까 기분좋다 나두 언니랑 똑같아 많이 아프고 우울하고 힘들었을 때 언니가 같이 우울해줘서 꼭 곁에 있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견딜 수 잇엇어 그 어떤 위로도 나를 채울 수 없었는데 언니가 힘듦에도 꾸준히 올려준 영상들은 우울했던 날 살아가게 만들었어 유튜버라는 직업은 참 멋있는 것 같아 그중에 언니가 제일 빛나고 멋있어 나는 지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어 아쉽지만 극복은 못했어 가끔 우울하고 힘들면 죽고싶고 변한 건 없지만 .. 언니에겐 큰 빚을 진 것 같아 내 인생이 매일 밝을 수는 없겠지만 언니의 밝은 매일을 응원할게 사랑해
나를 이겨낸다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저한테 져버리는데요. 마리님한테 우울증이라는 모래주머니가 달려있어 남들보다 더 힘들어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그런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마리님이 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아닐까싶네요. 언젠가 우울증이란 모래주머니를 내려놓는날 남들보다 훨씬 더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user-ih2jj6nq8j님 반가워요~ 나를 이겨낸다는 게 너무 어려워 늘 자신에게 지는 모습을 나눠주었네요~ 우울이라는 무거움을 모래주머니가 달린 모습으로 그림 그리듯 말 해 주니 그 감정의 무게감이 눈에 보이는 듯 해요~ 나를 돌보기 위한 정확한 진단 통한 꾸준한 약물치료와 자기 돌봄이 어쩌면 버겁고 힘들지만 조금의 변화에 초점 맞추며 이렇게 용기내어 자신의 변화를 소통하며 마음 나눠가길 바래요~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 등도 우울감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니 기억하면 좋겠어요~
01:58 이 부분은 무슨 일본 영화 여주인공 같은데...? 와 뭐냐 정말 평화롭고 산뜻하고 맑은 느낌이 든다. 외모가 예쁘다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평화로움을 느끼는 표정을 봐서 반갑다는 말을 하고 싶음. 생긋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이런 평화가 마리님한테 좀 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현직에 있습니다.. 정신질환을 이기기 위해 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기전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다만 약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벗어나오지 못합니다. 절벽위에서 내려온 동앗줄처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그 밧줄을 잡고 죽을 힘을 다해서 올라가려면 본인의 의지가 가장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언니 있잖아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결정한 거 성경을 한 번 읽어봐 책 처럼 ! 근처 교회도 가보는 거 추천해 ! 난 방황 끝에 알게 됐거든 예수가 답인 걸. 지금의 나는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해 언니, 마음 다 해서 언니를 사랑해 !!! 사랑해 최마리 !!!!!! 무조건 최마라는 행복해질 거란“마리”야 ~~❤️❤️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저도 어느덧 인생의 1/3을 우울증과 지내왔네요. 구독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일상을 살다보면 생각나서 들르는 채널이에요. 같이 모든 슬픔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를 다독였던 느낌 같아요. 완치라는게 없는 병인 것 처럼 어느날은 좀 죽어가는 사람처럼 살다가 어느날은 또 아무렇지 않은 듯 열심히 살다가 우리 또 만나요. 그간 고생 많았어요.
나아지지 않는다는말 맞는거같아요 멀쩡한 누군가가 나를본다면 관종같이 볼수있고 또 이 댓글을 보는 누군가는 저를 관종으로 볼수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는말은 정말 맞아요 저도 한때( 인생의 1/3 이상을 ) 어렸을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었어요 실제로 자해를 해서( 손목 50바늘꿰멘거 아직도 남아있어요. ) 매일매일 정신과에서 확인 전화온 적도있고요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그때 내가 정말 심각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의제가 사라지진 않아요 흉터처럼 죽을때까지 함께할거같아요 그때의저도 지금의 마리님처럼 흘러가는대로 살았어요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어느순간 그게 과거가 되더라고요 과거가 되었다는건 사라졌다는 말은 아니에요 다만 지금의 내가 변화했다는 말이죠. 마리님도 그렇게 되셨으면 해요. 아니 된거같아요. 절대 강박가지지 마시고 계속 흘러가는대로 사시다가 그게 이제 “과거” 가 되었다고 느끼실때 조금 더 힘내셨으면 해요 마리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우리 평화로워져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어렸을때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는다는게 정말 큰 밑거름인건 맞지만, 그것이 부재해도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군요😳🌞💓 유튜브덕에 또한명의 거대한 사람을 알아가서 기쁩니다✨️💖 단약 성공하셨다는거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려요!!! 1년에도 사계절이 있듯, 누구에게나 그렇듯 불가피하게 또 힘든 순간이 오시겠지만, 이제는 의연하게 이겨내실 분같아서 참 멋있습니다.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오래전에 응원 댓글 남겼었던 것 같은데 , 오랜만에 들어온 유튜브에 마리언냐가 뜨길래 봤는데 언니 .. 진짜 꽤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 ? 🩵 사람마다 감정 다르고 회복 다르고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 딱 정해진게 없는게 인생인거 같다 ! 나는 20대 들어오고 삶이 버거워서 힘든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 조금씩 조금씩 좋은 생각 많이하려 하고 혼자 노래듣고 걷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조금씩 좋아지더라 .. 언니 얼굴도 표정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 ! 언제나 응원해 !! 🩵
마리님 요즘 광고비도 못받고 이슈 안되니깐
또울증 치트키 썼네요?? 우울증 아닌거 주변사람들 다 아는데 언제까지 괜찮겠어요?
나가서 일이라도 하세요ㅋㅋㅋㅋ 인스타로 남자만나는건 안우울한가보네 ㅋㅋㅋㅋ
뭔 개소리지 ㅋㅋㅋ 우울증인거 주변인들 한테 티 안 냇다잖아ㅋㅋㅋ 그리고 마리님 예전 영상들 보면 진짜 우울증이셧던것도 맞는데?? 괜찮으시겟어요 ㅇㅈㄹ
@@siki2w345 ㅋㅋㅋㅋㅋㅋㅋ 15년 우울증이라고? 그걸 믿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살면서 일도 안하고 광고비 협찬 받으며 잘살았는데 이슈가 안되니 잠잠할때 또 우울중 컨셉 나오겠지 ㅋㅋㅋㅋㅋ
저 광고 연락은 항상 들어오지만
진지하게 구독자한테 괜찮을거 아니면 안받습니다,,
돈보단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마인드라서요!
그게 유튜브를 오래 한 방법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알바도 많이 하고 직장도 갖고 살아왔습니다!
인스타론 남자 만나본 적 없습니다.
그냥 저의 오랜 우울을 치료하는 과정들을
영상으로 담아보고 싶었을 뿐 이에요 ㅎㅎ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훈김-n4f 니는 걍 평생 그렇게 살아라 우울증 있으면 집에서 울면서 매일 집에만 있는지 아는 시야 개좁은 ㅅㄲ ,,,
얘 얼탱이 없는점 : 본인은 지인아니면서 주변지인들 다 아는데 괜찮냐며 걱정해줌 + 먼 남자를 만난다는건지.. ? 남자인 친구 만나고다니는거 물어보는건가? 존나 두서없음
이런 논리없고 개무례한 악플을 지 혼자 자기는 모든걸 아는것마냥 사람 상처받을거 생각 안 하고 처 남겼다는게 … ㅜ 진짜 지훈아 제발 그 시간에 책이나 읽어 알바라도 하든지
제가 진짜 유튜브 댓글 태어나서 첨 달아 보는데요 ,
사람이 할말 못할말 가려서 하라고 머리가 있어요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그런댓글 달지 마시고 자기 인생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당신보다 멋지게 사는 마리님을 굳이 깎아내리지 마세요
2:00 그 어떤 이유도 아니고, 그냥 웃는 모습이 눈이 부실 정도로 예뻐서 눈물이 왈칵 났어요.
행복보다 우울을 전시하는 게 훨씬 어려운 일이잖아요.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덕분에 함께 천천히 극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죽을 용기조차 없던 놈이 아니라 그만큼 살고 싶었던거예요 그냥 살아요 흘러가듯이 마리님은 그럴 수 있고 그러길 선택했으니까요 사랑해요
ㅉㅉ
@@가나다라마-n9k진짜...불쌍해요
@@가나다라마-n9k 괜찮아요 님도 노력하면 나을 수 있어요^^
남의 역사를 쉽게 단정짓지 마라. 알아도 모르는 척, 알아도 아는 척 하지 않고 응원하는게 미덕이다.
니가 뭐 대단하다고 그만큼 살고 싶었던 거에요. 라고 판단하니
@@VoicelessScreaming님도 무례해보여요 댓글 쓴 사람의 어떤 역사를 안다고 판단하고 댓글다는거예요?
이미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사실부터가 이긴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흘러가는대로 한 번 살아볼까? 이런 생각 자체로 지극히 정상이신 겁니다. 질환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절대로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내가 지금 생각해야 하는 것,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내 자신이라는 자기 믿음을 계속 가지세요. 살아 있고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불행했던 과거는 그냥 덮어두세요. 굳이 떠올릴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세요. 훗날 다 정리할 시간이 옵니다.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냥 그게 인생입니다. 화이팅!!
예쁘다 마리 !! 그리고 고마워요 마리씨👩🏻🩷
싸랑합니다❤
예쁘다 마리!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들...💗💗 (˃̣̣̣̣︿˂̣̣̣̣ )
너무 예쁜 눈을 갖고 계세요 거기에 행복한 눈빛만 있길 바래요
어떻게 이런 스윗함을 가지셨나요 저까지 위로 받고 갑니당 ..
며칠 전 병원에서 우울증이 만성화 되어 낫기가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마리님 영상을 보니 어차피 낫지 않을 거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자라는 힘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버티는것도 아니고.. 뭔가 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대로 되는대로 죽지만 말고 잘 살아봅시다!
@user-ue6zq8tb9k님 반가워요~ 우울증이 만성화 되어 낫기가 어려울 것이란 말을 듣고 얼마나 좌절 경험을 했을지요~ 마리님 영상 보며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이 포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를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부정감정을 흘려 보낼 수 있으리란 작은 희망을 갖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혼자 하려면 버겁고 힘든데 상담을 통해 마음도 나누고 덜어내며 이렇게 소통하는 것 통해 스스로의 감정도 돌보며 우울감 잘 흘려 보낼 수 있길 응원해요 이야기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어요 함께 해요~
병원에서 우울증이 만성화되어 낫기가 힘들것이라고 했다니 좌절되었을 것 같아요. 흘러가는데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할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지내보는 것은 어떤가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에 단약했다니.. 대단해요 누가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생각하지 말고 신경 쓰지 않아야 높아지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런 느낌인가봐요 응원해요
구독 누른다
포기하지말고 같이하자 정신질환이 꾸준히 하기 힘든데
나도 너 믿고 같아 해볼테니깐 포기하지마
마리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긴 것 같아 뭔가 대견하고, 기쁘고, 눈물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언니 세상사람들 다 힘들어하는게
다이어트잖아요! 그거부터 일단 성공했으니깐
언니는 절반이상 성공한거에요
뭐든 다 잘해낼수있을거에요
너무 벅차고 힘들고 하면 숨키지말고
다 털어놔요! 털어놔야 알게모르게
나중엔 마음이 좀더 편안해질거에요
1:58 파마너무 예뻐요. 장난 안하고 진짜 웹드에 나올법한 든든한 여주 버팀목 친구 같아요.
1:54 진짜 ㅈㄴ이쁨
요즘 정말 하루하루 매말라가며 무너져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극복 영상이라니...이것 자체로도 갑자기 힘이 나네요.저도 극복하고 싶어요.마리님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다시 일어났어요 언제 또 넘어질지 모르겠지만 우울에 매몰되지 않으려고요.. 댓글은 처음 남겨요. 오늘 하루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보내고 잘자요 마리님.
선생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인정하라' 인 것 같아요.
나의 이 성격이나 병세가 어느 정도는 변하지 않음을 인정하라.
마리님 께서는 그걸 스스로 해내셨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생기있는 마리님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울어버렸어요. 이 채널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들과 따뜻한 말들이 충분한 힘을 가지고 닿지 못하는걸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결국에 나를 꺼내줄 수 있는 건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나 자신이네요.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두려울 것 없이 살아 숨 쉬는 날들이 마리님과 함께하길 바라요😻
나을 순 없어도 견뎌 낼 수 있도록 화이팅!
마리 괜찮아 우리 안 나아도 돼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리고 지금 충분히 멋있어 영상 고마워❤
많은 행운이 앞으로 펼쳐질 삶의 가득하기를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갑자기 이 영상이 알고리즘을 탔네요!!.
많은 분들이 위로를 얻으시고
감사하게도 응원을 받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패션우울증이나 심리질환 전시..라기보단
힘들었던 과거를 발판삼아
나아지려는 저를 담아 본 영상입니다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님 진짜 용기내주고
이렇게 영상으로 찾아주시다니
너무 기뻐요ㅠㅠㅠ!!!❤
항상 응원해요!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마리님 본적 있는데 진짜진짜 훨씬 좋아져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마리라서 내적친근감. 화잇팅 정말로!!!
다른 슬픔호소인들에 과잉반응 답변과 다르게 깔끔하네요 이미 상당히 건강하게 가시는듯 ~!
아프지망❤
이미 너무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
썸네일 사랑스러움 그 자체.. 홀린듯 들어왔는데 밝아보이는 얼굴 속에 아픈 내면이 있었군요.. 언니의 모든 순간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언니의 아픈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1:53 너무이쁘다,,
좋아요 좋아요.. 거창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것도 물론 중요할수있겠지만, 나자신의 안위가 가장 소중하잖아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렇게 살아가는걸로도 충분해요. 이곳은 마리님을 응원하고, 찾아오고,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은 마리님의 작은 정원같아요.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안식을 얻고 치유하고 또 하루 털어놓고 다음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이뤄놓으신 것들 만으로도 대단한걸요.
마리언니 두루마리들이랑 계속 함께 살아가요 서로 위로가 되며 우리 같이 흘러가는대로 살아요 나를 이겨보자 라는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또 도전하면서 버티면서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사랑합니다❤
마리씨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 오랜 구독자로서... 구독자인게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그렇게 생각 해 줘서 정말 감사해요
‘나를 이겨보자’ 정말 멋진 다짐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이유 없이 제 자신을 의심하고 미워하고, “너 지금 뭐하고 사는 거야? 남들은 다 열심히 달리는데 왜 혼자 제자리에서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거야?” 하며 자책하기도 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별 거 아닌 것들도, 우린 아주 잘 해내고 있는 걸지 몰라요 평소와 똑같이 잠에 들고 일어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밥을 먹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이렇게 하루 하루를 무탈히 평범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지 않을까요☺️
매일이 괜찮고 평범할 순 없겠죠, 잠시 넘어지고 방황하는 날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그치만 수많은 날들동안 자신을 잘 이겨내왔던 멋진 언니니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잠시 방황해도, 넘어져서 잠깐 그 자리에 머물러도 괜찮으니까 천천히 일어나서 ’나 왔어~‘ 하고 지금처럼 맑은 미소 보여줘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마리☘️
맞아요 작은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마음! 너무 이뿌다
마리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하고 계시니까 스스로를 좀 더 다독여주세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잊지마시고 스스로를 늘 소중히 여겨주세요❤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10년째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있습니다.약도끊어보려 노력했지만 더미치게만들뿐이더라구요 근데 몇년전 마리씨 혼자여행 영상을보고 나도 뭔가 혼자해보자!라는 용기가나서 혼행도해보고 이겨보자는 마음이생겼습니다😊 마리씨는 이렇게 여러사람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주는사람이에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것 같아요. 일부러 약을 끊지 않아도 되시고 천천히 나아지실거라고 생각되어요. 지금도 노력하고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실거예요. 지금 하는 일들에 집중하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저도 이유 없이 우울증이 갑자기 오게 되었는데 언니 영상 보고 저를 받아들일 줄 알게 됐고 좀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종종 이 영상 찾아와요 마음이 안정돼요 언니 우리 흘러가는대로 살아요❤
요즘 이 마인드로 사는데 좋네요.
남들이랑 비교도 안 하게 되고, 난 어떻게 하면 이 상황에서 나아질 수 있을까, 발버둥치지도 않고, 딱 저한테 붙어있는 고통만큼만 고통스럽고 그러다보니 역설적으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절대 안 슬픈 삶은 없고,, 다들 부족하고 어눌하고 모든게 처음이라 어렵고 예기치 못해서 더 힘든게 많은거 같아요... 정신적 힘듦이 다시 안 오리라는 법은 절대 없어요.. 대신 이전과는 다르게 그것만 보고 그걸 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아가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마리님이 지금 알게 된 사실들을 꼭 꼭 잘 기록하고 기억해둔 다음에 또 힘들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발 받침대로 쓰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그 때는 또 새로운 아픔일테니까 같은 방법으로는 안 좋아질 수도 있겠죠... 마리님 너무너무 응원하고... 마리님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써주세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저도 맨날 저한테 져요.. 나아지지 못할 것 같아요.. 근데 살고싶어서 저도 행복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발악하고있어요.. 이기는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놓지 못하나봐요.. 오늘도 잠잘자고 밥잘먹고 무사한 하루 보내세요 마리님❤ 저도 노력할게요
그 희망을 절대 놓지말길
자신에게 지고....나아가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지금에서 해볼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몸건강을 잘 지켜보아요. 뒤돌아보면 나아지고 좋아질거라고 생각되어요. 잘 해낼수 있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참 묘하네요^^
전 20여년 전에 연인이었던 사람과 헤어진후 실어증과 우울증 초기를 겪었던 사람이지만
약대신 방탕한생활과 흡연 .음악 과 영화감상으로 대장간의 쇠담금질처럼
냉온탕을 번갈아가며 약없이 이겨냈습니다.
장기간이 소요된상태고 아직 금연은 성공 못했지만
약 2개월전부터 운동을 시작하니 큰 도움이 되네요
자존감을 되찾는데는 주변을 바꾸려 작은노력과 작은실천으로
줄넘기 10개부터 마치고 자신에게 칭찬
설거지하고 자신에게 칭찬
방청소하고 칭찬
자신에게 하는 작은일부터 완료의 칭찬말
큰힘이 됩니다^^
며칠전 이머젼시 숏츠로 알게된 분인데
오늘 추천영상뜨는것 보고 다시 들어와 댓글 남깁니다^^ 주인공님 화이팅입니다
최마리 사랑해❤
학창시절 페북에서 업로드 하셨던 영상들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실제로 동갑이기도 하고, 친구 같은 마음이 참 크네요. 크리스천인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살아있는동안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않되 쪽팔림도 무릅써보고 강단있게 나가도보고 부딫혀보자 그 누구던 무엇이던 두려워말자 훗날엔 모두 다 같이 흙으로 돌아가는 끝일테니
이건 제가 요즘 백수상태로 자존감이 바닥일때 쓴 다짐이에요 우리 그냥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하고 작은 소소한 행복 하나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으며 살아가요
이겨내지않아도되고 힘내지않아도되요
그냥 마리님이 하루하루 무탈하게 잘 지내는 거 그거면되요 오늘도 잘 있어줘서 고맙고 존재자체로 소중한 마리님 안 보이지만 응원하는 우리가 곁에 있어요 사랑해요 많이많이!
주책맞게 눈물이 나버려..!!!! 마리님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마리님!>< 앞으로도 계속 마리님 영상 기다리구 늘 챙겨 볼꺼에요🥰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았을텐데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건강하게 사시는거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웃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마리 우리는 서로 알지도 못 하는 사이지만
예전에도 잘하고 있고 지금도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최고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토닥토닥🩷
잘 이겨내고 있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한창 힘들어하실 때 영상 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지지 않고 잘 버텨내고 계시네요.. 그것만으로도 마리님은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공황과 우울증 5년차인데 저도 결론은 같아요.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언제 낫냐 질문 주시지만 저는 속으로 알고 있어요. 이건 낫거나 완치가 있는 게 아니에요. 적어도 제가 가진 우울증은요. 같이 살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같이 살아가려구요. 이왕 같이 사는 거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얘가 요란하면 달래주고 조용히 있으면 감사하고 그냥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전 단약은 못 했어요. 약 조금만 줄여도 공황이 어휴.. 귀찮게 합니다. 그래서 약 줄이는 거에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약 못 줄이면 어때요. 마음 편히 살고 있으면 됐지. 전 마리님이 끝끝내 평안에 도달하신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종종 또 흔들리고 무너질 때도 있을 거예요. 당연한 거예요. 그 때도 그냥 맘껏 우울하고 파괴적이기도 하고 그러다 또 그 시기를 지내고 다시 좋아지고 그러는 거예요. 좌절하거나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이제 이런 조언도 필요하지 않을만큼 장인이 되신 거 같지만! 🎉🎉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죽을 용기 안 내줘서 고맙구요. 저도 위로랑 희망 얻어가요. 최대한 긴 기간동안 행복하세요.
공황과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다는 글을 보았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즐겁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이 좋아지실거라고 생각되고 지금도 좋아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 너무 좋다 이런 영상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단순히 너무 힘들다 또는 그런걸로 힘들면 절대 성공못해 같은 단정적인 이야기말고 나는 이런 식으로 극복했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그게 진정한 SNS의 순기능아닐까요
진짜 힘든 사람은 유튜브같은거 찍을 생각도 못하는게 팩트임
그게나임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 께서 힘든일들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들과 나의 사이에 뭔가 벽이 있는 느낌
저도 파워 E인데, 심할 때 몇년을 방에 박혀서 사람들과 연도 다 끊고 다니니까 .. 다시 누군가 만나기가 힘들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어둡겠지만 작은 미소라도 띄울 수 있는 하루가 되셨음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글을 보았어요. 사람사이의 어떤 선은 있어요. 하지만 효율적인 대인관계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가는 것은 필요할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대인관계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표정 말투 행동등을 배워가는 것은 어떤가요. 안전한 곳에서 누군가와 나누면서 도움받아 보아요. 용기를 내시기를 응원해요!
우울증이란게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겨내시고 무언가를 성취해 나간다는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너무 멋있다눈 생각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네요 :) 응원하구요 행복하세요!
멋지다 언니 꽃길만 걸어🤍 다행이다 참
언니 웃는 얼굴 보니까 기분좋다 나두 언니랑 똑같아 많이 아프고 우울하고 힘들었을 때 언니가 같이 우울해줘서 꼭 곁에 있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견딜 수 잇엇어 그 어떤 위로도 나를 채울 수 없었는데 언니가 힘듦에도 꾸준히 올려준 영상들은 우울했던 날 살아가게 만들었어 유튜버라는 직업은 참 멋있는 것 같아 그중에 언니가 제일 빛나고 멋있어 나는 지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어 아쉽지만 극복은 못했어 가끔 우울하고 힘들면 죽고싶고 변한 건 없지만 .. 언니에겐 큰 빚을 진 것 같아 내 인생이 매일 밝을 수는 없겠지만 언니의 밝은 매일을 응원할게 사랑해
우울하고 힘들면 죽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글을 보고 염려가 되었어요. 지금도 좋아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되어요. 있는 그대로 자신이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십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보아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나를 이겨낸다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저한테 져버리는데요.
마리님한테 우울증이라는 모래주머니가 달려있어 남들보다 더 힘들어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그런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마리님이 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아닐까싶네요.
언젠가 우울증이란 모래주머니를 내려놓는날 남들보다 훨씬 더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user-ih2jj6nq8j님 반가워요~ 나를 이겨낸다는 게 너무 어려워 늘 자신에게 지는 모습을 나눠주었네요~ 우울이라는 무거움을 모래주머니가 달린 모습으로 그림 그리듯 말 해 주니 그 감정의 무게감이 눈에 보이는 듯 해요~ 나를 돌보기 위한 정확한 진단 통한 꾸준한 약물치료와 자기 돌봄이 어쩌면 버겁고 힘들지만 조금의 변화에 초점 맞추며 이렇게 용기내어 자신의 변화를 소통하며 마음 나눠가길 바래요~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 등도 우울감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니 기억하면 좋겠어요~
01:58 이 부분은 무슨 일본 영화 여주인공 같은데...? 와 뭐냐 정말 평화롭고 산뜻하고 맑은 느낌이 든다. 외모가 예쁘다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평화로움을 느끼는 표정을 봐서 반갑다는 말을 하고 싶음. 생긋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이런 평화가 마리님한테 좀 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현직에 있습니다.. 정신질환을 이기기 위해 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기전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다만 약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벗어나오지 못합니다. 절벽위에서 내려온 동앗줄처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그 밧줄을 잡고 죽을 힘을 다해서 올라가려면 본인의 의지가 가장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수년간 언니 곁을 지켜온 두루마리로써, 언니 정말 잘 살고 있어!🤍🤍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니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늘 함께 할게요🍀
언니 있잖아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결정한 거 성경을 한 번 읽어봐 책 처럼 ! 근처 교회도 가보는 거 추천해 !
난 방황 끝에 알게 됐거든 예수가 답인 걸. 지금의 나는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해
언니, 마음 다 해서 언니를 사랑해 !!! 사랑해 최마리 !!!!!! 무조건 최마라는 행복해질 거란“마리”야 ~~❤️❤️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저도 어느덧 인생의 1/3을 우울증과 지내왔네요. 구독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일상을 살다보면 생각나서 들르는 채널이에요. 같이 모든 슬픔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를 다독였던 느낌 같아요. 완치라는게 없는 병인 것 처럼 어느날은 좀 죽어가는 사람처럼 살다가 어느날은 또 아무렇지 않은 듯 열심히
살다가 우리 또 만나요. 그간 고생 많았어요.
우울증호소인 페북 인스타 댓글 전부다 수집중 ㅋㅋㅋㅋ 제일 잘나갈때 터뜨려야징 홍홍
뭔소리에요?
이런애들이 탈덕수용소 보고 디시에 인생 갈아넣을거 같아..
@@Jasogmxrtyi 넌 최마리를 믿나보네?ㅋㅋㅋㅋ얘는 자기 인지도 쌓을려고 페북스타한테 접근해서 팔로워 늘리며 광고하는 여자야 ㅋㅋㅋ
처음 인스타로 마리님을 봤을때 사람이 어쩜 저렇게 밝을까? 저 사람 주변은 저 사람 때문에 환하겠다 느꼈는데 역시나 강한 분이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단약이 진짜 마음 먹기 어렵고 쉽지 않지만 그만큼 단약이 중요한 전환점 같아요. 저도 벌써 단약한지 4년이 지났네요
정말요.. 가장 어렵지만 첫 돌파구로 최고인 것 같아요
극복 못하면 뭐 어때요... 노력 안해도 뭐 어때요 포기해도 뭐 어때요 그냥 있다보면 살고 있겠죠 뭐 ! 종종 근황만 봐도 좋아요 그냥 살아보아요~
육체적인 극한을 마주하면 정신적인 문제가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인간의 생존 본능은 정신 작용을 압도하도록 발달했으니까요.
공감하고 위로를 해주는 것보다 극단적인 해결책 제시가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중증이신 것 같아요.
특히 관종병이요.
미성년자때 별짓다해놓고 이제와서 우울팔이 하는거보니까 진짜 대단하다…
과거에 괴롭힘당했던 애들은 더 힘들게 살고 있을텐데
? 최마리 학폭가해자임??
최마리 학폭가해자임?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사소한 것들이 모여 많은 변화를 이뤄낸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언젠간 노력없이도 밝은 하루를 사는 날이 올거에요
나아지지 않는다는말 맞는거같아요 멀쩡한 누군가가 나를본다면 관종같이 볼수있고 또 이 댓글을 보는 누군가는 저를 관종으로 볼수있을거같아요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는말은 정말 맞아요 저도 한때( 인생의 1/3 이상을 ) 어렸을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었어요 실제로 자해를 해서( 손목 50바늘꿰멘거 아직도 남아있어요. ) 매일매일 정신과에서 확인 전화온 적도있고요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그때 내가 정말 심각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그때의제가 사라지진 않아요 흉터처럼 죽을때까지 함께할거같아요 그때의저도 지금의 마리님처럼 흘러가는대로 살았어요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어느순간 그게 과거가 되더라고요 과거가 되었다는건 사라졌다는 말은 아니에요 다만 지금의 내가 변화했다는 말이죠. 마리님도 그렇게 되셨으면 해요. 아니 된거같아요. 절대 강박가지지 마시고 계속 흘러가는대로 사시다가 그게 이제 “과거” 가 되었다고 느끼실때 조금 더 힘내셨으면 해요 마리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우리 평화로워져요
너무 좋은 말이에요 다른 분들도 이 댓글을 보고 위안을 얻길😊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어렸을때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는다는게 정말 큰 밑거름인건 맞지만, 그것이 부재해도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군요😳🌞💓 유튜브덕에 또한명의 거대한 사람을 알아가서 기쁩니다✨️💖 단약 성공하셨다는거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려요!!! 1년에도 사계절이 있듯, 누구에게나 그렇듯 불가피하게 또 힘든 순간이 오시겠지만, 이제는 의연하게 이겨내실 분같아서 참 멋있습니다.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패션 우울
너무잘했어요😊😊😊화이팅!!
공장가서 일이나 해라 우울증이고 나발이고 퇴근하면 잠자기 바쁘다
진짜 노력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자 좋은말 같아요 언니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살빼는것도 되게 힘들으셨을텐데 살까지 빼고 요즘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계속 응원하고 지켜볼게요❤
우울증이라더니 인스타는 쉬지도 않고 열심히도 했네요?
예쁜 우리마리 ❤
점점 성숙해지는구나
언제나 널 응원했던 나라
이번영상으로 내가 응원받는 느낌이다
우리 즐거운 일로 하나씩 채워보자
늘 사랑하고 행복하자 ~~😊 -마리스텔라
sns만 끊어도ㅋㅋ
화이팅화이팅 최고다 멋지다 늘 응원해요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꼭 기억하기 ! ! ! 꼭꼭 !
조언하나 하자면 sns랑 술부터 끊어보세요
그 아픔을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으며
앞으로 더 행복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시길 !💪🏻👍🏻
팬이였는데 시체팔이는 역하네요
그때이후에도 페북 인스타 피드 올리며 놀러다니고 잘살던데...
진쩌 그러지 마세요 벌받아요
잘 살 필요 없어요 그냥 살기만 하면 돼요 언니 힘내 🤍
패션우울증 으윽 개극혐
계속 노력하고 살아가는게 이겨내고 있는거에요.
지금 살아가시는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용기의 길이 될것입니다.
실패해도 괜찮아요 그냥 계속 살아가세요
그것이 삶입니다.
응원합니다. 내일의 아침을 열어가시길..!
죽은 사람팔아서 또 영상각 잡네 ㅋㅋㅋㅋㅋㅋㅋ너어는 진짜
?
?
@@Hoonl_15 영상안봄?? 남자친구 죽었다면서 이후에 인친들이랑 맨날 놀러다니고 신나서 영상찍던데
막상 그냥 생각없이 살아보다 어떤 계기로 좀 나아지면 그땐 왜 그리 별거 아닌걸로 그랬을까 싶을 때가 올거에요 언젠가는 반드시.... 저도 그랬으니까요
진짜 우울증은 약먹으면서 술도 못마셔요..... 제발 이런 영상 올리지말고 진실되게 살아주셔요
통통하셨을때도 이쁨이 보였는데 감량하시고 나니까 이쁨이 더 잘보이네요. 극복하시고 좋은분 만나서 살아가는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얘가 역겨운게 페북생활하는거 보면 남자 만나고 할거 다했으면서 갑자기 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그 반대도 공감이구요. 본인은 익숙함에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나아지고 있을 거예요 팟팅하세요
오래전에 응원 댓글 남겼었던 것 같은데 , 오랜만에 들어온 유튜브에 마리언냐가 뜨길래 봤는데 언니 .. 진짜 꽤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나 ? 🩵 사람마다 감정 다르고 회복 다르고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 딱 정해진게 없는게 인생인거 같다 ! 나는 20대 들어오고 삶이 버거워서 힘든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 조금씩 조금씩 좋은 생각 많이하려 하고 혼자 노래듣고 걷고 운동하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조금씩 좋아지더라 .. 언니 얼굴도 표정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 ! 언제나 응원해 !! 🩵
행복할수 있을꺼에요 위로 많이 받으셨음 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서 왔어요 보잘것없는 맘일지라도 멀리서 늘 응원해요 🫶🏻
힘내세요^^
영상 좋아요
이렇게 올리는것부터
정말 대단합니다!!!!항상 응원해요!!!
마리야 존재만으로 빛나는 마리 항상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 괜찮아 울고싶을땐 울고 훌훌 털어내고 또 일어나면 되 잘하고 있어 마리야 😊지나가는 37세 언니☺️❤️
단약 대단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항상 나아가고자 하는 그 작은 마음이 가장 멋지고 실행하려는 노력이 모든 걸 바꿔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보려구요 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살아보면 어찌어찌하다보면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요 이겨낼수있어요
언니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