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설명하는 것보다는 2차세계대전 유럽서부전선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듯합니다. 기갑부대를 지휘했기때문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교두보가 확보가 된 이후에나 상륙해서 진군을 하게되죠. 실상 패튼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자체에는 기여한 바가 별로 없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패튼 대전차군단이란 영화는 아실텐데요. 또한 기갑부대이기때문에 해당 부대는 하루에 110km를 전진해도 완전군장을 하고 행군을 할 일은 없었었습니다. 패튼의 부대는 전차와 차량으로 이동했으니. 상식적으로 완전군장으로 걸어서 하룻동안 110km가 가능할꺼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동생 케네디는 대통령 당선후 암살된 것이 아니라 경선유세중에 암살되었습니다. 그리고 워터게이트사건이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민주당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뇨. 오히려 민주당 대통령이었던 케네디와 케네디 사후에 대통령이 된 민주당의 존슨이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월맹을 향한 폭격을 실시하고 미군전투병력 파병을 확대하여 전쟁의 규모를 키웠고, 존슨 재임시절에 최대규모의 미군이 주둔했었고, 반전기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공화당의 닉슨은 베트남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베트남전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듯한데 넷플릭스에 등록된 베트남 10부작 다큐멘터리 추천합니다. 상당한 수작입니다. 실제로 닉슨은 당선 후 월맹과 협정을 맺고 미군의 철군이 실행되었고 직후에 베트남이 패망하였죠. 워터게이트는 베트남전과는 무관하게 닉슨의 재임을 위해 도청을 통하여 정적의 뒤를 캐려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카스트로 관련 내용이나 기타 자잘한 오류들은 너무 많아서 그만 줄이겠습니다. 일반상식과는 별개로 리뷰를 쓰실만큼 집중해서 영화를 보신 것인지도 의심스럽군요. 벅스가 들어가던 건물은 CIA건물이 아니라 연방건물입니다. 연방건물이라면 CIA가 아니라 FBI죠, 벅스가 CIA의 언더커버였다는 말씀도 하시는데...혹시 CIA와 FBI를 구분 못하시는 것은 아닌지...우리나라로 치면 CIA는 국정원이고 FBI는 광역수사대인데, 범죄자가 진술을 하러 국정원을 들락거릴 일이...? 광역수사대라면 모를까. 그리고...케네디의 암살이 마피아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졌다고 기술을 하셔놓고는 노조가 캐네디의 암살을 사주했다고 하시는데...말씀하시는 앞뒤 맥락을 짚어보면.. 영화속에서 지미호퍼와 마피아와의 관계와 영역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듯하군요. 그리고 조갈로가 흑인을 통해서 암살을 사주한 것은 영화속에 여러 장치들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신문사설처럼 떠먹여주듯이 설명하지 않았을 뿐. 유튜브의 영상들에게 그다지 엄격함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니 애지간하면 그냥 웃으면 지나가겠는데, 일반상식을 나무위키조차도 제대로 안 읽고 그냥 훑어만보고 이해하시는 모양인지 상식이 있다면 틀릴 수 없는 내용들이 영상안에 가득입니다. 수준이 이래서야...영화리뷰유튜버 하기 참 쉽군요.
갱스터 무비 보고 운적은 처음임.스콜세지,드니로,조페시,알파치노,하비케이틀, 그리고 나아가 갱스터무비.. 우린 다함께 늙고 병약해졌다는 메시지를 느낄수있었어요. 그래도 문은 닫지말라는건 우릴 그리고 이런 무비를 잊지 말아달라는것 처럼 느껴졌어요ㅠㅠ 엄청 울었음. 한장르의 멸종이 임박했다는걸 마블시네마에 빗대어 발언한것같아요. 오죽했으면 넷플릭스에서 찍었을까 싶은 생각을했거든요. 웬지 넷플릭스는 스콜세지가 싫어하는 플랫폼 같지않나요? 레알 조페시 감빵서 나오는 장면부터 울컥해서 눈물이 계속흐르더군요.. 이 거장이 결국 무엇을할까 영화보는 내내 궁금해하며 봤는데 후반 깜방장면부터 너무 확실히 느낄수있었어요.아...이거 할려고 앞3시간을 달려왔구나 하고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거대한 태양이 지고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7:20 중요하진 않지만 왜 마피아가 시민권연맹 회장을 암살했는지 영화서 설명이 부족한데, 이 이유는 그 회장이 마피아 보스였던 조 콜롬보였기 때문입니다. 마피아 지부장인 조 갈로는 보스의 권력에 반대해 60년대 내내 보스와 전쟁을 벌였고, 이 암살도 그 연장선상에 있었습니다.
어제 봤습니다. 인간이 아닌 수컷들의 온갖 추잡스런 싸움에 3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연기도 구성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엔딩조차도 맘에 들었어요. 이게 우리나 다른 나라의 사회 뒷면인가 싶으면서도 저렇게 잘 나가봐야 나중엔 다 뒤지는 구나 싶기도 하고. 결국 가족과 소소한 행복이 최곤가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정말 걸작인 영화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배경 키워드가 아쉽군요. 마피아들의 쿠바 투자 건 말입니다. 마피아들이 막대한 돈을 쿠바의 카지노, 호텔 등에 투자했는데, 카스트로의 혁명으로돈을 다 날리게 됐고, 본래 밀주업으로 떼돈을 벌며 마피아들과 긴밀한 관계가 있던 케네디의 아버지가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할 때, 선거 과정에서 마피아들과 손을 잡았고, 케네디의 당선에 상당한 공이 있다고 믿은 마피아들은, 케네디가 다시 쿠바를 미국 식민지로 만들어줄 거라 믿었는데, 그건 흐지부지...오히려 동생 로버트 케네디 법무장관은 마피아들 사냥....마피아들 입장에선 배은 망덕....그래서, 참다못해, 둘 다 암살......이게 정설이고, 영화에도 이 내용들이 둥둥 떠다니죠. 이걸 모르면 영화 이해의 상당 부분이 어렵습니다만...
피드백 감사합니다 카지노 호텔 이야기 특히 지금의 La Cosa Nostra가 생기게 된 배경을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정훈님 말씀 처럼 영화에서 흐지부지 나오는 부분이라 이것이 너무 과한 TMI인지 아니면 꼭 필요한지 고민 많이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녹음까지 했었지만 잘라냈습니다 ㅠㅠ
케네디 암살 건은 영화에서 '흐지부지' 나오지 않아요. 상당히 중요하게 여러 부분에서 부각되죠. 특히 조 페시는 '대통령도 죽이는 사람들이다'란 말까지 하죠. 제가 '흐지부지'라고 했던 부분은 케네디가 마피아들의 요구를 그냥 흘려버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빠서 그러시는 건가요? 영상이 감사하긴 한데.... 영상도, 댓글도, 부정확함의 연속이군요 ^^
리뷰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조페쉬의 엄청난 팬으로써 아이리쉬맨 조페쉬 관련 극중 캐릭터와 배우 본연의 오마주(?)가 빠진것 같아 감히 보충해드리고 싶네요; ㅎ 프랭크과 러셀의 지시를 받고 트럭에다 무기를 실고 건네주는 장면에서 실존인물이자 JFK 암살살인사건의 배후인물인 페리가 등장합니다. 화장을 짙게한 게이로 묘사되죠.. .. 재밌는 부문은 JFK영화에서 조페쉬가 페리역을 담당했었습니다. 페리라는 실존인물과 작은키와 화장한 얼굴 게이라는 설정까지 놀라우리만큼 싱크로율이 똑같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고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조페쉬의 연기력덕분에 페리라는 실존인물이 재조명받을정도... 두영화에서의 캐릭터는 다르지만 당시 페리역을 맡았던 조페쉬가 러셀역으로 나와 페리에게 트럭을 전달하는 부문은 일종의 오마주같아보이더군요 ㅎ 미국사람들은 페리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압니다. JFK 암살사건의 배후로써 유력한 용의자이자 목격자인데 자살한 사람이지만..자살이라고 믿는사람은 아무도 없죠.. 아이리쉬맨에서도 짧게나마 등장하지만 실제 역사흐름속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게다가 조페쉬가 과거 영화에서 연기했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 그래서 페리라는 인물은 당연히 키워드로 재조명하실줄 알았는데 빠져서 아쉽네요 ㅎ
마블과 디즈니 및 특정 공식대로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소비하는 계층들 일부가 자신들이 최신의 문화에 선두에 서 있고 새로운 것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대형 제작사 주도로 만들어진 사업에서 그저 목소리를 잃은 다루기 쉬운 돈줄임을 자각했으면 한다. 그런 점에서는 넷플릭스가 오히려 신생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있다. 스콜세지 발언에는 분명 우리 자신들이 반성할 부분이 있으며, 깔아놓고 비판만 하는 일부 대중은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젊은 꼰대'일 수도 있음을 알아두라. 예술적 다양성으로 제작/배급사 하나 추천하자면 A24 믿고 보시면 된다.
형 영화가 어려워서 30분씩 끊어보면서 이것저것 찾고 있었어 형 설명 들으니 영화의 윤곽이 보기 시작하네 땡큐. 배우분들 연기가 미쳤다고 생각한게 말이야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미치광이 살인마여서 무서운 게 아니라 평소에는 자상하고 사려깊고 이해심 많은 옆집 이웃인데 꼭지돌면 뭐든 하는 이중성을 너무 잘 표현했어. 형은 상상할 수 있어? 사려깊은 미치광이 친절한 싸이코 인자한 살인마를 말이야. 그걸 배우분들이 하더라고. ㅋㅋㅋ 영화의 시대배경까지 알게되니 영화의 진면목이 나오네 ㅎㅎ) 다음 리뷰도 기대할께
@@kakaniiii 아재요 ㅋㅋ 난 이 유튜버 옹호할 마음도 없고 쉴드칠 마음도 없습니다만은 남을 비판할 땐 본인또한 비판받을 수 있다는건 왜 모르십니까 ㅋㅋ 누가 대뜸와서 '당신의 인생은 완성도가 좀 떨어지네요 퀄리티 떨어지는 면모도 있고' 하면 응당 맞는 말입니다~ 하고 수용할 수 있냐고요 ㅋㅋㅋ
이 영화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파치노 다양한 옷들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였음. 세시간 삼십분 후딱가서 나름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미국사람이 아니다보니 실제로 벌어진 역사를 이해못해서 당황해하며 봤습니다. 보기전에 이 영상 참고해서 보면 도움될 듯 합니다 !
전혀요. 그냥 장르적으로 보아도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미국 느와르는 역사적 흐름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마피아가 미국 역사에 그만큼 많은 개입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걸 몰라도 대부는 이해하기 충분하고 콜레오네 개인의 삶만을 들여다 보아도 감동 역시 충분합니다. 쿠바와 마이애미, 미국과 남미의 마약전쟁사를 몰라도 스카페이스, 칼리토 등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알면 더 재미있을 뿐이죠.
두달동안 아이리시맨 1시반쯤 나눠서 보다가 이 영화가 도대체 왜 와이???아카데미등 각종시상식에 올랐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유튜브보다가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증은 하결이 되었는데....이 영화가 우리나라 정서에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군요...마지막 30여초의 유튜버님 멘트 듣고 좋댓구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로버트 케네디는 당선이 아닌 선거 유세중 암살로 정정합니다
고정으로 올려주시는게 좋겠네요~
아래 댓글들 보니까 이것만 정정할게 아닌듯...
패튼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설명하는 것보다는 2차세계대전 유럽서부전선에서 큰 활약을 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듯합니다. 기갑부대를 지휘했기때문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교두보가 확보가 된 이후에나 상륙해서 진군을 하게되죠. 실상 패튼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자체에는 기여한 바가 별로 없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패튼 대전차군단이란 영화는 아실텐데요. 또한 기갑부대이기때문에 해당 부대는 하루에 110km를 전진해도 완전군장을 하고 행군을 할 일은 없었었습니다. 패튼의 부대는 전차와 차량으로 이동했으니. 상식적으로 완전군장으로 걸어서 하룻동안 110km가 가능할꺼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동생 케네디는 대통령 당선후 암살된 것이 아니라 경선유세중에 암살되었습니다.
그리고 워터게이트사건이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민주당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뇨. 오히려 민주당 대통령이었던 케네디와 케네디 사후에 대통령이 된 민주당의 존슨이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월맹을 향한 폭격을 실시하고 미군전투병력 파병을 확대하여 전쟁의 규모를 키웠고, 존슨 재임시절에 최대규모의 미군이 주둔했었고, 반전기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공화당의 닉슨은 베트남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베트남전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듯한데 넷플릭스에 등록된 베트남 10부작 다큐멘터리 추천합니다. 상당한 수작입니다. 실제로 닉슨은 당선 후 월맹과 협정을 맺고 미군의 철군이 실행되었고 직후에 베트남이 패망하였죠. 워터게이트는 베트남전과는 무관하게 닉슨의 재임을 위해 도청을 통하여 정적의 뒤를 캐려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카스트로 관련 내용이나 기타 자잘한 오류들은 너무 많아서 그만 줄이겠습니다.
일반상식과는 별개로 리뷰를 쓰실만큼 집중해서 영화를 보신 것인지도 의심스럽군요.
벅스가 들어가던 건물은 CIA건물이 아니라 연방건물입니다. 연방건물이라면 CIA가 아니라 FBI죠, 벅스가 CIA의 언더커버였다는 말씀도 하시는데...혹시 CIA와 FBI를 구분 못하시는 것은 아닌지...우리나라로 치면 CIA는 국정원이고 FBI는 광역수사대인데, 범죄자가 진술을 하러 국정원을 들락거릴 일이...? 광역수사대라면 모를까.
그리고...케네디의 암살이 마피아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졌다고 기술을 하셔놓고는 노조가 캐네디의 암살을 사주했다고 하시는데...말씀하시는 앞뒤 맥락을 짚어보면.. 영화속에서 지미호퍼와 마피아와의 관계와 영역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듯하군요.
그리고 조갈로가 흑인을 통해서 암살을 사주한 것은 영화속에 여러 장치들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신문사설처럼 떠먹여주듯이 설명하지 않았을 뿐.
유튜브의 영상들에게 그다지 엄격함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니 애지간하면 그냥 웃으면 지나가겠는데,
일반상식을 나무위키조차도 제대로 안 읽고 그냥 훑어만보고 이해하시는 모양인지 상식이 있다면 틀릴 수 없는 내용들이 영상안에 가득입니다.
수준이 이래서야...영화리뷰유튜버 하기 참 쉽군요.
waffe Luft 혹시 이런 댓글이 없는지 궁금해서 내려봤는데 있네요 ^^
저도 이 부분이 하두 이해가 안 가서 댓글 달았는데 영상제작시에 실수하신듯 해여
오류 지적은 참 훌륭한데 음..비아냥거리는건 더 훌륭하네
이런게 팩트폭행인가ㅋ
E ~run see 발롬들 비아냥 지적하면서 더 비아냥대네 주댕이들을 걍 확~!
갱스터 무비 보고 운적은 처음임.스콜세지,드니로,조페시,알파치노,하비케이틀, 그리고 나아가 갱스터무비.. 우린 다함께 늙고 병약해졌다는 메시지를 느낄수있었어요. 그래도 문은 닫지말라는건 우릴 그리고 이런 무비를 잊지 말아달라는것 처럼 느껴졌어요ㅠㅠ 엄청 울었음. 한장르의 멸종이 임박했다는걸 마블시네마에 빗대어 발언한것같아요. 오죽했으면 넷플릭스에서 찍었을까 싶은 생각을했거든요. 웬지 넷플릭스는 스콜세지가 싫어하는 플랫폼 같지않나요? 레알 조페시 감빵서 나오는 장면부터 울컥해서 눈물이 계속흐르더군요.. 이 거장이 결국 무엇을할까 영화보는 내내 궁금해하며 봤는데 후반 깜방장면부터 너무 확실히 느낄수있었어요.아...이거 할려고 앞3시간을 달려왔구나 하고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거대한 태양이 지고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운이 깊이 남는 명작
점점 마블 영화에 피곤함을 느끼던 한사람으로 여러 영화리뷰채널에서 스콜세지 감독 욕하는거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콜세지 감독을 욕해??? 그런 영화리뷰채널은 왜 존재하지? 어그로 끌어서 돈벌려고?
입에 맞는것만 먹으면 부작용이 있듯이, 말초적이고 흥행 과 시청률만 보고 만든 영화나 대중문화만 소화하면 공동 멍청이가 된다라고 걘적으로 해석했어요. 이것저것 다 골고루....
형 부계잖아 이거ㅋㅋㅋㅋ
마틴스콜세지를 욕할 자격이 있을까 일개 유튜버가 ㅋㅋ
젊은날에 했던 모든일의 회상에 뻔뻔함과 슬픔을 같이 느끼는게 이 영화의 핵심인듯...
후반부에 본인이 들어갈 관을 본인이 고르는 장면을 보고 진짜 씁쓸하더군요..
7:20 중요하진 않지만 왜 마피아가 시민권연맹 회장을 암살했는지 영화서 설명이 부족한데, 이 이유는 그 회장이 마피아 보스였던 조 콜롬보였기 때문입니다. 마피아 지부장인 조 갈로는 보스의 권력에 반대해 60년대 내내 보스와 전쟁을 벌였고, 이 암살도 그 연장선상에 있었습니다.
이 장면이 굉장히 짧게 나오니 이런 배경 모르면 이해못하고 넘어가는게 당연한듯요
그쵸 마피아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알려지는게 싫을테니깐요 설에 의하면 조 갤로의 뒤를 봐준건 카를로 갬비노라는 소문이 있네요
닉슨은 탄핵당하지 않았습니다. 탄핵전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은 조작된것이라고 하던 이야기 들었는데 이야기가 복잡해서 디태일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결론적으로 조작 되었다는 말을 들었었네요
올해 최고의 영화였어요..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알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의 공동출연 영화중에서 가장 좋은 영화였던듯..
어제 봤습니다. 인간이 아닌 수컷들의 온갖 추잡스런 싸움에 3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연기도 구성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엔딩조차도 맘에 들었어요. 이게 우리나 다른 나라의 사회 뒷면인가 싶으면서도 저렇게 잘 나가봐야 나중엔 다 뒤지는 구나 싶기도 하고. 결국 가족과 소소한 행복이 최곤가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정말 걸작인 영화였습니다.
엔딩에서 저는 한숨이 하아~~~하고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갓파치노가 가장 돋보였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갓파치노 등장이후부터 몰입감과 긴장감이 장난없더군요..
@@울트라심플 갓파치노 같은 배우 정말 앞으로 또 나올구 있을까요.. 나이 계속 드시는게 너무 안타까움...
파치노, 페시, 드 니로 다 한 존재감 하는 할배들인데 파치노 쩔었죠.
드 니로 옹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페시 할배도 예전에 공격적이고 사이코같은 마피아가 아닌 조용하고 냉혹한 카리쓰마를 잘 보여줬죠.
알파치노는 튀어나온 송곳같은 느낌이라면 드니로는 거대한 바위같다고 할까요. 찌질한 모습 아저씨같은 모습 부터 카리스마에 싸이코까지 스펙트럼이 넓어 과소평가받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배경 키워드가 아쉽군요. 마피아들의 쿠바 투자 건 말입니다. 마피아들이 막대한 돈을 쿠바의 카지노, 호텔 등에 투자했는데, 카스트로의 혁명으로돈을 다 날리게 됐고, 본래 밀주업으로 떼돈을 벌며 마피아들과 긴밀한 관계가 있던 케네디의 아버지가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할 때, 선거 과정에서 마피아들과 손을 잡았고, 케네디의 당선에 상당한 공이 있다고 믿은 마피아들은, 케네디가 다시 쿠바를 미국 식민지로 만들어줄 거라 믿었는데, 그건 흐지부지...오히려 동생 로버트 케네디 법무장관은 마피아들 사냥....마피아들 입장에선 배은 망덕....그래서, 참다못해, 둘 다 암살......이게 정설이고, 영화에도 이 내용들이 둥둥 떠다니죠. 이걸 모르면 영화 이해의 상당 부분이 어렵습니다만...
피드백 감사합니다 카지노 호텔 이야기 특히 지금의 La Cosa Nostra가 생기게 된 배경을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정훈님 말씀 처럼 영화에서 흐지부지 나오는 부분이라 이것이 너무 과한 TMI인지 아니면 꼭 필요한지 고민 많이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녹음까지 했었지만 잘라냈습니다 ㅠㅠ
특히나 시카고 아웃핏 덕분에 케네디가 당선된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케네디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는데, 그 들 입장에서는 통수 맞은거죠.
@@어퍼컷 LA 가 아니라 라스베거스 아닌가요?
제가 글을 개떡같이 썼는데 카지노 호텔의 도시는 라스베가스 맞고요 위에서 LA는 La Cosa Nostra 말한건데 혼란을 드렸네요 수정했습니다
케네디 암살 건은 영화에서 '흐지부지' 나오지 않아요. 상당히 중요하게 여러 부분에서 부각되죠. 특히 조 페시는 '대통령도 죽이는 사람들이다'란 말까지 하죠. 제가 '흐지부지'라고 했던 부분은 케네디가 마피아들의 요구를 그냥 흘려버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빠서 그러시는 건가요? 영상이 감사하긴 한데.... 영상도, 댓글도, 부정확함의 연속이군요 ^^
대부 1편부터 영화관에서 보아온 세대로서는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것 같이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앒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조 페시 등 연기의 장인들을 만나보는 기쁨이 있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마지막 마블 영화에 관한 소견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마니 만들어 줘요
와.., 엄청난 영화네요..인간의 어두운본성을 역사속에서 끄집어내다니.. 꼭 봐야겠슴다..
완전 추천드려요!!!!!!
리뷰 잘봤습니다. 갠적으로 조페쉬의 엄청난 팬으로써
아이리쉬맨 조페쉬 관련 극중 캐릭터와 배우 본연의 오마주(?)가 빠진것 같아 감히 보충해드리고 싶네요; ㅎ
프랭크과 러셀의 지시를 받고 트럭에다 무기를 실고 건네주는 장면에서
실존인물이자 JFK 암살살인사건의 배후인물인 페리가 등장합니다.
화장을 짙게한 게이로 묘사되죠..
..
재밌는 부문은 JFK영화에서 조페쉬가 페리역을 담당했었습니다.
페리라는 실존인물과 작은키와 화장한 얼굴 게이라는 설정까지
놀라우리만큼 싱크로율이 똑같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고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조페쉬의 연기력덕분에 페리라는 실존인물이 재조명받을정도...
두영화에서의 캐릭터는 다르지만 당시 페리역을 맡았던 조페쉬가 러셀역으로 나와 페리에게 트럭을 전달하는 부문은
일종의 오마주같아보이더군요 ㅎ
미국사람들은 페리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압니다.
JFK 암살사건의 배후로써 유력한 용의자이자 목격자인데 자살한 사람이지만..자살이라고 믿는사람은 아무도 없죠..
아이리쉬맨에서도 짧게나마 등장하지만 실제 역사흐름속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게다가 조페쉬가 과거 영화에서 연기했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
그래서
페리라는 인물은 당연히 키워드로 재조명하실줄 알았는데 빠져서 아쉽네요 ㅎ
모르고 봤지만 그래도 몰입감 높고 3시간 30분 안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진짜 기대 많이하고 봤는데 도저히 배경지식이 없어서 보는 동안 찝찝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이해되네요
로버트 케네디는 대통령으로 당선 된 후 암살 된게 아니라 민주당 예비 후보로 선거활동하다 암살 당했죠. 동영상에 잘못된 정보가 잇네요
패튼 장군은 기갑부대 지휘관이었습니다. ㅋㅋㅋ 탱크 몰고 하루 110키로 이동한게 이상한건 아니져
13:05 방화쇠 -> 방아쇠
+ 피그스만 침공 사건은 쿠바가 일으킨 것이 아니라 미국이 일으킨 것입니다
로버트 케네디가 대통령됐다는말은 올해 들은 가장 황당한말이네요
마지막 정리 좋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모든 샐리 버그가 CIA 라는 설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배우들 연기보는 것만 해도 3시간은 금방가던데.
패튼의 부대는 전차 부대일텐데..?
패튼은 노르망디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그전에 사고쳐서 아이젠하워가 전역시킬려는것을 조지마셜이 대기발령으로만 변경했고
이후 아이젠하워와 몽고메리 트롤짓하면서 네덜란드에서 독일군한테 5만명이상에 사상자을 내면서 이때 마셜이 히든카드로 두었던 패튼을 투입하죠.
노르망디에 패튼은 없었어요
2:40 패튼장군은 기갑사단을 지휘하였기때매 비교적 수월히 진격할수있었습니다.
크ᆢ어펏님 리뷰 ᆢ끝장입니다ᆢ어쩜 저리 객관적이고 너무나 공감가는 말입니다ᆢ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되네요!!
싸구려틱한 효과음과 엄청 큰 오프닝 또는 중간 음악이 없어서 아주 듣기 편합니다.
아주 가끔 자막 오타가 보이네요. 고쳐주시겠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 페시 옹이 나홀로집에 그분 맞죠?
네 맞습니다 ㅋㅋ
로버트 케네디는 당선이 아니고 유세중 암살 당한걸로 정정해주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깔끔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를 두번보고도 찝찝했었는데 많은 도움이됐어요
스물 어퍼컷님 얼마전에만 해도 79만리더니 80만이 되셨네요. 100만 가지요~~ 오래전에 영화가 넷플에서 나올때 봤네요. 역시 마틴 옹은 대단한 감독이라는 생각을 하게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진심이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는 완벽했다 다만 현실에서 드니로가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안된건 말이 안됨
15:16 이 한장면으로 다 이야기 되네요
미국판 범죄와의 전쟁 같기도 했음. 그러나 예술성 면에서는 더 뛰어났음.
영국인 다음은 이탈리아인들이 아닌 아이리쉬입니다
그 외 밑에 댓글에서도 확인 가능하듯이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이 정도면 추가 영상이나 정정영상을 찍는게 나을듯 합니다
패튼은 전차(탱크) 로 진군한거다 어이없네
내용은참좋은데...오타가생각보다많네요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 쓸께요!!
11. 음모론.. 부분에서
CIA 건물이 아니라 FBI건물 아닌가요?
리뷰 좋았습니다. 특히 영상 마지막은 정말 관람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내용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모킹건은.. 테이프 이름이 아니고 결정적 단서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ex> “헌트의 비디오가 스모킹건이 되어~ ”
패튼이 하루에 100킬로 이상 진군했던건 기계화사단 아니었나요? 완전군장 구보가 아닌거 같은데요.
아 좋은 영상이군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아이리시맨 넷플릭스 오리지널인데 영상 클립 대체 어디서 가져온건가요?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군요
영화를 볼때 몰랐는데 보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마치 마피아계 포레스트검프같네오ㅡ
와 유튜브에 아이리시맨 리뷰 제대로 된게 없었는데 궁금한 부분을 긁어주는 리뷰네요.
근데 약간 테클(?)을 걸자면 6:34 에 로버트 케네디가 당선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본걸로는 당선이 아니라 민주당 캘리포니아 경선직후라고 나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마블과 디즈니 및 특정 공식대로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소비하는 계층들 일부가 자신들이 최신의 문화에 선두에 서 있고 새로운 것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대형 제작사 주도로 만들어진 사업에서 그저 목소리를 잃은 다루기 쉬운 돈줄임을 자각했으면 한다. 그런 점에서는 넷플릭스가 오히려 신생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있다. 스콜세지 발언에는 분명 우리 자신들이 반성할 부분이 있으며, 깔아놓고 비판만 하는 일부 대중은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젊은 꼰대'일 수도 있음을 알아두라. 예술적 다양성으로 제작/배급사 하나 추천하자면 A24 믿고 보시면 된다.
힘들게 봤는데....설명영상 감사해요👍👍 한번 더 봐야 겠네요~~!!! 알파치노...이런 영화 앞으로 더 찍을 날이 얼마나 있을지...ㅜㅠ 할아부지들 나오는 장면들 왜이렇게 짠하던지...ㅜㅠ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더라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내 부모님도 생각나고 페기가 이해되면서도 딸이랑 대화 한번 하고 싶어서 늙은 몸을 겨우 끌고 온 아빠를 그렇게 매정하게 외면했었어야 됐는지 라는 생각도 들고...
자기 어린시절 우상이자 아버지 본인친구를 그런식으로 죽였으니 오히려 만나줬으면 이상했을듯요
패튼은 1943년 이탈리아침공시 지휘관임. 사소한 사실이지만.
06:33 엄말히 말하면 대통령당선은 아닙니다. 다만 가장 유력했던 후보는 ㅇㅈ.
형 영화가 어려워서 30분씩 끊어보면서 이것저것 찾고 있었어 형 설명 들으니 영화의 윤곽이 보기 시작하네 땡큐. 배우분들 연기가 미쳤다고 생각한게 말이야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미치광이 살인마여서 무서운 게 아니라 평소에는 자상하고 사려깊고 이해심 많은 옆집 이웃인데 꼭지돌면 뭐든 하는 이중성을 너무 잘 표현했어. 형은 상상할 수 있어? 사려깊은 미치광이 친절한 싸이코 인자한 살인마를 말이야. 그걸 배우분들이 하더라고. ㅋㅋㅋ 영화의 시대배경까지 알게되니 영화의 진면목이 나오네 ㅎㅎ) 다음 리뷰도 기대할께
말씀하신 부분 정말 잘 표현된게 지미를 죽이고 지미의 실종 뉴스를 플랭크가 가족과 함께 보고있는 장면이 있죠 물론 페기는 범인이 아빠라는 걸 눈치채지만,,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와 두번 세번 볼 때 점점 달라지네요. 미국 역사를 관통하는 영화이자 아버지의 내면 갈등을 표현한 거 같아요. 미국 역사를 공부하고 싶네요.
완성도가 아쉽군. 7,80%정도는 정리가 잘되어있는데 의미없거나 퀄떨어지는 멘트가 섞여있음.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께요
정작 본인 댓글이 매우 퀄리티 떨어지는 건 알고계신지 ㅋㅋ
@@김개-x1q 오 쉴더들의 이런 댓글들이 참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건 잘 알고 있지
@@kakaniiii 남이 올린 영상에 완성도 운운하며 퀄이 떨어지네 의미가 없네 하고 훈장질 하던 분이 정작 본인 비판은 수용 못하고 태극권 하시는거야? ㅋㅋㅋ
@@kakaniiii 아재요 ㅋㅋ 난 이 유튜버 옹호할 마음도 없고 쉴드칠 마음도 없습니다만은 남을 비판할 땐 본인또한 비판받을 수 있다는건 왜 모르십니까 ㅋㅋ 누가 대뜸와서 '당신의 인생은 완성도가 좀 떨어지네요 퀄리티 떨어지는 면모도 있고' 하면 응당 맞는 말입니다~ 하고 수용할 수 있냐고요 ㅋㅋㅋ
로버트 드 니로가 70대 후반인게 믿기지 않는 영화..
역사를 가지고 이런 재밋는 영화를 만들수있다는게 놀라울뿐이었습니다
3시간 30분이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요.
이 영화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파치노 다양한 옷들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였음.
세시간 삼십분 후딱가서 나름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보면서 안타까운 점은 미국사람이 아니다보니 실제로 벌어진 역사를 이해못해서 당황해하며 봤습니다.
보기전에 이 영상 참고해서 보면 도움될 듯 합니다 !
혹시 함께 올라온 아이리시맨일 말하다도 보셨는지요 코멘터리같은건데 재밌더균요 ㅋㅋ
어째 나무위키랑 똑같네요!!!
업로드 당시 나무위키에는 인물 소개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세시간 반이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 ;;
잘 봤습니다! 근데 플랭크 아니고 프랭크요 ㅠㅠ
넵 감사합니다 플랭크는 운동이죠 메모메모
엄청 공들인 리뷰네요 퀄이 참 좋아요
잘 봤습니다
알아주시다니 ㅠㅠㅠ 감사합니다
잔잔한 장면으로만 이루어진 3시간 짜리 영화를 지루할 새 없이 봤습니다. 전 마블 팬이지만 스콜세지 감독의 "마블은 시네마가 아니다"란 말의 의미가 어느정도 이해되더군요.
맞는말이긴 하지만 너무 과하게 말하신거같아요 ㅋㅋ 확실히 듣는사람들은 기분나뻣을거 같습니다
넷플이 그걸 하고있는 느낌적인 느낌
생각못한 장르끼리 넘나드는 영화가 나오는 추세
뻔한것도 뻔하지않게 만드는게 능력
갑자기 애국심생기네 ㅎㅎ
좋아하는 장르의 마지막을 함께 한것 같아 슬프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사라지거나 달라져야겠죠
해병대 출신인 오스는 사격 실력도 별루인게 분명하고 암살 당시에 사격을 한적이 없다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오스는 암살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아주 흔한 22구경 라이플 구입을 광고을 하면서 구입을 했다는 겁니다.
넥플레스 영화인데 영화제 출품하려면 상영관수 채워야하는 이유로 개봉함
마블시네마틱에 대한 스콜세지감독님의 쓴소리를 그동안 희미하게 와닿고 있었는데 마지막부분에 좀더 명확하게 와닿게 하니 좋은거같아요~ 아이리시맨 보면서 이해안됐던 대사나 짧은 장면 언급해서 해석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이양반이 마블까는 건 ㅇㅈ임
꼰대로 보일수는 있지만 의도는 분명 맞는 말 한거같습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 영화는 감상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미국인이 아닌 사람에겐 내용이해가 꽤 어렵습니다
전혀요. 그냥 장르적으로 보아도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미국 느와르는 역사적 흐름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마피아가 미국 역사에 그만큼 많은 개입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걸 몰라도 대부는 이해하기 충분하고 콜레오네 개인의 삶만을 들여다 보아도 감동 역시 충분합니다. 쿠바와 마이애미, 미국과 남미의 마약전쟁사를 몰라도 스카페이스, 칼리토 등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알면 더 재미있을 뿐이죠.
해석이란 표현을 쓰며 영화를 리뷰하기엔 좀 많이 호기롭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띵작
영화를 먼저 관람하시고 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ㅎ
그렇긴 한데 혹시나 영화 안보셨는데 클릭하신분들께도 도움이 되도록 나름 최대한 배려를 해보았습니다
@@어퍼컷
아뇨 ^^
"영화를 먼저 시청하시고 영상을 관람하시라"는 멘트가 좀 어색한 표현 같아서요.
암튼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했어요 ^^
@@austin_movie 아 ㅠ 비문이 지적을 많이 받기는 합니다 노력할께요!
보다가 졸려서 잤음..끝
오랜만에 보고싶은영화 나왔네
13분:방화쇠가 아니라 방아쇠입니다.
패튼은 전차부대 소속된거 아닌감?
전차부대에 전차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퍼컷 노르망디 해전당시 패튼은 기갑부대 소속이였다네요. 일반보병의 돌격이 아니라 탱크부대라고 보는게 비슷하겠쥬 그리고 패튼 장군은 당시 성격이 미친개로 유명했었죠
스콜세지에 드니로에 알파치노에 조페신데 투자 받기 힘들었다니
방아쇠,또 앞에 있었으나 생각만남,맞춤법 틀린것
미필임?
운영주 참 같잖은 자의식 유치하네
30분만 덜어냈으면 더 좋았을껄..하는 생각도 듦..3시간 반은 너무 길긴함.
안재헌 아마 보통 메인스트림 Hollywood 영화 제작및 출시 루트를 따랐으면 당연이 그랬었을텐데, 냇플릭스 자본으로 제작 하면서 뭐 거의 노 터치 간섭 받았으니... ㅋㅋㅋ
패튼네 부대는 전차부대임
오스왈드를 암살한 잭 루비가 말단 마피아
Fish? What kind of fish
알파치노의 심지굳은 집념을 보여주는 캐릭터의 연기는 어떤 영화에서나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방화쇠 너무 거슬린다.. ㅠㅠ 그래도 잘봤습니다
신경쓰겠습니다
두달동안 아이리시맨 1시반쯤 나눠서 보다가 이 영화가 도대체 왜 와이???아카데미등 각종시상식에 올랐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유튜브보다가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증은 하결이 되었는데....이 영화가 우리나라 정서에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군요...마지막 30여초의 유튜버님 멘트 듣고 좋댓구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완전 거물급들의 연기라 묵직하군요.
이건 망해도 소장각이지. 이름만 들어도 ㅗㅜㅑ
애궁 미국역사를 조금 더 공부하시고 해설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스콜세지는 그런말 할 자격이 있지
충분히
꼭 이런 사람있지
오스왈드 배후설에는 CIA,마피아는 몰라도 노조가 배후라는 소린 처음 듣네요. 전반적으로 저 당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거 같네요.
히트에서 갱과 형사로 만났던 알파치노와 로버트드니로 히트에선 알파치노가 드니로를 사살했다면 여기선 반대인것도 잼
방아쇠
방아쇠 방아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