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다 / 크리스천이 꼭 읽어야 하는 욥기 (6) / 욥 20-42장 / 이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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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부정선거-n8g
    @부정선거-n8g 12 дней назад +2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잘못인
    선과 악을 판단하는 주체는 하나님 뿐이신데 내생각에 옳다고 생각되는것을 주장하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이 틀리다며 비난하는 꼴이되는 어리석은 사람 되지말라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塚原敬順
    @塚原敬順 24 дня назад +2

    신명기 에 순종하면 복을!불순종하면 저주.
    욥을 제대로 이해한것은 목사님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ark8990
    @ark8990 24 дня назад +1

    [성령의 눈으로 바라보는 욥기25.]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것을 상상하더라도~ /욥12:13~25
    욥의 세 친구는 욥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하였고, 욥은 굉장히 억울해 하였습니다. 욥의 세 친구가 늘 욥을 공격하는 모양새라면, 욥은 수비하는 모양새 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욥이 반격하는 모양새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도 심오한 반격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날 정도로 진리에 대하여 굳게 서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수비하면서 늘 억울해 하던 욥이 이제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욥은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말합니다.(12:13)
    하나님이 지혜와 권능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배우고 익히게 되는 모든 지혜와 능력들은, 자신들이 습득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혜와 권능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것이라 말합니다.
    욥이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은, 세 친구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는 완전히 수준이 다르게 이야기 합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전쟁에 앞서 여리고 성을 통과해야 하는데, 여리고 성읍 사람들은 겁을 집어 먹고, 이스라엘과 싸울 생각은 하지 않은체 성안에 숨어버립니다.
    여리고와 가나안 성읍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들의 땅을 점령하기 위해 쳐들어 온다는 소식과 함께, 이스라엘 민족에게 대항하는 모든 이방민족들은 초토화되어 전멸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시는 여호와라는 신은, 전쟁에 강한 신이어서, 지금 시대에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최신의 문화와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국 애굽을 초토화 시키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해 내었고,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너무 많아 사람들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더위를 막아주었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추위를 막아주면서 단련을 시켰고,
    풀 한포기도 없는 황무지에서의 40년 동안에, 한 명도 배고파 죽은 사람이 없이, 그곳을 통과시켜 여리고 성까지 , 인도해 온 것을 전해 들었으니, 감히 싸울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리고 성은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일반 성읍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일자로 성벽을 쌓거나, 네모 형태로 성읍 전체를 성벽으로 둘러서 방어를 하는데, 힘으로 밀고 들어오면 성벽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리고 성읍은 둥근 형태의 모양으로 성벽이 만들어져 있어, 성벽을 밀고 들어오면 오히려 꽉 쪼이게 되어 있어, 성벽이 절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된 천하의 요새였습니다.
    그리고 성벽 두께가 매우 두꺼워 성벽 위에 집을 짓고 살 정도이니 무너질 수 없는 성이었습니다. 기생 라합이 거주하는 집(수2:15)이 성벽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벽을 밖에서 안으로가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 무너지게 하셔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하셨습니다.
    여리고 성안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여겨 성안에 꽁꽁 숨어 있던 사람들은 성벽이 무너지면서 한 사람도 도망가지 못하고 다 갇혀 죽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아무리 견고한 그 무엇을 의지하더라도 결국에는 무너짐을 당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호수아는 이 여리고 성을 재건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고,기초를 쌓을 때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는 그의 막내 아들을 잃으리라(수6:26) 고 선포하였기에, 다시는 이곳에 성읍을 세우는 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욥은 옛날 여리고성에서 행하셨던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헐으신즉 다시는 세울수 없고” “성안에 가두어 놓았으니 놓아주지 못하게 된 것(12:14)”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계략과 명철 또한 하나님의 것이니 계략과 명철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다(12:15)”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 가나안으로 갈 때, 애굽은 40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빠져 나가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종들이 하던 일들을 자기들이 직접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스라엘 200만명을 내 보낸 것이 몹시 후회가 되었습니다.
    애굽왕 바로와 그 신하들은 전차군단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잡아 오려고 이스라엘을 뒤쫓아 갑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홍해바다 앞에 도착해 있었는데, 자기들을 쫓아오는 애굽군대의 말발굽 소리에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바다를 건널 배도 없는데, 뒤에는 애굽 전차군단이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니, 두려움에 빠져 어찌해야 될 줄을 몰라 절망하고 있을 때(출14:10),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바닷물을 좌우로 갈라버리게 하셨습니다.
    욥은 그 때를 기억하며, 바다 “물을 막으신즉” 물이 땅에서 곧 “마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마른 땅 같이 만들어 놓으신 바다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통과한 후에, 애굽 전차군대가 홍해바다 길을 통과하려고 바다 중간 쯤에 왔을 때,
    “물을 보내신즉” “땅이 뒤집어져” 애굽 전차군단을 한 명도 살려두지 않고 모두 몰살시켜 버렸습니다(출14:27).
    이 상상도 못할 놀라운 계략을 하나님께서 하셨으니, 계략과 명철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욥은 말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명철과 계략과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명철과 계략과 지혜와 권능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반드시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거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시려고 하는데, 우리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우리 뜻대로 하니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를 순종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아 사탄에게 까지 시험해 보도록 넘겨 줄 정도이니, 욥은 하나님의 율법을 진리로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지혜가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무슨 일이 잘 안되고 막히는 일이 생기면 먼저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지혜는 세상 사람들이 살면서 배우고 익힌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가 알고 있는 그런 방법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드라마와 같은 방법과 계략들을 통해서, 평생에 잊지 못할 결과들을 이루게 해 주실 것이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앞으로 날마다 찾아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리고 성이 안에서 밖으로 무너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안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성 두께도 어머어마 하니 누가 과연 이 성벽을 무너뜨릴수 있을까 생각했을 것입니다.
    바다 밑에 있던 땅이 마르리라고는 이 우주 천지에 아무도 생각 못했을 것입니다. 그 땅을 밟고 도망가는 이스라엘 노예들이 바로 눈 앞에 있는데, 따라가지 않을 병사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또 사람들의 키보다 몇배나 더 높은 바다가 벽처럼 좌우에 서 있고, 그 바다 속에는 평생 보지 못한 여러 종류의 수 많은 고기들이 노니는 것은 , 마치 대형 수족관 속의 고기들을 보는 것 같아 장엄하고 신기하게 하였으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다 지나간 후 애굽 전차군단들이 바다 중간을 지나갈 즈음에 ,다시 합칠 줄을 이 세상에 누구도 예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못 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니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권능자이십니다.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것을 상상해도, 다 하실 수 있는 그분이 우리가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욥의 이야기를 더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소리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칠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으면 구원받게 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
    가짜로 믿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이지, 예수님을 진짜로 구주로 영접하여, 위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는 축복을, 우리 모두가 받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는 본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