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u6295 돈때문이고 시댁에서 합가를 조건으로 결혼시켰을 수도요. 애초에 너무 안맞는데 결혼함. 본인이 좋아도 아내에겐 힘들 수 있는데. 이미 을이 정해진 결혼이었고 아내가 생각보다 결혼 초부터 기가 셌던 거구요. 시어머니는 조건때문에 지금까지 눈치보고 기도 못 펴고사는데 며느리는 그 모든 조건을 처음부터 자기 거인 마냥 누리고있어요. 불편한 거죠.
지도 혼전임신으로 애낳고 버티고 사는주제에 왜 임신해서 애까지 가진 며느리 아득바득 쫓아내려고까지 하냐. 아무리 똑같이 겪어본 사람이 더하다고 해도 자기 시어머니는 본인 내쫓진 않았고만. 똑같이 하고 싶르면 적당히 괴롭히고 미워했으면 좀 냅두지 이뻐하진 않더라도 그냥 안보고 살면 되잖아 하여튼 지시어미보다 더 독하고 못되쳐먹었네
지 시애미한테 당한 게 있으니 보란듯이 잘난 며느리 얻어 잘난척 좀 하고 싶었는데 반대인 며느리를 얻어 지랑 똑같은 며느리 얻었다고 시애미한테 한소리 들으니 열이 받는거죠. 저도 님처럼 같은 생각이여서인지 진짜 저런 인간들 보면 이해도 안갈 뿐더러 넘 열받아요. 저같음 되려 자기가 당한 게 있으니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보듬어 주고 예뻐하며 살텐데 말이에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훗날 절대 저런 시어머니는 되고싶지 않네요.
저럴거면 결혼을 왜 허락했어?????사돈 처녀 온 상황에서도 보란듯이 종 부리듯 하는게 너무 열받네 계속 천박하다 하는데 본인들이 제일 천박하구만;;;;; 시엄마들 내리갈굼 하는 것도 남자들 책임이 있음 자기 아내 구박받을 때 보호해주지 않으니 만만한 며느리한테 다 쏟아내지 분가해도 평생 시부모랑 연끊는거아니면 절대 안 끝난다 제발 이혼~~~
서권순 여사님의 독보적인 연기에 다시 한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양에선 자기만의 독창적인 스탈이 중요시되는데 사실 한국은 90년대 이후로 젊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위주로 메인 드라마가 돌아간게 사실이다. 서권순 여사님은 자기만의 창의성을 가진 몇 안되는 한국의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덧글에서 시모가 가난하고 못 배운 집 자식이라 시집살이 당했다는데 어떻게 같은 입장에서 저러냐는데, 같은 입장이니까 더 하는거죠. 있는 집 자식으로 편안한 결혼생활 했으면 그렇게 악독하게 시집살이 시키는 방법 생각이나 해봤겠음? 내가 비록 가난한 집 딸이라 무시 받고 살지만 내 아들은 있는 집 자식이랑 결혼 시켜서 대접 받고 말겠다. 이생각으로 모진 시집살이 견뎠는데 의사부부 될줄 알았던 아들이 타지에서 지지리도 못사는 집 여자를 데려왔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음. 자기를 그렇게 구빅하던 시모가 손주 며느리로 병원장 딸이 들어오니까 무려 겸상도 하고 대접해주는걸 봤는데 뭔 생각이 들겠어. 내 댓글은 시모 불쌍하다 이해해주자는 쉴드가 아니라 저시모가 무슨 생각으로 자기랑 동급의 며느리를 쫒아내려고 했는지 알아보자는거임. 아들 가정 파탄낸건 결국 본인이니 불쌍할건 없지.
내가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성립하죠. 이 편에서 부모의 역할은 자신의 욕심이나 기대를 충족시키기 이전에 자식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줘야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위로부터 당했던 것을 똑같이 되돌려주는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당했으니까 앞으로 생길 며느리에게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으면 훌륭한 시어머니가 됐을것같습니다.
결혼부터하면 안됨. 상견례도 생략하고 저 정도인데 남편믿고 결혼한 것부터가 잘못. 이미 가치관이 다름. 돈, 재력, 능력이 우선인 시댁과 인성, 도덕, 성실함이 우선인 친정이면 안 맞음. 남편은 그나마 시어머니의 사랑으로 할 말 다하고 고집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괜찮음. 그런데 연애까지하고 결혼은 하지말았어야 함. 연애와 결혼은 다름. 자신이 지켜줄 수 있는 범위가 다름. 시어머니도 저런 시댁에서 자식 키우면서 고생많았고, 기 펴기위해 더 좋은 며느리를 데려왔어야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이 때까지 노력한 보상이 며느리로 해결되는 거죠. 아들이 섣불렀음. 의사가 문제가아니라 집안이 저 정도인데. 괜히 아내 고생만 시키고 이혼하게 만들고. 좋은 여자인데요!
저래서 집안이 중요함....잘난 직업 가진놈치고 부모들 인성이 꽝임..10에 9은..왜냐? 잘난아들 자기들이 만들었고 자기아들이 젤 잘났다는 거지유교주의 사상을 가진 물건들이 넘쳐나는 곳이 이 곳 대한민국이니.....한국은 정말 참 희안한 나라임. 결혼이 뭔 벼슬????? 결혼 하나로 그에 관계된 온갖 짓거리를 다하고 다니는 저런 꼰대들이 득실득실...죽어야 저런 못된 버르장머리가 고쳐자려나...어른도 어른다워야 어른이지..버르장머리라고 과언이아님. 저런 꼰대들한텐.
" 어른이 할 짓이 아니야 " 이 말 너무 좋네요~
나이만 먹어놓고 어른인줄 아는 사람들, 이제는 나이값 못하면 대접도 못받는 시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앙에 개저씨들 너무 많던데 그 인간들 트렌디한척은 다하지만 사고방식 자세히 들여다보면 17세기 중세수준임
시어머니가 서권순여사인거부터 막장드라마가 될거 같았음
진작 분가 안 한 이유는...? 저건 남편도 썩 잘한 거 없는데? 자기 엄마가 어떤 시집살이 당한 거 알고 있는 입장에서, 왜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시집에서 살게 한 거지? 왜 아내가 유산하고 상처 받을대로 다 받고 이혼 신청했을 때서야 분가 이 ㅈㄹ임?
이유야 있겄죠 결혼 전에 무조건 들어와 살아라 했을수도 있는거고
결혼 조건이 합가였겠죠.. 너무 차이 나는 결혼은 안 됌.. 휴
시대상이 20년전이라...
오, 저두요...무려 의사 정도면 얼마든지! 실제로 맨땅에서 의원 개원하는 사람도 있고....남편은 순둥순둥 곱게 자란 탓이죠, 모
남편 능력이 어딨음 29의사면 아직 집재산이며 이런거 다 엄마가묶어놓고도남았을 사람
자살쇼하거나
ㄹㅇ 독살하거나 실족사로 몰래 죽이는거빼곤 이혼이답임 시애미가 최종보스급이라 안그럼 며느리만죽어나지
또 저런사람이 벽똥칠할때까지 산다 에휴
원래 같은 상황겪은 사람이 더 잔인한법임
미국에서도 흑인들이 동양인 차별 제일 심하다잖아요.
@@namefree4444 헐..
그렇죠 보상심리가 무서운거죠.
@@shawnl2877 보상심리 맞는듯요…
@@namefree4444팩트 : 백인에 의한 인종차별이 더 많음. 아직도 이런 인셀들 레이시즘에 놀아나는 흑우들 없길 바람
서권순 여사님 발성, 딕션 미쳤다... 진짜 귀에 때려박히는 말 그 자체
동생이 언니 사는거 보고 진짜 속상했겠다ㅜㅜ 내언니나 동생이 저런꼴 당하면 진짜 못참지. 시어머니 자기도 똑같이 당해놓고 같은 처지인 며느리 아껴주지는 못할 망정...
제말이요 ㅜㅜ 공감22
월레 당해본사람이 더 한다 사회생활 안해봤음? 저런사람 더러 있어~
제 말이.... 하아 저런 시어머니들 정말 나같은 년한테 걸려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개사이다를 보여줄수잇음 ㅠㅠㅠㅠㅠ무식은 무식으로 다스리는게 최고👍참는거 노노노!!
그러게요 나같음 갈라설때 갈라서더라고 뒷목잡게 해줄텐데ㅎ
여자의 적은 여자에요
지금까지 본 서권순 여사님중에 젤 독하네......;;
@황민아 김기자 채널에 나오고 싶으신가
원래 서권순 여사님 애가졌다고 하면 애는 이뻐했는데 이번껀 진심 독하네...애는 우리아들 핏줄이니까 마인드로 이뻐했는데.....세상 독하네
피임약 주는 시어머니는 처음 보네요 얼마나 몸에 좋지않은데
시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꼭 하고 싶다면 그냥 신랑 데리고 집 나와 사는게 정답 ... 그 정도 각오도 없는 남자라면 일찌감치손절
시어머니랑 며느리임신때까지 남편하고 같이살다가 데리고나와 친정집살아도 시어머니가 사소한걸로 남편불러요ㅎ
하지만 부모의 도움이 없이 가진 거 쥐뿔도 없으면 어쩔 수가 없죠
@@EMRE-n9n
월세보증금도 못마련할정도면
ㅋ헛살앗지
시할머니가 제일 쓰레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랑 손주며느리는 다 세워놓고 돈많은 의사 손주며느리만 겸상하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 그냥 다 목졸라 죽여야함 ㅋㅋ 아님 계단에서 뒤지라고 밀어야지 ㅋㅋ
시모 시할매
완전 쓰레기다
자본주의의 힘!
이래서사라은결혼할때 비슷한사람하구살아야해
서권순 배우는 친정 엄니로 나올 때가 최고인 듯 내 편이면 든든한...ㅋㅋㅋㅋㅋ
근데 사전에서 주인공 엄니로 나오면 너프되서 오심
와그건
서권순님 왕자찾기인가 사위괴롭히는 친정엄마역할 이셨는데 그때도 연기 너무 잘해서 실존인물 데려다놓은것 같았어요ㅋㅋ
서권순 님이 며느리 말고 사위를 괴롭히는 에피소드도 있었어요?
@@EMRE-n9n개찌질한 사위 갈구는 에피소드는 있음
시어미란 사람 본인도 그랬다면서 어찌 똑같이 저러냐...
본인도 그랬으니 그렇죠 나는 고생했는데 쟤가 뭔데 꿀빠냐 이런 느낌?
서권순씨
원 성격도 표독 스럽는지
넘 무섭다
저런 사람은 거울을 보는 느낌이 기분 나쁜 심리
원래 없고 당해오던 놈들이 완장차면 더 심하게 갑질함
며느리 잘 봤으면 본인이 시어머니에게 기 펴고살았음. 본인이 인정받기위해 좋은 며느리감을 데려와야하는 거죠. 너무 결혼생활 힘들었고 이제는 좀 괜찮아졌나싶을 때 시어머니의 며느리 조건에 대해 또 계속 들먹임. 힘들겠죠. 본인도요. 너무 힘든 결혼은 하면 안되는 거죠.
서권순 여사님 역할로는 아들가진 어머니로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딸만 있는 장모님이시라고...ㅋㅋㅋㅋㅋ국민 시어머니의 반전!!
예상치도 못한 반전 ㄴㅇㄱ
처재가 개판치네.
정말로 저런 시어머니를 맞이하게된다면 평생로처녀로 늙어갈 자신있씀~~
딸가진 장모역으로도 최상인분ㅋㅋ
아 우리엄마라 생각하니 갑자기 ㅈㄴ 든든해지노
심리학적으로도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공격한다고 함 학벌로까거나 집착하는 사람은 본인 학벌부족한 경우가 많고 남 외모나 몸매 품평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 부분에서 부족하다거나 등등
오~ 메모해놔야지
ㄹㅇ
롤 챌린저 다이아가 아래사람들 무시하면 티어가 부족한거임? ㅋ
와 여긴 도우미까지 발암이네;;
우리회사에 딱 저런 사람 있는데 다른사람이 한거 지가 한것처럼 하고 다 낚아채고 여우짓하는 놈
@@topohnerae 말만들어도 빡치네여
도우미 여사님들 중에 저런 사람들이 90프로예요
와 저 도우미 누구 생각나네 …
예전에 베이비시터로 일했었을 때
가정부도우미아줌마 나한테 저렇게
괴롭혔는데… 할머님한테
요즘 베이비시터들은 몰래 괴롭힌다더라~
어쩌구 내가 아이에게 잘못된 부분 지도하면
할머니 불러와서 나 혼내킴
정승댁 노비가 본인도 정승된줄 알고 설치는 경우 ㅋㅋㅋ
남편 사이다 발언할때 노래 질풍노도 무엇ㅋㅋㅋㅋㅋㄲㅋㅋㅋ굉장하다
시어머니가 죽어야 저상황이 끝날듯
저며느리가 너무 착했다
김장할때 칼 나오길래 죽이고 해피엔딩인줄
근데 중간에 질풍가도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배추썰던 칼로 시어머니 사시미뜨는줄 알았는데... ㅂㄷㅂㄷ
ㅋㅋㅋㅋ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ㅠㅠ
만약 진짜 죽였으면 내가 최고 변호사 고용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할머니도 이년이 젤 문재
남편도 말만 방패지 방패해주는 거 하나도 옶는디
82kg 민선이
@@성이름-u1x1k반박은 못하고 지 몸무게 써놓고 가노
@@ightl846 ’민선이‘라는 한글 못 읽는 조선족
@@성이름-u1x1k응 니 몸무게
@@user-gd8tt2bm5v 민선아~~~~
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은 자신이 부당하게 당한거를 되풀이 하려고하지 않죠.저 시어머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것같음.자기애가 강한 보상심리
아무래도 자기가 얻지 못하거나 자기 과거 모습을 닮은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거 같아요
저희 친할머니가 예전에 남자식구들이 많은걸 좋아해서 저희 엄마가 오빠낳고 제가 아들이길 바랬는데 아들 아니라고 저 낳은 엄마를 그 자리에서 구박했어요ㅠㅡㅠ
시어머니
정상적인 사람 아니다
분가 해서 부인 좀 편하게
시댁 인연 딱 끊고 사세요
부당하게 당하는 일이 오래 반복되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부터 망가지는 법입니다 괜히 악습을 끊어내는 사람들을 대단하다 멋지다 칭송해주는게 아니죠
시집살이가 현재진행형이고 며느리때메 더 욕먹으니까 눈엣가시같겠쥬... 분가하기엔 29살 의사는 너무돈이없음..
6+3이니까 한의사거나 이제 겨우 인턴시작하는거같은데
@@복숭아색소 장남 낳았으면 됐지… 할매 욕심이 너무 과하네ㅠ 딸만 줄줄이 셋 낳아봐야 그 말 쑥 들어갈꺼 같네요
시집살이도 살아본 사람이 시킨다고 딱맞아ㅋㅋ
남편도 의산데 왜 일찍부터 분가를 안했을까?...
시댁에 가스라이팅당하는거!
심리적으로 의존성이 있는거죠
@@yaku6295 돈때문이고 시댁에서 합가를 조건으로 결혼시켰을 수도요. 애초에 너무 안맞는데 결혼함. 본인이 좋아도 아내에겐 힘들 수 있는데. 이미 을이 정해진 결혼이었고 아내가 생각보다 결혼 초부터 기가 셌던 거구요. 시어머니는 조건때문에 지금까지 눈치보고 기도 못 펴고사는데 며느리는 그 모든 조건을 처음부터 자기 거인 마냥 누리고있어요. 불편한 거죠.
아니 남편은..반대하는 결혼이었으면 분가부터 했었어야지..가정부랑 밥먹게 했을때도 남편이 말만했지 실천한게 뭐있어
+ 처제왔을때 엄마가 방안내주면 남편이 손님방에서 자면되지ㅡㅡ!!
+ 시어머니 말을 녹음해서 들려줘야함
그나마 남편이 찐사랑이라 다행이네
이래서 결혼도 차이나도 적당한선에서 하는게맞는듯 ㅋㅋㅋ 20대중반인데 이거보고 세상보는눈이 뜨였습니다
돈도 꼭 어설프게 있는 것들이 저러지.진짜 부자는 저렇게 무식하지 않아
진짜 부자는 끼리끼리지
다들 이번 2021년은 행복만 하시길 바라요! 케미님도 늘 감사했습니다 제 2021년도 책임져 주세요 ❤️
지도 혼전임신으로 애낳고 버티고 사는주제에 왜 임신해서 애까지 가진 며느리 아득바득 쫓아내려고까지 하냐. 아무리 똑같이 겪어본 사람이 더하다고 해도 자기 시어머니는 본인 내쫓진 않았고만. 똑같이 하고 싶르면 적당히 괴롭히고 미워했으면 좀 냅두지 이뻐하진 않더라도 그냥 안보고 살면 되잖아 하여튼 지시어미보다 더 독하고 못되쳐먹었네
지 시애미한테 당한 게 있으니 보란듯이 잘난 며느리 얻어 잘난척 좀 하고 싶었는데 반대인 며느리를 얻어 지랑 똑같은 며느리 얻었다고 시애미한테 한소리 들으니 열이 받는거죠. 저도 님처럼 같은 생각이여서인지 진짜 저런 인간들 보면 이해도 안갈 뿐더러 넘 열받아요.
저같음 되려 자기가 당한 게 있으니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보듬어 주고 예뻐하며 살텐데 말이에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훗날 절대 저런 시어머니는 되고싶지 않네요.
왜케 이해력이 없나 아들 며느리 잘 키워서 올가미에서 벗어나려 했다고 대사쳤잖음
@@user-q8dsfgpoik 그걸 변명이라고 하나? 애당초 변명이 안됨. 못된 시어머니 맘이 그렇다 한들 이미 결혼까지한 며느리를 본인 인정욕구때문에 쫓아내는건 그냥 저 시어머니가 어지간한 또라이. 결혼전 반대하는거까지야 그렇다치고 결혼후도 싫은건 지맘이라지만 임신까지 한 며느리 쫓아내는건 보통사람이면 거기까진 안감
@@user-q8dsfgpoik그래서 넌 그 심리가 공감되냐?
저럴거면 결혼을 왜 허락했어?????사돈 처녀 온 상황에서도 보란듯이 종 부리듯 하는게 너무 열받네 계속 천박하다 하는데 본인들이 제일 천박하구만;;;;; 시엄마들 내리갈굼 하는 것도 남자들 책임이 있음 자기 아내 구박받을 때 보호해주지 않으니 만만한 며느리한테 다 쏟아내지
분가해도 평생 시부모랑 연끊는거아니면 절대 안 끝난다 제발 이혼~~~
와.......... 진짜 사랑과 전쟁이 옛날 드라마이긴 한가보네요...
아내 24살..... 남편 29살..... 다들 너무 이르게 결혼했네...
20대후반 되면 노처녀라고 결혼하라고 들들 볶던 시대 ㅋㅋ
80년대만 해도 여자 나이 28세면 노처녀...90년대면 여자 나이 29살이면 노처녀...30살 넘으면 걍 폐급이었던 시절..
차이가나도 너무차이나는 집안환경..비슷해야행복합니다
2021년 올해는 적게 일하고 돈도 많이 벌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로또도 당첨될거에요!
원래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야 탈이 없음...
공감
진리임...저렇게 너무 다르면 처음엔 좋다가..시간이 지나면 문제들이 많이 수면위로 들어나기 시작함... 저정도 차이면 진짜 너무 서로다름,,,,
맞는 말씀 근데 있어도 무시하면 안되지만 쥐뿔암것도 없음서 사람 무시하는 시가 재수없어요 경험담
ㅇㅈㅇㅈㅇㅈ
시어머니가 자기 갈구면 자기는 며느리에게 잘해줘야지. 자기가 당한 거 똑같이 하냐
시집살이도 해본 사람이 더 한다고 하더라고요ㅜ
시집살이도 되물림..
못되쳐먹어서 그럼
이 편 예전에 봤을 때도 참 강력하다 생각했는데 다시봐도 참 고구마네요 ㅋㅋㅋㅋㅋ시어머니도 지독하지만 시할머님이 더 지독했던ㅋㅋㅋ 루씨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챙겨가며 일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와 너무 좋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핥짝
와 24 살인데 저런 일을 당하다니.. ㅠㅠ
가사도우미분.. 밉쌀스러운 역할 너무 잘 함. 막돼영에서도 염장 지르는 거 디게 잘 했는데..
배우 장광 아저씨 부인이시래요~
개그우먼 미자님 어머니시기도 하졍^^
원래 배우신 데 결혼과 동시에 그만두시다 다시 나오신 거에요. 연기 최고에요♥
ㅋㅋㅋㅋ 연희동아줌마
진짜 막영애에서도 한대 때려주고싶었는데 감초연기 너무 잘하심
서권순 여사님의 독보적인 연기에 다시 한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양에선 자기만의 독창적인 스탈이 중요시되는데 사실 한국은 90년대 이후로 젊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 위주로 메인 드라마가 돌아간게 사실이다. 서권순 여사님은 자기만의 창의성을 가진 몇 안되는 한국의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시어머니들아 본인아들 행복하게 좀냅둬라
남편 무능력 그자체
여동생 연기 너무 잘하네
이 에피소드 정말 보고 싶었어요 시어머니 뒤끝 끝판왕이시죠 시할머니와 가정부도 장난 아니고 시아버지는 집안일에 무관심이구요
7:08 대사랑 연기랑 질풍가도가 삼위일체 되어 멋짐이 폭발한다 ㅋㅋㅋ
아.. 진짜 권순이 누님 표독스런 시어머니 연기는 세계 최고..
옛말에 시집살이도 당한 사람이 한다는 말이 있음. 저거 정서적 학대이고 ... 또다른 형태의 폭력의 대물림
이래서 집안도 비슷해야 하고 여자가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임 여자 집안이 없어도 능력만 있으면 절대 함부로 못 하는 거임
배운 거 없이 자란 거는 시어머니 그 쪽이요!!
천민 자본주의의 표본 납셨구먼^^
남주 목소리가 좋다 처제는 어설프지만 좋은 연기였음
있는 집인 자녀가 같은 반 친구 왕따 시켜서 난리났었는데 그 엄마가 학교와서 돈으로 매수하는 걸 보고 레알 인성 갑 인정.
비슷하게 레벨에 맞게 살아도..
티격태격 한 일도 많은데...
차이가 너무나면 딸리는 집안 차체를
무시해버리니...더 못 참는거지..
걍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지...
서로 다르면 힘들다... 남편도 시간지나면 엄마 편되더라구요...
24살????이혼해 이혼해 이혼이답이다 잘생각했다
쉬는날 케미보며 엽떡이라... 너무 좋은 조합
올해는 다들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이 집은 바로 분가 해서 살았어야했다
남편 뭐하는 놈이여 이제와서 분가 한다 이러고 있어
파국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자막에 놀라움을 보는 더블 케미ㅋㅋㅋㅋ
저 도우미는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엄마가 감당가능한데ㅋㅋ
ㅋㅋㅋㅋㅇㅈㅇㅈ
시모 뷰티 나는게 아니고
표독스럽다
아들 있을때 잘한측
이중성격이다
결혼도 레벨에 맞게 가야지....
남편29세,부인24세...
너무 빨리갔어..
예전엔 빠른것도아님
처음부터 결혼하지말았어야함
나같으면 시어머니 얄미워서라도 끝까지 버틴다ㅋㅋㅋ남편이랑 시어머니랑 사이갈라놓고 남편이랑 아기랑 알콩달콩 살면서 시어머니 속 죽을때까지 뒤집으며 살꺼야ㅋㅋㅋㅋ어짜피 시어머니가 인정해주지도 않을테니 잘할려고 노력해봐야 소용이없음ㅋ
11:18 드디어 사이다 하나 나와... 다들 돌려봐 ㅜㅜ
덧글에서 시모가 가난하고 못 배운 집 자식이라 시집살이 당했다는데 어떻게 같은 입장에서 저러냐는데, 같은 입장이니까 더 하는거죠. 있는 집 자식으로 편안한 결혼생활 했으면 그렇게 악독하게 시집살이 시키는 방법 생각이나 해봤겠음?
내가 비록 가난한 집 딸이라 무시 받고 살지만 내 아들은 있는 집 자식이랑 결혼 시켜서 대접 받고 말겠다. 이생각으로 모진 시집살이 견뎠는데 의사부부 될줄 알았던 아들이 타지에서 지지리도 못사는 집 여자를 데려왔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음.
자기를 그렇게 구빅하던 시모가 손주 며느리로 병원장 딸이 들어오니까 무려 겸상도 하고 대접해주는걸 봤는데 뭔 생각이 들겠어.
내 댓글은 시모 불쌍하다 이해해주자는 쉴드가 아니라 저시모가 무슨 생각으로 자기랑 동급의 며느리를 쫒아내려고 했는지 알아보자는거임. 아들 가정 파탄낸건 결국 본인이니 불쌍할건 없지.
맞아요 본인이 그런 상황이어서 더 치떨리게 싫은 거죠 큰며느리처럼 의사 집안에 의사이거나 새아같은 며느리봐서 그간 쌓인 한 풀고 싶었는데 반대로 풀려서 폭발한 거구요
썸네일 서권순 여사님 나오시는 것부터 끝났다... ㅋㅋㅋㅋ
자막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ㅋ여기 자막맛집이군요 너무 재밌네요
아니 이럴거면 첨부터 결혼하지 말라고 해야지;;
원본보면 반대했는데 남편이 단식투쟁해서 결국 시모가 마지못해 결혼 허락했다고 나와요 시모의 최애 예비 며느리감은 새아였죠
시 할머니 포스 좀 봐.......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워
왜 분가를 안해 ??
남편이 저집안에서 놀라울정도로 정상인데 도 못 막아주네...신기했는데 시아버지 유전이구만... 아이구 내리갈굴
내가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성립하죠. 이 편에서 부모의 역할은 자신의 욕심이나 기대를 충족시키기 이전에 자식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줘야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위로부터 당했던 것을 똑같이 되돌려주는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당했으니까 앞으로 생길 며느리에게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으면 훌륭한 시어머니가 됐을것같습니다.
배우 서권순 님의 연기가 놀라울만치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7:06 ㅋㅋㅋㅋ 그러게 저런집에서 저리 잘자란...와..ㄷㄷ
노래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시엄마 임신했는데도 ..왜저러지..ㅡㅡ 알아서하라고
진짜 사랑과 전쟁을 미워 못해 이걸 보고 많은걸 배우는중임!
새해복 많이들 받아요~~
너무 많이 차이나는 결혼은 안하는게 좋다.
C어머니 참 대단하다. 아무리 연기지만 진짜 저런 C어머니가 진짜 우리어머니였음 인연끈는다.
케미 티비 선생님 덕분에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올해 건강 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결혼부터하면 안됨. 상견례도 생략하고 저 정도인데 남편믿고 결혼한 것부터가 잘못. 이미 가치관이 다름. 돈, 재력, 능력이 우선인 시댁과 인성, 도덕, 성실함이 우선인 친정이면 안 맞음. 남편은 그나마 시어머니의 사랑으로 할 말 다하고 고집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괜찮음. 그런데 연애까지하고 결혼은 하지말았어야 함. 연애와 결혼은 다름. 자신이 지켜줄 수 있는 범위가 다름.
시어머니도 저런 시댁에서 자식 키우면서 고생많았고, 기 펴기위해 더 좋은 며느리를 데려왔어야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이 때까지 노력한 보상이 며느리로 해결되는 거죠. 아들이 섣불렀음. 의사가 문제가아니라 집안이 저 정도인데. 괜히 아내 고생만 시키고 이혼하게 만들고. 좋은 여자인데요!
신분제에 갇혀있는 시댁 식구들...
민주주의의 적
저런 이상한집 자식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결국은 자기 부모편 듦... 그냥 지옥에 입성하지않는게 상책입미자
진작에 분가하지 ㅋㅋ 남편도 웃긴게 지켜줘? 무슨 전쟁터니? 애초에 그런 힘든길 가지않게 했어야지
가정부 역 아줌마분 연기넘 잘하세요.
팬입니다ㅋ
저분 나오심 더 재밌어요
에휴 본인이 그렇게 독한 시집살이 했으면 며느리도 좀 예뻐하시지 그게 쉽지가 않은가보다 ㅠㅠ 불행의 씨앗은 시할머니
30초만에 보인 시어머니때문에 게임 끝났네여..ㅋㅋㅋㅋㅋㅋㅋ
와~새해에도 사전~ 케미티비~~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백수부자꿈 이루게 해주소서🙏
와 오늘 라인업...장난없다 무려 서권순여사님.....ㄷ ㄷ ㄷ
저래서 집안이 중요함....잘난 직업 가진놈치고 부모들 인성이 꽝임..10에 9은..왜냐? 잘난아들 자기들이 만들었고 자기아들이 젤 잘났다는 거지유교주의 사상을 가진 물건들이 넘쳐나는 곳이 이 곳 대한민국이니.....한국은 정말 참 희안한 나라임. 결혼이 뭔 벼슬????? 결혼 하나로 그에 관계된 온갖 짓거리를 다하고 다니는 저런 꼰대들이 득실득실...죽어야 저런 못된 버르장머리가 고쳐자려나...어른도 어른다워야 어른이지..버르장머리라고 과언이아님. 저런 꼰대들한텐.
본인이 겪고도 저렇게 되물림을하다니..저렇게 대할거면 끝까지 허락하지를 말지
왜 여러사람 가슴에 한을 남기나..살만큼 사신분이..
며느리 적당히 위자료주고 이혼하게되고
자기맘에드는 여자 새로 들여서 살게하다 아들 사고로 보내고 알고보니 새여자의 설계에 당한거라 집안도 망하고..자식도 잃고..
전 며느리 찾아보니 손주낳아 기르며 잘살고있다정도의 막장 결말이면 가슴도 찢어지고 그때쯤이면 각성하려나..아오 고구마ㅜㅜ
대물림
호크룩스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풍가도부터 너무 웃김ㅠ
1월 1일부터 루씨님의 사랑과전쟁을 보니 마음이 편안~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같으면 시댁 인연끊고 분가해서 행복하게 살거임
녹취를 해 녹취를 ㅋㅋㅋ
7:09초 소년만화 분위기+질풍가도 미쳤네 ㅋㅋㅋㅋ
새해에도 열일하시는 편집자님 파이팅
어디서 부모가 똑같이 볍신인 집안에서 저런 제정신인 아들이 나왔지...? 가정교육을 따로 독학했나?
믿으라는말이 젤루 무서운말ㅋㅋ
분가해서 살아요
시어머니 못오게하고
힘들어도 꼭잘살아서 복수하세요
솜이불은 내 호크룩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진짜 시어머니 싫다고 해도
저런 짓이라니 진짜 악마를 보는군
아 근데 안타깝긴하다..
저런 상황이면 결혼시작도안할듯
결혼식날 신부대길가서 아직늦지 않았으니 때려치고 도망치라하고 가사도우미는 시어머니가 분가하기 전까지 고생한걸 봤다면서 버틸생각 말고 집서 나가라고했죠;;
크으... 연기 지린다 ㅋㅋㅋ
내리갈굼에 ㅋㅋㅋ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 ㅋㅋㅋ
븅신 아들에 기쎈 엄마는 답이 없어 ㅋㅋㅋ
서권순 여사는 시어머니라도 부잣집에서 교양있는 척 고급스런 척하는 시어머니ㅜ역할이 잘 어울림. 쌍욕은 안해도 점잔빼며 갈구는 게 매력
시집살이 혹독하게 당한 시어머니가 더 한다더니 진짜네요.
이래서 결혼은 독립인건데. 독립을 못한 두사람이 만난게 문제.
이번 자막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