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농구'를 해야 '진짜 농구 팬'들이 생기는 거 같네요...국내 선수들 밥그릇만 우선적으로 챙기고 외국 선수들 일종의 차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특정 선수들에게만 집중되는 팬덤과 화력,어처구니없는 실력과 떨어지는 국제대회 경쟁력(다른 종목들에 비해 해외진출 자체도 못하는)까지...보지 않을 이유만 이렇게나 많은데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미디어의 폭발적인 발달로 인해서 이미 nba라는 상위리그의 엄청난 실력들을 마음껏 보고 접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서 높아진 눈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니까 안 보는 게 크다고 봅니다.국내 축구도 epl같은 세계적인 리그로의 팬 유입으로 인해 세가 많이 쪼그라들었고 야구도 최근의 국제대회 참사로 인해서 팬덤이 과거에 비하면 약해진 느낌도 드는데...인종 간의 차이 같은 피지컬적인 차이요?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돌파 같은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들에는 그럴 수 있죠.하지만 슈팅은요?똑같이 손으로 던지는 거에 피지컬의 영향이 들어갈 부분이 없습니다.뱅크샷으로 자유튜 시도해도 못 넣고 오픈 레이업 같은 찬스도 어처구니없이 실패하는,납득할 만한 가치도 없는 실력으로 플레이하니까 외면받는 겁니다.실력이 안 되면 도태될 수밖에 없고,결국은 사라지는 겁니다.
난 이형 좋은데 이말에는 동감못함 야구가 지금 인기가 많은게 진짜 야구의 룰을 다알고 완벽히 '진짜 야구 팬' 이라서 인기가 있는게 아님 같이 가는 여자팬들이나 오는 팬보면 선수좋아서 오고 룰몰라도 가서 스트레스 풀면서 하나의 문화가 되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함 지금 kbl에서 농구실력을 늘린다고 머 NBA처럼 잘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유사 농구팬' 이러면서 팬가르면 KBL은 점점 최악의 리그가 되는거임 무슨 얼마나 대단한거 한다고 ' 유사농구팬', '진짜 농구팬' 가리나요?
라이트한 팬층이 코어 팬층을 만들고, 특정 선수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프로농구팬으로 발전하겠지요. 처음부터 순수하게 농구를 좋아하는 팬은 극소수입니다. 느바의 발전과정을 들여다봐도 다르지 않아요. 여느 스포츠 다 마찬가지죠. 특정선수의 파워로 키워 온 겁니다. 지표를 봐도 여전히 그렇구요. 순수농구팬이 늘어난다고 kbl이 인기가 많아지고 실력이 좋아지고 리그가 커지고 하지 않아요. 적어도 순수농구팬 아이돌팬으로 이분하여 시비를 가리는 행동보다 아이돌팬이라고 폄하하시는 한 분의 팬이 더 리그에 도움될겁니다.
유사 농구팬들을 찐 농구팬들로 만들려는 선수와 팀 더 크게는 농구판에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일임. 나 같은 경우도 선수 한명 좋아하다 종목에 관심 가고 팀 좋아했음. 그러다 모든 팀을 보고 그 판에 집중하게 됨.그렇게 커지는 거임. 그리고 모든 스포츠계의 문제지만 불법 하는 것들은 그에 따른 징계 좀 제다로 했야지 맨날 봐주고 다시 오고 반복 하는 거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짐.
솔직히 팩트로 보면 농구는 항상 아이돌팬덤이 주류였지 않나요? 예전 농구 인기있던 시절 시절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를 얻어서 그랬던거고 그게 아이돌들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나니 인기가 갈수록 주는거고 지금처럼 국제대회에 경쟁력도 없고 다른 재미를 주지 않는한 nba를 침대에 누워서 볼수있는 지금 kbl은 몇몇 팬들과 스포츠도박 하는 놈들 말고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죠
특정선수의 개인팬들또한 농구팬이될수있습니다. 팬의 기준이 어느정도 선까지 지켜야하는 법은 더더욱 없는거죠 예전 전성기때 연대,고대,기아,삼성 의 인기는 선수개개인의 팬덤이 지금보다 더 컷구요... 농구를 잘하고 잘아는사람만 매너를지키면서 응원하라구요? 그런 개꼰대같은 생각이 리그를 무관심하게 지들만의 리그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번 야구판에서 오따니의 인기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더라구요~ 어떤프로스포츠도 젊은 뉴비팬들을 외면하면서 성공하는 리그는없습니다~ 매너좋고 즐길줄아는 뉴비들만 찐팬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우선 팬으로만들고 좋은 문화를 전파해야겠죠 끊임없이 알려줘야겠죠~
@@김토토-n3t 님이 말한 예시와는 다름 사람들은 손흥민의 플레이를 좋아하는거고 페이커의 플레이를 좋아하는거고 임요한의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허웅, 허훈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냥 허웅, 허훈의 얼굴과 피지컬을 좋아하는거임 그니까 윗사람들은 가수의 팬덤ㅡ> 노래가 주, 외모는 뒷받침 크블팬덤은 아이돌 팬덤ㅡ> 외모가 주, 노래는 뒷받침 이거임ㅇㅇ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농구인기는 많아요 kbl만 인기가 없는거지 느바 뿐만아니라 생활체육도 많고 그러면서 농구팬이 이팬이 옳다 저팬이옳다는 자세는 틀린거같네요 지적을 하면서 본인을 띄우기는 너무 쉽죠 그 길을 가는 전문가가 조털링은 아니길 빕니다 알럽느바 때 부터 조코피 맨날 팬들하고 싸우는데 보기좋진 않습니다
특정선수 팬덤 자체는 농구인기와 별개의 문제라 봐요 유사 아이돌 팬덤은 농구가 있기가 많으나 적으나 항상 존재해왔고 어찌됐든 그분들이 기여하는 바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팬들을 만드는 것도 마케팅 일환이라 생각하구요 물론 저도 한때 싫어했고 왜 싫어하는지 너무 잘 알지만요 진짜 문제는 그들과 별개로 농구팬을 만들지 못하는 거죠
국농 끊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일개 팬이었던 나조차 문제점을 나열하라면 레포트로 빽빽하게 10장 만들 수 있음 근데 갈수록 개선은커녕 심해지기만 해서 지쳤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최고의 문제는 선수들 실력임 선수들이 잘하면 재밌고 재밌으면 어찌됐든 팬은 늘어나기 마련인데 못하니 재미가 없고, 다른 요소도 엉망인데 왜 봄? 난 두번 다시 국농은 안볼거
참 이상한게 실력이 없는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구단이나 감독도 프리하게 하는게 아니고 이길려고 난리고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남눈치 보고 개인의 한계를 정하는 정서가 짬뽕되서 국내선수들에게 아이솔 없는 세팅슛만 하게 만드는게 제일 문제인 것 같음 국농이 샌안토니오나 유럽리그를 추구하는게 문제임 프리하게 즐기는 동남아쪽을 벤치마킹해야된다고 봄 그러다보면 조던 클락슨같이 한명 튀는애들이 나오는거지 아이솔도 없고 스크린 다 받고 쏘거나 오픈인 상태에서만 슛 쏘는데 실력이 느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그리고 덩크나 돌파는 신체적 차이가 있다손 치는데 슈팅은 뭐 흑인이라고 더 이점이 있는게 아닐텐데 슈팅도 개못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것도 심각한 오류임 볼핸들링이나 슈팅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조위원님 해설 정말 잘 듣고 있고 좋아하지만, 이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들고 어찌보면 좀 위험할수도 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농구를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라이트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 보며 리그를 즐기는 개인팬들(너무 악성은 제외..)도 크블 인기의 자양분으로 삼고 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팬들은 없는게낫다 라는 발상(제가 위원님 말씀을 과대해석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은... 실용성은 배제한 채 그저 정통성, 체통만 따지다가 망해간 조선시대 귀족들과도 같은게 아닌가 싶네요😅 농구를 아끼는 마음이 참 강한 나머지 생긴 약간의.. 아집?처럼 느껴진달까요..? '농구 리그 팬이니 정말 순수하게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어야해!' 이런 식으로요
갠적으로 KBL이 인기를 더 끌려면 지금 같이 이기는 농구만 하지 말고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농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KBL 팬들이야 이기는게 좋지 KBL을 가끔 보는 입장에선 맨날 용병들 몰아주고 국내선수들은 슛도 못 넣고 게임 내내 저득점 경기여서 노잼인데 하물며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얼마나 노잼이겠음.. NBA처럼 플레이가 화려한 것도 아니고 다른 종목에 비해 광고 떡칠 되서 저렴해 보이는 코트에, 개성도 없고 촌스러운 유니폼에 중계 카메라도 맨날 이상한 앵글 보여주고 이상한 슛 효과음이나 관중석에서 MC인지 뭔지 하는 사람 응원 유도하는 것도 어수선하고 그냥 리그 자체의 분위기가 별로임... 농구 좋아하는 사람도 화면이 어지러운 수준이니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싹 다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선수들 실력은 당연히 말 할 필요도 없고...
농구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야 이기는 스포츠임ㅋㅋㅋ 크블이 하는건 이기는 농구가 아니라 잘못된 농구임 그리고 용병들을 몰아주는건 한국인 선수들이 형편 없기 때문이지 다른이유는 없음 걍 크블의 문제점은 그냥 감독들이 병신이다 선수들의 수준 자체가 낮다 이후에 말씀하신 여러가지 비주얼 관련된 문제들은 진짜 크게 동의합니다
그냥 실력이 일단 상향돼야 함. 자유투도 똑바로 못넣고, 한쿼터에 십분동안 한팀이 야투 네다섯개 넣는 리그에 관심을 줄 이유가ㅓ 없긴함....진짜 맨날 외국인 히어로 볼이니 수준이 올라갈 수가 없고, 작전 타임도 들어보면 맨날 호통치고 소리지르는게 전부고...이렇게 수준파악이 똑바로 안되니 커리가 자밀워니 만나면 어떻게 할거냐는 개소리나 나오는거임...
모든 필드엔 그 종목자체와 그종목부수적인것을 좋아하는 팬덤이 존재함 규모있으려면 두개병행필수 팬덤 = 열망을 채워줌으로 팔로워 생기는것 어느 리그나 두개가 균형있게채워짐 근데 한국농구는 종목자체에 대한 열망과 욕구를 채워주질못함 그래서 불균형임 이걸 이해를 못하시고있나요?
심판도 크게 한 몫 한다고 생각 합니다. 10년 넘게 KBL 챙겨보다가.. 몇년전 플옵 때 심판 판정으로 크게 승부가 몇번 갈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딱 안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심판의 가장 큰 문제는 실수를 해도 자정 능력이 없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겠다는 자세나, 그런 메시지를 팬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L 중계 자체를 안본지 벌써 3~4년쯤 된 것 같은데, 아쉽기만 합니다.
실력을떠나서 리그 자체가 너무 협회에서 재미 없게 운영함 언론플레이도 좀 하고 라이벌 구도도 만들도 이관희 이정현 같은 케릭터를 좀 살리고 경기장도 좀 가까운 일본 먼 미국 가서 시찰뿐 아니라 바지가랭이 잡고 운영좀 배워야 하는데 우리나라 협회 특성상 자리만 차지하는 꼴임 총재가 내사업이다 내가게다 생각해봐라 저대로 놔두나
그런사람들 한테 유사 농구팬 가짜 농구팬 이러는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인스타 테러하는거는 그사람의 개인적인 잘못이지 일반화 하면 안되고요. 아이돌 팬덤같은 팬이 많이 있어야 결국 농구리그도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이트팬이 없으면 헤비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KBO랑 비교해보면 KBL은 진짜 심각함 메이저리그 팬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국리그인 KBO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반대로 농구는 NBA 찐팬 가운데 KBL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국내리그는 보면 눈썩는다 뭐다 이런 차원을 떠나서 NBA만 보는 사람은 아예 국내리그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음 옛날 김승현 전성기이던 2003년 정도까지만 해도 KBL이 국내에선 흥하던 리그였고 한국 3대 프로리그에 축농야구가 늘 고정이었는데 어느샌가 여자배구에도 인기가 밀리더니 이젠 경기결과 뉴스조차도 관심없어짐 솔직히 오랜 농구팬인 나조차도 KBL 소식뜨면 이젠 별 흥미없음... 홍보가 문제인건지 리그실력 수준이 문제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 좋아하던 선수들 하나둘 은퇴하고 나니까 아는 선수도 점점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안보게 된듯함 이상민 현주엽 서장훈 김승현 이후 전태풍 양동근 문태종 나오던때까지는 그래도 봤는데.. 그 이후 세대가 나오고서부터 안보게 된듯
모든 스포츠가 같겠지만 농구가 진짜 재밌다는걸 알아야 찐팬이 되겠죠 그런데 농구는 보는것보다 직접 해봐야 재밌는걸 아는데 요즘 학교나 동네에서 누가 공놀이 하나요? 자식에게 공부만 강요하는 교육환경이 바뀌어야함 생물을 구별할때 농구를 잘 하는 것과 아닌것으로만 구분지었던 때가 있었는데ㅋㅋㅋㅋ
Kbl 인기 없는 이유 1. 주전 선수들과 벤치 선수들의 실력차이 1-1. 벤치 선수들은 겜도 못뛰고 주전만 갈려나가서 벤치 실력 하락 2. 아직도 슛을 못쏘는 선수가 많음 3. 여전히 키큰 국내 빅맨을 선호함 4. 그래놓고 용병 센터로 뽑음 4-1. 골밑 농구만 주구장창 5. 현대농구는 윙이 중요한데 국내 윙자원 부족 6. 저득점 경기 7. 심판 오심이 너무 많음 8. 팬들의 눈을 신나게해줄 퍼포먼스가 부족 9. 한국 최대 스포츠인 야구 플레이오프와 겹치게 개막함 이렇게만 얘기를 해도 kbl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말이 맞는말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 틀린걸 얘기 해보자면 심판오심은 느바도 많음..저득점이라고 보기엔 팀평균 80이면 작은건 아님. 크블은 쿼터당 10분인데 다만 슛셀렉션이 떨어지고 님 말대로 너무 빅맨위주고 퍼포먼스도 떨어지죠. 커리나 어빙 뛰어난 볼핸들링 가진 선수들 르브론 쿰보처럼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림보드장악 이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인기가 없죠. 사실 농구보다 인기 더 없는게 배구
프리드로우 성공률만 봐도 선수들 수준이 나옴. 신체조건 차이뿐만 아니고 노력, 스킬 등이 갈수록 떨어짐.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경기 보면 지금과 수준차이가 많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경기가 훨씬 재밌습니다. 오히려 개인기술도 잘 못 쓰게 하던 시절인데도 불구하구요. 또한 NBA 경기를 쉽게 접하다보니까 수준차이도 많이 드러난 이유도 있긴합니다.
과거에는 키가 크다면 빅맨으로 키웠지만 대표적으로 김종규죠(개인적으로 운동능력과 슛터치가 좋아 스킬트레이닝받고 빅윙으로 컷다면 어땠을까 생각함)하지만 요즘은 송교창,최준용,안영준,여준석등 윙자원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개막일정에 대해서 어쩔수없어요 개막은 야구 플옵이랑 겹치고 플옵은 야구 개막이랑 겹치고 리그 일정을 축소하지않는 이상 힘들죠 근데 이부분도 축소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로 인해 힘듭니다. 어쩔수없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빅맨들에게 스크린셔틀만 시키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리그에서 오세근 선수말고는 능동적으로 플레이하는 빅맨이 거의 없는것같아요. 좀 더 공 만질 기회를 주고 개인기량으로 슛 찬스도 만들어내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좀 더 인기있는 리그를 위해서는 협회에서 유스쪽에 많이 투자하는게 맞겠죠 은퇴한 인기선수들도 모교에 기부하는건 많이 봤지만 따로 한기범 선수처럼 재단을 차리거나 후기지수들을 위해 뭔가 할려고 하는 선수들은 없는거 같고... 다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렇겠지만 뭔가 낭만이 없다라고 할까? 그리고 팬, 팬, 팬 거리는 것도 딱 그 때뿐이지 그 상황만 지나가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개인적으로 배구판처럼 남자배구보다 여자배구가 더 인기있는 거처럼 농구판도 그렇게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든다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WNBA 연봉수준보면 0%이겠지만)
kbl문제점.. 선수들중 최고연봉에 가치가 있는 선수는 2-3명 밖에 안됨.. 근데 각팀당 한명씩 7억+선수가 있음.. 야구도 그렇지만 기본기가 없는 애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bq는 둘째치고 드리블 패스 기본기도 없으면서 스킬만 쓰면 최고인줄 앎.. 마지막으로 심판의 게임 개입이 겁나 많음.. 파울을 파울안불고 파울 아닌것에 파울 불리는게 너무많음.. 보상판정을 하는것도 너무 많음..
농구대잔치...실업팀 vs 대학팀. 우지원, 문경은, 서장훈, 김희철(?), 현주엽 등 젊음과 패기 vs 허동택 트리오 연륜, 노련미. 그리고 마지막 승부 장동건, 심은하 and 강백호 슬램덩크로 마무리. 인기야 말로 해서 뭐해.... 개인적으로 프로스포츠로 되면서 대학팀 제외, 용병 들어오면서 외국인 독무대로 변질되면서 재미 반감. 이후로 계속 쭈욱 하락세로 바뀐 듯...
근데 우리나라 kbl 잘함 사람들이 항상 실력으로 까는데 농구 그정도면 잘하는거임 단지 국제무대에서 뛰기에는 우리 포워드 센터들 피지컬이 아쉬움ㅠㅠㅠ 유럽애들은 2미터 애들이 포워드 보면서 존나 뛰어다니고 3점 ㅈㄴ 잘 넣더라 우리나라 2미터 넘는 애들중에 포워드 그렇게 보는애들이 거의 없는게 문제임 센터들도 너무 작고..
헛소리인게. 팬에는 진짜 가짜가 없음. 보통 망해가는 서브컬쳐 따위에서 진짜를 따지는데, 그것부터가 모순인걸 모름. 스포츠의 존재 가치는 결국 재미임. 기록이니 성적이니 다 개소리고 재미가 있어야 부흥이 일어남. 그 부흥이 진짜던 가짜던 절대적인 팬의 수에 기준할 수밖에 없는걸 인정 못하면, 어떤 스포츠던 그 리그는 폐지하는게 답임. 팬한테 사인해주면서 사인볼 팔지 말라는 소리랑 동급인 헛소리임. 그럼에도 진짜팬에 의존하고 싶다면, 징징대지 말고, 진짜팬들만 돈 모아서 그들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면 됨? 그게 스포츠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루와 드루와 -> ruclips.net/video/V4BY-dGzCF4/видео.html
형님 2편이 없는데요?
KBL이 인기가 없고 위기인대 농구관계자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듯. 한국농구는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대 아직도 90년대 향수에 젖어 옛날 타령만 하고 있음. 제발 라때는 말이야하고 나서는 농구 원로들부터 변해야함 ㅡㅡ.
술처먹고 경기뛴게 자랑질
어처피 축구 야구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지고 그들만의 리그라 바뀔리 없음ㅋㅋ
@@성이름-h2q7p 연고대 선수들 위주로 돌아가고 대학 농구팀도 몇개안되고 농구는 망했어....
진짜 농구를 해야 진짜 농구팬이 생기지
주작을 안하면 돈을 못벌거덩요
근데 중고등학생들 학교에서 농구 많이하는데
@@iam_ch_ris다 느바 보지 크블 안봄
@@iam_ch_ris 걔네는 NBL을 볼라하지
@@김다온-i5c깊게알아야 볼수있는거면 깊게아시는분들끼리보쇼 ㅋㅋ 느바나볼라니께 ㅋㅋㅋㅋㅋ
그래도 인기 끝자락 유지하고 있었을때 KBL측에서 트롤짓을 많이 했죠 전 용병 신체제한 2미터로 제한해서 팀내 인기용병이었던 선수들 다 방출했던 트롤짓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
ㅇㄱㄹㅇ 존잼이었는데
찐으로 맞는말이네요
허훈 허웅선수가 실력 외모 예능에서 터져서 그렇지 허웅허훈선수의 농구스타일이나 팀적인 부분에서의 관심은 없는듯해요
뭐가 맞는말임 ㅋㅋ
@@user-mt5nj9bv4h그럼 뭐가 틀림?
조코피가 말한 농구팬 호소인 하나 추가ㅋㅋㅋㅋ
'진짜 농구'를 해야 '진짜 농구 팬'들이 생기는 거 같네요...국내 선수들 밥그릇만 우선적으로 챙기고 외국 선수들 일종의 차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특정 선수들에게만 집중되는 팬덤과 화력,어처구니없는 실력과 떨어지는 국제대회 경쟁력(다른 종목들에 비해 해외진출 자체도 못하는)까지...보지 않을 이유만 이렇게나 많은데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미디어의 폭발적인 발달로 인해서 이미 nba라는 상위리그의 엄청난 실력들을 마음껏 보고 접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서 높아진 눈을 전혀 충족시켜주지 못하니까 안 보는 게 크다고 봅니다.국내 축구도 epl같은 세계적인 리그로의 팬 유입으로 인해 세가 많이 쪼그라들었고 야구도 최근의 국제대회 참사로 인해서 팬덤이 과거에 비하면 약해진 느낌도 드는데...인종 간의 차이 같은 피지컬적인 차이요?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돌파 같은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들에는 그럴 수 있죠.하지만 슈팅은요?똑같이 손으로 던지는 거에 피지컬의 영향이 들어갈 부분이 없습니다.뱅크샷으로 자유튜 시도해도 못 넣고 오픈 레이업 같은 찬스도 어처구니없이 실패하는,납득할 만한 가치도 없는 실력으로 플레이하니까 외면받는 겁니다.실력이 안 되면 도태될 수밖에 없고,결국은 사라지는 겁니다.
이건 찐으로 팩트임 몇개념없는 팬들도 있지만 진짜 개념있는 선수들은 많지않음 실력도 인성도 팬서비스도 kbl운영도 심판들 자질도 모든게 떨어짐 팬들수준이 높아진다고해도 모든게 답보상태이면 더빨리 팬층이 얇아질뿐임 그네들만의 리그를 누가 만드는지는 생각해볼 문제임
찐 팩트다.. 침대에 누워서 엄청 수준 높은 리그의 농구를 볼 수 있는데 굳이 kbl을 보려면 그만한 매력을 만들어야한다..
@@steveblue5695그렇게치면 KBO는 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많음? ㅋㅋ MLB보면 되는데
@@봄여름가을겨울-l5q직관은 해야겠고 축구 농구 야구중 볼만한게 야구니까 ㅋㅋㅋㅋ
그런 논리면 양궁 태권도 제외하고 다똑같지 ㅋㅋ 실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NBA보면서 선민의식 있는 몇 못배운놈이 선동하게 더 문제임 ㅋㅋ 대한민국 국민성임 걍 ㅋ
난 이형 좋은데 이말에는 동감못함
야구가 지금 인기가 많은게 진짜 야구의 룰을 다알고 완벽히 '진짜 야구 팬' 이라서 인기가 있는게 아님 같이 가는 여자팬들이나 오는 팬보면 선수좋아서 오고 룰몰라도 가서 스트레스 풀면서 하나의 문화가 되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함
지금 kbl에서 농구실력을 늘린다고 머 NBA처럼 잘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유사 농구팬' 이러면서 팬가르면 KBL은 점점 최악의 리그가 되는거임
무슨 얼마나 대단한거 한다고 ' 유사농구팬', '진짜 농구팬' 가리나요?
이 말에 완전 공감!
이말이 맞지 축구만 봐도 결국 돈은 그런 팬덤들이 돈 많이 씀. 야구는 코로나 전 만 해도 고기 구워먹으러가고 돗자리 깔고 앉을 수 있는 가족으로 타겟팅 잘함.
물론 아이돌팬덤같은 팬덤이 농구발전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거기에 집중하면 저변확대는 영원히 불가능함 야구관중 시청자 저변이 애초애 비교가 안됨
겉멋든여자들 땡에 인기많아보일뿐 야구인기없음
@@신군-z2z 야구 관중 보고오세여 ㅋㅋ 우리나라에서 스포츠중에 1위임
진짜 맞음..허웅 허훈만 인기 많아졌지..허재아들이라는 점과 예능에서 계속 불러주니까...진짜 주변에 친구들이나 형들에게 물어봐도 허웅 허훈은 아는대 김선형이나 오세근 이런 선수들은 전혀 모른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허웅 허훈 팬들은 농구팬이아니고 그냥 아이돌 팬덤같은
걸로 보는게 맞음
근데 사실 이상민 우지원 팬덤도 그러했죠 ㅎㅎ 냉정하게 농구대잔치 시절에 농구가 인기 많았다기보다는 제금 유튜버나 아이돌을 향한 인기같은거였다고 봅니다 지금은 대체제가 많아진거죠
여준석도 서강준 닮은 걸로 유명해져서 인기 많아졌지 지금은 미국 가서 관심이 많이 줄었지만
임영웅 존내 좋아하는 아지매들 투성이임 댓글부터 틀딱냄새
와 김선형을 모른다고??? 플로터 하나는 기가막히는 형인데?
라이트한 팬층이 코어 팬층을 만들고, 특정 선수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프로농구팬으로 발전하겠지요. 처음부터 순수하게 농구를 좋아하는 팬은 극소수입니다.
느바의 발전과정을 들여다봐도 다르지 않아요. 여느 스포츠 다 마찬가지죠. 특정선수의 파워로 키워 온 겁니다. 지표를 봐도 여전히 그렇구요.
순수농구팬이 늘어난다고 kbl이 인기가 많아지고 실력이 좋아지고 리그가 커지고 하지 않아요.
적어도 순수농구팬 아이돌팬으로 이분하여 시비를 가리는 행동보다 아이돌팬이라고 폄하하시는 한 분의 팬이 더 리그에 도움될겁니다.
유사 농구팬들을 찐 농구팬들로 만들려는 선수와 팀 더 크게는 농구판에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일임.
나 같은 경우도 선수 한명 좋아하다 종목에 관심 가고 팀 좋아했음. 그러다 모든 팀을 보고 그 판에 집중하게 됨.그렇게 커지는 거임.
그리고 모든 스포츠계의 문제지만 불법 하는 것들은 그에 따른 징계 좀 제다로 했야지 맨날 봐주고 다시 오고 반복 하는 거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짐.
진짜팬 가짜팬 나누는게 굉장히 오만한 생각일 수도 있음... 스포츠 프로리그를 즐기는 과정에서 그 스포츠를 진심으로 좋아해야만 볼 수 있다고 하면 고이기 마련이고 도태될게 뻔함... 프로리그는 관심가지고 봐주는 팬들이 있어야 유지되는 구조임...
좋아해야만 볼 수 있다고는 안 함. 크블이 살려면 진정한 팬이 늘어나야 한다는거지
@@happiness26764 오히려 그 반대지.... 야구의 인기는 몰라도 kbo의 인기는 많은 것 처럼 농구의 팬을 찾지말고... 크블의 팬을 찾아야지...
근데 허웅,허훈 팬들 마저 없으면
농구는 핸드볼 정도의 인기 정도 아닐까
실제로는 핸드볼 정도의 인기인데 걔들 때문에 허상만 생긴거지 그러면
꼴보기는 싫어도 그런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또 다른 사람들의 매력도 알 수 있고 농구의 매력도 알 수 있다고 생각 들어요 그런 친구들이 주변에 알려주고 또 유입되고 하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현시점에선 유사팬이라도 있어야할시점..
솔직히 팩트로 보면 농구는 항상 아이돌팬덤이 주류였지 않나요? 예전 농구 인기있던 시절 시절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를 얻어서 그랬던거고 그게 아이돌들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나니 인기가 갈수록 주는거고 지금처럼 국제대회에 경쟁력도 없고 다른 재미를 주지 않는한 nba를 침대에 누워서 볼수있는 지금 kbl은 몇몇 팬들과 스포츠도박 하는 놈들 말고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죠
그렇게 따지면 야구는..?
@@dg-kh6vr kbo는 연고지 팀에 대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인데 무슨 비교를;;
특정선수의 개인팬들또한 농구팬이될수있습니다.
팬의 기준이 어느정도 선까지 지켜야하는 법은 더더욱 없는거죠
예전 전성기때 연대,고대,기아,삼성 의 인기는 선수개개인의 팬덤이 지금보다 더 컷구요...
농구를 잘하고 잘아는사람만 매너를지키면서 응원하라구요? 그런 개꼰대같은 생각이 리그를 무관심하게 지들만의 리그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번 야구판에서 오따니의 인기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더라구요~ 어떤프로스포츠도 젊은 뉴비팬들을 외면하면서 성공하는 리그는없습니다~ 매너좋고 즐길줄아는 뉴비들만 찐팬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우선 팬으로만들고 좋은 문화를 전파해야겠죠 끊임없이 알려줘야겠죠~
시녀들은 없어도 될듯?
맞는말씀
축구는 몰라도 손흥민을 좋아하는것처럼
롤은 안해도 페이커를 좋아하는것처렁
스타는 안해도 임요환을 좋아하는것처럼
스포츠선수를 좋아하면서 그 스포츠팬으로 유입되는게 더 많죠
저해설위원분 말씀에 의도는 이해하나
공감은 전혀안되네요
실력부터전반적으로키워야죠 농구올림픽도 못나갅지가 삼십년입니다
@@김토토-n3t 님이 말한 예시와는 다름 사람들은
손흥민의 플레이를 좋아하는거고
페이커의 플레이를 좋아하는거고
임요한의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허웅, 허훈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냥 허웅, 허훈의 얼굴과 피지컬을 좋아하는거임 그니까 윗사람들은 가수의 팬덤ㅡ> 노래가 주, 외모는 뒷받침
크블팬덤은 아이돌 팬덤ㅡ> 외모가 주, 노래는 뒷받침 이거임ㅇㅇ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농구인기는 많아요 kbl만 인기가 없는거지 느바 뿐만아니라 생활체육도 많고 그러면서 농구팬이 이팬이 옳다 저팬이옳다는 자세는 틀린거같네요 지적을 하면서 본인을 띄우기는 너무 쉽죠 그 길을 가는 전문가가 조털링은 아니길 빕니다 알럽느바 때 부터 조코피 맨날 팬들하고 싸우는데 보기좋진 않습니다
안보시면됩니다
특정선수 팬덤 자체는 농구인기와 별개의 문제라 봐요 유사 아이돌 팬덤은 농구가 있기가 많으나 적으나 항상 존재해왔고 어찌됐든 그분들이 기여하는 바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팬들을 만드는 것도 마케팅 일환이라 생각하구요 물론 저도 한때 싫어했고 왜 싫어하는지 너무 잘 알지만요 진짜 문제는 그들과 별개로 농구팬을 만들지 못하는 거죠
그 팬덤이 문제야 지금이 더 심하거든
@@Redstoneout 한국농구가 "팬덤이 눈쌀 찌푸려져서 못 보겠다"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 근본적인 볼 가치의 문제, 재미의 문제가 크게 기여하고 팬덤을 살펴보는건 이 다음 문제라고 봐요.
국농 끊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일개 팬이었던 나조차 문제점을 나열하라면 레포트로 빽빽하게 10장 만들 수 있음 근데 갈수록 개선은커녕 심해지기만 해서 지쳤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최고의 문제는 선수들 실력임 선수들이 잘하면 재밌고 재밌으면 어찌됐든 팬은 늘어나기 마련인데 못하니 재미가 없고, 다른 요소도 엉망인데 왜 봄? 난 두번 다시 국농은 안볼거
이미 KBL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걸 수도 있음
단순히 재미있는, 쇼타임 농구를 한다고 해도 과연 경기장을 찾을까 하면 선뜻 그렇다라고 말을 못하겠음
바닥을 박차고 올라갈려면 일단 바닥을 박차고 일어설만큼 바닥이 단단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내가 농구 맨날보다 15년넘게 안본이유는 그냥 몸싸움 스치기만해도 심판 삑삑 진짜 잼이없음 요즘 3대3은 본다 몸싸움허용 너무 좋음
Ufc를봐라ㅋㅋ 느바에서 인유어페이스도 님말대로 몸싸움으로 걷어내버리면 ㅈ노잼임 반대로 인유어페이스에 파울로인한 앤드원? 그냥 꿀잼이지ㅋㅋ
일단 심판들부터 갈아엎어야 됨.
심판들 하는 짓거리가 내가 권력자라는게 한 눈에 보입니다.
그래봤자 우물안개구리인데ㅉㅉㅉ
선수부터 잘해야죠
@@민성원-k6d농구장 안가봤나?
농구 인기 시들어진 지점이 선수 전성기로 보자면... 딱 김승현 전성기 끝나고부터다...
그뒤에 이은자가 양동근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점차 시들기 시작함...
지금은 유사팬이라도 생겨야할판
코리안스텝부터 ....좀 정리가 되야...
ㄹㅇㅋㅋ 타국 무대면 바로 트레블링인데
이건 진짜인정!!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어떻게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지 걔들은 농구팬 아니다로 선을 딱 그어 버리면 늘어날것도 안 늘어나겠죠
참 이상한게 실력이 없는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구단이나 감독도 프리하게 하는게 아니고 이길려고 난리고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남눈치 보고 개인의 한계를 정하는 정서가 짬뽕되서 국내선수들에게 아이솔 없는 세팅슛만 하게 만드는게 제일 문제인 것 같음 국농이 샌안토니오나 유럽리그를 추구하는게 문제임 프리하게 즐기는 동남아쪽을 벤치마킹해야된다고 봄 그러다보면 조던 클락슨같이 한명 튀는애들이 나오는거지 아이솔도 없고 스크린 다 받고 쏘거나 오픈인 상태에서만 슛 쏘는데 실력이 느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그리고 덩크나 돌파는 신체적 차이가 있다손 치는데 슈팅은 뭐 흑인이라고 더 이점이 있는게 아닐텐데 슈팅도 개못하는걸 당연히 여기는것도 심각한 오류임 볼핸들링이나 슈팅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최근 시점에서 인기없던 k리그가 점점더 부흥하고있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함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이 나오고 경기가 재밌어졌기 때문임. Kbl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팬들이 재밌는 경기가 나와야함...
리그 인기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특정 선수인기만 올라간게 맞는말이지
한국농구는 예전에 승부조작 사건 터진 이후부터 안보기시작했음 그
리고 솔직히 요즘처럼 해외 스포츠 스포티비만 결제하면nba부터시작해서 거진 다 볼수 있는데 누가 한국농구를봄 -_-;
아시아에서도 중하위권 수준인데 실업리그로 전환을 촉구함..프로 할돈으로 유소년 투자하는게 휠씬 생산적심
조위원님 해설 정말 잘 듣고 있고 좋아하지만, 이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들고 어찌보면 좀 위험할수도 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농구를 잘 알지는 못하고 그냥 라이트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 보며 리그를 즐기는 개인팬들(너무 악성은 제외..)도 크블 인기의 자양분으로 삼고 포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팬들은 없는게낫다 라는 발상(제가 위원님 말씀을 과대해석한 것이기를 바랍니다) 은... 실용성은 배제한 채 그저 정통성, 체통만 따지다가 망해간 조선시대 귀족들과도 같은게 아닌가 싶네요😅 농구를 아끼는 마음이 참 강한 나머지 생긴 약간의.. 아집?처럼 느껴진달까요..? '농구 리그 팬이니 정말 순수하게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어야해!' 이런 식으로요
조반꿀형님 글라스 풀잔인거보고
“이형 진심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속상하신듯?
갠적으로 KBL이 인기를 더 끌려면 지금 같이 이기는 농구만 하지 말고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농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KBL 팬들이야 이기는게 좋지 KBL을 가끔 보는 입장에선 맨날 용병들 몰아주고 국내선수들은 슛도 못 넣고 게임 내내 저득점 경기여서 노잼인데 하물며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얼마나 노잼이겠음.. NBA처럼 플레이가 화려한 것도 아니고 다른 종목에 비해 광고 떡칠 되서 저렴해 보이는 코트에, 개성도 없고 촌스러운 유니폼에 중계 카메라도 맨날 이상한 앵글 보여주고 이상한 슛 효과음이나 관중석에서 MC인지 뭔지 하는 사람 응원 유도하는 것도 어수선하고 그냥 리그 자체의 분위기가 별로임... 농구 좋아하는 사람도 화면이 어지러운 수준이니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싹 다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선수들 실력은 당연히 말 할 필요도 없고...
농구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야 이기는 스포츠임ㅋㅋㅋ 크블이 하는건 이기는 농구가 아니라 잘못된 농구임 그리고 용병들을 몰아주는건 한국인 선수들이 형편 없기 때문이지 다른이유는 없음 걍 크블의 문제점은 그냥 감독들이 병신이다 선수들의 수준 자체가 낮다 이후에 말씀하신 여러가지 비주얼 관련된 문제들은 진짜 크게 동의합니다
수뇌부가 바껴야함
nba는 모든 면에서 다 신경을 많이쓴 느낌
보안요원부터 카메라맨까지
프로가 이기는 경기를 해야지 화려하면 누가 알아주는거도 아니고 프로라면 우승이 목적인데
그냥 실력이 일단 상향돼야 함. 자유투도 똑바로 못넣고, 한쿼터에 십분동안 한팀이 야투 네다섯개 넣는 리그에 관심을 줄 이유가ㅓ 없긴함....진짜 맨날 외국인 히어로 볼이니 수준이 올라갈 수가 없고, 작전 타임도 들어보면 맨날 호통치고 소리지르는게 전부고...이렇게 수준파악이 똑바로 안되니 커리가 자밀워니 만나면 어떻게 할거냐는 개소리나 나오는거임...
궁금한게 우리나라 농구 코치들은 미국에서 안배워 오나요? 아직도 체력 훈련만 주구장창 시키는게 뭐 발전이 없음..축구 야구 선수들 은퇴하면 지도자 한다고 다 유럽 미국가서 자격증 따거나 연수 받아 오는데 농구는 그런게 없나?
농구대잔치 때가 재밌었는데....
그땐 여자경기도 보는 재미가 있었음.
팀마다 컬러도 확실하고
말 잘못한게
진짜 농구팬이 늘어나게 하려면
구단과 선수들부터 진짜 농구선수가 되어야함
그 얘기가 아님. 프로농구가 변해야 한다는 얘기임. 제목만 보고 댓글 쓰지말고.
슈퍼스타가 탄생함으로써팬들이 늘어나고 파이가커지는건데 이걸 아니꼽게볼필욘없지. 하지만 우리나라농구실력은 문제가있긴함
진짜 농구팬이 늘어야하는건 맞는데 kbl이 진짜 농구인가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은거 같음
축구에 비해 더 정교한 스포츠다보니 더욱 변수가 안나잖아... 신체조건도 서양에 비하면 밀리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기도메타밖에 할 수 없지 ㅠ
내가 kbl 을 안보는 이유는 심판때문이다.. 손좀 살짝 스치면 삑 어깨좀 부딪히면 삑 이러니 선수들은 반칙후 인상쓰면서 항의하는게 일상임 감독은 심판이랑 싸우고 이게 여자농구는 더 심함
못하니까 안 보는거지 잘하면 알아서 찾아옴
지금은 개인 팬덤이라도 감사해야지 팬덤은 굿즈도 사고 직관도 하고 맹목적인 응원이라도 하지 자칭 올드팬들은 꼰대질에 훈수만 두고 정작 농구장은 오지도 않는 사람들이 태반임
모든 필드엔 그 종목자체와 그종목부수적인것을 좋아하는 팬덤이 존재함 규모있으려면 두개병행필수
팬덤 = 열망을 채워줌으로 팔로워 생기는것
어느 리그나 두개가 균형있게채워짐
근데 한국농구는 종목자체에 대한 열망과 욕구를 채워주질못함 그래서 불균형임 이걸 이해를 못하시고있나요?
최근 아반도 전성현 김선형 같은 농구를 재밌게 하는 선수가 늘어서 보는맛은 과거 보다 늘었지만....잘 하다가도 중간에 싸해지는 사건 한두개씩 터지는거 보면 그냥 NBA나 보자
라고 되는거 같네요
아직도 김선형이 한가닥 하나보네요 이제 거의 30대 후반아닌가
@@krjsbae7952김광현이랑 동갑
NBA 에도 드레이먼드 그란이라는 싸해지는 애도 있쥐 ,, ㅋㅋㅋㅋ
심판도 크게 한 몫 한다고 생각 합니다. 10년 넘게 KBL 챙겨보다가.. 몇년전 플옵 때 심판 판정으로 크게 승부가 몇번 갈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딱 안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심판의 가장 큰 문제는 실수를 해도 자정 능력이 없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겠다는 자세나, 그런 메시지를 팬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L 중계 자체를 안본지 벌써 3~4년쯤 된 것 같은데, 아쉽기만 합니다.
KBL이 인가가 없는거지 농구가 인기없는건아님
실력을떠나서 리그 자체가 너무 협회에서 재미 없게 운영함 언론플레이도 좀 하고 라이벌 구도도 만들도 이관희 이정현 같은 케릭터를 좀 살리고 경기장도 좀 가까운 일본 먼 미국 가서 시찰뿐 아니라 바지가랭이 잡고 운영좀 배워야 하는데 우리나라 협회 특성상 자리만 차지하는 꼴임 총재가 내사업이다 내가게다 생각해봐라 저대로 놔두나
실력좋은 혼혈 외국인들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함,, 그런선수 국제대회 나갈수 있게 협회나 정부에서 도와줘야 하죠,, 안그럼,, 국제경쟁력 안되는 스포츠는 인기가 없어질수 밖에 없음,,
받아드리고 국적주고 국제무대에도 나가야지! 그러고 28살쯤엔 군대꼭 가고
@@Dndiebsk 그럼 누가 오냐ㅋㅋㅋㅋㅋㅋ외국인들이 한국 국적 받고 개듣보 리그에서 뛰다가 28 살에 군대를 가라?? 대가리에 총맞은거지ㅋㅋㅋㅋ차라리 딴길 가겠다ㅋㅋㅋ
모든 스포츠에는 스타가 있어야 인기가 있다...
스타가 없는 스포츠는 망한다
유사농구 팬이라도 있어야지 않을까 싶으네요.지금은요...
그냥 한단어 머릿속에 입력값 들어가면 다른건 안들어 오는게 극성팬 좋게날해 극성팬이지 나쁘게 말하면 다 알죠 음
진짜 농구를 해야된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그뒤에 붙는 말인 진짜 팬이 늘어야된다는 말만 한듯.
KBL 수준 실력은 진짜 낮은건 개 팩트임 그에 비해 인기는 ㅈㄴ 많음
농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도
프로농구 초창기에는 많이보고
선수이름 10명 1분안에 말해보라면 할수 있었음
서장훈 김승현 김주성...이런 선수들
근데 지금은 5분을 줘도 10명 못말할 듯
크블도 크블이지만 니분야 최고봉은 여배가 최고지. 상대팀 감독이 한마디했다고 조화 보냄 ㅋㅋㅋㅋㅋ
어릴떄 어렴풋이 연대 고대 농구 라이벌전 본거 같은데 완전 달랐음 지금은 그냥 산소호흡기만 끼고있는거임 그리고 프렌차이즈 스타는 분명하게 있어야 농구를 접할수잇다는거임 야구도 좋아하는 선수만 응원하다가 점점 다른선수 이름 보다가 다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현 NBA인기는 국내시점에서는 거의 정점에 달했다고 볼수 있는 수준으로 많이 올라온거 같은데 KBL이 안먹히는건 그냥 보는게 재미가 없는거임...MLB랑 실력차이 엄청나지만 아직 크보가 인기있는거 보면 단순 선수역량차이 문제로만으로도 치부할수 없는듯
그런사람들 한테 유사 농구팬 가짜 농구팬 이러는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인스타 테러하는거는 그사람의 개인적인 잘못이지 일반화 하면 안되고요. 아이돌 팬덤같은 팬이 많이 있어야 결국 농구리그도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이트팬이 없으면 헤비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이후 야구는 그런대로 인기를 유지했고 축구는 98년 월드컵 이후 이동국 선수를 필두로 잠시 반짝했고 농구의 인기는 프로 리그 시작하며 쭉 내리막길 제 3세계 처럼 느껴졌던 배구가 남,녀 공히 인기가 높아지는게 대단함
아니 ㅈㄴ 재미없다고 드럽게 안들어가는데 뭔 인기여
실력 이전에 그냥 재미가 없음 동네 코트에서 3대3 구경하는것보다 재미가 없다고
실력이 없는데 그 종목의 인기를 바란다는건 있을수없는일임
유사 농구 선수 말고 진짜 선수가 늘어나길
족발 때깔 정말 곱네요
축구나 야구는 말 그대로 경기를 보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농구라는 스포츠는 화려한 플레이가 좋아서 보는 사람들이 많음(적어도 내 주위는 그럼) 그렇다보니 화려한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kbl을 보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는듯
KBO랑 비교해보면 KBL은 진짜 심각함
메이저리그 팬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국리그인 KBO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반대로 농구는 NBA 찐팬 가운데 KBL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국내리그는 보면 눈썩는다 뭐다 이런 차원을 떠나서
NBA만 보는 사람은 아예 국내리그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음
옛날 김승현 전성기이던 2003년 정도까지만 해도
KBL이 국내에선 흥하던 리그였고
한국 3대 프로리그에 축농야구가 늘 고정이었는데
어느샌가 여자배구에도 인기가 밀리더니
이젠 경기결과 뉴스조차도 관심없어짐
솔직히 오랜 농구팬인 나조차도
KBL 소식뜨면 이젠 별 흥미없음...
홍보가 문제인건지 리그실력 수준이 문제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예전 좋아하던 선수들 하나둘 은퇴하고 나니까 아는 선수도 점점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안보게 된듯함
이상민 현주엽 서장훈 김승현 이후 전태풍 양동근 문태종 나오던때까지는 그래도 봤는데..
그 이후 세대가 나오고서부터 안보게 된듯
현실은 지금 공짜표랑 얼빠 마저 없으면 농구장 가는사람 없음...
이번에 플레이오프 진짜 잼있더라 ㅋㅋㅋ
사람들 관심 집중되는 플레이오프 때 분위기 확 띄워서, 팬심 끌어모아야 된다.
크블 오래된팬은 아니지만 슼이랑 인삼 결승7차전은 역대급이었음
플레이오프 조차 관심이 집중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국내 모든 프로리그들은 씨름협회를 보고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마라 범국민 적인 인기를 누리던 씨름이 지금은 인기가 확 식었다
모든 스포츠가 같겠지만
농구가 진짜 재밌다는걸 알아야 찐팬이 되겠죠
그런데 농구는 보는것보다 직접 해봐야 재밌는걸 아는데 요즘 학교나 동네에서 누가 공놀이 하나요?
자식에게 공부만 강요하는 교육환경이 바뀌어야함
생물을 구별할때 농구를 잘 하는 것과 아닌것으로만 구분지었던 때가 있었는데ㅋㅋㅋㅋ
인기없는 이유는 다 있지않을까? 내 농구는 현대(지금kcc) 이상민 추승균 맥도웰 이 시절에 멈춰있는데.
크블은 인기가없는이유가 단하나임 농구를 ㅈㄴ못함 그게끝 선수들의 개인능력이야 간혹뛰어난 선수가있을수있으나 팀적으로봤을때 팀웍도없고 재미도없는농구를함..근데머 어쩔수없음 태생적재능이 있는사람이 거의없는듯...
조코피님은 농구에 진심이고 많이 애정하고 농구를 아끼시는 분 같아요
Kbl 인기 없는 이유
1. 주전 선수들과 벤치 선수들의 실력차이
1-1. 벤치 선수들은 겜도 못뛰고 주전만 갈려나가서 벤치 실력 하락
2. 아직도 슛을 못쏘는 선수가 많음
3. 여전히 키큰 국내 빅맨을 선호함
4. 그래놓고 용병 센터로 뽑음
4-1. 골밑 농구만 주구장창
5. 현대농구는 윙이 중요한데 국내 윙자원 부족
6. 저득점 경기
7. 심판 오심이 너무 많음
8. 팬들의 눈을 신나게해줄 퍼포먼스가 부족
9. 한국 최대 스포츠인 야구 플레이오프와 겹치게 개막함
이렇게만 얘기를 해도 kbl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말이 맞는말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 틀린걸 얘기 해보자면 심판오심은 느바도 많음..저득점이라고 보기엔 팀평균 80이면 작은건 아님. 크블은 쿼터당 10분인데 다만 슛셀렉션이 떨어지고 님 말대로 너무 빅맨위주고 퍼포먼스도 떨어지죠. 커리나 어빙 뛰어난 볼핸들링 가진 선수들 르브론 쿰보처럼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림보드장악 이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인기가 없죠. 사실 농구보다 인기 더 없는게 배구
NBA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시청자들 눈높이가 높아짐 저질경기력을 볼 이유가 없어짐
@@freehug1123 저는 80점 경기도 팬들 눈을 만족시키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쿼터를 12분으로 늘려서 벤치선수들의 수준을 상당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80점보다 높은 평균 90점 이상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드로우 성공률만 봐도 선수들 수준이 나옴. 신체조건 차이뿐만 아니고 노력, 스킬 등이 갈수록 떨어짐.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경기 보면 지금과 수준차이가 많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경기가 훨씬 재밌습니다.
오히려 개인기술도 잘 못 쓰게 하던 시절인데도 불구하구요. 또한 NBA 경기를 쉽게 접하다보니까 수준차이도 많이 드러난 이유도 있긴합니다.
과거에는 키가 크다면 빅맨으로 키웠지만 대표적으로 김종규죠(개인적으로 운동능력과 슛터치가 좋아 스킬트레이닝받고 빅윙으로 컷다면 어땠을까 생각함)하지만 요즘은 송교창,최준용,안영준,여준석등 윙자원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개막일정에 대해서 어쩔수없어요 개막은 야구 플옵이랑 겹치고 플옵은 야구 개막이랑 겹치고 리그 일정을 축소하지않는 이상 힘들죠 근데 이부분도 축소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로 인해 힘듭니다. 어쩔수없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빅맨들에게 스크린셔틀만 시키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리그에서 오세근 선수말고는 능동적으로 플레이하는 빅맨이 거의 없는것같아요. 좀 더 공 만질 기회를 주고 개인기량으로 슛 찬스도 만들어내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좀 더 인기있는 리그를 위해서는 협회에서 유스쪽에 많이 투자하는게 맞겠죠
은퇴한 인기선수들도 모교에 기부하는건 많이 봤지만 따로 한기범 선수처럼 재단을 차리거나 후기지수들을 위해 뭔가 할려고 하는 선수들은 없는거 같고...
다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렇겠지만 뭔가 낭만이 없다라고 할까?
그리고 팬, 팬, 팬 거리는 것도 딱 그 때뿐이지 그 상황만 지나가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개인적으로 배구판처럼 남자배구보다 여자배구가 더 인기있는 거처럼 농구판도 그렇게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든다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WNBA 연봉수준보면 0%이겠지만)
kbl문제점..
선수들중 최고연봉에 가치가 있는 선수는 2-3명 밖에 안됨..
근데 각팀당 한명씩 7억+선수가 있음..
야구도 그렇지만 기본기가 없는 애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bq는 둘째치고 드리블 패스 기본기도 없으면서 스킬만 쓰면 최고인줄 앎..
마지막으로 심판의 게임 개입이 겁나 많음..
파울을 파울안불고 파울 아닌것에 파울 불리는게 너무많음..
보상판정을 하는것도 너무 많음..
결정적인 이유는 야구나 축구는 해외리그 진출해서 성공한 선수들이 있었고 농구는 없었음. 슈퍼스타가 없다는게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
계속 그시대 그 우물안에만 있어서 끌어올 인기도 진정한 팬이 아니라며 쳐냄 ㅋㅋ근데 인기 고민은 계속 해 ㅋㅋㅋㅋㅋㅋ
이말이 맞는게 90년대 고연전 이든 연고전 이든 대대적으로 많이들 보고 거기다가 동네 어딜가든 농구 를 엄청 했는데 이젠 농구 골대 없는 공원 및 초 중 고 학교 무지 많음 요즘 애들 키가 무지 작던데 암튼 농구도 인기좀 많아지길
국농은 진짜 인기가 워낙심각하게없으니 유사팬도 아쉬울지경이 되버렸음 막말로 누워서 핸드폰으로도 느바 전경기 시청할수있는 시대라.. 그나마 유사팬들 아니면진짜 아무도 안볼듯
세월이 흘렀지만 슬램덩크 마지막승부 농구대잔치 프로농구로 이어지는 시기의 농구인기는 야구랑 비슷하거나 살짝 우위였다고 생각함
결코 인기없던 리그는 아니었는데 그 인기를 유지못했지
농구는 스타성이랑 쇼맨십이 필요한 운동이기도 한데 너무 점수만 넣으려고 하는 문제도 있긴함. 각팀마다 스타플레이어가 있어야겟죠
Kbo는 무슨 수준 높아서 보나? 화제성 방송의 재미 등등 때문에 mlb보다 인기가 많은거임
재미만 주면 됨. 특히 농구라는 종목은 개인기량으로 엄청난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포텐셜이 있음.
일단nba랑kbl은 다른종목인걸 인정하고
외국선수 다 보내고 국농끼리해야됨
kbl 우승팀이 어딘지 트레이드 어떻게 됬는지 농구하는 사람들도 잘모름
질문하시는 분도 농구를 미친듯이 좋아하고 공부를 찐하게 수준을 높이시든가
전문가를 모셔서 싱도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팩트만 제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농구대잔치...실업팀 vs 대학팀.
우지원, 문경은, 서장훈, 김희철(?), 현주엽 등 젊음과 패기 vs 허동택 트리오 연륜, 노련미. 그리고 마지막 승부 장동건, 심은하 and 강백호 슬램덩크로 마무리. 인기야 말로 해서 뭐해....
개인적으로 프로스포츠로 되면서 대학팀 제외, 용병 들어오면서 외국인 독무대로 변질되면서 재미 반감. 이후로 계속 쭈욱 하락세로 바뀐 듯...
농구는피치컬과 탄력으로하는운동이지
축구랑야구랑은솔직히노력으로피치컬과탄력을이길수있어도농구는피치컬과탄력이되고노력을해아되 농구랑미식축구는진짜다르다
동양애들은힘은좋은데 문제는탄력이
너무안좋아
자유투랑 오픈 3점을 못하는데 무슨 진짜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키드 단선생 시절 kbl이 좋았다
국내리그에서만 골넣고 우와 포호하고 국외나가면 쩌리 정도인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나중에는 보지도 않음
팬층이 좋아지기엔 너무나 재미가 없어..
한국 아이돌 팬덤같은게 한국 농구에 많아지는건 마이너스긴함. 근데 이 팬덤도 문제지만 한국 kbl아재팬들이 제일 문제임. Nba 겉멋이라고 까내리고 kbl이 후진국 농구해도 찬양만함
진짜 선수들 슛안뜨고 훼이크만 치는거 꼴보기싫은데 몇몇팀들은 자신감있게 슛 올라가고 하는데 경기 재밋음 마인드셋 고쳐야함 선수던지 코칭스탭들이던지
근데 우리나라 kbl 잘함
사람들이 항상 실력으로 까는데 농구 그정도면 잘하는거임 단지
국제무대에서 뛰기에는 우리 포워드 센터들 피지컬이 아쉬움ㅠㅠㅠ
유럽애들은 2미터 애들이 포워드 보면서 존나 뛰어다니고 3점 ㅈㄴ 잘 넣더라 우리나라 2미터 넘는 애들중에 포워드 그렇게 보는애들이 거의 없는게 문제임
센터들도 너무 작고..
축구도 이강인 여자팬덤.......
난 캐스터해설이 문제라고 생각함
여농 영어해설만해도 ㅈㄴ 박진감 느껴지는 영상 유명함 슛골~~ 이런 톤 억양 80년대랑 바뀐거없다고 생각함
그냥 이현중 밖에 답이 없다. 이현중이 nba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 국뽕 때문에서라도 관심이 몰릴 테고 kbl은 이걸 잘 이용해야지.
위에 방법 제외하고는 kbl이 관심을 끌 소재가 하나도 없다.
일단 우리나라사람들은 NBA를더 좋아하는사람들이 더많은듯 비교하자면 MLB좋아하고 즐겨보는사람보다 KBO를 직관하고 즐겨보는사람 이많듯이...
KBO도 인기 잇을때 잘하자 음주 도박 이런저런 지랄들하지말고 실력 인성부터 키우자.
헛소리인게. 팬에는 진짜 가짜가 없음. 보통 망해가는 서브컬쳐 따위에서 진짜를 따지는데, 그것부터가 모순인걸 모름.
스포츠의 존재 가치는 결국 재미임. 기록이니 성적이니 다 개소리고 재미가 있어야 부흥이 일어남. 그 부흥이 진짜던 가짜던 절대적인 팬의 수에 기준할 수밖에 없는걸 인정 못하면, 어떤 스포츠던 그 리그는 폐지하는게 답임. 팬한테 사인해주면서 사인볼 팔지 말라는 소리랑 동급인 헛소리임.
그럼에도 진짜팬에 의존하고 싶다면, 징징대지 말고, 진짜팬들만 돈 모아서 그들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면 됨? 그게 스포츠인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적 수준을 따라갈 수 없는 피지컬의 한계. 인기가 있을 수가 없음.
우리나라 농구도 다득점 페이스 유도하면서 수비비중 낮추고 관중들 덩크 쾅쾅 찍는거 볼 수 있게 운동능력 위주로 선수들 뽑아야 한다. 언제까지 속공 때 레이업만 할거여.
진짜 농구 팬이 kbl을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