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빠진 동그라미 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 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너무 커서 울퉁 불퉁 이리 저리 헤매누나 저기 저기 소나무 밑 누워 자는 한 쪼가리 비틀 비틀 다가 가서 맞춰 보니 내 짝일세 얼싸 좋네 찾았구나 기쁨에찬 동그라미 지난 얘기 하려다가 아 입이 다쳐 말 못하니 동그라미 생각하네 이런것이 그렇구나 냇물가에 쭈구리고 슬퍼하던 동그라미 애써 찾은 한조각을 살그머니 내려 놓고 데굴 데굴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들을 때마다 심오 한 곡. 생의 엇갈림 또 다른 나를 찿게되는
인생사 새옹지마다
이노래가 이렇게슬픈노래줄 이제 네 나이 오십중반에 느꺼보네 ㅋ 아슬프다 만난한조각을 두고가는 동그라미가 난듯 😅
79삼락 산악회!
대학산악부원들 보고싶다.
후배들 빳따많이 맞었지.
미안하다. ❤
91년에 군대에서 연병장 계단에서
저녘놀 보면서 기타쳤는데. 엊그제
같네. 슬픈노래지요
학창시절... 오빠들이 불러서 알게 된 노래~~
참 오랫만이네요
반복되는 리듬이지만
삶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가사가 참 의미있게 느껴졌지요~
정겹네요~💕💕
오랜만에 이빠진 동그라미 노래 들으니 젊은 시절 풋풋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대단한 노래네요
저는 이노래나올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ㅎㅎ가사가 너무 좋네요 ㅎ
중학교때...깨달음을준노래..
이런것이그렸구나..
그깨달음은지금도..ing..
길 떠나네~~!!
한잔하고 일행들하고 헤어져 힘들고 괴로울때 노래방가서 혼자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부르는노래 이제야 가사노랫말을 조금은이해하는 곡 감사합니다
00
9xxx
대학시절에
노래 많이 했엇지요
막걸리 한잔하면서..
고2 때 참 많이 불렀지...... 그 시절 많이 그립다.
달맞이꽃 ❤❤❤❤❤❤❤❤
이노래가 이런줄 누가 알아나 나만몰랐네
그냥 그런줄... 고맙습니다 활주로
미국 동화작가가 쓴 얘기를
런어웨이가 삶의 교훈으로
알려주네요~
그시절엔 왜 이의미를 몰랐을까요~~~~
젊음이 영원할것 같아서 일까요
Runaway 는 도망자 runway 가 활주로.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이 곡 베이스 음 신경쓰며 잘 들어보세요~~
가슴에 계속 꽃힙니다
가사도 그렇고요~~
베이스 소리 좋지요
저도 이시절노래 악기연주 집중하며 자주들음 특이 젊음미소 중간간주연주 베이스 앰프기타 전자온간 연주들음 미차~전율이옵니다
@@바람-x9q 중학교때 처음 기타 배울때 대부분 활주로곡으로 배움여~어언 40년이 다 되가네요 ㅋ
@@바람-x9q저도 젊은미소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ㅎㅎ
난 써컨기타의 주법이 맘에 들어요..,
좋구나!
90년대 항공대 옆 초소서 경계섰어요 그때 짜장면두 배달8
추억의ㅡ그룹사운드ㅡ연합공연 ㅡ한번ㅡ하는거도 ㅡ
이가 빠져버녔다20 2.4.6에구야
인생 뭐있어 살다보면 디지기 아님살기조 노래좋습니다
떼굴떼굴
길떠나네 ~~~~
가사가 참 . . . 생각이. . .
이 형은 그 당시 활주로
중2때 이런 제기럴 45년이 순식간에 ... 덕수중 살아있니 ?
6,45,
246
거기두 육군 항공대
ㅋ
이 빠진 동그라미
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 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너무 커서 울퉁 불퉁
이리 저리 헤매누나
저기 저기 소나무 밑
누워 자는 한 쪼가리
비틀 비틀 다가 가서
맞춰 보니 내 짝일세
얼싸 좋네 찾았구나
기쁨에찬 동그라미
지난 얘기 하려다가
아 입이 다쳐 말 못하니
동그라미 생각하네
이런것이 그렇구나
냇물가에 쭈구리고
슬퍼하던 동그라미
애써 찾은 한조각을
살그머니 내려 놓고
데굴 데굴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 길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