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공립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와의 대화 그리고, 미국 교육에 대한 우리의 생각

오늘은 미국 교육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올려 봅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저희 딸아이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들어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평범한 중산층 미국 아이들이 다니는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고
저희의 교육 철학은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하자는 주의인데요~
물론 주변에는 사립학교나 차터스쿨에 보내는 분들, 사교육 시키는 분들도 많아요. 저희의 라이프가 미국에서의 삶을 대변할 수는 없으니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참고 정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Thank you for watching~~

[@user-sp7zh1fg7e]

29일에 미국 🇺🇸 뉴저지로 떠납니다. 저도 이렇게..
지내고 싶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

[@MASELA.T]

뉴저지는 한인이 많아서 더 살기 편하실 거에요~ 행복한 미국 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hyooon9504]

해외에서 공부를 하면 무조건 학업 스트레스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 차이는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서울대 후보로 생각하고 키우는 반면 해외에서는 소수의 부모만 자신의 자녀가 하버드 대학의 후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이들만을 놓고 이야기한다면 학업 스트레스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찌보면 선생이 써 주는 그럴듯한 문서가 아니라 실제로 예체능과 봉사 등을 해야만 하는 해외의 학생의 스트레스는 더 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bomyiwacho6671]

저희 가족도 7월에 샌안으로 가요. 남편도 늦은 나이에 UTSA에 공부하러 가거든요. 저희 둘째도 같은 학년이라 더 반갑네요. ^^ 샌안에는 차터스쿨도 많아서 학교 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일단 한인이 많다는 스톤오크 지역으로 가려고 생각 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학교가 있을까요?

[@MASELA.T]

오 반갑습니다~ 스톤오크 NEISD 내에 있는 학교들은 다 좋아요. School rating 점수 1-2점 차이는 중요하지 않고요~ 한국분들은 NEISD 에 있는 퍼블릭, 또는 차터스쿨 중에는 베이시스를 많이 보냅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bomyiwacho6671]

@@MASELA.T zillow와 redfin 으로 hardy oak 나 wilderness 쪽 집을 찾고 있었어요. 첫째는 중학생이라 lopez middle 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학구로요. 샌안에 가본적 없이 인터넷으로만 보려니 동네 분위기도 모르겠고 어렵네요 ^^;; 혹시 개인적으로 여쭙고 싶으면 어떻게 연락을 드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