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쩐지 마시모두띠 손이 많이 가서 판교 현백이나 여의도 IFC 가서 니트 많이 쓸어왔거든요. 요즘도 아내 손에 끌려와서 옷입으러 들어가는 분들이 좀 보이긴하지만? 내년 시즌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코스나, 자라, 아르켓에 비해서 니트는 정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요. 코스는 20만원 넘어가는 것도 있는 반면에 10만원 초반대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핏도 조금 붙거나 살짝 남는 정도라 다시 슬림해지는 요즘 트렌드에도 맞는 것 같아요. 올드머니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요즘 쇼핑 많이 하는 브랜드였는데 좋은 영상에서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11월에 묻는것도 좀 이상하지만… 그냥 아무런 디태일 없는 솔리드 컬러 린넨셔츠 중 밝은 톤의 색인데도 비침이 전혀 없는 고밀도의 제품은 없을까요? 셔츠는 마시모두띠나 띠어리가 몸에 딱 맞아서 구입하는데 두 브랜드 모두 너무 얇더라고요. 그나마 코스가 린넨이 좀 두껍던데 핏이 너무 캐주얼하고 컨템스러워서 기피합니다…
린넨은 한해살이풀 식물줄기에서 추출하기때문에 pure linen100%라면 불순물이 많습니다. 따라서 고밀도로 빡빡하게 편직을 하려하면 자꾸 끊어지고 어려운점이 많아요. 이게 말씀하신대로 밝은 컬러에서 비침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밝은 컬러 린넨의 경우는 비침을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한국 & 일본 브랜드를 이용한 가을 스타일링 [2024년 10월]](http://i.ytimg.com/vi/ennflvTBjZ0/mqdefault.jpg)
항상 기본에 충실한걸 우선 설명해주시는게 맘에 듭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저도 어쩐지 마시모두띠 손이 많이 가서 판교 현백이나 여의도 IFC 가서 니트 많이 쓸어왔거든요. 요즘도 아내 손에 끌려와서 옷입으러 들어가는 분들이 좀 보이긴하지만? 내년 시즌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코스나, 자라, 아르켓에 비해서 니트는 정말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요. 코스는 20만원 넘어가는 것도 있는 반면에 10만원 초반대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핏도 조금 붙거나 살짝 남는 정도라 다시 슬림해지는 요즘 트렌드에도 맞는 것 같아요. 올드머니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요즘 쇼핑 많이 하는 브랜드였는데 좋은 영상에서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아주 좋네요! 콰이엇 럭셔리라는 트렌드와 가장 가까운 SPA 입니다. 퀄리티도 좋기때문에 뭐 더 할 말이 없어요.
완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정성 느껴져서 좋넹
이제서야 확인하네요… 늦었지만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감상
11월에 묻는것도 좀 이상하지만… 그냥 아무런 디태일 없는 솔리드 컬러 린넨셔츠 중 밝은 톤의 색인데도 비침이 전혀 없는 고밀도의 제품은 없을까요? 셔츠는 마시모두띠나 띠어리가 몸에 딱 맞아서 구입하는데 두 브랜드 모두 너무 얇더라고요. 그나마 코스가 린넨이 좀 두껍던데 핏이 너무 캐주얼하고 컨템스러워서 기피합니다…
린넨은 한해살이풀 식물줄기에서 추출하기때문에 pure linen100%라면 불순물이 많습니다. 따라서 고밀도로 빡빡하게 편직을 하려하면 자꾸 끊어지고 어려운점이 많아요. 이게 말씀하신대로 밝은 컬러에서 비침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밝은 컬러 린넨의 경우는 비침을 그냥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마시모두띠가 아시안 사이즈에 대한 감만 생긴다면 COS만큼 잘나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