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딱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 Color: 기억의 강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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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2020.07.11 방송]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빌 건가요? 소원을 빌기 위한 아름다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건축이 만나 여러분에게 선물을 전합니다
Cocricot MOD 1.12.2 (출처 cocricot.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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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함께해요 #마인크래프트 #양띵크루
젠장 이나이먹고 내가 네모네모게임을 보며 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나랑 개똑같네 ... 자존심상하는데 개슬픔
@@지수-p1u 네모네모게임이 어디즘에나오나요
@@user-Calin ? 마크가 네모네모 게임이잖슴
치트키 오져
제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된 기억들에서 게임기 찾아준거는 자기가 찾아서 선물하고 싶었던거고 신문 배달도 검은 꽃들이 있었으니까 자기가 제인이 돕는걸 대신 배달하고 싶었던건가...? 진짜 너무 잘 만드셔서 눈물 한바가지 뽑아냈습니다...
맥스 강아지로써 이미지 나올때 신문사에 들어오는건 제인뿐인걸보면.. 제인이 신문배달을 했고 맥스가 그걸 대신해주고 싶었네요..
아 진짜 눈물 쏟게 하네... 왜 제인이 맥스한테 반말을 하고 형이라고 안부르는지 알아야했다.. 근데 맥스가 쩡이같아서.. 더 슬프다..
그거 말고도 1화에서 아빠가 맥스 앞에서 해고 되었다는 말을 하는데...
맥스가 알아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무심결에 한 말 같아요...
@@몽월-e7m 어머..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뭐지 1화 다시 보니까 제인이 맥스한테 형이라고도 했었네요..
연하 뒷북이지만 그건 왜곡된 기억이었어요..!
와 개소름 돋네..
맥스만 일러스트 안나온것도 그렇고
제인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갔던것도 그렇고
맥스만 방도없었던것도 그렇고..
다 맥스가 강아지여서 그랬던 거였네..
맥스넘 착하다..
넘슬프자너..영상 잘봤습니다..
바다 아... 자세히 보기 누르지 말 걸...
제인 주의 라는 말 보다는 제인 위주
@@다정-k7t 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인이 맥스보고 형이라고 하고 만약 맥스가 사람이 아니면 다리가 아플수도 없어요
헐...아니구나 미안해요
정말 그 애한테는 온통 나 뿐인데 그에 비해 정작 나는 내 삶에 더 집중하게 되고.. 진짜 너무 슬프고 생각치도 못한 스토리여서 저도 모르게 광광 울어버렸네요.. 편지에서 오열중 ㅠㅠㅠㅠ
로빈님 댓글 보고 또 울었어요ㅠㅠ
저두 광광 울었습니다ㅠㅠ
“맥스”라는 이름에서 떡밥을 줬던거였고 함께 같이 다녔던 점에서 떡밥을 줬고 ... 눈물을 콸콸콸 흘렸네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슬프네요 내용도 넘 탄탄하고 bgm도 너무 잔잔해서 좋고 건축물은 진짜 너무 예쁘고 우리 일러... (강일러? 아니아니) 아무튼 진짜 너무 예뻤어요.. (노래가 생각나네요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아무튼 진짜 잘 보고 갑니다ㅜㅜㅜㅠ
@@계정-h8c 맥스가 댕댕이였다는거는 눈치 1도 못챘어요..ㅠ
전 맥스 이름듣고 맥주생각 났는데..ㅋㅋ
아 노래 진이ㅠㅠㅠ 그 노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夏夢-v4q 아이앀ㅋㅋㅋ 감동 파괴하지마옄ㅋㅋ
계속 덤덤하게있다가 마지막에 터졌잖아ㅠㅠㅠ
인정ㅠㅠㅠ
나는 ‘맥스’ 라고 부르는 게 외국이라서 그런 줄 알았지.. 와 진짜 디테일하시구나 하면서 봤는데... 뒷통수를 물뿌리개로 때리시네...
처음에 맥스의 시간이 왜 제인기준으로 흘러갈까? 했는데..ㅠ 이래서 그런거였어ㅠㅠ 진짜 예전에 민들렌가 기억?? 그작품 이루로 또 날 울린작품이야ㅠㅠ
어....저 죄송한데.... 제생각엔 슬픈 내용이 맨마지막에 맥스의 선택만 슬픈데....또 슬픈게 뭐가 있죠.. ?제가 슬픔을 잘 못느껴서 죄송합니다
@@프악_91 가족을 위해 일하다 모두를 위해서 해고된 아빠, 제인은 모두를 위하려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만을 위하게 되고 결국....
참고로 강아지는 신경계와 뇌의 기능이 사람과 차이가 있어 사람처럼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수없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이과생이였습니다.
@@Seridya 어...제가 그냥 감정이 없는거 였습니다....(내 뇌가 개의 뇌보다도 안좋은건가.)
_JO_KER _ 저는 맥스에게 놓여진 모든 상황이 슬프고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선택도.함께찍은 가족사진도. 제인이 맥스에게 사과하는것도. 아버지의 직장을 잃고 점점 추락하는 상황도 슬펐고 그보다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과몰입해서 봐서 더 그래요 하핳
@@프악_91 못느끼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21:38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에게 닿지 못할 편지를 보내.
있잖아 너 어릴 때는 펑펑 울다가도
내가 토닥이면 뚝 그쳤잖아.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건 소용이 없더라.
이제는 그런 작은 위로로는 덮을 수 없는 슬픔인가봐.
하긴, 그때보다 훨씬 많이 자랐으니까.
자라난 키 만큼 고민도, 슬픔도 분명 많이 커졌겠지?
때로는 버거운 시련에 지쳐
다 놓아버리고 싶기도 했을거야.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있잖아, 그 캄캄하던 날들에도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어느새 이렇게 자라서,
더이상 잠투정 부리며 나를 찾지 않아도
너의 일들이 너무 바빠져서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봐도
너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했어.
네가 좋아서
너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네가 나를 잊는 이 순간이
가슴 시리게 아프지만
더이상 슬프지 않았으면 해서
마지막으로 힘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너를 떠나.
지난 일들은 잊고,
눈부시게 멋진 삶을 살아가길
행복을 줘서 고마워
안녕. 제인.
영상에서도 이거 읽으면서 엄청 울었는데 댓글 보면서 한번 더 울었네요 😭
@@nono-gk4dk 저도 이 영상 보러 올 때 마다 글로 한번 더 보려고 적었어요😭
영상 보면서 안 울다가 마지막 이 부분에서 진짜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ㅠ
다시 보는데 잘 참다가 많이 힘들었지? 이 부분에서 오열..
맥스가 사람이 아니란 걸 1화때부터 깨닫고 '반려동물이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내가 과연 감동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양띵님의 먹먹해지는 목소리에 눈가가 촉촉해진 저의 모습이 제가 몰입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듯해요. 비록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반려동물이 그들만의 별로 떠나가는 건 언제봐도 슬프네요. 좋은 스토리를 비롯한 아름다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아 저두요.. 첨부터 개같다는 느낌(욕아니예여ㅋㅋㅋ)이 너무 들어서 약간 저는 감동없이 추리게임하고 있었어요..ㅎ 대사 하나하나 점점 확신이 들어가서 감동이 덜하네요.. 첨부터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와ㅏ 저는 약간 맥스는 그냥 키우고 제인한테만 올인하는.. 약간 밀어주기 그런건 줄 알았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서 아!! 맥스는 딸이구나!!! 하고 헛짚고 뿌듯해했네요 아이고 아이고
저는.. 1화 끝? 2화초반?에 느낌 받았는데... 빠르시네요.. 와.. 눈물콧물 짜버렸네요...
저도 뭔가 맥스가 부모님이 제인은 신경쓰는게 보이는데 맥스는 없는 사람처럼 대해서 제인한테만 보이는 수호천사 같은건가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반려동물인거 알았던거 같아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양띵님 편지 읽는 부분에서 눈물 광광 흘렀어요
와....ㅠㅠㅠ 저 진짜 안우는사람인데 마지막에 가족사진보고 개였다는걸 보고 갑자기 울어버렸어요ㅠㅠ 진짜 왠만한 슬픈컨텐츠보고 운적 한번도없는데 개를키우는사람으로써 제일걱정되는 일이 너무 공감되면서 참을려는 시간도없이 그냥 눈물이나와서 당황했어요ㅠㅠ 진짜 마크로 울리기쉽지않은데...
18:41 국룰.. 항상 침묵하며 시선을 맞춤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그렇고 여전해서 좋앜ㅋ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눈물 공격 받아서 울렀어요.... ㅠ 이러는ㄱ어딨어
"안나"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죽을나이가.. 한참 지났는데도.. 불과하고...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옛날엔.. 시크하고 도도한.. 고양이였는데.. 요즘엔.. 애교를.. 부르더라고요..ㅎ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을 많이 더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ㅠ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슬픈..이야기네요..ㅠ
고양이가 어느날부터 애교를 부린다면 무지개다리를 건널 일이 얼마남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키우시는 고양이와 본인을 위해 끝까지 행복하게 키워주세요. 응원합니다.
아 진짜ㅠ 어떻게 기억이 들어간 컨텐츠는 다 이렇게 띵작이냐ㅠ 이거 썸네일 2만 명을 울린 이야기가 아니가 173만명을 울린 이야기임ㅠㅜ
감동 탈출맵 챙겨보는 저로선 이런 탈출맵 너무 좋습니다..ㅠㅠ 몇번을 봐도 계속 감동받는다구요ㅠㅠ 진짜 지금도 내 옆에 소중한 생명이 있다는게 고마워져요..ㅜㅜ
반려동물과 한번도 살아본 적 없는데도 보면서 눈물콧물 다 나와버렸네요..정말 몰입도도 장난이아닌데 마지막 편지가 진짜 너무 슬퍼서 한참을 돌려보면서 울었습니다..
처음에 약간 눈치를 챘는데
울기싫어서 참다가
2편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와버렸네여
반료동물이 행복을주는것이 소중한데우잉 ㅠㅠ
양띵님 서냉님 다주님 이런 슬픈컨탠츠를
하실때 감성이 풍부한 3D 맴버다주님 양띵님 서냉님 화이팅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보니까 사람들이 휴지 한 통 썼다길래 뭐 얼마나 슬프다고 오바하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반려동물이라는 치트키를 쓰시면 눈물이 없는 저도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잖아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습니다... 맥스 다음생에는 제인의 형으로 태어나서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
이 새벽에 눈물을 이렇게 쏟아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스토리가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예상을 전혀 못했었는데 가족 사진보자마자 눈물이....... 가슴이 먹먹해져요... 제인에게 전하지 못할 편지 부분은 또 진짜..... 눈물도둑들 정말루........
그 수로 출구에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자는건가? 할때 어 말을 못하는건가 혹시 강아지인가 싶었는데 진짜 그랬네요ㅠㅠ
스토리 진짜.. 이 좋은 스토리를 마음 간지럽히는 글로 풀어놓으신 분 누구에요... 필력에 감탄하고 울었네.. 8-8
연출도 건축도 일러스트도 뭐 하나 빠진 거 없고 음악 때문에 더 운 것도 있어요 진짜 대박 건물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신경 쓰시고..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는데 진짜 퀄리티가.. 설마 울까 했는데 그냥 울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반려동물 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정말 설마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명확히 드러난 순간부터 진짜 눈물이 안 나오려야 안 나올 수 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 반려동물에 대한 로망이 많은데 이로써 더욱 커졌네요. ㅠ... 제인이 학업에 대한 억압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 너무 공감이 되어 짠했는데 강아지였다는 사실에 한 번 더 터졌는데 마지막에 맥스가 소원 빌 때 제인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소원 빌 줄 알았는데 자신의 존재를 기억 속에서 없애달라니요 ㅠㅠㅠ. 아아... 정말 맥스 너무 슬픈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제작해주신 제작팀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며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신 3D크루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적실 줄 몰랐어요 .. 중간에서 울컥하고 편지에서 눈물 쏟았네요 ㅠㅠㅠㅠㅠ..
ㅜㅜ 처음엔..너무 사이좋은 가족 이야긴줄알았는데..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ㅜ 계속 울었네요..저희 집에도 항상 힘이되는 우리 애기들 두마리가있어..더 슬프네요..ㅜㅜ 일어나자마자 학원갈때마다..항상 사랑하디고 시랑했다고 말해주어야 할것같네요..ㅜㅜ 작은 생명이 있는 사람으로써 더 마음이 아프네요..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늘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파이팅..
강아지였던거 전혀 예상 못했는데 사진 찍은 거 보고 저 완전 깜짝놀라고 그때부터 펑펑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나는 내가 안울줄 알았는데.. 이런 감동컨텐츠 보면 보통 다들 울었다는거에서 나 안울었거든. 근데 이걸 울리네. 하 진짜 눈물도둑님들 너무하네 다음컨텐츠 안가져오면 혼낼거야 ㅠㅠ
1화 때엔 눈치채지 못했지만 2회 때 아아 어쩌면 강아지 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반려동물이 아니라 그냥 왠지 모르게 강아지라고 느껴졌는데 다리가 아프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더욱 강아지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들어맞았을 때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ㅠ 저도 어렸을 적,초롱이라는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하늘나라로 갔었어요. 제가 기관지랑 코가 안좋아서 기관지염 , 비염 둘 다 가지고 있었지만 초롱이는 짖지도 않고 항상 다녀오면 꼬리를 흔들면서 저를 반겼었어요. 정말 순하고 착하고 목욕도 잘 해주고 병원가는것도 미용도 저와 가족과 함께했을 때 정말 씩씩하던 초롱이 , 처음 봤을때부터 변도 잘 가리고 밥도 잘먹고 초롱이가 제일 좋아하던 누르면 뽁뽁 소리나는 개구리 인형이 아직도 제 침대맡에 있어요
초롱아 잘 지내?? 너는 내게 있어 가장소중한 내 친구이자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고 넌 나의 세계야 난 요즘도 가끔 너의 꿈을 꿔 강아지카페에 가면 너랑 닮은 말티즈들이 제일 눈에 띄고 정이가고 마음 한 켠으론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질것만 같아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거든 ㅠㅠ 좋아하는 산책이랑 밥도 더 많이 챙겨주고 더 놀아줄걸 하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 들어
초롱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짜 개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슬퍼 진짜 ㅠㅠㅠ 맥스가 강아지다?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로 와.. 진짜 인쇄실에 딱 가족사진보고 그때부터 눈물 터졌어요 .. 너무너무 명작이에요 하.. 이렇게 울면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조금 빠져나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무슨 내가 맥스인것처럼 펑펑 울었네 ..
17:17 부터 슬퍼서 결국 눈물 흘렸네요.. 사진보고 찡..?하게 울컥하고.. 화면이 검정으로 바뀌면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떠올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트키 너무했어 ㅜㅜㅜㅜㅜㅜ
제인 처음 태어났을때 가장 아끼는 담요 준것도 넘나 눈물 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울었다 ㅜㅜㅜㅜ
진짜 나도 주책이다....
마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건 내 역사상 처음인데 치트키가 너무했다.... 썸넬보면서 난 아닐걸 했는데 편지에서 눈물왈칵ㅜㅜㅜㅜ
우리 첫째를 처음 키우던 그 때, 나는 중학교 1학년이었고 내 사춘기를 그 아이와 함께 보냈다
그 뒤로 둘째, 셋째를 함께 키우기 시작했지만 내가 고등학생이 되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면 현관 앞에서 하루종일 날 기다리던 우리 야옹이들을 뒤로하고 피곤하다는 말과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성인이 된 지금은 따로 사느라고 함께하지 못하는데 없으면 못 살 것 같더니 사람이 이렇게 무섭다 잘만 살아지는 내 모습이 너무나 미웠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주 보러 가지도 못했다... 불안했던 10대의 내 옆에서 항상 나만 봐주던 내 아가들 내가 해준것도 많이 없는데 너무너무 사랑해 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집 나갔다가 들어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반겨주는 작은 존재가 있길 바라고 사랑해줄 자신이 충분히 있지만,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가족이 될 용기가 없어요 아마도 시간이 흘러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따뜻한 기억이 될수 있겠지만 그 과정들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 펑펑울다가 그냥 이런 생각에 빠졌어요. 머장님이랑 크류분들 완전 최고!
23:37 진짜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픈지 7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저는 맥스가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펑펑...
마지막 독백 치트키자나ㅠㅠㅠㅠㅠ 예상 다 했는데 역시 슬픈건 슬픈거야ㅠㅠ
아.. 정말.. 펑펑 울었네요... 노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더욱.. 감정이입이 되버렸어요
마지막에 다주님때문에 나오던 눈물 들어갔다 내 감동물어내
저도 내가 과연 울까? 라는 심정으로 봤는데 역시나 너무 슬펐어요 ㅜㅜ
앍... 기억시리즈 보면서도 그냥 울컥 하고 말았었는데.. 진짜 이번건 오열하면서 봤다....
안그래도 우리집 강아지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요즘 자주 아프고 걱정 많은데 진짜 이렇게 사람을 울려버리시네 너무행
그리고 26:02 다주님말 30000번 공감합니다 어떻게 자기를 잊으라할수있어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진짜 원래 눈물만 흘리고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편지에서..ㅠ
진짜..ㅠㅠ 화면도 못 볼 정도로 눈 감고 펑펑 울었어요..
맨날 내가 못 해준게 생각나고 미안해서..ㅠㅠㅠ 댓글 쓰는데 지금도 울고있어요..ㅠㅠ 진짜 너무 잘 만드셨고,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진짜 치트키다이건 ㅠㅠ. .. 신문부터 눈치까고 눈물질질짜면서봤는데 정말여운이남네요 진짜..진짜 눈물나요
반려동물이란걸 너무 빨리느껴서 안 울꺼 같았는데 편지 때 넘 울엇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띵님 목소리 하 ㅠㅜㅠ
실제로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 보낸 경험도 있고, 현재는 또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눈물만 흘렸네요.
우리에게 그들은 삶의 일부겠지만,
그들은 우리가 삶의 전부에요.
모두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않길 바래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기억의 강 보면서 강아지와 함께한 시간이 떠올랐는데 돌아보면 제가 못해준 게 많은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눈물 한 바가지 쏟았어요ㅠㅠ
(앞으로 누나가 더 잘할게 초코야 사랑해)
보면서 각자가 다른 생각을 했을 듯, 저는 애틋한 반려동물을 잃은 기억은 비록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경험을 해봐서 다른의미로 추억하고 떠올리며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ㅎㅎ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신 TMI팀분들과 참여하고 영상으로 남겨주시는 양띵 티비 크루분들 고맙슴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옆에 코코랑 침대에서 보고 있었는데 감정이입 너무해서 진짜 눈물 펑펑 흘렸습니다..ㅠㅠ 이거 보고 저희 코코한테 사랑해 엄청 많이 말했내요 정말 잘 봤습니다ㅠㅠ
계속 안 울고 있다가 편지에서 쏟아졌다 ㅜㅜㅜ 진짜 치트키 쓰셨네..
생방보면서도 울었는데 또 터졌어ㅠㅠ
썸네일부터 이미 감동적이지만 제 상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도 슬퍼요ㅜㅜ
아 진짜 치트키 그냥 반려동물 얘기만 나오면 눈물 좌르륵인데.. 진짜.. 너무해욧 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편지 읽고나서 나오는 잔잔한 피아노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
이 내용이 제 이야기 같아서 더 슬펐던것같아요..몇달전에 강아지가 다리에 생긴 종양 때문에 뇌수막염으로 죽었는데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강아지였는데 제가 울면 옆에서 있어주고 정말 착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이 상황과 너무 닮아서 펑펑 울었네요..
울면 얼마나 울겠어... 했는데 그냥 롬곡옾높 눈물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스토리작가님 너무해요..
마지막에 편지읽을때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살짝 반전스토리 같아요 ... 강아지 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
한달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콩이가 생각나서 울었네요.. 너무 보고싶다 콩아
제작자 방 들어가기 직전에 읽었던 마지막 편지를 보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강아지가 7살 때 나한테 와서 나랑 같이 있을 시간이 적은데 반려견한테 무관심해서 너무 미안하고 산책 가는 것도 귀찮아했던걸 반성하게 된 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고 계속 내 곁에 있어주면 좋을 텐데..
정말 울까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13:13 이 돼서야 정체를 알게되고 소름이...
15:15 양띵님 목소리에 배로 눈물이 쾅....
다 보고 나서 1편부터 다시보는데
똑같은 부분에서 눈물 쾅....
23:03 이렇게 너를 떠나...
가족사진에서 사라졌어....
진짜 사진찍는거 스토리 보기 전까지도 무덤덤했는데 와...강아지 사진보고 영상 바로나온거 첫장면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나옴...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감동이고 사랑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많이 운거같아요... 반판소매가 젖을정도로 쉬는날 연결해서 보려고 참았는데 잘한거같아요 진짜 아침부터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진짜 내가 스토리 이해 못하나ㅠㅠ했는데 마지막에 모든거 다 이해되고 눈물 펑터지는데ㅠ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ㅠㅠ
이런컨텐츠 너무좋아요ㅠㅠ앞으로 더 만들어서 플레이 해주세요ㅠㅠ만들어주신 분들..플레이 해주신 양띵크루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맥스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사람이름보다는 강아지 이름 같다곤 생각했는데 형이라길래 아무 의심없었고, 제인이 반말하는것도 외국이라 그런가 싶었네요... 교묘하게 진짜 알아차리지 못하게 잘 하신거같아요ㅠㅠ 반려견 키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ㅜ 기쁨아 사랑해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닿고 슬프네요.. 이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이 부디 좋은 곳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ㅠㅠㅠㅠㅠ 댓글에 생방 보면서 눈물 쏟았다는 말 보고 얼마나 슬프길래,,? 하고 궁금했는데 2편 초반부 지나서 맥스가 강아지였다는거 알게 됐을 때 부터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저는 항상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을 뿐이지 강아지 입장에서 한번도 삶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얘네한텐 정말 우리가 전부구나, 우리의 작은 사랑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 진짜 제작팀분들 너무 감사하구 양띵님께도 너무 감사해욧,, 꽤 오랜 시간 동안 양띵님 방송을 쭉 챙겨봤었는데 울고 웃으며 저도 많이 컸던 것 같습니다.. 💦💗 밀크야 사랑해ㅠㅠㅠㅠㅠ 👩🏻💗🐶
저 진짜 눈물 안날거라 생각했는데 새벽이라 소리도 못지르고 개울음...ㅜㅠ
23:40 이부분에서 진짜 막타먹었어요.. 새벽에 몰폰하다가 입에 주먹물고선 옆에 저희집 야옹이 껴안고 꺼이꺼이울었네요ㅠㅠ 진짜 너무슬퍼요
이새벽에 무슨 난리야ㅜㅜㅜㅜㅜ 처음에는 내가 진짜울까? 안울거같은데 하면서 보는데 마지막에 탁 터져서 이새벽에 펑펑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퀄리티도 스토리도 눈물도 다잡은 컨텐츠라고생각합니다 재밌었습니다ㅜㅜㅜㅜ
마지막에 맥스가 제인에게 쓴 편지를 읽을때 작년에 먼저 강아지별로 떠난 우리 앵두도 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보고싶어 펑펑울었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앵두야 보고싶다
가족사진 본 순간부터 겁나 울었네요 진짜.
나이가 들면서, 우는 법을 잊고 살았었는데..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진짜... 작은 생명들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는 것 같아요... 그만큼 소중하고 가녀린 생명들...
억ㅠㅠ 눈물찔끔하고있는데 갑자기 우리 아깽이가 옆에 와서 부비적대요ㅠ 사랑해 까망아ㅠㅠ
ㅜㅜㅜㅜㅜ 원래 하나도 안슬펐다가 맥스가 강아지로 나오는 부분에서 쏟았다... 강아지 나오는 영상 무조건 우는데 ㅠㅠㅠㅠ
이런 맥스의 편지에서 울어버렸어요 내가 울까? 절대 안 울겠지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터졌네요 이 나이 먹고 울다니.. 아직도 제 곁에 있는 우리 강아지 별이와 먼저 가버렸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는 꽁꽁아!🥶 사랑해 언제나
와 진짜 뿌에에에엥 울었다 진짜 키우지는 않지만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병원부터 끝까지 계속 울었네.....
설마 그렇게 슬프겠어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네요 처음에는 조금씩 한방울만 흘렸는데 진짜 마지막 편지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아름다운 스토리와 결말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 해본다면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뭔지 모르게 제 강아지가 생각나서 더 많이 슬프고 울었던거 같아요 아빠가 혼날 때도 뭔지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말이 많은거 같지만 제 강아지는 밖에서 키워요. (아파트가 아니여서) 처음에는 집이랑 연결 돼어있는? 거기서 키웠는데 똥냄새가 너무 많이난다고 부모님이 밖에서 키우자고 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정말 학교 다녀오면 가장먼저 반기고 제가 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날 수록 학교를 다녀와도 개가 반겨도 이제 그냥 집에 들어가고 항상 뭔가 맘에 걸렸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강아지한테 애정표현 많이하고 학교 돌아와서 매일 사랑한다고 해줘야 겠네요.. 아뮤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마크 탈출맵이 감동이여도 잘 울지 않는데 이거 보고 처음 울었어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아 마지막으로 편지내용들이 다 와닿고 그래서 더 감동이였네요.. 저 컨텐츠 만드신 분들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이거보고 제가 유치원때 키웠었던 제 똘똘이가 기억이나서 새벽에 엄청 울었네요
똘똘아 잘지내고있지? 보고싶어 나인제 벌써 고등학생이야 너 키웠을때가 분명 엇그제 인거같은데 시간참 빠르지? 그쪽에서도 잘지내길바래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해 똘똘아 사랑해
진짜로 너무나 감동적인 스토리네요ㅜㅜ
진짜루.. 슬픈이야기라서 눈물이 글썽글썽
구니까요.. 진짜루 감동적인 스토리인 것가타뇨..
@@키키-f4g 맞아요!! 생방때도 울었는데 지금 또 보니까 눈물이 나오네요
10:13
...ㅠㅜ 아냐... 네 덕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거야....ㅠㅠㅠ... 진짜 마음아프다...ㅠ ㅠㅠㅜ... 사춘기 때는 대부분 부모님과 대화할 때, 싸우는 일이 잦아져서 대화를 안하고, 피하게 되는데 이런 여린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다...여유가 없다... ㅠㅠㅜ...아우..어뜩해..ㅠㅜㅡㅠ.....
+)아ㅠㅠㅠ.... 일기장 봤어....ㅠ...ㅠㅠㅜ 부모님 정말...대단하고 좋은 사람들이야...ㅠㅠㅠ
아... 사실 이름이 맥스인거랑 뭔가 대화 맥락에서 애완동물인가 생각하다 게임기랑 신문배달에서 접었은데..ㅠㅜ으...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ㅜㅡㅜ 강아지는 주인한테 진짜 헌신적이다..ㅠㅜ 항상 잃은 후에 받은 것들을 깨달아서 잘 사랑해줘야 하는데... 다 너무 인생이고.. 음..음..ㅠㅜㅋㅎㄱ..ㅡㅜ.. 어떡해...ㅠㅠㅜ...기억 하나하나 강에 던져 보내는게 왜이리 아쉬울까... 펹ㅣ...편지ㅠㅠㅠ....좀 나쁘라고...ㅠㅜ 왜 그렇게..ㅠㅜ 착해...ㅠㅠㅠㅜ... 아 화장 지워지는데..ㅠㅋㅋㅋㅋㅜㅠ
진짜 너무 슬펐어요.........진짜 반려견 키우시는분들은 무조건 눈물날듯 ㅠㅠㅠㅠㅠㅠㅠㅠ
10분전 : 내가 과연 울까?
지금 : 주르륵
얼마나 슬프겠어 생각했다가 큰코다쳤네...겁나 울고갑니다..
와.... 진짜 처음엔 안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ㅠㅠㅠㅠㅠ 겁나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흑....
내가 과연 울까 했는데 제가 살짝 뭐랄까 남이 울면 울고 웃으면 웃고 이런게 약간 있어서 그런지 양띵님 울먹일 때 하 진짜 속 울렁...? 거리면서 눈물 펑펑 쏟아써여...
그래서 제인이 맥스한테 형이라고 안 한거구나ㅜㅠ 보면서 뭐지 왜 형이라 안 하지..? 했는데 복선이었구나ㅠㅠㅠ
이거 보면서 진짜 오열 했어요.. 저는 이런 감동 탈출맵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청 과몰입 하면서 봤습니다ㅠㅠㅠ 엉엉
양띵님, 다주님, 서넹님 말처럼 갈수록 정말 죽음이라는 엔딩을 볼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맥스에게 형이라고 하던 제인이 맥스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의구심이 들었어요. 왜 형이 아니라 맥스라고 부르는 건지.. 과몰입 조금 추가해서 거기서 알아챘어야 했는데 괜히 맥스를 알아보지 못해 제가 다 미안한 느낌.. 울 거 같긴 했는데 정말 울어버렸네요..ㅠ 제인이 맥스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여전히 사춘기인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아 몰입도가 더욱 높았던 거 같네요. 마지막 제작자분들의 말이 너무 와닿는데 요즘 들어 제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온 기억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와닿았고, 제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겨주는 그런 컨텐츠였던 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해주신 양띵, 다주, 서넹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이걸 이제라도 봐서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고
반려동물이란걸 예상을 아예 못해서 그런지 가족사진때부터 눈물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에서 너무 슬펐네요.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생을 포기하고 자기만 기억하는 그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아지 인형껴안고 계속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편지 읽는 부분..?에서 진짜 펑펑펑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진짜 너무 감동적 이었어요ㅠㅠ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울수밖에 없는 컨텐츠...넘 늦게 봤네요..ㅠ
반려동물을 안 기르고 있는데도.. 훗날에 키울걸 생각하니 눈물이 낫어요ㅠㅠ 너무 슬프네여ㅠㅠㅠ
아... 아침부터 질질 짜고 있어요..
너무 울어서 머리아픔ㅋㅋㅋㅋㅋ
보면서 내가 울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러면 울 수 밖에 없네요... 퀄릭티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은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진짜 마지막에 울었어요ㅠㅠ 진짜 잘 안 우는 편인데 이런 스토리면 눈물이 콸콸콸 쏟아지네요
눈물나는데 글읽는 모습 멋지다 양띵
이 영상을 보고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반려동물을 키운 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어땠을까? 지금은 살짝살짝 눈물 흘렸지만 제가 만약 반려동물을 키웠다면 편지부분에서 엄청 울었을거 같아요. 눈앞에 있는 내 반려동물을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줬을거 같아요. 매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반려동물을 책임지고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다시 깨닿고 갑니다.
양띵티비보면서 이렇게 슬프게 엉엉 울어본적이 없어요ㅠ더군다나 동물 관련된 슬픈이야기는 1초만에 눈물 뽑거든요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눈물이 흘려요.. 근데 그 가족사진 찍기 전까지 곧 스토리 끝나가는데 눈물 안 나는데..?요러고 있었어요 개인줄 전혀 몰라서!! 개 아니었으면 눈물 안났을텐데..ㅎㅎ저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라 더 과몰입 했어요ㅠ저도 어렸을때부터 강아지와 같이 성장해온터라 진짜루 과몰입해버렸네요 컨텐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보니까 눈물이 너무 났네요ㅠㅠ 특히 저는 학생인지라 더욱 감정이입이 됐어요ㅠㅠ 진짜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다 참았는데 편지 부분에서 오열해요...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려견이 있어서 더 감정이입해서 봤는데 정말 처음으로 엄청 많이 눈물, 콧물 쏟았어요.. 진짜 다시 한번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너무 슬프지만 너무 좋았어요!! ㅠㅜㅠ
이 영상 보고 예전에 제가 키웠던 죽은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진짜 스토리 짜주신분 정말 작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진짜 너무슬퍼서 눈물 막뽑았내요 ㅠㅠㅠ 강아지라니..너무반전이고 스토리미쳤어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