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님이 슬라임을 하면 핸드폰을 덜해서 악플을 안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눈을 감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편견에 사로잡혀 사실을 왜곡해서 띵님을 비난하기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고해서 벌 받게 하고, 그 말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사람들이 자신들이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재미삼아 던지는 비난과 악플들이 실제로 다른 사람들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양띵님 화이팅하세요.
2번째 이야기.. 정말 마음에 걸리는 스토리입니다. 몸이 약해서 많이 아파서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가 돈이 없었는데 하필 하고싶은 일이 그림그리는 것이었어요. 링겔맞으면서 산소호흡기끼고 중환자실에 있으면서도 그림그리고 있으면 아파서 무기력해지는 것이 적어지고 즐거웠었거든요. 돈이 없어서 꿈을 포기 했다가 엄마랑 상의하고 고등학교 와서 다시 그림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자주 아프고 입원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하고싶은 일 하시길 바래요
두번째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스토리 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나와 비슷한 상황의 이야기를 3인칭에서 바라보니 오묘해지네요. 저는 취업을 앞당기기 위해 원치않는 학과에 왔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그 학과에 가는건 최선의 선택이였습니다. 괜찮다고 밝게 지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요. 영상을 보고 조금 놀랬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것도 작곡이거든요. 학과 공부와 작곡 공부를 병행하기엔 여러가지로 너무나도 힘들어요. 매번 계속 망설였는데, 이번에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작곡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싶다고 말씀드릴려고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6년째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대학에서도 밥먹으면서 항상 양띵님 영상을 봐요ㅎㅎㅎㅎㅎ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간호사가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초3때부터 양띵님을 봐왔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형편이 좋지 않아 넉넉히 살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다 해주시는데요 그거 때문에 부모님끼리도 사이가 안 좋으셔서 중딩 때 조금 삐뚤어졌고 고등학고 오면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꿈을 정하고 공부를 시잗했습니다 이거보고 눈물이 괜히 나려하네요... 간호사라는 직업 하고싶긴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도전하는 것도 이유거든요. 이유는 부모님을 보고 자랐고 형편이 좋지 않아서얼른 돈을 벌어 호강시켜드리고싶더라구요 . 딱히 하고싶은건 없지만.. 그냥 저랑비슷하네요 .세상은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공부하기ㅜ너무ㅜ힘드네요. 입시생 모두 힘냄시다 그리거 부모님 약한 환경애서 모자른 것 없이 키워주셔 감사합니다.. 간호사가 진짜 하거싶은 직업잉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네요..
이번편은 너무 저의 얘기와 비슷해서 더 몰입해서 보게되었어요 . 저는 지금 고2로 어렸을때부터 음악이 제 꿈이였어요 . 아버지는 분노조절을 잘하지못하셨고 결국 제가 중3일때 이혼을 하셨죠 . 그 후 저는 제꿈을 접었어요 . 아버지는 양육비를 안주셨고 엄마는 일을 할수있는 시간도 얼마남지않았고 월급도 적었거든요 . 그래서 저는 제꿈을 접고 무슨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해요 . 동생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게해주고싶어서요 . 정말 이 편을 보면서 제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
안 좋은 소리들 때문에 힘드셨다는 게 느껴져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얼굴 안 보고 말하는 인터넷 상이라 위로를 잘 건네지 못해 조금 슬프기도 해요 여태 제가 봐 온 양띵 님, 이전에 양지영 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안 좋은 소리가 있다면 좋은 소리도 있다는 걸 알아 주세요
다주님 정말 멋진 컨텐츠 인것 같네요 마음이 힘든일도 많았고 정말 이상한 생각까지 해본적도 있고 여러생각을 하는데 이때까지 많이 참았고 나 라는생각을 않하고 살었는데 좀 도움이 된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고 멋지고 예쁜 양띵크루를 정말 사랑하고요!! 이번 컨텐츠는 진짜 마음에 와 닿는 컨텐츠 인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는 학생인데, 운동이 제 길이 아닌 것 같고 몸도 점점 망가지는 거 같아서 부모님과 코치님들에게 몇 번이나 말씀 드렸어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다 너만 아니라고 한다. 조금만 참으면 분명 좋은 일이 올텐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냐, 조금만 참아라. 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 적부터 취미 활동을 많이 해 왔어요. 미술도 해왔고 피아노도 쳤지만 미술을 할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피아니스트를 할 정도로 피아노를 잘 치는 것도 아니였어요. 근데 양띵 님 말씀처럼 취미 활동을 할 때에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즐거웠던 거 같아요.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정말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두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정말 제 인생에 첫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꼭 말씀 드려보세요.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기 자식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인데 굳이 반대하는 부모님은 몇 안 계실거예요. 그리고 다주 님과 다주 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을 강하게 말씀 드려 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정말 수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 3편까지 다 보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많이 보고 싶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오랜만에 양띵님 유튜브에서 탈출맵이 보이길래 들어왔다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근데 꿈만 거창하고 그에 대한 노력은 하나도 하지 않았죠. 공부를 아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위 사람들한테는 말만 거창하게 "나 할 수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늘어놓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의대에 갈 성적이 도저히 안 돼서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목표가 낮아졌어도 절대 쉬운 목표는 아닌데 여전히 노력을 안 합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공부가 안 돼요. 의지가 부족한 탓이겠죠. 살면서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잘했던 게 공부라서 그냥 공부의 길을 선택했구요. 집안 사정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고집을 부려서 고3인주제에 아이돌콘서트에 가고 독서실에 가서 공부는 안 하고 잠만 자고 휴대폰만 매만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고치고 싶은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걸까요? 그냥 현실감이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도 이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ㅋㅋ뭐라는 건지...) 새벽이라 그런가 감성폭발하네요ㅋㅋ어디에 털어놓을 곳은 없고 익명성 보장되는 유튜브에 글 남깁니다. 간호학과 가고 싶어요. 제발 제 자신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양띵님도 비제이,스트리머 생활이 되게 힘드셨을텐데 처음에 아프리카 시작인가?? 아무튼 처음에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으셨을텐데... 아무튼 노력을 해서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오셨지만요.. 지금 고3인 저한테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하루하루를 기계같이 살아오고 있고요 저도 원래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인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힘든 거라서요.. 아무튼 전 지금 대학 입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난 정말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정말 위로가 되네요 ㅠㅠ
이번꺼 보고 너무 울었어요. 고시원, 시험, 너무 가까운 이야깁니다. 꿈이 있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현실은 하나의 꿈을 시도조차 하기 힘들더라고요. 가족이랑 집안환경도 생각해야하고 돈도 시간도 내편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은 금방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내 지금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성적에 맞춰 전공이랑 대학 와보니 너무 힘들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불면증도 걸렸고 매일 밤, 새벽마다 울고 싶어지고 목구멍이 턱턱막혀서 숨쉬기 힘들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으로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고 어른들은 아무리 말해도 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화를 내거나 다 아는 답을 주길래 이야기를 포기했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되고 안쓰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특히 내용중에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상상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위로가 된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원래 영상만 보구 댓글 안다는데 처음으로 남기고싶어서 남겨요. 슬라임이 마냥 취미이신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으로 슬라임이 좋아지셨다는걸 알고 맘이 좋지않았어요ㅠㅠ 세상에는 버릴말과 담을말이 존재하지만 그걸 현명하게 구분할줄 알아야 내 삶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상처받지 않아도 되는 버릴말을 껴안고 너무 상처받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막 성인되고나서 느꼈던걸 띵님이 말해주셔서 공감도 가고 어린 학생들도 이 영상 많이 볼텐데 나중에 아무것도 모른채로 사회로 나가서 뒤늦게 알게되면 아픔이 더 크니까 성인이 되기 전에 미리 알면 좋을거같다 생각했는데 띵님 컨텐츠를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될테니 뿌듯하네요! 지금도 충분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겟어요~💕
다주파 분들과 다주님의 탈출맵 컨텐츠들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고퀄리티의 맵의 조화도 좋지만 이 탈출맵을 진행하는 양띵님의 연기실력이 굉장히 늘어서 보는데 굉장히 몰입이 되고 편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시는 실력은 늘 좋았으니 말도 필요없고 저번에 이별이라는 컨텐츠를 할 때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유품정리사라는 컨텐츠의 양띵님 나레이션은 정말 몰입을 잘하게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양띵님 그리고 다주님, 다주파분들
1편2편 보면서 진짜 슬프고 감정몰입하게 되는거까지만 느끼고 눈물은 안났는데 양띵님이 하고싶은건 해야한다고 그리고.. 슬라임을 만지면 폰을 안만지게 되는데 그럼 나에 대한 좋은말 안좋은말을 안찾아보게된다고 .. 그렇게 목소리가 떨리실때 갑자기 눈물이 나왔네요 저는 취업을 목표로 여상에 들어왔는데 엄마는 대학을 목표로 하라 하고, 하고싶은건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아무목표없이 친구따라 무작정 학원가서 배우고 자격증따고 .. 그래서 나는 하고싶은건 있는데 이런 목표없이 누군가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만 하는것 같아서 또 눈물이났네요 정말 힘든일은 무수히많지만 이겨내라고 생각하면서도 ㅎ.. 마인크래프트로 이런 감동은 기억후에 처음이네요 ..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있으면 그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건데.. 또 부모님이 원하시는 길도 있어서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길 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일을..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자기가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고, 오른 길 이라고.. 전 이 영상 보고 눈물을 흘렸고, 부모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하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고..물론 원래 그래야 하는게 맞지만.. 하지 않고 있는 분들에게 남깁니다.. 여러분 정말 부모님이라는건 진짜 소중한거에요 부모님이 우릴 낳아주시고, 보살펴주시고 하시는데.. 막 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지금 이 영상과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다 부모님 덕분에 다 할 수 있다는걸 알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진지해졌는데 전.. 부모님 얘기만 나오면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힘들어요.. 제가 갑자기 부모님 얘기가 나오니까 좀 오바 했네요.. )) 아무튼..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주세요.. 부모님 안계시면 후회됩니다.. 진짜 눈물 나네요..)) 죄송해요 너무 .. 그랬나요..? 부모님 사랑해요)) 한번씩 해보세요 이때 아니면 못할 수 도 있으니까..
와.... 진짜 고민을 하는 입장으로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우리 학생분들은 하고싶은일과 그렇지 못하는 일...직업들에 관해서.. 자신의 미래가 달린잖아요? 그런 고민에 있어서.. 정말 너무 슬픈것 같아요... 그리고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일을 할때마다 가족분들도 만나게 되는데 그 슬픔이 옮겨오기도 할테고.. 일을 하는 사람도 우울증에 많이 걸릴것 같네요..
으음...진짜 옛날부터 죽음을 생각많이하고 죽지말라고 매일밤 엄마한테 안겨서 울던게 생각난다. 있을때 잘하자 라는게 너무 공감되는 말이였고 양띵님께서 말해주신 자신이 원하는것은 정말 중요하고 또 소중하다는 말을 듣고 한번더 내 진로에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같다. 우리 일상에 꼭 있을것 같은 사람들 그리고 얘기들이라 더 공감하고 감동적인것 같다.가족들에 마음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 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울고싶을때 이 영상을 보면 좋을것같다. 이런 좋은 감동적인 맵을 만들어주신 다주님과 다주파분들 감사드리고 같이 울면서 플레이해주시고 다른사람들도 잘됬으면 해서 더 좋은말 해주시는 양띵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중학생때 미용학원보내달라 했는데 그땐 꿈이 바뀔수있는 가능성이 크고, 학원비가 워낙 비싸서 안보내주셨는데 고1 후반이 되어서까지도 학원을 보내달라 엄청 조르니 그땐 얘가 진지하게 이 꿈을 원하는구나 생각하셔서 메이크업만 300이 넘는데 학원을 보내주셨어용.... 지금은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업스타일,방송스타일링 민간자격증 총3개 취득했구요 메이크업 국가 필기는 한번에 붙었지만 실기를 한번 떨어졌다가 두번째때는 혼자 준비해서 점수를 너무 높게 붙어서 부모님이 더 지지하고 밀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ㅠ 하고싶은일을 부모님이 밀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용ㅠㅠ
울지말아요..ㅜ 지금 힘든일 참고 참아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잖아요^♡^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지금 나만을 바라봐요. 지금 행복한 나를. 더이상 울고 아파하질 않는 나를요^^ 지금 아파하는 힘든분들은 지금은 시작일 뿐, 이제 경험일 뿐 이라 생각하시고 자신을 많이 아껴야 해요. 힘들어도 참고 일어서야 하고..힘든마음? 아무도 이해못한다구요? 힘든마음 알아줄수 있어요. 힘들다면 어디든지 누구에게나 털어보면 그래도 안정이 들거에요. 이힘든일은 잘해볼려고 노력해봐요! 더욱더 적극족으로 자신감있게 기죽지 말고!! 울지말고 힘내요!!^♡^
아... 정말 공감이 너무나도 되는 이야기네요.. 생방 때도 펑펑 울면서 봤는데 역시..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 진로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어렵고 힘들거든요... 내년이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루하루를 버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건 예체능 쪽인데 부모님은 예체능을 보내려고 하시지 않으시니까요... 하고 싶은게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한거라고 하셨을 때 마음이 울컥해지고 조금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몰랐는데 양띵님께서 알려주셨으니까요. 양띵님의 속마음도 알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마음도 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정말 뜻깊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신 다주님, 다주파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20 ~ 11:20 부모님께 들려드리세요ㅜ 양띵님 못보게하는 부모님께는 더욱 더 보여드리고 양띵님도 이렇게 성숙한 사람이고 우리도 우리가하고 싶은걸해야한다고, 효도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우리가 하고싶은 걸 해야한다고, 잠깐은 놀아도 된다고 부모님들께서는 수학 영어 이런 문제를 하나 더푼다고 잘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 학생를 다니는 분들에게 얘기해주는것입니다. 양띵님의 말을 듣다가 생각난 말이긴 하지만 이리저리튀는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자신이 하고싶은건 소중한것입니다. 어떤 누구도 건드릴수 없습니다.
저도 두번째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저를 반성하고 돌와본것 같아요 비록 삶을 짧게 살았지만 저도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거든요 이제는 저의 진로를 정하고 진학할 고등학교도 생각해봐야하고... 아직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앞으로 어떤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매번 부모님이 응원하셨지만 저는 아직 제가 누군지를 깨닫지 못한거 같아요... 매번 주위에서 시키는것만 해서 저의 미래를 선택 못한것 같아요... 앞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휘말리지 않고 제가 하고싶고 원하는 그런 길 미래을 선택할 거예요... 이런 깨달음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사람은 언제나 죽고 삽니다.. 다음 인생은 또 어떨까요? 다음 가족,친구는 또 어떨까요? 지금을 열심히 살면 미래도 좋아질 것입니다.. 신과 함께,가족과 함께,친구와 함께, 사후세계도 살고있을것입니다 어쩌면 다른사람이 자신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생에 자신일수도 있겠죠... 많은 것들을 사랑스럽게 보세요. 그 것들이 중요한 인생의 열쇠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역시 꼭 오는 존재죠.. 내일은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오늘입니다.. 오늘을 즐기세요
슬라임이라고 시작할때 입이 벌어지고 정말 울었어요ㅠ ,,,, 슬라임을 만지면서 마켓을 시작하고 와 정말 성공한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아 라는 생각이었는데 양띵님에 대한 않좋은 글들 괴롭히는 말들 않좋은 시선을 차단하게 된다는 말에 정말 아 너무 힘들었겠다 슬라임으로 취미로 그렇게 발전해나간다는 이야기에 정말 슬프고 대단했어요 그렇게 힘들 양띵님 생각하니까 정말 제가 다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언니 정말 수고많았어요 이젠 하고싶은것 하고 할 수있는걸 도전하는 그런 사람이 되요 정말 항상 고맙고 애정합니다(하트)
초등학생이지만 양띵님 얘기를 들으니 제 눈시울도 붉어지는군요 지금은 정말 성공하셨고 많은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시는 양띵님이지만 몇 년 전에는 힘들었던 양지영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몰입도가 높은 성격이고 내 얘기가 아니여도 남들의 고민,힘들었던 적을 들으면 괜히 슬퍼지더라고요 여러분들! 힘내요 이 말 밖에 못해드려 죄송해요.. 아직은 '삶'에 대하여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였고 앞으로 살아가며 겪을 힘들 일이 많아서 여러분들에 고민들 공감해드리지는 못하지만 힘들단 건 알아줄거에요 다시 한번 말해요 힘내요
저게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 하고 싶어도 공부가 먼저이고, 공부를 잘하면 계속 해서 잘해야만 하고. 그렇지만 절대 낙심하지 말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람이 살아가며 어쩔수 없이 겪는 일들이니까 자신을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봐요. 화이팅! +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언젠가는 만날지도 모르는 여러분을 만났을땐 각자의 꿈을 이룬채로 만나고 싶네요. 비극적인 선택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에요. 일기를 써가며 스트레스를 풀어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여러분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빌어요. 양띵님과 크루분들도 원하시는 꿈이 있다면 꼭 이루시길 바래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조금 더 힘내도록 해요 :)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부모님에 따라 못하는 경우가 많죠...알바를 해서라도 하고싶은걸 하려해도 알바조차 부모님의 허락이 없으면 할수가 없죠...저 또한 그랬으니까요..음악이 절실히 하고 싶었는데 허황된 꿈이라며 반대하셨거든요...오히려 그렇게 되니 뭘 해도 어중간하게밖에 되지 않더군요. 수없이 스스로를 상처내기도 했구요. 이걸 보신 여러분은 포기만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고 나니까 끊임없이 후회되네요..
진짜 세상에 사람들중 자신이 하고싶은꿈을 반대하는 부모님도많이 계시더라고요ㅠ 제친구가 전교 1등인데 걔는 선생님이 하고싶어서 어머니에게 말하였는데 어머니께서 내가 너 그런꿈을 꾸게하려고 비싼과외 보냈냐 사가 들어간꿈을 꾸라고ㅠ 막 의사 판사 검사 이런직업을꿈꾸라고 하셨데요ㅠ 진짜 이런분들 항상 응원하고 양띵 tv보면서 힘도얻고! 모두 하고싶은일을 이룹시다!😉 파이팅!!!
두번째 의뢰는 미래의 내가 저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슬펐고 양띵님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양띵님도 아픈 과거를 견디고 지금까지 잘 살아 오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세번째 의뢰는 사연이 1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비록 병으로 돌아가셨지만....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도 나고 눈물도 흘려보는 그런 탈출맵을 만들어주신 다주님과 다주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 무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남부럽지 않은 대학, 학과를 다니게 됐습니다. 학과 특성상 자신의 의지로 대학을 온 친구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 친구도 사실은 다른 공부를 하고 싶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대학을 다니는 케이스 입니다. 몰래몰래 수능공부를 하다가 걸려서 크게 혼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자기가 장녀가 아니였으면 아마 부모님께서 허락하셨다고... 저는 오히려 하고싶은거, 잘하는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행복하지는 않지만 이 일을 하므로써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꺼니까요. 물론 저는 나중에 하고 싶은게 생기면 일하면서 취미로 하고 싶습니다 :) 좋아하는게 직업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겠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불행이 없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탈출맵이네요..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공부는 맞지 않아서 항상 성적은 바닥을 치고 주위에서는 대학교를 가라는 소리에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밤을 새서 공부를 해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남들 발끝에도 못 미치는 6등급이 나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나마 저에게 맞는 대학교와 과를 찾았지만 그 마저도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좌절하고 더 이상 공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하더라고요. 저의 꿈은 작가인데 혼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사람들의 좋은 평을 받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글으 쓰며 행복했지만 이젠 그 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작가는 돈을 못 번다고, 미래가 없다고 대학교가 답이라며 저에게 펜을 다시 쥐어주니 다시 또 한번 좌절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고3인데, 정말 미래만 생각하면 희망이 없어집니다. 저도 2번째 이야기를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어쩌다 본건데... 제 미래를 본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이야기로 탈출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고3인데 중3때 예고를 가려고했는데 아빠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음악을 포기하고 자연계로 바꿨습니다. 한동안 생각을 안하려고 해서 잠시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걸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본 양띵님 영상보고 진짜 펑펑울었네요.. 대학을 꼭 가서 부전공으로라도 제가 하고싶은 음악 마음껏해보려고 합니다! 띵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3년만에 하고싶은걸 다시 되찾은 느낌이네요.. 수능대박! ㅎㅎ
양띵님! 지금까지 힘든 일도 많으셨죠? 잘 이겨내시고 항상 재밌는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한때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이루고 싶던 꿈들도 많았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했던 적이 많아 너무 공감됐어요 재밌는 콘텐츠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저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탈출 맵 만들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ㅎㅎ항상 한결같이 재미와 교훈을 주는 방송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리고 양띵님 말씀처럼 바쁘다는 핑계로 만들지 못했던 취미를 만들어볼까 해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예체능을 하는 난 가끔 커서 갈 길이 없으면 어쩌지하고 포기하려 시도 할 때가 많다. 나는 괜찮을 지도 몰라도 이런 나를 지원해주시며 살아온 부모님을 볼 면목이 없다. 그럼에도 난 포기 할 수 없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영상이네요..
이 컨텐츠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서 좋네요 고3이라 대학 진로 때문에 며칠전 엄마랑 크게 싸운 일도 생각이 나고 저 나름대로 부담감때문에 스트레스와 상처도 많이 받고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 한적이 있고 혼자 밤새 울면서 마음을 달랜 적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컨텐츠 두번째 의뢰가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공감도 되구요 하고싶은게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걸 깨달았어요 ㅜㅜ 모든 고시생, 수험생 여러분 무엇보다 하고싶은것, 제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주님 컨텐츠 너무 좋아요 😭❤️
항상 다주님 스토리 탈출맵은 볼 엄두가 나질 않는 것같아요 맹목때도 목놓아 울며 봤는에 이번 유품정리사도 예외는 아니네요 저도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의 심한 반대로 하지 못하고 제가 원하는 직업이 아닌 가족들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목표도 없고 목적도 없는채로 가족의 꼭두각시처럼 달려오다가 정신차리니 몸도 마음도 망가져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우울증으로도 고생하고 학업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매일 밤 지쳐 울며 보냅니다 요즘엔
정말 진로에 대해 나오는 문제는 너무나도 많고 너무나도 어려운것 같아요 ...누가봐도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양띵님도 사실은 정말 어려웠다는 거 이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그리고 이 탈출맵에서 나온것과 같이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는것이 너무나 슬픈 것 같죵 ... 양띵님 어려운 일 겪으시고 성공하신 모습 너무나 대단합니다!!
저는 뭔가 평소에는 감정이 무뚝뚝 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쌓아온 고민이나 감정들을 표출 못해서 답답한 것을 일부로 슬픈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요. 최근 들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신 다주님(팀원분들)과 영상을 찍어주신 양띵님 감사합니다:)
유후인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눈물이라던가 몸을 괴롭게 하는 걸로 풀리더라구요. 지금은 주변 환경이 많이 달라져서 이런 저런 상황 생각하면서 답을 내려보고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하는 등 연습하고 있어요. 유후인님도 지금 무뚝뚝한 성격이면 손해를 많이 볼거예요. 같이 연습해서 고쳐봐요ㅎㅎ
정말 이콘텐츠는 실제반영을 대단히 잘하셨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이해가 바로되네요. 가상세계의 이야기 이지만 사실이 될수있는 이야기라 많이무서웠네요 하지만이런 이야기를듣고 자신의삶을 돌아볼수 있어서 한편으론슬프고 기쁘기도 하네요 이건 게임이 아닌 것 같이 몰입하고 교훈을 얻었네요. 이런 교훈 영상 만들려고 열심이 일하시는 편집자분들 과 크루분들 노력이 보이네요.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먼저 하시지 마세요. 이말은 아예하지 말란게 아입니다.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법이 돈밖에없다생각하시지마시고 부모님이 진심으로 기뻐하시고 행복하시게 만들수있는 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돈이란 도구이고 생물이란 생명입니다 생명이란게없었다면 도구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도구에게 매달려 살고있었습니다 이런말도 있지않습니까? 나중에 가면 저희가 도구에게 붙잡혀 살수도 있다고 그리고 있을때 잘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부모님게 "사랑해요,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혹시 부모님 과 떨어저있다면 문자라도 해 드리세요 부모님의 반응을 보세요. 말로는 원하는 말이 아니라도 속으로 감동 하셨을 것 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양띵님과편집자분들 그리고 크루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말 듣고 힘내서 또 저희를 즐겁게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5일 전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요 저는 초6인 학생입니다. 저희 집 형편은 평범해요. 부모님은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응원해주십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요 맨날 미래를 바라보면 제가 무엇을 할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역시 직업을 정하기엔 저는 아직 서투르군요. ㅎ 미래에 저는 성공하고 싶어요 크리에이터도 해보고 싶고 이것저것 다 하고싶습니다. 이 탈출맵 동영상 보고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저는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행복하네요 띵님도 항상 밝게 나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 !
저도 음악쪽 꿈이 있었어요. 처음엔 그냥 이쪽으로 아예 마음이 확고했었는데 보습학원을 다닌후로부터 음악을 듣는것과 부르는거, 음악에 관련된 모든 행동들을 할수있는 상황이안되었어요. 시간이 없었거든요.. 지금의 전 꿈이 없어요 공부를 빡세게 하게되면서 많은선생님들이 하는말씀들을 들어보면 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하셨어요. 꿈을 꾸는건 본인의 자유고 본인의 마음이지만 현실과 꿈은 다르다고... 그말을 듣고 많은생각을 했었어요 공부가 아니면 다 현실적이라고 느껴지지않아서 꿈을 포기하게됬었어요 예체능쪽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은데 제 주변분들은 몇년만 고생하면 될걸 왜 공부안하려고하냐고.. 전 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가 제 꿈을 이루기위해 공부하려고한거였는데 모든분들이 의사,검사.. 등 그런직업들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꿈 다시 키우려구요..!
ㅈ최근에 시험있었는데 너무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안나와서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컷고 부모님께 실망을 많이 드렸거든요..그래서 혼자 많이 울고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하고싶은것도 아직 많고 죽는게 무서워서 .. 공감대형성 너무 좋네요.. 저도 그림그리고 나서 작품을 완성했을때 뿌듯함이 좋아서 미술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공부만 하시라네요..
많은 분들이 꿈이 없다 하고 싶은게 없다고 힘들어 하시는데 전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고민하는 시간은 누구나 있어요. 기간이 다를 뿐. 누구나 찾아오기 마련이예요. 그게 언제 오냐가 다를뿐이예요. 나는 대학 졸업했는데도 하고 싶은게 없어요. 하면 회사원 하면서 돈 벌고 나중에 찾게 된다면 그때부터 모은 돈으로 해도 늦지 않아요. 퇴직하고 나서라도 요즘은 수명이 길어서 퇴직 하더라도 시간은 많다고 봐요. 저는. 저는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두번째 이야기 보면서 되게 슬펐어요 저는 공부를 못해요. 선생님께서 너는 이러다가 지방에있는 고등학교를 갈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도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공부를 하려고 노력을 1조차도 안하니까 제가 이렇게 된 것같아요.... 해야되는데..해야되는데 하면서도 안하거든요....저도 음악을 되게 좋아하는데 부모님이 너는 커서 꿈이 뭐냐고 지금부터 정해서 빨리 그 길로 가라고하는데 제가 음악쪽으로 가고싶다고 하면 엄청 반대하시면서 너는 음악에 재능이없다며 음악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서 간호사나되라고....이런소리를 하셔요. 물론 제가 음악을 엄청 알고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잘한다고는 들은적이 조금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음악이 직업이아니고 취미더라도 음대를 가고싶고 음악을 하고싶어요.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지만.. 그래서 두번째 이야기때는 눈물이 좀 났었던 것 같아요. 정말.. 공부를 억지로 해서 잘하지 않아도 되요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 꿈을 이뤄내는게 가장 행복한게 아닐까요??
양띵님 우실 때 참던 눈물이 터졌어요... 지금 고2입니다 저는 목표가 없으면 의지가 없어서 공부를 하려고 목표를 만들었으나 사실 하고 싶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할 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정말 하고 싶다고 나 하고 싶은게 있다고 말해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봐 그런 사람이 될까봐 너무나도 두려워요 저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인데 세상은 나에게 너무 어렵네요 늘 괜찮은 척, 멋지고 쿨한 척 하지만 나는 늘 나약하고 부실하며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이에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감정을 여기라도 주절주절 써보아요 위로가 되서 울고 갑니다
저도 미래가 안보이고, 집안 사정 때문에 원하는 것을 시도조차 못해본게 참 저를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양띵님께서 좋은 댓글 많이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할때, 불안할때 유튜브보면 양띵님이 슬라임 만지시는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보게되고 아무 생각없이 웃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양띵 유튜브도 시청하고 있는거구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선생님이 제출하라는 진로 종이를 미루고 미루고 결국 생물쪽(생물학)이라고 광범위하게 적어내리더라구요. 저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와중에 조심히 결정해본 진로에 네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치부하는 부모님은 몇년째 공무원을 운운하고.. 대학 입시설명 온 교수님조차 제가 희망한 학과를 듣고 친척이 비슷한 학과 연대출신인데 잘 안된다고 하는 말에 기분이 확 상해버렸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학생에게 할말인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 진로를 물어보고 모두 비판적으로 대하더라구요. 다행이 다른 교수님이 긍정적으로 다음에 어디서 만날 수 있겠네요 라는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요. 다른 학생들도 기분이 상한 모습에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권하는 직업이 마냥 싫고 나쁜건 아니지만 각자 관심분야가 다르기에 시도 해볼 수 있게 그저 믿고 응원해주길 바랍니다.ㅜㅜ 저 또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지...
띵님이 슬라임을 하면 핸드폰을 덜해서 악플을 안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눈을 감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편견에 사로잡혀 사실을 왜곡해서 띵님을 비난하기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고해서 벌 받게 하고, 그 말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사람들이 자신들이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재미삼아 던지는 비난과 악플들이 실제로 다른 사람들을 상처입힌다는 것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양띵님 화이팅하세요.
YS Kei 같은 마음입니다.. 그 부분에서 굉장히 울컥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저도요...
2번째 이야기..
정말 마음에 걸리는 스토리입니다.
몸이 약해서 많이 아파서 병원비로 돈이 많이 나가 돈이 없었는데 하필 하고싶은 일이 그림그리는 것이었어요. 링겔맞으면서 산소호흡기끼고 중환자실에 있으면서도 그림그리고 있으면 아파서 무기력해지는 것이 적어지고 즐거웠었거든요. 돈이 없어서 꿈을 포기 했다가 엄마랑 상의하고 고등학교 와서 다시 그림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자주 아프고 입원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하고싶은 일 하시길 바래요
나다인님 힘내세요!
우리나라에 정말 재능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돈이나 효도, 취업 등에 가로막혀서 다들 자신이 원하는 건 하질 못하는 게 슬픈 현실입니다...
허읔..ㅠㅠㅠ...띵님은 회사 다니다가 방송하신게 진짜로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네요..누가 알았겠어요..이렇게 큰 유튜버가 되고 슬라임마켓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될 거라고..진짜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스토리 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나와 비슷한 상황의 이야기를 3인칭에서 바라보니 오묘해지네요.
저는 취업을 앞당기기 위해 원치않는 학과에 왔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그 학과에 가는건 최선의 선택이였습니다.
괜찮다고 밝게 지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요.
영상을 보고 조금 놀랬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것도 작곡이거든요.
학과 공부와 작곡 공부를 병행하기엔 여러가지로 너무나도 힘들어요.
매번 계속 망설였는데, 이번에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작곡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싶다고 말씀드릴려고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6년째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대학에서도 밥먹으면서 항상 양띵님 영상을 봐요ㅎㅎㅎㅎㅎ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맴보싶 좋은 말씀 고마워요!!:)
맴보싶님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저는 간호사가 꿈인 고등학생입니다. 초3때부터 양띵님을 봐왔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형편이 좋지 않아 넉넉히 살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다 해주시는데요 그거 때문에 부모님끼리도 사이가 안 좋으셔서 중딩 때 조금 삐뚤어졌고 고등학고 오면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꿈을 정하고 공부를 시잗했습니다 이거보고 눈물이 괜히 나려하네요... 간호사라는 직업 하고싶긴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도전하는 것도 이유거든요. 이유는 부모님을 보고 자랐고 형편이 좋지 않아서얼른 돈을 벌어 호강시켜드리고싶더라구요 . 딱히 하고싶은건 없지만.. 그냥 저랑비슷하네요 .세상은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공부하기ㅜ너무ㅜ힘드네요. 입시생 모두 힘냄시다 그리거 부모님 약한 환경애서 모자른 것 없이 키워주셔 감사합니다.. 간호사가 진짜 하거싶은 직업잉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네요..
고삼입니다... 이번 편 보고 진짜 펑펑 운것같아요. 위로를 받은 것 같은 기분, 선물을 받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플레이해주신 양띵님 컨텐츠 만들어주신 다주님과 다주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어흐ㅓ후ㅠㅓㅠ후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이번편은 너무 저의 얘기와 비슷해서 더 몰입해서 보게되었어요 . 저는 지금 고2로 어렸을때부터 음악이 제 꿈이였어요 .
아버지는 분노조절을 잘하지못하셨고 결국 제가 중3일때 이혼을 하셨죠 . 그 후 저는 제꿈을 접었어요 . 아버지는 양육비를 안주셨고 엄마는 일을 할수있는 시간도 얼마남지않았고 월급도 적었거든요 . 그래서 저는 제꿈을 접고 무슨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해요 . 동생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게해주고싶어서요 . 정말 이 편을 보면서 제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
박소은 힘내세요 언젠가 삶에 여유가 오길 바래요
박서진 네 감사해요 언젠가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안 좋은 소리들 때문에 힘드셨다는 게 느껴져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얼굴 안 보고 말하는 인터넷 상이라 위로를 잘 건네지 못해 조금 슬프기도 해요 여태 제가 봐 온 양띵 님, 이전에 양지영 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안 좋은 소리가 있다면 좋은 소리도 있다는 걸 알아 주세요
슬라임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된게 그냥 좋아서 뿐이아니라 그때만큼은 안좋은글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래도 전 슬라임으로 양띵님이 많이 행복해진거 같아서 덩달아 저도 팬으로서 좀 행복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나라에 비해 대한민국은 여러 이유로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듯 해요....교육,일자리,정치 등등으로요..
다주님 정말 멋진 컨텐츠 인것 같네요 마음이 힘든일도 많았고 정말 이상한 생각까지 해본적도 있고 여러생각을 하는데 이때까지 많이 참았고 나 라는생각을 않하고 살었는데 좀 도움이 된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고 멋지고 예쁜 양띵크루를 정말 사랑하고요!! 이번 컨텐츠는 진짜 마음에 와 닿는 컨텐츠 인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는 학생인데, 운동이 제 길이 아닌 것 같고 몸도 점점 망가지는 거 같아서 부모님과 코치님들에게 몇 번이나 말씀 드렸어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다 너만 아니라고 한다. 조금만 참으면 분명 좋은 일이 올텐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냐, 조금만 참아라. 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물론 맞는 말이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 적부터 취미 활동을 많이 해 왔어요. 미술도 해왔고 피아노도 쳤지만 미술을 할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피아니스트를 할 정도로 피아노를 잘 치는 것도 아니였어요. 근데 양띵 님 말씀처럼 취미 활동을 할 때에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즐거웠던 거 같아요.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정말 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두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정말 제 인생에 첫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꼭 말씀 드려보세요.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기 자식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인데 굳이 반대하는 부모님은 몇 안 계실거예요. 그리고 다주 님과 다주 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을 강하게 말씀 드려 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정말 수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 3편까지 다 보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많이 보고 싶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오랜만에 양띵님 유튜브에서 탈출맵이 보이길래 들어왔다가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어릴때부터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근데 꿈만 거창하고 그에 대한 노력은 하나도 하지 않았죠. 공부를 아주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위 사람들한테는 말만 거창하게 "나 할 수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늘어놓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의대에 갈 성적이 도저히 안 돼서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목표가 낮아졌어도 절대 쉬운 목표는 아닌데 여전히 노력을 안 합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공부가 안 돼요. 의지가 부족한 탓이겠죠. 살면서 뭔가를 정말 열심히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나마 잘했던 게 공부라서 그냥 공부의 길을 선택했구요. 집안 사정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고집을 부려서 고3인주제에 아이돌콘서트에 가고 독서실에 가서 공부는 안 하고 잠만 자고 휴대폰만 매만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고치고 싶은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한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걸까요? 그냥 현실감이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도 이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ㅋㅋ뭐라는 건지...) 새벽이라 그런가 감성폭발하네요ㅋㅋ어디에 털어놓을 곳은 없고 익명성 보장되는 유튜브에 글 남깁니다. 간호학과 가고 싶어요. 제발 제 자신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저희 오빠도 최근에 고인이 되었는데요.. 이영상보면서 정말 꾹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 올라오네요.. 항상 좋은영상으로 저를 웃게해주시는 양띵님 너무 감사하고 좋은 컨텐츠 진행하게 해주신 다주님도 너무 감사해요!
양띵님도 그런 슬픈 일이 있으셨구나......
띵님과 함께 감정이 벅차오르네요ㅠㅠㅠㅠ
솔직히 양띵님도 비제이,스트리머 생활이 되게 힘드셨을텐데 처음에 아프리카 시작인가?? 아무튼 처음에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으셨을텐데... 아무튼 노력을 해서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오셨지만요.. 지금 고3인 저한테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하루하루를 기계같이 살아오고 있고요 저도 원래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인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힘든 거라서요.. 아무튼 전 지금 대학 입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난 정말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정말 위로가 되네요 ㅠㅠ
울지마요
저는 양띵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요
이번꺼 보고 너무 울었어요. 고시원, 시험, 너무 가까운 이야깁니다. 꿈이 있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현실은 하나의 꿈을 시도조차 하기 힘들더라고요. 가족이랑 집안환경도 생각해야하고 돈도 시간도 내편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은 금방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내 지금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성적에 맞춰 전공이랑 대학 와보니 너무 힘들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불면증도 걸렸고 매일 밤, 새벽마다 울고 싶어지고 목구멍이 턱턱막혀서 숨쉬기 힘들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으로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고 어른들은 아무리 말해도 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화를 내거나 다 아는 답을 주길래 이야기를 포기했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되고 안쓰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특히 내용중에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상상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위로가 된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원래 영상만 보구 댓글 안다는데 처음으로 남기고싶어서 남겨요. 슬라임이 마냥 취미이신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으로 슬라임이 좋아지셨다는걸 알고 맘이 좋지않았어요ㅠㅠ 세상에는 버릴말과 담을말이 존재하지만 그걸 현명하게 구분할줄 알아야 내 삶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상처받지 않아도 되는 버릴말을 껴안고 너무 상처받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막 성인되고나서 느꼈던걸 띵님이 말해주셔서 공감도 가고 어린 학생들도 이 영상 많이 볼텐데 나중에 아무것도 모른채로 사회로 나가서 뒤늦게 알게되면 아픔이 더 크니까 성인이 되기 전에 미리 알면 좋을거같다 생각했는데 띵님 컨텐츠를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될테니 뿌듯하네요! 지금도 충분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겟어요~💕
Yu J 와 말 넘이쁘게 하시네요ㅜㅜ저두 띵님 마음 많이 공감가고 뭉클했던거같더라구요 다들 힘들지 않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겟어요!
다주파 분들과 다주님의 탈출맵 컨텐츠들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고퀄리티의 맵의 조화도 좋지만 이 탈출맵을 진행하는 양띵님의 연기실력이 굉장히 늘어서 보는데 굉장히 몰입이 되고 편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시는 실력은 늘 좋았으니 말도 필요없고 저번에 이별이라는 컨텐츠를 할 때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유품정리사라는 컨텐츠의 양띵님 나레이션은 정말 몰입을 잘하게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양띵님 그리고 다주님, 다주파분들
스토리 내용도 슬펐지만 띵님이 슬라임을 만지면서 자신에 대한 나쁜글을 덜 볼수있게 되었다고 할때 울었어요.. 그냥 재미로 만지시는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ㅠㅠㅠ 띵님 힘내세요 저희가 있습니다 ❤
그냥 다주님이 만드신 탈출맵이지만 절대로 흠 잡을게 없는 완벽한 탈출맵인것 같네요 마인트래프트 탈출맵 중에서 제일 멋진 탈출맵인것 같네요ㅠ 공감이 많이 갔습니당
보다가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다주파분들 이런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2편 보면서 진짜 슬프고 감정몰입하게 되는거까지만 느끼고 눈물은 안났는데 양띵님이 하고싶은건 해야한다고 그리고.. 슬라임을 만지면 폰을 안만지게 되는데 그럼 나에 대한 좋은말 안좋은말을 안찾아보게된다고 .. 그렇게 목소리가 떨리실때 갑자기 눈물이 나왔네요
저는 취업을 목표로 여상에 들어왔는데 엄마는 대학을 목표로 하라 하고, 하고싶은건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아무목표없이 친구따라 무작정 학원가서 배우고 자격증따고 .. 그래서 나는 하고싶은건 있는데 이런 목표없이 누군가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만 하는것 같아서 또 눈물이났네요 정말 힘든일은 무수히많지만 이겨내라고 생각하면서도 ㅎ.. 마인크래프트로 이런 감동은 기억후에 처음이네요 ..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생각나서 계속 울었네
아빠는 요리를 하고싶뎄는데 가족 때문에 계속 회사일 하면서 있는데 아빠가 계속 넌 하고싶은거 하라고 남들이 뭐라하든 그일 계속 하라고 하시는데 지금은 다행이 아빠가 회사그만 두시고 식당 하시니 너무 좋아요!!
맞아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있으면 그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건데.. 또 부모님이 원하시는 길도 있어서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좋은 길 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일을..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자기가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고, 오른 길 이라고.. 전 이 영상 보고 눈물을 흘렸고, 부모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하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고..물론 원래 그래야 하는게 맞지만.. 하지 않고 있는 분들에게 남깁니다..
여러분 정말 부모님이라는건 진짜 소중한거에요 부모님이 우릴 낳아주시고, 보살펴주시고 하시는데.. 막 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지금 이 영상과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다 부모님 덕분에 다 할 수 있다는걸 알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진지해졌는데 전.. 부모님 얘기만 나오면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힘들어요.. 제가 갑자기 부모님 얘기가 나오니까 좀 오바 했네요.. )) 아무튼..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주세요.. 부모님 안계시면 후회됩니다.. 진짜 눈물 나네요..)) 죄송해요 너무 .. 그랬나요..?
부모님 사랑해요)) 한번씩 해보세요 이때 아니면 못할 수 도 있으니까..
와 진짜 사연마다 눈물이 난다
다주파도 감사하고 띵님도 감사하고 작가님도 감사해요..
오랜만에 양띵티비 추억의 컨텐츠 보는것같네요 예전에 맹목이나 민들레팀등 다양한 스토리에 탈출맵이 정말 그리웠는데 뭔가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말 반갑네요!! 믿고보는 다주파분들의 감동스토리탈출맵... 저도 눈물이ㅠㅠ 재밌게 잘보고갑니당 !!
와.... 진짜 고민을 하는 입장으로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우리 학생분들은 하고싶은일과 그렇지 못하는 일...직업들에 관해서.. 자신의 미래가 달린잖아요? 그런 고민에 있어서.. 정말 너무 슬픈것 같아요...
그리고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일을 할때마다 가족분들도 만나게 되는데 그 슬픔이 옮겨오기도 할테고.. 일을 하는 사람도 우울증에 많이 걸릴것 같네요..
으음...진짜 옛날부터 죽음을 생각많이하고 죽지말라고 매일밤 엄마한테 안겨서 울던게 생각난다. 있을때 잘하자 라는게 너무 공감되는 말이였고 양띵님께서 말해주신 자신이 원하는것은 정말 중요하고 또 소중하다는 말을 듣고 한번더 내 진로에 생각을 할 수 있었던것같다. 우리 일상에 꼭 있을것 같은 사람들 그리고 얘기들이라 더 공감하고 감동적인것 같다.가족들에 마음을 잘 표현하신것 같아 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울고싶을때 이 영상을 보면 좋을것같다.
이런 좋은 감동적인 맵을 만들어주신 다주님과 다주파분들 감사드리고 같이 울면서 플레이해주시고 다른사람들도 잘됬으면 해서 더 좋은말 해주시는 양띵님 감사드립니다.
진짜 슬픈데 눈물이 안나요...
ミ달호 아직은 겪어보시지 않으(?) 셔서 그러신거 같아유..ㅜ 겪어보신 분들은 많이 우셨쥬.. ㅜ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 책 속의 이야기가 실제라는 게 제일 가슴 아픈 것 같아요. 양띵 님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마음껏 우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은 하세요. 남에게 강요 받으면서까지 일 할 필요 없어요. 자신의 마음을 따라요.
저도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중학생때 미용학원보내달라 했는데 그땐 꿈이 바뀔수있는 가능성이 크고, 학원비가 워낙 비싸서 안보내주셨는데 고1 후반이 되어서까지도 학원을 보내달라 엄청 조르니 그땐 얘가 진지하게 이 꿈을 원하는구나 생각하셔서 메이크업만 300이 넘는데 학원을 보내주셨어용.... 지금은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업스타일,방송스타일링 민간자격증 총3개 취득했구요
메이크업 국가 필기는 한번에 붙었지만 실기를 한번 떨어졌다가 두번째때는 혼자 준비해서 점수를 너무 높게 붙어서 부모님이 더 지지하고 밀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ㅠ
하고싶은일을 부모님이 밀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용ㅠㅠ
다주님 탈출맵이 거의 슬퍼서 하실 때 양띵님 이 우신것같네요
울지말아요..ㅜ
지금 힘든일 참고 참아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잖아요^♡^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지금 나만을 바라봐요. 지금 행복한 나를. 더이상 울고 아파하질 않는 나를요^^
지금 아파하는 힘든분들은 지금은 시작일 뿐, 이제 경험일 뿐 이라 생각하시고 자신을 많이 아껴야 해요. 힘들어도 참고 일어서야 하고..힘든마음? 아무도 이해못한다구요?
힘든마음 알아줄수 있어요. 힘들다면 어디든지 누구에게나 털어보면 그래도 안정이 들거에요. 이힘든일은 잘해볼려고 노력해봐요! 더욱더 적극족으로 자신감있게 기죽지 말고!!
울지말고 힘내요!!^♡^
아... 정말 공감이 너무나도 되는 이야기네요.. 생방 때도 펑펑 울면서 봤는데 역시..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
진로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어렵고 힘들거든요... 내년이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루하루를 버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건 예체능 쪽인데 부모님은 예체능을 보내려고 하시지 않으시니까요...
하고 싶은게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한거라고 하셨을 때 마음이 울컥해지고 조금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몰랐는데 양띵님께서 알려주셨으니까요. 양띵님의 속마음도 알수 있었고 다른 분들의 마음도 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정말 뜻깊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신 다주님, 다주파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20 ~ 11:20
부모님께 들려드리세요ㅜ
양띵님 못보게하는 부모님께는 더욱 더 보여드리고 양띵님도 이렇게 성숙한 사람이고 우리도 우리가하고 싶은걸해야한다고, 효도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우리가 하고싶은 걸 해야한다고, 잠깐은 놀아도 된다고
부모님들께서는 수학 영어 이런 문제를 하나 더푼다고 잘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 학생를 다니는 분들에게 얘기해주는것입니다.
양띵님의 말을 듣다가 생각난 말이긴 하지만 이리저리튀는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자신이 하고싶은건 소중한것입니다.
어떤 누구도 건드릴수 없습니다.
저도 두번째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까지의 저를 반성하고 돌와본것 같아요 비록 삶을 짧게 살았지만 저도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거든요 이제는 저의 진로를 정하고 진학할 고등학교도 생각해봐야하고... 아직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앞으로 어떤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매번 부모님이 응원하셨지만 저는 아직 제가 누군지를 깨닫지 못한거 같아요... 매번 주위에서 시키는것만 해서 저의 미래를 선택 못한것 같아요... 앞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휘말리지 않고 제가 하고싶고 원하는 그런 길 미래을 선택할 거예요...
이런 깨달음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사람은 언제나 죽고 삽니다..
다음 인생은 또 어떨까요?
다음 가족,친구는 또 어떨까요?
지금을 열심히 살면 미래도 좋아질 것입니다..
신과 함께,가족과 함께,친구와 함께,
사후세계도 살고있을것입니다
어쩌면 다른사람이 자신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생에 자신일수도 있겠죠...
많은 것들을 사랑스럽게 보세요.
그 것들이 중요한 인생의 열쇠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역시 꼭 오는 존재죠..
내일은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오늘입니다..
오늘을 즐기세요
13:05 띵님이 눈물이 난 이유
슬라임이라고 시작할때 입이 벌어지고 정말 울었어요ㅠ ,,,, 슬라임을 만지면서 마켓을 시작하고 와 정말 성공한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아 라는 생각이었는데 양띵님에 대한 않좋은 글들 괴롭히는 말들 않좋은 시선을 차단하게 된다는 말에 정말 아 너무 힘들었겠다 슬라임으로 취미로 그렇게 발전해나간다는 이야기에 정말 슬프고 대단했어요 그렇게 힘들 양띵님 생각하니까 정말 제가 다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언니 정말 수고많았어요 이젠 하고싶은것 하고 할 수있는걸 도전하는 그런 사람이 되요 정말 항상 고맙고 애정합니다(하트)
신은 인간에게 버틸 수 있는만큼의 고통만 준다 라는말을 할 수 있는건 견디지 못한사람들이 다 죽었기때문이다 라는 말이.. 그냥 갑자기 생각나네요...트위터에서본건데...
양띵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넘 행복해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때로는 응원을 가장한 기대가 사람을 뭉개버리기도 한다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다 ㅠㅠ 다주님 이렇개 감동적인 탈출맵을 만든게 대단하시네요 ㅠㅜ
초등학생이지만 양띵님 얘기를 들으니 제 눈시울도 붉어지는군요 지금은 정말 성공하셨고 많은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시는 양띵님이지만 몇 년 전에는 힘들었던 양지영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몰입도가 높은 성격이고 내 얘기가 아니여도 남들의 고민,힘들었던 적을 들으면 괜히 슬퍼지더라고요 여러분들! 힘내요 이 말 밖에 못해드려 죄송해요.. 아직은 '삶'에 대하여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였고 앞으로 살아가며 겪을 힘들 일이 많아서 여러분들에 고민들 공감해드리지는 못하지만 힘들단 건 알아줄거에요 다시 한번 말해요 힘내요
우리 다같이 힘내용!!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아직 새파란 중1 이지만 앞으로 나에게 올 가혹한 현실을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그림 그리는 것으로 내가 앞으로 잘 살지못할 까봐 두려워지네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가네요 :)
뽀짝큐티 감사합니다 :)♡
비슷한나이의 친구인것같군요..
장례가 걱정된다면 자신이 하고싶은것보단 잘하는쪽으로 가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어느분야든 1등이라면 성공할수있습니다
잘하는분야를 연습하십시요
니채워 차근차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ㅜㅜ
아진짜 생방 크루데이라 기분좋게 들어왔는데 눈물흘리고 갔어요.....ㅠㅠ
두번째를 보곤 울컥했다. 내 미래인것같아서 울컥했는데 띵님이 말하신 말을 듣고 울어버렸다. 하지만 오늘도 조용히울었다
저게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 하고 싶어도 공부가 먼저이고, 공부를 잘하면 계속 해서 잘해야만 하고. 그렇지만 절대 낙심하지 말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람이 살아가며 어쩔수 없이 겪는 일들이니까 자신을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봐요. 화이팅!
+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언젠가는 만날지도 모르는 여러분을 만났을땐 각자의 꿈을 이룬채로 만나고 싶네요. 비극적인 선택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에요. 일기를 써가며 스트레스를 풀어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여러분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빌어요. 양띵님과 크루분들도 원하시는 꿈이 있다면 꼭 이루시길 바래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질때까지 조금 더 힘내도록 해요 :)
진짜 다주님 컨텐츠중에 슬픈스토리면 매일우네요..ㅠㅠ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부모님에 따라 못하는 경우가 많죠...알바를 해서라도 하고싶은걸 하려해도 알바조차 부모님의 허락이 없으면 할수가 없죠...저 또한 그랬으니까요..음악이 절실히 하고 싶었는데 허황된 꿈이라며 반대하셨거든요...오히려 그렇게 되니 뭘 해도 어중간하게밖에 되지 않더군요. 수없이 스스로를 상처내기도 했구요. 이걸 보신 여러분은 포기만큼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고 나니까 끊임없이 후회되네요..
항상 느꼈지만 다주님과 다주파분들은 감동적인 컨텐츠를 참 잘만드시는것 같아요. 맹목, 기억등등.. 이번컨텐츠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양띵님이 하는말을 듣고 솔직히 울고싶었어요 약간 맘에 와닿은것 같네요ㅜㅜ 저도 약감 2번째의뢰처럼 그런 고민이ㅜ좀있었는데 양띵님 말을듣고 진짜 눈에 눈물 고였어요ㅜㅜ
진짜 세상에 사람들중 자신이 하고싶은꿈을 반대하는 부모님도많이 계시더라고요ㅠ 제친구가 전교 1등인데 걔는 선생님이 하고싶어서 어머니에게 말하였는데 어머니께서 내가 너 그런꿈을 꾸게하려고 비싼과외 보냈냐 사가 들어간꿈을 꾸라고ㅠ 막 의사 판사 검사 이런직업을꿈꾸라고 하셨데요ㅠ 진짜 이런분들 항상 응원하고 양띵 tv보면서 힘도얻고! 모두 하고싶은일을 이룹시다!😉 파이팅!!!
띵님을 울게만든 사연이라..
영상을 보다가 저까지 울것 같네요..
두번째 의뢰는 미래의 내가 저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슬펐고 양띵님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양띵님도 아픈 과거를 견디고 지금까지 잘 살아 오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세번째 의뢰는 사연이 1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비록 병으로 돌아가셨지만....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도 나고 눈물도 흘려보는 그런 탈출맵을 만들어주신 다주님과 다주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번째의뢰일때짜장면쿠폰찾았을때
"좀있으면탕수육먹을텐데"
"이정도모았으면군만두서비스인데"
하는거웃기다...ㅋㅋㅋ
슬픈탈출맵에...ㅋㅋㅋ
아진짜 울다가 슬라임얘기하는거보고 웃었잖아요 .. 왜이렇게 귀여우세요
이번 에피소드 무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남부럽지 않은 대학, 학과를 다니게 됐습니다.
학과 특성상 자신의 의지로 대학을 온 친구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 친구도 사실은 다른 공부를 하고 싶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대학을 다니는 케이스 입니다.
몰래몰래 수능공부를 하다가 걸려서 크게 혼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자기가 장녀가 아니였으면 아마 부모님께서 허락하셨다고...
저는 오히려 하고싶은거, 잘하는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행복하지는 않지만 이 일을 하므로써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꺼니까요.
물론 저는 나중에 하고 싶은게 생기면 일하면서 취미로 하고 싶습니다 :)
좋아하는게 직업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겠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불행이 없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탈출맵이네요..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공부는 맞지 않아서 항상 성적은 바닥을 치고 주위에서는 대학교를 가라는 소리에 열심히 공부도 해보고 밤을 새서 공부를 해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남들 발끝에도 못 미치는 6등급이 나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나마 저에게 맞는 대학교와 과를 찾았지만 그 마저도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좌절하고 더 이상 공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하더라고요. 저의 꿈은 작가인데 혼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사람들의 좋은 평을 받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글으 쓰며 행복했지만 이젠 그 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작가는 돈을 못 번다고, 미래가 없다고 대학교가 답이라며 저에게 펜을 다시 쥐어주니 다시 또 한번 좌절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고3인데, 정말 미래만 생각하면 희망이 없어집니다. 저도 2번째 이야기를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어쩌다 본건데... 제 미래를 본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 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이야기로 탈출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가 행복한 것이, 그게 진정한 효도가 아닐까 싶어요.
진짜로 나도 눈물 참앗는데 띵님울때 나도 눈물남ㅠㅠ 넘 슬퍼ㅠㅠ
현재 고3인데 중3때 예고를 가려고했는데 아빠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음악을 포기하고 자연계로 바꿨습니다. 한동안 생각을 안하려고 해서 잠시 제가 진짜 하고싶었던걸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본 양띵님 영상보고 진짜 펑펑울었네요.. 대학을 꼭 가서 부전공으로라도 제가 하고싶은 음악 마음껏해보려고 합니다! 띵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3년만에 하고싶은걸 다시 되찾은 느낌이네요.. 수능대박! ㅎㅎ
수능 대박 화이팅!!
오늘 수능일텐데 힘내서 잘 보고 와요!!
다주님 이런컨텐츠 넘나 좋아요ㅠㅠ❤❤
양띵님! 지금까지 힘든 일도 많으셨죠? 잘 이겨내시고 항상 재밌는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한때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이루고 싶던 꿈들도 많았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했던 적이 많아 너무 공감됐어요 재밌는 콘텐츠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저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탈출 맵 만들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ㅎㅎ항상 한결같이 재미와 교훈을 주는 방송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리고 양띵님 말씀처럼 바쁘다는 핑계로 만들지 못했던 취미를 만들어볼까 해요~!
양띵님의 솔직한 과거와 말씀에 제마음이 울렸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예체능을 하는 난 가끔 커서 갈 길이 없으면 어쩌지하고 포기하려 시도 할 때가 많다. 나는 괜찮을 지도 몰라도 이런 나를 지원해주시며 살아온 부모님을 볼 면목이 없다. 그럼에도 난 포기 할 수 없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영상이네요..
플다 힘내세요!
흑백 감사합니다!♡!!
이번 다주님의 탈출맵, 너무 감동적이네요. 작가님 에게도 허락을 받고,스토리도 잘쓰시네요.너무 감동적이네요. 감동적이여서,울었네요. 다주님 다음에도, 이런 탈출맵 만들어주세요.
이 컨텐츠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서 좋네요
고3이라 대학 진로 때문에 며칠전 엄마랑 크게 싸운 일도 생각이 나고 저 나름대로 부담감때문에 스트레스와 상처도 많이 받고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 한적이 있고 혼자 밤새 울면서 마음을 달랜 적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컨텐츠 두번째 의뢰가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공감도 되구요
하고싶은게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걸 깨달았어요 ㅜㅜ
모든 고시생, 수험생 여러분 무엇보다 하고싶은것, 제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주님 컨텐츠 너무 좋아요 😭❤️
항상 다주님 스토리 탈출맵은 볼 엄두가 나질 않는 것같아요 맹목때도 목놓아 울며 봤는에 이번 유품정리사도 예외는 아니네요 저도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의 심한 반대로 하지 못하고 제가 원하는 직업이 아닌 가족들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목표도 없고 목적도 없는채로 가족의 꼭두각시처럼 달려오다가 정신차리니 몸도 마음도 망가져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우울증으로도 고생하고 학업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매일 밤 지쳐 울며 보냅니다 요즘엔
치즈가리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는 지금 학생인데 아직 좋아하는 취미, 하고싶은 것들을 찾지 못했어요. 그런데 양띵님 덕분에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양띵님 항상 방송 다 챙겨보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두 번째 학생 분 보고 울컥했다 진짜 더 소름 돋는 건 저게 현실이니까
정말 진로에 대해 나오는 문제는 너무나도 많고 너무나도 어려운것 같아요 ...누가봐도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양띵님도 사실은 정말 어려웠다는 거 이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그리고 이 탈출맵에서 나온것과 같이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는것이 너무나 슬픈 것 같죵 ... 양띵님 어려운 일 겪으시고 성공하신 모습 너무나 대단합니다!!
이때 완전 공감마 띵이였구나...ㅋㅋㅋ 지금은 날 울리려고 만든 작품이라 짜증난다고 하던 양띵넴... 대체 누가 그를 이렇게 변하게 한것인가......
저는 뭔가 평소에는 감정이 무뚝뚝 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쌓아온 고민이나 감정들을 표출 못해서 답답한 것을 일부로 슬픈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요. 최근 들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신 다주님(팀원분들)과 영상을 찍어주신 양띵님 감사합니다:)
유후인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눈물이라던가 몸을 괴롭게 하는 걸로 풀리더라구요. 지금은 주변 환경이 많이 달라져서 이런 저런 상황 생각하면서 답을 내려보고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하는 등 연습하고 있어요. 유후인님도 지금 무뚝뚝한 성격이면 손해를 많이 볼거예요. 같이 연습해서 고쳐봐요ㅎㅎ
슬픈것도 가끔 보면 좋지만 자주 보면 우울해지고 안좋은 생각들고 하니까 행복하고 재미있는거 많이 보고 스트레스 날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콘텐츠는 실제반영을
대단히 잘하셨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이해가 바로되네요.
가상세계의 이야기 이지만
사실이 될수있는 이야기라
많이무서웠네요 하지만이런 이야기를듣고 자신의삶을
돌아볼수 있어서
한편으론슬프고 기쁘기도 하네요
이건 게임이 아닌 것 같이 몰입하고 교훈을 얻었네요.
이런 교훈 영상 만들려고
열심이 일하시는
편집자분들 과 크루분들
노력이 보이네요.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먼저
하시지 마세요.
이말은 아예하지 말란게 아입니다.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법이
돈밖에없다생각하시지마시고
부모님이 진심으로 기뻐하시고
행복하시게 만들수있는 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돈이란 도구이고 생물이란 생명입니다
생명이란게없었다면 도구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도구에게
매달려 살고있었습니다
이런말도 있지않습니까?
나중에 가면 저희가 도구에게
붙잡혀 살수도 있다고
그리고 있을때 잘해 주세요.
지금이라도 부모님게
"사랑해요,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혹시 부모님 과 떨어저있다면 문자라도
해 드리세요 부모님의 반응을 보세요.
말로는 원하는 말이 아니라도
속으로 감동 하셨을 것 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양띵님과편집자분들 그리고 크루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말 듣고 힘내서 또
저희를 즐겁게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Suah Yun 님 감사합니다.
한번 봐보고싶네요ㅎㅎ
빨리 이 스토리를 이어 보고싶네요..이런 슬픈 스토리 컨텐츠 좋습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의 현실이네요.
이 지옥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요구하는건 진짜 제가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 과는 정반대 더라구요.
저는고2 인문계 학생이에요 이 영상으로 다시금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대학의 문은 좁은데 대학은 가려는 아이들이 많은 이 현실을 그리고 하고 싶은게 있어도 말못하는 저심정 이해가 가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양띵님께서 사연(?)을 들었을때.. 우시거나 눈물 맺히신분들..ㅠㅠ
역시 다주파...눈물없는 저까지 울게 만드셧네요...ㅠㅠ
양띵님 말씀이 정말 공감되는거같아요..하고싶은것을 한다는 것은 정말좋은거같네요..
이 이야기가 지금 이 사회를 알려주고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가상인물인데 실제인물 같아요
(참고한 책을 같고 싶다)
하고싶은게 있다는 건 소중한건데
하고싶은걸 못한다는건 정말 많이 힘들어요
5일 전 동영상에 댓글을 달아요 저는 초6인 학생입니다. 저희 집 형편은 평범해요. 부모님은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응원해주십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요 맨날 미래를 바라보면 제가 무엇을 할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역시 직업을 정하기엔 저는 아직 서투르군요. ㅎ 미래에 저는 성공하고 싶어요 크리에이터도 해보고 싶고 이것저것 다 하고싶습니다. 이 탈출맵 동영상 보고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저는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행복하네요 띵님도 항상 밝게 나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 !
저는 하고싶은게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띵님이 하고싶은게 있다는건 아주 소중한거라고 하셨을때부터 울었어요 많이 공감되네요 미래엔 하고싶은게 생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음악쪽 꿈이 있었어요. 처음엔 그냥 이쪽으로 아예 마음이 확고했었는데 보습학원을 다닌후로부터 음악을 듣는것과 부르는거, 음악에 관련된 모든 행동들을 할수있는 상황이안되었어요. 시간이 없었거든요.. 지금의 전 꿈이 없어요 공부를 빡세게 하게되면서 많은선생님들이 하는말씀들을 들어보면 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하셨어요. 꿈을 꾸는건 본인의 자유고 본인의 마음이지만 현실과 꿈은 다르다고... 그말을 듣고 많은생각을 했었어요 공부가 아니면 다 현실적이라고 느껴지지않아서 꿈을 포기하게됬었어요 예체능쪽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은데 제 주변분들은 몇년만 고생하면 될걸 왜 공부안하려고하냐고.. 전 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가 제 꿈을 이루기위해 공부하려고한거였는데 모든분들이 의사,검사.. 등 그런직업들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꿈 다시 키우려구요..!
ㅈ최근에 시험있었는데 너무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안나와서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컷고 부모님께 실망을 많이 드렸거든요..그래서 혼자 많이 울고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하고싶은것도 아직 많고 죽는게 무서워서 ..
공감대형성 너무 좋네요..
저도 그림그리고 나서 작품을 완성했을때 뿌듯함이 좋아서 미술쪽으로 가고싶은데 부모님이 공부만 하시라네요..
오랜만에 너무 공감해서 울었네요..띵님 우실때 갑자기 감정이입 확되서...
하고싶은 것만 하고살기엔 너무 힘든 현실이지만 지금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 거 있으신분들은 정말 노력해서 그 분야에서 탑을 찍으셧음 좋겟습니당 적어도 후회는 안하게용. 간만에 보면서 뭉클햇네용
많은 분들이 꿈이 없다 하고 싶은게 없다고 힘들어 하시는데 전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고민하는 시간은 누구나 있어요. 기간이 다를 뿐. 누구나 찾아오기 마련이예요. 그게 언제 오냐가 다를뿐이예요. 나는 대학 졸업했는데도 하고 싶은게 없어요. 하면 회사원 하면서 돈 벌고 나중에 찾게 된다면 그때부터 모은 돈으로 해도 늦지 않아요. 퇴직하고 나서라도 요즘은 수명이 길어서 퇴직 하더라도 시간은 많다고 봐요. 저는.
저는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참다가....띵님 이야기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다주파의 탈출맵으로 저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감동과 치유를 받고 있어요. 항상 제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두번째 이야기 보면서 되게 슬펐어요 저는 공부를 못해요. 선생님께서 너는 이러다가 지방에있는 고등학교를 갈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도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공부를 하려고 노력을 1조차도 안하니까 제가 이렇게 된 것같아요.... 해야되는데..해야되는데 하면서도 안하거든요....저도 음악을 되게 좋아하는데 부모님이 너는 커서 꿈이 뭐냐고 지금부터 정해서 빨리 그 길로 가라고하는데 제가 음악쪽으로 가고싶다고 하면 엄청 반대하시면서 너는 음악에 재능이없다며 음악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서 간호사나되라고....이런소리를 하셔요. 물론 제가 음악을 엄청 알고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잘한다고는 들은적이 조금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음악이 직업이아니고 취미더라도 음대를 가고싶고 음악을 하고싶어요.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지만.. 그래서 두번째 이야기때는 눈물이 좀 났었던 것 같아요. 정말.. 공부를 억지로 해서 잘하지 않아도 되요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 꿈을 이뤄내는게 가장 행복한게 아닐까요??
양띵님 우실 때 참던 눈물이 터졌어요...
지금 고2입니다
저는 목표가 없으면 의지가 없어서 공부를 하려고 목표를 만들었으나 사실 하고 싶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할 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정말 하고 싶다고 나 하고 싶은게 있다고 말해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봐 그런 사람이 될까봐 너무나도 두려워요 저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인데 세상은 나에게 너무 어렵네요
늘 괜찮은 척, 멋지고 쿨한 척 하지만 나는 늘 나약하고 부실하며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이에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감정을 여기라도 주절주절 써보아요 위로가 되서 울고 갑니다
저도 미래가 안보이고, 집안 사정 때문에 원하는 것을 시도조차 못해본게 참 저를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양띵님께서 좋은 댓글 많이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할때, 불안할때 유튜브보면 양띵님이 슬라임 만지시는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보게되고 아무 생각없이 웃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양띵 유튜브도 시청하고 있는거구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동감입니다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선생님이 제출하라는 진로 종이를 미루고 미루고 결국 생물쪽(생물학)이라고 광범위하게 적어내리더라구요.
저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와중에 조심히 결정해본 진로에 네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치부하는 부모님은 몇년째 공무원을 운운하고.. 대학 입시설명 온 교수님조차 제가 희망한 학과를 듣고 친척이 비슷한 학과 연대출신인데 잘 안된다고 하는 말에 기분이 확 상해버렸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학생에게 할말인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 진로를 물어보고 모두 비판적으로 대하더라구요. 다행이 다른 교수님이 긍정적으로 다음에 어디서 만날 수 있겠네요 라는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요. 다른 학생들도 기분이 상한 모습에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권하는 직업이 마냥 싫고 나쁜건 아니지만 각자 관심분야가 다르기에 시도 해볼 수 있게 그저 믿고 응원해주길 바랍니다.ㅜㅜ 저 또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지...
아 진짜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걸 꼭 해야할거 같아요 후회하기 전에 제가 하고 싶은 길을 꼭 가고 싶어요 이런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제 미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와 .. 탈출맵 느낌자체가 무거운 느낌이 들고
슬픈 느낌을 토대로 이어지니 정말 좋은 탈출맵 같다 .. 청소하는 퀄렉티도 높았고
많은 시청자들을 울릴 탈출맵 이다 .
다주파분들 고생하셨어요 !
슬픈 이야기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