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이 벗겨지고 볼커나이트가 뜯어진 오래된 라이카 MP 240 카메라가 시간이 지나도 가치있는 이유.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유일한 M시리즈인 M type 240의 프로페셔널 버젼인 M-P 240의 스킨교체 작업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로써는 출시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M-P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황동으로 제작된 바디의 도장이 벗겨져 드러나는 황동의 에이징은 그 자체로 멋스럽고 흔적이 잔뜩 남은 스킨 역시 가죽의 교체만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사용감을 즐기는 라이카 M-P type 240 모델과 그립의 스킨교체 작업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라이카 M-P 240의 변신을 즐겨주세요. ;)

[@botdae]

디카를 오래된 카메라 라고 하는거 보면 상당히 젊으신 분이신듯...

[@JnKhandworks]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0년 된 파릇파릇 한 바디긴 한데 상판에 황동이 드러나서 오래된 카메라 느낌이 나네요~! :)

[@botdae]

@ 즐기시다 보면 카메라도 사람도 늙어가는거죠^^

[@박동서동서]

파나소닉에서 만든 라이카 카메라. 렌즈는 독일에서 만들었나요?
리필 스킨 가죽도 장난 아니게 비싸겠죠.

[@JnKhandworks]

M, Q, SL 시리즈는 made in Germany 입니다. :)

[@Its4TheStudy]

와.. 이쁘군요..

[@JnKhandworks]

감사합니다! :)

[@CMY_K]

mp240이면 최신 카메라 아닌가요.....바르낙 이야긴줄 알고 클릭했더니

[@JnKhandworks]

MP240도 벌써 출시된지 10년이 지났네요! :) 라이카 역사에 비해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황동이 많이 드러난 바디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

[@Gabalus_elio]

오래된 라이카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있는 이유........가 뭔가요?
라이카 쯤이면 당연히 오래되도 폐급만 아니면 분명 가치는 있을 텐데,
본 영상에서는 어떤 가치를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JnKhandworks]

아, 황동이 유난히 드러나 있는 바디였어서요. :)
황동으로 제작된 바디의 도장이 벗겨져 드러나는 황동의 에이징은 그 자체로 멋스럽고 흔적이 잔뜩 남은 스킨 역시 가죽의 교체만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다. 정도랄까요~
시간이 지나 낡아가도 사용감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방식으로 라이카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jooh_lee]

가죽 멀쩡해보이는딩 ㅠㅠ

[@JnKhandworks]

원래 오리지널 스킨은 실제로 가죽은 아니고 가죽 느낌의 인조피혁입니다. 사실 크게 데미지가 있던상태는 아니고 사용감 정도이긴 했어요~ :)

[@lee90782000]

바르낙2D 가지고있음

[@JnKhandworks]

@@lee90782000 오… 최초의 RF파인더를 가진 카메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