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사 이야기 1편 - 치욕의 현리 전투 - 업데이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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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치욕적인 패배를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바램에
패전사 이야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썸네일화면에 1951년이 1950년으로 오타가 났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1편은 6.25전쟁 중 가장 대패한 전투 중 하나인 "현리 전투"입니다
이 전투는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1개 군단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치욕적인 전투이며 한국군 최악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인물인 유재흥 3군단장이나 미 10군단장 알몬드 소장, 최석 9사단장 등에 대한 평가는 자세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가능한 객관적 시선으로 다양하고 많은 자료를 통해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심도있는 설명 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고수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해 부탁드리며 유익한 정보 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 번거로우시더라도 광고는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버젼 1은 2018. 10월에 업로드 되었고, 버젼 2는 2020. 1월에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문경전투, 전선의 운명을 바꾼 그날 [국방TV 6·25전쟁 65주년 특별기획②]](http://i.ytimg.com/vi/q-XqAV1OpPE/mqdefault.jpg)
![문경전투, 전선의 운명을 바꾼 그날 [국방TV 6·25전쟁 65주년 특별기획②]](/img/tr.png)
![[194회] 6·25 최초 승리, 대한민국을 지키다! 춘천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aQ8Hen7paRQ/mqdefault.jpg)
![[명작다큐🎖️세계💯대다큐] 3부 폭풍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암호명 폭풍" | 특별기획 '한국전쟁' 10부작 | KBS 2010.06.19 방송](/img/1.gif)
저곳 현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80년대에 초딩이었던지라 동네 산천을 꽤 빨빨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꽤 많은 한국전쟁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동네 여기저기 밭이며 논두렁, 산자락이 온통 무기 투성이었어요. 어렸던지라 동네 어른들 말을 들은 게 전부였고, 실제 6.25때 벌어진 일은 정확히 알지 못하던 시절입니다. 어른들한테 주워 들은 말은, 육이오때 3군단이 여기서 중공군한테 전멸당해서 군단기까지 뺐겨 지금도 이북에 있다는 것이었고, 또 한국에서 유일하게 강물이 남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곳인지라, 당시 후퇴하던 국군들이 북쪽으로 잘못 도망가서 더 많이 죽었다는 등입니다.
무기를 다 팽개치고 도망갔는데 그중엔 일말의 군인정신이 있어서 북괴가 못 사용하게 땅속에 급히 파묻고 도망간 군인도 있었나봅니다. 그렇게 땅속에 묻혀있던 무기들을 저나 동네 사람들이 밭일하다가 아니면 그냥 싸돌아다니다가 많이 발견했습니다.
당시 제가 직접 주워서 동네에 있던 군부대에 갖다주고 건빵 타먹은 것들만 해도 꽤 됩니다. 탄피는 하도 많아서 그냥 한꺼번에 모아 엿장수 오면 빨랫비누 한장이랑 바꿨고, 온전한 M1 탄박스와 그 안에 당시에도 금색으로 빛나던 탄두가 고스란이 담긴 것도 발견했었지요. 그 탄은 모조리 탄두를 탄피하고 분리해서 화약을 모아 개구리 태워죽이거나 불장난하는데 씀 ㅎㅎ 박격포탄도 여러발 발견했고, 아직도 하나는 그 동네 돌 틈에 있습니다. 수류탄도 두 발 발견했고, 한번은 권총도 발견했습니다. 너무 녹이 슬어서 갖고 놀지 못하고 그것도 군부대 갖다줬네요. 그 외 포탄도 꽤 여러발 있었습니다.
당시 얼마나 전사자가 많았는지, 현리 앞을 흐르는 강인 내린천(지금은 레프팅으로 유명한)이 온통 핏물로 벌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곳의 지명은 핏물인 계곡이라는 뜻으로 아예 '피아시'가 되었어요. 이런 전사를 몰랐던 그 어린 시절에도 그 곳에서 엄청난 국군이 죽었다는 건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오마치'고개를 동네사람들은 오미자고개라고 부르는데, 그 고개는 퇴로였던 만큼, 현리전투가 벌어진 중심에서 좀 벗어나있어서 큰 전쟁흔적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피아시고개 부근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났고, 그보다 후방인 현리부터는 이미 도주하는 패잔병들이 속출했기에, 더이상 전투는 없고, 제가 살던 마을처럼 무기 내팽개치고 산속으로 튀는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한편, 제가 살던 집 바로 뒷편, 한 10미터 뒤, 경운기 지다나디던 길 옆에는 중공군무덤이 있었네요. 그 현리전투에서 전사한 중공군 시체가 그냥 방치되었던 걸 동네사람이 명복이나 빌어주자고 묻어줬나봅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그 무덤을 보고 자란지라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중공군무덤일 뿐이었네요. 2000년대 후반에 그 동네 땅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그 과정에서 중공군무덤은 사라졌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런 현리전투의 상흔을 직접 보고 자랐지만서도, 오미자고개는 어릴적 아버지가 해주신 '도깨비' 이야기로 더 기억에 남습니다. ^^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쪽이 연고가 있어서 어른들한테 가끔 듣습니다 요즘에도 깊은 산중에선 뼈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야👍
생생한 현장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KTA Europe 잘읽었습니다
국뽕 방송보다 이런 냉정한 현실을 보는 방송이 도리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방송입니다
보통 6.25하면 국군과 연합군의 영웅적인 전투나, 반격부터 알려주는 부분이 많은데, 패전기록을 이렇게 정리한 곳은 처음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강원도 인제 원통면 서화리 12사단 출신입니다.. 선배님들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을지부대 고생하셨습니다
무능한 장수는 적보다 더 무섭다는게 정말 실감되네요
요즘들어 더욱 실감 합니다.
그 무능한 장수들이 나중에 군 실세가 되니 군이 아직도 개판인거겠죠
잊지말자!대한민국의주적은중국과북한이다!
@@user-st8mi9ym1t 일본도 주적입니다.
@@khha0925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게 국제사회 입니다 지금은 양국이 전쟁 하는게 불가능 하지만 미래는
장담 못하죠 그리고 역사적으로 일본은 우리나라 수도없이 침략했어요 그러니 잠재적 적국 이기는 합니다
패전사는 진짜 하드하고 다루기 어려운 소재인데 잘 시청합니다.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최고의 북한군 명장이라 비아냥 받던 유재흥이 박통 때 일본 육사 동창이라고 국방장관되고, 저 땜에 전시 작전권 유엔군에 넘어 갔는데 쪽팔림도 모르고 전작권 환수하려할 때 앞장서 반대했죠. 그런 놈이 천수를 누리고 지금은 현충원에 안장됐으니 참~~
말년에 석유공사 사장까지하며 호의호식. 대한민국 최악의 지휘관 주제에 국립묘지에 묻혔있다라는 사실...
파내야됨
쳐죽였어야하는데
잊지말자! 대한민국의 주적은중국과 북한이다!
@개굴냥이 잠재적 적국은 일본 보다 중국이지 그렇게 따지면 다 잠재적 적국임
대전 현충원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습니다.
강한 적, 무능한 지휘관, 오합지졸로 구성된 부대의 3박자가 빚은 웃지 못할 참극
저 현리전투를 글로 풀어 쓰면..
한국군 5사단과 7사단은 미10군단의 알몬드 지휘를 받고 있었고.
한국군 9사단과 3사단이 3군단 유재홍의 지휘를 받음
오마치 고개도 3군단이 방어하려 했지만.. 그 위치가 미군의 관할권이기에 알몬드가 방어에 신경을 써야했는데..
오마치 앞에 자리 잡고 있던 7사단을 더 앞으로 전진시켜 5사단을 보조하는 형태를 취함..
그래서 오마치 부근에는 아무런 방비도 없게 됨.
이런 구조에서 중공군의 공세가 시작되고.
중공군 2개 군단이 제파식 공격으로 7사단을 무너트리고.. 7사단의 남은 병력이 현리도 퇴각함.
7사단과 5사단 사이에는 간격이 벌어져 있었고..
중공군 60사단이 벌어져 있던 공간으로 들어와 오마치 고개를 점령함..
다음날엔 오마치에 이미 중공군 중대병력이 다 도착해 있던 상태에서 곧 사단병력이 도착함..
이렇게 돌파가 되자 중공군 81시단도 침교쪽까지 들어와 침교를 장악한 상태.
이런 와중에 미 2사단은 벙커힐 고지에서 진지포격 요청을 하면서까지 버텨서 공세를 막음.
첫날 1군단과 3군단은 인민군의 공세를 막아냄.
그리고 9사단 차량이 오마치 고개를 지나다가 공격을 받자.. 오마치 고개가 중공군에게 넘어간 걸 알게됨.
여기서부터 지휘부의 실수가 시작되는데.. 9사단 옆에 있던 7사단이 무너저 현리쪽으로 후퇴했다는 내용을 알게 되자. 9사단도 현리쪽으로 후퇴함.
9사단이 현리쪽으로 후퇴하자 3사단도 따라서 현리쪽으로 후퇴함.
그리고 나서 유재홍이 와서 오마치고개를 탈환하라고 명령을 내리나.. 이미 늦은..
오마치에 대한 탈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리에 모여든 수많은 병력이 동요하게 되고.. 지휘부는 그걸 수습하지 못함.
그러자 장교 사병 할 것 없이 방대산쪽으로 각자도생으로 도망감. 모든 무기랑 장비를 버리고.
방대산을 넘어 하진부리로 도착한 병력은 3군단의 40%.. 나중에 계속해서 도착한 패잔병에 의해서 3군단은 60~70%의 병력을 회복함.
이 현리 전투가 이렇게 회자되는 이유는.
군단 병력이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무너진 것. 희대의 패전사이기에..
실제 공격받아 무너진건 미10군단 지휘를 받던 7사단.
3군단은 인민군 공세도 막아냈는데..
옆에서 다른 사단들이 퇴각하니 따라서 퇴각하다 스스로 무너진 희대의 촌극.
그에 비해 3군다 옆에 있던 1군단은 끝까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킴.
옆에서 보조하던 사단들이 퇴각을 하면 측면이 노출되기에.. 보통은 따라서 퇴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군단 병력이 무질서하게 퇴각한건 지휘부의 무능...
핵심 보급로인 오마치에 대한 대응은 솔직히 한국군과 유재홍의 잘못만은 아님.. 미10군단 알몬드의 잘못도 큰..
자신들의 핵심 퇴로가 아니라고 그냥 방치한...
중공군의 여러 공세에 고립방어를 선택해서 화력으로 버텼거나.. 모든 화력을 다 소진하고 궤멸당한 연합군 부대가 있듯이.. 3군단도 현리쪽으로 퇴각을 할게 아니라.. 희생이 많더라도 고립방어를 선택했다면 어떠했을지...
물론 방대산쪽으로 퇴각한 3군단은 포위되었음을 감안해도 많은 병력이 탈출에 성공한 케이스.. 장비와 무기를 버리고 도주한게 흠이지만 말이여..
우리편이기에 아쉬운 전투였다는 것 잊지말아야죠,,, 포로로 많이 잡혀가서 더 아쉽고 아쉽네요
한국 전쟁 중 많은 유엔군이 고립방어를 택합니다. 영국군 터키군 프랑스군 호주군 등등. 그런데 한국군만 무질서하게 후퇴합니다. 병력 보존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병사들의 사기를 꺾어 버립니다. 무질서한 후퇴=죽음 뿐입니다. 장진호의 미 해병 1사단의 후퇴를 아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서부전선의 미 육군의 패퇴는 많은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왜 후퇴를 북쪽으로했을까요?
오마치보다 현리가북쪽에 위치하고있는데.....
@@user-dk2oz2qv6w / 사전에 약속된 장소가 현리였어요.
그래서 다들 현리쪽으로 모인거죠.. 약속된 장소였기에
@@user-dk2oz2qv6w 길이 현리에서 남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보급로가 오마치 고개였습니다. 현리에 집결했다가 선도부대가 오마치 고개를 돌파하면 후퇴작전을 할 예정이였죠.
그래서 지휘관이 중요한겁니다 ㅠ. 아무생각 없이 무방비 상태로 있거나 작전능력 떨어지는 지휘관 아래 피바다 되는것 ㅠ
정말 사무치게공감합니다..
실전에선 결국 실무능력떨어지는 지휘관들은 금방죽죠...월남전 경험에의하면..
장교와 사병 간에 신뢰도 없고 군기도 없으니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무너졌군요. 이 사건을 계기로 전작권이 미국으로 넘어가죠. 미군 입장에서도 엄청 황당했을 겁니다..
미군도 당시 말이 아니였죠. 기나긴 퇴각과 중공군의 연속적인 제파 공격에 정신없는 상태였으니 신병들로 급편된 3군단은 더 했죠.
유재흥이 국군 말아먹는 귀재가 아닌지......!!!!
7사단 궤멸 2군단 궤멸
3군단 궤멸 참 많이도 해먹었는데
옛날 같으면 참형감인데....!!!
영어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군에서 요직을 계속하게됨..
능력은 정말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정도의 사람이지만..
국군을 말아먹은 공로로 국방장관까지 해먹고 천수를 누리고 갔네
능지처참 할 놈
이정도면 간첩
@@user-fl2tk8tk3y 국회의원들이 "서울사수 결의안"을 대통령에게 제출하고,이승만이 서울사수를 명령한 것이 잘못이라 봅니다.
자기땜에 전작권 빼앗겼는데 그 환수를 극렬 반대했다니 어이가 없네...
다시 가져오면 똑같은 꼴 난다고 생각한듯 ㅋㅋ
양심이라도 있으신거겠죠
유재흥 장교로인하여 개죽음을 당하였던 국군장병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조선족 애들이 비웃습니다. 유재흥 장군은 유능한 장군입니다.
@@m2cheki1 /ㅋㅋㅋㅋ, 무식한 티를 이리도 내구 싶을까. 너 왜 유재흥이가 노무현한테 똥장군 가스라이팅 당했는지는 아냐?
@@hawk8873 조상이냐?
흥 장군에 대한 비난이 참 많은데
1. 초기 북한군이 의정부로 처들어왔을때 지휘관 유재흥장군 비난
- 북한의 주력부대및 전차부대가 의정부로 처들어옴 . 포병 영웅 김풍익 소령이 있던부대. 충분히 시간을 끌었고 주력이 갑자기 처들어오는 상황에서 막기 힘듬.
2.다부동전투
1사단장 백선엽 , 상부 2군단장 유재흥장군
3. 영천 전투
유재흥장군지휘 섬멸전으로
대한민국이 서사모아로 갈뻔한걸 막음.
4.대한민국태극 무공훈장.
미국 최고 훈장 받음.
5.백선엽장군도 작전보작왔다갔다 했는데
6.25전쟁 중 거의 대부분을 야전으로 돌아서 가장 야전을 많이 한 장군임.
현리전투만 놓고 모든 비난을 하기엔 참 많은 전쟁을 치른 분입니다.
이 전투에서 왜 한국군이 참패를 했는지 그 원인을 캐 보면, 먼저, 6.25 발발당시의 국군 장성급을 비롯한 장교들의 자질이 문제였슴. 이들 장교들은 거의 전부가 구 일본군 위관급 아니면 좌관급이었음. 그것도 군의 본연의 임무인 보병전투라고는 구경조차도 못해본 후방의 헌병 수송 병참 등의 행정업무만 익혔음. 군의 장교란 신분으로 탱크도 한번 못보았으니 인민군의 탱크 공격에대한 교범이 있을리가 없었고, 또한 전투경험이 없었으니 당연히 그에 대한 대처방법도 생각해내지 못한것임, 이런 오합지졸같은 장교들이 군의 핵심 전투단위인 연대장, 사단장을 하고 있으니 어찌 전투에 패배하지않을 리가 있겠는가? 당시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채병덕 육군 소장(별두개)도 일본군 헌병중좌 출신이었음. 보병중좌라면 일본군 1개 대대를 이끌고 실전에 참전 해보았더라면 이런 참담한 결과는 없었을것이라고 사료됨. 인간의 모든지식은 경험으로부터 나온것일진대 한번도 전투경험이 없는 사람이 연대. 사단 군. 전군을 지휘한다는건 냇가에 아기를 놓아둔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죽어나는건 조조군사일뿐, 국군사병들이 모든 전투에서 몸으로 밀어부쳐서 그나마 적화 신세는 면한 것임. 한편 , 북한인민군측도 , 중대 대대 등 소단위 전투에서는 뛰어났으나, 군단 군 전구을 움직이는 참모력은 없었다고함. 뒤늦게 뛰어든 경험과 화력이 월등히 뛰어난 미군이 참전하는 바람에 참패를 하게 되었음. 미군은 워낙 보급물자가 풍부해서 장성들이 마음대로 작전을 구사할수있는 능력이 뛰어났음.
그렇다고 해도 그분들을 원망할 필요가 없음 일제식민지 시절에 과연 일본군들이 조선사람한테 실전경험을 토대로 한 임무를 줄리가 없음 그리고 국군제 3군단은 다국적군과 다르게 말그대로 알보병밖에 없었음 소총도 일본군들이 쓰던 구식소총이었고 인민군들은 소련제 소총을 써서 화력에서 압도했었음 없는 무장으로 패했지만 충분히 잘싸우셨다고 생각함
근데 일본 식민지이 였던 국가로서 그만큼 인재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죠... 당시에는 그래도 일본 군대에서라도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인물들을 사용하는 게 최선이였을 겁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군대와 없는 군대의 차이는 하늘 땅 차이죠. 그래서 그만큼 미국의 군대가 세계 2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력은 압도해서 물자와 화력은 엄청난데 2차 세계 대전 부터 계속 전쟁이 끊이지 않아서 실전경험이 두둑히 쌓여 있죠.
종전후 국방부장관 실화냐...이게 나라임?
잊지말자! 대한민국의주적은중국과 북한이다!
@@user-st8mi9ym1t 유재흥 한국말이 서툴러서 일본어 통역병을 데리고 다녔음 중군군 1개 대대의 활약에 놀라 달아남 국방군의 주적 공산군에게 1개 군단을 내준 장본인 주적이 중공 북괴인걸 기억한다면 유재흥은 갈아마셔도 모자람
유씨부관참시..해야됌
그 줄타기해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잘, 지속적으로 내려오쟌슴.
@@user-st8mi9ym1t뭔 헛소리야
무능한 적장은 최고의 아군이다.
작전권 환수 반대한 이유: 한국군 수준이 다 자기같을 거라 생각한듯
동네 친구분 세분과
징집후 이곳 현리에서
친구 두분은 전사
할아버님은 총탄세발 맞으시고
나 죽었다 하셨는데
미군 배속 에티오피아군 황제 근위군
정찰대 대위님께서 한국군
중상자 후방으로 옮기란
명령에 살아나셨다 하심.ㅠ
정찰
진짜요????
강뉴부대를 만나신거네요. 무적의 강뉴부대였지만 조국이 적화되면서 온갖 고초를 겪게되죠. 최빈국으로 전락하게 되고. 한국은 이디오피아를 도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미군이 알리지 않아 고립됬다고해도 지휘관이 올바른 판단을 했다면 저렇게 무질서한 퇴각을 하진 않았을텐데 당시 군단장이던 유재흥 장군은 부하를 버리고 가장 먼저 퇴각했죠. 군단장이란 사람이 부대별로 질서있게 퇴각하도록 명령을 내려야지 부하들 버리고 먼저 도망가는게 어딧나요?
유재흥에 대한 많은 오해와 착각이 있는데 유재흥은 병사들을 버린게 아님
병사들이 멋대로 착각해서 패닉이 왔는데 그걸 하사관들과 장교들이 제대로 수습을 못함
그리고 군단내 명령 계통이 이 패닉으로 인해 마비가 돼서 질서정연한 철수 명령이 제대로 하달되지 못했음
군단장은 그렇다처도 사단장등 많은 지휘관들이 계급장 떼고 36개 하니 병사들은 오죽했겠나
초창기 춘천전투에서
선전했던 전6사단장도 현리전투에서 민낮을
다드러내고 무능력함을 다드러냄
알려지지 않은 패전도
많은 데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다
@@yankeesg6716 맞음
당시 국군에서도 용맹하다던 백골부대도 현장에 있었는데 중공군 중대 병력이 퇴로 막은 오마치 고개를 뚫지 못해서 병사들의 패닉이 더 가속화됐으니
물론 미군의 관할 지역 강짜로 인해 확보됐어야할 오마치 고개를 비워놓은 탓도 있었음
현리전투후 미군은 한국군의 고질적인 문제 즉 조금 불리한 전황이 되면 삽시간에 와해되는 것을 해결해야 했고 이걸 기본 훈련의 부족이라고 진단했음
무기만 줘서 될 것이 아니라 훈련소 레벨에서 아예 기본 훈련을 미군식으로 전면 개편해야한다고 봤고 전선 급하다고 속성으로 훈련소 과정 대충 내보내는 방식도 고쳤음
일정기간의 훈련소 기간을 보장해주고 기존 한국군 병력들도 재교육을 시켰음
@@yankeesg6716후퇴시 장교이상은 포로가 되면 군사정보를 뺏길위험이 있어서 계급장을 때는게 모든 전쟁에서 원칙인데 당시 병사의 주장만 듣고 비판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전쟁에서 적의 높은 계급의 포로를 잡는것이 큰 성과로 나오는 전쟁영화가 많습니다.
군단장이 제일 먼저도망 그다음 9사단장 최석 계급장 떼고 제일 먼저 도망 유재흥 최석 현리 대패의 주범 이다 !
진짜 참 역사를 알려주시네요 호국영령 운운하면서 저런 똥별들이 입신양명으로 대대손손 해먹는건 어디서도 지적 안합니다
당시 전시작전권 회수로 빨갱이라고 엄청나게 공격 받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체 한국에선 누가 애국자 인가요?
1개 군단을 말아먹은 전범자가 국방부장관이 되서 피하는걸 보면 현대사가 얼마나 가관일지 짐작도 안갑니다
3군단만 말아먹은놈이아님 7사단 2군단 2개군단과 1사단 약 7만명 운영하다 70%인원 사망 실종및 포로 현재 북한에있는 국군포로 대부분이 3군단 병력있었음 한 예로 조창호소위가 있지요
장군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저런 쓰레기 같은 작자가 국방부 장관에 공기업 사장으로 호의호식 하다니.
이래서 역사를 바로 배워야 되는듯.
3군단 703특공연대 전역했습니다. 군단 창설기념일이면 군단에서 저 치욕의 연혁을 꼭 알려주더라고요...
703이면 육군산악불사조부대죠? 멋지십니다!
3군단 703특공연대미시령 2대대 5중대 4소대 92년 2월23일군번 단결 !! 고생많았지요 ? 현리 근처 군단장 A공간 지키러 몇번 간적있었던 현리 시내는 정말 작더라고요 거기에 군단 후퇴병이 모였으니 아수라장이었을듯
현리후퇴시 웃지못할 일화 3개
◈중공군에게 밥통마저 빼앗길수는 없었다!!----
몇끼를 굶은 우리앞에 나타난 오막살이 부엌... 마침 할머니가 솥에서 밥을 푸고 있었다.
우리중 한명이 “아이고 밥!!”하며 달려드는바람에...할머니가 놀라 방안으로 뛰어들어갔는데
방에는 수명의 중공군이 자기 부대의 밥을 할머니에게 시키고 잠깐 잠을 자고 있었던 모양인데
할머니의 다급한 비명 소리에 놀라 무작정 집 밖으로 뛰어나갔다.
부엌의 우리는 밥통을 들고 뛰어나왔는데.....갑자기 생긴 충돌이라 서로 놀랐던 것이다.
그래서 중공군은 자기 부대 방향으로.. 우리는 산 위로 서로 뛰었다.
우리는 위기일발의 급박한 상황에서도...생명보다 귀한 밥그릇은 놓치지 않고 들고 뛰었다.
그 밥은 중공군의 식량인데 그것을 우리가 빼앗았던 것이다.
늘 쫓기던 우리는 밥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기분을 전환했다..........
.............. 고병성
◈철수 도중에 군인들은 민가에서 밥을 얻어먹었는데 하도 많이와서 밥을 달라고 했는지
어떤집에서는 대문에다가......[염병 앓는 집] 이라고 써붙인것을 보았다
.................. 서경석
◈ 포위망을 탈출할 때 총은 물론이고 철모와 계급장을 다 버리고 맨몸으로 간신히 나왔더니
모연대장이 장교들을 집합시켜 놓고 야단을 쳤다고 한다.
“귀관들은 왜 무기, 철모를 다 버리고 계급장도 떼었는가? 이것을 무슨 장교라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워낙 체구가 커서 할 수 없이 버리고 왔지만 말이야.”..........
................ 오용일 p221
역대 최악의 군인 유재흥~~!!!!!! 정말 개탄스럽다~!!!!
17년전에 군 생활 할때 가평군 하면 현리 근처에서 근무했었는데
우리 중대장이 겁나 보수적인 사람이었거든...
친일 경력 있어도 반공이었으면 그냥 다 쉴드 쳐줄정도로...
그런데 저 유재흥은 쌍욕을 섞어가면서 까더라...
당신들은 무엇때문에 공산당을 반대하는가? 공산당은 도대체 어디에 잘못이 있는가? 이 이름이 당신들을 불쾌하게 했습니까?
@@user-vb4il9bp7y 공산당 = 바퀴벌레
@@_SpringBank_ 我们选择共产主义是我们的自由우리가 공산주의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이다
미국 인천이 북한에 상륙하지 않았더라면 중국은 참전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모두 미국의 잘못이다. 오늘 미국은 여전히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
@@user-vb4il9bp7y 너희가 세계에 퍼트린 바이러스에 대한 사과부터 하는게 먼저야 ㅉㅉ
@@user-vb4il9bp7y 공산당은 본질적으로 사악하기 때문에 자유진영에서 제거해야할 필요가 있다. 알간?
비록 말단 보병 중대장 시절...중공군과 북한국 전술을 공부해서 실제 훈련때 방어부대를 상대로 적용해 봤는데요...소규모 부대 전술에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효율적이고....반대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공황상태를 만들기 충분했던 경험이 있네요...일단 방어 부대 후방으로 돌아 들어가버리면 방어 부대는 지휘관이고 뭐고 전부다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들이 선하네요...다시는 우리 나라 땅에 이런 전쟁은 없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미군은 중공군과 이후 북괴군의 경보병 고속 산악 돌파전술을 매우 높게 평가해서 도보 공수작전이라고 별칭도 달아줍니다. 그 정도로 인상적이였다는 것이죠. 북괴군의 경우 단위 작전에서 후방 100km까지 침투한 기록이 있습니다. 첨입과 고속 돌파가 강점이지요. 단점은 충분히 숙지하고 사주 방어와 적절한 화점 설정, 화력투사를 했을 경우 오히려 공자쪽이 순식간에 불리해집니다. 이때 측면 공격을 하면 대부분 궤멸됩니다. 현리 패전도 단편적으론 동부전선에 큰 구멍이난 패전이였지만 1개 보병 군단이 궤멸 되었음에도 용문산 전투의 대승에 힘입어 서부 전선에서 달려온 미 2사단이 측면을 찌르고 국군도 중공군에게 당한 그대로 우회 기동하여 오마치 고개를 장악, 주력을 쌈싸먹어서 남침했던 대부분의 중공군이 포위 섬멸되고 전선이 원래보다 위쪽으로 밀어 올릴 수 있었죠. 6차 춘계 대공세는 결국 국군과 UN군의 승리로 끝납니다.
오마치 고개를 지키기 위한 병력을 미군 작전지역이니 나가라고 유재흥 장군에게 화까지 내며 명령한 미10군단장 아몬드 장군….2차 대전제의 유럽전선에서 보여준 지휘기록을 보면 졸장부의 졸장…말 그대로 똥별중의 똥별!
더 웃긴거 저런 유쓰레기 자손들은 대한민국에서떵떵거리면서 잘먹고 잘살고있다는거
자손은 죄가 없죠 ㅋㅋ
자손까지 들먹이지말자 그러는니가 쓰레기처럼보이네여.ㅉㅉㅉ
저런 무능한 지휘관들은 당장 파묘하고 모든 예우와 혜택을 박탈해야한다
유재흥은 그 이후에도 계속 살아서 노무현 정권 때 전시작전권 환수 반대 운동을 하였습니다 ㅋㅋㅋ
지가 양심이 있으면 반대해야할듯ㅋㅋㅋ
당신레드!
@@ybpark345 마스크 벗고 다니라고 언제 그랬니?그러니까 총선에서 개박살이 나는 거다.정신 좀 차려라.비판할걸 해야지.다른 나라에선 코로나 극복했다고 찬양을 하는데 경제도 코로나도 다 이겨내야 하는 대통령을 그렇게 폄훼하고 싶냐?
마친 새꺄. 한국군이 무슨 능력이 있다고
작전권을 환수하냐.
@@foreverstrawberryfield3682 지랄도 풍년 이네요
선생님
유장군은 너무하네요. 그 많은 병력.장비 아깝고 억욱한 죽음입니다.그런 사람을 국방장관을 시키다니 지휘부가 미쳤군요.왜 책임도 묻지않고 나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감옥이나 백의종군하게 해야죠.전쟁터에서 졸병들의 마음좀 느끼게.
현리전투 패배 이유
1. 알몬드의 군사적 무능
2. 유재흥의 지휘 실수
3. 미군, 국군간의 지휘권 분리
현리전투 이전에 국군에서 오마치고개에 수비병력을 주둔시키려고 했지만 그곳이 미군관리 지역이었습니다.
미군에 요청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군이 독단적으로 병력을 배치했다가 미군(알몬드)의 반발로 다시 물렸습니다.
알몬드는 흥남철수때 전쟁물자를 희생하면서 까지 피난민을 구하기도한 어찌보면 한국인에게는 은인이지만 당시 참전했던 국군 지휘관들의 평가로는 군사 지휘관으로서는 형편없었습니다.
유재흥이 전작권 환수를 반대한건 현리전투의 패배는 알몬드와 유재흥의 잘못도 있지만
미군과 국군과의 지휘권이 분리되어 생겨난 약점을 공략당한 패전이기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여한 모든 나라들은 일관된 지휘체계 아래있었고
오히려 한국군만 독자적인 작전권을 고집하다가 불협화음을 내면서 현리전투에서 한계를 드러낸겁니다.
ㅎㅎ 유재흥.. 군단장이란 인간이 자기하나 살겠다고 휘하 부대를 다 버리고 연락기 타고 내빼던 인간. 유재흥이 저건 정말 총살감인데 저런 인간이 국방부 장관까지 하고 ㅉㅉ
당시 친일파들의 세상이었으니 인생이 잘 풀렸지요.
지금도 그들의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권력자들 입니다.
박정희가똘임
아군의 무능한 지휘관은 적10만대군보다 무섭다는걸 일깨워준 치욕스런 현리전투...저런 쓰레기가 나중에 국방부차관까지 지냈다니...
내가 바로 옆 현리 바로 옆 인제에서 군 생활을 했는데 험준하기는 알프스급 누가 얘기하는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강 이름이 영**뭐 였던 거 같은데 수많은 철책 계단을 오르내리며 군생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현리는 고원같은 분지라 포위되면 답이 없다.산악지형은 정말 지휘관이 똑똑해야 목숨을 부지한다.평지는 물량대결이지만 산악지역은 요충지만 점령하면 독안에 든 쥐새끼 꼴이니.당시 병사들의 심리를 이해할만 하다.북진했다가 1.4후퇴까지 한 마당이라 사기도 개똥 이었을 거고 미군 철수 얘기도 나오는 지라 유채흥 그 자는 당시보다 그 후 행보가 더 마음에 안드네
유재흥 장군
일본 태생
일본 육사 출신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았다고 함
4.3 사건에서 온건 진압을 주장하였고 정치적으로 좋은 역량을 보여줌
군사적으로는 의정부 방어전 실패, 현리 전투 패배 등 매우 무능함
굉장히 아픈역사이지만 훌륭한 채널이다
이완용급이네..
햐.. 어찌그리 인생이 잘풀리노..
잊지말자!대한민국의절천지원수주적은중국과북한이다!
이완용은 능력은 좋았다... 그 능력을 다르게 썼을뿐이지 유재흥은 능력도 없네 ㅋㅋ
중국 군에게 비참하게 패한 전투였군요.... 고려초기의 유금필 장군은, 수많은 전투 에서도, 한번도 패한적이 없었던 명장 이었는데,
같은 한글 표기음 인 유를 쓰는 유재흥 장군은 , 중국군에게 패퇴....
당시 사단장 군단장들 나이가 20말 30초반 . 말다했지
그정도로 인력부재가 큰 원인이었습니다ᆞ결국 우물안개구리 조선ᆞ 청나라나 사대하고 노예국가였던 조선ᆞ 요즘 조선시대로 돌아가자고하는 정치인 따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ᆞ
역시 통신의 중요성. 어둑깜깜한 밤에 중대 지휘본부가 그 누구하고도 연락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나역시도 도망칠듯 ㅋㅋ 옆에 7사단도 무너졌다는 소문까지 도는 상황에 도망 안가고 버틴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을듯 하네요.
원균이 환생했다ᆢ
현리전투에서 군단이 붕괴하긴 했는데 그 병력들이 전멸이 아니라 상당수의 병사들이 각자 도생해서 집결지에 모였음
그래서 군단이 궤멸했으니 전사자가 수천명씩 될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음
현리전투 이후 미군은 한국군의 부실한 훈련 상태를 개선해야겠다 맘먹고 훈련소 기간을 고정(그전까지는 전선에서 병력 급하면 불과 며칠만에 훈련병들에게 총 쥐어주고 전선에 나가게도 했었음)하고 훈련병들에게 본격적인 미군식 트레이닝을 시키기 시작했음
이렇게 훈련부터 다시 가다듬고 미군식 제병 합동 훈련을 시킨후 국군이 단독으로 중공군과 맞설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준게 유명한 백마고지 전투임
이때 한국군이 맘 독하게 먹고 잔뜩 벼르고 있었음
물론 미군의 항공지원과 야포 지원덕도 컸지만 미군도 백마고지 전투 진행과 결과를 보고 아주 흡족해했다는 후문임
총살감 인데 장관했다니 기가차네요
당시 3군단 3사단장이 저 유명한 한국의 쿠르트 마이어, 김종오 장군인데 그 역시 지휘권 잃고 지리멸렬 흩어져 도피했는데 김종오 장군도 똥장군이네요? 쏴죽이시지 그래요? 6사단 장도영 장군은 사창리 패전때 6사단 전 병력이 하두 빨리 도망가서 추격하는 중공군 보다 먼저 도망가서 전멸을 면했다는 기록까지 만들어 그 역시 밴플리트한테 대차게 까지고 그다음 한달간 절치부심, 결사의 구호까지 써가면서 빡세게 훈련해서 보복전 벌인게 용문산 전투인데, 장도영 장군도 총살 하시죠???? 다들 미친거 아냐?? 단체로 처돌았나??? 아니 어찌 자기네 나라 역사도 이리 몰러??? 그저 감정 지랄발광의 향연.
@@hawk8873 그래도 3군단장은 너무했네요. 자결했어야 함
유재흥...정말 우리나라의 수치다...
유씨들 챙피해서 살겠냐?
남조선놈들은 옛날부터 목이 짤려져나가있는 게 남조선군의 이미지ㅇ
@@user-gk6uo2op2v 으휴컨셉충머가리
현리전투 현장상황 여러개 ...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바토의 한국전쟁사"........ 이글루수 블로그-"금성천의 한국전쟁사")
◈여러번 포위를 당하면서 하진부리로 빠져나왔는데
사단장은 계급장도 없고 어디서 베잠방이를 얻어 입고 있었다.
사단장들이 무책임했고 군단장도 잘못했다.
9사단장은 방대산 골짜기에 병사들을 집결시켜놓고 앞에있는 고지에 선착순을 시켜서
선착한 병사에게 훈장을 달아 주었다......
이게 무슨 황당한 짓인가?........이런 짓이나 하는 지휘관이 어디 있는가?
◈중공군이 우리병력을 소떼 몰듯이 이리저리 몰고 다닌 상황이다.
부상당하면 도리없이 낙오가 되어 포로가 되었다.
내 동기생 김해진 소위도 총을 맞고 포로로 잡혀가는것을 강건너 숲속에서 보았다.
산을 기어오르면서 보니까 나무를 붙들고 많이 죽어있었다... 기아와 탈진 때문이다 . ..
체력이 약하고 하체가 부실하면 일찍 낙오가 되거나 죽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소떼가 몰려다니듯이 우루루 몰려다닌게 창피했다
대비책이 사전에 강구되고 연구되어야 했다.
철수시 많은 장병이 기아와 체력소모로 탈진해 죽거나 포로가 되었다
매장도 못해주고 포로로 잡히는것을 눈앞에 보면서도 그저 도망가기 바빳다
특히 여군이 1개소대가 있었는데 나중에 집결한 인원은 4~5명에 불과했다 .
가슴이 아픈 일이었다
◈(18연대 ㄱ 중대장 에서...
방태산에서 내려오다가 만나게된 낙오병중 비대한 체구의 낙오병을 잊을수없다
어디선가 본 것 같아 누구일까 기억을 더듬는 순간 떠올랐다. 모 사단장이었다
그는 계급장도 떼어버려 무등병 차림이었다.
오대산 인근에 도착하니 아군 병사들이 줄지어 앉아있다.
사유를 알아 봤더니 앞 사람이 앉기에 따라 앉았다는 것이다.
공포와 굶주림에 지쳐 사기는 형편없이 떨어져 ...
바람에 나부끼는 낙엽 소리와 산짐승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도 적인줄 오인하는 것 같았다.
◈ (28연대 소총수 이종운의 글 에서....
.행렬은 밀려가듯 무질서하게 우글우글 골짜기를 메우면서 쏟아져 내려와 개천을 끼고 걸었다.
그 곳은 창촌으로 가는 도로였다. 그 때였다... 뿌지직 뿌지직.~~ 마치 이를 가는 듯한 기관총 사격이
좌우 전방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 좁은길에서 밀려가던 병력이 일시에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1개 사단이면 무서운 병력이다.
이 병력이 한 골짜기에서 불과 수정의 기관총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우수수 쓰러져 갔다.
실탄을 300발씩 지급받았지만... 단 한발이라도 응사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지휘체계가 무너지면 총은 한낮 장식품에 불과한 것이었다. .......
꽃다운 젊은이들의 피와 살이 함부로 뿌려지고 ... 대열을 수습하려는 지휘자도 나서지 않았다.
우리가 평소 말로만 듣던 오합지졸이라는 상황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었다........
낙오병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산길 잔디 위에 누워 눈만 껌벅이며 숨을 몰아쉬는 낙오병의 모습들.
.두 밤을 꼬박 새우며 24시간을 강행군 했으니 낙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낙오병 머리맡에는 건빵 몇 알이 놓여 있었지만 낙오병은 그것도 못 먹고 축 늘어져 있었다.
그 날 길에서 내가 본 낙오병은 두 명이었다.
모두 살색이 희고 비만형의 미남이었다.
연대나 사단본부에서 잘 먹으면서 안일한 생활을 했던 흔적이 역력했다.........
.................... 그날따라 복장을 제대로 갖춘 장교의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
이 자료들을 어디서 발췌했나요. 출간되어서 빛을 본 자료들인가요.대단하심. -- 저는 51년 5월 당시 5살,강릉 대관령아래 왕산마을에서 엄마랑 누나랑 이불뒤집어 쓰고 방문 활짝 열어놓고 왕산국민학교 공습당하는 걸 구경하고 있었지요. 공습은 미국 뱅기가 했는데 텅 빈 학교를 왜 부셨는지 나도 몰라요. 폭격 끝난지 하루만에 혼자서 학교가서 녹아내린 창유리가운데서 유리창 롤러(궁글레바쿠라 했음)골라 챙겨옴.시신은 본 일 없음.참고로 폭격할 때 방문 다 열어놓지 않으면 농가 흙벽들이 진동에 다 무너져 내린다 했음.며칠후 비가 왔는데 빛물이 부엌에 들어와 엄마가 집 뒤 무너져내린 도랑을 쳤는데 나보다 더 큰 불발 폭탄이 나 옴.엄마가 지서에 신고했더니 그냥 두라 함. 그 후 겨울 우리는 삽당령넘어 삼척거쳐 울진 후포리로 피란 가 강릉에 돌아오지 않음
@@hyeongtaekim4323 평소 일반사병의 전투수기에 관심있어 전에 즐겨봤던 블로그에서 발췌했읍니다...
제가 대단한것은 아니지요.....블로그 쥔장들이 대단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바토의 한국전쟁사"........ 이글루수 블로그-"금성천의 한국전쟁사")
저도 국뽕교육만 받아서 6.25사 찾아보면서 잠을 못잤어요. 휼륭한 군인은 전쟁시작 몇일 만에 거의죽고 그후 오합지졸 당나라 군대보다 못한군인들이라
북한군만보면 도망가기 바쁨 그래서 밴플리트장군이 국군을 미국부대 지휘밑으로 편제하고
이승만대통령께 이나라는 무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정신그이상이 필요하다고 6주에서9주 전군인 훈련 시키고 육군사관학교 세워줍니다
셍각해보면 그럴수 밖에 없는게 왕조국가에서 자유도 주인의식도 배운적 받아본적 없기에 싸울 맘도 없었겠지요. 일제치하에서 공산당이 뭔지도 몰라 대부분 지지했었으니깐요 지금이랑 비슷함
잼있는데 1950년 오타있구요 그래서 전쟁전에그냥 빈발하던 전투에서 패전난줄 알았어요. 그리고 오마차 골짜기인가 거기 위치를 지도에 자세히 표시해 주신다던가 그렇게 하면 좀더 잼있게 볼수있을듯합니다.
당신의 군단은 어디있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한것은 영어가 서툴러서 군화가 어디있냐는 말로 알아듣고 모른다고 한걸꺼야?
그리고 이승만도 같이 도망다닌 전우 이기에 국방장관으로 대우해준걸꺼야? 그럴꺼야?
유재흥...
이런 인간이 후일 장관도 하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있슴...
그 후손도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80년초 11사 시절 아마 저근처로 훈련을 간거 같습니다. 7월말 가장 더울때 한지역으로 1개대대가 들어갔는데 싸늘하고 음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쪽의 물을 마시니 얼음물보다 싸늘한 느낌이었고 대대전체 병력이 설사를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대대의무대에서 대대병력 전체가 먹을 설사약을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이후에 그때를 생각하면 625때 너무나 많은 사망자가 나왔고 아직도 수많은 원혼들이 그곳을 떠나지 못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군에서 말로만 듣던 현리전투 잘보았습니다.
11사단13연대가 매년 여름에 진지 보수작업및훈련차 행군해서 가는 곳입니다
내린천 물일꺼에요 여름에도 엄청 차갑죠
아이구 유재흥!! 역사의 반혁자 국립묘지에서 꺼내어 개천에 버려도 모자란 넘!!
유재흥이 제주 4.3때 많은 민간인을 구해서.... 나름 참군인으로 칭찬하는 사람도 많아요.
주로 좌익들이 빨아주는 아스트랄한 장면. ㅋㅋㅋㅋ 친일파랬다, 좋은 사람이랬다. 가지가지 헌다.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권을 상실하게 된 것이 저런 무능한 한 군인 때문이라니...
놀랍네요.저만 귀신본줄 알앗는데 그 지역이 원래 그런소문이 잇엇군요.저도 현리근처였거든요.애들 무서워할가바 말은 안햇는데.눈치가 다른애들도 본거같더라구요
한심하고 치욕스러운 전투가 아닐수 없다. 유재흥이라는 이 작전지휘자부터 중간의 지휘체계까지 무능한 똥별들 하나하나 때문에 목숨걸고 다른나라에 온 외국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킨건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 작전권까지 회수되는 쪽팔린 상황을 만들어 냈다. 지금의 똥별들도 아마 마찬가지 아닐까 하지만, 전쟁일어나면 반드시 누군가는 또 저럴것 같아서 불안하다
근데 유재흥도 마냥 무능한 사람도 아님. 유재흥은 4.3 사건 당시 피난민을 학살하는 행위를 엄중 금지시켜 인명을 살렸던 인물임.
전투는 조금 딸렸지만 인명에서는 평가가 좋은 인물임.
일본놈들 아래서 밑 딱던놈들이 장군입네하고 지휘를 했으니 저러지 안타까운 병사들 희생하고 내뺐던놈들은 호위호식하며 훗날까지 떵떵거리며 잘살고 우리나라의 모든 비극은 친일청산을 못한것에서 시작되었다. 일본군이 쿠데타로 대통령하고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꼭 친일을 청산하고 역사도 바로 세워야한다.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1%가 친일 후손들과 후임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난관이네요.
ㅇ으윽 ㅠㅠ
형님나가신다님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유재흥이 밴플리트와 대화는 일본어러 했을 겁니다. 유재흥은 일본군 출신이고 한국말 못했습니다. 롯데 신동빈같이... 그리고 자기 휘하 부대 두개 말아먹었습니다. 왜 그런 인간이 지휘관이었는지 참 한심한 역사입니다.
국군 내의 남로당 뿌락치였던 박정희도 별도 두개나 달고 대통령도 해쳐먹었는 데 뭘...더군다나 김종필은 박정희의 형이였던 오리지널 빨갱이인 박상희의 다방마담 출신 딸과 결혼도 했는 데... 그 정도야...ㅋ.
@@dorianfa4209 지금 제 정신으로 이런 소리 하는거야 당신?
미친 거 아냐? 헛소리를 해도 정도껏 해야지...욕나온다.
무슨 근거로 극우대학운운하는가? 게다가 위안부? 완전히 이건 더러운 입이구만...
당신 일본놈 아님 이북놈 아냐? 지금 가짜 날조뉴스로 혼란을 도모하나?
정체를 밝혀?
@@user-el5wz2mi9w 문재앙 딸이 일본 극우대학 나온거 이미 다 알려진 팩트인데.. 너만 모르고 있지 ?
그런데 너가 부정한다고 팩트가 사라지는게 아냐. ㅋㅋㅋ
극우대학 ㅋㅋ 별 미친 와 이렇게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고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웃겨서 댓글을 아니달수가 없다. 극좌대학은 없냐? ㅋㅋ
@@dorianfa4209 재앙은 너 같은 인간이 재앙이지...그런데 비싼 밥 먹고 이런 헛소리 하는 것들이 왜 이리 많나?
김정은 추종하는 이북 빨갱인가? 지금 간첩질로 댓글 다나? 그전 이명박그네때 국정원처럼?
문통 딸이 극우대학을 나오건 안나오건 그 딸이 지금 사람들한테 피해준 것 있어?
제가 오마치(오미재) 중계소를 운영하며 당시 3군단을 지원하는 군령부 직할여단의 대대에 근무했었는데 귀신얘기가 하도나와 흉흉해서 위령비세우고 위령제 지난후 귀신이나온다는 그런것은 없어졌다했고 17여개월 근무하면서 그런일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현 과학화전투 훈련장이 공터였었지요,공병대대에서 훈련장부지를 관리했었고요.
625때 국군장군이래봐야 30대 새파란 어린애들인데..미군 노장들 눈에 얼마나 우스워 보였을까...겨우중대장이나할 애들이 별달고 장군놀이하는걸로 보였을 텐데
내 아버지께서 625 내내 3사단에서 전방 각급 단위 부대 지휘관 생활을 하셨고, 그 당시를 회상하실 때마다 이를 가는 소위 장군이란 족속들이 있는 데 채병덕, 김종오, 백선엽, 유재흥 이다. 딱 한마디만 하신다... 부하들의 핏값으로 분칠한 쳐 죽일 넘들 이라고!
그리고 내 아버지는 오리지널 백골부대인 18연대 창설부대원임을 개인의 군인생활중 최고의 영예이며 동시에 살아 남았음을 돌아가신 전우들에게 평생 죄의식을 가지고 사셨다.
유재흥을 기억하자! 그게 무슨 장군인지.......혹시 똥장군?ㅋㅋㅋㅋ
대부분의 한국군은 장성 대대장 여단장 연대장 전쟁나면 저럴걸? ㅋㅋ kctc만 해도 여단장 지휘력 뽀록나지
아니, 유능한 장군이였음. 공부해봐. 43 제주 공산 폭동 진압과 이후 행적을 공부해라. 역사 모르니 조선족, 중공 애들도 낄끼빠빠 비웃잖냐. "똥장군?" 귀에 박힌 소리가 똥장군? 이 한마디 뿐인가?? ㅋㅋㅋ
@@hawk8873 와! 틀뺏어야겠다! 개소름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틀니 같은 소리 하구 자빠졌네. 유재흥 장군 복권 운동은 젊은 역사 애호가들이 문헌 고증을 통해서 이루어 졌고 불운한 가운데에서도 능력 발휘한 우수한 장군이라는게 요즘 평가다. 현리 패전도 당시 6차 춘계 대공세의 초반에 있었던 패전이지 이후 중부전선에서 용문산 대첩이후 동부전선에서 무려 70km나 우익을 비워둔 중공군 5개 사단에 대한 측면 공격으로 역으로 섬멸해서 동부전선도 원 위치로 올리고 당시 내려왔던 중공군 병력을 섬멸했기 때문에 현리 패전 자체가 부각이 안되었던 거야. 느그 나라 역사도 모르냐? 유재흥 장군이 노무현이 전작권 지랄했을때 대놓고 반대했기 때문에 현리 패전 부각시킨것이고 다 그때 만들어진 좌익들 역사 똥덩어리지.
나중에 육군과학화훈련단에 가보게되면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국군장병들에게 묵념부터 드려야겠어요. 그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제 두 아들도 이제 예비군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국방부장관 까지 해먹고 잘먹고 잘살았다는 사실...그리고 한국말도 제대로 못했던 일본태생 일본육사 출신 이었고...그의 아버지 또한 일본군 장교 였다...
냉정하게 판단해 볼 때 전시 작전권은 미국과 유엔군이 가져야 한다는것....
전쟁수행 경험이 전무한 국군은 위험하다...
김성은 제독이 위기에서 구한일이
있엏지요 영월전투에서
진두태 해병님이 저격병에게 당하셨지요
강원도 진부에서
역사바로잡기를 해서라도 당시 지휘관을 부관참시라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반갑습니다 ᆢ전 이전쟁이 끝나고 3년후에
세상에 나왔스니 아마도 재건사업에
한창 일때 아닌가 쉽네요 ᆢ
지금 이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은 잘했다.
못 했다 논 하지말고 운명을 달리하신분
명복을 빌러드리고 산자는 쌩고생 하셨습니다
하고 사실 기록 역사이길 바랍니다 ᆢ
남한 쪽 군단장 모든 행정 한자리 하고 있는
사람은 국민과 함께 날벼락 맞은 상황에
무순 정신이 있겠는가 ᆢ그 중에서도
단독으로 모두 군인이란 명애로 절대 절명
으로 다 해결한 사람은 오직 군인들 그것도
군 책임자 ᆢ인생 살이 속에서도 게임 같은
놀이가 있듯이 그상황에서 동등한 상대도
아닌 게임에 지는것이 정답이고 이기는 것은
천운이 하나님 보호 하사 입니다 ᆢ
천만 다행 인것은 미국에 빨리 연락 해서
유엔군 참전용사 왔다는것 ᆢ첫 전투에
지금에 수원.ㅡ오산 사이 전투에 미군 병사가
이라크 전쟁때 보다 더 많이 전사 했다고
합니다 ᆢ전쟁이란 분명 이기고 지고하니
필현적 판가름 나는 게임에 오직하면 그 좋은
장비 까지 뒤로 하고 도망까지 갔을까요 ᆢ
이 유튜브 동영상을 속에 통신 두절 애기가
나옵니다 ᆢ 지금에 모두가 사용하는 핸폰
시대가 아닙니다 아마도 군단이라 해도
몇대 소수량 이고 특수 교육 받은자 아니면
아마도 lnㅡoff 자리가 어디 붙어 있는지 조차
모를 만큼 생소한 물건 입니다 ᆢ1970년
중반에 군대 생활 했지만 그때도 우리제품
은 하나도 없고 수입 했을 겁니다 ᆢ
지금에 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신분 뎃글을
보니 ᆢ70년이 지난 남북한문제 ᆢ40년이
지난 광주 퐁동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ᆢ
지금 좌파.주사파가 득실거리며 자유
대한민국 현 주소 입니다 ᆢ뎃글 처럼
이견냐 ᆢ무능.졌냐 잘먹고 잘 산다 ᆢ등등
좀배워다은 현 세대에서 이런 댓글이
현 정부.주사파 암덩어리 생존 보약이 된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ᆢ전 이전쟁
에서 세계 여러나라 참전용사 중 사병 오직
명령만 받고 왔던 병사의 마음을 보면
이 지구 어디쯤 붙어 있는지 ㆍ나라이름도ㆍ
말도 ㆍ어떤 언어도 어떤 생황페턴도 모르고
오직 명령하나만 따르고 참전했다가 죽음
으로 전사한 그분들 우리가 무엇으로 답을
줘야 할까요 ᆢ헌데 뎃글 좀 보세요 ᆢ
한심 하지 않 습니까 ᆢ이런 역사속에
자주국방 주둥아리만 나불거리며 좀배워다은
지식인.정치인 하나같이 작전권 환수나
애기 해서 대다수 국민만 혼돈 시키는 상황
우리 대한민국은 대통령 자격은 지정학적ㆍ
국제 정치학적 시각이 없다면 절대적으로
대통령이 되여서는 안됩니다 ᆢ
지금 현 상황 보세요 ᆢ미국이 주둔해야만
하는 이유 ᆢ지정학적.국제정치학적 ᆢ
중공 해방군 ᆢ중공 뼈속까지 속내가 있는
야만적 욕심.또한 70년 1%도 변함없이
그 야욕 적화 통일 북한 이런되도 아직도
좀배워다은 지식인 정치인 정신 못차리고
나라가 이지경까지 되니 농사짓는 민초
입장에서 허리띠를 졸라메고 자식가리킨
보답이 지금 현 나락꼴이 된겁니다 ᆢ
뎃글과 동일한 지식 이지요ᆢ
따라서 ᆢ지금은 사실의 역사가 잘되여 있는가 좀배워다은 지식인 ㆍ정치인 이
해야 할듯합니다 ᆢ역대 대통령 두분 빼고는
모두 지정학적.국제 정치학적 미달이고
역시 국민성도 미달이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국민성이 이 나라 앞길이
보입니다 ᆢ끝으로 유엔 참전용사분
한국에 군번없이 전사하신분 명복을 빕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잘봤습니다 ᆢ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ᆢ
원균의 부대죠.. 그래도 이 인간은 전쟁이후로도 복직되어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 수구꼴통들은 그래도 대단한 장군이라고 난리죠...
무능하고비겁한데
약삭 빠른것이...원균급
원균은 왜군에 죽기라도 했지
끝까지 호의호식
유재흥 그는 대체..... 과부 제조기 그 이상 과부 폭격기다 ㅎㄷㄷ
비록 현리 전투의 패장이지만 개전초의 절박했던 낙동강 방어전선에서는 명장중의 명장이었답니다.
@@Gladiator2020 누가 그럼? 유재흥이 낙동강전선에서 명장 중에 명장이었다고
낙동강 전투중 가장 유명한 다부동 전투는 1사단과 미군 공습 및 지원부대 덕분에 승리한 거고
1사단장 백선엽의 공이 큰 전투였고 상위 부대인 2군단에서 이렇다 할 지원 자체가 크지 않았음
사단과 사단사이의 경계가 약한 곳을 골라 중공군1개 군단을 밀어넣음. 한번 뚤리자 전격적으로 속도전으로 밀어붙임. 오마치에서인민군 중대병력이 점령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대 부대인줄알고 산으로 들로 마구 튀면서 아수라장이 됐음.그래도 한 70프로는 다시 재집결했다고 하던데. 다들 농사꾼 출신이라 알아서들 잘 도망갔다고 함.
노통이 그 역사적 연설때 ..미국 응디 뒤에 숨어가 바지가랭이 붙잡구 행님! 행님만 믿겠습니다 ..줄줄이 몰려가 성명내고 ㅋㅋㅋㅋ 그놈이 유재홍이었구만 ㅋㅋㅋㅋ 팩트네 ㅋㅋ
지휘관 잘못 만나서
죽은 사람들은 먼죄냐고
잘 봤습니다... 구독 합니다
오프닝 자막에 1950년 5월 이라고 되어있는데 6.25는 1950 6.25 발발 한걸로 알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데요 1951년이 아닌지?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ㅜㅜ
지금도 저런 무능한 지휘관들 엄청 많음 이나라의 암세포들!!! 빨리 군대 개혁까지 가능한 정권이 들어섰으면!!!!
어쩌시나 문재인이 원자력 발전소 다 없앴는데?
무능한 지휘관이 어떻게 군대를 말아먹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지금 똥별들은 안그럴거같나 과거라고 웃고넘어갈게 아니다
저따위 인간이 후에 국방부 장관까지 했다는게 더 어이가 없다
더군다나 전작권회수 반대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이라니...ㅉㅉ
이래서 무섭다 지금도 갑자기 전쟁이나면 지휘권이 우리나라 똥별들에게 있다면... 왜 죽는지 이유나 알고 죽어야하지 않을까??
똥별 똥장군 소리 하려면 전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월북하세요.
@@hawk8873 뭔소리
100전100패 유재홍, 오합지졸 유재홍, 임전속퇴 유재홍, 전작권 미군이 계속해서 유지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유재홍. 파이팅!
전작권은 미군이 가져야지 ㅇㅇ
저런 챙피한 놈 때문에 국군 통수권이 박탈 되었구나~
그 자리에 맞지 않았으면 진즉 내려 왔어야지
애맨 사람만 죽이다니 ~ 그런대도 또 기생하며 살아남내~
군단장이 엉망이였어도..
그 아래 사단장은 쓸만한 사람들이였는데.. 그 누구도 수습을 하지 못했던
저 전투는 한국군의 지휘부의 멍청함이 큰 몫을 찾이 하지만..
중공군의 포위섬멸 기동전도 대단햇다고는 해석해 줘야함.
틈을 만들고 그 틈으로 빠르게 돌파해 요충지를 잡고 포위 섬멸을 하는 전술이였으니깐.
이미 2차공세때 미2사단도 궤멸 시켰던 그들이니깐.. 물론 한국군 2군단도 그때 궤멸.
제파식 공격으로 화력이 떨어질때까지 공격해서 화력이 떨어지면 그때 최후의 일격을 가해 궤멸..
사단장도 무능했는데 최석장군 함 봐보셈
2주 뒤에 똑같이 반격해서 중공군을 포위 섬멸합니다.
유재홍 일본육사출신 ~ 교육은 졸면서 공부했나 ? 한국말도 지대로 못했는데. 작전인들 제대로 했것나 ?
여담이지만 유재흥은 4.3 사태 당시 남로당 제주도당과 서북청년단, 국방경비대와 경찰들의 양민학살 와중에서 민간인들을 지켜낸다. 만약 유재흥이 후방에 배치 되었다면 보도연맹 학살과 거창 양민학살과 같은 한국 현대사에 발생한 비극들이 일어나지 않았었다.
유재흥 장군의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defeatube 더 충격인건 현리 전투때 우리한테 춘천 전투의 영웅으로 명장으로 칭송받던 김종오 장군도 현리 전투때 제대로된 대응을 못함.(....)
@@defeatube 맞죠.
@@user-kt8yp5ho2y 이때 백골이 와해되면서 김종오도 별 힘 못쓰고 철수했었죠.
현리 전투 외에도, 중국군에게, 한반도 여러곳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중국군에게 패한 전투가 단지 현리 전투만 있는게 아니었죠...
전력이 안되면 도망 가는 겁니다. 그 유명한 백마고지 전투도 미군의 무한 리필 화력으로 그것도 간신히 탈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패전사란 누구를 기준으로 하는건지.. 예를들어 625한국전쟁에서는 당연 우리나라와 유엔군을 기준으로 한 것일테지만 2차대전에는 연합군일테고 만약 미영 독립전쟁을 설명하는것이라면 미국 기준인건가요? 그러면 베트남전에서는 미국편일터이고 30년 전쟁을 할때는 어느나라를 기준으로 하시는건가요? 중근세라든가 남의 나라간 전쟁에서 승,패전국 기준은 무엇인가요?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더무섭다는 얘기가 있지요.
러시아는 독일 탱크가 오자 군이 민간인들과 함께 탱크도랑을 파고 공병이 수리를 못하도록 기관총을 배치해서 시간을 벌었죠. 의정부쪽은 산과 산사이를 탱크가 통과해와야하는 지형이라 약간 만 저지하면서 포병지원을 받으면 .... 과연 반나절만에 사단하나를 말아먹어야 할 상황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탱크가 "약간만" 저지해서 저지가 안되는 물건이라 그래요. 당시 전사를 보면 보병들 공격은 선방하지만 탱크만 나오면 죽죽 밀리는 상황의 반복이였습니다. 유재흥 장군의 7사단이 딱히 특출나게 선방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욕먹을 정도라고 보기도 그렇습니다. 일단 병력 자체가 너무 적었죠. 오래도록 미룬 휴가 보내주느라고. 대전차 호 구축이란게 말이 그렇지 몇미터 단위로 택도 없습니다. 아주 깊고 넓게 파야죠. 그럴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저 놈 조카가 육사출신 하나회멤버..별3개 달고 전역
원본이 더 잼있었던 같은데....
어제 인제 현리 갔다왔네요.... 거의 평지가 없고 완전 산지...거기에 어떻게 수만명이 모여있었을까...하는 의문이
조선시대 원균이지 뭐
똥싸도 처벌 받긴 커녕
밑에 병사들만 죽어제끼고
자기만 살아서 도망치는게 똑같네
남조선놈들 진짜못싸운다 ㅋ
원균과 유재흥도 구분 못할 정도면 정말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건데.
유재흥 장군은 적 병력이 아군이랑 같거나 적으면 대체로 승전했지만, 적 병력이 더 많으면 십중팔구로 패전했더군요..
1. 공산군의 서울 재탈환 위한 춘계 제 1차 공세
2. UN군의 화력으로 공산군의 공세 실패
3. 이후 공산군은 수도권의 미군 사단 대신 중동부의 국군 사단 포위 섬멸 계획 진행
1. 공산군의 주요 목표는 국군 제 3군단
2. 국군 제3군단 지역인 강원도 인제로 중공군 2개 군단, 북한군 제 5군단 투입
3. 5월 16일 중공군 대공세 시작
4. 군국 3사단 옆에 있는 제7사단, 제9사단에 중공군 3개 사단으로 공격 집중
5. 국군 제7사단의 전방 방어선 무너짐
6. 밀려난 국군 방어선으로 중공군을 밀어넣어 종심을 크게 확대
7. 중공군 중대, 소대 병력의 전진 속도가 후퇴하는 국군을 앞지름 (군국 요충지 점령위함)
8. 후퇴하는 국군의 뒤로는 중공군 연대, 사단병력이 밀려듬
9. 국군 제7사단의 통신두절로 7사단 전체 궤멸 시작
10. 3군단은 7사단의 후퇴 사실을 모름 + 방어준비 미비
11. 하루만에 30km를 이동한 중공군 대대가 아군 후방의 요충지 + 제3사단, 제9사단의 보급로인 '오마치 고개' 일대 점령
(+. 오마치 고개 방어에 대한 한국군 3군단장인 유재흥 장군과 미 10군단장간의 신경전 => 오마치 고개 무방비 상태)
12. 7군단의 후퇴소식과 보급로인 '오마치 고개' 함락 소식으로 3군단 공황상태 + 지휘체계 마비
1. 퇴로 차단 당한 국군의 현리 집결 (온존한 병력의 3,9사단과 여타 예하부대 집결)
2. 3군단 지휘부, 건재한 3,9사단의 연대로 오마치 고개 포위망 돌파 작전 수립
3. 이 작전회의를 하고 돌아가던 유재흥 3군단장의 연락기를 본 장병들, 군단장이 도망쳤다는 소문돌기 시작
4. 당시 '오마치 고개'의 중공군, 2개 사단 규모로 병력 충원한 상황
5. 공격을 준비하던 3,9사단의 연대가 도망치기 시작
6. 불안정한 통신으로 반격 작전 지휘하던 9사단장과의 연락 두절, 아군의 위치와 상황파악 X
7. 군국 작전, 지휘통제 시스템 X -> 군국 전 병력 공황상태
8. 온전한 병력의 3군단, 무질서한 후퇴 시작 -> 수 많은 전사자 포로 발생
9. 3군단이 버려 중공군에게 노획될 수 있는 막대한 장비, 물자는 미군이 공습으로 파괴
10. 70km의 무질서한 후퇴는 4일 후 하진부리에서 겨우 수습
11. 하진부리에 집결한 잔존 병력은 9사단 40%, 3사단 34%
12. 미8군의 예비대인 3사단을 투입하여 3,9사단 지역 수습
13. 미8군, 3군단에게 하진부리 방어선 지키라는 명령 -> 3군단 또 퇴각
14. UN군의 반격으로 전세역전
15. 미8군 사령관, 3사단의 위치도 모르는 3사단장 유재흥의 국군 3사단 해체
16. 대한민국 육군본부 작전권 박탈, 한국군 전체 작전지휘권 상실
아니 말미를 짤라 먹으면 어떻게? 결국 서부 전선에서 구원차 달려온 미 2사단이 남침한 중공군 주력의 좌익을 찌르고 국군도 반격하여 북진하면서 중공군을 밀어냈고 당한 그대로 오마치 고개를 점령, 중공군을 포위 섬멸하여 결국 현리 패전 이후 밀렸던 전선을 전부 회복하고 승리한 대목은 쏙 빼먹었네요???
0:03 부분에는 1950, 5, 16~ 5, 22
0:15 부분에는 1951, 5, 16~ 5, 22
이전투 지휘부는 도주했지만 처벌 안받고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