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무삭제 확장판] 6·25 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 2부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한국전쟁 #중공군 #임용한 #전차 #기관총
1951년 2월,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 유엔군은 지평리 방어에 나선다.
지평리에 어둠이 깔리자 중공군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공격을 개시한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대규모 중공군이 조용히
포복 전진하며 위장 작전을 펼친다.
양측 모두 자신의 운명을 건 전투에서 승리의 향방은 어떻게 갈렸나?
이번 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6·25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뉴전사]는 매주 일요일 16시50분 YTN2에서 무삭제 확장판이 방송됩니다.
이번 주 YTN에서는 [특집방송]으로 인하여 [뉴전사]가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
01:22 중공군의 전술
06:04 기만전술
07:40 프리먼 연대장 부상
09:55 포병 화력 중요한 이유
10:36 유엔군의 포격량
13:54 인해전술은 피의 데이터
15:00 맥기 고지 전투
19:30 중공군의 경계선 침투
20:50 유엔군의 실수
25:35 맥기 고지 빼앗기나
26:26 위기를 막은 프랑스 대대
27:14 프랑스 대대 지휘관
28:40 방공화력을 쏟아내라
31:55 이후 맥기 고지 전투 상황
33:05 구출 부대
35:25 지휘관 크롬베즈
36:53 크롬베즈 전투단
40:50 위기의 지평리를 구하다
42:44 지평리 방어 성공 이유
46:12 지평리 전투의 의미
🔷YTN2 채널 본방 : 일요일 오후 4시 50분🔷
🔶YTN2 채널 재방 : 목요일 밤 9시 10분🔶
☞ YTN2 채널구독 / @ytn2tv
☞ YTN2 홈페이지 ytn2.ytn.co.kr
*YTN2 채널 안내
Olleh 159번 / SkyLife 90번 / Btv 157번 / U+ 145번 / LG헬로비전 137번 / DLIVE 138번 / Btv케이블 152번 / 현대 HCN 341번
![[149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UR0LKOSAl-I/mqdefault.jpg)
![[149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tr.png)
![[74회 무삭제 확장판] 6·25 전쟁의 판세를 바꾼 🔥지평리 전투 1부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f0Y34r2kzzA/mqdefault.jpg)
![[98회 무삭제 확장판]10년의 복수, 넵튠 스피어 작전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wGA6KQ2uFLM/mqdefault.jpg)
![[161회] 영원한 약자도 강자도 없다. 중월전쟁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알지도 못하고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싸워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ㅉㅉ
소련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데 왜 미국의 유엔군파병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않아 김일성을 배신하고 미국을 도왔을까?
질문은 이렇게 해야
전쟁후 우리나라가 155mm만들려고 미친듯이 노력한게 이유가 있구나..결국 어찌어찌 기술얻고 개발한게 k9인거 생각하면 포방부가 일을 잘하때는 대단한거 같음. ..
리지웨이장군 가슴에 항상 수류탄을 달고 다녔다는 맹장이자 참군인 이셨죠. 라르 몽끌라르 장군과, 폴 프리먼 대령 같은 진정한 프로들이 이 계셨던 지평리는 중공군의 무덤이었네요
트레이시 중령의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은 두고두고 마음에 남습니다. 전쟁을 왜 할 수밖에 없는지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지 몸소 희생으로 실천하신 존경하는 분이네요
우리의 역사가 이런분들을 가르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제대로 깨닫게 되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 40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Xx
👍👍👍👍👍👍👍👍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평리 전투에 참전하고 전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있는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입니다
지평리 전투에 대한 방종관 장군님의 해설이 매우 인상적이고 흥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쏙쏙 들어옵니다 ~
임박사님의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기록의 민족이다"라고 허울 좋은 구호를 외칠 뿐, 6.25 전쟁에 대한 한국측의 기록이나 분석이 부족한 부분은 분명 반성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차대전사의 전략 전술에는 유독 많은 관심을 갖지만, 6.25전쟁사는 국내에서 조차 조명을 별로 못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미국에서는 이 전쟁을 "forgotten war (잊혀진 전쟁)"이라고도 부르는 데, 어쩌면 서구권에서 이런 별칭으로 부르는 이유에도 국내의 무관심이 큰 부분을 차지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이라도 민간인에게도 6.25전쟁사가 조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록할만한 사람은 전사
맞습니다. 훌륭한 조언 이십니다. 우리의 역사나 전쟁사 까지도 가볍게 대하는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지평리전투에서 승리했다’ 라는 한줄에 이렇게나 많은 스토리가 들어있는줄 몰랐네요 갠적으론 뉴전사 한국전쟁 에피소드중엔 가장 밀도높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테스트 현대 군복 겨울용으로 장진호 겨울나기 가능할까요? 화천 복무할때 초깔이랑 바지 코오롱 방한세트 입으면 한겨울 야간근무도 안추웠는데.
와 이분 말 참 잘했네. 국사책에 가볍게 한줄 적혀있는 말한마디에 이렇게 위대한 이야기가 숨어있었다는 걸 깨달음
ruclips.net/video/rs8M5QcTe3g/видео.html 지평리 전투 참전용사분들 당시 상황인터뷰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런데 중국군한테 사죄는 하고 시작해야 정상이지
@@user-kt3zk9ly6p 무슨 개소리야 짱깨야
햐.. 전쟁사쪽으론 국내에서 독보적이신 임박사님과 합참 전략기획 차장 출신이셧던 장군님에 전투사 강연. 방장군님도 앞으로 자주 뉴전사에서 뵐수있음 좋겠습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지평리 전투때 유엔군 한국군 여러분이 흘리신 피와 땀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중장임에도 불구하고 대대를 이끌면서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보여주신 몽끌레르 장군님 감사합니다
999999909900099⁹⁹²
훠훠훠 중국몽입니다
프랑스군이 평가절하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평리 전투에서만큼은 일당백의 전사였네요;;
다시 봤습니다, 프랑스!
제 고향은 지평 입니다. 시골 길 가다보면 도로에서 약간 위에 지평리 전투기념비가 있어요. 50년 세월을 무심코 지나 다녔습니다. 언제구 고향에 가면 꼭 들려서 고개숙여 인사 올리겠습니다.
한국 전쟁때 도움 주시고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쟁과사람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해설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평리는 막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기록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네요. 자세히 보다보니 "지평리" 제목으로 영화로 제작되어도 최대 흥행과 국민들의 기억을 후세전달 될것 같습니다. 전황과 함께 해설이 이렇게 맘 졸이는건 처음입니다. 미군과 프랑스군에게 경의를 전투중 순직하신분에게 명복을 빕니다.
현실전투란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그당시 꼼꼼하게 작성한 전투기록으로 후일 이런 교훈을 이야기 할수 있다는게 놀랍고 서로 머리써가며 싸우는게 흡사 묘수 장기판을 보는것 같네요 일개 전투지휘관의 역량이란게 얼마나 대단한것이었는지 잘봤습니다
임박사님이 설명하시는 조명탄 텨졌을때 상황이 상상이 됩니다. 스타쉽트루퍼스나 에일리언에서 밤에 인간들이 참호에서 조명탄 터트렸을때 수많은 외계생명체나 에일리언들이 벽에 달라붙어 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ㄷㄷㄷㄷ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유엔군과 국군 리치웨이 장군님께 겅의를 표합니다
님들이 아니었으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희생이 아프고 감사합니다
전쟁사를 알수록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되는일 같아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날의 영웅들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와 우리 외할아버지가 어렸을때 격전지 전비에서 말해주신 말씀기억나네 ..... 추운 겨울 언덕위에서 방어하다가 포위됐는대 미군 탱크가와서 구해주었다고 .... 그전투가 이전투일수도있을거같네요 그때 진짜 돌아가시는줄 알으셨다던대 .. 자세하게 말씀은 안해주심.... rip외할아버지 그립습니다...
지평리 전투의 세부내용을 잘 알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최고였습니다!
아픈역사를 알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너무 유익한 방송입니다
뉴욕 여행시 배터리 공원에 한국전쟁
기념비가 서 있는데, 거기 유엔군 각국 희생자수를 새겨뒀습니다. 한국군 사망자수가 6만여명이었는데, 그 옆에 미군 희생자수가 한국군과 거의 비슷하더군요. 물론 실종자수도 합치면 한국군이 훨씬 많겠지만, 어쨌든 그 수를 보면서 어찌나 미안하고 고맙던지....
미국의 Teenage 청년들이 참 많이 죽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고 그들이 없었다면 김정은 밑에서 강냉이로 강제 소식하며 살고 있었겠죠?
미군사단에 배속된 국군 전사자 6만명. 국군사단의 전사자 8만명 이상..도합 15만여명의 국군이 전사. 유엔군 5만명 이상 전사....총 20만명 이상 전사한 것으로 봅니다. 사망이라는 단어는 좀 안어울리는 듯 합니다..
그런데 중국군한테는 사죄는 해야지
중국은 지금도 몰살시켜야 하지 않겟냐? 인류에 기생충들인데
옆나라에게지금도 협박질이나 하고
@@user-kt3zk9ly6p이런 미친 샊…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군과 유엔군의 희생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용문산 전투도 부탁드려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한다
유익하면서 재미도 있고 👍
이런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야됩니다
네~
청소년들이 많은 시청을 했으면 좋겠는데~
문재앙과 이죄명 그리고 그 패거리들이 싫어함 ㅠ
사실상 유엔군으로 가장 크게 득을 본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전투조직에선 경험많은 부사관들이 가장 중요하죠..
프랑스대대가 13일 중공군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철조망입니다. 철조망과 지뢰 조명지뢰로 방어망을 짜고 1차세계대전에서 노하우를 쌓은 정교한 기관총 방어진지는 중공군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멕기중대가 뚫리게 된 이유중 하나가 방어진지앞의 경사가 심하고 철저망이 부족해서 다른지역에 비해 방어망이 부실했었다는....
장군님이 나오니, 작전개념이 많이 들어가서 좋군요.
장군이나 장교의 상황판단, 작전개념, 작전계획, 긴급 상황대처는 학습도 학습이지만, 기본소양과 타고난 바탕이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기본소양과 타고난 자질에다 이론과 논리 및 다양한 전사를 꿰뚫고, 전투경험이 쌓이고 시운이 겹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테스트//
백선엽장군의 1사단은 청천강 북쪽 운산전투에서 치명적 피해를 입고 일사천리로 후퇴했습니다.
백선엽 개인이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요. 미군의 군단과 8군전체가 대패주하는 상황이었지요.
청천강에서 임진강선까지 궤주(싸움에 지고 지쳐서 뿔뿔이 달아나는 상황)하는 형국이었지요.
지평리전투에서 긴박하고 처절한 전투와 많은 희생을 딛고 승리할수있었군요!!
임박사님 감사합니다.... ^^
정말 여러지점에서 고맙고 잘 싸워준 국군과 유엔군. 어떻게 중공군 개입 후 상황을 반전 시켰는지 잘 설명해줬다.
프랑스 군인들 너무 멋지네요 지평리다시한번 알았습니다. 좋아요 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벤 플릭트 탄약량이 포방부의 시초였네요.
Ytn 좋은다큐 만들었네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전율을 느끼며 들었습니다. 오늘의 자유대한이 그 시대 그들에게 너무나 큰 빚을 지고 있네요. 맺음말에서는 삶의 투지가 타오르는것을 느끼게 합니다. 멸공
뜻 깊은 방송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임무 체계라 대대급을 지휘하면 중령이라고 한다네요
몽클레르 장군은 예비역이라 가장 뛰어난 지휘관을 모집했는데 당시 프랑스가 여력이 안돼서 대대급으로 정예만 보낸 것임
때문에 강등은 아니라고 함
실제론 총사령관으로 영전하신 거라더군요.
제가 지평리에서 근무할 때, 매년 2월이면 미군들이 이곳에서 전투를 기념하는 행사를 보았습니다. 그 떄는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몰랐는데, 이 곳이 한국전이 위기에서 반격으로 전환케한 역사적인 장소이고, 중공군을 이겨 대한민국의 존속이 가능케 한 전투임을 다시 새깁니다. 지금의 지평리는 "지평막걸리"로 유명합니다. 반도체처럼 숙성관리에 성공하여 맛이 좋습니다. 방문하시면 꼭 한번씩 드시고 가세요.
군대 안 다녀오셨네요.
너무나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지평리 전투를 꼭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알아야~~^*^
한국전에 투입된 미군.유엔군. 지평리전투의 프랑스군 이들의 희생으로 우리의 오늘이 있습니다. 참전유공자 자식으로 나라에서 한국전 참전군인 푸대접한다고 투덜투덜 했었는데... 한국전에 참여하신 외국인 참전군인의 희생이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에 숙연해 짐니다. 은혜는 은혜로 갚아야 합니다.
꼭 은혜를 갚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장군님 임박사님 티키타카 케미가 미친거 같은대 너무 재밌었음
01:22 시작. 01:50 철길을 점령해라 3:27 소리없이 접근,탄막포격. 5:04,6:30 조명탄 7:44 연대장 부상 9:54 포격 11:59 밴 플리트 탄약량 12:59 살상반경 14:03 사람을 갈아넣는 14:57 맥기고지 전투 이야기 17:20,19:24 중공군의 계략. 20:45 1소대 방어선의 붕괴. 24:38 지형. 25:35 프랑스 대대의 활약 28:39 대공포. 31:20 폭격. 33:04,34:30 크롬베즈 전투단 35:28 평가. 36:58 트레이시 중령. 38:08 포위당한 보병부대 39:11 도착한 전차부대 42:49 가정의 실패 44:33 공훈 46:16,47:35 명언 46:37 한국 기록이 언급할 때 마다 토전사에서 나온 말: "고구려의 인구수, 고구려군의 규모를 모른다. 정도전이 만든 진법에 대한 그림이 없고, 진법에 창병,궁병,검병이 어떻게 배치한지 모른다." 보고 느낀게 한국은 특정파트 기록이 뛰어나지, 다른 부분에 대한 기록은 불모지 수준.
무를 천시하고 실용적인 면에 약해서 그저 먹물들이 좋아하는 기록만 많이 남겼죠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이순신장군의 기록을 보면 그렇게도 자세한 기록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즉 무인들이 무식했던 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제대로된 기록을 남기도록 한 제도가 더 중요한 듯 하다. 밴드오브브러더즈 보면 전투가 끝나고 보고서 쓰는것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다. 전투의 경과와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미군의 기록문화 제도화, 이런 것이 초창기의 한국군에게는 부족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제가 그래서 지평 막걸리만 먹습니…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랑스럽고, 진짜 대한민국이 큰 고마움을 느낄 승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용문산전투부터 파로호대첩에 이르는 전투도 부탁드립니다.
기록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보면 그 와중에도 타자기로 보고서쓰고 하는 것을 보면 참.
지금 이 나라가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35:00 On 14 February, the 5th Cavalry Regiment received word that the 2nd Infantry Division's 23rd Infantry Regiment and French Battalion were trapped at Chipyong-ni. The troopers formed a rescue force called Task Force Crombez, and set out with M4A3 Sherman and M46 Patton tanks (painted with tiger stripes) at once. The sight of these fearsome tanks sent the Chinese running from their entrenched positions, allowing the tanks and troopers of L Company, 5th Cavalry, to cut them down in the open.[14] On 15 February 1951, TF Crombez broke through the enemy perimeter and relieved the forces inside, ending the standoff. The Battle of Chipyong-ni has been called "the Gettysburg of the Korean War", as it signified the high-water mark of the Chinese invasion.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 전쟁사를 제대로 모른다 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중공군도 장난아니였군요 전술듣고 화들짝놀랬습니다.
중국도 전쟁으로 지샜지요. 청일전쟁, 군벌간의 내전, 중일전쟁, 국공내전 등 수십년간 전쟁상태였지요.
오랜동안 전쟁을 하면서 실전경험이 풍부하지요.
남의 나라에와서 저렇게. 생명을. 걸고 싸워쥤다니 프랑스군과 미군에 감사해야겠네요~~
맞습니다 ~👍👍
고마운.나라군인들~👍💖
캬~전쟁터에서 무너지는 심리상태,상처에 양적형태….
야 전쟁사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다
항상 열혈시청하는 완전팬입니다.
이번 전투에서 기록이 없어 잊혀진 국군의 활약이 너무 아쉽습니다.
마찬가지로 2차세계대전에서도 잊혀진 전투와 영웅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프랑스 식민군(프랑스 오랜 지배하에서 살아온 식민지 현지 주민으로 구성된 군대)의 활약을 한 번 다루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오! 재미있다
지평리 전투가 중요했고 프랑스대대의 활약도 많이 들었지만 생생한 전투 과정과 양군의 작전과 전투 능력은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중국군도 상당히 경험과 훈련이 갖추어진 베테랑들 같습니다.
당시 중공군도 중일전쟁-국공내전을 거쳤던 베테랑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쪽수만 많은 오합지졸은 아니었어요.
중공군도 만만치 않구나 싶었습니다.
중국? 중공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전쟁인데 잊혀져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땀흘린 유엔군의 도움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20사 소대장으로 근무할때는 무심했는데 40년만에 3번을 답사 방문하면서 그들의 용맹과 희생을 추모하고 국방의 중요성을 되세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역전다방 출연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린 미국에 감사.감사해야한다.대한민국에 은인이다.감사합니다.
낙동강전투.지평리전투 졌으면 우리는 북한사람였죠 그리고 처음부터 리지웨이장군이 유엔군 사령관이였다면 북진통일 성공했을듯
중국 공산당의 마수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몽클레르 장군,아니
중령이 지평리를
구하셨구나!
감사합니다!
장군! 몽클레르 중령!
😍😍😍😍
희생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듣는 보는 프로그램
보고있자니 소름이
우리의 자유가 거저된것이 아님에
감사할뿐입니다!
46:21 하..또 가슴울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크롬베츠대령의 행동에 대해서는 희생이 너무 컷지만 결국에는 결정적 순간에 지평리를 구하는 전공을 세웠다, 더 잘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틀리지는 않았다라고 봐야할까요??
그런류의 지휘관은 밑에 부하들 피로 전공을 내는데 상대가 한수 위라면 최악의 지휘관
요즘 같은 시기에 더 필요하네요
지평리 주변 산길 가보면 80년대 인간의유해를 가끔 발견했슴..
그리고 녹슨실탄이나 수류탄
화약 많이 발견했슴..
어렸을적이라 겁없이 발견했슴.
6.25때 아버지가 그당시 중학생 정도였는데
길에 중공군 시체가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멸공으로 다스려라..
맥아더 워커 장군은 유명한데 파죽지세의 중공군을 틀어막아 서울 탈환까지 성공한 리지웨이 플리트 장군은 그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게 많이 아쉽습니다.
뒷방 늙은이 신세였던 맥아더가 지평리 전투 이후 리지웨이 기자회견에 갑툭튀해 거들먹거리다 결국 미국으로 쫓겨났단 건 안 비밀입니다...
@테스트 한국 육군사관학교의 아버지가 리지웨이였죠? 밴플리트였나?
@@coluslll 밴플리트 장군이십니다.
지평막걸리가 유명한 곳에서 이런 역사가 있는줄 몰랐네요. 공부가 많이되었습니다
한국전의 미드웨이 해전이었네요. 짝짝!
Paul Lamar Freeman Jr. (June 29, 1907 - April 17, 1988) was a United States Army four-star general who served as Commander in Chief, United States Army Europe/Commander, Central Army Group from 1962 to 1965 and Commanding General, Continental Army Command from 1965 to 1967.
지평면에 박물관 있습니다
많이 와 주세요
사진에 보이던 건물도 아직 있습니다
맥아더, 워커, 리지웨이 등 2차대전 영웅들의 지략과 미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지켜낸 이나라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 전투군요
철로와 국도가 같이 있으며
현재도 그리 높지 않은 산
주변도로에 UN군 참전묘비가 있습니다
조금 넘어가면 지평역이 있습니다
The Battle of Chipyong-ni has been called "the Gettysburg of the Korean War"
감사합니다 미군 프랑스군 ㅜㅜ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원양 너무 이뻐요^^
지평리전투를 새롭게 보게 되네요
중공군의 특징이 인해전술로 인한 압박포위라고 한다면 공중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지상을 통한 증원이나 보급차단이 그 어떤 수단보다 우선되지 못한 점이 그들로서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겠네요
웨스트포인트출신임에도 2차대전 내내 한번도 실전에 나가보지 못한 폴 프리먼 대령이 첫 실전에서 진정한 용기와 리더십을 보여줬네여.
임용한 박사님 ---- 도대체 당신은 ㅋㅋ 모르시는게 멉니까 전문가들 저리 가라다 ..정말
프리먼 대령 과 625 전쟁에
대해서 별도 방송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분은 운산 철수작전도 훌륭하게 하신 분 입니다
6.25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는 건 기록을 못해서가 아니라, 냉정한 비판을 하면 비판을 수용하거나 반박함에 그치는 게 아니고, 정치적 사상적 공격 및 인격에 대한 모독으로 여겨, 인신공격과 마타도어 및 사람을 매도하는 분위기 때문에 못한다고 봅니다.
수많은 전사에 대한 개관과 분석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6.25는 비판적 분석을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잘한 부분인 한강지연전-낙동강방어전-다부동전투-영천전투-포항안강기계전투 및 인천상륙작전-평양진격전 그리고 후퇴 국면의 장진호전투-흥남철수와 지평리전투-용문산전투-파로호전투 및 고지전 등은 다뤄지고 있으나
전쟁의 주요 국면인 초기38선전투, 지연전, 원산상륙작전, 추수감사절공세-크리스마스공세, 대패주국면, 사창리전투, 횡성전투, 현리전투 등은 다뤄지지 않고 있지요. 국민방위군사건도 다뤄지지 않고요.
동감입니다.
모든 전사, 전투가 가감없이 다뤄져야겠죠. 다만 우리나라는 유튜브 덕분에 이제야 시작되고 있다고 봅니다.
올리신 말씀처럼 되는 날도 이제 차근 차근 다가올 듯합니다.
지평리전투는 고지전 같이 영화로 만들어도 흥행할듯.
❤제가 70년대 중반에 사병으로 입대하여 지평리 병기대대에 배속되었는데 두달동안 대대본부에 있다가 속초와 강릉의 동경사 지원부대로 배치받아 33개월 복무했습니다.
그곳이 격전지였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고, 한달에 한번씩 대대본부에 업무출장을 왔었는데 매년 10월 어느 날 의정부 미2사단에서 열차편으로 저의 대대본부에 와서 기념식을 하고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들었던 얘기는 WW2 때 미육군 연대장이 3명 전사했는데 지평리 전투에서 미연대장이 전사했을만큼 치열한 전투였다고 하는데 연대장 전사기록은 찾아봐도 없더군요.
멸공
중공군의 4차공세를 막아내고 연합군이 다시 치고올라간 계기를 만든 전투이기에 영화로 만들기에 참 좋은 소재인대 한국 육군쪽 기록이 없어서 힘들것 같군요... 어찌 프랑스좀 살짝쿵 부추겨서 영화나 퀄좀 되는 다큐로 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각종 기록보니 이때 프랑스대대 아주 날라다녔던대;;;;;
포병대에는 경비반이 4주
방위를 하게 되어있닌데
캘리버 50미리 기관포가
있지요. 또한 지평리전투 시
105미리 포병대는 직사사격을
하는 것인데 그 위력이 대단하
지요.
ㅡ
목숨 바쳐 지평지를 지켜주신 미군과 프랑스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잊으면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지평리에서 돌아가신 군인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평리 전투는 유엔군 사령관 리지웨이의 지휘력이 돋보인 전투였다. 몽크라르 프랑스 대대도 혁혁한 전공은 더 값어치 있는 승전 바탕이었다. 세계 1차 대전까지 경험한 몽크라르 대대는 스스로 중장 계급장을 떼고 중령 대대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프랑스 대대의 전투력을 승전 최고의 평점을 줘야 마땅하다고 본다.
위대한 전투를 수행하신 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평리 저현장을 꼭 가볼려고 합니다
목숨걸고 지킨지평리전투로 인해 다시 승기를 잡고 이나라를 지킨 미군들 프랑스 군인들 가슴으로 한없는 존경과 감사함을 표합니다~~~^^
모택동이 소수민족도 소모시키기 위해 인해전술을 사용항 것이다
나중에 정치적이나 지역적인 반란을 미리 제약도 할 겸해서---. 살인마!!! 그를 지금고 줕공은 위인으로 추앙한다! 따라서 중공읕 분해시켜야 한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웅 트레이시 중령!
이때 지평리 전투에서 맹활약한 프랑스 대대가 그 유명한 프랑스 외인부대(La Legion Etrangere) 입니다.
임진왜란의 용인전투, 병자호란의 쌍령전투, 한국전쟁의 현리 전투에 대해서도 방송해주셨으면 하네요. 패전에서 우리가 뭘 배워야 할지 알아야 하니까요. 이 것이 임 박사님의 의문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네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패전에 대하여는 절대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지를 안고 승전에 대하여는 그 실제 승전 실적의 100배를 더 해 과장하여 가르치지요. 나는 학교 다닐때 청산리 전투에서 김좌진 장군이 일본군 1개 연대 병력을 사살 하였다 라고 배웠지만 실제로 만주 관동군이 일본의 대 본영에 보고한 공식 전황 보고 문서에 의하면 죽인 일본군의 숫자가 수백명 정도에 불과 하다 라고 역사 학자들이 말 하더군요. 그리고 신미양요 병인양요에 대하여 큰 승리라고 역사시간에 배웟지만 유트브의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진실 바로알기 강의에 따르면 조선군이 프랑스군 미군보다 50배 이상 더 만이 죽었다 라고 말 하더군요
멸공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