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조회수 폭발과 늘어나는 댓글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우선 이 영상은 21년 1월에 제작된 영상이며 현재는 산후조리 잘해서 아이 둘을 열심히 돌보고 있답니다. 지친 육아 일상속에 정말 힘이 되네요ㅠ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만 현재 아이 둘을 케어하다보니 정성스럽게 전부 답변을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고정 댓글도 처음 써보네요ㅠㅠ
아이 낳으면 그뒤 고통이 젖먹이고 하느라 잠을 못자죠. 그때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우리아이는 20미리 먹고 바로 잠들고 해서 1시간마다 젖물리고 트림시키고 하다보면 잠을 못자죠. 백일을 잠 못자니 사람이 피폐해지더군요. 젖먹이면서 졸고 있는데 아이가 내 모습보면서 꺄르르~ 웃었어요. 그때가 처음 눈떠 눈마주치고 웃었던때. 너무 기뻣습니다. 앞으로 많은 추억 행복한 시간 즐겨보세요. 금방 지나갑니다. ^^
그러다 애가 안 나오면 제왕절개. 자궁이랑 배랑 근육 혈관 다 끊어내고 꼬매지만 전부 이어붙일순 없고....회복은 일년은 걸린다함. 협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애 낳고나니 배 허리에 힘이 없어짐 ㅜㅜ 십년 지나도 컨디션 안 좋을땐 수술한데도 골반뼈도 간간히 아픔. 아기 무게로 방광. 자궁 근육도 다 늘어나서 대부분 회복 어려운듯. 특히 노산일수록...
@@이름-g6k4m 안녕하세요 제가 자연분만 무서워서 수면마취+제왕절개했는데... 진짜 애 낳고부터 최소 이주는 지나야 살만합니다... 재채기나 기침한번 하면 배가 찢어질거같더라구요 ㅠㅠ 일주일동안은 누웠다 앉았다 하는것조차 힘들고 옆으로 돌아눕는것도 맘먹고 해야해요 ㅎㅎ... 수술한지 꽤 됐는데도 수술부위를 어디 부딛히기라도 하면 붓고 아픕니다 ㅠ 대신 출산의 공포는 확실히 없어요.
아이낳고 뼈도 다 흐트러지기에 예전엔 전문가에게 전체적으로 제자리 찾도록 맞춰주기도 했어요. (요즘은 산후조리원서 다 하더군요) 벌어졌던 골반도 다 맞춰주고^^;; 그후에 6개월~1년안에 운동 열심히 하면 평생 다이어트로 만들수없던 몸매로도 만들수 있다는... 그래서 예전 엄마들은 뭣 모르고 첫애때 실컷먹고 살패기 힘드네~하다가 둘째땐 음식도 과하지않게 조심하다 애낳고 열심히 이전몸매로 돌아가도록 바짝 긴장해서 회복시키곤 했다는.. 수유 많이 하는것도 쫙쫙 빠지는 비법^^
진짜 첫애 낳을땐 뭣도 모르고 정신없이 낳아서 모르겠었고 그후에 바로 태반뺀다고 얼마나 눌러대든지..ㅡㅡ 오히려 그 아픔이 더 기억에 남네요 정말 아가만 낳는다고 끝이아닙니다.. 며칠간.. 내도록 늘어진몸 다시 자리잡아 돌아오는과정에서의 고통 무시못하지요 그래서 둘째.. 셋째... 갈수록 분만은 더 무서워진다고 하나봐요ㅠㅠ 암튼 인체는 참 신기하고 울 엄마들은 참참 대단하다 자찬하고싶네요 ㅎㅎ
아이를 낳은 후... 남은 저 배는... 훗배앓이를 통해 자궁이 수축해 원래 크기로 돌아가면서 조금씩 들어갑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훗배앓이는 아이 낳는 고통과 비슷하면서 다른 고통으로 산모를 또 한번 고통스럽게 하죠 물론 마사지하려 손만 대어도 자지러지는 젖 몸살도 엄청난 고통이고요.. 병원을 잘못 택한 죄로 .. 아이 머리가 잘 나오도록 한다며 실수인지는 모르나 항문 근처까지 찢어 놓고도 제대로 꿰매지 않아 보름 동안 재대로 앉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 쳤습니다 모든 엄마는 그냥 이렇게 아픈 건 줄 알았습니다 의료 기술도 인터넷도 발달되지 못했던 그 시절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 엄마는 그냥 매일 매일 아팠습니다 ...
ㅠㅠ 자기 주먹만한 자궁이 양수포함해서 아기 담고 있어야 해서 막달에 저렇게 커집니다.. 출산후에.. 자기 주먹만한 사이즈로 돌아가려면 훗배앓이라는 배아픔을 겪어야 하지요.. 개인차 있지만 ㅠㅠ 진통제 3일 맞은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그냥은 못 버텨요.. 아기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엎드려 주무실 수 있게 된거 축하드려용~~~ 저 출산하고 병실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엎드려보기 였네요.. 세상 꿀잠 잤어요..😭😭
@@유라시아-t1y 너무 걱정마세요. 첫째는 훗배앓이가 적은 편이구요. 너무 힘드시면 진통제 맞으셔요.. ㅠㅠ 어차피 수유는 출산 3일 후부터 시동 걸려요.. 제 경험상 첫번째가 제일 덜 아팠고 세번째는 지옥을 맞봤습니다 ㅎㅎ 엄마가 겁을 내고 출산할때 무서워하시면 애기도 스트레스 받아요. 😍😍 이쁜 아가 곧 만나실텐데~ 릴렉싱 운동 잘 챙기시고 하시면 수월하실꺼에요. 힘내세요~~~^^
근데....우리나라 성교육 진짜 문제 있음 출산이 어떤 일이고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줌....... 그리고 여성의 몸에 얼마나 큰 무리가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여자들도 모르는데 남자들은 당연히 모르고...출생률 낮다고만 하고 아이는 당연히 세명은 낳고 싶어..이러고 있고...여자도 남자도 알아야 함... 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 적대적인거죠 남자 꽃다운 나이에 군대가는거 여자들도 대단하게 여겨주고 남자들도 여자가 목숨걸고 몸매망가져가며 아기 낳는거 대단하게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하고 밝은 사회가 되겠냐구요 에효 서로 필요하고 존중하고 존경할 존재인데 서로 비하하고 싸우니 답답합니다
부모 몸에서 태어나지 않은 존재는 딱 두분이죠. 우리 조상 아담과 이브. 흙에서 바로 취해져서 만들어졌죠. 중학교때 할머니 산소 이장 한다고 따라가서 관 뚜껑 열었을 때 보니 정말 깜짝 놀랐음. 친정 아버지가 12살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수십년이 흘렀는데 머리카락만 길게 자랐고 전부 뼈와 마른 흙 뿐이었음.
넵 배 바로 안꺼지고, 훗배앓이는 안에 있는 오로라고 양수나 등등 남아있는 이물질들이 다 빠지기도 해야하고 자궁도 원래 크기로 축소되면서 장기들도 제자리 돌아가고 해야하는거라ㅠㅠ 생리통보다 좀 더 많이 아픈? 상태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몇일 기저귀나 생리대 하고 있어야해요 특히 애기 모유수유할때 자궁 축소가 더 잘되기때문에 젖은 아프지, 배도 아프지 위아래로 죽습니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땅에 계신 어머님은 정말 다들 대단하신 분들... 언니 임신한거 옆에서 지켜봤는데 그냥 애낳고 출산하고 이게 아니라 아이를 갖는동안 오는 호르몬 문제들 면역 문제들 아파도 임산부라 약도 함부로 못먹고 입덧 심하면 배만 애기때문에 올라와있고 얼굴 팔다리는 엄청 말라있고 뭘 먹어도 막달엠 소화도 제대로 못 시키고 애기가 배 부른거 때문에 호흡도 제대로 못해서 그 몇일을 앉아서 자기 일쑤고 진짜 언니 돌보면서 몇번을 몰래 울었습니다 근데 내가 울면 우울증 온 언니가 더 우울해질까봐 앞에선 티도 못내고 앞에서만 철없이 웃었어요 그냥 이 모습 뵈니 저희 언니 돌볼때 옛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쇼츠 카테고리로 타고 우연히 보게됐어요 정말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과 남편분과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내용추가)아이고 이제보니 옛날 영상이 지금 올라온거였네요;; 그, 그래도 고생많으셨습니다!!ㅋㅋ 에고;;
자궁이 고무장갑도 아닌데 한순간에 9개월 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책 보니까 원래 크기로 돌아가려면 시간 걸리던데요. 여성백과 미즈였던 것 같은데 대변 보는 거랑 출산은 다릅니다. 40주에 걸려 커진 자궁이 하루만에 원래 크기로 돌아가면 그건 기적이지요. 만화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이지 않을까요? 아기낳는만화 43화 바람 빠진 풍선 예전에 봤던 네이버 웹툰인데 완결해서 지금은 유료예요.
@@랩모니 자분도 케바케에요 진통 이틀한 첫째는 제왕산모보다도 더 죽을맛이었고 진통 1시간 한 둘째는 진짜 컨디션이 쌩쌩했어요. 그런데도 피 많이 흘려서 핑돌고 진빠지고 회음부 꿰멘데가 아프고 오로가 쏟아져서 당일에는 저 영상처럼 돌기는커녕 제자리에서 서 있는 것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바로안빠짐 ㅜㅜ 왜 그대로야 하는 질문 많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장기 다 밀리고 살가죽 늘어나있는채로 1년가까이 있었는데 바로 돌아올까? 풍선도 한번 불었던 풍선이랑 안 분 풍선이랑 다른데.. 예리한 사람들은 이미알았겠다만 영국 케이트나 메건 이사람들도 출산하고 얼마 안지나서 본인들 모습 공개했는데 잘 보면 배 나와있음...그리고 이렇게 나와있는거랑 오로 진짜 오래감 ㅜㅜ 훗배앓이도 며칠하고..
워낙 마취주사나 링거 주사같은걸 엄청 극도로 무서워해서 치과 마취할때도 엉엉 울다가 치료 못한 적도 많은데... 그 정도로 아픈 걸 안 좋아하고 격하게 무서워하다보니 애 낳는 건 상상도 못하겠음.. 질을 조금 자른다는 것도 충격이었고 언제 한 번 출산하는 걸 유튜브 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성인 콘텐츠 걸려잇엇음) 너무너무 징그럽고 피가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아파보여서 아무래도 난 죽을때까지 애는 못 낳을 것 같다... 엄마가 날 낳아준 건 감사하지만... 내가 낳고 싶지는 않은... 그런 거... 나중에 돈 넉넉히 모이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고양이 입양해서 키우고 살아야지... ㅜ
어릴때 엄마 옷 갈아입는모습 보고 우리엄마 배는 왜저렇게 쪼글쪼글하고 툭튀어나와서 징그럽지 가슴은 또 왜 저렇게 쳐졌지 난 절대 저렇게 되지 않을 자신있어 자부했는데 아기출산 곧 두돌.. 어릴때 보았던 엄마의 배와 가슴이 되었다..엄마미안하고사랑해 ㅠ.ㅠ 출산으로 그렇게 된 줄 어릴땐몰랐다 커서도 몰랐다 출산후에서야 알았다 그래도 내자식 너무 사랑스럽고 절대 후회하지않아 오히려 행복해 엄마로 만들어줘서 넘고마워 이뻐미쳐
여자의 이 숭고한 희생과 고통, 그 수많은 인내와 또 고통,, 이런 것 좀 제발 알아주는 사회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아무도 안 알아주니까 지금의 출산율이 된거죠. 0.5몇명?이면 말 다했지.. 진짜 이렇게 소중한 내몸 다 망가져가면서 정말 아프기 싫은데 그 고통 다 느껴가면서,,엄마가 되는건데.. 거의 10달 가까이 아기를 몸속에서 키우고 넣고 다니는?그 세월은 또 어떻구요….진짜 출산해도 끝난게 아닙니다.. 남자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모른척 하면 안돼요. 진짜..보는데 눈물나네..
갑작스런 조회수 폭발과 늘어나는 댓글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우선 이 영상은 21년 1월에 제작된 영상이며 현재는 산후조리 잘해서 아이 둘을 열심히 돌보고 있답니다. 지친 육아 일상속에 정말 힘이 되네요ㅠ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만 현재 아이 둘을 케어하다보니 정성스럽게 전부 답변을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고정 댓글도 처음 써보네요ㅠㅠ
네
아기 이쁘게 키우세요~^^
아이 낳으면 그뒤 고통이 젖먹이고 하느라 잠을 못자죠. 그때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우리아이는 20미리 먹고 바로 잠들고 해서 1시간마다 젖물리고 트림시키고 하다보면 잠을 못자죠. 백일을 잠 못자니 사람이 피폐해지더군요. 젖먹이면서 졸고 있는데
아이가 내 모습보면서 꺄르르~ 웃었어요.
그때가 처음 눈떠 눈마주치고 웃었던때.
너무 기뻣습니다. 앞으로 많은 추억 행복한 시간 즐겨보세요. 금방 지나갑니다. ^^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고 매일 좋은 일 하나씩은 꼭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현아 정 응 당신 입닫고 꺼지라고. 이런댓글은 양심이란게 있으면 쓰지말자 좀!
서른다되가는데 출산후에도 배가 안꺼지고 훗배앓이도 전혀몰랐어요...애 낳으라고만하고 임신과 출산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ㅜㅜ몸조리 잘하셔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나를바라본다 말 진짜 예쁘게 하시네요 ㅋㅋ;
@@나를바라본다 당연히 이런 건 나라에서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나를바라본다 님 이상해요
@@나를바라본다 외국은 다 배웁니다.. 우리 몸에 밀접한 가장 필요한 공부를 배우지 않는다니.. 모순된거 아닌가요?
예전 엄마들은 집에서 새벽 네시에 애낳고 다섯시반에 밭일하러 나갔죠.요세뭐 식은죽 먹기죠
진짜 아기 낳고나면 배가 쏙 들어갈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ㅜㅜ 진짜 자식 사랑하는 맘 없으면 버텨내기 힘든만큼 처참한 기분 들어요...거울 볼때마다ㅜㅜ
에휴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지금은 다시예뻐지는것보다 몸컨디션 돌려놓는것에 집중... 뼈랑 지금다삭아잇을거아님니까ㅠ
맞아요~ ㅠ
맞아요 ㅜㅜ
맞아요~^^
세상에서 어머니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죠.
진짜 나이 나름 20중반인데도 출산하고 나서도 배가 저렇게 나와있고 들어가는데 몇달걸린다는건 처음알았네요... 학교 성교육이 너무 형편없는듯요ㅠㅠ 정자와 난자가 만나 세포분열을 해서 아기가 만들어진다. 끝! 출산은 너무 무섭군요...
그러다 애가 안 나오면 제왕절개. 자궁이랑 배랑 근육 혈관 다 끊어내고 꼬매지만 전부 이어붙일순 없고....회복은 일년은 걸린다함. 협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애 낳고나니 배 허리에 힘이 없어짐 ㅜㅜ 십년 지나도 컨디션 안 좋을땐 수술한데도 골반뼈도 간간히 아픔.
아기 무게로 방광. 자궁 근육도 다 늘어나서 대부분 회복 어려운듯. 특히 노산일수록...
@@차브르 으악ㅠ 제가 자연분만 무서워서 만약에 애기를 갖게되면 제왕절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왕절개도 부작ㅇ용이 많이 있군요ㅜㅠㅜ
배에 칼맞을일은 없으면 좋겠단 생각 들더라고요...몇주간은 ㄹㅇ 칼빵느낌 계속 나요.ㅋㅋㅋ몇 년 지나도 한번씩 오고요ㅡ고마해라 마이무따아이가ㅠㅠㅜ
@@이름-g6k4m 제왕절개하는건 전신마취 큰수술이에요 건강회복 아주아주 더디고요......
@@이름-g6k4m 안녕하세요 제가 자연분만 무서워서 수면마취+제왕절개했는데... 진짜 애 낳고부터 최소 이주는 지나야 살만합니다... 재채기나 기침한번 하면 배가 찢어질거같더라구요 ㅠㅠ 일주일동안은 누웠다 앉았다 하는것조차 힘들고 옆으로 돌아눕는것도 맘먹고 해야해요 ㅎㅎ... 수술한지 꽤 됐는데도 수술부위를 어디 부딛히기라도 하면 붓고 아픕니다 ㅠ 대신 출산의 공포는 확실히 없어요.
아니 내가 왜 이걸 유튜브로 배워야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어이없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바로 안 들어가는 줄은 몰랐네요..존경스럽습니다ㅠㅠ
아직 윗대가리들이 보수적이라 성교육이 엉망임.. 정보전달이 가능한 요새시대에 관계나 피임 임신증상 출산이후까지 다 가르치는게 맞는데… 너무 쉬쉬하고만 있음..
@@leeej1024 인정할게요... 현재 고2인데 출산 직후에 배가 바로 들어가지 않는단 걸 이 영상 보고 첨 알게 됐어요....
@@안녕하세요-t4o 저도...전 20살..^^..
@@leeej1024 ㄹㅇ... 출산할때 회음부 생살을 칼로 찢는다는 것도 만삭때는 장기가 다 밀려서 화장실을 30분마다 한번씩 간다는 것도 다 유튜브 댓글로 배웠어요 ㅠㅠ 학교에서 배워야하는거 아닐지
앗 저도 스무살...! 출산 관련 정보들 다 웹툰이나 유튜브로 배웠네요;;
정말 경이롭네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예비 어머니들 제발 꼭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ㅡ디드ㅢ
모두 건강하십셔!!!
울어요ㅜ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애 낳으면서 알게됨 ㅋㅋ알게되면 애 안낳는다는 사람 많을까봐 미리 교육 안시키는 듯 ㅋㅋㅋㅋㅋㅋ
헐..
아이낳고 뼈도 다 흐트러지기에 예전엔 전문가에게 전체적으로 제자리 찾도록 맞춰주기도 했어요. (요즘은 산후조리원서 다 하더군요)
벌어졌던 골반도 다 맞춰주고^^;; 그후에 6개월~1년안에 운동 열심히 하면 평생 다이어트로 만들수없던 몸매로도 만들수 있다는... 그래서 예전 엄마들은 뭣 모르고 첫애때 실컷먹고 살패기 힘드네~하다가 둘째땐 음식도 과하지않게 조심하다 애낳고 열심히 이전몸매로 돌아가도록 바짝 긴장해서 회복시키곤 했다는..
수유 많이 하는것도 쫙쫙 빠지는 비법^^
전 안 낳겠습니다
@@선풍기-j3g 진짜 못낳는건 본인이시잖아요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낳은사람들을 위해 이런 영상이 유익한거같아요 다른사람들은 평생 모르고 가볍게 여기잖아요ㅠㅠ
세상 모든 어머님들 존경합니다ㅠㅠㅠ
진짜 찬성 대찬성이에요!!ㅜㅜ 정말 대단한 엄마들입니다
공감입니다ㅜㅜ
아이낳고 태반뺀다고 배를 쥐어짜는데 진짜 욕이 한사발 나오게 아프더라. 이세상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첫애 낳을땐 뭣도 모르고 정신없이 낳아서 모르겠었고 그후에 바로 태반뺀다고 얼마나 눌러대든지..ㅡㅡ 오히려 그 아픔이 더 기억에 남네요 정말 아가만 낳는다고 끝이아닙니다.. 며칠간.. 내도록 늘어진몸 다시 자리잡아 돌아오는과정에서의 고통 무시못하지요 그래서 둘째.. 셋째... 갈수록 분만은 더 무서워진다고 하나봐요ㅠㅠ 암튼 인체는 참 신기하고 울 엄마들은 참참 대단하다 자찬하고싶네요 ㅎㅎ
저는 손으로긁어내다가 그래도안빠져서
마취했어요 ㅜㅜ 태반이빨리안빠지면 자궁이파열되서 손쓸새없이.사망할수있대요. 그래서 보호자동의도없이 급히빼낸답니다.
무서워.....진짜 애 낳기 싫어진다
제왕절개는요?
@@현-w1d 맞아요. 자연분만보다 태반 뺄 때가 더욱 아팠어요.
아이를 낳은 후... 남은 저 배는... 훗배앓이를 통해 자궁이 수축해 원래 크기로 돌아가면서 조금씩 들어갑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훗배앓이는 아이 낳는 고통과 비슷하면서 다른 고통으로 산모를 또 한번 고통스럽게 하죠 물론 마사지하려 손만 대어도 자지러지는 젖 몸살도 엄청난 고통이고요.. 병원을 잘못 택한 죄로 .. 아이 머리가 잘 나오도록 한다며 실수인지는 모르나 항문 근처까지 찢어 놓고도 제대로 꿰매지 않아 보름 동안 재대로 앉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 쳤습니다 모든 엄마는 그냥 이렇게 아픈 건 줄 알았습니다 의료 기술도 인터넷도 발달되지 못했던 그 시절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 엄마는 그냥 매일 매일 아팠습니다 ...
살아남으셔서 다행입니다ㅠㅠ
저두 몇달동안 아파서 양쪽 손목 다 망가지고...출산의 고통보다 길게 남은 후유증?이 더더 고통스러웠어요
저도 항문까지..ㅜ 남편이 충격받아서 아무것도 하지마라고했었죠..저도 첨엔 항문까지 찢어져 아파서 그런줄도 모르고 아프다고하는 제말에 그거 그냥 손가락으로 넣으면 들어가;~~~라고 무심히 넘기던 시어머니도 생각나네요 ... 두달쯤지나고? 손목시려서 따뜻한물로 설겆이하고있는데 갑자기 온수돌아간다며 따뜻한물로 설겆이한다고 눈치주던 시어머니.. 진짜 시댁은 가까이 안사는게 맞는듯..첨엔순진해서 우리시부모님은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착각이었죠ㅜ
훗배앓이 왔는데 진통제 먹으면 모유수유할때 아이한테 안 좋을까봐 진통제도 먹지않고 버티다가 간호사한테 혼나고 먹었죠 ㅠㅠ. 젓 몸살도 같이 와서 어어어엉 우는데 시모는 너는 애 낳고 배가 왜 안들어 가냐고 하고 시누는 애들 고모부까지 데려와서 피 철철 흘리고 있어서 찝찝하고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축하겸 병문안 이랍시고 와가지고는 침대에 쳐누워가지고 잠이나 자고 나는 밖 휴게실에 한참있다가 들어갔네요. 젤 미웠던건 거기서 뭐가 좋다고 히죽거리는 남편이 젤 싫더라고요
그거 피부가 약하면 회음부 절개 해도 그렇게 찢어지나봐요 ㅜ 절대 산부인과에서 일부러 항문까지 찢어놓지는 않았을겁니다
진짜 감사해야된다..어머니.아내한테...
진짜 다들 애낳고 사니까 별거아닌것처럼 보이지...
자연분만. 모유수유. 자연분만. 모유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핑-b3x무식하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산모와 얘기 목숨이 위험해서 수술을 권하는거야 뭣도 모르고 자연분만 노래를 하냐 옛날 못배운 시절 노인네처럼
뱃속에서 애기가 거꾸로있으면 자연분만하다가 둘다 죽는다.
너는 꼭 자연분만시켜라 무슨일이있어도
나이 서른넘게 출산 후에도 배가 안돌아온다는걸 알았네요😂 대단합니다ㅠㅠ 순간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큰애낳구 3키로 둘째낳고 3키로
남았던거
큰애10살되서 다이어트하니
원래배로 돌아왔어요ㅎㅎ
확실히 덜먹는게 최고인듯..ㅠ
서른 넘었으면 모르셔도 되겠네요
@@이아-g6m 뭔..ㅋㅋㅋㅋ꼭 낳을 사람만 알아야 하는 지식도 아니고 왜 비꼬냐? 자기 주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겪었던 일인데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지
@@이아-g6m답글 꼬라지 보니 어차피 이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임ㅋ
전 마흔중반인데도 미혼이라 첨 알았음ㅡ.ㅡ
이렇게 아이낳는게 여자몸을 얼마나 희생하는건지 다 알수있게 영상 많이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가 희생 할 만큼 나의 아기는 귀한존재인거죠
꼬우면 비쎅비혼비출산하세요 요새99프로가 페미니스튼데
@@user-o8jf68ut6g3g ㅇㅇ전그러려구용
@@user-o8jf68ut6g3g 페미니스트 장려글인가요?
ㅠㅠ 자기 주먹만한 자궁이 양수포함해서 아기 담고 있어야 해서 막달에 저렇게 커집니다.. 출산후에.. 자기 주먹만한 사이즈로 돌아가려면 훗배앓이라는 배아픔을 겪어야 하지요.. 개인차 있지만 ㅠㅠ 진통제 3일 맞은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그냥은 못 버텨요.. 아기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엎드려 주무실 수 있게 된거 축하드려용~~~ 저 출산하고 병실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엎드려보기 였네요.. 세상 꿀잠 잤어요..😭😭
와..엎드려보기..진짜 꿈만 꾸다가 엎드리니까 와우..신ㅅㅔ계였어요 ㅋㅋㅋ
아이고 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 전 배앓이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없이 지나갔어요. 하지만 늘어난 골반과 튼살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ㅠ 아기는 넘 사랑스럽지만요
ㅠㅠㅠㅠㅠ
저도 곳있음 엄마되는데 ,,,,
눈물이나요 겁이 많아서ㅠㅠㅠ
이제5개월 넘을때라 아직은 튼살이 없지만,,
훗배앓이 할까봐 걱정되네요 ,,,,
@@유라시아-t1y 너무 걱정마세요. 첫째는 훗배앓이가 적은 편이구요. 너무 힘드시면 진통제 맞으셔요.. ㅠㅠ 어차피 수유는 출산 3일 후부터 시동 걸려요.. 제 경험상 첫번째가 제일 덜 아팠고 세번째는 지옥을 맞봤습니다 ㅎㅎ 엄마가 겁을 내고 출산할때 무서워하시면 애기도 스트레스 받아요. 😍😍 이쁜 아가 곧 만나실텐데~ 릴렉싱 운동 잘 챙기시고 하시면 수월하실꺼에요. 힘내세요~~~^^
@@유라시아-t1y 아이구 5개월이시구나 ㅋㅋ 5일로 봤어용 ㅋ 5개월이시면 애기 뱃속에서 쑥쑥 키우실때라서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좋은거 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화이팅~~^^
헐,,,저 20대 중반인데,,,아무도 이런거 안알려줘서 출산하면 바로 배 납짝해지는줄 알았어요,,,진짜 엄마는 위대하다,,,애기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나중에 결혼하고 애를 낳을수 있을까 하;;;
사람 따라 다른 듯. 나 3명, 동생은 2명 낳았는데, 모두 다음날 다 쑥 들어갔음.
저런 걸 첨 봐서 너무 이상함.
전수술 했는데 애기두명다 바로납작해지더라구염...ㅋㅋㅋㅋ수술직후 사진찍으니 납작ㅎㅎ...
꼬우면 비쎅비혼비출산하세요 요새99프로가 페미니스튼데
@@jyc6152 케바케구나 희망을 주시네요..ㅠ감사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인데 저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우선 순산 축하드리고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이 출산했다고 해서 갔더니 누워있는데 배가 그대로라서 애 낳았다며...? 이렇게 물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동안 부어있더라구요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 건강하세요!!
애기낳으면 금방 쏙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조리 잘하시구요ㅎㅎ
네.!! 감사드립니다
그게 저에요..., 진짜 이런 건 누가 안 알려줘서 모르고 있다가 영상 보고 넘 놀랬네요.. 많은 것을 감수해야하능군뇨ㅠㅠ
에휴ㅠㅠ 튼살봐라ㅠㅠ 내가 다 속상하네ㅠㅠ..
그래도 영광의 상처니까... 존경스럽습니다..나중에 자녀분들 커서 이영상 보면 많이 감사해할거에요
저희엄마가 왜 배가 텄었는지 알겠어요 ㅠㅠㅜ 아온이 순산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
ㅠㅠ저도 엄마한테 효도 해야겠어요ㅠㅠ!!
@@유밍아 그냥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튼살크림 안 발랐는데 안 생겼었구 이모들은 크림 잘 발랐는데도 되게 심하대요 ㅠㅠ
살 트는건 체질 같음. 애 들 가졌을 때도 살 안 텄는데 결혼전 낮 근무 끝나고 퇴근하며 직원 식당에서 밥먹고 기숙사가서 피곤에 일찍 잠들어서 급하게 살찌니 엉덩이 살이 텄음.오히려 임신 때는 튼살크림 바르다가 귀찮아서 나중에는 안 발랐음.
왜 계속 출산전만 나오지 했는데 저게 출산후였군요..배가 쏙 들어갈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ㅜ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진짜 저도 둘 다 출산 전인줄...
저도 둘 다 출산 전인줄요;;
저는 아이 둘을 제왕절개로 낳고 모래주머니+ 복대차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어서 몰랐네요.
와 저도요
배만 커지는게 아니예요 어깨도 벌어지고, 골반도 넓어지고... 손목, 발목,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다 벌어집니다. 호르몬 때문에 전신의 모든 뼤가 벌어져요.
출산 후에는 다시 돌아오나요..??
@@himi000 완전히 돌아오지 않죠....
무게를 버티려고 몸이 커지는 건가 ㅠㅠ 진짜 사람은 엄마 몸을 갈아넣어서 만들어지네요 ㅠㅠ
@@삼다수-t5l 그래서 같은 나이인데도 출산하신 분과 미혼인 사람은 좀 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가 자라는데 몸이 최적화되다보니ㅠ
임신중 골반뼈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자세 바꾸는데도 힘들정도로.
그게 임신으로 인해 뼈가 벌어지는걸
나중에 알았네요.누구한테 들어보질
못햇어요.
남자들은 저 고통 평생모르고 가볍게 보고 막말하겠지 맨밑의 댓글들처럼 임신출산을 아무나 다한다는 사회인식이 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매우 힘들고 엄청난 희생과 인내로 이루어지는 존중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사회로.
요즘은 남자들보다 여자가 여자한테 더 적 아닌가요? 몇몇 이상한 사람들 댓글 가지고 사회인식이 이상한줄 알겠네요. 보통사람이면 임신과 출산 함부로 말하지않아요; 존중하죠.
평범한 남자들은 가볍게보고 막 말하지않아요
@@jjujjuba94 평범한 남자도 다를 바 없어요. 조리원만 가지고도 한국여자 욕하는 게 평범한 한국남자인데...
@@jjujjuba94 맞지 디씨 하는것들이나 그러지
주변에 어떤 남자들만 있는 걸까
오오 난 이거 보니까 임신 진짜 못하겠다 무서워....배 찢어질 것 같아. 진짜 임산부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갈비뼈도 벌어져요.. 그후 자세틀어져서 허리도 고장 나더라구요 산후조리 정말 잘 해야되요...
저희엄마가 동생출산후에 허리 디스크 걸려서 몇년동안 고생했어요ㅜ
@@블라썸-c4j지금은 괜찬으신가요? 어머니의 생활 동선에 허리 구부리지 않게 가구 및 집기를 배치 하시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영상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는 운동하면 들어간다고 하던데.. 하루빨리 몸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네요ㅠ♡
근데....우리나라 성교육 진짜 문제 있음 출산이 어떤 일이고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줌....... 그리고 여성의 몸에 얼마나 큰 무리가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여자들도 모르는데 남자들은 당연히 모르고...출생률 낮다고만 하고 아이는 당연히 세명은 낳고 싶어..이러고 있고...여자도 남자도 알아야 함... 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그런데도 조금 세밀한 영상나오면 안좋은 반응이 나올때 안타깝죠..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 적대적인거죠
남자 꽃다운 나이에 군대가는거 여자들도 대단하게 여겨주고
남자들도 여자가 목숨걸고 몸매망가져가며 아기 낳는거 대단하게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하고 밝은 사회가 되겠냐구요 에효
서로 필요하고 존중하고 존경할 존재인데
서로 비하하고 싸우니 답답합니다
진짜.... 몰랐고.... 서른에 이거 알아서 애 낳기 더 싫어진다.... 교육을 1도 못받았다니.... 영상 잘봤어요ㅜㅜ
그래도 일주일- 한달 후에는 배도 몸도 어느정도 돌아옵니다:) 그리고 아기가 너무 예뻐서 사실 모르고 키우게되요. 아기낳는거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라고
애둘맘이 댓글드려요:♡
@@Rightrosie 🥺 위로 받은 것 같아요 ㅎㅎ 아가들은 천사죠🧡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돌아오구요. 아기가 주는 행복이 너무 크답니다!!!ㅎㅎ
@@Rightrosieㅠㅠ 이제 6주차인데... 1년전 댓글이지만 두려움에 떨다가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건강하세요!
어머 ㅠㅠㅠ 바로 배가 꺼지는게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관리 못하면 저대로 뱃살이되요.. 그래서 사람들이 둘째 임신했냐고 하기도.. 연예인들 애낳고 금방 몸매 돌아왔는데 자긴 한거 없다고 광고하면 진짜 짜증나요. 다들 그게 정상인줄 알아서 그렇지 못한 수많은 출산부들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만약 첫째놓고 연년생으로 둘째가질경우 살 더 안빠집니다. 그건 참고하세요
음식 먹고 소화가 돼서 배가 홀쭉해지는 거랑은 다릅니다.
출산후 폭풍육아로 제몸뚱아리 관리할 시간 거의 안납니다. 아기랑만 24시간 집에 머무르다보면 활동량이 적어서 굳이 먹지 않아도 늘어난 배가 살로 다시 채워지는 기분이 들어요ㅜ
@@조아름-p9y젤 열받는게 애봐줄테니 운동하고 오라그럴때.... 나는 쉬고 싶었다고요.
임신하면 배크기만 변하는게 아니에요😂
복직근도 벌어져서 뱃살처지구 요실금과 요통도 생기고요
갈비뼈도 벌어져서 흉통도 커져요 ..
아름답네요~
아기 잘 키우셔요~
와 심지어 체형도 바뀌나요..?
@@short_dagger 체형은 당연히 바껴요 뼈가 다 벌어졌다 굳는거니
행복...해요 에서 갑자기 짠..ㅜㅜ
또 다른 사랑과 행복을 배우고 삶이 다채로워졌긴하죠ㅎㅎㅎ;;
후회는 전혀 없지만 내 몸의 건강이 아쉽고 서럽긴 합니다~^^
할머니 가슴마냥 쭈글해진다는 말에ㅠㅠ 왜 애기 낳기가 꺼려지죠… 엄마되면 예뻤던 젊은날의 내 몸매도 다 잃어야하고… 여자로써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아지네요ㅠㅠ
10달을 천천히 키웠는데 애기 낳았다고 한방에 쑥 들어가지 않아요..ㅋㅋㅋ 엄마들 몸조리 잘하시고 이쁜애기랑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내가 세상에서 우주에서 제일 신기한거
사람몸에서 사람을 낳는다는거.. 진짜
경이로움
부모 몸에서 태어나지 않은 존재는 딱 두분이죠. 우리 조상 아담과 이브. 흙에서 바로 취해져서 만들어졌죠. 중학교때 할머니 산소 이장 한다고 따라가서 관 뚜껑 열었을 때 보니 정말 깜짝 놀랐음. 친정 아버지가 12살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수십년이 흘렀는데 머리카락만 길게 자랐고 전부 뼈와 마른 흙 뿐이었음.
ㄹㅇ
헐....바로 배 안 꺼져요?? 배앓이는 또 뭐야 아 왜 이런건 안가르쳐주냐
배 바로 안꺼져요 ~ 그래도 첫출산은 조리원 있을때 어느정도 빠져요~ 훗배앓이라고 자궁이 원래크기로 돌아와야하니 아파요 ~
@@juju삼남매어우........ 알고 임신해야겠네요
넵 배 바로 안꺼지고, 훗배앓이는 안에 있는 오로라고 양수나 등등 남아있는 이물질들이 다 빠지기도 해야하고 자궁도 원래 크기로 축소되면서 장기들도 제자리 돌아가고 해야하는거라ㅠㅠ 생리통보다 좀 더 많이 아픈? 상태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몇일 기저귀나 생리대 하고 있어야해요
특히 애기 모유수유할때 자궁 축소가 더 잘되기때문에 젖은 아프지, 배도 아프지 위아래로 죽습니다🥲
@@cobaltviolet7637 알고는 못하는 게 임신이에요~ 초기엔 입덧 땜에 고생, 중기 이후론 배 나와서 신체 변화 땜에 고생이구요
@@minari51830 알고도 많이들 하죠 왜 못함?님 말마따나 알고는 못하면 첫째 낳고 더 낳는 사람들은 없어야죠ㅋ
진짜 유투브 댓글로 외모에 대한 얘기 웬만하면 잘 안하려 하는데.. 표정과 분위기가 너무 사랑스러우신 것 같네요 ㅎㅎㅎ 좋은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이런 영상 감사해요.. 제 친구들이 출산한 저를 보러 와서 첫마디가 너 왜 배가... 아직 있어?라고...아무생각없이 하는 말이었겠지만 저도 안그래도 배가 안들어가서 많이 속상하고 내 몸이 돌아오지않는다는 현실을 깨달게되어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그런말을 한다니... 너무 배려없는데요ㅋㅋㅋ ㅜㅜ
토닥토닥...ㅜㅜ
배려없이 나오는대로 뱉은 친구들...나중에 경험하고 반성하면 좋겠네요
몰라서 그랫을거에요 ㅜㅜ.. 출산해보면 알아가겠죠..
몰라서 그랬을 겁니다. 222 이런 걸 학교에서 전혀 안 가르쳐주니까요.
그래서 교육이란게 필요함.. 의무교육에 반드시 넣고 대충 안듣게 성적에도 포함시켜야 함. 인륜지대사 사람의 탄생 만큼 크고 중요한 이벤트가 더 어딨음?? 글쓴이 상처받았을 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저라도 공부해서 앞으로 말조심 하도록 해야겠어요.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땅에 계신 어머님은 정말 다들 대단하신 분들... 언니 임신한거 옆에서 지켜봤는데 그냥 애낳고 출산하고 이게 아니라 아이를 갖는동안 오는 호르몬 문제들 면역 문제들 아파도 임산부라 약도 함부로 못먹고 입덧 심하면 배만 애기때문에 올라와있고 얼굴 팔다리는 엄청 말라있고 뭘 먹어도 막달엠 소화도 제대로 못 시키고 애기가 배 부른거 때문에 호흡도 제대로 못해서 그 몇일을 앉아서 자기 일쑤고 진짜 언니 돌보면서 몇번을 몰래 울었습니다 근데 내가 울면 우울증 온 언니가 더 우울해질까봐 앞에선 티도 못내고 앞에서만 철없이 웃었어요 그냥 이 모습 뵈니 저희 언니 돌볼때 옛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쇼츠 카테고리로 타고 우연히 보게됐어요 정말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과 남편분과 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내용추가)아이고 이제보니 옛날 영상이 지금 올라온거였네요;; 그, 그래도 고생많으셨습니다!!ㅋㅋ 에고;;
이런걸 학교에서 알려줘야지.. 맨날 학교에서 교육하면 애 많이 낳자~ 이런거만 하고 현실적인건 안알려줌ㅡ...
ㅇㅈ 그러니 청소년들이 임신하는듯...
의무교육에 넣어야함. 의사 자식인데도 모른다.
이쁘다 한생명을 탄생 시킨 다는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 건강한 아기 나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아가 잘 낳구 육아전투에 열심히 참여중이에요....!!
육아전투~ 공감가기는 하는데 아기마다 다르니...잘 달래며 예쁘게 키우세요~^^
하이구 허리가 얼마나 아팠을거야...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힘들게 낳아주셨구나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보니까 더 감사하네.. 영상 올리신 분 예쁜아이들 잘키우세요.. 건강하게 자라길..
배가 바로 안들어가는군요... 아이를 가지지않겠단 저의 다짐이 더 굳게 굳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남들이 다 하는거라지만 저는 출산 그자체가 결코 쉬운게 아니고 너무 위험하다고 느끼기에 .. 너무 고생하셨어요!! 위대하십니다!
2세 못 남기고 가는 게 항상 아쉬웠는데 영상 보고 그 마음 싹 사라졌어요
저도 첫임신하고 출산했을때 배가 홀쭉해질줄 알았는데 (?) 안들어가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여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6년전이네요..ㅠㅠ
자궁이 고무장갑도 아닌데 한순간에 9개월 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책 보니까 원래 크기로 돌아가려면 시간 걸리던데요. 여성백과 미즈였던 것 같은데
대변 보는 거랑 출산은 다릅니다.
40주에 걸려 커진 자궁이 하루만에 원래 크기로 돌아가면 그건 기적이지요. 만화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이지 않을까요?
아기낳는만화 43화 바람 빠진 풍선
예전에 봤던 네이버 웹툰인데
완결해서 지금은 유료예요.
@@Cho_Ri-In 이미 낳고 경험한 사람에게 뭘 그리 훈수두듯이 말하나
@@Cho_Ri-In 경험자에게 훈수두는 선비 진짜 대리수치느낌ㅋㅋㅋㅋㅋㅋㅋ
@@Cho_Ri-In 그쪽은 똥이 배에 꽉차서 대변보면 배가 쏙 들어가나 봐요?
모든 엄마들 대단해요ㅠㅠ👏🏻
출산직후에 저렇게 움직이실 수 있다니...어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D라인입니다😊 아가도 세상으로 나온걸 축하하고 축복해❤️ 건강하게 쑥쑥크길
진짜 엄마는 위대하다… 대박 너무 신비스러워.. ㅠㅠ..
그쵸
.정말 모든 어머니들..리스펙입니다!!
너무신기한데... 삼십대 여성인 나도 처음보는......
계획이든 무계획이든 출산하신 여성분들 대단해요 정말 ㅠㅠ
와~~
이런거 첨 보는데 아가가 나와도 배가 나와 있군여….
멋진 엄마!!! 화이팅 입니다👏👏👍
애기 4.5 키로 자분하고 조리원 이틀차부터 걸을 수 있었어요. 그 전까지는 진짜 죽는 줄… 아파서 울고 남편이랑 계속 조리원 같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밥도 못 먹었을 거예요… 엄마 대단한 겁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ㅠㅠ간호대학생인데 임신과 분만에 대해 자세히 배우면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면서도 경이로운건지 알아가고있어요..
몸 건강히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보고 넘 놀랐어요. 출산후는 어딨는거지 했거든요. 세상에.... 출산하고도 배가 꺼지는데 시간차가 있는건 몰랐어요. 정말 고생하셨겠네요ㅠㅠ
곧 서른인데 처음알았네요. 댓글보니 훗배앓이는 또 뭡니까...ㄷㄷ
그동안 늘어났던 자궁이 다시 자리 잡으면서 그것또한 고통이 와요 ㅠㅠ 힝 그게 훗배앓이예요
첫째때 없었는데...
둘째때 너무아팠어요... 진짜 누가 발로 찬듯 퍽 하고 아파서 소리 질렀네요
젖몸살도 있고 어려운 출산의 세계
훗배앓이 둘째, 셋째.. 갈수록 더 아프다는 현실...
자연분만 제왕절개 훗배앓이 젓몸살 이 모두가 다
고통스럽지만 차이가 개인마다 엄청커요.
그렇기에 어느어떤것이 더 힘들고 어떤것이 더 아프다는 것 없이 다 아픕니다.
@@이봄-c9m 생리때 자궁수축도 죽을것같이 아픈데.. 훗배앓이의 자궁수축의 고통은 상상조차 안되네요
헐 배가 저렇게 안 들어가는구나.. 어째 이런건 더 유튜브에서 배우는거 같음.. 학생때 학교 다닐때는 보건시간에 뭔 이상한 싫어요 안돼요 이런거나 배웠고 보건책에도 이런건 안 나와있던게 기억나네..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
초코렛복근이 선명한 배 보다 엄마의 볼록한 저 배가 더 아름답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애기도 이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이로서 한아이에 인생이 시작되는구나
당신은 정말 위대한사람입니다 축하드려요
세상에 모든 엄마들, 그리고 나오느라 고생한 아가들 모두 위대한 거 같아요!!!짝짝짝
이런거까지 임신출산에대해 자세히배워야함...
마자요.. 저 진짜 첫 출산 후에 왜 배가 그대로지싶었어요ㅜㅜ
그니까요 전혀 몰랐었음.. 나이가 몇갠데..
훗배앓이라는 것도 있군요. 그건 처음 알았어요. 정말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임산부분들이 편하고 살기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출산을 결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둘을 낳았는데 ㅋㅋㅋ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첫아이낳고 둘째낳고 그러나봐요.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잘한일인것 같아요❤ 행복합니다
아니 출산하시고 바로서서 저리 도시다니😢 조리원가면 다들 허리 구부리고 어기적어기적 하는데..자분이든 제왕이든 넘 아프셨을텐디 고생하셨어요..👏 출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육아 하시길 바라요🙏
ㅎㅎ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은 몸조리 다하고 열심히 육아중입니다~^^
제왕절개해야 허리못펴고 링거대 잡고 어으윽 하면서 어기적 다니는거예요~
자분은 그냥 내몸같아요 애가 빠져나가 몸더가볍고 출산때 진통하느라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오히려 더 쌩쌩해지기도해요
첫애 자분 둘째 제왕 다겪어본 애엄맙니다~
자분은 원래 쌩쌩함
@@랩모니 자분도 케바케에요 진통 이틀한 첫째는 제왕산모보다도 더 죽을맛이었고 진통 1시간 한 둘째는 진짜 컨디션이 쌩쌩했어요. 그런데도 피 많이 흘려서 핑돌고 진빠지고 회음부 꿰멘데가 아프고 오로가 쏟아져서 당일에는 저 영상처럼 돌기는커녕 제자리에서 서 있는 것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lilled5402 그렇게 오래진통하면 그렇죠 진이 왜 안빠지겠어요 12시간 진통하는정도는 그냥 뭔지모르게 몽롱하면서도 몸은 날아갈꺼같더라구요~제왕은...배를 가르는거라 그냥 허리가안펴지거든요 애기 폐가 안펴져서 다른병원에 낳자마자 중환자실 들어가서 애는 보러가야겠어가지구 걷기는 해야겠고 아무리 복대를 꽉 조여해도 걸을때마다 수술부위가 울리는듯 아파서
좀비마냥 링거대 두손으로 꼭 잡고 엉엉 울면서 걸었어요^^;;;뭔 진통제라고 페인부스턴가 몬가 해줬는데도 이틀은
걸음걸음마다 큰마음먹고 발을 떼야할정도로 아파서...그럴줄은 몰랐지만 제왕할때 제가 묶었는데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자분도 오래진통하면 진짜 힘들거같아요 12시간 진통하고 손발이 달달 떨리더라구요
너무 고생하셨어요~~엄마가 그 고생하며 낳아줬으니 아이들은 무엇보다도 건강히 자랄꺼예요~~
저는 처음에 뭐가 달라진건줄 몰라서 두번보고 댓글봤는데 두번째가 출산후였군요 저는 출산하면 바로 배가 들어가는 줄았았는데 아니었네요 새로운걸 배워가고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이런거 보면 진짜 의술 발달 안되었던 그 옛날에 왜 아이낳다가, 혹은 아이낳고 죽은 여자들이 많았는지 이해가 된다... 신발 거꾸로 놓고 들어간다는 말이 와닿네ㅠ
애기 낳고 집에와서 거울보며 생전 본적없던 배를 보며 어찌나 절망스럽던지...그때 생각이 나서 슬프고 뭉클하고 그렇네요..
애 셋 낳고 살찌고 허리디스크오고 몸망가진 울엄마한테 뚱뚱하다고 타박하던 아빠 ..너무 화난다 😠
뭐가 전후지? 하면서 계속 봤네.. 와 출산 후인지 댓글보고 알았다 ㅜㅜ 배 안들어간거 쇼킹이다 엄마들 대단 ㅜㅜ
20살이 넘도록 무지한 내가 놀랍고 쪽팔린다 출산 직후에 저렇게 배가 꺼지지 않는단 사실도 모르고 살았네... 여태 낳고나면 그냥 끝이고 산후조리를 하는 이유는 출산 후유증이나 수술로 인해 회복기를 거친다고만 알았지 태반을 뺀다거나 훗배앓이 등은 몰랐네...
저도 출산하고 나서야 안 사실이었던 거 같아요..ㅎㅎ
새로로 생긴 임신선 없어지는데도 몇년이 걸려요 애기 낳고 나도 훗배앓이 때문에 잠을 못 잤던 기억이...
키울 때는 또 얼마나 힘든지 밤이고 낮이고 잠을 못 자요 그래도 내자식이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 같은 존재가 자식입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말로만 들었지 처음 봤다
진짜 모든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ㅜ
출산하고 배가 안들어가서 이제 어떻하냐며 당황해서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관리해서 돌아오긴 했지만요.
내몸에 일어나는 엄청난 변화를 겪으며 임신과 출산하는 엄마들 화이팅이예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부인한테 정말 잘해줘야겠네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임신과 관련된 영상들은 언제나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고 멋지세요. 그러나 너무 힘들어 보여서 결혼하면 함부러 애 가지자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제발 성교육 시간에 차라리 이런거 가르치길,, 임신과 출산이 다 개쉬운것 마냥 슉슉 적혀있음 ㅋㅋㅋㅋ 실상은 산모도 가족들도 진짜 고생 많이하는데 그런거 하나 안 알려주고 저출산이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여자가 봐도 아기를
잉태한 그 모습 그자체로 충분히
사랑스럽네요
순산하세요♡♡♡
출산전과 출산 후 모습이 나온거예요.ㅎ
@@zxcvbnm-gg1hj 님
아하 그렇군요
헐 무섭다.. 이런 현실을 안 알려주는 사실이 ㅡㅡ… 건강 늘 잘 챙기셔요
고생하셨어요 이나라의 진정한 애국자♡
몸조리 잘하세요 응원을 보냅니다
우와... 출산 직후 배가 이런 느낌으로 된다는 건 이번 영상으로 처음 알았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절 나아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당❤️🔥
국가가 임신출산 교육 안시키는 이유가 이거인듯
알면 애 안낳을꺼니까
ㅈㄴ 국가 자체가 역겹다
그럼북한가심됩니다 훠훠
@@putitititifragile 이새낀 뭐래냐
@@putitititifragile
여기서 왜 북한이 나오지? 정말 이해 안 된다. 북한은 우리보다 더 개인보다 국가를 강조하는 집단 아닌가?
@@putitititifragile 북한은 가르침? 바본가
저도 1도 몰랐음! ㅠㅜ
맞아요 바로안빠짐 ㅜㅜ
왜 그대로야 하는 질문 많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장기 다 밀리고 살가죽 늘어나있는채로 1년가까이 있었는데 바로 돌아올까? 풍선도 한번 불었던 풍선이랑 안 분 풍선이랑 다른데..
예리한 사람들은 이미알았겠다만 영국 케이트나 메건 이사람들도 출산하고 얼마 안지나서 본인들 모습 공개했는데 잘 보면 배 나와있음...그리고 이렇게 나와있는거랑 오로 진짜 오래감 ㅜㅜ 훗배앓이도 며칠하고..
ㅠㅠ 옛날 생각나네요~~
애 낳고 났는데 딱 아기 무게만큼만 빠져서
너무 놀랐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원에서 마사지 꼭 받으시고 회복 잘 하세요~~~ㅠㅠ
이제 시작이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너무나도 크죠ㅠㅠ
힘내세요~~~~♡
워낙 마취주사나 링거 주사같은걸 엄청 극도로 무서워해서 치과 마취할때도 엉엉 울다가 치료 못한 적도 많은데... 그 정도로 아픈 걸 안 좋아하고 격하게 무서워하다보니 애 낳는 건 상상도 못하겠음.. 질을 조금 자른다는 것도 충격이었고 언제 한 번 출산하는 걸 유튜브 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성인 콘텐츠 걸려잇엇음) 너무너무 징그럽고 피가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아파보여서 아무래도 난 죽을때까지 애는 못 낳을 것 같다... 엄마가 날 낳아준 건 감사하지만... 내가 낳고 싶지는 않은... 그런 거... 나중에 돈 넉넉히 모이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고양이 입양해서 키우고 살아야지... ㅜ
ㅇㅈ...여드름때문에 피부과갔는데 얼굴에 주사 맞아야하는거 듣고 집 갈까 수천번생각했을 정도로... 아픈거싫어하는데... 출산을 진짜 아닌것같음...
와.. 몇여자들이 왜 애낳기싫다는지 알겠다
어릴때 엄마 옷 갈아입는모습 보고 우리엄마 배는 왜저렇게 쪼글쪼글하고 툭튀어나와서 징그럽지 가슴은 또 왜 저렇게 쳐졌지 난 절대 저렇게 되지 않을 자신있어 자부했는데 아기출산 곧 두돌.. 어릴때 보았던 엄마의 배와 가슴이 되었다..엄마미안하고사랑해 ㅠ.ㅠ 출산으로 그렇게 된 줄 어릴땐몰랐다 커서도 몰랐다 출산후에서야 알았다 그래도 내자식 너무 사랑스럽고 절대 후회하지않아 오히려 행복해 엄마로 만들어줘서 넘고마워 이뻐미쳐
영상 정말 잘올리셨네요 그쵸 금방 안들어가죠 저도 첫애낳고 놀났답니다 그런데 더 한건 둘째낳고 더 나온다는사실 갈수록 더 그런것같구요 심지어 나이들면 늘어지기까지 하구요 ㅠㅠ 말로는 다못할감정들입니다 새삼 눈물 나네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ㅠ 고생하셨어욤 ㅠㅠ
네 봐주셔서 감사드려여!
출산하기전과 후인데 왜 계속 출산 하기 전만 보여주지? 하다가 댓글보고 알았네요ㅠ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여자의 이 숭고한 희생과 고통, 그 수많은 인내와 또 고통,, 이런 것 좀 제발 알아주는 사회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아무도 안 알아주니까 지금의 출산율이 된거죠. 0.5몇명?이면 말 다했지.. 진짜 이렇게 소중한 내몸 다 망가져가면서 정말 아프기 싫은데 그 고통 다 느껴가면서,,엄마가 되는건데.. 거의 10달 가까이 아기를 몸속에서 키우고 넣고 다니는?그 세월은 또 어떻구요….진짜 출산해도 끝난게 아닙니다.. 남자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모른척 하면 안돼요. 진짜..보는데 눈물나네..
출산을 해도 배가 훅 꺼지는 게 아니군요... 처음 알았네요.... 순간적으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어요.... 엄마 보고 싶네요.... 엄미에게 오늘 당장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졌어요.
엄마들 정말 존경 합니다.
50년이 지났지만 영상 보고 갑자기 울컥 했습니다. 아이와 엄마에게 축복합니다.
저래서 출산 우울증은 더 심화됩니다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첫째 임신했을때 체중이 20kg쪘는데
출산한 날 '아기체중 3.2kg+양수무게= 6kg' 빠지더라구요ㅎ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산모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축하드려요~~~많이 수고 하셨구요
이쁜 아가랑 행복하세요~^^
와.. 학생인데 진짜 학교에서 알려준 적이 없어서 계속 모르고 있었네요.. 교육을 하긴 하는데 계속 똑같은 영상만 틀어주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머니한테 감사해지네요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공포가 점점 커지긴하는데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적어도 알기는 해야죠ㅠㅠㅠ
수술했는데 무통맞아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3일내내 잠도못자고 식은땀 뻘뻘흘리며 참았던 기억이...... 그냥 식은땀이 절로 남... 어찌나 아픈지...ㅠㅠ;;
한달 내내 미역국 먹으면서 한달 내내 성인용 기저귀 차고 몸조리 했다는... 벌써 20년이 지났네..
요즘 어머니가 바쁘셔서 어제 혼자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해드렸는데 내가 불효자식이었네... 지금 얼른 청소하고 어머니 들어오실 때 무릎 꿇고 절해야겠음... 밥은 내가하면 음식물쓰레기가 되는 마법이 일어나서...
와 한 바퀴 돌으시면서 알게된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엄청날거 같네요..ㄷㄷ
학교에선 왜 이런걸 안알려주는건지 참.. 저는 아기낳고 배가 쏙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닌걸 처음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몇 달 전 저의 모습인 줄 ㅋㅋㅋㅋ지현님 표정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예여??😍
ㅎㅎㅎ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쁜 애기들 무사히 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넘 충격이다. 출산했는데도 저렇다고? ㅜㅜ 와.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진짜 위대하다. ㅜㅠ 울엄만테 넘 미안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