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자식들은 모두 도회지로 떠나고, 가끔 찾아오는 자식들 반갑게 맞으면 웃음짓던 부모님은 노쇠하여 하나둘 돌아가시고 남은 몇분들은 요양원으로 떠나고나니 마을은 그저 적막한 고요만이 맴도는..... 산간농촌마을의 공통된 현실이 너무 가슴아네요 ~ 저말을에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산천을 울리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막상 "살아볼까?" 하고 고처서 쓸만한 집 물어보면, 웬 봉잡은 것처럼 비싸게 팔려고 하거나 아예 안판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서 리모델링해서 살다보면 동네 주변 분들이 엄청 떳세 부리고 수돗물도 끊어 버리고 연결 못하게 합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동네 이장님 찾아 뵙고 상담 하는게 최상입니다.
빈집세 물려야 합니다! 은퇴 이후나 조기 퇴직 시 전원생활 함 해볼까하고 원하는 지역 빈집 알아 봤는데 반 허물어져 가는 집을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더군요... 뭐 자식 입장에서는 추억이 담긴 집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신도 쓰지않고 남도 못 쓰게 하고 미관과 발전도 헤치는 어이없는 상황 정부에서 심각하게 지방 인구유입도 고려해서 고민 좀 했으면 합니다.
@@이정운-p1f 이 나라는 농경사회 에서 급격히 도시화 공업화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농촌이 저리 된 것이지요.허나 농촌이 지금보다 더 사람수가 줄어들고 하면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이 되리라고 봅니다. 아마도 규모화된 농지로 딸바꿈이 되겠지요. 문제는 사유화된 토지가 개발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언젠가는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공부한 자식들은 모두 도회지로 떠나고, 가끔 찾아오는 자식들 반갑게 맞으면
웃음짓던 부모님은 노쇠하여 하나둘 돌아가시고 남은 몇분들은 요양원으로 떠나고나니
마을은 그저 적막한 고요만이 맴도는..... 산간농촌마을의 공통된 현실이
너무 가슴아네요 ~
저말을에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산천을 울리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푸핳핳-y2p 푸핳핳푸핳핳푸핳핳푸핳핳
그냥 웃고가요
자연보호하고 좋네
우리처가집도장모님요양원들어가시고ㆍ처가식구모두도시서생활하니지리산시골산속에있는처가집은지금텅텅비여있음처남이2달에한번씩내려가서확인맛하고있고ㆍㆍ
처가집갈땐담배도5갑정도사가지고갔음ㅡ담배살려해도차로15분정도읍내가야되니
왜 이런모습보면 슬퍼지는걸까요?
살고죽는것은 진리인데
한세상살다 이승을 떠나셨거나
뜨기 직전이실테니 ...
집이 다 쓰러져가듯 생명도 다하는것~
빈집은 있어도 주인 없는 집은 없다고 합니다.
빈집 처리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그니까요;; 주인도 있는집을 저렇게 마당을 들어가서 집안까지 주인동의 없이 촬영해도 되는건지 대한민국 법이 좀 의심스럽네요
막상 살아보려 문의하면 처음 저렴하게 이야기했다가 각종 수리는 본인이 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기껏 정상적인 집으로 만들면 나중에 나가라하죠. 계약연장을 안해주죠.
여기 뿐만 아니라 지금 시골 곳곳에 이런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 허무하네요
치안 문제도 있으니 빈집세를 내게 해서 세금이 부담되면 허물게 유도했으면 좋겠네요.
시골 산골 마을도 농사짓기 힘들고 주변 경관 계곡등이 좋지 않으면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도 없고 현재 살고있는 나이 드신분들 한분 한분 요양원 가고 돌아 가시면 저렇게 됩니다 앞으로 10년안에 저런 마을 엄청 생길 겁니다
65세 넘어 은퇴한 분들은 시골로 가는게 좋아요.
@@소나무-f1y 시골에서 텃세를 너무 부려요..
요즘 시골 평판이 안좋습니다.
@@소나무-f1y 늙을수록 농촌은 힘들어요
@@user-ertye
시골에 살 사람 없어지고 외로워지는 거
생각해서라도 반겨주며 함께해야하는데
웬 놈의 텃세를 그리 부리는 겐지...
그래서 시골이 더 쓸쓸해지는 겁니다.
@@helenalee6876 아그럼 도시는 인간ㅁ가넘치나보죠?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고향 생각도 나고 서글픈 생각도 드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마을주민들이 전부 떠났다니... 밤에는 저 곳이 무서워서 못 있겠네요. 인구 감소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정겨운 마을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제 고향은 아니지만 불가 십몇년정도전까지는 어르신들도 살아계셨을테고, 명절엔 자녀분들이
고향이라고 찾아가던 곳 있었을테죠.
추억어린 곳이었을텐데,
내 고향마을이 쇠락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참가고싶 네요 저도빈집좀소개해주세요감사해요
사람은 없어도 감나무는 그 자리에서 해마다 감이 열리네요. ...
유감스럽지만, 이게 앞으로 시골의 일상적 풍경이 될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이걸 완전히 자연으로 돌리는 걸 연구 시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가서살고싶네요
문제는 저런곳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란 것...ㄷㄷㄷ
일본의 과거가 현재의 대한민국
정답
멍멍ㅋ 개소리지
우리가 가서 살아주자😘
고시원,원룸 사는 2030 모여😘😘
@@인천아저씨 사람많은 도시에는 살고 싶고
비싼 월세 내고 싶지는 않고
딜레마지요?
이런 전원주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지자체가 저렴한 임대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주었으면 하네요
대단합니다. 어찌 이런곳을 아시는지
이 마을도 인구가 가장 많았을때가 있었을테고..시끌벅적 아이들 웃음소리와
명절 또는 여기서 자랐던 마을을 지켰던분들의 추억들이 있었을텐데.. ㅜㅠ
삭막해진 마을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이 마을은 번성했을때도 백여명이 안되던 작은 마을이에요
이렇게 변하였네요 .
또
언젠가는
또
다시
@@user-st3727ytyrfuqd1 닉사진이 맘에안든다
첨부터 사람 없었음 먼 ㅋㅋ
상상력도 참 크다
참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깊은산속에
까지 찾아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덕분에우리 들은
편하게오지를구경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어딘지모름
마카다님은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한 애정이 있으셔서 덕분에 편하게 좋은 영상 보게 됩니다.
텃세없는 동네 충남 당진으로 오세요. 당진은 텃세 없습니다.
대단하셔요 폐허가 으시시 까지해서요 덕분에 이런풍경도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거의 대부분의 농촌마을에는 할어버지 할머니 두분 또는 한분이 계시는곳이 대부분입니다. 학교는 거의 다 폐교되었구요
마을의 인구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죠. 앞으로 심각할겁니다.
영화처럼 필름을 돌려 아이들이 뛰놀고 다시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되네요
안타깝지만 모든게 다 저런거니까....
왔으면 가고 생이 있으면 사가 있고 그렇게 생각하니 쓰러져가는 모습조차 아름답네요
한분두분 아파서 자식있는 도시병원갔다가 못오시는분이 다수일겁니다 나머지분들은 안아파도 외로워서 자식옆으로 가조! 저동내는 100% 사라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질듯...
부모님 계신 시골도 마을에 몇가구밖에 안남았더라구요 ㅜㅜ
ㅜㅜ는 왜 붙임? 슬프면 귀향해서 살던지
부모님 돌아 가시면 자식들은 거의 고향을 떠납니다 다시 돌아오신분이 없네요
이것이 농촌현실이다. 노인분들이 마지막까지 농촌을 지키다. 텅빈집만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농촌이 폐허가 되니 서글프고 맘 아프네요. 앞으로 이런 폐 농가가 계속 나오겠죠.
지키는 것이 아니라 행폐부리는사람이있으면 동네 흉흉하죠
막상 시골 들어가면 마을 발전비 상하수도 연결비 몇백만원씩 뜯어냄...
@@chalsulang 사람도 없는데 무슨 살아보시죠ㅋ 무섭고 슈퍼도 없는데 살수가 있나요?
@@김지수-v5k9s 뭐 살아는 보고 하는 소린가요? ㅋㅋㅋ
시골 관련 얘기 나오면 꼭 빠지지 않는 텃새 돈내라는 행폐 관련 얘기 ㅋㅋㅋ 이건 뭐 시골 가지마세요 작정하고 캠페인하는거 같음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불상한어르신들 젊어서 부모님 보얌하시고 늙어서는 자식들손에 이끌려 요야뭔에 가시니 맘이 무척이나 아프네요!!! 어무이 아부지 그립습니다
늙어 자식들 손에 이끌려 요양원 갑니다~~반려견은 죽을때까지 애지중지 품고 살면서 개보다 못한 늙은 우리네 안타깝습니다
@@까치와라일락 입을 다물어야합니다 돈주머니 꼭 잡고 있어야겠네요 노후가 두렵습니다
집이 정말 폐가되네요
모이가 불쌍합니까? 옛날노인이라는핑개로 노예처럼 일부려먹는 며느리가 되어보세요 두분. 번갈아가며 병원다녀 장봐서 식사 나. 집안청소 이불자리까지 해도 끝이없어 내집에오면 끙끙 알아눕게되니 내며느리는 내가아끼고 사랑해줘야 늙어서도 공경받게되는겁니다.가운데 낀서대라 이리저리 원더우먼처럼 살아도 큰병걸려있어도 아랑곳안하니 노후가 딱하게되는거죠 이간질에 넘어가서 돌이킬수없는 상처주고 이런일은 되물림되어서는 안됩니다 현명하게살아야죠 젊은이들도 고단하게 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옛날노래가생각나죠 ? 기름진 저논밭 잡초에 묻혀있네~~~
오래전에 아름답고 좋은산동네 보기 좋긴한데
마을이 흔적만 남아군요.
감나무도 있고 잼나게 사셨겠네요.ㅋㅋ
한때 열심히 살았을 그사람들이 궁굼해 지네요.
나이 들어 세상을 떠나 빈집일 수도 있고, 도시로 떠날 수도 있고
어린시절 살았던 산골마을이 연상이 되네요.
관활 행정구역에 가서 마을이름과 폐허가 된 연유를 첨부했으면 금상첨화이겠네요.
열심히 살았는지 당신이 어떻게 아는데?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에휴 사회생활가능하냐.. 가능할리가없지.. 인생이 불쌍하다 임마
김김김김이는
가정 형편이 어떻길래
왜 이리 꼬였을까?
@@박해동-b8p 너는 뭐 특히하냐. ㅋㅋㅋㅋㅋ개소리
@@rhhwsejtetj 말종이네
마음 있는 분들 모여서
활성화 시키면 좋을듯
대박날지도
젊은 사람들은 도시에서 애 키우고 돈 벌어야 하고..노인들읕 병원 다녀야 하니까 ㅠㅠ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주인도 없는집에 감만혼자, 열렸다가 떨어지고 .~~~그옛날 열심히 살았던분들 다어디 가셨을까 영상보니 슬프네요. 아깝기도 하구요.^^~
마음이 찡하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 '뭐지'하고 봤는데 묘하게 끌립니다.
그냥 마음 한구석의 여행본능 그리고 외로움들이 덜어지는 느낌도 있고 ...하여간 마카다님 감사합니다.
현실이 이런데 귀농 어쩌구...
3:16 수리할려고 가져다 눟은 유리네요. 임산물 채취기에 사람이 오는 집이네요.
인근 대도시에서 거주하면서 출장 농업 임업하는분 집 같네요.
나이드신분들만 남아있다가 돌아가신모양입니다.
전국적으로 사라져가는
동네가 많다네요.
내가 살아온 고향도 어느 땐 가는 저런 모습일 터인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와요~
이런 유튜버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시골땅 비싸게 팔아먹는 부동산 업자들이나 시골 땅시세 모르는 도시인들 늙고 아프면 시골서 어쩔려고...타지인들란 꼬리표떼기 정말 힘듭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가 여럿 인생 망치더이다
세월은 흘러
세상 모두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 반짝 거리네
나훈아의 노래 한귀절이 생각 남니다
자야 자야 명자야 가슴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새끼 달래시며 울고~~~
@@최한귄 반가워요 산아tv 구독 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ㅎ😍😍👍👍
You're doing great job good 👍 👏 👌 🙌
폐가는 집을 없애고 나대지로
복구하는 사업을 해야합니다.
전에 새마을운동 했듯이 자연으로
돌리는 사업이 시급합니다.
새마을운동은 빛좋은 개살구~!!!
주민 감시하는 게 목적이죠~!!!
@@애니-s1w 뭔소리~~??
@@애니-s1w 왜 그러시나요?
@@애니-s1w 이그 왜 사니~??
@@애니-s1w ㅋㅋ 이분 좌뇌만 발달 되었네 전세계가 인정하고 후진국이 롤모델로 삼는데 무슨 소리인지
아마도 산골마을들은 점점 없어질테지요 제 고향도 산골인데 그나마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 살아서 마을이 유지되는듯합니다
저런모습보면 어릴적 향수를 느끼는데 막상보니 씁슬하네요.
홍시 진짜 맛있게 드시네요 ㅋ
문제는 가구주들이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이주가구가
들어오면 반겨주는것이 아니라
텃새가 심하다보니 귀농을 해보려고 해도 불화가 심하다는 소리에
단념 했습니자
도시는 새집지면 옆집 뒷집 태클걸어요 어디가나 본인하기에 달려있음니다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 시골출신. 몇몇분들이 일반화를 시켜서 문제네요~~
저 시골 이사온 지 2년인데 텃세 전혀 없습니다
텃밭 농사에도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안 살아보고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호호-j4v 살아본분들이 그런말을 많이 하시고요.물론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으시겠지요.전부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니까 오해 마셔요~^^
요즘은 텃세가 아니라 병원이 가까운 곳으로 이주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물상입니다. 저기 어디인가요?? 노다지네요
마카다 님 반가워요
올만에 구수한 목소리
ㅎ홍시 맛있게 드시고 늘 이렇게라도 시골구경 하니 옛날생각도나고 넘 정겨워요
덕분에 고항시골모습 잘보았습니다.
늘 감사삽니다!
마카다 아재 아침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안전 무탈하시길 빕니다.
사람살던곳떠나면자연으로원상복기마카타님고생많으심니다감사해요
전기 수도는 사용할 수 있나요? 왜 가재도구는 다그냥 두고 떠났을까요, 집을 새로지어 농사짓고 살고픈데 싸게 땅을 구매 할 수있나요? 몇집이 가서 살면 좋을것 같네요
그러게요, 그렇거 하면 좋을뗀데
저두 거기에 한표 !
삭아지는것보다 세컨드 하우스로도 좋을듯 하네요 그러나 수리비가 ㅠ ㅠ
좋은생각이네요
마카다님~영상감사합니다
🙂
재밋네요 우리집도 언젠가 폐가가 되겟죠 구독합니다
세월과 변화하는 세상속에 자연스럽게 밀려나고 사라지는게 자연의 섭리지만 뭔가 인생무상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더욱더 농촌 공동화가 진행될것입니다
5년 정도 지나면 지금의 농촌인구절반이상이
그리고 식량문제가 대두될것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 는 52살이 한명 58살인 제가 두번째입니다 주민80%가 80대입니다
저정도 규모면 예전에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살았을텐데요 ᆢ
과거 사람들로 북적댔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고향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현상이네요 ᆢᆢ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카다님 보내 주신 영상 힐링도 많이 하지만 시골 정취가 너무 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드네요
건강 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어디지주소좀찍어주소
빈집만 소개하지 마시고 동내 이장님이만 살고 계신분을 인터뷰하여 현재 총 몇세대중 얼마나 빈집이 많은지 알려주면 더 구체적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남아잇네요 끝까지 잘보고 갑니다
내 어릴 적 동네도 저리 시골인데.. 사방팔방 산으로.. 그런곳에도 외지인들이 들어와 예쁘게 집을 짓고 살고 있어요..우리동네보다 더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산다는데..근데 지금 이 동네도 차 들어가고 풍경도 좋은데 어찌 한집도 안살까..희안하네
빈집세를 걷어야 됨. 그래야, 저런곳이 개발이 됨. 빈집세 내기 싫으면, 정부에 기부하던지, 들어와서 살고 싶은 사람 들어오게 해서 살게해야함.
생활용품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마치 사람들이 갑자기 모두 증발한것처럼 보이네요
도시로 떠나면서
시골 살림 그대로 두고
새로 사나 보죠
비온뒤숲냄새 끝내주겠네요
올라가는길이 포장된도로네요
별장짓고살고싶네
빈집이 이리 많은데
어찌 파는 집찾기는 이리 어려운지요?
고쳐쓸만한 아님 땅 만있어도 괜찬은데
적은비용으로 시작하려니 없내요
뭐라도 할것처럼공약만 걸고 당선 되고선 ..다른곳에 예산 사용하지요 또한 우편물 고지라도 간다면 등본상 거주지만 해도 예산 받는거에 유리한거라 저건 눈에는 폐가지만 통계청 조사에서는 거주자로 볼것입니다
감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정겹습니다~~^^
여기가 주소지가 어떻게 되나요?
지자체에 쫌 물어보고
산링 경영을 하고 싶네요
여기는어디인가요?
홍시 넘 맛있겠네요.
이런대는 어또케 찾으신거래~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대략 위치가 어디입니까
조은 댓글로 많은 생각이나네요.
마카다님의 수고스러움어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이되엇지 않앗나생각합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지라
댓글도 꼼꼼이읽어도봣습니다
직접 경험하게 주소지도알려주심감사하겟습니다.
본인이살던 동래 아무도살지 않는 폐가 가보면 설걸품에 눈물낫니다
이런곳은 그냥 준다고 살아라고 해도 무서워서 못살아요 그래도 최소한 한 두가구 이상은 살아야지 전체 폐가에 한가구 들어가 살아보세요 비오는 날 밤에 얼마나 으시시한지~구신 나올라
사람이 없는데도 잘 정리,정돈 된 느낌 이네.
슬프네요.그런데감색깔도이쁘고.홍시진짜맛있겠네요.완전자연산.쩝.수고많심더~
마을 전부가비어서
가서살고싶어도
혼자는 무섭겠읍니다
개 끌고 가면 되잖아요 진돗개 3마리면 노둑놈 살인자 멧돼지 다 쫓아냅니다
@@전재원-f5p
제가 개도 무섭습니다ㅠㅠ
강아지 새끼때부터 키우면 큰 문제 없을건데
같이값시다
하나 둘 떠나고 마을에 홀로 남았을 사람은 참..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고 무섭고 그랬겠다. 자식들이 잘 찾았으면 좋으련만 그러지 않았으면 …
지역이나 어디인지 좀 알려 주이소
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그곳은 어딘가요? 얼마나 하는지 얘기좀 해줘요
마음이 아프네요~~ 오래전 세월은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도시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힘들고 시골은 사람이 모두 떠나고 횡 해 보이네요~~ㅠㅠ
구경 잘하였읍니다 저는 한국에 갔어 살고싶어요 😂😊
막상 "살아볼까?" 하고 고처서 쓸만한 집 물어보면, 웬 봉잡은 것처럼 비싸게 팔려고 하거나 아예 안판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서 리모델링해서 살다보면 동네 주변 분들이 엄청 떳세 부리고 수돗물도 끊어 버리고 연결 못하게 합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동네 이장님 찾아 뵙고 상담 하는게 최상입니다.
맞아요 텃세가 심해요~
수도 끊으면 죽여버려야지...도끼로 두등분 내버려야지
시골인심하는데 텃세 장난아니에요
집성촌 피하고
외지인 많이 들어온
동네 찾으세요
집성촌은
온마을이 사촌오촌육촌
사돈에 팔촌 관계임
당연히 텃세 장난아님
이장 장사꾼 얼마나 많은데 최선은 무슨 ㅋㅋㅋㅋㅋ
정겨운 마을이 사라질까
걱정이 되고 맘도 아프네요.
아깝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꿀꿀하네요^^
사람이 일이년만 떠나도 폐가가 되니.. 한분 두분 떠나기 시작하면 점점 저리 변해가네요. 또 한 십년지나면 집터만 남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영월군 무슨리인가요
우리 시골도 이제 누구누구 돌아가시면 마을이 끝이라고 합니다. 연세가 많으시니까 5년내에 마을이 끝날 거랍니다.
찰영 지역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느낌. 밤에는 무섭겠네요. 어떻게 전체가 갑자기 사라진듯
7분36초에 사람사는 집이 있구만요 보니깐 엄청 깨긋한데요?
한때는 사람사는 냄새 ‥
음식해먹으며 부침개에막걸리에 때론 돼지고기 먹으며 왁자지껄 웃음소리 퍼지던때가 있었겠죠‥
이젠 다들 떠나고 돌아가시고‥
기분이 ‥좀‥
무상 그자체네요‥
너무 궁금해요 어느 동네 인지 ㅎ 감 맛나게 잡수시네요
여기가 어디인지 아름답고 풍광이 촣은데~ 안타깝고 마음아프네요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곡 인가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몇집 같이가서 살면 좋겠습니다.
빈집세 물려야 합니다! 은퇴 이후나 조기 퇴직 시 전원생활 함 해볼까하고 원하는 지역 빈집 알아 봤는데
반 허물어져 가는 집을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르더군요...
뭐 자식 입장에서는 추억이 담긴 집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신도 쓰지않고 남도 못 쓰게 하고
미관과 발전도 헤치는 어이없는 상황
정부에서 심각하게 지방 인구유입도 고려해서 고민 좀 했으면 합니다.
빨갱이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곳없네ㅡ ㅋ 사람은 한번 왔다가 다 저렇게 흘러가는 것이지요. 대부분 돌아가셨지요.
저런곳에서 어찌 살아요
눈 왔을때 위급한 상황시 꼼짝없이 죽어야함
저런곳은 범죄자 집단 수용서 딱
@@이정운-p1f 이 나라는 농경사회 에서 급격히 도시화 공업화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농촌이 저리 된 것이지요.허나 농촌이 지금보다 더 사람수가 줄어들고 하면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이 되리라고 봅니다. 아마도 규모화된 농지로 딸바꿈이 되겠지요. 문제는 사유화된 토지가 개발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언젠가는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곳없네 ~ 몇백년전의 무상함이나 지금 그 곳이나 허무하다
이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더 더 이런곳이 늘어나겠지요.
인구는 줄고 그나마 시골 계신 노인분들은 저세상으로 가시고 그나마 도시분들이 주말 농장이라도 하러
시골에 작은 땅 사서 농막이라도 하나 지을라면 정부의 제재가 많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