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2 플래시 CG에 대한 이야기가 현지에서도 있어서 갠적인 경험을 덧붙여 몇 자 적어봅니다. 내부속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했던 저로선 영화가 주연 배우의 사건들로 인해 엎어지네, 마네 하는 그런 불안함을 갖고 영화에 대한 기대 또한 접고서 작업했습니다. 특히 플래시는 코로나가 터졌던 해에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지역 로케이션이 들어간 샷들, 혹은 코로나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배우들을 같은 공간에 이어 붙이는 샷들은 아마 재촬영이 불가능해서 온전히 CG에 의지해야 하는 샷들도 있었을 겁니다. 특히 인물CG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고 R&D를 해야 할 만큼 엄청난 디테일을 요구하는 작업인데 더구나 실제인물 샷이 있었다면 보다 현실감있게 작업이 가능했겠으나, 캐스팅의 한계로 인해 그 부분을 풀CG로 그려내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ㅠㅠ 그럼에도 코로나, 배우리스크, 워너의 DC 유니버스에 대한 불안정했던 스탠스, 그로 인해 생긴 딜레이와 불확실한 신뢰 등등을 이겨내고 나온 영화입니다. 엔드게임이후 나온 히어로영화중 재미와 감동을 두루두루 매우 잘 챙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와서 봐주세요!ㅎㅎ
DC의 가장 역사적인 이벤트였던 플래쉬 포인트를 이야기하기 전에 다른 캐릭들처럼 플래쉬의 전사를 알고 익숙해질 수 있는 솔로무비가 없어서 생기는 혼란인것 같네요. DC코믹스에 익숙한 팬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였습니다. 플래쉬 첫 솔로무비가 하필 코믹스처럼 DC유니버스를 리부트하는 시작점으로 사용된게 아쉬울 뿐.
이야 정리 잘하셧네요. 거기에 플러스로 멀티버스의 남용이라는 부분에서 오히려 마블이 멀티버스를 남용하고 있는것과 달리 dc에서는 멀티버스를 왜 남용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에 따라 리부트가 이어짐을 자연스럽에...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쉬운건 사실이나.. 그리고 그 때문에 이 플레시가 후속작이 나올지도 애매한것이 버려진 세계관인 젖꼭지 배트맨이 나오는지라 같이 버려지는게 아닌가 싶은..
1:32:50 미국 말장난 중에 기억나는 건 병원 난장판 씬에서 알프레드와 통신 중에 (알프레드)Baby.../(플래시)Shower...라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 이것 말고도 몇몇 있었죠.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면, '조커'와 '더 배트맨'은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연계가 없는 독립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더 배트맨' 자체에서 가지치기 하여 펭귄맨 작품이 나온다는 얘기는 있지만.
멀티버스의 남용이라 하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선을 잘못 건들면 좆된다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에는 마지막 장면에서 슈퍼걸과 마이클키튼이 배트맨으로 나오는게 찰영 되었다가 젖꼭지 배트맨이 나오는게 이 플레시를 여기서 버리려고 그러나 싶긴 한데 만약 그것이 맞다면 플레시가 멀티버스를 잘못 건들인 대가에 더 충분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겟죠. 그리고 저는 이 영화는 미성숙한 플래시가 과거를 돌아가면서 더 미성숙한 과거의 자신을 보면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서사라고 생각합니다.
4DX 에서 봐서 그런 건지,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랫동안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머릿속의 배트맨은 팀버튼의 것이고,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ㅠㅠ 게다가 시작에 시카고 노래, 제레미 아이언스 ㅠㅠ 에즈라 밀러는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딱 맞는 배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 배트맨도 인싸는 아니죠...정확히는 겉으로만 인싸이고 실제 친구는 없는 케이스..최근에 나왔던 더 배트맨에서 자선 파티 후원자 추가한게 원작 배트맨이랑 흡사합니다. 다만 나이트윙, 배트걸, 로빈 등 주변인물들도 자주 스포트라이트를 받다보니 아싸느낌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죠.
놀란감독의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처럼 조커나 더 배트맨 역시 다른 유니버스랑 통합되지 않는다고합니다. 호아킨 피닉스도 다음편 안찍는다고 말해서 애초에 다음편은 염두한적이 없었데요. (조커 후속작이 나온다면 아마 거기까지가 한계일껍니다.트롤로지 정도??) 마지막에 네스프레소 아저씨가 등장한거는 이제 종료되는 DCEU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봅니다. 에즈라밀러를 포함해서 기존 저스티스 리그 출연자들은 올리부트한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슈퍼맨도 배우가 바뀌는데 누구는 바뀌고 안바뀌고하면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꺼예요. 제임스건도 '리부트'라는 단어를 쓴이유가 아마 여기에 있을꺼구요.
@@레제-x1m 영화내의 플래시가 아니라 코믹스까지 통틀어서 플래시에 대해 아는 척하며 말하는데 헛소리 하니까 말하는거임. 그리고 설명이 자세히 안됐다고 속도 관련말고는 아무말도 없는데 어떻게 모든 능력이 탈인간급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네... 보통 언급이 없으면 없는 능력으로 생각하지... 언급 안했다고 힘도 쌔겠구나하지는 않지. 힘이 강하면 미쳤다고 조드 때릴때 멀리 돌아가서 속도 증가 시키고 올이유가 있나? 때릴때마다 속도이용해서 때리는데... 어느 장면에서도 힘과 관련된 장면이 없었어...
실험실에서 능력을 얻게되는건 스파이더맨과 같지만 코믹스로 따지자면 DC는 1대 플래시가 40년 연구실 화학약품에 의해 파워를 먼저 얻게되고... 멀티머스도 61년 플래시가 원조입니다... 원작에선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는 멀티버스와는 관계가 없어요... 영화를 통해 훔쳐온겁니다...
거없은 왜 예전부터 외전이나 다름 없는 '조커'와 '더 배트맨'을 유니버스로 끌어들여와 워너와 dceu를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몰랐으면 무지고 알고도 그런다면 그건 그냥 억지입니다. 그리고 dceu의 마지막 작품을 다루는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향후 제임스 건의 dcu 플랜에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모습은 영화유튜버로서 다소 아쉬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젠 송서미님도 영화지식을 늘려서 김영대 박사님과 거의없다님과 어울려서 보다 더 고차원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멍청한 소리 하고 무시당하고 바보취급 하는걸 봐야하는지... 그리고 제발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를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대물시네마 1년 넘게 했으면 자기 객관화가 안되시나요?? 적어도 영화를 보고 왔으면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출연배우 특히나 배트맨 배우들은 알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 영화만 보고 공부따윈 단 1분도 안한건가요?? 대물시네마 카터편에서 송서미님 본인 입으로 나는 대중의 눈인데 카터 감독의 작품들을 전혀 모른다 라며 대중들이 아예 알지도 못하는 작품 취급을 해버리는데 정병길 감독의 영화들이 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난 대중의 눈이다! 라는 주장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자꾸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이 서로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송서미님 옆에서 불편해하고 전혀 모르고 있고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과의 대화를 중간에 끊어버리려고 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왜 그런거에요?? 1시간 넘게 하는 토크쇼에서 조금은 사족이 될 수도 있고 간접적인 관계의 이야기 라도 재미를 위해 할 수 있는데 자꾸 중간에 끊어버리고 불편해 하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갑갑합니다 방송중에 자꾸 화장실을 가질 않나... 알람을 울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또 방송중에 툭툭 던지듯이 헛소리 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말을 툭툭 던지듯이 하니까 거의없다님이나 김영대 박사님이 받아줘야하고 받아주지 못하면 분위기 다운되고 참... 대물시네마 전편을 다 보고 본방사수 하는데 너무 아쉬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마인-g2x 맞아요 심지어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이 서로 추억을 회상하거나 예전의 노래나 영화에 대해 말하면 인상 굳어지고 과거 이야기 하지말라며 대화의 흐름을 끊는걸 본인이 마치 해야하는 역할 인 것 처럼 당당히 말하는게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라고 하는 토크쇼 인 줄 알았거든요... 영화 한편을 가지고 셋이서 1시간 넘게 토크를 하는데 과거 이야기도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데... 마치 과거이야기는 쓸데없이 옆길로 새는 것 처럼 말하는게 방송 출연할 자격이 되나... 싶었어요
거없님 팬이예요. 혹시나 해서요. 커미션 받는건 아니죠?? 제가 영화에 후한 편인데요, 진짜 플래쉬는 아닙니다.. 첫씬 말고는 너무 지루햇어요. 내가 이걸 왜보고 있나.. 진짜 시간 아까웠습니다. 옆에 분들 다 폰 보고 있고. 폰 불빛도 상관없더군요. 대물시네마 보고 왕기대하며 봤는데, 내가 제목을 잘못 알았나 싶었습니다..
젊은 유투버들 역대급이라고 해서 관람을 했으나, 초반부분 제외하고 플레시맨을 보러왔는데 배트맨이 중심인 것 같았습니다 .(플레시가 2명이라서 ) 그리고, 전체적으로 눈호강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역대급이라고 하면 더배트맨 그리고 마블의 윈터솔져,시빌워급이어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멘탈만 볼 생각이었는데 즉흑적으로 플레시까지 본 후에 만약에 다시 볼 기회가 된다면 엘리멘탈은 매우 호 플레쉬는 부정입니다.
거없님. 제발 다음주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이미 개봉한 해외에서는 반응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냥 좋은게 아니라 정말 역대급으로 좋아요. 이게 호들갑인지 아닌지 대물시네마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침 플래시랑 주제도 비슷한거 같아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마블영화에서 느낀 실망감을 디씨에서 해소시켜주네유...DC에서 '이래도 안볼래?' 이 악물고 만들었고 주연배우가 개망나니라며?온갖 기행으로 비호감 배우로 등극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에즈라 밀러를 끝까지 밀고 나갔는지 영화 다 보고나니 수긍이 감.. 다른 DC영화는 안봤는데 봐도 됨? 아..음... 다른거는 다 보셔야 이 영화의 킬포인트들이 재미날겁니다..아재들 좋아할만한 요소가 곳곳에 ...
오프닝 시작은 8:58 부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간 표시 ( 예) 00:00 ) 해주시면 다른 분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1:00:42 플래시 CG에 대한 이야기가 현지에서도 있어서 갠적인 경험을 덧붙여 몇 자 적어봅니다. 내부속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했던 저로선 영화가 주연 배우의 사건들로 인해 엎어지네, 마네 하는 그런 불안함을 갖고 영화에 대한 기대 또한 접고서 작업했습니다. 특히 플래시는 코로나가 터졌던 해에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지역 로케이션이 들어간 샷들, 혹은 코로나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배우들을 같은 공간에 이어 붙이는 샷들은 아마 재촬영이 불가능해서 온전히 CG에 의지해야 하는 샷들도 있었을 겁니다. 특히 인물CG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고 R&D를 해야 할 만큼 엄청난 디테일을 요구하는 작업인데 더구나 실제인물 샷이 있었다면 보다 현실감있게 작업이 가능했겠으나, 캐스팅의 한계로 인해 그 부분을 풀CG로 그려내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ㅠㅠ 그럼에도 코로나, 배우리스크, 워너의 DC 유니버스에 대한 불안정했던 스탠스, 그로 인해 생긴 딜레이와 불확실한 신뢰 등등을 이겨내고 나온 영화입니다. 엔드게임이후 나온 히어로영화중 재미와 감동을 두루두루 매우 잘 챙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와서 봐주세요!ㅎㅎ
어제 엔딩 크레딧 보면서, 수많은 회사 이름들을 보고 그 안에서 익숙한 이름들을 보고... 감사합니다. 전 CG 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약간 실물과 덜 비슷한 슈퍼맨들을 보는 맛도 있었어요!!
엔딩 크레딧 다 보고 나왔는데 cg팀 따로따로 적혀 있더라구요. 한국 이름도 많이 나오고 ㅎㅎ
이분 연락되면 한번 게스트로 부르죵
1:21:42 히어로 영화에 대한 이 말씀 진짜공감.. 그래서 다크나이트,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가 잘만든거 같습니다.
13:53 거없 상큼미
41:44 슈퍼맨 흉부 보러갑니다
여전히 미쳐들 있으시니깐 제가 다 뿌듯하네요 ^^
24:00 끝나면 연결도 해주네 ㅋㅋㅋㅋ
타임슬립물이나 멀티버스 이야기들에는 특이점이라는 설정이 있어요. 특이점은 어떤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이나 존재를 말하는데 플래시에서는 특이점을 운명이라고 표현한 듯.
1:21:13 말씀하신 것만 들으면... 전형적인 영웅 서사네요. (특히 길가메시 서사시 - 개고생하고 깨우쳐서 포기)
22:15 박지선???
사샤 카에 ...괜찮네 싶긴 했었는데 진심 영화로 보니 매력 개 터지더라...ㄷ ㄷ
영대평론가님 설명이 공감가는게
20대 유투버들은 극찬하는데
30대중반 이후 유투버들은
아쉽게 평가하더라구요
DC의 가장 역사적인 이벤트였던 플래쉬 포인트를 이야기하기 전에 다른 캐릭들처럼 플래쉬의 전사를 알고 익숙해질 수 있는 솔로무비가 없어서 생기는 혼란인것 같네요. DC코믹스에 익숙한 팬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였습니다. 플래쉬 첫 솔로무비가 하필 코믹스처럼 DC유니버스를 리부트하는 시작점으로 사용된게 아쉬울 뿐.
이야 정리 잘하셧네요. 거기에 플러스로 멀티버스의 남용이라는 부분에서 오히려 마블이 멀티버스를 남용하고 있는것과 달리 dc에서는 멀티버스를 왜 남용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에 따라 리부트가 이어짐을 자연스럽에...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쉬운건 사실이나.. 그리고 그 때문에 이 플레시가 후속작이 나올지도 애매한것이 버려진 세계관인 젖꼭지 배트맨이 나오는지라 같이 버려지는게 아닌가 싶은..
서미 착하고 귀엽고 그런데 가끔 무식한소리 할때 때려주고 싶음
22:06 서미양 귀여워요 ^^
1:32:50 미국 말장난 중에 기억나는 건 병원 난장판 씬에서 알프레드와 통신 중에 (알프레드)Baby.../(플래시)Shower...라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 이것 말고도 몇몇 있었죠.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면, '조커'와 '더 배트맨'은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연계가 없는 독립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더 배트맨' 자체에서 가지치기 하여 펭귄맨 작품이 나온다는 얘기는 있지만.
저는 백투더퓨처 장면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과거의 자신과 처음 조우하는거랑 번개 맞는 장면에서
멀티버스의 남용이라 하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선을 잘못 건들면 좆된다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에는 마지막 장면에서 슈퍼걸과 마이클키튼이 배트맨으로 나오는게 찰영 되었다가 젖꼭지 배트맨이 나오는게 이 플레시를 여기서 버리려고 그러나 싶긴 한데 만약 그것이 맞다면 플레시가 멀티버스를 잘못 건들인 대가에 더 충분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겟죠.
그리고 저는 이 영화는 미성숙한 플래시가 과거를 돌아가면서 더 미성숙한 과거의 자신을 보면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서사라고 생각합니다.
4DX 에서 봐서 그런 건지,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랫동안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머릿속의 배트맨은 팀버튼의 것이고,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ㅠㅠ 게다가 시작에 시카고 노래, 제레미 아이언스 ㅠㅠ 에즈라 밀러는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딱 맞는 배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래시 빨리보고 잼나게 들었네요
공개방송 기대합니다
영대박사님 보고싶은 사람 여기요 🙋🏽♀️🙋🏽♀️
영대형, 리오넬 리치 닮음.
헬로우~
운명은 닥터후에서도 나온 개념인것 같네요
찾아보면 영화나 애니에서의 타임리프물에서도 많이 채용됐어요. 운명에 대하여 낯설어 하는 영대박사님과 거없님이 난 오히려 이상했어요
늘 궁금한게... 대물시네마는 다른 대안뉴스 컨텐츠들은 물론 다른 이쪽계열(?) 채널들 중에서도 오프닝음악이 참 좋은데.. 누가 선곡하신거에요? 영대박사님? 아님 PD님인가? 암튼 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
이영화 이후 DCEU에서 DCU(제임스건)으로 리부트 된다네요 2023년 8월 블루 비틀 12월 아쿠아맨2 2025 년 슈퍼맨 레거시? 이렇게 이어진다네요
더 베트맨과 조커단독영화는 DCU세계관이 아니랍니다 ^^
마이클 키튼 배트맨이 은둔형 외톨이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무슨 찐따까지는... 동의할 수 없네. 그냥 외상적 기억이 있는 정의롭고 겉차속따한 인간이라고 주장하고 싶음. 고독한 연출이 있는데 그거보고 혹시 아싸라고 표현한건지 모르겠지만..
10대20대는 그럴수 있는데 30이 넘었으면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 내가 꼰대가 되었나
원작 배트맨도 인싸는 아니죠...정확히는 겉으로만 인싸이고 실제 친구는 없는 케이스..최근에 나왔던 더 배트맨에서 자선 파티 후원자 추가한게 원작 배트맨이랑 흡사합니다. 다만 나이트윙, 배트걸, 로빈 등 주변인물들도 자주 스포트라이트를 받다보니 아싸느낌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죠.
코믹스와 팀버튼의 배트맨 보면 히키코모리에 가까운데 , 영화상에서 친근한 옆집아저씨 같아서 오히려 팀버튼 팬으로서 조금 의문이었어요
카터 열차씬 액션과 익스트랙션2 열차씬 액션 비교 좀 해주세요
놀란감독의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처럼 조커나 더 배트맨 역시 다른 유니버스랑 통합되지 않는다고합니다.
호아킨 피닉스도 다음편 안찍는다고 말해서 애초에 다음편은 염두한적이 없었데요. (조커 후속작이 나온다면 아마 거기까지가 한계일껍니다.트롤로지 정도??)
마지막에 네스프레소 아저씨가 등장한거는 이제 종료되는 DCEU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봅니다.
에즈라밀러를 포함해서 기존 저스티스 리그 출연자들은 올리부트한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슈퍼맨도 배우가 바뀌는데 누구는 바뀌고 안바뀌고하면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꺼예요.
제임스건도 '리부트'라는 단어를 쓴이유가 아마 여기에 있을꺼구요.
마이클 키튼이 나온 맥락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우리 젊은 세대가 야인시대의 4딸라 라던가, 내가 고자라니! 라던가 태조왕건에서 누구인가? 같이 해당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이미 짤로서 소비되어 왔으니 젊은 세대조차 반가울 수 있는거겠죠.
플래시는 근력이 강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속도 버티고 하는건 다 스포드 포스때문에 가능한거지, 근력이나 신체 자체가 인간을 뛰어 넘지않는데 어떻게 달리는 차를 앞에서 손대고 멈춰 세워...
그 스피드 포스에 대한 설명이 영화내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으니 당연히 근력이 많겠나 하죠... 저도영화 원작 잘 안보는 편이라 당연히 탈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애 크립톤 병사들 후드려 치면 쭉쭉 날아가는데 걔들도 탈 인간이잖아요.
@@레제-x1m 영화내의 플래시가 아니라 코믹스까지 통틀어서 플래시에 대해 아는 척하며 말하는데 헛소리 하니까 말하는거임.
그리고 설명이 자세히 안됐다고 속도 관련말고는 아무말도 없는데 어떻게 모든 능력이 탈인간급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네...
보통 언급이 없으면 없는 능력으로 생각하지... 언급 안했다고 힘도 쌔겠구나하지는 않지.
힘이 강하면 미쳤다고 조드 때릴때 멀리 돌아가서 속도 증가 시키고 올이유가 있나? 때릴때마다 속도이용해서 때리는데...
어느 장면에서도 힘과 관련된 장면이 없었어...
다음주엔 박훈정의 귀공자 함 갑시다 마녀2 존나 줟같았는데 이번엔 과연?
실험실에서 능력을 얻게되는건 스파이더맨과 같지만 코믹스로 따지자면 DC는 1대 플래시가 40년 연구실 화학약품에 의해 파워를 먼저 얻게되고... 멀티머스도 61년 플래시가 원조입니다...
원작에선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는 멀티버스와는 관계가 없어요... 영화를 통해 훔쳐온겁니다...
노웨이홈 + 엔드게임 + 대혼돈의 멀티버스 + 인터스텔라 ㅋㅋㅋ 잘 섞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추가로 DC덕후 아니면 저처럼 나중에 보는 걸 추천합니다.
더 배트맨 , 윈터솔져 수준의 영화가 아니고 걍 눈 호강 영화였습니다.플레시가 사고친것도 수습도 안하고 요
스파게티 먹어야겠다
김영대 음악평론가님,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송서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물시네마' 끝까지 재밌게 진행해주세요.❤
거없은 왜 예전부터 외전이나 다름 없는 '조커'와 '더 배트맨'을
유니버스로 끌어들여와 워너와 dceu를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몰랐으면 무지고 알고도 그런다면 그건 그냥 억지입니다.
그리고 dceu의 마지막 작품을 다루는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향후 제임스 건의 dcu 플랜에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모습은
영화유튜버로서 다소 아쉬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 오늘 거없 지식 다 탄로남 개실망 거없 이제 히어로 영화는 평론하지 말자 바닥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번생의 히어로물은 마블 어벤져스에서 끝냈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번 dc의 유니버스가 새로운 감동이 되길,
그런 영화들 있는 것도 인생의 즐거움이야😊
그냥 톰 아저씨 영화기다리는게 답인가봐요
옛날 엘지 팬들ㅋ
빵 터졌네ㅋㅋㅋ
이젠 송서미님도 영화지식을 늘려서 김영대 박사님과 거의없다님과 어울려서 보다 더 고차원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멍청한 소리 하고 무시당하고 바보취급 하는걸 봐야하는지... 그리고 제발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를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대물시네마 1년 넘게 했으면 자기 객관화가 안되시나요?? 적어도 영화를 보고 왔으면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출연배우 특히나 배트맨 배우들은 알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 영화만 보고 공부따윈 단 1분도 안한건가요??
대물시네마 카터편에서 송서미님 본인 입으로 나는 대중의 눈인데 카터 감독의 작품들을 전혀 모른다 라며 대중들이 아예 알지도 못하는 작품 취급을 해버리는데 정병길 감독의 영화들이 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 난 대중의 눈이다! 라는 주장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자꾸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이 서로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송서미님 옆에서 불편해하고 전혀 모르고 있고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과의 대화를 중간에 끊어버리려고 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왜 그런거에요?? 1시간 넘게 하는 토크쇼에서 조금은 사족이 될 수도 있고 간접적인 관계의 이야기 라도 재미를 위해 할 수 있는데 자꾸 중간에 끊어버리고 불편해 하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갑갑합니다
방송중에 자꾸 화장실을 가질 않나... 알람을 울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또 방송중에 툭툭 던지듯이 헛소리 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말을 툭툭 던지듯이 하니까 거의없다님이나 김영대 박사님이 받아줘야하고 받아주지 못하면 분위기 다운되고 참...
대물시네마 전편을 다 보고 본방사수 하는데 너무 아쉬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 합니다.
공감합니다.33333 맥락도 없는 자기얘기 할때만 신나하고 다른 중요한 대화때는 심드렁하거나 어깃장 놓는거 정말 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인-g2x 맞아요 심지어 거의없다님과 김영대 박사님이 서로 추억을 회상하거나 예전의 노래나 영화에 대해 말하면 인상 굳어지고 과거 이야기 하지말라며 대화의 흐름을 끊는걸 본인이 마치 해야하는 역할 인 것 처럼 당당히 말하는게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러라고 하는 토크쇼 인 줄 알았거든요... 영화 한편을 가지고 셋이서 1시간 넘게 토크를 하는데 과거 이야기도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데... 마치 과거이야기는 쓸데없이 옆길로 새는 것 처럼 말하는게 방송 출연할 자격이 되나... 싶었어요
플래시의 능력이면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왜 그저 인간인 배트맨이 저러고 있나
라는 부분은 그냥 어벤져스 빼고 개쎈 캡틴마블이 혼자 타노스군대 다 쓸어버리고 끝내 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서..
히어로 무비나 코믹스에 이를 대입하는건 솔까 진지충으로 분리가 되어버림..
영화 평론 전에.. 그러니까 정확히는 스포 하기 전에 미리 호 !! 불호 !! 먼저 알려주고 시작하면 안될까요? 티켓 값 비싸서 극장가서 볼지 OTT로 볼지 선택하는데 칸 도움이 됩니다...
거없님 팬이예요.
혹시나 해서요. 커미션 받는건 아니죠??
제가 영화에 후한 편인데요,
진짜 플래쉬는 아닙니다.. 첫씬 말고는 너무 지루햇어요. 내가 이걸 왜보고 있나.. 진짜 시간 아까웠습니다.
옆에 분들 다 폰 보고 있고.
폰 불빛도 상관없더군요.
대물시네마 보고 왕기대하며 봤는데,
내가 제목을 잘못 알았나 싶었습니다..
거없님 오늘 왜 매불쇼 안나오셨어요??
자칭 페미니스트가 여자 내보내고 몸매 품평 ㅋㅋ 진짜 그짝답다
흉부의 압박. 보러갈 것 인가 말 것 인가. 영대박사님 XSFM 팟캐 엄청 기대되요. 똑똑이 느낌 좋아요.
cg는 후처리 안한 것같은...
너무 다들 좋다 최고다해서 솔직히감상말하기가 꺼려지기도했는데 거없형이 비슷한듯하니!!!플래시가원숙해진것도 미드속스킬도 나오는것도 배리의서사도 키튼옹의컴백도 다좋았는데 뭔가 쩔다가 되게 흐지부지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미를 버리고 힘을 얻은듯했던 슈퍼걸도 생각보다 약했고 그렇게 쉽게죽일줄도 몰랐고 18살이라고 하는데 외모차이는안나는 배리 케이지슈퍼맨은 그냥웃음벨이고.....전대플래시나 전대슈퍼맨들도 다아는배우고 캐릭터인데도 팬이 아니다보니 별다른느낌이 없었어요 그부분이 차이가꽤큰것같기도하고 보기전에 너무기대감이 컸었나봅니다 10점만점에 7점줍니다 아쉽긴했지만 이정도면 짤라버린 배우들의 이유로는 충분히보여준듯 해요
저도 마블 캐릭터 하나도 안좋아하다보니 다들 엔드게임 캡틴 어쌤블 할때 극찬하길래 감흥 1도 없는데 왜들 저렇게 개씹호들갑이지 싶드라구요
Ezra Miller는 연기를 잘하는 젊은 배우인데 안타깝네요.
Let's talk about Kevin 과 The perks of being wallflower에서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무죄이길 바랍니다.
대믈시네마는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방송 보기전에 먼저 댓글 남겨요. 이번주 대안뉴스 듣다가 생각나서요...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지만 프라이드 기간이기도 하니까..혹시 LGBT특집 한번 해주실수있으실까요?
영화는 아직 안봤는데, 혹시 플래시 엄마 이름이 마사인가요?
젊은 유투버들 역대급이라고 해서 관람을 했으나, 초반부분 제외하고 플레시맨을 보러왔는데 배트맨이 중심인 것 같았습니다 .(플레시가 2명이라서 )
그리고, 전체적으로 눈호강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역대급이라고 하면 더배트맨 그리고 마블의 윈터솔져,시빌워급이어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멘탈만 볼 생각이었는데 즉흑적으로 플레시까지 본 후에 만약에 다시 볼 기회가 된다면 엘리멘탈은 매우 호 플레쉬는 부정입니다.
근데 멀티버스 얘기는 공감할 수 없는게 "필연적인 교차점"이라고 해서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영화적장치"를 제시했고 그 안에서 이야기를 잘 풀은것 같은데 너무 억까인듯.... 영화에서 그부분은 그정도면 괜객이 이해할 정도로 잘 설명했다고 생각됨.
오늘보고왔는데 배트맨 개쩔었음..오히려 플래쉬는 영화의 감초같은 역할인것같고 배트맨이 나오면서부터 영화가 박진감이 넘처집니다. 수퍼걸도 대박이고 원더우먼 깜짝등장도 좋았고..전체적인 흐름이 굉장히 매끄러웠어요..다소 아쉬운점은 수퍼걸의 등장씬이 생각보다 짧고 에즈라밀러의 연기가 쫌..
거없님. 제발 다음주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이미 개봉한 해외에서는 반응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냥 좋은게 아니라 정말 역대급으로 좋아요. 이게 호들갑인지 아닌지 대물시네마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침 플래시랑 주제도 비슷한거 같아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플래시 전기쓰는건 스나이더컷 저스티스리그에서도 하지않나... 그게 왜 이해가 안가지...거없 저스티스리그(스나이더컷) 봤자나?
송서미씨, 이번 생은 왠지 망한거 같ᆢ 그래도 연락이 올 수도ᆢ ㅋㅋ
마블영화에서 느낀 실망감을 디씨에서 해소시켜주네유...DC에서 '이래도 안볼래?' 이 악물고 만들었고
주연배우가 개망나니라며?온갖 기행으로 비호감 배우로 등극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에즈라 밀러를 끝까지 밀고 나갔는지 영화 다 보고나니 수긍이 감..
다른 DC영화는 안봤는데 봐도 됨?
아..음... 다른거는 다 보셔야 이 영화의 킬포인트들이 재미날겁니다..아재들 좋아할만한 요소가 곳곳에 ...
배우가 악재야 영화는 아직이지만 멀쩡한 배우들찾기가 이리 힘드냐
송서미는 갈수록 이뻐지는듯
다음이 블루비틀이여.. 디씨는 망했어
방금 보고옴 솔직히 넘잼나고 1도 리뷰분들말 이해안됨.
이분들은 영화 내용 안보고 까려고만 본듯함
솔직히 넘 젬있게 봐서 좋은 리뷰인줄 알고 보다
화가나 리플적고 나감
플래시 스포 너무 많이 하셨네요. ~~~~~~
거없... 초반에 말한 방송태도ㅜㅜ 조금만 더 예의?있는, 매너있는 모습 보여주시면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대물 시네마는 안웃긴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들끼리 억지로 웃어주는 느낌임. 오바가 너무 심해.. 거잡처럼 좀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섹머킴!!!!!!!!!!!!!!!!!!!!!!!!!!!!!!!!!!!!!!
좃이클 루니
역시 일본놈! 끈팬티...ㅋㅋㅋ
DCEU의 마지막 영화인데, 이 영화 뒤를 어떻게 수습할지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니까 너무 의미없는 말을 계속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충분한 준비없이 방송하시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왜 맨날 자기들끼리 재밌지
커피 마시는 소리 너무 거슬립니다
감독이 창조론자네
멀티 버스를 모르나 저 대두 ㅋㅋㅋㅋ 왜 그렇게 있었는 나오는데 대두의 뇌의 기존 이미지가 맞으니까 이건 아니라고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