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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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청소년기에 교회에서 친구들과 불렀던 찬양입니다
피아노와 기타와 뜨거운 마음만 있으면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 가득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마음은 순수했고 우리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찼습니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시편 126편 2절
날마다 주님의 숨결을 느끼는 그 서정적인 고백은
함게 교회가 되어 한마음 한 호흡으로 부르는 그때의 우리를 소환시킵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의 숨결속에서 주님을 느끼기를!
거칠어지고 무뎌진 마음에 부드럽고 섬세함 기쁨을
주시고 웃음이 가득했던 시편126편 2절의 회상이
강력한 향수가 되어 현재에도 영혼의 울림으로 진동하게 하소서
부드럽고 강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lyrics)
1.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
2.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 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3.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