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레베카 (Alfred Hitchcock's Rebecca, 1940) - 히치콕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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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Storyline
A shy lady's companion, staying in Monte Carlo with her stuffy employer, meets the wealthy Maxim de Winter. She and Max fall in love, marry and return to Manderley, his large country estate in Cornwall. Max is still troubled by the death of his first wife, Rebecca, in a boating accident the year before. The second Mrs. de Winter clashes with the housekeeper, Mrs. Danvers, and discovers that Rebecca still has a strange hold on everyone at Manderley. Written by
흑백 고전영화 알프레드 히치콕의 '레베카(Rebecca, 1940)
아내 레베카와 사별한 슬픔을 안고 있는 맥심. 그는 수줍음 많고 평범한 미국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콘웰에 있는 만다레이란 대저택에 와서 살게 된다. 그런데, 맥심의 부인은 이곳에 남아있는 맥심의 전처 레베카의 보이지 않는 영향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 가정부 마저 그녀를 노이로제 상태까지 몰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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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이상 봤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는 명작입니다. 1940년작 영화이지만, 진심으로 걸작입니다.
뒤 모리에의 소설도 읽어보고 2020년도에 만든 넷플릭스 리메이커도 보고 영국에서 만든 TV영화 레베카들도 보고 다 봤는데 알프레드 히치코의 레베카가 제일 뛰어납니다.
특히 이름이 나오지 않는 소설속의 여주인공 두번째 드 윈터 부인 역을 맡은 조앤 폰테인의 연기는 소설 속의 여주인공의 느낌과 너무 닮아서 정말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경계에 있는 순진하고 나이브한 여주인공의 심리를 이보다 더 잘 연기한 연기자는 없습니다. 그 표정과 그 섬세한 심리의 표현이 레베카의 여주인공을 위해서 이 세상에 나온 것 같은 연기자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에서 멜라니 역을 한 올리비아 드 하빌렌드 라는 여배우의 동생이라는데 자매가 이렇게 다른 느낌의 배우였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소설 속에서 묘사된 맥심 드 윈터에 대한 분위기나 성격을 그대로 잘 연기한 위대한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도 남주인공의 분위기를 아주 잘 살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여기에 더한 알프레드 히치콕의 미쟝센과 연출은 이 작품이 100년이 지나도 명작일 될수 밖에 없는 그런 엄청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만들어진 수많은 레베카의 리메이커 영화들을 봤지만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의 분위기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고 여주와 남주의 분위기를 잘 연기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주연한 레베카 뮤지컬은 레베카를 숭배한 덴버스 부인역의 옥주현이 오히려 소설과 영화속에 단 한 장면도 나온 적이 없는 레베카의 분위기를 닮아 미스 캐스팅입니다. 차라리 누군가 죠지 포테스큐 맥시밀리앙 드 윈터와 레베카의 지옥같은 결혼 생활을 그린 프리퀄을 만들어 옥주현을 레베카로 캐스팅하면 어울릴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좋아하시나 보네요. 전 히치콕 영화 좋아해서 가끔 유튜브에서 찾아보는데, 레베카는 감독 본인이 아주 좋아하지는 않은 걸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매력이 더해진 것 같고 말씀하신대로, 히치콕 영화 중 배우 매력이 가장 돋보인 경우였던 것 같아요. 뮤지컬에서 옥주현이 그 역할인 줄 몰랐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의 햄릿도 무척 좋답니다.
뮤지컬이라 함축적인 내용으로 딜리버리를 해야하니 레베카와 댄버스 부인이 하나 된듯 표현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대에서 레베카의 존재를 세세하게 알릴수는 없기에..공연제작자들이 그만큼 고전하여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믿기지않을만큼 세련된 구성, 캐릭터, 반전의 연속.. 대단하단말도 아까운 히치콕
넘 재밋다 어쩔수없는 시대적한계가 있는 편집을 제외하면 연출은 올드함이 전혀 안느껴짐 ㅋㅋㅋㅋ 평소에 스포 별생각없는데 이건 어떻게든 스포 피하고 봤음...개꿀잼
옛날 영화인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보는 내내 스토리나 연출 등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옛날 운운 멘트치는 애들 잇을 줄 알앗다
@@joncert4844 40년대 영화를 옛날영화라 하지 그럼 뭐라 하나요...ㅋㅋ 본인한테는 그닥 옛날영화가 아닌가봐요? 한 1920년대생 쯤 되시나봐
감사합니다 이런명작을 접하게해주셔서~ 복받으실꺼예요^^~
어떻게 저 시대에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었는지..연기도 연출도 대단해요
1940년대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특히나 집안 곳곳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성과 같은 집.. 지금 시대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상류층 환경이 놀라울 따름이다...
40년대라 믿겨지않는다고요
오히려 그 당시 사람들이 더 멋지고 품위있게 옷입고 고급스건 집에서 살았죠
요즘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50년전에 흑백티비로 어린시절 봤던영화.. 3040 헐리웃영화보고 영화감독이 장래희망였는데.. 전혀 다른 인생을 살며 늙어버렸네요. 어린 내가 봐도 재미있었던 영화.
저 시대에 저 퀄리티의 의상이라니. 의상이며 건축물이며 너무 고급지고 예쁘네요.
오 잘 봤습니다.. 옛날 영화라 생각이 안들정도로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몰입도.. 스토리, 배우들연기... 영화 잘봤습니다 :))
워낙 유명한 명작이라 보고 싶었는뎅~ 감사합니다
1:45 "레베카" , 3:37 , 4:02 , 4:13 , 4:19 , 4:35 , 5:00
화질 좋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보기전 바로 구독 했습니다.
❤잘ㅡ볼께욤😊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와 여기서보게되다니잘볼게요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진짜ㅜㅜㅜㅜㅜ
와..... 역시 명작은 언제나 봐도 명작임.... 히치콕영화는 명작 아닌 작품이 없는듯 일본의 구로사와감독처럼.
양준일이 여까지 나를
Love this film can't stop watching it 🌹
너무훌륭 합니다
셜록홈즈에서 왓슨으로 나온 배우도 나오네요.
😍
so smooth quality 1940
감사합니다! 혹시 the leopard 1963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ㅜ
저게 1940년인가야ㅕ???1940년인데 저정도라고????
30:30 1:00:14
★1:08:24 1:09:34 1:10:39 1:12:09
★1:21:41 1:23:14
1:35:47
2:04:16
재밌어요 ㅎㅎ
파벨 목소리 듣다 보니까 사이드쇼밥이랑 존똑...
파벨역 목소리 딕션하고 목소리 엄청 좋네요.
영어공부
감사!
1:26:36
커피는 맥심.하녀는 덴버
존잼!
Ebs서 보고 또 보는데/갠적으로 나쁜 종자의 꼬마가 커서 덴버스 부인 된듯/첨엔 흑백 못 겠다 했지만 명작은 명작
나쁜종자 기억나네요. ㅎ
역시 거장의 작품이야
41:00
10:58
480P에요~
47:50
1:00:50
1:42:37
길어요!
참 개짜증 나는 여주 캐릭터. 계속 볼 수가 없네요
뮤지컬 보실 분들 미리 보지 마세요. 영화로 미리 보면 뮤지컬 감동이 줄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