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파트의 비밀, 한달에 한 번 만나는 귀한 그것! [여러분의 북마크 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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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1
- [여러분의 북마크 149회]
《2021년 북한의 최대과업 살림집 건설! 깔끔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이?》
▶진행:임형주 팝페라 테너, 신미정 아나운서
▶이슈텔러 : 강나라 / 북한출신 크리에이터
김정은 위원장이 벼르고 준비한 숙원 사업, 살림집 건설!! 화려한 외관, 내부는 과연?
북한이 최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대적 살림집 건설! 최근 그 성과로 평양을 비롯해 주요 도시에 완공된 아파트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평양에 들어선 초고층 아파트부터 알록달록한 색채를 자랑하는 곳까지~하나같이 화려한 외형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고 있는데...북한 주민이 사는 실제 아파 트가 정말 모습? 북한 아파트, 그 속을 들여다본다.
아파트에 굴뚝과 도르래가 있는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의 아파트 문화!
오랫동안 전력난과 식수난을 겪고 있는 북한! 아파트라고 이 두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것은 흔한 일상. 베란다에 도르래를 설치해 식수를 수급하고, 세대마다 아궁이에 불을 때 난방 을 하며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만들었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 상상을 초월한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 하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북한출신 크리에이터 강나라씨에게 들어본다.
북한 아파트에 굴뚝에 아궁이까지....컬쳐쇼크네요.
들음 들을 수록 신기한 북한 이야기....
근데 북한아파트에선 절대... 절대...!!!
못살아요~~~^^;;;;;;;;;;
욕조를 물탱크로 쓰다니~~매주 매주 흥미로와요
북한아파트에서 저는 못살아여~~~~~~~😂😂😂
전기가 없는데 엘리베이터 생각을 하냐고 ㅋㅋ
이국적인 느낌~역시 신기한~북한 아파트ㅎㅎ
40대면 밀레니엄세대인데 그 세대들이 아파트에 아궁이 지피는걸 어떻게 아냐...지금 애들 학교 끝나고 학원 도는거랑 똑같이 지금 40대도 학원세대들인데
아파트 걸어올가면 운동해서 좋케네
강나라동무 부칸에서 평수 넓은 데 살았다던데
근데 100프로 실화는 아니고 구라도 섞인거 같다
물과 불(난방)에 난점이 이만갑에서와 모란, 유튜브에 듣고 보다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 어떤 북병사가 탈북하며
밥을 못 해먹어서 굴뚝과 연기가 끼니때 되어도 안
난다고 여길 정도로 잘 발달
된걸 모르니 그러다 군사분계선 넘어와서야 비로소 와 이런 외진 곳에 아스팔트가 되었으니 잘 살긴 잘사나부다 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발설한 거
보게 되었어요.
제가 초교(국민학교)때는 석탄도 더러 때고 장작도 사용하던 연료죠!^^
북한에서는 게임안해요?
우린 집없는. 사람도.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