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 미국 유학 비용!!: ruclips.net/video/mbgUiywCXCY/видео.htmlsi=CNlToBJ6X7VjMO8c 명문대학교 지원서 에세이 꿀팁: ruclips.net/video/OENEUZ809oA/видео.htmlsi=pjJxSAz81QTs4kqK 한국인이 미국 대학 떨어지는 이유는??: ruclips.net/video/DG1nRVtpN7o/видео.htmlsi=yFbEYB71dE_ZdE-F 미국대학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상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0G0jbpB1gtU/видео.htmlsi=vexKa4PkB0WWaAe5 더 궁금한 유학 꿀팁! 에듀스팟 체널에서 확인하세요~!
돈이 많고 날씨 좋아서 다른 학교의 우수한 교수들은 단기간에 많이 모셔왔지만 졸업생들의 업적은 동부 명문학교들에 많이 못 미칩니다. 스탠퍼드 교수진에 하버드 MIT 출신들이 많지만 하버드 MIT 교수진에 스탠퍼드 출신들 드물어요. 스탠퍼드 노벨상 수상자도 거의다 교수들이고 동문은 아주 적어요. 하버드는 동문 출신 수상자가 교수 수상자 수와 맞먹습니다.
@@jy7213명문이라는게 결국 사람들의 인식에서 비롯되는거고, yield나 cross admit 따져도 harvard 이외의 다른 학교들보다 stan이 위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아닌가요? Yale이나 princeton이랑 같이 붙은 애들 70%이상이 stan가고 harvard랑 같이 붙은 애들도 40%이상은 stan 고르는데... 졸업생 태반이 인더스트리 가는 상황에서 노벨상 들고 와서 졸업생 실적이 많이 못미친다고 하는건 솔직히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망하는 빅테크에서 harvard eecs를 더 대우할까요 아니면 stanford eecs를 더 대우할까요? 물론 썸네일이나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prestige에 기반한 최고의 대학은 여전히 harvard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공계는 physics나 math같은 순수 학문 아니면 mit/stan이 더 낫다고 봅니다.
@@Anon-wi4wt Yield 나 cross admit 을 수치만 놓고 볼때 한계가 있는게 Stanford 는 국내 학생의 거의 절반이 캘리포니아 1개 주 출신입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학교들처럼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로 Stanford 에 지원하고 학교에서도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선호하죠. 왜냐하면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특별한 경우외에는 더 추운데 가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에 비해 주 안에서 대학을 다니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yield 를 높입니다. Harvard 는 전국 각 주요 지역에서 15% 정도씩 뽑는 truly national university 입니다. 따라서 Stanford 인재의 pool 이 Harvard 에 비해 geographical diversity 가 낮고 제한된 편이죠. Stanford's yield 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로 캘리포니아에 남으니까 덕택에 yield 가 높아보이는거고 서부엔 이렇다할 명문 사립대도 없으니 경쟁도 사실상 없는 상황이죠. 반면 Harvard 는 근처 아이비 8개 포함 전국의 수많은 명문대와 경쟁해서 매년 우위로 나오는 거고요. cross admit 계산할때 실제 동시합격자 수는 150명 정도라서 합격자의 10%도 안됩니다. 그리고 언급했듯 캘리포니아 출신들이 자기 주에 남는 성향때문에 cross admit 을 학교 선호도와 동일시 하는건 좀 무리고 학교 질과 동일시하는건 말도 안되죠. Harvard 가 cross admit 에서 Stanford 보다 우위지만 California, New England 지역 외에서 본다면 차이는 더 벌어지겠죠. Yale, Princeton 도 Stanford 와 차이 없을 거고요.
@@Anon-wi4wt 노벨상 수상자가 되려면 굉장히 뛰어나야 하죠. 평생을 바쳐서 그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이룬 학자들이 받으니까요. 노벨상 수상자 1명 내는 학교는 그에 준하는 우수한 학자들을 수백명 배출한 셈이죠. 하버드에서 학위를 받은 수상자가 78명인데 스탠퍼드 학위 받은 수상자는 13명이란건 그만큼 하버드에 굉장히 뛰어난 학생들이 스탠퍼드보다 몇배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1% 단순히 우수한 정도가 아니라 0.00001% 정말 천재라 해도 과장이 아닌 뛰어난 학생들. 스탠퍼드가 돈이 많으니까 아주 뛰어난 교수들에게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고 데려올 수는 있지만 아주 뛰어난 학자들을 교육시키고 배출하는 건 별개문제죠. 하버드 노벨상 수상자들은 상당수가 하버드에서 학교다니고 줄곳 하버드에서 연구하다 받은 경우가 많고 스탠퍼드 수상자들은 다른 학교에서 재직하며 한 연구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시점에서 스카웃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지표를 봐도 그 차이는 명확합니다. 얘로 수학의 최고상인 필즈 메달을 보면 하버드와 달리 스탠퍼드는 졸업생 수상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학계 권위자들만 선출되는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에 보면 하버드 학위 취득자 과학자들이 스탠퍼드의 3배 가량 되고요 소위 천재상이라 불리는 Macarthur Fellowship 수상자중 하버드 학위 취득자가 스탠퍼드의 5배 가량 되고. 스탠퍼드 출신 언론인이나 작가는 굉장히 드물지만 하버드 학위받은 작가는 무수히 많고 퓰리처 수상자도 굉장히 많죠. 학부생중 옥스퍼드 대학에 장학생으로 가느 Rhodes Scholarship 도 하버드가 스탠퍼드의 4배 가까이 되죠. 해마다 미국 캐나다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는 대학생들이 겨루는 Putnam Mathematical Competition 에서 하버드가 30회 이상 우승했지만 (2위 MIT 13회, 3위 칼텍 10회) 스탠퍼드는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이 대회 입상자 중 저명한 수학자가 되는 경우가 많죠. 여러 분야를 둘러보면 객관적 지표에서 하버드 출신들이 거의 항상 압도적 우위입니다. 스탠퍼드는 실리콘 발리 근처에 있다는 후광 덕택에 이미지가 나아졌지만 하버드에는 많이 못 미치죠. 졸업생 대부분이 그렇고 그런 직업 갖게 되니까 아주 뛰어난 졸업생을 보지 말고 평범한 졸업생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건 좀 웃긴 논리네요. 그럼 솔직히 상위 50개 대학들 중 별 차이도 없다 봐야죠. 대개 그렇고 그런 직업 가지고 주립대 출신이라고 스탠퍼드 출신보다 못한 것도 별로 없는데. 명문대란게 elitist notion 이고 elite 을 교육하는 학교들의 순위를 논하려면 졸업생 중에서도 제일 뛰어난 사람들을 보는게 당연합니다.
@@Anon-wi4wt 이공계는 physics나 math같은 순수 학문 아니면 mit/stan이 더 낫다고 본다 하셨는데 이공계는 science and engineering 이지 engineering only 가 아닙니다. 그리고 항상 science 가 먼저 오죠. 나도 이공계 출신인데 대개 science 전공자들이 engineering 전공자들보다 두뇌가 더 우수하죠. physics 전공자가 engineering 코스 들으면 훨씬 잘하고 engineering 전공자들은 physics 어려워 하고요. pure math 전공자들이 applied math 전공자들보다 수리능력이 훨씬 낫고요 chemistry 전공자들이 chemical engineering 전공자들 보다 낫고요. engineering 은 몸으로 때우는 부분이 많은 편이잖아요. GRE 점수를 봐도 verbal 은 학부 물리 전공자들이 156, 화학 153, 수학 153 인데 전자공학 147,컴퓨터 146 이고 quantitative 는 수학 전공자들이 163, 물리 162, 화학 158, 전자공학 158, 컴퓨터 156, 그리고 analytical writing 은 수학 3.8, 물리 3.8, 화학 3.7, 전자공학 3.1, 컴퓨터 3.1 등등으로 수학 물리학 전공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인데 전자공학 컴퓨터 전공자들은 verbal, analytical writing 에서 여러 전공중 최하위고 quantitative 에서는 중상위로 수학, 물리학보다 떨어지고 화학 전공자 수준입니다.
하버드 학부 출신 노벨상 수상자 32명, 스탠퍼드 학부 출신 노벨상 수상자 2명 하버드 학부,대학원 출신 노벨상 수상자 78명, 스탠퍼드 학부,대학원 출신 노벨상 수상자 13명 하버드 학부 출신 로즈 장학생 385명, 스탠퍼드 학부 출신 로즈 장학생 104명 윌리엄 로웰 퍼트넘 수학경시대회 하버드 22회 우승, 스탠퍼드 0회 우승 하버드 의대 출신 노벨 의학상 10명, 스탠퍼드 의대 출신 노벨 의학상 0명 하버드 법대 출신 대법관 22명, 스탠퍼드 법대 출신 대법관 2명 하버드 법대 출신 법대 교수 993명, 스탠퍼드 법대 출신 법대 교수 217명
@@Anon-wi4wt 그런 통계는 입시관련 서비스 website 에 self-reported 한 거라서 신뢰도가 낮습니다. Last available official data 는 하버드에 62% 가고 스탠퍼드에 32% 가는걸로 나왔습니다. 동시합격자는 전체합격자의 15% 정도밖에 안되고 스탠퍼드 합격자는 절반이 캘리포니아 1개 주 출신인 반면 하버드 합격자는 전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야죠. 캘리포니아 거주자는 압도적으로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진학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뉴잉글랜드 제외하고 타 지역 합격자를 본다면 하버드 선호도가 더 높을 겁니다.
@@holybridep3389 돈이 많고 날씨 좋아서 다른 학교의 우수한 교수들을 단기간에 많이 모셔왔지만 스탠퍼드 졸업생들의 업적은 동부 명문학교들에 많이 못 미칩니다. 스탠퍼드 교수진에 하버드 MIT 출신들이 많지만 하버드 MIT 교수진에 스탠퍼드 출신들 드물어요. 스탠퍼드 노벨상 수상자도 거의다 교수들이고 동문은 아주 적어요. 하버드는 동문 출신 수상자가 교수 수상자 수와 맞먹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꼴찌가 세계 명문 스탠퍼드 대학을 가다?!😮 영어 실력 늘리려고 외국인에게 공짜 맥주를 판매한 썰!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cTTaNLFY2iE/mqdefault.jpg)
초현실적 미국 유학 비용!!: ruclips.net/video/mbgUiywCXCY/видео.htmlsi=CNlToBJ6X7VjMO8c
명문대학교 지원서 에세이 꿀팁: ruclips.net/video/OENEUZ809oA/видео.htmlsi=pjJxSAz81QTs4kqK
한국인이 미국 대학 떨어지는 이유는??: ruclips.net/video/DG1nRVtpN7o/видео.htmlsi=yFbEYB71dE_ZdE-F
미국대학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상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0G0jbpB1gtU/видео.htmlsi=vexKa4PkB0WWaAe5
더 궁금한 유학 꿀팁! 에듀스팟 체널에서 확인하세요~!
괜히 스탠포드 졸업생이 아닌거같아요!!!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하시고 정말 멋집니다 🤍
정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네요.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분 이라서 어디를 가든 무슨일을 하든 열심히 하실것 같아요.앞날이 반짝반짝 빛나실듯.
너무 멋져요🤍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 하시네요~
자부심느끼셔도 될 학교이긴 하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지금,직장도 좋은 곳이지만,앞으로 어떤 곳을 가든 인정 받으실 분 같아요👏
스탠퍼드! 모든학과가 전세계권인 진정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많고 날씨 좋아서 다른 학교의 우수한 교수들은 단기간에 많이 모셔왔지만 졸업생들의 업적은 동부 명문학교들에 많이 못 미칩니다. 스탠퍼드 교수진에 하버드 MIT 출신들이 많지만 하버드 MIT 교수진에 스탠퍼드 출신들 드물어요. 스탠퍼드 노벨상 수상자도 거의다 교수들이고 동문은 아주 적어요. 하버드는 동문 출신 수상자가 교수 수상자 수와 맞먹습니다.
@@jy7213명문이라는게 결국 사람들의 인식에서 비롯되는거고, yield나 cross admit 따져도 harvard 이외의 다른 학교들보다 stan이 위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아닌가요? Yale이나 princeton이랑 같이 붙은 애들 70%이상이 stan가고 harvard랑 같이 붙은 애들도 40%이상은 stan 고르는데... 졸업생 태반이 인더스트리 가는 상황에서 노벨상 들고 와서 졸업생 실적이 많이 못미친다고 하는건 솔직히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망하는 빅테크에서 harvard eecs를 더 대우할까요 아니면 stanford eecs를 더 대우할까요?
물론 썸네일이나 자극적인 제목과 달리 prestige에 기반한 최고의 대학은 여전히 harvard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공계는 physics나 math같은 순수 학문 아니면 mit/stan이 더 낫다고 봅니다.
@@Anon-wi4wt Yield 나 cross admit 을 수치만 놓고 볼때 한계가 있는게 Stanford 는 국내 학생의 거의 절반이 캘리포니아 1개 주 출신입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학교들처럼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로 Stanford 에 지원하고 학교에서도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선호하죠. 왜냐하면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특별한 경우외에는 더 추운데 가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에 비해 주 안에서 대학을 다니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yield 를 높입니다. Harvard 는 전국 각 주요 지역에서 15% 정도씩 뽑는 truly national university 입니다. 따라서 Stanford 인재의 pool 이 Harvard 에 비해 geographical diversity 가 낮고 제한된 편이죠. Stanford's yield 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로 캘리포니아에 남으니까 덕택에 yield 가 높아보이는거고 서부엔 이렇다할 명문 사립대도 없으니 경쟁도 사실상 없는 상황이죠. 반면 Harvard 는 근처 아이비 8개 포함 전국의 수많은 명문대와 경쟁해서 매년 우위로 나오는 거고요. cross admit 계산할때 실제 동시합격자 수는 150명 정도라서 합격자의 10%도 안됩니다. 그리고 언급했듯 캘리포니아 출신들이 자기 주에 남는 성향때문에 cross admit 을 학교 선호도와 동일시 하는건 좀 무리고 학교 질과 동일시하는건 말도 안되죠. Harvard 가 cross admit 에서 Stanford 보다 우위지만 California, New England 지역 외에서 본다면 차이는 더 벌어지겠죠. Yale, Princeton 도 Stanford 와 차이 없을 거고요.
@@Anon-wi4wt 노벨상 수상자가 되려면 굉장히 뛰어나야 하죠. 평생을 바쳐서 그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이룬 학자들이 받으니까요. 노벨상 수상자 1명 내는 학교는 그에 준하는 우수한 학자들을 수백명 배출한 셈이죠. 하버드에서 학위를 받은 수상자가 78명인데 스탠퍼드 학위 받은 수상자는 13명이란건 그만큼 하버드에 굉장히 뛰어난 학생들이 스탠퍼드보다 몇배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1% 단순히 우수한 정도가 아니라 0.00001% 정말 천재라 해도 과장이 아닌 뛰어난 학생들. 스탠퍼드가 돈이 많으니까 아주 뛰어난 교수들에게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고 데려올 수는 있지만 아주 뛰어난 학자들을 교육시키고 배출하는 건 별개문제죠. 하버드 노벨상 수상자들은 상당수가 하버드에서 학교다니고 줄곳 하버드에서 연구하다 받은 경우가 많고 스탠퍼드 수상자들은 다른 학교에서 재직하며 한 연구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시점에서 스카웃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지표를 봐도 그 차이는 명확합니다. 얘로 수학의 최고상인 필즈 메달을 보면 하버드와 달리 스탠퍼드는 졸업생 수상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학계 권위자들만 선출되는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에 보면 하버드 학위 취득자 과학자들이 스탠퍼드의 3배 가량 되고요 소위 천재상이라 불리는 Macarthur Fellowship 수상자중 하버드 학위 취득자가 스탠퍼드의 5배 가량 되고. 스탠퍼드 출신 언론인이나 작가는 굉장히 드물지만 하버드 학위받은 작가는 무수히 많고 퓰리처 수상자도 굉장히 많죠. 학부생중 옥스퍼드 대학에 장학생으로 가느 Rhodes Scholarship 도 하버드가 스탠퍼드의 4배 가까이 되죠. 해마다 미국 캐나다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는 대학생들이 겨루는 Putnam Mathematical Competition 에서 하버드가 30회 이상 우승했지만 (2위 MIT 13회, 3위 칼텍 10회) 스탠퍼드는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이 대회 입상자 중 저명한 수학자가 되는 경우가 많죠. 여러 분야를 둘러보면 객관적 지표에서 하버드 출신들이 거의 항상 압도적 우위입니다. 스탠퍼드는 실리콘 발리 근처에 있다는 후광 덕택에 이미지가 나아졌지만 하버드에는 많이 못 미치죠. 졸업생 대부분이 그렇고 그런 직업 갖게 되니까 아주 뛰어난 졸업생을 보지 말고 평범한 졸업생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건 좀 웃긴 논리네요. 그럼 솔직히 상위 50개 대학들 중 별 차이도 없다 봐야죠. 대개 그렇고 그런 직업 가지고 주립대 출신이라고 스탠퍼드 출신보다 못한 것도 별로 없는데. 명문대란게 elitist notion 이고 elite 을 교육하는 학교들의 순위를 논하려면 졸업생 중에서도 제일 뛰어난 사람들을 보는게 당연합니다.
@@Anon-wi4wt 이공계는 physics나 math같은 순수 학문 아니면 mit/stan이 더 낫다고 본다 하셨는데 이공계는 science and engineering 이지 engineering only 가 아닙니다. 그리고 항상 science 가 먼저 오죠. 나도 이공계 출신인데 대개 science 전공자들이 engineering 전공자들보다 두뇌가 더 우수하죠. physics 전공자가 engineering 코스 들으면 훨씬 잘하고 engineering 전공자들은 physics 어려워 하고요. pure math 전공자들이 applied math 전공자들보다 수리능력이 훨씬 낫고요 chemistry 전공자들이 chemical engineering 전공자들 보다 낫고요. engineering 은 몸으로 때우는 부분이 많은 편이잖아요. GRE 점수를 봐도 verbal 은 학부 물리 전공자들이 156, 화학 153, 수학 153 인데 전자공학 147,컴퓨터 146 이고 quantitative 는 수학 전공자들이 163, 물리 162, 화학 158, 전자공학 158, 컴퓨터 156, 그리고 analytical writing 은 수학 3.8, 물리 3.8, 화학 3.7, 전자공학 3.1, 컴퓨터 3.1 등등으로 수학 물리학 전공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인데 전자공학 컴퓨터 전공자들은 verbal, analytical writing 에서 여러 전공중 최하위고 quantitative 에서는 중상위로 수학, 물리학보다 떨어지고 화학 전공자 수준입니다.
너무 이쁘시당. 2편 뿐 아니라 방송국에 나오셔야 할듯
스탠포드는 다른거 필요없고 실리콘밸리를 만든 대학이라는 사실만으로 넘사벽임.
7213 댓글은 유아기적 글로보여짐. 아이가 배고플 때, 엄마가 젖을 물려 배고픔 채워주면 즉시 방긋방긋 좋아하듯이 2등은 용납못하는 성품😊
[세계 최고의 대학 Stanford]
00:00:00 인트로
00:00:14 오늘의 대학, 스탠퍼드
00:01:12 스탠퍼드의 Academic Opportunities
00:02:38 스탠퍼드의 Job Opportunities
00:04:23 스탠퍼드의 학식 (먹거리)
00:06:02 스탠퍼드의 놀거리
00:06:54 스탠퍼드의 아쉬운 점
00:08:06 하버드vs예일vs프린스턴vs스탠퍼드
wi4wt님 댓글은 논리적이고 온화한글😊
하버드 학부 출신 노벨상 수상자 32명, 스탠퍼드 학부 출신 노벨상 수상자 2명
하버드 학부,대학원 출신 노벨상 수상자 78명, 스탠퍼드 학부,대학원 출신 노벨상 수상자 13명
하버드 학부 출신 로즈 장학생 385명, 스탠퍼드 학부 출신 로즈 장학생 104명
윌리엄 로웰 퍼트넘 수학경시대회 하버드 22회 우승, 스탠퍼드 0회 우승
하버드 의대 출신 노벨 의학상 10명, 스탠퍼드 의대 출신 노벨 의학상 0명
하버드 법대 출신 대법관 22명, 스탠퍼드 법대 출신 대법관 2명
하버드 법대 출신 법대 교수 993명, 스탠퍼드 법대 출신 법대 교수 217명
레이크 타워?
타호 아닌가요? Tahoe
하버드 스탠포드 둘다 붙으면 대다수가 하버드 감...
최신 통계 기준 42프로는 스탠포드 감
@@Anon-wi4wt 그런 통계는 입시관련 서비스 website 에 self-reported 한 거라서 신뢰도가 낮습니다. Last available official data 는 하버드에 62% 가고 스탠퍼드에 32% 가는걸로 나왔습니다. 동시합격자는 전체합격자의 15% 정도밖에 안되고 스탠퍼드 합격자는 절반이 캘리포니아 1개 주 출신인 반면 하버드 합격자는 전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이것도 고려해야죠. 캘리포니아 거주자는 압도적으로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진학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뉴잉글랜드 제외하고 타 지역 합격자를 본다면 하버드 선호도가 더 높을 겁니다.
허버드는 동부잖아,,,
추워,,
글고 내 애는 스텐포드 갓어,,,학비 전액 지원받고,,,
최고 대학은 하바드, 예일, 시카고, mit^^
하버드의 리버럴아츠 교육 +
MIT 의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Duke의 스포츠 +
최고의 켈리포니아 날씨 = 스탠포드 대학교.
QS 발표 세계최고의 대학 랭킹에 매해 MIT와 1,2위를 다투는 대학이 스탠포드.
@@holybridep3389 돈이 많고 날씨 좋아서 다른 학교의 우수한 교수들을 단기간에 많이 모셔왔지만 스탠퍼드 졸업생들의 업적은 동부 명문학교들에 많이 못 미칩니다. 스탠퍼드 교수진에 하버드 MIT 출신들이 많지만 하버드 MIT 교수진에 스탠퍼드 출신들 드물어요. 스탠퍼드 노벨상 수상자도 거의다 교수들이고 동문은 아주 적어요. 하버드는 동문 출신 수상자가 교수 수상자 수와 맞먹습니다.
시카고, 예일은 빼야지
시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