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번째 고통과 연결시킨다는게 참 공감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20여년차 흡연자였고 현재는 금연에 성공했는데 그게 바로 저 고통과 연결지은 케이스였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담배생각을 하면 피우게 되고 담배생각을 안하면 안피우게되는 스타일이라 끊기는 쉬웠는데요. 그 첫번째 단추가 담배를 피우면 제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였습니다. 담배라는 놈이 웃긴게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때 생각나서 스트레스 풀려고 피우는건데 실질적으로는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닌거죠. 스트레스는 우리몸에 독소로 작용하는데, 담배 자체가 독소이니 결국 독소가 두배가 되는 꼴이더라고요. 실제적으로도 흡연전후의 몸의 변화를 지켜보니 확실히 안좋은게 느껴지고 원리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래서 백해무익이라는 결론을 끊었습니다. 담배를 몸에 부정적인 독소으로 생각하고 아예 생각을 안하니 금단현상도 없었구요. 덕분에 지금은 흡연할때보다 확실히 몸도 건강해진거 같아서 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원래 중독에 벗어나고자 할 때 대안이 될만한 대체제가 필요하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가 아닌 대체제를 가볍게 목과 어깨 스트레칭해주고 깊게 길게 심호흡을 두세번하는게 머리도 맑고 기분도 한결나아지더라구요. 스트레칭이 여의치 않다면 깊고 길게 심호흡 몇번 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집니다. 몸을 환기시켜 기분전환을 하는거죠. 그러고 나면 독소라고 생각되는 담배의 필요성을 못느끼게되서 오히려 금연하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다들 올해도 금연에 성공하는분이 많아져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의식이 그렇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무의식은 담배를 피면 행복하다고 여기죠. 그동안 담배 피면서 쌓인 기억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담배를 피면서 느꼈던 "행복감"은 쉽게 잊을 수 없으며 무의식은 현재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담배를 가치있는 것이라고 여기겠죠. 무의식을 설득하거나 세뇌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할 겁니다.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 한순간에 끊는 방법보다는 줄여나가는 방법이 현실성이 크다고 생각하죠. 영영 금연하지 못하더라도 하루 1~2개피를 유지하는 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술을 끊지 못한다고 해서 자포자기하며 매일마다 몇병씩 마실 바에는 한두잔으로 절제하는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평생 금주하지 못할지라도 절주하는 것이 최선이며 평생 금연하지 못할지라도 감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더 악화시키는 것보다는 무조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죠. 사람들이 성공이나 노력에 대한 생각을 할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SKY 못갈텐데 뭐하러 공부하나, 어차피 부자 못 될텐데 노력해서 뭐하나라는 식으로 자기는 어차피 글렀다라고 생각하고 다소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SKY 못가고 부자는 못되더라도 노력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진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그런 노력속에서 기회도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점차 감연하면서 하루 10가치 피던거 5가치로 줄이고, 5가치에서 1가치로 줄여나갈 수 있다면 금연도 결코 꿈이 아닐 겁니다.
@강된장 @주공주공 7개월째 기존 흡연량 대비 65% 유지중입니다. 하루 15개피 > 하루 10개피 감연. 내년에는 하루 6~7개피를 목표로 생각중입니다. 서두를거 없죠. 뭘 어떻게 하든지간에 기존의 흡연량을 유지하거나 초과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스마트폰 앱중에 smoking note라는 앱이 있는데 흡연기록을 하면 유지하기 좋습니다. 어느 순간 흡연량이 늘더라도 다시 정신차릴 수 있습니다. 흡연을 기록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감연하려면 담배가 손뻗으면 닿는 곳에 있으면 안됩니다. 최소 3미터, 적당히 10미터정도 떨어트려 놓으면 좋습니다. 꺼내기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흡연욕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자책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실패가 아니고 재발일 뿐이며 단주를 이어가는 고통스러운 과정 입니다 수천번을 재발한다해도 어느 순간 임계치를 넘으면 단주나 금연등을 길게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단지 단주나 금연만 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을 변화 시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세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세요
담배만 끊어도 만성적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많이 사라집니다. 저도 6-7년간 꾸준히 담배를 펴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예민한 호흡기관을 가지고있던 터라, 곁에서 절대 필 수가 없어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2년간 쭉 안피고... 현재는 담배를 전혀 피지 않으니 이제는 금연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의견으론 무언가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금연에 성공하세요!
술 담배 다 끊었는데 위의 언급된건 하나도 없었고 다만 어떤 계기에 의해 끊게 되더군요.... 이거하면 난 죽는다..... 같은 계기가 있었더니 끊었습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이고 생활의 방식을 바꿔주므로 지금은 술 담배 를 생각이 안나게 했네요... 아...!! 본인 최면도 걸었던거같네요.... 16년이 지났지만 생각이 안나요 여튼 저는 남들이 어렵다 불가능하다 라고 하는걸 성취했다는 자아도취 쯤? 되는것 덕분에 어떤것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 저는 하루3갑 매일 소주 3병 씩 은 마셨습니다.
전 많은 실패 끝, 이번엔 혼자 호텔에서 3일을 지내다 집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만약 혼자 사시는 분 아니시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이 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이젠 전 하나만 피고 싶을때 생각합니다 이제껏 그 마지막 하나' 만 하나만을 얼마나 많이 핀건지... 이미 그 마지막 하나만은 피고도 남아 넘쳐 흐른다 ㅋㅋ 스스로에게 비겁하고 양심이 없는 나의 모습을 ㅠㅠ 떠올리며 이제는 그럴 자격을 스스로 뺏고 있는 중입니다.
와 진짜 맞는것같아요.... 흡연자 친구랑 같이살때 술먹을때면 뭔가 피워보고싶은마음에 피우곤했는데 꽤 여러번 했었는데도 중독이 안됐거든요 그냥 담배하면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피우시는 모습이 떠오르고 냄새나는것 엄마가 혐오하는것 엘레베이터에 같이타는 흡연자들 냄새 입냄새같은 나쁜 이미지 자동으로 떠올라서 나한테서 저런 냄새가 난다면하고 생각하면 피우고싶은 생각이 안 나서 그랬던것같아요...이렇게 중독되지않는 법을 몸이 스스알고있는 거였는데도 핸드폰 중독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네요 핸드폰 전자기기 중독과 나쁜이미지 연결을 해보려고 하는데 담배처럼 강하게 연결짓기가 힘든것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음 좋은방법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보다 어릴때 간접흡연으로 심한 두통을 앓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어떤 기독교인이 담배연기는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말씀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싫어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죠 저도 유혹은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이 향 좋은 걸 피우면, 저걸로도 위로가 되나~? 호기심에 시도해보고픈 마음도 있었으나, 담배의 위험성을 일찍이도 많이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제 마음에 저만의 소신.신념이라고 해야할까요 (위 영상 말씀하신 분에게 극공감하며...) 세상에 한명쯤은 있을 내 소중한 배우자,단짝을 위해 최소한 깨끗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준비하자 . 이런 마음으로 담배에 의존하는 것을 전혀 안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15년간 하루두갑씩 태웠습니다 그중 5년정도는 하루세갑을 태웠구요 지금은 금연한지 6개월이 됫습니다 담배가 참 웃긴게.... 처음엔 무슨 남자다움의 상징 멋으로 표현되고 낭만같은 추상적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국민들을 니코틴중독자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흡연은 질병이다 치료는 금연이다 이런 광고를하죠 어차피 대다수 흡연자는 중독의 늪에 갇힌상태여서 끊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국가에서 흡연권장을 햇었으나 세월이지나자 발뺌을 하는격이죠 세금은 걷어야겠고 이젠 국민들이 똑똑해져서 담배가 해로운걸 아니 일하는시늉은 해야겠고...담배로 한해 걷어가는 세금이 8조원에 육박합니다 실로 엄청난 금액인데....사람을 중독시켜놓고 삥뜯는거죠 어쨋든 담배는 백해무익이기때문에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흡연자들이 싫죠 냄새도 역겹고 하지만 국가에서는 흡연구역을 제대로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왜? 돈이 들어가니까요 담배로 걷는 세금을 흡연자들한테 전혀 안쓰는겁니다 안해줘도 니들은 어차피 중독되서 필거라는것을 알기때문에...그래서 이걸 국가에 항의하는것이 맞는데 현재는 비흡연자vs흡연자 싸움의 구도로 돌아가고 있는것이죠 냉정하게 멀리서 보자면 국가가 첫번째 책임이 있습니다 무개념 흡연자들은 두번째구요..전 솔직히 건강때문에 끊은게 아닙니다 친구들도 전부 흡연자이고 지금도 담배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위에말한 이유로 끊었습니다 국가가 흡연자를 개호구로 취급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뜯어가고 무슨 혐연가만나면 담배피는게 간접살인죄라는둥 그런 개소리듣는게 너무 화가나서 끊어버렸습니다 영상에서는 본인이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한 수단으로 한심하게 볼필요가 있다고했지만 실제 몇몇사람들은 본인도 잘난거 하나없고 단지 담배만 안핀다는이유로 흡연자를 벌레취급하는 한심한 종자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오로지 담배하나만 안핀다는이유로 상대를 내리깔고 경멸하는것이죠 비단 담배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ㅈ도없는놈들이 상대방을 내리깔아보는걸 경멸하기에 전 끊었습니다....호구와 죄인취급받으며 필 이유가 없거든요
21년도 기준 20세가 된 사람입니다.. 저도 맨첨에 친구가 담배피길래 궁금해서 폈다가 지금현재까지도 펴버리고말았습니다... 끊어야지 하는데도 가만히 잇는데도 뭔가 초조한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막 한개비를 피니 흡연을 하지않았을때의 느낌이 그대로 들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이제다시 도전해봅니다..
3일만,,, 단 3일만 참으면, 반은성공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뒤에 무니코틴 액상 담배로 일주일 버티니 담배생각 안나더라구요. 그러나 계속적인 금연을 하려면, 반드시 담배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연 1년 6개월차. 극도의 스트레스가 와도 담배생각 안납니다
![[중독] 알코올, 도박은 물론 게임, 커피에도 중독… 왜 빠져들까, 헤어 나오는 방법은? (강지언 원장 인터뷰 3부)](http://i.ytimg.com/vi/AOL9qtrDFe0/mqdefault.jpg)
중독자들이 2시간을 참고 5분의 자유를 느낄 때 평범한 사람은 2시간 내내 자유롭습니다. 제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구절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저두여
남은 인생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되 중독되어 인생을 빼앗기진 말자
아이들과 있을때.... 항상 언제 담배 한대 피지? 라고 생각했어요. 담배를 끊고나니 이제야 애들이 정확하게 보이네요. 중독이란 중독 그 자체인것 같아요. 줄이거나, 적당히는 없습니다.
절대 안하거나 평생 하거나 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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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와닿는명언입니다. 저도 단주하고 술자리에 갔을때 그때사람들이 정확하게 보이더군요!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1. 고통과 연관짓기
2. 중독된 사람들을 한심하게 바라보기
3. 약속 아닌 맹세
쉽냐그게
@@user-kh7ph8pd1t 어, 쉬워, ㅈㄴ 쉬워. 하면 돼. 니가 안하는거야
@@user-ye6th1hl4h 니가 10년이상 흡연해봐라
@@user-kh7ph8pd1t 어휴 꼴초쉑
@@user-ye6th1hl4h 꼰대짓은 지가하고있구만 ㅋㅋㅋ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ㅠ
2시간을 참고 5분이 자유로운 나를 2시간 내내 자유로운 나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ㅠ
다른건 몰라도 고통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방법은 내겐 통했음.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담배를 배웠고, 생각없이 피웠지만
오히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담배를 끊게되었음.
지금도 담배를 보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쳐다보기도 싫음.
저와 방법이 비슷하시군요..👏👏
저두요. 그 시절을 생각하며 끊었습니다. 다시 반복하지 맙시다. 화이팅~~
대단하십니다...저도 배울수 있길...ㅠ
지금도 금연중이신가요?
담배 초반에 이딴거에 중독이된다고?? 이걸 왜피는거지 하다 몇개월뒤에 우울할때 힘들때 일주일에 한두개 그러다 하루에 한두개 그러다 하루에 다섯개 지금은 하루에한갑 어느새 중독되어있었다
책그림은 정말 유뷰트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금연을 할려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철저히 끊어야한다 아님 걍 게속 피워라 금연은 장난이 아니며 내 인생의 매우 중대한 결정 이라는것을 알아야함
맞는말이다
아니요 금연이 제일쉽던데요?
??
명언이세요
저는 첫번째 고통과 연결시킨다는게 참 공감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20여년차 흡연자였고 현재는 금연에 성공했는데 그게 바로 저 고통과 연결지은 케이스였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담배생각을 하면 피우게 되고 담배생각을 안하면 안피우게되는 스타일이라 끊기는 쉬웠는데요.
그 첫번째 단추가 담배를 피우면 제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였습니다.
담배라는 놈이 웃긴게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때 생각나서 스트레스 풀려고 피우는건데 실질적으로는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닌거죠.
스트레스는 우리몸에 독소로 작용하는데, 담배 자체가 독소이니 결국 독소가 두배가 되는 꼴이더라고요.
실제적으로도 흡연전후의 몸의 변화를 지켜보니 확실히 안좋은게 느껴지고 원리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래서 백해무익이라는 결론을 끊었습니다.
담배를 몸에 부정적인 독소으로 생각하고 아예 생각을 안하니 금단현상도 없었구요.
덕분에 지금은 흡연할때보다 확실히 몸도 건강해진거 같아서 금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원래 중독에 벗어나고자 할 때 대안이 될만한 대체제가 필요하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가 아닌 대체제를 가볍게 목과 어깨 스트레칭해주고 깊게 길게 심호흡을 두세번하는게 머리도 맑고 기분도 한결나아지더라구요.
스트레칭이 여의치 않다면 깊고 길게 심호흡 몇번 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집니다. 몸을 환기시켜 기분전환을 하는거죠.
그러고 나면 독소라고 생각되는 담배의 필요성을 못느끼게되서 오히려 금연하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다들 올해도 금연에 성공하는분이 많아져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소중한사람들을 생각하며 약3년간 참았는데 그 기간이 초조하거나 괴롭지도 않았는데 지금도 이따금 몰래 하나씩 피곤했습니다
다시 맘잡고 스트레칭이나 독서로 바꿔봐야겠네요..
명언이다
끊었다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에 연결지어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책그림님 늘 감사합니다.😀😃
의식이 그렇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무의식은 담배를 피면 행복하다고 여기죠.
그동안 담배 피면서 쌓인 기억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담배를 피면서 느꼈던 "행복감"은 쉽게 잊을 수 없으며
무의식은 현재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담배를 가치있는 것이라고 여기겠죠.
무의식을 설득하거나 세뇌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할 겁니다.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 한순간에 끊는 방법보다는 줄여나가는 방법이
현실성이 크다고 생각하죠.
영영 금연하지 못하더라도 하루 1~2개피를 유지하는 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술을 끊지 못한다고 해서 자포자기하며 매일마다 몇병씩 마실 바에는
한두잔으로 절제하는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평생 금주하지 못할지라도 절주하는 것이 최선이며
평생 금연하지 못할지라도 감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더 악화시키는 것보다는 무조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죠.
사람들이 성공이나 노력에 대한 생각을 할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SKY 못갈텐데 뭐하러 공부하나, 어차피 부자 못 될텐데 노력해서 뭐하나라는 식으로
자기는 어차피 글렀다라고 생각하고 다소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차피 SKY 못가고 부자는 못되더라도 노력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진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그런 노력속에서 기회도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점차 감연하면서 하루 10가치 피던거 5가치로 줄이고, 5가치에서 1가치로 줄여나갈 수 있다면
금연도 결코 꿈이 아닐 겁니다.
네 담배 절대 안 줄여집니다. 1까치로 줄이는데 성공하면 며칠 지나서 에이 두까치쯤도 괜찮겟지 하며 무조건 증가해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중독엔 차선책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줄여지는데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거 같아용. 스트레스 확 받으면 다시 한갑되는 상황이..ㅋㅋ
@강된장 @주공주공
7개월째 기존 흡연량 대비 65% 유지중입니다. 하루 15개피 > 하루 10개피 감연. 내년에는 하루 6~7개피를 목표로 생각중입니다. 서두를거 없죠. 뭘 어떻게 하든지간에 기존의 흡연량을 유지하거나 초과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스마트폰 앱중에 smoking note라는 앱이 있는데 흡연기록을 하면 유지하기 좋습니다. 어느 순간 흡연량이 늘더라도 다시 정신차릴 수 있습니다. 흡연을 기록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감연하려면 담배가 손뻗으면 닿는 곳에 있으면 안됩니다. 최소 3미터, 적당히 10미터정도 떨어트려 놓으면 좋습니다. 꺼내기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흡연욕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자책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실패가 아니고 재발일 뿐이며 단주를 이어가는 고통스러운 과정 입니다 수천번을 재발한다해도 어느 순간 임계치를 넘으면 단주나 금연등을 길게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단지 단주나 금연만 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을 변화 시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세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세요
이틀 참고 담배 피는 친구 오늘 만났다가 세대폈네요 후회할걸 알면서 그 순간을 왜 못넘길까요.. 이틀을 고통속에서 참아냈는데 ㅠㅠ. 그래도 자포자기 하지 않고 또 도전해볼랍니다. 금연시도중이신분들 모두 화이팅합시다.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
친구가 강요한거면 그건 ㅈㄴ 나쁜 새킨데
담배=마약 뇌자체가 이미 정상이 아님 치료가필요
금연하셧나요
진짜 머릿속에서 다 생각해봤던 내용들인데 이렇게 글이랑 그림으로 정리해서 보여주시니까 더 와닿네요!
담배만 끊어도 만성적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많이 사라집니다. 저도 6-7년간 꾸준히 담배를 펴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예민한 호흡기관을 가지고있던 터라, 곁에서 절대 필 수가 없어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2년간 쭉 안피고... 현재는 담배를 전혀 피지 않으니 이제는 금연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의견으론 무언가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금연에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유튜브, 웹툰, 영화, 애니, 등등 그냥 가만히 스크린앞에서 멍때리며 이것저것 주워보며 무기력하게 사는 삶....스크린 중독에 걸려서 즐겨하던 운동도 안하고 집안일도 뒷전이니 난장판이고...매일 앉아있으니 살도 찌고 자존감낮아지고 자괴감만 가득차고 여친과도 헤어지게 되고...우울증 초기같고...벌써 1년 가까이 이러고 있습니다....후우...제발 벗어날수 있기를.... 영상보며 용기를 얻지만...과연 실천할수 있을지....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힘내보려 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금연중인데 흡연을 고통스러운 감정과 연관시키는 것이 공감 되네요. 실제로 그 방법으로 금연중입니다ㅎㅎ
이제까지 보았던 금연 영상중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네요
확실히 사람은 어떤 일에서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고통과 연결 짓는 것 강력하고 좋은 방법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책그림님 처음 활동할 때 부터 보았습니다. 최근 안챙겨 보았지만 갈수록 전달력이 늘고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년 흡연자입니다 ~ 9월 23일?부터 금연중입니다!!
지금까지 금연 11년차 제일 중요한건 의지 그리고 동기부여
유익한 영상입니다 저도 인생에 최대실수를 깨닫고 중독에 벗어나기 위한 영상을 찾고있었는데 도움되었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햐 그래서 제가 술을 먹을래도 안먹게 되나봐요. 술먹고 난뒤 따를 숙취현상이 너무 고통스러울 거라는 생각에..
금연도 한번이라도 흡연하면 고통스러울거야 - 요로코롬 생각하고 실천하면 간단한 문제군요...^^
저두요. 담배든 술이든 그걸 할때에 불쾌했던 기억 숙취, 기침, 초조함 등의 반대적인 고통 등을 생각하며 끊었어요. 그게 핵심인데... 대부분 그 단계에서 인생 뭐 있나 라는 합리화의 단계로 넘어가 버리게되죠 ㅜㅜ
3일차 넘어가네요 ~ 담배 피고싶을때마다 결정적으로 끊게된 생각과 관련 금연 유트뷰 찾아보니 좀 괜찮네요
작년 10월25일 부로 이영상을 보고 현재까지 금연중입니다 많은 도움이된 영상입니다
금연자에게 큰 도움이 될 영상인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룹니다. 포기만 하지 마세요 ㅠㅠ 단, 매일 도전해야됩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죽을때까지 참는거라고..뇌는 이미 알고있다고..그래서 난 안끊고 참고 있어요..화이팅
금연 1년차 입니다 챔픽스로 끊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담배를 끊었을 때 얻는 이득을 몸과 정신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그때가 금연의 시기 입니다.
정말 금연이 이렇게나 힘든줄 몰랐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삶에서 끊어야 하는 안좋은 것들을 차례차례 다 끊고 나니 이제는 끊어지면 안되는 것들이 남네요
담배피는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며, 내안의 거인을 깨워라 라는 책을 다시금 꺼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금연 하자.
이 영상 보고 지금 금연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술 담배 다 끊었는데 위의 언급된건 하나도 없었고 다만 어떤 계기에 의해 끊게 되더군요.... 이거하면 난 죽는다..... 같은 계기가 있었더니 끊었습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이고 생활의 방식을 바꿔주므로 지금은 술 담배 를 생각이 안나게 했네요...
아...!! 본인 최면도 걸었던거같네요....
16년이 지났지만 생각이 안나요 여튼 저는 남들이 어렵다 불가능하다 라고 하는걸 성취했다는 자아도취 쯤? 되는것 덕분에 어떤것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 저는 하루3갑 매일 소주 3병 씩 은 마셨습니다.
AA. Wap
믿거나말거나
뻥은 뻥은 ~
담배는 평생 금연이에요 술을 마시던 옆에서 담배를 피우던 피고싶은 욕구가 안들어야지 완전 끊었다고 볼수있어요
금연 24일입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됐네요
전 많은 실패 끝, 이번엔 혼자 호텔에서 3일을 지내다 집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만약 혼자 사시는 분 아니시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이 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이젠 전 하나만 피고 싶을때 생각합니다
이제껏 그 마지막 하나' 만 하나만을 얼마나 많이 핀건지...
이미 그 마지막 하나만은 피고도 남아 넘쳐 흐른다 ㅋㅋ 스스로에게 비겁하고 양심이 없는 나의 모습을 ㅠㅠ 떠올리며 이제는 그럴 자격을 스스로 뺏고 있는 중입니다.
책그림님 발음, 목소리 점점 좋아 지네요!!! 화팅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하.... 중독을 야식으로 바꿔 들으며 깨닫고갑니다ㅋㅋㅋㅋ 다이어트가즈아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것 만으로도 흡연욕이 많이 사라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이 영상 10만회 될떄까지 듣고 또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독. 중독이란 소중한 사람이 앞에 있는데도 중독된 것을 머릿속에서 떨쳐내지 못하는 것. 인생 절호의 기회가 지나가는데도 중독에 빠져있느라 손을 뻗지 못하는 것입니다.
와 진짜 맞는것같아요.... 흡연자 친구랑 같이살때 술먹을때면 뭔가 피워보고싶은마음에 피우곤했는데 꽤 여러번 했었는데도 중독이 안됐거든요 그냥 담배하면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피우시는 모습이 떠오르고 냄새나는것 엄마가 혐오하는것 엘레베이터에 같이타는 흡연자들 냄새 입냄새같은 나쁜 이미지 자동으로 떠올라서 나한테서 저런 냄새가 난다면하고 생각하면 피우고싶은 생각이 안 나서 그랬던것같아요...이렇게 중독되지않는 법을 몸이 스스알고있는 거였는데도 핸드폰 중독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네요
핸드폰 전자기기 중독과 나쁜이미지 연결을 해보려고 하는데 담배처럼 강하게 연결짓기가 힘든것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음 좋은방법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알람설정 ~
담배끈는거 쉽습니다 병원가서 챔픽스 처방 받으면 고통없이 그냥 금연 성공합니다 저도 챔픽스 복용후 지금 금연한지 한달째 입니다
네 나불대면서 한달밖에안됫는대 꼴깝대는거보니 오래 못갈겁니다^^
3년 금연 하다가 다시 흡연한 사람입니다 지금또 금연4일째 ㅎㅎ한달 금연하고 끈었다는건 좀 그런네요.
중독이라는생각이
중독이야요
그생각자체를안해야 가볍게 잠시안피리라며
쉬새요
음란물에 매어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담배생각날때마다 안피면 오히려좋아 이렇게 되새기면됨 무한반복
책그림에 중독됬어요 ㅠ
됐
저는 음식중독인거 같은데.. 고통과 연관시키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꼭 실천해 볼게요
음식 중독도 헤어나기 어려운 중독 중 하나죠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여친 만날때 3~4시간되면 온통 담배생각 데이트 끝나자마자 담배 물죠.
데이트 끝나고 피는 담배가 젤 맛잇음
@@박장군-l9d 데이트 내내 참기 너무 힘들지 않음? 같이 여행이라도 가면 어떻게 참음? 그냥 흡연자는 맞담 필 수 있는 여자가 최고인듯
진짜 데이트.끝나고 헤어지면 담배피고 싶어서 편의점 가는 제 자신이 넘 비참하고 처절해보였어여 ㅠㅠ
흡연자 여친 만나면 같이 담배피고 좋아요
@@핑구핑가-u2s 흡연자가 담배끊기 힘든이유,,
맞담할수있는사람이랑 친하게지내다보니
나중에 끊을라해도 주변에 담배피는사람밖에 없어서 간접흡연,유혹 오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본능적으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한다.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지금부터 금연, 금딸시작합니다
성공함?
딸꾹이 답변없는거보니까 죽은듯
생긴거보니 당연히 실패네
@@강원도죽돌이 니 면상은 절제력있게 생겼나보지
금연은 성공했는데 금딸까지 해버리면 삶의 낙이 사라져...ㅠㅠ
20년간피운담배 현재 한달째 금연중인데 금연결심한 첫날과 지금의 심리상태나 맘가짐이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다신 담배태울일없어보입니다. 약이나 패치, 금연초등등 금연보조아이템 이용 전혀없이 이제끊자 하고 끊었습니다. 계기는 바로 아이. 15개월된 딸이 있는데 그간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면 웃으며 뒤뚱뒤뚱 달려오는 아이를 안아주지 못했습니다 담배남새때문이었죠. 제손도아이에게닿으면 안좋을테니 그냥 웃어주며 씻으러가기바빴습니다. 그게 늘 맘에걸렸고 출퇴근길 운전중에도 혼자 곱씹게되더군요. 아이안아주는걸 포기하면서까지 담배피우고싶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본적도있었습니다. 대답을바로못하는제게 화도났었구요. 그래서 아예 회피해버리려고 생각자체를안하기도했었습니다. 그런과정들이 수차례반복되다가 결심했고 그게 벌써 내일이면 딱4주전이네요. 누가그러더군요 평소엔 참을만한데 스트레스받으면 찾게된다고. 허나 다 궤변이고 핑계라생각합니다. 전 스트레스받아도 전혀 생각안들더군요. 앞서말했듯 20년피웠습니다. 한가지 비결이라면 금연을 결심한순간 약국에가서 몸에무해한 전자담배모양의 스틱을 사용한건데요 15000원에 500번정도 흡입하고 버리는건데 일주일정도 하루에 서너번 쓰다보니 금단현상이나 초조함없이 자연스레 끊을수있었던것같습니다. 니코틴이 0.1퍼센트있다고하고 그외에 유해성분은 없습니다. 0.1퍼센트의 니코틴이 걸렸지만 금연하는데에 도움준다면 이정도는 아무것도아니다. 내가이걸계속물고있겠냐 라는 생각으로 구입해서써본겁니다. 효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두에금연보조제안썼다고했는데 전 사용한거네요 쓰다보니 ㅎ ㅎ 근데 거의사용없었고 솔직히 저 스틱에 의지도 안했습니다 결국심리적인게컸어요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금연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보세요^^
현재 두달지났습니다^^
유익크한 영상이닷!
사람답게 살아보자 제발 좀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현재 금연 금단증세가 너무너무 괴로운데... 오히려 이렇게 오니까 힘들긴 무지 힘들어도 다시 피고 싶지는 않네요. 오히려 고통스럽게 금단증세가 오길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느껴집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진짜루요
담배끊고 3일동안 금단현상 생길때 디비 자면 담배 끊는다 난벌써 금연 3년째^^
금단현상으로 잠이 안오면요 ??
이거 진짜 레알. 저는 5일 동안 집에 파묻혀서 밥먹고 자고 간식먹고 자고를 반복했더니 2년 끊었었어요. 이번 구정때 다시 도전.
저는 금단증상으로 졸음, 변비, 폭식이 있습니다. 그중 없던 변비 때문에 재 흡연 하는 케이스입니다. 진짜 핵고통경험이었어요.
변비는 물,야채, 규칙적인 식사임
저는 지금보다 어릴때
간접흡연으로 심한 두통을 앓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어떤 기독교인이 담배연기는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말씀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를 싫어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죠
저도 유혹은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이 향 좋은 걸 피우면,
저걸로도 위로가 되나~?
호기심에 시도해보고픈 마음도 있었으나,
담배의 위험성을 일찍이도 많이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제 마음에 저만의 소신.신념이라고 해야할까요 (위 영상 말씀하신 분에게 극공감하며...)
세상에 한명쯤은 있을 내 소중한 배우자,단짝을 위해
최소한 깨끗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준비하자 . 이런 마음으로
담배에 의존하는 것을 전혀 안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15년간 하루두갑씩 태웠습니다
그중 5년정도는 하루세갑을 태웠구요
지금은 금연한지 6개월이 됫습니다
담배가 참 웃긴게....
처음엔 무슨 남자다움의 상징 멋으로 표현되고 낭만같은 추상적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국민들을 니코틴중독자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흡연은 질병이다 치료는 금연이다 이런 광고를하죠 어차피 대다수 흡연자는 중독의 늪에 갇힌상태여서 끊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국가에서 흡연권장을 햇었으나 세월이지나자 발뺌을 하는격이죠
세금은 걷어야겠고 이젠 국민들이 똑똑해져서 담배가 해로운걸 아니 일하는시늉은 해야겠고...담배로 한해 걷어가는 세금이 8조원에 육박합니다 실로 엄청난 금액인데....사람을 중독시켜놓고 삥뜯는거죠 어쨋든 담배는 백해무익이기때문에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흡연자들이 싫죠 냄새도 역겹고 하지만 국가에서는 흡연구역을 제대로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왜? 돈이 들어가니까요 담배로 걷는 세금을 흡연자들한테 전혀 안쓰는겁니다 안해줘도 니들은 어차피 중독되서 필거라는것을 알기때문에...그래서 이걸 국가에 항의하는것이 맞는데 현재는 비흡연자vs흡연자 싸움의 구도로 돌아가고 있는것이죠
냉정하게 멀리서 보자면 국가가 첫번째 책임이 있습니다 무개념 흡연자들은 두번째구요..전 솔직히 건강때문에 끊은게 아닙니다 친구들도 전부 흡연자이고 지금도 담배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위에말한 이유로 끊었습니다
국가가 흡연자를 개호구로 취급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뜯어가고 무슨 혐연가만나면 담배피는게 간접살인죄라는둥 그런 개소리듣는게 너무 화가나서 끊어버렸습니다 영상에서는 본인이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한 수단으로 한심하게 볼필요가 있다고했지만 실제 몇몇사람들은 본인도 잘난거 하나없고 단지 담배만 안핀다는이유로 흡연자를 벌레취급하는 한심한 종자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오로지 담배하나만 안핀다는이유로 상대를 내리깔고 경멸하는것이죠 비단 담배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ㅈ도없는놈들이 상대방을 내리깔아보는걸 경멸하기에 전 끊었습니다....호구와 죄인취급받으며 필 이유가 없거든요
하.. 작년에 한달끊다 다시폈는데 다시 금연시작합니다 성공할겁니다꼭
이거 보면서 엄청 잘 이겨내고 있어요~
21년도 기준 20세가 된 사람입니다.. 저도 맨첨에 친구가 담배피길래 궁금해서 폈다가 지금현재까지도 펴버리고말았습니다... 끊어야지 하는데도 가만히 잇는데도 뭔가 초조한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막 한개비를 피니 흡연을 하지않았을때의 느낌이 그대로 들었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이제다시 도전해봅니다..
3일만,,, 단 3일만 참으면, 반은성공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뒤에 무니코틴 액상 담배로 일주일 버티니 담배생각 안나더라구요. 그러나 계속적인 금연을 하려면, 반드시 담배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연 1년 6개월차. 극도의 스트레스가 와도 담배생각 안납니다
중독과 고통 연결짓기 (이유들)
정말 맞는말입니다 ... 처음엔 이딴걸 왜피지 난 이딴거 절대안필듯.. 이러다가 나중엔 어느샌가 습관처럼 담배를 물고 불을 붙히고있었죠....
전 유투브 중독입니다
그래요 저는 한심한 사람입니다.. ㅜ 금연 금주 성공하세요
담배핀지 7개월됏는데 담배피면 어지럽고 가뜩이나 소심한성격 더 소심해진거같고 정신적으로 이상생기는거같고
숨쉬기도 어렵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끝마치고 상쾌한 기분도 전혀안들고 다른의지력도 다약해진거같은데도 끊기힘드네요
이영상의 말처럼 이런고통들을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끊어봐야겟어요
고맙습니다.
5년 끊었다가 2년피우고 다시 금연 4일째인데 처음 끊었을때보다 몇배는 더 빡씸ㅜㅜ 삶의 낙이 없어진것 같네요..흑....
5년 끊고 다시 피우면 어질어질할듯 😂
멋진글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됫네요 감사합니다 맹세라는말 와닿네요
담배 끊기힘듬 근데 못끊는사람은 뭘해도 안될사람이고 끊는사람은 뭘해도 될사람임
금연 4일차 ... 힘을 주소서
대박 저랑 담배 끊을 때 읽으신 책이 같다니...
오늘부터 금연시작합니다.
8.27 성공
화이팅이에요!!!
그냥 나는 비흡연자다 생각하면 됨
유투브 그만봐야 하는데 중독되서 계속 보게되요 잠을못자서 슬퍼요
담배 끊을때 금단증상이 없었음 그냥 담배필시간에 슬적나가서 바람쏵~~쐬고 들어오면 핀거같았음...
무엇이든지 벗어나는 방법은 그걸 함으로써 젖같을때 그 고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싶은 간절함이 들때 해방된다
아주 힘든 일을 쉽게 전문가인양 얘기해뒀네요. 이렇게 해서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면 애초에 중독이란 단어가 없겠지요.
오늘 담배를 피다가 문득 금연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담배 다 부러뜨리고 담배 재떨이 라이터 전부다 갖다 버렸어요..응원해주세요..
다필요없고무조건그냥안피우면된다
영상은 꼭 보세요! 쉽게 기억하기 위해 적습니다.
1. 고통과 연결
2. 중독에 빠진 남들을 한심하게 봐라
3. 약속이 아닌 맹세를 하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중3때부터 피고 지금 27살인데 오늘부터 금연해본다 진짜 끊는다
이게 되는데..., 왜 역은 잘 안되는 것일까.. 멋진 걸 만들어 내는 행위에 대한 중독.. 연구해 볼 가치..
담배 참다 참다 못피면 미쳐버릴거같은데 바로 푸쉬업하거나 밖에나가서 숨이 차 죽어버릴정도 뛰어봐 이거 진짜 효과 있어 계속 꾸준히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순간 담배 안찾게되더라
숨이차 죽어버릴 정도로 뛰잖아? 그담에 담배 한대피면 너무 좋아 미침 ㅡㅡ 그게 문제임
나도 담배 처음 필때는 맛없는 담배 금연 하는게 어렵나? 이 생각 했지
그때부터였죠 중독된게. 삐가리가 ㅈㄴ 돌면서 안정되고 기분좋은 느낌이들때 ㅋㅋㅋ
고통과 연관시키기 이거 개꿀팁이네...
최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