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라이브에서 평가원 시험지 나오자 마자 2분도 안 보고 등급컷 예측할 때 이미 1차로 놀라고, 이 영상 찍자고 말하시고 바로 원고 없이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것에서 2차로 놀라고, 10시에 각 싸이트 등급컷과 완전 유사해서 3차로 놀람.. 괜히 ㅣ1타강사 짬빠가 아닌듯
수능푼지 10년도 훌쩍 지나서 이 문제를 풀어보는데, 이게 5번까지 가서 모두 옳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 순간 1번으로 눈이 다시 가더라고요. 단순히 남녀임금비만 확인하는 오류에 빠지니까 수험생들 시간이 없는 실전 수능에서 도저히 1번을 다시 고찰해볼 시간이 없었을 것 같네요;; 결국 남녀임금비로 도출한 상대값을 20대여성임금에 대한 상대값으로 다시 변환해줘야한다는 문제.. 어렵네요
영상 정지하고 풀어보는데 1번 답 나오긴 했다. 근데 풀이 과정에서 스스로 실수를 2번 발견하고 그 실수에 영향을 받은 선지를 다시 검토했다. 3번째 시도에서 1번 딱 보고 아..? 싶었다. 이거네? 했다. 누가 자료 정리를 이런 식으로 할까 싶으면서.. 또 이 문제가 대체 어떤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 사탐이든 과탐(특히 화학.. 화학문제인지 잡계산 문제인지 햇갈린다.)이든 그 과목을 시험하기 위해 출제해야지, 잡계산이나 시험하는 문제는 없애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리고 수직적 수평적의 뜻도 요즘 고3 중에 모르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점점 낮아지는 학생들의 문해력이나 여러가지를 맞춰서 수능 문제 수준을 낮춰야 하는 겁니까? 수능은 모든 학생이 아니라 그들 외적으로 꼼꼼하게 노력한 학생이 빛을 보는 시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로 변별력 문제의 경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럼 그렇지 않은 문제들은요? 쉬운 문제도 예상 가능한 범주에서도 아이들이 잘 풀던가요? 분명 수능을 위해 노력한 학생과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을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 수준에 맞추는 문제가 아닌 노력을 분별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바견-y1e 하..... 무식하면 말을 말던지 아니면 검색을 하는 정성이라고 보여라야.... 넌 그럼 대통령이 교육과정 하나 주무를 그정도 힘도 없다고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대통령은 어떤힘이 있는지 말해볼래? 그리고 무식한것들이 항상 내로남불이 오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임 임기 6개월때 대통령 탄핵하려 이것 저것 죄다 찔러보고 아님 말고의 행태 기억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도 6개월때 그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변명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탐은 기출,ebs를 하고도 저런 문제가 3퍼면 뭐 어케 내라는거임? 그냥 구구단 내달라고하지? 니네가 3퍼인게 문제인거 아님? 아니 그만큼 어려워서 3퍼가 아니라 니네가 공부 ebs, 기출만 했는데 조금 꼬니까 3퍼 박는게 문제가 아니라 쉽게 내쇼는 뭐 어쩌라는거임? 과탐은 저런 문제 정답률 80퍼 나옴.
작수 사문 10번 하나 틀리고 나머지 다 맞아서 백분위 백 뜬 사람인데 저두 나중에 시간 충분히 두고 다시 풀엇을땐 풀 수 있었어요..~~ 소위 말하는 국어 킬러문항같은것도 혼자 공부하면서 침착하게 풀면 풀리겟죠 시험장에서 그게 안 되니까 킬러가 되는거구요.. 구리고 10번은 비슷한 소재의 문제는 있었어도 그런 유형의 문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어요 거의 처음 보는 신유형 문제인데다가 비교적 쉽게 나오는 게 일반적이었던 개념문제에서도 불을 질러놨으니 10번을 풀 멘탈도 시간도 없엇던거죠 도표문제 답이 1번이 나오는 경우도 정말 흔치 않으니 다들 (저 포함) 3~5로 찍엇을거기도 하구요.. 도표문제 1번 찍는건 거의 영어 순서배열 1번 찍는 거에 준한다고 봄
이지영 선생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 평가원이 의도한 변별인지… 이것이 진정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 공백을 고려해 출제한 시험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출제가 된다면, 6,9월 ‘모의’평가의 의의는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가원에게 6,9월 모의평가의 목적이 수험생들로 하여금 당해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대략 짐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임을 잊지 않고 문제를 출제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난 솔직히 도표 자체를 100% 공감 못하는데,, 왜냐하면 개념 문제만으로도 시간을 엄청 쓰게 만들게해서 도표문제 볼땐 그냥 감으로 찍어서 ,,, 도표가 기억이 안나고,,,, 진짜 이번 사회문화는 선 넘었어,,, 앞 탐구에서 멘탈 흔들림 + 개념 시간 오래 걸림 + 독서인지 구별이 안되는 선지 길이 이 삼박자 땜에 사탐 끝나고 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집에 가야하는지 고민만하고,,, 하…….. 진짜 다른 탐구가 조금 더 잘나와서 살아있지,, 사문 생각하면 1년동안 개념, 도표 공부를 왜 그렇게 울면서까지 열심히 했는지 회의감든다,,,,,,,,,,,,,,,,,,,,, 진짜 올해 수험생들 수고 많으셨어요,,,
@@민재-s1s 원래는 개념문제 반절정도의 분량을 2배가량 늘려놓고 시간이 없었음 (사문은 말장난이 심해서 대충이라도 위에서 아래로 키워드 뽑아가면서 읽어야함) 여기서 시간 많이 뺏고 도표(원래도 킬러라 불리는 문제) 시간도 많이 뺏긴상태로 들어갔는데 사설보다 더 괴랄하고 어려움으로 냄 기출 ebs 사설 다풀어봤는데도 그만큼 괴랄한건 본적이 없음
과탐러라 섣부른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론 보니까 대충 영어 순서 문제에서 1) a-b-c 나온 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어찌보면 평가원에서 이러한 점을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9 기출마냥 쌩 낚시로 낸 것도 아닌게, ebs 정답률 보면 선지별 선택 비율이 다 15~30%로 고만고만 합니다. 이 말은 이 문제가 함정 문제여서 오답률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1번을 빼고 본 학생수가 많다는 것을 암시하는 셈이죠. 어렵기도 어렵지만 선지 배치가 악랄한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가원이 이걸 몰랐을까요? 이번 년도부터 킬러 문제만 검토하는 인원을 따로 배치했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이 상황을 못 예측했을까요? 아마 예측했을 것이고, 이 문제의 이러한 상황 역시 "교육과정 상" 이상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입니다. "트렌드" 상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교육과정" 상 말이죠. 트렌드 상 1번이 정답인 적이 없었으니까 학생들이 1번을 안 고른거지 교육과정에서 1번을 답으로 내지 말라 했던 게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평가원의 이런 문제 출제 태도는 좀 보기 안 좋지만, 정말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평가한다는 평가 목적 측면에서는 제가 볼 때 틀린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지영 쌤께서 예고를 안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과탐의 경우에는 그런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과탐이 최고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작년 지2만 보더라도 흔히 서울대 갈 놈들만 본다는 그 투과목이 6/9 때 컷이 45~48 정도였던 것이 40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난이도에 관한 건은 평가원이 결정할 일이지, 우리들이나 강사가 예측한대로 내라는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작수 국어도 대표적인 예시이겠지요. 신유형에서 이런 얄팍한 짓을 한 평가원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이 문제의 이러한 정답률은 '트렌드'와 '기계식 문제 풀이'에 모든 것을 맡긴 현 수험생들에 대해 무언가 시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답률 3%가 그럼 정상이냐고 물으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꼭 이상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문제 자체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저 트렌드에서 벗어난 문제를 낸 것이기 때문에, 트렌드를 믿은 학생들과 사교육계의 문제라고 보는 편입니다. 이번 수학 14번 풀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ㄱㄴㄷ 문제에서 ㄱ이 답으로 나온 엄청난 문제였죠. 이 문제도 좋은 문제였고, 학생들이 찍어서 맞히려던 것을 완전히 깨부순 역대급 문제였습니다. 정답률도 10% 초반대였고요. 하지만 교육과정 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과정 상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요. 그리고 이 문제 덕분에 최상위권에 대한 변별력은 오히려 더욱 강화되었죠. 저는 이번 계기가 사탐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어려운 시험에도 대비하라는 점을 알려주려 한 것이 아닌 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건 사문만이 문제가 아님 모든 탐구과목이 이 지경이였음. 1.2등급 애들은 정만 눈물이 나오는 상황이죠. 타임어택때문에 문제를 찍는 상황이 초래했고 저는 쌍사를 하는 사람인데 역사는 컷 높아서 쉬웠던거 아님?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역사만큼 고인물이 득실거리는곳은 없습니다. 너무 어려웠고 사설에서도 이정도 성적이 나온적 없는데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생겼습니다. 어렵게 낸다고해서 변별력이 생기는게 절대 아닌데 평가원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어려울수도 있죠.네. 근데 작년 국어에 이어서 이번 모든 사회탐구 과목은 선을 많이 넘은거같습니다. 진짜 수험생 인생이 걸린건데 이렇게 생각없이 낸거 반성하세요. 저는 예체능계라서 방학 특강만 2달에 700만원 나가요. 집안에서 감당하기 어려운상황인데도 재수를 지원해줘서 수능을 다시 치렀는데 시발 니들이 돈 내줄거 아니잖아 아오 빡쳐라
매력적 오답 345에 혹해서 개념도 모르고 풀수있는 단순계산 1번을 못했다는건 그냥 사문 선택층 수준 문제 + 당시 난이도가 급상승했던 문제라고 봄.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고, 타과목이었으면 이정도 난이도는 충분히 변별력 있었을거임... 그저 단 순 계 산 사칙연산 왜 1번으로 내겠음? 1차원적으로 맨날 345로 찍으니까 1번내지 과탐은 매번 처음 보는 상황 제시하는 과목도 있고 미지수 4개로 양적반응하다보면 끝나서 스킬이 필수인 과목, 문제마다 케이스 16가지 분류해야하는 과목도 있거니와 문제에 나오지도 않는 기하적 상황을 추론해야 하는 과목도 있는데 걍 수강생 특 성 상 매번 징징대니까 결국 화난척 반기드는척 반강제로 영상찍은걸로밖에 안 보임 사문 수강생들한테 과탐수준 난이도 한 번이라도 나오면 이지영 교육청 건물앞에서 화염병 던지면서 시위해야하나 싶네 사탐런한 이과생 재수생들 69모때 응시안하고 막판에 개념돌려서 1컷 케이크먹듯이 가져갔을듯 지나가다가 정답률 3%!! 1타강사도 기겁하며 총대맨 전설의 그 문제!! 라고 어그로끌길래 뭔가하고 읽어봤더니 바로 풀려서 작금의 현실에 충격만 먹었네 물1에서 이렇게 나온다? 강사가 이걸 준킬러라고 해도 미친놈임 정답률 50%이상 1분컷하고 답이 1번이네요? (웃으면서) 제 찍특 저격한거같은데 집중만 하면 풀었죠~ 하고 바로 넘어갈문제. 뭐 틀린거같으면 반박을 해봐 특히 본인이 이 문제나 출제지침에 불만 많은 사문선택자면 대체 이문항이 왜 영상감인지 왜 이 강사가 유튜브에 이런식으로 영상올리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반성을 좀 했으면 함 공부를 하긴 하는거냐? 어이가 없네
경제학 전공자로서 부언을 하자면... 경제학 이라는 학문은 데이터를 해석함에 있어서 지표 중에 명목값의 해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rate 개념의 비율을 더 중요시하는 학문인.. 아마도 경제학을 선택한 수험생이 rate 개념을 잘 인지하고 있나.. 이 걸 체크하기 위한 의도로 문제 출제를 한 것 같은데 (추측건데 이 문제는 일선 교사가 아니라 경제학 전공 교수님이 출제한 것 같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싶어?? 그러면 이정도는 알아야지.. 뭐 이런 마인드로 출제한 것 같은..ㅋ) 그래도 그렇지.. 명목값과 rate를 이렇게 빌빌 꼬아서 내어버리면.. 상위 0.05%도 풀기가 쉽지 않은. ㅋ
이 말씀을 듣고 맞네. 찍어도 20프로일텐데 3프로정답률?이라생각햇는데 한편으론 찍어도 20프로일텐데 3프로라는 출제라면 푸는사람들이 찍엇어도 일부 답안 내에서 찍엇을거고 정답을 제외한 선택지중에서 찍엇거나 진짜 오류에 빠질정도로 심각하게 헷갈릴 문제엿나보다.결국은 진짜 제대로 아는 애들만, 오류에 빠지지않고 찍지않을 애들만 답을 맞춘거라고 볼수있지않을까
근데 절대적 난이도가 어려웠던것도 맞지만 3퍼란거는 애초에 시간없어서 대부분이 풀어보지도 않고 찍었을 확률이 높지 답이 1번이니 더 정답률이 낮은거고 선지길이만 봐도 1번으로 찍은애들은 거의 없다봤을때 3퍼센트란 비율만 거의 푼거랑 다름 없는데 1등급중에서도 가르는 문제라 보면 괜찮은거 같은데?
그래도 최상위권 변별정돈 된 거 같은데.. 도표문제라 찍는 애들은 다들 3, 4, 5로 찍었겠지 누가 1 고르겠음? 맞춘 3%는 진짜 제대로 풀고 자신을 믿고 1번 고른 건데, 오히려 찍맞이 거의 불가능한 번호에 답을 배치함으로써 찍맞없이 진짜 잘하는 애들만 맞추게 된 거 아님? 이런 면에선 ㄱㅊ지만 3%는 너무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 문제 답이 4나 5였으면 20퍼 바로 넘겼을 거 같지 않음? 그냥 킬러가 있었는데, 그 킬러를 찍맞하는 애들이 거의 없으니 진짜 풀어서 맞춘 애들만 드러나게 돼서 정답률이 처참해 보이는 거지 답이 3,4,5중 있었으면 다른 여느 문제처럼 20퍼 넘겼을 거임 적어도 두자릿수는 됐을 거고
중요한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단거. 정답률 3프로이긴 하지만 다른 문제 푸느라 시간이 모자라서 찍었는데 하필 정답이 1번이라 시간여유 있게 푼 학생들만 존재 하는거라 생각함 10번 문제 풀이는 그 어떤 개념도 필요 없이 오로지 문제에 주어진 여성임금비를 구하는 공식에 대입하면 미지수로 주어진 값을 구할 수 있고, 1번에서 바로 정답이 깔끔하게 나옴. 10번이 어려운게 아니라 다른 도표문제가 넘 어려워 시간이 모자랐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기출문제를 분석했다는게 오히려 맞지않는거같은데. 우리는 공부를하는거지 분석한 문제가 수능에나오는지 확률을 뚫어내는게아니잖아요? 그 시험을 본사람들은 같은 문제를 푸는거지 누군 다른문제를 푸는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힘들면 힘들고 편하면 편한게 시험이지 (등급은 상대평가라 제외) 공부는 끝이없는게 우리가 배우거나 겪지못했던것들을 하나씩 겪어가면서 배우는게 사람이고 인생아닌가? 배운것을 풀어내는거지 문제를 예측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control6379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 자체가 수능에 연계하는 교재이고 평가원에서 6모 9모까지 출제했는데 갑자기 수능에서 신유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마따나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은 더 많이 맞혀야 하는 건데 누구도 맞히기 어렵도록 낸다는 거 자체가 잘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control6379 공부는 끝이 없다는 것도 개소리인 게 그건 대학 가서 석박사나 딸 때나 하는 말이지 이건 시험 하나로 대학을 어떻게 진학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 1년에 한번만 있는 시험인데 그럼 뭐 10년씩 쳐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었으면 틀니 빼고 잠이나 처자세요
수학의 주관식 문제도 아니고 과학탐구 문제도 아닌 사회탐구 에서 3퍼센트 정답률을 가지는 문제가 무슨 변별력이 있냐 이건 뭔 개소리야 수학의 주관식하고 과학탐구 문제랑 사회탐구 문제 난이도를 다르게 내야한다는거야? 과탐에는 3퍼센트, 한자리수 퍼센트 정답률 가진 문제 수두룩한데 사회탐구에서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 1등급 가르기는 해야하잖아 과목이 쉬우면 어쩔수 없지
으휴 븅딱아 수학이랑 과탐은 산수 능력이 필요한 과목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사회문화 커리큘럼에 언제부터 계산이 존재했던 거임? 경제 과목도 아닌데 교육과정 내에서 꼬아서 낸 게 아니라 계산으로 변별력을 내려고 여러 번 꼬았다는 거 자체가 출제자가 잘못한 건데 얜 개소리를 하네
@@jungsincharigi 수빈님, 제가 언제 사탐 비하를 했나요? 사탐 치른 학생들을 비하했나요? 저는 '6월 9월에 예고되지 않은' 정도의 난이도, 'ebs와 기출을 다 분석해도 풀 수 없는 난이도'는 과탐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동감하며 댓글을 단 것입니다. 과탐은 만점에 수렴할 수록 찍기 싸움이라고 생각했더든요. 초면에 과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저렇게 까지 급발진하면서 꺼지세요 좀;;하는 당신이 수능에서 몇점 받아오셨는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어떨지 안봐도 처참하네요 ㅠㅠ..
사회•문화 도표 해석 문제 인간적으로 이걸 사문에서 다루는게 맞는건가? 싶을정도임..물론 사회문화 현상을 양적 연구 방법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도표로 수치화하는 것을 알려주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선을 넘음..너무 억지스럽게 어렵게 내는 느낌이 강함..사문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오죽하면 학교쌤들이 수능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 것같다고 말씀까지 하시니..
@@서준혁-m6g 방금 삭제한 거 네이버 검색을 잘못했었다. 이과인 나로서는 저 문제 아예 모르겠다. 알겠는 건 4,5번은 일단 아니라는 거, 2번은 아닐 거라고 예상하는 게 끝이다 근데 저런 말장난 수능에서는 멘탈 터질 듯 저거 읽어보다 20대 거 보고 의아해서 자세히 보는데 상대적 평균 임금인 거 그때서야 알았음 +수능본지 3년 지나서 빡대가리 된 듯 노래 듣다가 다시 맘 놓고 편한하게 보니 이제야 1번이라고 답 나오네 3번은 여성임금비가 61%라서 틀리고 4번은 금액이 줄어드니 비율이 줄어도 차이는 계속 줄어드는 게 아니고 5번은 여성임금비가 47%인데 남성 취업자가 1.5배가 많으면 총합은 40%에 못 미치는게 뻔하고 2번은 그냥 도표보고 여성 평균임금은 30대가 가장 높을 거 같다는 내 예상이고 소거법으로는 되는데 1번은 왜 정답이지? 1번이 왜 정답인지 설명좀 해줘... 궁금해
@@Artetathegoat 줄세운 사람도 있을거고 다른 문제 답 분석한 사람도 있을거고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찍은 사람도 있을거고... 경우의 수는 많죠. 답이 2112였다면 뭐 강박증있어서 대칭으로 맞췄을수도 있는거고... 말도 안 돼 보이지만 그 말도 안되는 경우까지 나올만큼의 응시자 수를 가진 시험이 수능이니까요
근데 평가원에서는 또 그냥 ,, 그럼 저거 한개 틀리고 일등급 맞으면 돼잖아 이럴거 같음 ,,,,,, 어차피 등급컷보니까 도표 2개 틀려도 일등급이더만,,, 도표보다 개념에서 다 암살시키고 도표 풀 시간도 안줬다는게 더 억울한 부분인듯….. 진짜 나도 고정1 이었고 6,9때 다 1 이었는데 수능때 말도 못하게 미끄러짐…. 개념 10-15분컷인데 개념 문제만 20분 넘도록 풀었으니………. 탐구 때문에 재수한다는게 말이 돼 ..?.
@@정성원-f8p 6,9 모고 고정 1등듭 그것도 만점이었어요,, 사설도 많이 틀려야 2등급,, 학습이 부족했다고 하기엔 제가 예체능이라 남들보다 탐구에 평균이상으로 신경 썼어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이건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출제, 평가원의 문제에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져
근데 과탐도 수학도 아니고란 말은 솔직히 맘에 안들긴함 왜 수학 과학에서만 그런 정답률이 나와야하는건가? 가형시절 그 많은 수험생중에 200명도 못맞춘 171130,181130정도에서도 이렇게 말은 안나왔었던거같은데 사탐에서 애들이 잘못된 개념으로 틀리게 유도하는게 이상한거임?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시험 유형인데,,
실제 가형시절엔 3퍼 그 미만인 문제도 있었어요 근데 주관식이든 객관식이든 풀 수 있는 인원이 3퍼센트가 넘으면 정답률도 3퍼센트가 넘었을텐데 선택자 수가 거의 제일 많은 사문 과목에서 3퍼센트밖에 안되는 인원이 맞췄다는건 그 사람들이 잘한거고 가장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번호로 찍은 사람들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거나 어디선가 실수를 했다는건데 그럼 그 사람들이 잘못푼거니까 그 점을 평가원에서 잘 노렸다고 생각하는 겁니다@@sbkank
공부 양을 늘려서 많이한놈이 고난이도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이나라 교육을 이렇게 만든것임. 제한시간내에 기계처럼 푸는게 아니고 제대로 보고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 맞출 수 있어야 함. 아 이거 하나 더 알고있었으면 맞출수 있었는데 이런 지식은 삶에는 쓸모가 없음 이 경로로 사고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사고였는데 이렇게 반성할수 있는 문제를 잔뜩 내서 양으로 승부하는 교육을 부숴야함 인강 강사들은 대비할 양이 많으면 밑에 조교들 시켜서 범위 망라하고 자기가 다아는양 꺼드럭대면서 너 이거 몰라서 틀렸다 이러면 무한히 돈벌수있지 이건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교육임 이런 교육은 윗사람이 말한거 머리에 그대로 넣는 훈련 단하나밖에 될수가없음 답을 찾는 과정이 정확해야 맞을수 있는 문제를 다수 내는것을 통해서 이런 쓰레기교육을 타파해야함 물론 교육현장에서 지식전달하는게 무너진다는 반박도 있겠지만, 이제 지식을 최소화하고 사고체계를 발달시켜야함 이걸 안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도 방황함
6 9 에 예고 안된거 : 지구 (몇년째 이러는중) 지엽에서 출제해서 빡치게 만드는거 + 킬러로 정해진 부분이 없어서 어디서 어렵게 나올지 모르는거 + 매년 새로운 그림으로 시험지 채워놔서 그림 그래프 표 해석능력이 개념 지식보다 더 중요한거 : 지구 계산량 ㅈㄴ 늘려서 시간 끄는거 + 과목을 벗어난 시간 단축용 단순 계산 스킬이 많이 필요한 과목 + 식 문자로 다 가려놔도 계수보고 때려맞추는게 더 유용해서 스킬처럼 되버린거 + 킬러는 반추론이라 풀이순서 운없으면 시간 개끌리는거 : 화학 퍼즐 맞추기에 킬러 어렵게를 넘어선 드럽게 내서 끼워맞춰 풀게끔 내는거 : 생명 물리는 안해서 모름 과탐은 이미 이지경인데 사탐은 이제 시작이지 뭐 ㅋㅋㅋ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경찰청 초청강연] 악성 민원에 힘들어할 모든 공무원 분들께](/img/1.gif)
풀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IlcdWp0HhV0/видео.html
이지영 강사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leejiyoung_official
박수 박수
20대 평균임금을 각각 100a 100b로 두면 3분만에 풀려요
초등학교 수학문젠데
문과 지능수준이지 뭘 문제를 이상하게내 ㅋㅋ 과탐해보면 알거다~
ㅑ
아무래도 지영쌤이 수능 쪽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분이시다 보니 모두를 대신해서 평가원에 작심발언 한마디 하시는듯… 평가원 들으라고
학원강사의말
윗댓 왜 다 꼬였냐.. 그리고 지영쌤은 서울대 석박사에 꾸준히 설대 윤리과교수님들이랑 소통하시는것도 모르면 조용히라도 있지..
@@ke7ke77cjx 저게 자아의탁처럼 보임? 어디서 주워들은 단어가지고 아는척 깨어있는척 좀 하지마 ㅠㅠ
@@침착해-z5d 부정적인 사람이랑은 말섞는거부터 에너지낭비임 ㅋ 그거도 내 지인도 아니고 한낱 유튜브에서 댓글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셔요 저렇게 살다가 결국 자기한테 돌아와요
@@oOo0_ 그러니까 말이다.. 참... 우리나라 수능은 결국 망하게 될 거임
이 때 얘들아 나 영상찌거..? 찌그까…? 하시다가 갑자기 저렇게 말 잘하시는거 보고 아 진짜 대단하시구나 느낌 …… 멋져요 역시
진짜 라이브에서 평가원 시험지 나오자 마자 2분도 안 보고 등급컷 예측할 때 이미 1차로 놀라고, 이 영상 찍자고 말하시고 바로 원고 없이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것에서 2차로 놀라고, 10시에 각 싸이트 등급컷과 완전 유사해서 3차로 놀람.. 괜히 ㅣ1타강사 짬빠가 아닌듯
@@UCHF66_q ㄹㅇ 한번 스윽 보고 난이도랑 등급컷 예상하는게 대박이었음..
@@UCHF66_q
@@UCHF66_q 뭐 읽으면서 말씀하신 게 아니였다구요..??? 머릿속에서 나오는 걸 바로바로 뱉은 거 였다고...????? 말도안돼요진짜 대박이다
@@Dlfmadmfdlqfurgktpdy-e6b 네 그냥 시험지 나오고 몇분 있다가 우리 평가원에 한마디 하는거 찍으까? 하고 즉흥에서 하신거에요
찍어도 20%의 정답률인데 3%의 정답률이면 모두가 다들 똑같은 오류에 빠졌을 가능성도 크네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을 답으로 내버리신 평가원이라니 ㅋㅋ
보통찍을때 1번으로찍진않음ㅋㅋ
뉴욕주민 유투버 말로는 틀리라고 문제를 내는거라고 ㅋㅋㅋ
@@러시안블루베리-d8n 아무리 틀리라고 내는게 중고등학교, 수능이라고 해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맞출 수 있어야지 그게 시험의 목적이지 얘가 얼마나 틀릴까 많이 틀려야되는데가 아니고 얘가 공부를 성실히 했나? 를 보는게 시험인데
@@23_1 사교육은 없애야 겠고, 시험은 졸라게 어렵게 내서 공정하게 해야겠고, 평가원 입장에선 저렇게 시험 내는게 당연한거죠 그래서 전한길도 공무원한국사시험을 왜 지엽적으로 내냐고 욕했죠
@@러시안블루베리-d8n 킬러가 틀리라고 내는 문제인데 3%면 1등급 내 최상위권 구별도 못하는 수준이지
멋지다.
이런말 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건 공부를 안해서....
이런 발언 해주시는 쌤 있으심 든든하고 좋지..그 시험 하나를 학생들은 3년을 준비하는데 시험을 예고로 그렇게 내면...ㅡㅡ 자기탓이라 생각 안하게끔 말해주셔서 든든했겄다 그래도..ㅜㅜ
수능본지 10년 다 되어가는데 진짜 말도 안되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지영쌤 말씀대로 찍어도 3%대가 나왔다는 건 풀라고 만든 문제가 아니라 만점 받지 말라고 만든 것 같네요.
근데 객관식 3%면 어려운게 아니라 낚시성 문제 아닌가요? 사탐을 안해가지고..
@@하하-g2q8i사문같은 경우는 5개년 기출을 봐도 이미 문제에 함정이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번에도 함정 있는 문제는 많았지만 절대적인 지문의 읽기량이 말도 안되게 많아서 안그래도 시간이 필요한 도표 풀 시간이 훨씬 부족했습니다
@@하하-g2q8i 저도 사탐 안하긴 하는데 듣기로는 사탐은 낚시문제 원래 많을걸요? 사탐 응시자중에 상위권이 없는것도 아니고 낚시문제도 인지 및 대비 충분히 했을텐데 정답률 3%는 말도 안되는거죠...
@@밤바바-s3x 근데 제대로 풀은 사람이면 틀리기 힘든 문제긴했는데..
아마 그냥 답이 1번이라 그거 부터 안봐서 틀린거일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밤바바-s3x ㅎㅇ 친구
예전에 그 공시 한국사쌤은 극대노 그 자체였다면... 여긴 수능 한파와 살기가 서린 쓴소리 팩폭 ㅋㅋㅋㅋㅋㅋ 시원하네요 ㅠㅠ
전한길쌤ㅋㅋㅋ
꽃보다 전한길 ㅋㅋㅋㅋㅋㅋ채널 너무 조아.
전한길의난 ㅋㅋㅋㅋㅋㅋ
반성해야죠 이건!!
ㅅㅂ 이렇게 내면 어떡합니까!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합니다 학생들이 믿을 수 있는 어른의 모습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인죵,,, 어른들이라고 다 믿음직하고 듬직한 분만 계신건 아니잖아요,, 지영쌤도 너무 멋지시구..bb
@@realfake5850 뭐래냐 얜
@@realfake5850 "그나이" 처먹고도 철안든 인간이 허다한데 진짜 어른이란건 나이로 치부할게 아니라고 봄 ^^;
@@realfake5850 우리 아직 어립니다.. 대부분 학교생활에 집중하느라 사회도 한 번 안나가봤고요. 아직 자립하지도 못한 애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우리가 어른인가요? 나이먹었으니 어른이 되라고 강요하면 다 어른이 됩니까?
듣고 싶어하는 얘기 해주면 믿을 수 있는 어른임?
모든ㄴ학생이 다 몰라서 다 찍어도 20퍼센트는 나와야할 것인데 3퍼센트란건 3퍼센트가 알아서 푼게아니고, 5지 선다 중 똑똑한 애들이 답으로 헷갈릴 만한 다른 선지가 있고, 이상한 애들이 맞춘 문제라는거임 아니면 조오온나 완벽하게 공부하고 똑똑한 애이거나
쌤 근데 메이크업 직원은 바꾸시는게ㅋㅋㅋ 노빠꾸 나오실때도 그렇고 너무 헤어 메이크업을 조져놓음 ㅜㅜ
누가봐도 겨쿨이라서 흑발에 단아한 검정룩에 실버나 백금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하면 세상 잘어울릴거같은데..
계속 갈색머리나 영상처럼 애쉬색에 파스텔톤 옷 입으니 너무 이상해보임..
내가 가서 스타일링 해주고싶을정도..
배우 박해미씨 같아요😅
본인 취향대로 하시는거임..
무슨 애니 코스프레같음 ㅋㅋㅋㅋ
얼평 왜?.. 말하는 내용에나 집중해요. 누가어떻게 꾸미듯 뭔 상관인데
객관식이 문제를 정답률3퍼센트로 만들수잇는거도 진짜 재능이다…
그냥 1번으로 찍는경우는 드물고 푸는 사람은 낚이게 중간에 낚시 선지가 껴있었는데 공부한 사람들은 거기에 다 낚여서 틀린거고 1번으로 찍은얘들이랑 안낚인 얘들이 3퍼정도
난 맞췄는데 ㅋㅋㅋㅋㅋ애들 사문 실력 ㅈ밥이노
@@oppicial737신났노 ㅋㅋ
@@oppicial737 어망구 두ㅣ진새ㅋㅣ인가
@@oppicial737말하는거만 보면 현실 찌끄레기 같노
수능푼지 10년도 훌쩍 지나서 이 문제를 풀어보는데, 이게 5번까지 가서 모두 옳지 않다고 생각이 되는 순간 1번으로 눈이 다시 가더라고요. 단순히 남녀임금비만 확인하는 오류에 빠지니까 수험생들 시간이 없는 실전 수능에서 도저히 1번을 다시 고찰해볼 시간이 없었을 것 같네요;; 결국 남녀임금비로 도출한 상대값을 20대여성임금에 대한 상대값으로 다시 변환해줘야한다는 문제.. 어렵네요
이지영 선생님 진짜 멋있다 ㅠㅠ
평가원 놈들 수능이 지들이 얼만큼 어렵게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시험인줄 아나 정답률 3퍼가 뭐냐고 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교육 개판이다 학생들만 불쌍하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답이 1번이 아니었다면 정답률 적어도 두자리수대였을거임.. 난 오히려 제대로 공부하고 자신을 믿고 1번 고른 3% 이하의 몇 학생들만 3점을 가져가는 시스템이 정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평가원이 그렇게 단순한 집단은 아님. 그냥 힘조절을 실패했다고 이해하셈
@@koreauniv24 니가 수능봣냐? 남일이라고 지껄이네
@@koreauniv24아무리 그래도 3%는 너무 하잖아요..
곧 제 미래네요…😭 하지만 1번 맞췄습니다😂
영상 정지하고 풀어보는데 1번 답 나오긴 했다. 근데 풀이 과정에서 스스로 실수를 2번 발견하고 그 실수에 영향을 받은 선지를 다시 검토했다. 3번째 시도에서 1번 딱 보고 아..? 싶었다. 이거네? 했다. 누가 자료 정리를 이런 식으로 할까 싶으면서.. 또 이 문제가 대체 어떤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
사탐이든 과탐(특히 화학.. 화학문제인지 잡계산 문제인지 햇갈린다.)이든 그 과목을 시험하기 위해 출제해야지, 잡계산이나 시험하는 문제는 없애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과탐 본 이과생인데 주관식도 아니고 객관식 문제에서 3%는 정말 미친새끼가 따로없네요 위로추 하고갑니다
3%는 진짜 심했다 ㅋㅋㅋ
총들고 찍으라는수준ㅋㅋ
낮아도 10퍼 초중반대는 나와야지 3퍼는 아무리 학생들이 헷갈렸다해도 그 많은 학생들이 풀어서ㅜ나온 정답률 생각하면 좀 너무 심하네요
@@독일어-x6y저건 단순히 저 한문제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이 쉬운 문제를 3%밖에 못맞춘다는게...
요즘 학생들 문해력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반증 아닌지
@@Man-wr2rv 그냥 방구석에 누워서 유튜브 쇼츠 편하게 넘기면서 보다 푸는 거랑 수능날 지칠대로 지친 4교시에 저걸 푸는 건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
과탐표본에 저거 갖다주면 일단 준킬러도 안되고 정답률 60은 넘음 장담함 ㅋㅋ
넌 40아님?
ㄹㅇㅋㅋ
@@하지마-z5i 이게먼말임
@@Hoshimachi_0322못 알아듣는 거 보니까 40 맞을듯
@@user-uo6dm3ic7j 뭔 근첩마인드임 이건 또
그리고 수직적 수평적의 뜻도 요즘 고3 중에 모르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점점 낮아지는 학생들의 문해력이나 여러가지를 맞춰서 수능 문제 수준을 낮춰야 하는 겁니까?
수능은 모든 학생이 아니라 그들 외적으로 꼼꼼하게 노력한 학생이 빛을 보는 시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로 변별력 문제의 경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럼 그렇지 않은 문제들은요?
쉬운 문제도 예상 가능한 범주에서도 아이들이 잘 풀던가요?
분명 수능을 위해 노력한 학생과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을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학생들 수준에 맞추는 문제가 아닌
노력을 분별할 수 있는 문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 수험생으로서 님같은 분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3퍼센트면 찍어서 맞춘 사람이 훨씬 많음. 너무 어려우면 잘 찍은 사람이 대학교가는거니까 변별력을 잃게 됨
3프로면 공부를 해도 못 맞히는 문제라는 건데 어떻게 변별력이 있겠음; 공부 했는지가 아니라 잘 찍는지를 변별하겠지ㅋㅋ
저도 수능본지 딱 10년인데 갈수록 일부러 틀리게 만드는 문제가 무슨 필요가 있나싶어요. 우리나라는 이미 교육의 방향을 잃었고 고칠 의사도 없어보입니다.
맞아요 ㅠㅠ 특히 이번 정부는 오히려 완전 수십년전 과거로 가고 있더라구요 ㅠㅠㅠ 저희 부모님이 한국하고 해외에서 교육기관을 운영하시는데 이번 교육부 정책이나 방향보면서 너무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tiffanylee2062 임기시작한지 뭐 얼마나됐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년뒤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은 전 정부에서 정한건데?
@@시바견-y1e 하..... 무식하면 말을 말던지 아니면 검색을 하는 정성이라고 보여라야....
넌 그럼 대통령이 교육과정 하나 주무를 그정도 힘도 없다고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대통령은 어떤힘이 있는지 말해볼래?
그리고 무식한것들이 항상 내로남불이 오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임 임기 6개월때 대통령 탄핵하려 이것 저것 죄다 찔러보고 아님 말고의 행태 기억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도 6개월때 그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변명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tiffanylee2062 이번정부 ㅇㅈㄹㅋㅋ개쌍런
@@KimKaphwan1인터넷 속이라고 해도 인간성은 갖추고 글을 싸질러야죠? 여기가 니 화장실이에용?
정말 열심히 사문공부했는데 6모,9모 심지어 사설 모의고사 모두 합쳐서 나온 점수보다 더 처참히 망해버려서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부디 수험생들 혼란을 유발하는 문제가 나오지 않기를 😭
다른애들도 똑같은거 풀었는데 니가못한걸 어쩌니? 😊
@@bongsunyoo2789 이제 막 수능 치룬 학생한테 이런 댓글 다는 니 인생이나 걱정하세요
@@haveagoodmim 근데 어째요 내인생 운운해봤자 말랑씨 본인이 못해서 등급낮아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네 😛
@@bongsunyoo2789 저 사람은 앞으로도 나아갈 거고,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노력을 응원해 줄 사람들이 있을텐데...
너는 응... 인성 그따구면... 풉ㅋㅋㅋㅋ 방구석 폐인으로 썩겠네ㅋㅋㅋ
@@생명그건단지우연일뿐 떼잉.. 나랑 똑같이 유튜브에서 하등의미없는 댓글질하며 남한테 폐인이 어쩌구 거리고다니는 그쪽이라고 과연 발전적인 삶을 사실까.. 의문이 드는 대목이네요? ㅋ
하...진짜 사탐뿐만이 아니라 과탐도 정말 심각함ㅠㅠㅠ총대 매고 스타강사가 이렇게 말해주는 것도 흔치않음
ㄹㅇㄹㅇ 이번에 지학에서 큰 벽을 느꼈다...지학 때문에 삼수하게될줄은 몰랐다 진짜ㅋㅋㅋ
진짜 과탐 심각하죠... 특히 화생ㅠㅠ 뇌절 그만해라 싀발ㅠㅠㅠㅠㅜㅜ
@현준 그쵸 완전 찍었거나 실수한 사람들...
매고-> 메고
근데 3퍼면 거의 다 틀렸다는건데 그럼 사실상 등급자체에는 큰 영향 안주는거 아닌가여..???
사탐은 기출,ebs를 하고도 저런 문제가 3퍼면 뭐 어케 내라는거임? 그냥 구구단 내달라고하지? 니네가 3퍼인게 문제인거 아님?
아니 그만큼 어려워서 3퍼가 아니라 니네가 공부 ebs, 기출만 했는데 조금 꼬니까 3퍼 박는게 문제가 아니라 쉽게 내쇼는 뭐 어쩌라는거임?
과탐은 저런 문제 정답률 80퍼 나옴.
@user-xs3ld7cd2g 솔직히 사탐은 난이도보다 타임어택인거 이해하는데 저게 그렇다고 정법급 텍스트양은 아니지 않나?
니가 풀어보고 말하셈
그래서 님 대학이?
근데 공통 수학 1등급 나올정도면 문과여도 답 1번인건 쉽게 구할 수 있을텐데.
4번에서 변화량 변화율 개념이 없어서 4번 찍고 틀린게 아닐까
찍어도 20%확률인데 정답률3%라는거는 다른 선지들을 아주 헷갈리게 냈다는 얘기.... 20대지만 학생때 과외 학원 도움없이 ebs와 교과과정으로만 공부했던 저 같은 친구들은 매우 어이 없겠어요 ,,,,
@@user-if5cz9lj2g저거 틀려서 재수할정도면 그냥 애초에 재수할 실력인건데;;;
ebs랑 교과서 충실로 공부때리면 요즘3등급이나 간신히 나올려나 그마저도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호이짜-g9r 재수도 공부하는 애들이 하더라고…
@@riankal그럼 사탐을 사설 인강까지 들음?? 과탐도 아니고..
@@byeungsind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해봐라 성적인증 가능하면 ㅋㅋ 사탐 인강듣고 2등급 나오는 애들은 다 빡대가리냐 그럼?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애초에 이 문구부터 엿 맥일려고 작정했네
와 나 수능끝나자마자 친구들한테 이얘기함ㅋㄲㅋ나랑똑같이생각한사람이 있었네ㅋㅋ
우우
이런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평가원에서 되게 안 좋게 볼 수도 있는데 그런거 감수하고 나서서 이렇게 영상 올리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있으시다
평가원에서 안좋게보면 뭐요 ㅋㅋㅋ 평가원한테 소신발언하는사람이 한두명임?
@@user-pf5nr1os2b ㅋㅋㅋ댓글모음 보니 걍 이지영 싫어하는거 같은데 이런데와서 꾸~ 역꾸역 댓글다는거 보면 인생 꼬라지 볼만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yee-h3y 맞는말했는데 ㅋㅋ 평가원이 안좋게 보면 이지영 스타강사 짤림..? 당연히 할말한걸 ㅋㅋ
@@yee-h3y억빠충병siinㅋㅋ
@@yee-h3y 평가원에서 지영쌤을 안좋게 보면 뭐…?? 평가원이 지영쌤 패스 듣나??? 너가 지영쌤 지능형안티는 아니고??ㅋㅋㅋ
헤메코가 컨셉인거겠죠..
근데 진짜 다 떠나 스타일 독특하심 ㅋ
무서워요좀 ㅜㅜ
원래 쭉 저러셨음 한결같이
아ㅋㅋㅋ 이젠 수능이 제일 사설틱하다고~~
찍어도 20프론데 진짜 무슨뇌로 이런 문제를 낸거냐
ㄹㅇ
@@넹-g8y 도표인데 답이 1번이면 안됨? 출제자랑 심리전함?ㅋㅋ
@@넹-g8y ㅋㅋ공부못할듯
@@넹-g8y 너같은 애들 저격할라고 1번 낸 거잖아 ㅋㅋㅋ
@@넹-g8y ㅋㅋㅋㅋㅋㅋ공부 한마디에 효과좋네
올해 수능전 모든 모의고사에서 사문을 1등급을 놓쳐본적이 없었는데 3등급으로 개떡락.....
저도 사문 3모부터 10모까지 쭉 고정 50이었는데 이번 수능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3을 봤어요....
저도 50받아왔는데 문제 풀면서 어..? 이건 망했구나 싶었음
@@rlagurwls 그래도 엄청 잘준비하셨네요..!
사탐이들 과탐보면 기겁하겠네
2등급도아니고 3등급간건 걍 n수생들한테 니네 실력이 밀린거임 애초에 상대평간데 무슨 핑계를대
작수 사문 10번 하나 틀리고 나머지 다 맞아서 백분위 백 뜬 사람인데 저두 나중에 시간 충분히 두고 다시 풀엇을땐 풀 수 있었어요..~~ 소위 말하는 국어 킬러문항같은것도 혼자 공부하면서 침착하게 풀면 풀리겟죠 시험장에서 그게 안 되니까 킬러가 되는거구요.. 구리고 10번은 비슷한 소재의 문제는 있었어도 그런 유형의 문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어요 거의 처음 보는 신유형 문제인데다가 비교적 쉽게 나오는 게 일반적이었던 개념문제에서도 불을 질러놨으니 10번을 풀 멘탈도 시간도 없엇던거죠 도표문제 답이 1번이 나오는 경우도 정말 흔치 않으니 다들 (저 포함) 3~5로 찍엇을거기도 하구요.. 도표문제 1번 찍는건 거의 영어 순서배열 1번 찍는 거에 준한다고 봄
공감하고 갑니다 문제 하나 수능장 밖에서 풀어서 맞는 거랑 현장에서 처음 보는 신유형을 대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죠..
찍어서도 못맞춘게 아니라 그냥 편향되게 3,4,5로 찍으니까 찍맞 거품이 다 날아간거 아닌가
이지영 선생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 평가원이 의도한 변별인지… 이것이 진정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 공백을 고려해 출제한 시험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출제가 된다면, 6,9월 ‘모의’평가의 의의는 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가원에게 6,9월 모의평가의 목적이 수험생들로 하여금 당해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대략 짐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임을 잊지 않고 문제를 출제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선생님~~~속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시험보고와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쌤이라도 아이들 대신해서 쓴소리 해주시니
눈물이 나네요
찍어도 20펀데
영어에서4퍼있었는데 재밌네ㅋㅋ
단순히 통계적 확률로만 생각하면 20프로긴 하나 실제론 그렇지않죠.. 보통 찍을때 1,2번을 찍진 않으니
영어 4퍼는 몇 번인가요
@@정선우-y8l 33번에 1번이요!
@@정선우-y8l 33번에 1번 쥰내 쉬워서 일거리 분산 개념 잡고 30초만에 풀었는데 ㅋㅋㅋㅋ 그걸 틀리노?
@@한예진-j9g 엥 ㄹㅇ??? 그거 정답률이 그렇게 낮음?? 충격 걍 바로 풀리던데 오히려 뒤에 문장삽입이 더 헷갈렷는데
헤메코 머선129..😮ㅜㅠ 특히 눈화장 뭐임
왜 이렇게 공주같이 잘 입고 나온거야? ㅋ😮
난 솔직히 도표 자체를 100% 공감 못하는데,, 왜냐하면 개념 문제만으로도 시간을 엄청 쓰게 만들게해서 도표문제 볼땐 그냥 감으로 찍어서 ,,, 도표가 기억이 안나고,,,, 진짜 이번 사회문화는 선 넘었어,,,
앞 탐구에서 멘탈 흔들림 + 개념 시간 오래 걸림 + 독서인지 구별이 안되는 선지 길이
이 삼박자 땜에 사탐 끝나고 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집에 가야하는지 고민만하고,,,
하…….. 진짜 다른 탐구가 조금 더 잘나와서 살아있지,, 사문 생각하면 1년동안 개념, 도표 공부를 왜 그렇게 울면서까지 열심히 했는지 회의감든다,,,,,,,,,,,,,,,,,,,,,
진짜 올해 수험생들 수고 많으셨어요,,,
도표가 대체 얼마나 어렵길래 사람들이 사문 도표하면 다 찍는다고 하는거에요...?
@성아름 읽어야하는 지문이 많은거네요?
@@민재-s1s 원래는 개념문제 반절정도의 분량을 2배가량 늘려놓고 시간이 없었음 (사문은 말장난이 심해서 대충이라도 위에서 아래로 키워드 뽑아가면서 읽어야함)
여기서 시간 많이 뺏고 도표(원래도 킬러라 불리는 문제) 시간도 많이 뺏긴상태로 들어갔는데 사설보다 더 괴랄하고 어려움으로 냄 기출 ebs 사설 다풀어봤는데도 그만큼 괴랄한건 본적이 없음
@@88888..... 지영쌤이 괜히 평가원에게 한마디 하는게 아니네요.. 1년 혹은 그 이상준비한 사람들은 마음 정말 아프겠어요 ㅠㅠ
@성아름 과탐 생명 이런거풀면 기절하겠네
과탐러라 섣부른 추측성 발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론 보니까 대충 영어 순서 문제에서 1) a-b-c 나온 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어찌보면 평가원에서 이러한 점을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9 기출마냥 쌩 낚시로 낸 것도 아닌게, ebs 정답률 보면 선지별 선택 비율이 다 15~30%로 고만고만 합니다. 이 말은 이 문제가 함정 문제여서 오답률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1번을 빼고 본 학생수가 많다는 것을 암시하는 셈이죠. 어렵기도 어렵지만 선지 배치가 악랄한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가원이 이걸 몰랐을까요? 이번 년도부터 킬러 문제만 검토하는 인원을 따로 배치했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이 상황을 못 예측했을까요? 아마 예측했을 것이고, 이 문제의 이러한 상황 역시 "교육과정 상" 이상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입니다. "트렌드" 상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교육과정" 상 말이죠.
트렌드 상 1번이 정답인 적이 없었으니까 학생들이 1번을 안 고른거지 교육과정에서 1번을 답으로 내지 말라 했던 게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평가원의 이런 문제 출제 태도는 좀 보기 안 좋지만, 정말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평가한다는 평가 목적 측면에서는 제가 볼 때 틀린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이지영 쌤께서 예고를 안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과탐의 경우에는 그런 사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과탐이 최고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작년 지2만 보더라도 흔히 서울대 갈 놈들만 본다는 그 투과목이 6/9 때 컷이 45~48 정도였던 것이 40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난이도에 관한 건은 평가원이 결정할 일이지, 우리들이나 강사가 예측한대로 내라는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작수 국어도 대표적인 예시이겠지요.
신유형에서 이런 얄팍한 짓을 한 평가원도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이 문제의 이러한 정답률은 '트렌드'와 '기계식 문제 풀이'에 모든 것을 맡긴 현 수험생들에 대해 무언가 시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답률 3%가 그럼 정상이냐고 물으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꼭 이상한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문제 자체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저 트렌드에서 벗어난 문제를 낸 것이기 때문에, 트렌드를 믿은 학생들과 사교육계의 문제라고 보는 편입니다.
이번 수학 14번 풀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ㄱㄴㄷ 문제에서 ㄱ이 답으로 나온 엄청난 문제였죠. 이 문제도 좋은 문제였고, 학생들이 찍어서 맞히려던 것을 완전히 깨부순 역대급 문제였습니다. 정답률도 10% 초반대였고요. 하지만 교육과정 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과정 상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요. 그리고 이 문제 덕분에 최상위권에 대한 변별력은 오히려 더욱 강화되었죠.
저는 이번 계기가 사탐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어려운 시험에도 대비하라는 점을 알려주려 한 것이 아닌 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윤-c9h 과탐은 수능 때 처음보는 신유형이 나오는 일이 빈번했고, 제가 수능쳤을때도 교과서랑 ebs로만은 절대 과탐 다 못 맞습니다.
20퍼보다는 3퍼가 나은거 아닌가??
다같이 찍기 싸움 되는 것보다 애초에 시간없어서 풀지도 못해서 찍는 인원은 웬만해선 다 걸렀다는거아님?
애초에 1등급 비율도 4퍼센트고 20문제중 한문제정도는 최상위권 변별을 위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보는데..
그 4퍼중에 그냥 줄세워서 찍어서 맞춘애들은 빼야지
3퍼들이 정말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심오한 얘기하시는거랑 별개인데.... 화려한 진주초크목걸이 하셨으면 주렁주렁한 진주귀걸이 안하는게 나았을거같고.. 의상 쉬폰퍼프까지.. 정말 코디해주고 싶다앙......😢😢😢😢😢😢하앙.....
문제 내는 교수들이 수능에는 관심 없고 자신이 수능문제 출제진으로 된거에만 중점을 두기 때문일거 같아요.... 수능에 대해 생각 도 안한 교수들이 출제진이 될 경우도 있을거 같네요...
나도 풀어보긴 했는데 3프로 나올 수준의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음.. 10번 제외하고도 다른 어려운 문제가 많았거나 아니면 공부를 덜 했거나 둘 중 하나임.. 비단 10번 하나만의 문제는 아님
불만표현이아닐까ㅋ 날 출제위원을시켜? 이러면서 이를 바득간거지
시 위 행 동
이건 사문만이 문제가 아님 모든 탐구과목이 이 지경이였음. 1.2등급 애들은 정만 눈물이 나오는 상황이죠. 타임어택때문에 문제를 찍는 상황이 초래했고 저는 쌍사를 하는 사람인데 역사는 컷 높아서 쉬웠던거 아님?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역사만큼 고인물이 득실거리는곳은 없습니다. 너무 어려웠고 사설에서도 이정도 성적이 나온적 없는데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생겼습니다. 어렵게 낸다고해서 변별력이 생기는게 절대 아닌데 평가원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어려울수도 있죠.네. 근데 작년 국어에 이어서 이번 모든 사회탐구 과목은 선을 많이 넘은거같습니다. 진짜 수험생 인생이 걸린건데 이렇게 생각없이 낸거 반성하세요. 저는 예체능계라서 방학 특강만 2달에 700만원 나가요. 집안에서 감당하기 어려운상황인데도 재수를 지원해줘서 수능을 다시 치렀는데 시발 니들이 돈 내줄거 아니잖아 아오 빡쳐라
근데 이분 패션 독특하시네
어차피 초상위권이 아니면 3퍼 문제면 이걸 맞추건 틀리건 의미없음ㅋㅋ
시험에 모르는건 최대한 해보고 안되면 어차피 5지선다인데 그냥 찍으면 될일임
과탐이랑 난이도 맞추려면 차라리 이런 식으로 가는 게 맞음. 다만 3%는 너무 기괴한 수치 같음. 사탐 난이도 올려야 하는 건 확실한 듯.
근데 과탐이랑 난이도 맞추면 누가 사탐하냐
@@user-ew1qg5yc8i 문과 쪽으로 가고 싶은 애들이 하지
@@user-ew1qg5yc8i애초에 난이도 때메 사탐하는 이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진짜 꿈이 문과쪽인 애들이 해야지 단순 쉬워서 도망간 애들이 너무 많아
목소리가 많이 떨리는 것 같습니다. 사회탐구 중 생윤이 역대급입니다. 대단합니다.
정법 사문이 역대급인데?
정법 사문 했는데 둘다 레전드 떠서 멘탈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윤도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풀만은 했던 거 같아요
저만 윤사 노답이었나요..? 시험지 받고 푸는데 걍 멘탈 나감
아 다 노답이었어유 다 운빨이 필요혀
어지간한 과탐 킬러도 문제오류가 아닌이상 정답률 한자릿수는 안나오는데 뭐 어떻게하면 정답률이 4%가 나올수 있나요? 진짜 놀랍네
정답률 4퍼 : 선지 몇개는 풀 수 있다
정답률 20퍼 : 손도 못대고 그냥 찍는다
난이도는 정답률 20퍼>>>>>정답률 4퍼임
@@이은해-c8g 케바케지 그게 어케 그렇게 되냐
@@user-ik6mp6em9k 당연한거죠
정답률20 찍는다
정답률20이하 다 낚였다.
매력적 오답 345에 혹해서 개념도 모르고 풀수있는 단순계산 1번을 못했다는건 그냥 사문 선택층 수준 문제 + 당시 난이도가 급상승했던 문제라고 봄.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고, 타과목이었으면 이정도 난이도는 충분히 변별력 있었을거임... 그저 단 순 계 산 사칙연산
왜 1번으로 내겠음? 1차원적으로 맨날 345로 찍으니까 1번내지
과탐은 매번 처음 보는 상황 제시하는 과목도 있고 미지수 4개로 양적반응하다보면 끝나서 스킬이 필수인 과목, 문제마다 케이스 16가지 분류해야하는 과목도 있거니와 문제에 나오지도 않는 기하적 상황을 추론해야 하는 과목도 있는데 걍 수강생 특 성 상 매번 징징대니까 결국 화난척 반기드는척 반강제로 영상찍은걸로밖에 안 보임
사문 수강생들한테 과탐수준 난이도 한 번이라도 나오면 이지영 교육청 건물앞에서 화염병 던지면서 시위해야하나 싶네
사탐런한 이과생 재수생들 69모때 응시안하고 막판에 개념돌려서 1컷 케이크먹듯이 가져갔을듯
지나가다가 정답률 3%!! 1타강사도 기겁하며 총대맨 전설의 그 문제!! 라고 어그로끌길래 뭔가하고 읽어봤더니 바로 풀려서 작금의 현실에 충격만 먹었네
물1에서 이렇게 나온다? 강사가 이걸 준킬러라고 해도 미친놈임 정답률 50%이상 1분컷하고 답이 1번이네요? (웃으면서) 제 찍특 저격한거같은데 집중만 하면 풀었죠~ 하고 바로 넘어갈문제.
뭐 틀린거같으면 반박을 해봐
특히 본인이 이 문제나 출제지침에 불만 많은 사문선택자면 대체 이문항이 왜 영상감인지 왜 이 강사가 유튜브에 이런식으로 영상올리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반성을 좀 했으면 함
공부를 하긴 하는거냐? 어이가 없네
문과가 그렇지 뭐 ㅋ
경제학 전공자로서 부언을 하자면...
경제학 이라는 학문은 데이터를 해석함에 있어서
지표 중에 명목값의 해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rate 개념의 비율을 더 중요시하는 학문인..
아마도 경제학을 선택한 수험생이 rate 개념을 잘 인지하고 있나.. 이 걸 체크하기 위한 의도로 문제 출제를 한 것 같은데
(추측건데 이 문제는 일선 교사가 아니라 경제학 전공 교수님이 출제한 것 같은.. 경제학을 전공하고 싶어?? 그러면 이정도는 알아야지.. 뭐 이런 마인드로 출제한 것 같은..ㅋ)
그래도 그렇지.. 명목값과 rate를 이렇게 빌빌 꼬아서 내어버리면.. 상위 0.05%도 풀기가 쉽지 않은. ㅋ
흐어어어엉 ㅠㅠㅠㅜㅜ 이거 진짜 맞말이야
심지어 10번이라서 진짜 너무 혼한스러웠고 시간은 가고ㅠㅠㅠ 결국 재끼고 다른 문제먼저 풀었지만 너무 어려웠어어어ㅠㅠㅠㅠㅠㅠ
이지영 선생님의 말씀이 잘 전달될 거에요.
고작 학원 선생 따위 주제에 뭔 전달 ㅋㅋㅋㅋㅋ 수능 출제위원분들이 이딴 걸 봐주겠냐
@@성이름-b1z 이지영 선생님은 저의 태양이시고 저의 여신입니다.
@@성이름-b1z 이지영 선생님은 우주의 중심이에요. 저의 감각으로는...
@@성이름-b1z 고작 학원 선생은 아니긴 하지ㅋㅋ 나이 많으셔서 요즘 인강들을 잘 모르시는듯
@@dky8147고작 학원 선생이 맞음
과탐도 마찬가지에요.. 6 9때 예고하나없이 갑자기 난이도 3에서 6으로 확뛰어버림 진짜 무슨생각으로 낸건지 모르겠다
이 말씀을 듣고 맞네. 찍어도 20프로일텐데 3프로정답률?이라생각햇는데 한편으론 찍어도 20프로일텐데 3프로라는 출제라면 푸는사람들이 찍엇어도 일부 답안 내에서 찍엇을거고 정답을 제외한 선택지중에서 찍엇거나 진짜 오류에 빠질정도로 심각하게 헷갈릴 문제엿나보다.결국은 진짜 제대로 아는 애들만, 오류에 빠지지않고 찍지않을 애들만 답을 맞춘거라고 볼수있지않을까
작년수능본사람인데 사문 ㄹㅇ문제있음. 이게 넌센스인지 모의고사 혹은 수능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학생실력을 변별하는 문제가아니라 얼마나 함정을 잘보고 문제를 빠르게푸느냐에 점수가 달려있음. 몇몇 도표문제빼고 퀄리티있는 문제가 없음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그 문제 과탐으로 나왔으면 정답률 30퍼 이상 나왔을꺼라…생각합니다 계산하면 바로1번이던뎅,,,이걸 왜 못풀지 싶었어요 유전 킬러에 비하면 매우매우 쉬운 난이도던데 심지어 식도 문제에서 주고
사회탐구로 나왔으니 문제지요~~..😅😅😅
@@caat5532 문과애들은 멍청해서 쉽게 내줘야되는거?
@@박희찬-u8n 수학 싫어서 도망간 애들한테 저런 거 냈다고 징징대는 걸로 밖엔 안 보임
투과목 시험 풀면 기절하겠네;; 재작년 1컷 낮았던 지2, 문제 오류난 생2 기출 한번씩 보면 걍 gg치나
사회하고 단절된 공대생이 푸는데 암산으로 1분 걸린거보면 문제가 이상하긴한듯..
다른 영역은 그냥 ㅈㄴ 어려웠다 하고 넘어가는데 사탐은 대참사라 하는구나 ㅋㅋㅋㅋ
사탐 수준이 있으니ㅋㅋㅋ
3%는 대참사 맞지 ㅋㅋㅋ
다른 과목이였어도 3%는 대참사임
@@오얘-i8o사탐애들이 공부를 못하니깐 3퍼지 애초에 과탐에서 3퍼센트 나오려면 훨씬 어려워야됨
사문은 공부를 안하는 애들 80퍼, 허수 16퍼, 등급따러 온 애들 4퍼임
사설쪽 안푼학생들은 ㄹㅇ 어려웠을꺼같은데...
근데 절대적 난이도가 어려웠던것도 맞지만 3퍼란거는 애초에 시간없어서 대부분이 풀어보지도 않고 찍었을 확률이 높지 답이 1번이니 더 정답률이 낮은거고 선지길이만 봐도 1번으로 찍은애들은 거의 없다봤을때 3퍼센트란 비율만 거의 푼거랑 다름 없는데 1등급중에서도 가르는 문제라 보면 괜찮은거 같은데?
그래도 최상위권 변별정돈 된 거 같은데.. 도표문제라 찍는 애들은 다들 3, 4, 5로 찍었겠지 누가 1 고르겠음? 맞춘 3%는 진짜 제대로 풀고 자신을 믿고 1번 고른 건데, 오히려 찍맞이 거의 불가능한 번호에 답을 배치함으로써 찍맞없이 진짜 잘하는 애들만 맞추게 된 거 아님? 이런 면에선 ㄱㅊ지만 3%는 너무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 문제 답이 4나 5였으면 20퍼 바로 넘겼을 거 같지 않음? 그냥 킬러가 있었는데, 그 킬러를 찍맞하는 애들이 거의 없으니 진짜 풀어서 맞춘 애들만 드러나게 돼서 정답률이 처참해 보이는 거지 답이 3,4,5중 있었으면 다른 여느 문제처럼 20퍼 넘겼을 거임 적어도 두자릿수는 됐을 거고
중요한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단거.
정답률 3프로이긴 하지만 다른 문제 푸느라 시간이 모자라서 찍었는데 하필 정답이 1번이라 시간여유 있게 푼 학생들만 존재 하는거라 생각함 10번 문제 풀이는 그 어떤 개념도 필요 없이 오로지 문제에 주어진 여성임금비를 구하는 공식에 대입하면 미지수로 주어진 값을 구할 수 있고, 1번에서 바로 정답이 깔끔하게 나옴. 10번이 어려운게 아니라 다른 도표문제가 넘 어려워 시간이 모자랐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맞음 수능본지 7년지난 이과충 틀딱인데도 풀어서 맞춤 문해력만 좋아도 충분히 맞출만한 문제였던거 같은데 다른 문제들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시간이 부족했나 다들
이걸 함정이라고 하는게 웃김 저런식의 자료는 많고 이걸 해석할 정도의 사고력도 없나
자료를 보고도 해석을 잘못하는게 97프로라는 소린데 이건 너무 절망적임 시간이 부족했다고 믿겠음
그리고 평가원한테 정답률 3%짜리 문제가 무슨 변별력이 있냐 대답해 달라햇는데 평가원은 저 문제로 변별할 생각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0번 문제는 쉬운 난이도였음
사문 생윤 둘다 지영쌤 풀커리 다타고 6 9 다 만점이었는데 수능 개망해서 진짜 펑펑움
@@Boxingroad 생윤 1컷 47 밑으로 떨어지는 거 저 인생 처음 봄 개어려웠어요... ㅠ
과탐에선 밥먹듯이 예고없이 나오는데
@@윤-c9h 3퍼센트까지는 자주 나오지 않아도 10퍼센트대는 밥 먹듯이 나옴
과탐에 저것보다 훨씬 어려운게 자주 나오긴 하다만 그거 못 풀어도 백분위98이상은 뜨니까 논외긴 함.
@@윤-c9h3퍼는 걍 사탐에 저지능자들이 많아서 그런거고요ㅋㅋ 왜 니들이 공부 못해서 못푼걸 정답률가지고 머리끄댕이 처잡지?
20퍼대 이하 문제는 그냥 문제로 치면 안됨. 2퍼건 3퍼건 5퍼건 10퍼건 찍어서도 못 맞히는 문제를 내는건 어매 없는거지 아무리 어려워도 25퍼는 넘는게 정상이라 본다.
기출문제를 분석했다는게 오히려 맞지않는거같은데.
우리는 공부를하는거지 분석한 문제가 수능에나오는지 확률을 뚫어내는게아니잖아요?
그 시험을 본사람들은 같은 문제를 푸는거지
누군 다른문제를 푸는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힘들면 힘들고
편하면 편한게 시험이지 (등급은 상대평가라 제외)
공부는 끝이없는게 우리가 배우거나 겪지못했던것들을 하나씩 겪어가면서 배우는게 사람이고 인생아닌가?
배운것을 풀어내는거지
문제를 예측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기출문제 자체를 국가가 운영하는 EBS에서 출제했는데 평가원이 그걸 거슬렀다는 게 문제 아님? 문제 자체가 수학 능력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단순 계산 노가다로 갈리게 되니까 문제인 거임
@@청명-g7i 수능문제를 EBS에서냅니까?
수능문제를 EBS에서 만드는거에요?
그럼 공신력이 떨어지지않습니까?
수능문제는 각과목별로 출제자를 모아서
외부연락없이 한달동안 문제를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EBS에서 뽑아쓰는거면 그게 문제가있는거고
뽑아쓰는게아니라면 기출문제만 가지고 수능문제를 내야한다는생각이 잘못된거아닌가?
@@control6379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 자체가 수능에 연계하는 교재이고 평가원에서 6모 9모까지 출제했는데 갑자기 수능에서 신유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마따나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은 더 많이 맞혀야 하는 건데 누구도 맞히기 어렵도록 낸다는 거 자체가 잘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control6379 공부는 끝이 없다는 것도 개소리인 게 그건 대학 가서 석박사나 딸 때나 하는 말이지 이건 시험 하나로 대학을 어떻게 진학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 1년에 한번만 있는 시험인데 그럼 뭐 10년씩 쳐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었으면 틀니 빼고 잠이나 처자세요
@@청명-g7i 아니 그게 말이 안된다니까요?
그선에서만 나오니 한국식교육이 발전이없는거죠.
인생이 맨날 생각하던것만나오나
변수가 있는거지.
그리고 누구도 맞히기 어렵다는건 다들 그런거지
누구에겐 초등학생문제고
다른누구에게는 대학생도 못풀문제입니까?
같은문제를 모두가푸는데 무슨문제가있죠?
잘못없다고보는데
불수능 자체가 잘못인가 그럼
수학의 주관식 문제도 아니고 과학탐구 문제도 아닌 사회탐구 에서 3퍼센트 정답률을 가지는 문제가 무슨 변별력이 있냐 이건 뭔 개소리야 수학의 주관식하고 과학탐구 문제랑 사회탐구 문제 난이도를 다르게 내야한다는거야? 과탐에는 3퍼센트, 한자리수 퍼센트 정답률 가진 문제 수두룩한데 사회탐구에서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 1등급 가르기는 해야하잖아 과목이 쉬우면 어쩔수 없지
으휴 븅딱아 수학이랑 과탐은 산수 능력이 필요한 과목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사회문화 커리큘럼에 언제부터 계산이 존재했던 거임? 경제 과목도 아닌데 교육과정 내에서 꼬아서 낸 게 아니라 계산으로 변별력을 내려고 여러 번 꼬았다는 거 자체가 출제자가 잘못한 건데 얜 개소리를 하네
와..흑발에 화장법 바꾸니까 분위기 완전 달라보여요!! 엄청 세련되게 바뀌셨다…
근데 애초에 수능이라는 것 자체가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게 아닌 줄 세우기 할려고 하는게 수능 아닐까 싶음.. 나중에 어른이 되서 수능때 공부했던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근데 그렇게 치면 과탐은 이미 없어진 과목이여야하긴함
@@jungsincharigi 수빈님, 제가 언제 사탐 비하를 했나요?
사탐 치른 학생들을 비하했나요? 저는 '6월 9월에 예고되지 않은' 정도의 난이도, 'ebs와 기출을 다 분석해도 풀 수 없는 난이도'는 과탐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동감하며 댓글을 단 것입니다. 과탐은 만점에 수렴할 수록 찍기 싸움이라고 생각했더든요. 초면에 과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저렇게 까지 급발진하면서 꺼지세요 좀;;하는 당신이 수능에서 몇점 받아오셨는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어떨지 안봐도 처참하네요 ㅠㅠ..
@@jungsincharigi 그냥 닥치고 재수ㄱ
@@jungsincharigi 문돌이가 글 의도도 파악을 못하니 흠,,,,
@@jungsincharigi피해의식 쩌네 담요단색기 ㅋㅋ
@@jungsincharigi 문과 계집이 어딜 입을 여노 ㅋㅋㅋ
사회•문화 도표 해석 문제 인간적으로 이걸 사문에서 다루는게 맞는건가? 싶을정도임..물론 사회문화 현상을 양적 연구 방법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도표로 수치화하는 것을 알려주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선을 넘음..너무 억지스럽게 어렵게 내는 느낌이 강함..사문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오죽하면 학교쌤들이 수능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 것같다고 말씀까지 하시니..
이과기준은 꿀이긴 하다 ㅋㅋㅋ..ㅠㅠ 그냥 누가봐도 ㄴ은 133정도아님? 이게 킬러면 사탐런은 낙원이라는 말이 팩트구나
ㄹㅇ 따로 공부 안하고도 계산만 몇번 끄적이면 바로 풀리는 문젠데 문과놈들 이런거 하고 있었냐;;
수능이 진짜 산으로가는구나
과탐도 수학도 이제 변별을 이상한곳에서
해버리는데 사탐마다 이따구면 답없네 수능
수학 과탐은 괜찮음. 사탐이 이번에 ㅇ상한거
@@dropthatv1688 님 사탐하죠ㅋㅋ
@@hjeiheoi3706 언매 미적 물리 지구합니다
@@hjeiheoi3706 과탐은 신유형이 일상이라 별 큰 감흥 없긴해
이게 왜 논란임? 과탐은 기출 ebs로 부족해서 n제에다가 실모까지 엄청나게 하는데 그리고 6월 9월 쉽게나오고 수능때 어렵게나와도 아무도 뭐라 안함 ㅋㅋㅋ
@@user_pqiw 처음인게 왜 문제임?
@@user_pqiw 저도 사문 보고 저 문제 틀렸는데
3% 나올 급의 문제는 아니였음;
걍 다 도표문제니까 그냥 넘기고 시간 부족해서 찍는데 1피해서 찍었다가 저 상황 난거지 ㅋㅋ
걍 본인이 공부 안한걸 제발 시험 탓 좀 그만하셈 개역겨움
@@서준혁-m6g 방금 삭제한 거 네이버 검색을 잘못했었다. 이과인 나로서는 저 문제 아예 모르겠다.
알겠는 건 4,5번은 일단 아니라는 거, 2번은 아닐 거라고 예상하는 게 끝이다
근데 저런 말장난 수능에서는 멘탈 터질 듯
저거 읽어보다 20대 거 보고 의아해서 자세히 보는데 상대적 평균 임금인 거 그때서야 알았음
+수능본지 3년 지나서 빡대가리 된 듯 노래 듣다가 다시 맘 놓고 편한하게 보니 이제야 1번이라고 답 나오네
3번은 여성임금비가 61%라서 틀리고
4번은 금액이 줄어드니 비율이 줄어도 차이는 계속 줄어드는 게 아니고
5번은 여성임금비가 47%인데 남성 취업자가 1.5배가 많으면 총합은 40%에 못 미치는게 뻔하고
2번은 그냥 도표보고 여성 평균임금은 30대가 가장 높을 거 같다는 내 예상이고
소거법으로는 되는데 1번은 왜 정답이지?
1번이 왜 정답인지 설명좀 해줘... 궁금해
@@ateneas6596 1차방정식 하나 세우면 끝남 ㄱ미지수에 넣고
등급컷 다같이 낮아졌는데 뭐가 문제임?
이게 아니지 10번이면 뒤에 10문제 남은건데
멘탈깨진상태로 풀면 제 실력이 나올까?라 생각하는 과탐러 지나감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팩트) 문과 특성상 공부를 개처럼 안하고 어려운 문제 나오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정답률이 3퍼센트 찍은것
이건 그냥 잘 찍은 사람이 1등급 가져가라밖엔 설명이 안 됨 저 3% 분들은 다 풀어서 맞추셨을까?
@@Artetathegoat 줄세운 사람도 있을거고 다른 문제 답 분석한 사람도 있을거고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찍은 사람도 있을거고... 경우의 수는 많죠. 답이 2112였다면 뭐 강박증있어서 대칭으로 맞췄을수도 있는거고... 말도 안 돼 보이지만 그 말도 안되는 경우까지 나올만큼의 응시자 수를 가진 시험이 수능이니까요
솔직히 10번이 어려웠던게 아니지 않나. 다른게 어려워서 10번 풀 시간이 없었던 거지. 10번 풀 시간 많았으면 풀만했을 듯.
@@밤바바-s3x 풀어서 맞춘 사람들의 노고를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peng317 맞아요 10번보단 1,2페이지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괴랄했어요
@@Artetathegoat 다른 답들에 확신이 있으면 놔두고 10번을 찍던 퓰던 하면되지 결국 님 풀이에 자신이 없는거 아님? 왜 정답 배순을 신경쓰지
저거 맞춘 사람인데 345번은 풀어서 재끼고 시간부족해서 걍 1번 2번중에 찍음
매년 수능가지고 말들이 너무 많은데 수능은 없어지는게 맞아. 사람의 인생이 단 하루에 평가된다는게 말이안돼.
파워 웜이신데 왜 갑자기 쿨톤으로 떡칠을 하고 나타나신거임? 톤그로 오진다
이런문제 대충보자마자 시간잡아먹겠다 생각 판단 딱하고.. 넘어가는것도 능력임..
포기가 능력이라고 하기는 힘들죠
근데 평가원에서는 또 그냥 ,, 그럼 저거 한개 틀리고 일등급 맞으면 돼잖아 이럴거 같음 ,,,,,, 어차피 등급컷보니까 도표 2개 틀려도 일등급이더만,,, 도표보다 개념에서 다 암살시키고 도표 풀 시간도 안줬다는게 더 억울한 부분인듯….. 진짜 나도 고정1 이었고 6,9때 다 1 이었는데 수능때 말도 못하게 미끄러짐…. 개념 10-15분컷인데 개념 문제만 20분 넘도록 풀었으니………. 탐구 때문에 재수한다는게 말이 돼 ..?.
탐구때문에 재수하는게 왜 말이 안되는 건가요 학습이 부족했으니까 재수를 하는건데
@@정성원-f8p 6,9 모고 고정 1등듭 그것도 만점이었어요,, 사설도 많이 틀려야 2등급,, 학습이 부족했다고 하기엔 제가 예체능이라 남들보다 탐구에 평균이상으로 신경 썼어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이건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출제, 평가원의 문제에요..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져
@@iiiilllllliiililililililil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6,9 만점 수능 4등급 떡락이 이과는 비일비재 하고요 수능날 등급이 안떴다 = 학습부족인데 뭘 ㅋㅋ
@@정성원-f8p 아니 지금 이과 얘기하자는게 아니잖슴 님아 ,,, 님도 과탐한다고 우쭐대는 이과충인가본데,, 아니지 뭣도 모르는 잼민이겠지 ㅠㅠ ㅋㅋㅋ 사문하는 애들 중에 전국에서 나같은 애 한둘인줄 암 .? 내 주변만도 수두룩한데 ㅋㅋㅋㅋㅋㅋ 남한테 시비거는 재미로 사는 잼민ㅇㅋㅋㅋㅋㅋㅋㅋㅋ
@@iiiilllllliiililililililil 서강대 학생인데요 ㅋㅋ
근데 과탐도 수학도 아니고란 말은 솔직히 맘에 안들긴함
왜 수학 과학에서만 그런 정답률이 나와야하는건가? 가형시절 그 많은 수험생중에 200명도 못맞춘 171130,181130정도에서도 이렇게 말은 안나왔었던거같은데
사탐에서 애들이 잘못된 개념으로 틀리게 유도하는게 이상한거임?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시험 유형인데,,
솔직히 객관식에서 20%이하 정답률 나오는 문제는 잘못인게 맞지
찍어서 맞출 확률 보다도 적은건
@@ljh8965 근데 찍어서 맞출 확률을 못맞춘건 다들 오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을거라는 부분을 잘 맞춘거 아닌가 싶음 도표문제인지 뮤ㅓㄴ진 잘 모르겠지만
나도 ㄹㅇ 뭔소린가 싶다 저게
수학 과탐은 좆같게 내도 되는데
사탐은 안 된다는건가 ㅋㅋ
실제 가형시절엔 3퍼 그 미만인 문제도 있었어요 근데 주관식이든 객관식이든 풀 수 있는 인원이 3퍼센트가 넘으면 정답률도 3퍼센트가 넘었을텐데 선택자 수가 거의 제일 많은 사문 과목에서 3퍼센트밖에 안되는 인원이 맞췄다는건 그 사람들이 잘한거고 가장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번호로 찍은 사람들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거나 어디선가 실수를 했다는건데 그럼 그 사람들이 잘못푼거니까 그 점을 평가원에서 잘 노렸다고 생각하는 겁니다@@sbkank
공부 양을 늘려서 많이한놈이 고난이도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이나라 교육을 이렇게 만든것임. 제한시간내에 기계처럼 푸는게 아니고 제대로 보고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사람이 맞출 수 있어야 함.
아 이거 하나 더 알고있었으면 맞출수 있었는데 이런 지식은 삶에는 쓸모가 없음
이 경로로 사고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사고였는데 이렇게 반성할수 있는 문제를 잔뜩 내서 양으로 승부하는 교육을 부숴야함
인강 강사들은 대비할 양이 많으면 밑에 조교들 시켜서 범위 망라하고 자기가 다아는양 꺼드럭대면서 너 이거 몰라서 틀렸다 이러면 무한히 돈벌수있지
이건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교육임 이런 교육은 윗사람이 말한거 머리에 그대로 넣는 훈련 단하나밖에 될수가없음
답을 찾는 과정이 정확해야 맞을수 있는 문제를 다수 내는것을 통해서 이런 쓰레기교육을 타파해야함
물론 교육현장에서 지식전달하는게 무너진다는 반박도 있겠지만, 이제 지식을 최소화하고 사고체계를 발달시켜야함
이걸 안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도 방황함
역시..항상 학생들의 편이심..이런 선생님이 있을까?나도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
진짜 어려운 건 20%에 수렴하는 문제다,,,
또 지가 수험생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돈 받아 먹으면서 해명 ㅋㅋㅋㅋㅋㅋ
수학 과탐도 아닌 사탐에서 3프로라고 하는거 자체가 과탐보다 사탐이 더 쉬워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솔직히 푸는 난이도 자체가 사탐보다 과탐이 어렵잖아요 더 쉬워야 한다는게 아니라 더 까다로운 과탐에서도 3%는 말이 안되는데 사탐에서 이런 정답률이 나온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이과가 과탐으로 빠져서 그렇지 공용 과목 문제엿으면 그래도 정답률 20퍼는 나오지 않았을까함
ㅋㅋㅋ 과탐애들 반절 이상이 저거 맞춤
사탐도 진짜 쉬운게 아니다ㅠ 통합사회에서 기회비용 배우다 포기하고 과탐으로 런한 이과입니다...전 그냥 사회가 재미없고 어려워서 이과한 것도 있음ㅠ
근데 화장 악세사리를 왜 저러구 해? 코디 누구얏!
6 9 에 예고 안된거 : 지구 (몇년째 이러는중)
지엽에서 출제해서 빡치게 만드는거 + 킬러로 정해진 부분이 없어서 어디서 어렵게 나올지 모르는거 + 매년 새로운 그림으로 시험지 채워놔서 그림 그래프 표 해석능력이 개념 지식보다 더 중요한거 : 지구
계산량 ㅈㄴ 늘려서 시간 끄는거 + 과목을 벗어난 시간 단축용 단순 계산 스킬이 많이 필요한 과목 + 식 문자로 다 가려놔도 계수보고 때려맞추는게 더 유용해서 스킬처럼 되버린거 + 킬러는 반추론이라 풀이순서 운없으면 시간 개끌리는거 : 화학
퍼즐 맞추기에 킬러 어렵게를 넘어선 드럽게 내서 끼워맞춰 풀게끔 내는거 : 생명
물리는 안해서 모름
과탐은 이미 이지경인데 사탐은 이제 시작이지 뭐 ㅋㅋㅋ
물리도 개판입니다... ㅋㅋㅋㅋ 혼자 1컷 47 실화?
하필 답이 1번이어서 더 낮은것도 있는듯
도표 문제는 사탐 하나도 몰라도 그냥 상식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젠데 왜 어렵다 그러는지 모르겠다. 말장난 하는 문제도 아니고 그냥 표에서 수치로 다 주어지는데..
객관식 문제가 정답률 3퍼센트면 변별력을 떠나서 이 선지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될만한 여지가 있었던거 아님?
수학 주관식이 아닌 이상 그 어떤 킬러문제도 정랍률이 20%믿으로 나오면 안 된다... 솔직히 20%도 찍은 애들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수치... 그 이하는 변별력 절대 없음
근데 오히려 3퍼센트면 다들 틀린거라 19문제 푸는 시험이라 여기면 또 되긴함
글보니까 저문제가 10번이라 뒤에문항들푸는데도 지장이갔을수도있다 이런말이있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