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귀여우시네요. 제 경험을 말하자면 귀농생각하시는 분들은 쌀농사는 농사짓는 사람의 실력보다는 기계값 시설싸움이라... 귀농해서 하기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귀농한 지역에 연고도 없으면 농지도 못 얻습니다. 이미 꽉 쥐고 있거든요 그 마을 대농가가 가루쌀도 육묘장에서 만들어야하고... 수발아도 일어나고 지금 청년창업농이 논얻어서 심을 수 있는 작물이 돈되는게 거의 콩정도입니다. 그거 말고는 작목반도 찾기 힘들겁니다. 옥수수 잘죽고 돈안되고 총체벼는 작업을 잘 안해줍니다.. 제경험상.. 근본은 논이라 다른작물은 안심어 봤습니다... 농지은행도 해마다 20/30세대 해택으로 해도 2000~3000평정도가 평균인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도 가져가야하니요. 그것도 경영체상 총 면적이 6헥타르까지로 들었습니다. 구입농지가 많으면 이것도 좀 적게 받게 되겠죠. 귀농은 부모님이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크게 농사지어서 물려받을 수 있다 하면 닥치는데로 땅 받아서 지으면 돈은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그런분들이 몇있겠습니까? 농기계 임대사업소 아무리 이용할려고해도 쓸만한 기계는 필요한 시기에 다 예약 입니다. 결국에 자가 구입해야하고 아무튼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주변 귀농한 청년 농부들 보면 농업기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귀농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트 지점이 달라요...
사실 쌀농사가 제일 쉽죠.. 봄,가을에만 바쁘고...다른때는 여유롭죠
문젠.......부모님께 물려받은 땅+농기계 없음 안된다는거..
그리고 쌀농사하면 땅도 어설프게 많은게 아니면 답 없음..
기계값만 해도...몇억인데..
근데 대단하시네요..젊은 나이..그것도 여성분이 귀농을 하시다니..
밭 장물은..벼농사보다 엄청 힘들텐데...
귀농티비님 반갑습니다 귀농인가요 좋은소식 잘듣고갑니다 응원합니다
밝고 귀여우시네요.
제 경험을 말하자면
귀농생각하시는 분들은 쌀농사는 농사짓는 사람의 실력보다는 기계값 시설싸움이라... 귀농해서 하기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귀농한 지역에 연고도 없으면 농지도 못 얻습니다. 이미 꽉 쥐고 있거든요 그 마을 대농가가
가루쌀도 육묘장에서 만들어야하고... 수발아도 일어나고
지금 청년창업농이 논얻어서 심을 수 있는 작물이 돈되는게 거의 콩정도입니다.
그거 말고는 작목반도 찾기 힘들겁니다. 옥수수 잘죽고 돈안되고 총체벼는 작업을 잘 안해줍니다.. 제경험상..
근본은 논이라 다른작물은 안심어 봤습니다...
농지은행도 해마다 20/30세대 해택으로 해도 2000~3000평정도가 평균인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도 가져가야하니요.
그것도 경영체상 총 면적이 6헥타르까지로 들었습니다. 구입농지가 많으면 이것도 좀 적게 받게 되겠죠.
귀농은 부모님이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크게 농사지어서 물려받을 수 있다 하면 닥치는데로 땅 받아서 지으면 돈은 괜찮은거 같습니다만 그런분들이 몇있겠습니까? 농기계 임대사업소 아무리 이용할려고해도 쓸만한 기계는 필요한 시기에 다 예약 입니다. 결국에 자가 구입해야하고 아무튼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주변 귀농한 청년 농부들 보면 농업기반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귀농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트 지점이 달라요...
아무것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것이고 20년이상 농사 지으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농부가 화가 나는 이유는 농사를 오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꼭 성곡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