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UR]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베르너 토마스 첼로 /1시간 연속재생/5분뒤 화면꺼짐/공부할 때/휴식/수면/ [뮤즈하우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이 곡은 ‘오페레타'를 창시한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1819-1880'의 작품 입니다.
작곡된 뒤 햇빛을 보지 못하고 100여년의 세월 동안 잊혀진 채로 있던 미발표 작품이... 독일의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 Werner Thomas-Mifune'에 의해 발굴 되었습니다.
당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기리기 위해 베르너 토마스는 이곡의 제목을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라 지었다고 합니다.
오페레타 : 가벼운 희극에 통속적인 노래나 춤을 곁들인 오락성이 짙은 음악극
1967년 영국의 음악계에서는 슈만과 클라라의 결혼에 비교될 만큼 주목을 끄는 세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e, 1945-1987'와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이 그 주인공들 이었습니다.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랬지만 그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가지를 못했습니다.
결혼 후 약 5년 뒤 '다발성 뇌척수 경화증'이라는 병을 얻게 된 자클린 뒤 프레는 2년이 지난 28세 때부터는 더이상 연주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남편인 다니엘은 연주활동 중 만난 여류 피아니스트와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결별을 선언합니다.
총망받는 첼리스트로서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병마와 힘에 벅찬 투병을 하던 그녀는 14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투병생활 끝에 결국 42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척수 손상으로 인한 안면마비로 눈물조차도 흘릴 수 없었던 그녀는 젊은 날 사랑하는 남편과 녹음했던 음반들을 듣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비록 병든 자신을 버린 남편이었지만 '나는 운이 좋아 다니엘을 만났고, 그렇기에 연주하고 싶었던 곡들을 모두 음반에 담을 수 있었다'고 회상 했다고 합니다.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1819-1880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 구독하기 Subscribe : / @museshouse6868
. 뮤즈하우스 MUSES' HOUSE : bit.ly/museshouse
. [1 HOUR] 재생목록 : • 연속듣기 : 독서할때, 공부할때, 집중할...
너무 감사합니다. 70이 넘어 80을 바라보지만 좋은 음악 사랑하지않는다면 얼마나 이 삶이 삭막하겠습니까?얼마 나 살지 모르지만 죽는 순간까지 좋은 음악들어며 살아갈 겁니다
저하고 어찌 그리 비슷하신지요 멀리서나마 음악으로 소통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감성 존경합니다
저역시 70이 넘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음악이 저의 마음을 아름답게 해 주는것 같습이다
건강하세요....
@@배성희-f9s 공감🎶🎵
@@강훈정-b1c 나도 끼워 주세요 마음은 진보 감성은 고전 ᆢ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며 훗날 마침내 그시간이 오면 ㆍ나는 가리다 은하계 저편 나의 본향으로 🖐 모든 님들에게 잠시 안녕을 ㆍ🤔
10여년전 엄마 와 생이별은 했던 우리 손자 그때가 돌지난 얼마 후 갑자기 실명을 했다는 비보를 받았지요 너무 너무 슬픔에 어찌할 바를 몰라 오펜 바흐 자클린의 눈물 을 얼마나 듣고 눈물을 쏟아냈는지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우리 손자에게 이 아침 할머니의 눈물을 바칩니다 신이시여 ! 자비를 베푸소서
손자는 잘 크고 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엄마 떨어져 지내는 손자 돌보는 할미라 아무도 모를 듯한 애끊는 마음에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축복을 빕니다~~
비보를 듣고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 어린 아이에게 왜 그런 시련을 주셨는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비록 상황이 그렇지만 세월이 지나 의학이 발달해 손자가 실명에서 벗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이에게 행복과 축복이 열리기를 ᆢ바랍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ᆢ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손자의 눈이 치유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기였지만 엄마와 생이별을 알았을꺼에요 그 충격이 눈으로 오지 않았을까요
사람마다 큰 충격이 몸으로 오더군요
일찍 남편을 떠나보내고 다시 희귀병으로 하반신 마비로 살아가는 내겐 이 비통한 첼로연주가 뼈속 깊이 위안을 주며
새 힘의 눈물이 됩니다
ㅠㅠ 힘네시구요.............
@@맑은하늘-j5q 감사해요
많은 사람이 작성자님의 평안을 바라고 있답니다.
제 댓글로 조금이나마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하며...
늘 뒤에서 기도합니다 저도 아내를 먼저 보내고 저도 신장 투석합니다. 같은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57이라는 나이에 첼로의 아름다움에 빠져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늦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때까지 노력해보렵니다
첼로 연주는 들을수록 아름답고 가슴 뭉클해집니다
저도 58에 시작 했는데
지금은60
저런소리가 언제나 나려나 ...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이 곡을 꼭 듣고싶어지네요 연습 많이하시면 될겁니다.
@@sookmeechung6890 더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전공시킨 엄마로서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음악이 인생이라 생각하죠.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배우고 있을때가 진정한
행복일것입니다 🦋
엄마가 천국가신지 7일 됬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엄마 천국에서는 해복하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소서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엄마......ㅠㅠㅠ
저도 최근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빛나님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곡에 생각 나는 시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강, 그 눈물 / 이영춘
밤마다 갈잎 부서지는
바람 소리를 듣습니다
어머니 상처난 심장의
여울물 소리를 듣습니다
어머니,
한생애 온통 달빛속 같으시더니
아직도 마른 한구석 눈물이 고여
그토록 많은 눈물
밤마다 길어 내십니까
늘 가을 잎새 처럼 젖어
떨고 있는 어머니
이제 어머니의 날개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깃털 빠진 상처 뿐입니다
간밤에는 별이지고
어머니 숨결처럼
고르지 못한 미풍이
문풍지를 흔들다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작은 가슴에
큰 불씨로 살아 계신 어머니
깜박이는 등불 앞에
어머니 실낱같은 한 생애를
누군가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어둠속에서 자꾸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저 광활한 안개 속 으 로
이곡과 잘어울리는 시네요
눈물이 눈가를 가슴을 젖시네요
좋은시 읽을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안 볼것을... 아니 들을 것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
좋은 음악에 꼭 맞은 좋은 시 감사합니다.
그렇네요.곡도 시도 모두 애간장을 녹이내요 .이러면서 또 오늘은 가고...
Les Larmes du Jacqueline
눈물은 눈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있고
기억에도 있나 봅니다.
좋은 곡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오니 표현들이 보통들이 아니싶니다들
뭉클해지는 표현이네요 눈물은 마음과 기억속에..
님의 표현이 저를 한번 더 흐느끼게 만드네요...
진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내요.
어머니 1주년 기일이 돌아옵니다 이 곡을 이제는 영원히 그리운 우리 어머니께 바칩니다
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친 7주년이 다가오네요. 어머니에게 바칩니다.
그리운 어머님 보고싶고 늘 매순간 생각납니다👵😭👵
7월15일 첫 기일입니다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옵니다
얼마전 어머니 기일 1주년이었는데 멀리 타국에서 이 음악 들으며 눈물흘리며 추모했어요…
이 곡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남편 바렌보임과의 아픈 사랑을 알게 되니 가슴이 참으로 먹먹해 집니다.
사랑이 무얼까요...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슬프니까 아름답네요.
믿음입니다
어려을때는 하도 잘울어 울보여던 내가 나이들 눈물이 말 라 눈물이 안 나왔는뎨 모처럼 음악듣는 내내 눈물 흘렸네요 정말 오랜만에 내안에 슬픔 이 많았나~~ 눈물을 다쏱게 하내요
때로는 슬픔이 슬픔을 치료 하기도 합니다.슬플땐 많이 울고 아파하므로 아픔이 치료가 되기도합니다. 자클린은
아픔 슬픔 한을 음악의 슬픔으로 녹여내는 진정한 음악가였네요.
오늘 흐린하늘 한두방울 비
거기에 이 음악 또 거기에 님 댓글
나도 나이먹었지만 감정은 사춘기깨인걸
다시느끼게 해주네요 음악과 댓글이
감사합니다
음악앞에서는 우리는 모두 착한울보가 되요.
@@마순상 님의 글이... 가슴이 찡해지네요 감사드려요...
20대 절망적인 순간마다 슈베르트와 이 곡을 번갈아 들으며 더 깊은 슬픔을 통해 절망을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감히 슬픔이라 말할 수 없는 지고한 감정을 오펜바흐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작곡을 했다는 것이 오히려 더 강한 여운으로 남아 더 많이 듣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쟈끌린 듀 퓨레가 그랬듯 가장 깊은 슬픔은 가장 강렬한 행복이나 삶의 희망과 통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듣기할 수 있도록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펜바흐는 13세 어린 나이에 프랑스 음악원에 입학할 정도의 천재성을 인정 받았지만 천성이 자유분방한 그는 입학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그의 친형인 야코프와 함께 파리의 뒷골목의 작은 식당, 작은 극장을 전전하며 생계를 위한 치열한 음악활동을 하게 됩니다.
뛰어난 첼리스트이기도 한 오펜바흐는 극장으로 시작해서 극장으로 마감하는 인생을 살았지만 우리 나라로 치면 겨우 중학생에 불과한 나이에 ”쟈클린의 눈물“이라는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지독한 가난에서 생존해야 했기에 이 독일 소년이 느꼈을 세상살이는 눈물 범벅이었으라라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불현듯 찾아오는 고향의 전경, 어머니와 형제들에 대한 그리움
세상살이가 때론 편법도 있겠지만 그것을 알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의 그는 순수 그 자체로서 파리의 어느 구석진 공간에서 자신의 심정을 그려낸 것이기에 선율은 더욱 애잔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음악 비전공자이지만 아주 조금 알고 있어 답글을 달아 봅니다.
엄마를 하늘로 보내드리고 첫제사도 지내 드렸는데
그리움은 더 커저 가네요
이 음악이 내맘같아
자주 들으며 엄마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들었던 연주 중에서 세계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첼로의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고혹적인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에 들으면 더욱 멋진 곡 이라 생각 됩니다 💕💕💕
끝이 안보이게 늘어선 메타스퀘이어의 🍂 길을 걸으며 듣고 싶군요.
이거 자기자신 을 돌보와 주었어 야 되는데,아무리 이혼했을 지언정, 어떤 음 악과 생각 충격 다결부 되네요?
젊은 나이에 이혼을 한게 큰 충격 됩니다, 그래서 남편을 잊지못하고 음악을 듣는게 일상이다?여자라서 큰문제인것 같아요 왜 그렇게 듣고 생각할까?알았어요
아름답다는 것은 시련은 견디어 정화되었음을 내 자신이 눈물흘리며 정화됩니다
이곡을 통해 가슴이흐느끼며 감사하면서 운명을받아드림니다 뜨거운 감성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을가져다주는지요 자클린의처지와 고통이 첼로음색을 듣고 병상에서 얼마나 눈물을 머금었을까 운명의 여신이 냉혹하네요 첼로음색 호소력이 잊어버린감성을 부드럽고 온유하며 극히평화롭고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감상평의 표현이 정교합니다. 대단히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셨네요.
차분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곡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좋은곡과 설명 감사합니다. 이 곡에 대한 이해가 좀 헛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Jacqueline's 의 눈물’ 이라는 곡은 원래 Jacques Offenbach (1819-1880)가 자신의 친딸인 재클린(Jacqueline)을 위해 만든 곡이다. 물론, Offenbach의 사후 65년 후에 태어난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 Pré)를 염두하고 작곡한 곡은 당연하게도 '전혀 아니다'. 이둘은 우연한 동명이인일 뿐이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
Offenbach는 낭만주의 시대의 프랑스 출신 작곡가, 첼리스트, 공연기획자였다. 하지만 Offenbach의 많은 곡은 그의 생전에는 제대로 평가받지못했다. 그는 거의 100개의 오페레타와 완성되지 않은 오페라 "The Tales of Hoffmann"으로 기억된다. 그는 특히 요한 슈트라우스 주니어, 아서 설리번 등 오페레타 장르의 후기 작곡가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오페바흐의 사후에서야 그의 작품들이 부활되었고 계속해서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The Tales of Hoffman은 표준 오페라 레퍼토리의 일부로 남아있다.
작곡된 뒤 햇빛을 보지 못하고 오랜동안 잊혀진 Offenbach 작품 중 하나가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 Werner Thomas-Mifune'에 의해 빛을 본다. 그는 이곡을 젊은 나이에 요절한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기리기 위해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라 헌정하고 이곡을 연주하며 세상에 알립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원래 이곡은 Offenbach 가 자신의 친딸인 Jacqueline을 위해 쓴곡이죠. )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 Pré, 1945년 ~ 1987년 출생)는 영국의 첼리스트였다. 어린 나이에 그녀는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불운하게도 병으로 연주활동을 계속할수 없었고 결국 오랜동안의 투병생활 끝에 40대 초반에 생을 마감합니다.
해박한 님의 안내글 감사 드림니다
행복 하세요
이럴때
삶의기쁨을 느낌니다
덕분 입니다
덕분 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알게되었습니다!
해박한 설명 고맙습니다,
재클린뒤프레의 운명같은
슬픔이 스며듭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곡에 묻혀진 이야기..
깊은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선율이 느껴지는 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듣고 싶습니다 ㆍ. 인생 ~ ~ 멋있고 그리고 뜻있게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ㆍ추억은. 추억일뿐. 현실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ㆍ아름다운 제주도 서귀포에 살고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눈빛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 강인권 입니다 💕 행복하세요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참 기막힌 명곡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 한국에 이런 천재 음악가 첼리스트가 또 나올것으로 생각 합니다. 나는 우리 한민족의 저력을 믿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하고 교만하지않고 가식적이지않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인격자라면......축복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쟈클린의 고통과 고뇌가 느껴지는 이 음악이 노후에 혼자있는 시간 진정 위로가 됩니다 삶의 마무리가 고통없이 잔잔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음악으로 오늘도 스스로 위로를 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욘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어느날 갑자기~ 고통없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기를... 감히 바래봅니다
자클린의 눈물 ...너무 좋아합니다. 꼭 내마음의 눈물처럼..흐느끼는 첼로...
나는 영적 문둥병자였다 즉 나는 사십 팔세카지 방황을 한 못난 인간 그리고 병명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그리고 난 홀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은 인간이었다
절망과 번뇌는 삶과 죽음의 경계마저 사라질 때 나는 진실로 구제되었다
죽음예서 생명으로 나에게 죽음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은 고통의 파멸이었기 때문이다
장공의 별은 다 그런 것이다🎉
재클린 뒤 프레의 가련한 삷만큼이나 너무나도 슬프고 아름다운 첼로 연주곡. 아~ 너무 좋다.
지금 72세 남자입니다. 몇 십 년 전 CD케이스 표지에 떠오르는 이 연주자의 모습만 보고 구입해서 연주를 들어보고 전율을 느껴 재크린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연주자의 선율에 흔들리는 나는 죽을 때 까지 간직 할 겁니다.
배신자가 된 남편 바렌보임을 여전히 사랑하며 눈을 감은 그녀이기에 이런 천재적인 감성의 연주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무반주첼로곡과 함께 한때 오랫동안 듣던 곡...
남편의 배신같은 어처구니 없음에 직면할때 이렇게 연주를 할수있어 얼마나 다행었을까 싶네요 .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그 허허로움을 달래야 할지. ....
그나마 이렇게 들을 수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다시 태어난다면 '첼로를 연주하기위해서'라는 일인입니다.
고등학교무렵부터 바흐 첼로곡에 빠져 듣다가 2년전 54세 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곧 스즈키 3권 나갑니다
어려서 음악공부경험이 없다보니 많이 어렵습니다
연습할 시간도 부족하고 배움도 더디지만
바흐 소품곡들 연주 목표로 레슨받고 있습니다
쟈클린의 남편이 다니엘바렌보임이였네요ㅠ
저는 아무런 악기를 취급 못해도 (피아노는 좀 알고 있음) 그리고 나이가 이제 70을 바라 보는 영감내기이긴 하여도
무척 재클린의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재클린이 바렌보임과 함께 연주했던 ...그 어느 첼로 콘체르트였나....? 영국작곡가 가
만든 곡.... 그때 재클린이 바렌보임의 지휘 아래 연주하면서 그토록 행복해 하던 모습을 볼 때마다 바렌보임이 죽도록 싫었어요.
좋아서 결혼했거늘 그것도 아내가 병들어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데 바람을 피우고 자식을 낳고 있었으니....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래서 바렌보임이 너무 싫었죠. 유튜브에서도 보면 두 사람이 젊었을 때의 장면이 영상으로 남아 있어요. 재클린이
몹시도 명랑하게 웃고 떠들던 모습....아직 눈에 선 합니다. (그러나 그때도 바렌보임은 멋적은 듯...한 이상한 표정이었고요.)
그리고 바렌보임과 재클린, 이차크 펄만, 주빈메타 등이 모여서 실내악 슈벨트 송어를 연주하는 것은 정말 유명하고요.....유튜브에 나올 겁니다.
그 연주를 하면서 다큐먼터리가 나오는데 시종일관 웃고 명랑했던 재클린이 늘 기억 납니다. 아마도 그녀는 여자로서 바렌보임이 원한
이미지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어쨌거나 오랫동안 바렌보임의 지휘곡을 안 보려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주 좋아했던
피아노 콘체르트...나중에 보니 바렌보임의 연주였고....매우 사랑했던 베토벤의 연주도 지휘는 그 사람이었다는 등....이런 사실이
저를 많이 당혹하게 했답니다... 이젠 저도 어쩔 수 없이 바렌보임을 받아들이고 연주를 즐깁니다. 하지만 그를 볼 때마다 재클린이
연결되어 참으로 맘 편하지 않아요. 그가 만일 끝까지 아내의 곁을 지킨 사람이었다면 어쩌면 세계 최고의 영예를 누린 지휘자로 남았을 것인데
지금도 그를 보면서 재클린을 떠올릴 사람이 너무 많아 그는 결코 행복한 사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charlesjerom3195
재클린 뒤프레 때문에 저는 어직도 다니엘 바렌보임 연주 들으때면 맘이 편치 않아서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선생님 처럼 받아들일 날이 오겠지요.
@@sydaus3367 저라면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을듯요...
과거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시절에 상당히 좋
아 하던 곡입니다. 위로 받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선율의 품에 안기기도 하고, 사색에 잠기기도 했었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같습니다...
아.....
이 찬란한 현율의 아름다운 비탄이라니.....올 들어 가장 추운 12월의 겨울 초저녁에 포도 밭 가지치고 들어온 언 몸을 녹이며 스멀스멀 오르는 슬픔을 애써 즐깁니다....
저도68살인데, 아직 슬픔을 즐기지 못 하고 있읍니다. 한수 배우고 싶군요.
슬픔을 즐기다니.. 그럴수도 있내요...
재클린, 전 당신을 모르고 클래식에도 문외한이지만 당신의 선율은 마치 영혼을 만지는 느낌이군요.
당신은 분명 최고의 첼리스트에요.
부디 하늘에서 그 아름다운 영혼에 행복이 깃들기를.
자클린이 연주한게 아니고 토마스베르너 라는 분이 죽은 자클린을 추모하며 연주한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간곡하고 또 간곡한 애절함 때문에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눈이 뜨거워지고 코가 찡해옵니다... 우리의 인생은 단백하고 짧습니다... 이렇게 연주곡을 듣고 있으면 무엇이 소중한가 싶어서 무상하기도하고요... 당장의 앞에 보이는걸 나도 모르게 쫒거나 나태한 내자신을 돌아보내게되면 부끄러운 삶인가 싶어 작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삶또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자클린....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많은 순간들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나 죽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름답게 살아보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선율입니다. 혈액암으로 투병하는 여러분과 그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한 순간을 산다 해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줄 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금강산에 올라 황홀한 광경에 취해 내려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사람과 그런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음악 없이 어떻게 삶을 버틸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애정했던 곡을 들으여 밤을 지새울 거 같아요.
48살
첫째 대입을 경험하고
날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첼로를 배워볼까 고민하던중
하기로 맘 먹었네요..
열정이 있으시군요. 저도 60을 넘어서 시작해서 70이 넘었습니다. 잘 하지 못해도 삶의 희열을 첼로가 준답니다.
두 분다 멋지세요.👍👍👍👍👍
저도 작년에 첼로 시작했어요.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이게 뭐라고 레슨 날이 기다려지고, 레슨 받는 동안도 즐겁더라고요.
내년의 저의 모습이 될거 같아요. 고3 엄마입니다. 나이도 딱 하나 아래구요
응원합니다~
저도 48살 플릇을 10여전 사놓고 본격적으로 3년전 개인레슨2년받고 음악동아리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들어가서1년째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요
음악은 혼자보다 함께해야 재밌가 있어요
@@순옥임-l2k 부러워요
가슴이 저린 선율입니다 '자클린의 눈물' ~~~감사합니다
어둠이 깔린 출장지의 이른 아침에 듣는 첼로의 연주에서 삶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삶은 반드시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 또한 동반자라 생각을 해야합니다
남을 원망하지않고 주어진 운명을 짊어진채 요절한 음악가에 바치는 아름다운 베르너토마스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자주 들을것 같네요.
그래도 촉망받고사랑받었녜요,남자는어느누구나바람펴요,진짜 바람펴서산여자가 누군가요,
나쁜여자야요좋은은여자야요.
그게의문점이네요?그래서 왜바람핀남편에 잊지못하고 그음악을 쳤을까요?그래도사랑은있었네요 ?안면마비왔다뇌척추경화증으 로 고통스러웠겠네요? 근데당신눈을보니까 지성과투지가 엿보인다? 돈도있고 ,여자라고 바람못피우라는 경우는없어요
정말 투지 와 지혜가였?이만
가슴이 먹먹하고 슬퍼서 눈물이 나는데 또 그 안에 깊은 아름다움을 느끼며 들었습니다. 자주 들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각별히 조심ᆢ
어찌하면 ~좋을까요~ 인간으로서의 광막한 비운의 운명을요...운명의 순리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서로를 위로하고 아끼며 사랑힙니다..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서로의 운명을 위로하며 사랑합니다~~~💚
정말 기가막혀정도로 깊이가있는~
🎶 음악 듣고 눈물이 나네요 ~♡
이렇게 애잔한 음률에 도취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고 또듣고 합니다 음악배경의 사연이 가슴저립니다
낮익은 곡이지만 이런아름다운 제목이었는지 이제알았어요~알고보니 더더욱 아릅답습니다 이곡을 듣는순간 모두가 천사들입니다~♡감사합니다
내가 아끼고 정성을 쏟은 그 시간이 미치광이의 시간일줄이야. 의미부여하는 만큼 더 큰 실망으로 돌아오기에, 기대를 버리고 마음을 비우려 합니다.
자클린이 더이상 연주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 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신이 있기에 독일 연주자를 통해 그녀를 위로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요.
첼 로 의 아름다운 음악에 푹 빠졌어요 감사합니다
가끔 울적할때 재클린의 눈물 자주 듣네요.
음악을 들을땐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어쩌다 듣게된 처음듣는 곡인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70대 중반의 나이에 첼로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래식 초짜입니다.
슬픈선율속에 어머니의 추억들이 묻어난다,보고싶은 어머니~
자클린의 운명처럼 애절하다. 아침이면 언제나 듣는 곡이다.
가슴 깊은곳에 숨어 있는 감정까지도 끌어 올려주는 첼로음율이다.
자클린에게 감사드린다.
슬픈듯하지만 아버지가 딸을 위해 작곡한 아버지만이 줄수있는 사랑이 느껴진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묵직하게 나를 짓누르는 것 들이 사라진밤 첼로만이 줄수있는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뇌수술하고나서 이곡을들으며
마음의 위안을받고 있습니다~쟈클린을 생각하면서
들으니 가슴찡하고 슬프네요~
너무나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ㅎㅎ
깊은 바다속 그 알수 없는 깊이와 넓이를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한마리의 무언가가 된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인간의 슬픔의 깊이를 음악으로 표현할수 있다면 이런 느낌일것 같네요. 결코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의 슬픔의 깊이를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요. 역설적이지만 이 슬픈음악이 정말 제 마음을 많이 위로해주네요. 너무 고마워요.
So sweet melody and a very impressive!
Great Artist, missing U.
와ㅡㅡ
아주 걸작스런 표현이시네요.
재클린 하면 바렘보임 욕부터 했는데,
재클린 자체만 봐야겠다.
저랑 마음이 똑같군요.
쟈클린만 봐야겠다 공감.
듣기만 해도 슬픔이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선율...
투병하고 계신 어머님이 너무 생각났습니다.
선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아름다운곡아는분들에게알려주었어요마음에안정되고이곡은내생에최고의곡멜라니사프카의세디스팅보다더욱더좋은곡이음악을들려주신분에게깊은감사
마음속 뭉그러진 아픔을 속으로 삼키게 하는 애절한 첼로소리,
자연히 흘러내리는 눈가의 눈물.......
자클린의 아픔을 공유하게 하는군요.
모든 일들이 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에게도 부모없는 두손자 남매가 있어니깐요.
가을이면 첼로가 좋아 거듭거듭 이 곡을 듣곤합니다
비장미와 처연함이 영혼을 찌르고 가슴에 슬픔이 넘쳐나
저절로 눈물이 흐르게 되네요..
너무 좋아하다보니
제 장례식에 이 음악이 흐른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해봅니다..
슬픔을 죽음과 함께 하지는 마세요...
눈오는 창밖을 내다 보면서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빠져 봅니다.
즐감합니다.
너무 자주 들으면 클나겠어요 슬퍼서 가슴이 내려앉네요
맞아요~~
그렇네뇨
이 곡을 발견한 기쁨이 듣는 순간 슬픔이란 늪에 빠지네요... 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이 Covid19 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군요 모두 힘내세요 !!!
새벽에 잠에서 깨어 우연히 쟈클린의 눈물이라는
첼로 곡을 듣는데...아름다움을 넘어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멋진 곡 잘 듣겠습니다.
구독 전체 신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요 구독 클릭^^ 첼로의 매력.. 깊은 내면의 울림에 공감합니다
이런천재적인음악가가 불행하게일찍불치의병으로죽게되항상아프게생각하며,이곡을자주감상하고있읍니다,그의명복을빌어봅니다,좋은음악감사합니다
11월 자주 듣게 됩니다. 동생의 여자친구( 결혼) 하려고 ,인사온,누구의 노래를 들으면 , 어찌살까? 그아픔을 누구에게 이야기 할까, 김정희여사처럼, 그어떤 말로도 할수 없는거라는걸, 레드제플린의 노래를 전 알기에, 매주일 일요일 마다 , 기숙사에서 올라와, 듣고 또 듣고, 저도 어떤곳은 듣고 또 듣고, 건드리지 않음+물어보지 않음+충고나 조언 하지 않음(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중 한곡 (슬픔의 위안 ) 감사합니다
영혼의 피곤함을 위로해주는 첼로... 명곡입니다.
첼로의 고음은, 살면서 마주한 벽들을 넘어서려던 삶의 고단함, 그리고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너무 애처롭습니다.
가슴을 깊이 찌른다음 뇌리를 내치는 슬픈 현악기의 선율. 깊은 슬픔과 희망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 음악으로 느낍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정말 좋은 곡!
덕분에 아름답고 슬픈 첼로의 음색에 너무나 감동 했어요. 감사합니다.
음악은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이렇게 듣고있으면
모든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재클린의 짧은 생애난큼이나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 하나하나에 그녀의 비애가 묻어 있는듯 합니다. 작곡가 오펜바흐가 재클린 삶을 지켜 보기라도 한듯… 뼈가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자클린 이세상에 몸은없지만 첼로와함께영원히.
요즘 힘든데 또 다시 이곡을 듣는다! 모든게 절망적이어도 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도 힘든데다 오늘 한 어린 선수의 스스로 생을 마감한 뉴스를 접하며 많이 슬프다! 우리는 분명 2020년에 살고있는데 사람들의 횡포와 폭력은18, 19세기나 똑같고 아니 더 잔인해지고 흉폭해지고 구조적인 부조리와 부당함도 여전히 봉건적 잔재가 남아있는거같다! 자살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 혹은 병으로 먼저간 사람들이 떠 오른다! 어쩌면 이런 저런 고통 겪지않고 이꼴 저꼴 보지않고 먼저 떠난 그들이 행복한건지도 모르겠다! 어떤 사람이 주위에 있는지가 생의 의욕을 끊기도한다! 악독한 사람들 정말 신이 있어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사람사는데 3-4천년전에도 누군가는 똑같이 고 그렇게 되뇌이며 보냈을거란게 답이 아닌 답인거 같습니다 오늘사는 저또한 사업의 일이 너무나 많아서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 술한잔 할수 없고 딸은 대학병원에 누워있고 어머니는 다른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안들어가도 그냥그런 일상입니다 힘들다 생각하면 모든게 절망적입니다
죽지 않을거면 열심히 잼있게 즐기며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게 맘대로 되냐 하는사람들 많은데 세상사 모든데 노력의 과정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지니까 노는것도 노력하고 자기에 맞게 연구하며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나를위한 즐거움을 찾아서 오늘도 내얼굴에 미소가 드리워진 나의 모습을 칭찬하며 또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부러 늦게 나가는날 이런 좋은 음악가를 알게 되어 기쁘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자구요^^
@@eseoleimeseoleim5254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애요...저도 비슷한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삶의 멀미를 느낄땐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세요...
촛불 하나로, 스위치 올림 한번으로 오직 어둠이 지배하던 공간이 살아납니다.
마음 속에 등불 하나 간직하면 우린 주변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절망의 위협을 걷어내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지켜낼 수 있지않을까요? 저의 그 등불은 '위로' 입니다. "그래도 해는 뜬다." 는.
@@eseoleimeseoleim5254 ..노력하고 ..연구하며 ..칭찬하며 ..위로가 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어..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그냥.. 기분이 좀.. 음악때문에 더 그런지.. 울컥하네요.. 모르는 분이지만..
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러시길.. 바랍니다..
음악을 사랑하는사람은 남을 저주하지않습니다
자클린의눈물은 너무나 비통해서 ,,
마음이 안좋을땐에 항상 들어요,
그러면 또 마음이 안정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슬퍼서
울고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잘 듣겠습니다.ㅠㅠ
아름답고 슬프지만 너무 좋습니다.
훌륭한 연주가와 곡을 알게 된것에 감사합니다.
듣고 또듣고 뭉클하여 지나온
세월이 스치며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고즈넉한 오후시간에 휴식과 더불어
음악에 젖어듭니다 아~아름다운
선율에 감사드립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분이었네요 그 상황에서도 남편
원망하지 않고 선한 마음 유지했다는게 놀랍고 아름다운
선율이 감동을 주네요
비록 삶에선 큰 보상을 받지 못했더라도 그 순수함으로
하늘의 별이 되어 있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태풍이 부는날 아무도 없는 작은공원 정자에 누어 우연히 텃치된 이 음악 좋네요. 클래식도 좋을수 있네요.
어제밤 3시경
비소리에
잠이깨어 밖으로나가
잠시 비소리듣고
이음악찻아듣고~~~
오전에
이음악 한번만듣고
운동가렵니다
노년시작
행복을 지나온시절
그리워하며
70이상 어떤? 누구든
음악감상실 만드시면
같이. 모두같이
모두 서로 서로 서로
바라보며 미소짖고~~~
재크린의눈물
.들으며
담소하고싶으네요
멎진 스피커을
기대하며~~~
연주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연주 선율도 고요히 흐르고~
🎧🎧🎧
베르너 토마스 감사합니다 .이 보석같은 음악을 듣게된 까닭입니다.
비오는날의 첼로 소리는 너무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50중반인데 앞 댓글의 님처럼 저도 오래토록 음악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 멈출 줄 알았건만 웬걸 더 외롭고 더 눈물 나고..
눈물이 나올듯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어제밤 이곡 듣고 잠들었네요. 바흐의 첼로 연주곡 10번 을 주로 틀어놓고 잠들곤 했는데 이젠 이걸로 들어야겠네요. 작곡가의 마음의 슬픔이 연주자와 듣는 사람들에게 수직적으로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Don't forget to smell the roses every once in a while. Time goes by so quick, it's easy to forget about all those little things that make life meaningful.
추억으로 남은 사랑. 열열히 타오르고
인생의 불꽃같은 사랑.
. 병든 세월속에 ,,,지금은 가슴속에 품은 물거품. 작곡자.연주자.의
인생의 회한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이토록 아름다운 멜로디를 누군가 만들었다니! 너무 놀랍다
듣고 또듣고 수없이 들어도 들을때마다 가슴을 적셔오는 이느낌 이감정은 무엇인지..
아침을 준비하면서 아름다운 첼로선율에 내마음을 맡깁니다
성탄 이브 새벽에 듣는 슬프고 아름다운선율 마음이 벅찹니다.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과 연주입니다.
요즘 우울한 맘을 어루만져주는 듯하여 위안을 받네요.
작년에 영혼이 아름다운 동서 덕분에 알게 된 음악, 거의 매일 듣고 감성에 젖는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59세에 들어 몸이 아프니
이 음악이 위로가많이 됩니다
첼로 앨범 여러개 있지만, 연주부터 레코딩까지 이렇게 완벽한 앨범은 거의 없습니다.
요즘 이곡을 매일 수차레 계속 듣고 있읍니다. 자클린과 바렌보임의 사연도 무척 아프디 아프고, 음악은 더더욱 시리디 시립니다. 오펜바흐! 너무 너무 감탄되는 명곡중 명곡이네요.
음악과 사진 속의 토리 텔링~♡♡♡ 넘 고마워요!
건강이 최고죠 대단했던 뒤프레
건강잃고 바렌보임 떠나고 그는 아직까지 살아있고
뒤프레 때문에 성공했는데
인생이 참 무상합니다
참... 인생 무상합니다.... 오랜만에 떠올려보네요..
수많은 반복감상 질리지도 않는군요 제 마음을 달래는 연주 입니다~~
긴 세월 속에서도 잊혀지지 안을 슬품과 기쁨입니다
I'm dropping tears on my face every time when hearing this music because of my daughter who went to the heave from me in 2009.
It's the sadist story
I wish you God's consolidation. Maybe your daughter is watching you and hopes you are happy.
o~ it's very sorry....
자클린의 눈물에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운이 좋아 다니엘을 만났고 그렇기에 연주하고 싶은 곡들을 음반에 담을 수 있었다하며
병석에서 자신의 연주곡들을 들었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리네요.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와우 여기서 원장님을 ㅎㅎ 건강하세요 ㅋ
🙏🙏🙏
@@Alegria246 슬픈 러브스토리.. ㅠㅠ
근데 만일 제가 자클린 입장이었다면,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행복하길 바랏을 것 같아요..
자클린도 발병 후 다니엘에게 별거를 요구했다는데...
가슴이 저려오게 슬프네요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