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고 보니 알겠어요 엄마가 돼서 아이 때문에 나라는 인생을 포기하고 산다고들 하는데 포기한 게 아니에요 선택한 거지^^ 그 선택을 후회한 적도 없고!! 내 앞에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이제 엄마뿐이지만 그게 얼마나 행복한데^^ 어제도 어떤 영상에 성인이 된 자녀가 아버지는 자기를 위해 아버지 인생을 포기하며 사셨다고 하기에 아이와 함께 보다 말해주었어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포기한 적 없어! 선택한 거지^^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보다 큰 행복이랍니다~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제가 세상에 온 이유는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우기도 하고 서로 갈등도 있지만 엄마라서 행복해요. 아이들은 몰라요. 아직 부모가 되보지 못했으니까. 말 안듣고 속 썩여도 그 모습마저 사랑할 수 밖에 없게 프로그램 된 거 같아요. 아이들도 어릴 때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요.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사랑한다. 아들들아❤
뭔 아줌마가 감성팔이여 ㅋㅋㅋ 아직도 아가씬줄 아는거여 아니면 아직 아이가 어린가?ㅋㅋ 자식키우면서 느낀게 부모걱정이 제일 쓸모없는 걱정이란걸 깨닳음 ㅋㅋㅋ 문제는 나였음 ㅋㅋㅋ 자식한테 전화올때가 제일 무서워 ㅋㅋㅋ 나도 60넘으면 어쩔랑가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곧 70인대 핫요가랑 요리학원 다니시는거보면 딱히 ㅋㅋㅋ 부모한테 문제는 늙은게 아니라 자식이재 ㅋㅋㅋ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이제는 40대가 넘은 두딸을 키우고 있는 가장이지만....지금도 어머니가 너무보고 싶고 눈물이 많이 나네요...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표현도 못한 불효자 입니다 이제서야 사랑한다고 고백한 이못난 아들을 용서하세요.....너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눈물나요 😂 랩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기는 첨이에요 이 나이가 되고보니 가사가 다 제 얘기 같아요 어찌 제 마음을 이리도 잘 아시는거죠?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큰딸이 밥과 미역국을 끓여 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표현은 맛있다고만 했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행복했고 감동했는지 딸은 모를거예요 힘들었지만 키운 보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사랑합니다 ~~❤❤❤
0:17 여운이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특히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이 부분은 정말로 가슴을 깊이 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가사군요... 생각해보면 엄마가 결혼을 한 나이는 이제 곧 제 나이의 몇 년 후이고, 제 생각보다도 더 젊은 나이이며, 한 생명체를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가늠이 되질 않는 듯 해 다만 먹먹해져 옵니다...
그대는 엄마이기전에 작은꿈을 가슴에 품던소녀.. 와.. 모든 어머니들의 삶이있을텐데 자식에게 자신의 청춘을 바쳐 키웠을거생각하니 맘이 뒤숭숭하네요(아버지도잇긴하지만 대체로 어머니가 더 모성애가있다보니 신경많이써서) 어머니께 사랑한다는좋아한다는말 자주안했는데 표현해야겠습니다 아! 고맙다라는말두요 이세상 모든 어머니 고맙습니다
내가 태어나서 부터 엄마란 존재는 할머니가 대신했다 이 노래 들으면 할머니가 생각난다. 할머니는 올해 돌아가셨다.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코로나때문에 병문안도 막혀서 외롭게 가신 할머니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 난다. 누구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마음은 사랑한다 생각하면서 표현 못하는 이 글을 보는 모든이여. 당장 오늘부터 표현하길 바란다. 병마는 한순간에 찾아오고 돌아가실때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죽음앞에 인간은 무능력하다. 결국 슬픔은 남은 사람의 몫이고 시간이 차차 좋은 감정, 웃던 사진, 모든 추억.. 이 힘으로 살아간다. 표현이 서툴르다면, 연락이라도 자주하라.. 누구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와닿네요..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될 건 알지만.. 돌아가셨다고 생각 하기 보단 통화가 안되는 채로 멀리 떨어져 산다고 생각하시면 덜 슬프실 거예요.. 저도 할머니에게 자랐고 매 주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가지만 최근 할머니가 위급해져서 정신이 피폐하고 눈물을 멈출순 없었지만 겨우 달랬어요.. 완벽한 공감은 못하지만 조언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랩을 잘 모르고 잘듣지도 못했던 나인데 엄마가 된지 어느새 17년이 되고보니 이 가사가 왜이리 잘 들리고 나와 사춘기아들 사이에서 위로받고 있다고 느끼는 건 뭘까? 그동안 엄마로써 최선을 다했는데 아들이사춘기가 오니 왜 이리 힘든건지 난 20대와 30대 이제 40대도 너희엄마로 살았지만 이제라도 내이름을 불리며 살아보려고 한다
아이가 크게 나쁜짓을 하지 않고, 학교 가기 싫다고 하지않은 이상은 잘 크고 있는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 생각이 있는 인격체에요. 아이에게 결정할수 있는 결정권을주세요. 학원이나 여러가지등등 .. 건강한 정신과 몸, 인품이 최고에요. 공부는 두번째 입니다. 알아서 잘합니다. 부모에 조바심때문입니다. 제가 아들 딸을 키워보니 그래요. 맘 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20년이시면 제 어머니랑 연배가 비슷하실 것 같네요,, 이렇게 사랑을 주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면 아들들도 항상 감사함을 품고 살고 있을거에요! 저도 나이 들면서 어머니한테 항상 사랑한다 감사한다 더 표현하려 노력하는데 가끔은 무뚝뚝한 아들이라 어렵더라고요. 표현은 못해도 아들들도 항상 어머니 생각을 하고 있을거에요. 어머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저거 진짜 서러워요. 누구 엄마, 누구 부인으로만 불릴 때...내 삶은 가족 아래 뭍혔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특히 아기를 낳고 출산휴가 육아휴가내고 아이랑 24시간 붙어서 먹고 자고 싸는 시간마저도 보장받지 못해 허덕거리다가 잠깐씩 멍해지고 서러워지고 슬퍼지고 그렇게 우울증이 오죠...ㅠㅠ
엄마가 되고 보니 알겠어요
엄마가 돼서 아이 때문에 나라는 인생을 포기하고 산다고들 하는데
포기한 게 아니에요 선택한 거지^^
그 선택을 후회한 적도 없고!!
내 앞에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이제 엄마뿐이지만 그게 얼마나 행복한데^^
어제도 어떤 영상에 성인이 된 자녀가 아버지는 자기를 위해 아버지 인생을 포기하며 사셨다고 하기에 아이와 함께 보다 말해주었어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포기한 적 없어!
선택한 거지^^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보다 큰 행복이랍니다~
멋져요 당신같은 사람은 많아도 당신같이 훌륭한엄마는 몇없습니다
ㅠㅠ
누나 화이팅!
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마인드가 정말 멋집니다
랩은 비와이가 최고인듯…기술을 떠나서 일단 가사 전달이 됨
듣고보니 그러네요
비와이 멋지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같은 랩이라도 비와이는 최고임
비와이랑 이영지랑 콜라보햇음 좋겟다
@@장꾸-j2y갑자기 무슨?
첫 소절에서 눈물이 나네요 ㅜㅜ
엄마가 되보니 알 수 있는 엄마의 헌신❤
진짜 공감여 ㅠ ㅎㅎ
자식을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
아빠의 쓸쓸함 😅
되보니(X) 돼보니(O) 책 좀 읽자.
@@이상엽-y3y아닌뎁
ㅠㅜㅜㅜㅜㅠ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것만으로 비와이 어머님은 상당히 감동받으실 듯. 비와이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다ㅠ
김이나가 작사했다는데요.
@@위니더푸-g3x 아하... 그래도 비와이가 가사는 잘쓰는 편이긴 하죠.... 그리고 감정을 이렇게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준영도 밖에서는 엄마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였을 텐데..
@@우리우리-i6f 정준영 같은 분이랑 비교하지 말아주시죠. 갑자기 그분이 왜 나옵니까.
@@우리우리-i6f 한 가지 잘못이 나머지를 싸잡을 이유는 되지 못할듯.
진짜 국보급이다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제가 세상에 온 이유는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우기도 하고 서로 갈등도 있지만
엄마라서 행복해요.
아이들은 몰라요. 아직 부모가 되보지 못했으니까.
말 안듣고 속 썩여도
그 모습마저 사랑할 수 밖에 없게 프로그램 된 거 같아요. 아이들도 어릴 때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요.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사랑한다. 아들들아❤
무어라 말할수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만인지도모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답게 사시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나를 잃어버리는게 아니에요. 내가 엄마가 된것 뿐인거죠.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댓글을 내려보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글이었습니다
멋지십니다.
가족내외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울엄마랑 같은 말을 하시네요ㅠㅠ
자식을 향한 어머니 마음은 같은가 봐요
랩은 심장에 요동치고 가사가 가슴에 꽂혀 두눈에 눈시울을 훔치게 만든는가
그대는 랩퍼이기전에 시인
왜 나를 울리는가 ㅠㅠ
ㅠㅠ
아빠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도 시인
ㅠㅠㅠㅠ
비와이가 진짜 대단한이유…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님 힌번씩이라도 돌아보게 만들었으니.. 업적을 세운겨😊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런 한국적 랩 조으네
일주일전에 어머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정말 세상의 엄마들을 위한 노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쵸코퐁듀서정만 고맙습니다 🙏
하늘에서 어머니가 지켜주고 계실거에요
행복하세요~🙏🏻
비와이 최고!
눈물난다ㅠ
랩듣구~^^
감동적인 가사예요~^^
찡하다 ... 눈물나 .. 엄마라는 단어...
눈물이.. 알아주는 아들이 있어서 비와이 어머니는 행복하시겠다
엄마 라는 명칭 뒤에 가리워져 있는, 그 소녀의 진정한 정체성을 너무 잘 알아주는것 같아
엄마로 사는 저에게도 감동이네요ㅠ❤ㅠ
아흐...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엄마가보고싶어요 작년에돌아가셨는데😢 신승훈님참좋아하셨는데같이콘서트한번가지못한게 후회되네요
비와이 랩은 자막없어도 잘들려 ㅠㅠ
가사 완전 디지네...랩 별로 안좋아하는데..듣고 눈물흘려버렸네.,
이거는. 뭐죠 ..와 눈물나
즐겨듣지 않는 랩인데ㅠ
너무 너무 감동이고 완벽해요❤❤
50대 후반입니다
랩 가끔tv에서 보지만 랩이 이렇게 아름다운건 처음입니다
가슴이 요동치며 감동이네요
비와이 님 넘 멋지네요 ^^
저분 본명은 김형섭인데 본명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노룩-t5u오! 굿아이디아!
@@노룩-t5u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비와이에 이미 충격인데 신승훈까지... 헐!! 어찌 저런 목소리를...!!!😳😳😳
난 3아이의 엄마인데 키울때 힘들지만 키워 놓은니 너무너무 좋아요. 더 잘 해줄껄하는 후회도^^
저도 세딸의 엄마인데 딸들이 6명의 손주들을 선물했어요~~정말로 키울때 더 잘할껄
그래서 엄마고 부모죠!
이 세상에 엄마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을듯하네요.
존경합니다(_ _)
아이재우고 우연히 듣게된 랩... 눈물보다 저려오는 마음이 먼저오는건 이미 나도 누구의엄마로 살고있기에 와닿는걸까.. 너무 슬픈가사네요 우리네 엄마들도 그랬겠죠? ㅠㅜ
뭔 아줌마가 감성팔이여 ㅋㅋㅋ 아직도 아가씬줄 아는거여 아니면 아직 아이가 어린가?ㅋㅋ 자식키우면서 느낀게 부모걱정이 제일 쓸모없는 걱정이란걸 깨닳음 ㅋㅋㅋ 문제는 나였음 ㅋㅋㅋ 자식한테 전화올때가 제일 무서워 ㅋㅋㅋ 나도 60넘으면 어쩔랑가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곧 70인대 핫요가랑 요리학원 다니시는거보면 딱히 ㅋㅋㅋ 부모한테 문제는 늙은게 아니라 자식이재 ㅋㅋㅋ
@@gurathank 너 고 ㅗ아야?
@@gurathank 왤케 꼬였노 ㅋ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될걸
@@gurathank 닉값하네 왠 나부랭이가 개소리하고있네
@@gurathank 진짜 인생 나부랭이 그자체네
미쳤다...레전드다... 랩듣고 눈물이 날거라곤 생각도못했다.
오늘부터 난 비와이 팬
동감입니다ㅜ
나두~
비와이는 그냥 지립니다. 기독교적 색채를 랩에 담아내는 것부터 지리는게 가사 전반적으로 영어나 욕이 거의 없는 진또배기 국힙원탑
@@auriha05ㅇㅈ
비와이
멋지십니다~~~
쇼미를 볼때는 자막을 안보면 가사가 뭔지
몰랐는데 이 랩을 들었을때 눈시울이
붉어지는걸보면 자막을 보지않아도 내가
모두 알아들었다는 증거다 ㅠㅠㅠ
랩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
랩은 원래 아름다워
@@나이키-t4k퉤
@@김동원-y2j 캭~~~~퉤
좀만 찾아보면 엄청 많아요
매일 힙찔들이 욕하는거만 봣는데 이렇게 듣는건 오랜만이네
이렇게 또 아버지는 잊혀집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묵묵히 기둥이 되신다고 세상밖으로 한발자국도 못옴직이시는 아버지. 부디 다음세상에선 어머니가 되세요
참 답답하다…누가 어머니만 위대하다고 했던가? 지능의 문제인가 에혀…
근데 엄마도 아이들 덕분에 엄마로서 살수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셨을꺼에여~
앙리앙띠야 날 엄마라고 불러주는 너희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 고마워~~~💕
맞아요. 저도 여자로 태어나서 젤 잘한게 아이들을 낳은거랍니다~
꼬물꼬물 아기가 점점 멋진 어른으로 커가는걸 지켜보는건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뿌듯한 일이지요^^
엄마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벽3시에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ㅜ우리 엄마도 소녀인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 3자매 낳고, 누구의 엄마로써, 아내로써, 고생도 많이하고, 힘도 들었을텐데 견뎌줘서 고마워요,,우리가 더 잘할께요♡ 사랑해요~♡
써x서o
@@니후-p5q그게 중요하냐,눈치 챙겨
제발 있을때 가족들한태 잘하세요..5년을 원치않게 떨어져살면서 죽고싶을정도로 가족이 그리워미치겠습니다..서로싸우기도 많았지만 엄마..누나..이단어하나가 주는 안락함 포기하고 주저앉으려할때도 갈곳이있다는게..기다려주는사람이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껴지시길..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는걸..
가족한태 잘하시길..
치매가 오신 엄마를 지켜보며;;. 무한반복해서 듣고있네요.
너무 아름다운 가사에 비와이 음색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왜 우린 이런감정을 가사처럼 입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하며 살았던걸까요...
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발음이 너무좋다....
가사가 너무 잘들려.....
다른 힙합가수들과 완전차이남
귀때기 부심 오지네ㅋ 님만 잘 들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는 다 듣는데ㅋ
@@관운장KOR 난독증 오지네 ㅋ 래퍼 칭찬을 하고 있는 글이 귀때기 부심으로 읽혀? ㅋㅋㅋ
@@mstonegroove태클 걸지마 병신랸이 누가봐도 비와이 발음 좋은데
@@mstonegroove 딕션 저렇게하는게 힙합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더 잘해보여서 그럼ㅋㅋ
@@No-jm1wg 급작적인 경련 시전!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이제는 40대가 넘은 두딸을 키우고 있는 가장이지만....지금도 어머니가 너무보고 싶고 눈물이 많이 나네요...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표현도 못한 불효자 입니다 이제서야 사랑한다고 고백한 이못난 아들을 용서하세요.....너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아들은 다 불효자
속죄하고 사세요
@@유리들갑자기 속죄?
속죄 ㅁㅊㅋㄲㅋㅋ도랐네
@@유리들 너나 속죄하고 사세요 병신새끼야
항상 후회되는 삶은 살아간다 우리는
깨닭았을땐 이미 지나간 세월에 그림움 만
ㅜㅜ
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 눈물 고인다
생전 처음 랩들으면서 감동받네요.비와이 대단
비와이는 최고예요
설거지하는 엄마 뒷모습 안아주니 정말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는 엄마.. 어떨때는 눈에 외러움과 서글픔이 느끼지만 내가 알아차리면 웃어주시는 엄마...그 눈동자에는 사랑이 있음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엄마
왜 이리 가슴이 찡하죠
내가 나의엄마한데 했던 그 행동
지금 50십을 보고있지만
내 자녀가 그대로 하는거 같은 그 모든거
노래를 듣고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지난과거를 생각해보네요
고맙스니다
엄마 이기전에 소녀~~😢😢😢😢😢
ㅠㅠ 나이드신 우리엄마 그리고 중년이된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가슴울리는 가사네요 들으면서 이렇게 눈물흘린 노래는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랩가사라니 감동적이에요.. 비와이 최고!
눈물나요 😂
랩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기는 첨이에요
이 나이가 되고보니 가사가 다 제 얘기 같아요
어찌 제 마음을 이리도 잘 아시는거죠?
얼마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큰딸이 밥과 미역국을 끓여 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표현은 맛있다고만 했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행복했고 감동했는지 딸은 모를거예요 힘들었지만 키운 보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사랑합니다 ~~❤❤❤
발음도 완벽하게 잘들려요 ㅎㅎ
전 40세 엄마예요.
넘 감동적인 가사내용 넘 감사하구 자주 듣게될꺼같아요.
저도 제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이 나는 감동곡이네요~~
엄마 ❤
@네네네난 밥안해도 편히 먹구 살고있다. 싸가지 바가지 인성도 개그릇인 인간아!
못돼 쳐먹었네ㅠ
너같은 인간에겐 똑같이 대응하는거니 너나 마음 다스리고 살아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못난 인간에게 ...
@네네네 너검은 밥안함?
@user-bz7wd6ql5t본인은 할 엄마도..
@네네네 느그 엄마한테 가서 그 말 해줘. 아 엄마가 없구나? ^&^
듣고 듣고 또듣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네요.겨속 계속 듣고싶어지네요. 기슴깊숙히 와닿아서 찡하고 떨리네요... 비와이...이런노래 만들어줘서 넘 감동이네요...
듣고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눈물이
비와이의 목소리와 가사가 가슴 깊숙히 파고 듭니다.. 우리가 있는 이유는 부모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부모님 한테 잘해줍시다 🙏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눈물이 왈칵 .. 엄마가 생각나고 죄송스럽네요.. 엄마도 젊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이를 키워보니 더욱 잘 알게 되었는데.. 더 늦지 않게.. 자주 만나서 맛있는 음식 드시게 해야겠어요.
랩 듣고 눈물 나기는 또 처음 ㅠㅠ
랩 처음 공감
와우
가사에 엄마 라는 말로 어머니를 부르지 않고
당신 혹은 그대 로 표현하는게 아들 즉 낮은 입장에서 부모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어른이 된 후에 같은 어른으로써 대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노래 좋다
감성충아 의미부여 ㄴㄴ 라임 맞추는건데 ㅋ
@@시반-k7e 그런데 님은 어케 아셈? 저게 라임 맞추는건지 진짜 표현을 하는건지
@@민요-m9k ㅇㅇ 맞지 나 랩만 10년 들엇어 ㅋ
@@민요-m9k 돌잡이때 마이크 잡은 사람인데
가사가 가슴을 후빈다. 신승훈은 역시 대단한 가수❤
0:17 여운이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특히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이 부분은
정말로 가슴을 깊이 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가사군요...
생각해보면 엄마가 결혼을 한 나이는 이제 곧 제 나이의 몇 년 후이고, 제 생각보다도 더 젊은 나이이며, 한 생명체를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가늠이 되질 않는 듯 해 다만 먹먹해져 옵니다...
이 노래 신승훈이 작곡한 노래…진짜 시대를 안 타는 사람인 듯. 그냥 좋음 ㅜㅠ 특히 도입부 신승훈 파트 완전 좋았는데ㅠㅠ
@@lee.d.y넌 작곡의 뜻을 모르니? 작곡 작사 이런거 몰라?
이런게 진짜 랩퍼고 힙합이지...욕이나쳐섞어가면서 부르는거보다 1억배 멋있네
빨거면 그냥 빨기만 하지만 왜 쳐 까면서 빠노
@@user-zc9fu4mo8b가사에서 질리는 맛이기에
@@마늘-j1x 그거 언제까지 써먹어 재미도 없고 당사자도 바뀜
@@user-zc9fu4mo8b 가사에 욕은 질리는게 사실인걸요 ㅠ
@@마늘-j1x 그러면 발라드도 맨날 찐따들이 찌질한 가사만 쓰는거고 트로트는 그냥 꼰대 음악이냐?
엄마....엄마가 차려준 따듯한 밥이랑 김치가 너무나도 먹고싶은데...이젠 그어디에서도 엄마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ㅜㅜ 엄마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칠것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다음생에도 내엄마로 와주실거죠 ㅜㅜㅜㅜ
ㅠㅠㅠㅠ
ㅠㅠㅠㅠ
하모.
ㅠ
@@리수남 힘내세요
그대는 엄마이기전에
작은꿈을 가슴에 품던소녀..
와.. 모든 어머니들의 삶이있을텐데
자식에게 자신의 청춘을 바쳐 키웠을거생각하니 맘이 뒤숭숭하네요(아버지도잇긴하지만 대체로 어머니가 더 모성애가있다보니 신경많이써서)
어머니께 사랑한다는좋아한다는말 자주안했는데 표현해야겠습니다
아! 고맙다라는말두요
이세상 모든 어머니 고맙습니다
신승훈 .비와이 최고다.
내시대에 신승훈이란 가수가 있다는게 나에겐 복이다.
사실 50대후반의 나이라 랩은 별로 안좋아 하는데 비와이 랩은 감동이있고 귀에쏙쏙들어온다.
ㄴㄴ 님 시대가 아니고 비와이에 시대에 님이 살고 있는거.
아...이래서 비와이구나👍 고딩아들을 둔 엄마인데 이 노래들으니 공감가사에 울컥하게한다. 북받이던 가사가 신승훈부분 시작되니 눈물을 자극하네
랩듣고 운적은 처음이다.. 랩으로 이런가사를 이런 감정으로 전달할 수 있다니... 발라드파던 나는 오늘부터 비와이에 빠졌다
가슴이 먹먹~
당장 엄마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들어야 겠어요~~😂😂😂
자식을 키우면서 아가일때 얻는 행복이 너무커서 아이에게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맞습니다!얼마나 소중하고 이쁠까요❤
훌륭하고 예의바르고 착하게 키워 주십시요
부모가되니 내자식을 위한 삶은 한번도 후회한적은 없내요..저의 부모님도 그런맘 이었겠다는걸.. 이제야 알고 후회하내요
가사같은 엄마도 있는 반면에, 그 소녀시절을 늦은나이에 찾으러 떠나버리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저런 가사속 슬프지만 따뜻한 어머니가 계신분들 부럽네요.
듣다가 눈물이 주루륵나오네요
범샘아 엄마가 그렇단다
내가 태어나서 부터
엄마란 존재는 할머니가 대신했다
이 노래 들으면 할머니가 생각난다.
할머니는 올해 돌아가셨다.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코로나때문에
병문안도 막혀서 외롭게 가신 할머니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 난다.
누구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마음은 사랑한다 생각하면서 표현 못하는
이 글을 보는 모든이여.
당장 오늘부터 표현하길 바란다.
병마는 한순간에 찾아오고 돌아가실때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죽음앞에 인간은 무능력하다.
결국 슬픔은 남은 사람의 몫이고 시간이 차차 좋은 감정, 웃던 사진, 모든 추억..
이 힘으로 살아간다.
표현이 서툴르다면,
연락이라도 자주하라..
누구든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와닿네요..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될 건 알지만.. 돌아가셨다고 생각 하기 보단 통화가 안되는 채로 멀리 떨어져 산다고 생각하시면 덜 슬프실 거예요.. 저도 할머니에게 자랐고 매 주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가지만 최근 할머니가 위급해져서 정신이 피폐하고 눈물을 멈출순 없었지만 겨우 달랬어요.. 완벽한 공감은 못하지만 조언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니 대신 할머니와 같이 살아서 이 글이 가슴에 너무 와닿네요
@@Sung_e_rm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뿖뿖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엄마가 생각났어요😂. 60을 맞이하는 저이지만 엄마라는 말만들어도 눈물나오니 가슴이 아프며 먹먹하네요❤ 비와이님,신승훈님 감사합니다.
비와이가 진짜 대단한게 영어 거의 안쓰고 가사의 90퍼 이상을 한국어로 쓰는데도 라임형성에서 전혀 꿀리지 않음. 가사도 딴 래퍼들같이 맨날 돈애기 여자얘기하지도 않고, 한 바(bar) 안에 저렇게 의미있는 가사를 꽉꽉 채워넣는것도 대단한듯.
이건 신승훈이 손가락 얹은거지
@@jc8079 ㅋㅋㅋ ㄹㅇ
@@jc8079 손들면 도망가야하긴 해야지 그 손에 뭐가 들려있을지 모르잖아
개공감
돈얘기, 여자얘기, 세상에서 제일 힘든 고난 겪어 이긴 승자인척 ㅈㄴ하면서 군대 현역으로 가는 새기들이 손에 꼽음 ㅋㅋ
오ㅏ~~~♡♡♡소년을 성년으로 이끌어준 어머니의 숭고함을 따뜻한 랩으로, 비와이의 감성에 포근히 감싸 안겼네요^^
이렇게 사람 마음을 울리는게 진정한 노래인거다
진짜 진심을 꾹꾹 눌려담아 만든 곡인게 너무 느껴지네요 발음도 좋고 가사전달력도 너무 좋아요❤
김진호님 가족사진 들으며
아버지 생각에 그렇게 눈물을 흘렸는데
이노랜 또 어머니 생각에 눈물 흘리게
만드는군요
내나이가 어언 60인데 이 랩을 들으니 돌아가신 울엄마가 보고싶네...
이런 노래처럼 나를 사랑으로 안아주던 울엄마를....이젠내가 우리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이런 사랑을 줘야할텐데...
좋은 부모님이 되실수 있을거에요😊
이런 댓글 꼭 있네
부모의 사랑은 내리 사랑이죠 자식한테 받은
사랑 돌려 주시길
랩 음악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아저씨인데...
신승훈씨 노래들으려 기다리다가
벌써 십여번을 멍하니 듣기만하고 있네요.
가사가 쏙쏙 들어오고 너무 듣기 좋아요.
펑펑 울엇다 ㅜㅜ 하아 진짜 노래미쳣다
왜 갑자기 눈물이 흐르지...
첨듣는데 눈물이 또르르
귀에 쏙들어 오는 진정성 있는 목솔
랩을 듣고도 눈물이 날수있구나..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건 너무 좋네요
랩을 듣고 울게 될줄이야 ~
저도 울컥했네요ㅜㅜ
나도요
저도요
@@황준환-o4l . .
내말이~~~~^^
👍👍👍👍👍👍👍👍👍👍👍👍👍👍
듣기 싫어도 귀에 때려박네!!!!
아 진짜 아침부터 울컥 하게 하네!!!
엄마 보러 갑니다!
등부터 두피까지 소름이 돋은 음악은 처음이처음이다. 발성부터 가사까지 전율이다. 이런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비수같이 가슴에 꽂혀 울컥하게 만드는
랩...ㅜ.ㅜ
랩을 잘 모르고 잘듣지도 못했던 나인데
엄마가 된지 어느새 17년이 되고보니 이 가사가 왜이리 잘 들리고 나와 사춘기아들 사이에서 위로받고 있다고 느끼는 건 뭘까?
그동안 엄마로써 최선을 다했는데 아들이사춘기가 오니 왜 이리 힘든건지
난 20대와 30대 이제 40대도 너희엄마로 살았지만 이제라도 내이름을 불리며 살아보려고 한다
아이가 크게 나쁜짓을 하지 않고, 학교 가기 싫다고 하지않은 이상은 잘 크고 있는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 생각이 있는 인격체에요. 아이에게 결정할수 있는 결정권을주세요. 학원이나 여러가지등등 .. 건강한 정신과 몸, 인품이 최고에요. 공부는 두번째 입니다. 알아서 잘합니다. 부모에 조바심때문입니다.
제가 아들 딸을 키워보니 그래요.
맘 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곧 지나가요. 아들 셋..이제 막내 하나 남았어요. 아들들의 사춘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막상 겪게 되니 어른이 되어가는 아들들이 대견해집니다. 곧 사춘기는 지나가요.
@@백미현-r1p 위로가 되네요
사춘기 중2시작되자마자 오더니 중3인데도 아직이네요ㅜ
시간이 약이겠죠?
@@서문주-t6e 아들 셋이요?
전 딸1,아들1인데 딸이랑 아들이 사춘기가 다르게오니 적응이안되요ㅜ
사춘기가 너무길어요ㅜ
금방지나가길 바래야겠어요
신승훈 비와이 콜라보 노래 좋으네요~
OMG😭 너무 감동입니다.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맞아요. 이름이 없어지고 누구엄마로 20년을 살았네요.후우~~~~😭아들들도 시간이 지나면 엄마마음 조금 알아줄까요..사랑한다 아들들아
20년이시면 제 어머니랑 연배가 비슷하실 것 같네요,,
이렇게 사랑을 주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면 아들들도 항상 감사함을 품고 살고 있을거에요! 저도 나이 들면서 어머니한테 항상 사랑한다 감사한다 더 표현하려 노력하는데 가끔은 무뚝뚝한 아들이라 어렵더라고요.
표현은 못해도 아들들도 항상 어머니 생각을 하고 있을거에요.
어머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여 화이팅
우리 엉마도 소녀
나도 소녀
울딸도
울 며느리도 딸이고 예쁜소녀
욕하고 디스하는 랩보다 얼마나 멋진가.
진정한 랩의 정신 👍
이게 맞죠..
@@inyeoungkwun1956 캐럿입니다 👍
뭐라는거야
2pac도 어머니를 위한 가사 많이 썼었음
@@히비히비-g5n 니애미 죽었다는 소리임
50대중반인 제가 랩을 듣고 감동받는 건 첨입니다. 가사의 전달력이 안경속으로 눈물을 고이게 하네요.
엄마의 서사를 읽는거 자체가 너무 좋은 사람이자 아들이네 ㅠ 너무 눈물난다
멋진랩 하시네요~ 맨날 쌍욕에 겉멋든 랩보다가 정말 귀한예술 듣고보고 갑니다
목이 메여오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의 품이 가족들의 안식처가 되고 한 가정의 안정을 찾으며 그 가정을 지키려는 아버지도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부모님 두분 모두 중요합니다
나 엄마인데
광장히 자랑스러워지고 있음....
만남의광장??
이름이 나 엄마~
👍
지금 모유수유중에 보았는데
내가엄마지만 다른 사람 얘기같아요
전 우리딸 우리아들땜에 제가 더 빛나는것같거든요
비록 이름보다 엄마란 소리가 더 많지만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을 갖게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랩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친구
비와이 노래는 다건전하고 좋음
실력또한 최고~~^^
뭐양..가사 넘 잘 썼다.. 아무생각없이 넘기다 멈추고 눈물 주르륵~~Y.Y
참 엄마로서 책임을 다 하려고 최선을 다 하는 모든 어머니들께 큰 위로가 돼길...
난 정말 대부분 랩 노래 못알아듣는데ᆢ
이렇게 편안하게 발음하는데도
다 또렷이 들려~~~👍👍👍👍
게다가 이렇게 감동적인 가사 👍👍👍👍
게다가 서정적인 멜로디 👍👍👍👍
맞아요...저거 진짜 서러워요. 누구 엄마, 누구 부인으로만 불릴 때...내 삶은 가족 아래 뭍혔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특히 아기를 낳고 출산휴가 육아휴가내고 아이랑 24시간 붙어서 먹고 자고 싸는 시간마저도 보장받지 못해 허덕거리다가 잠깐씩 멍해지고 서러워지고 슬퍼지고 그렇게 우울증이 오죠...ㅠㅠ
고마워요!! 힘낼께요! !
잘놀고집에 가려고 전철타서 잘가고 있었는데..이걸 내가 왜들었나ㅡㅠ 속시원하게 전철에서 펑펑울었네요 ;; 가사가 파고드네;
엄마도!나도 맘아프네요
넘 감동적인노래네요❤❤❤
오늘 우연히 어머니랑 이야기를 길게했는데....어머니도 학생시절 하고싶었던것... 좋아했던것...많았다고...하지만...점차 포기하고 잊어버리고 그리고 이제는 그걸당연시하게되었다 라는 말에 순간 울컥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