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살 1도 없이 맑고 밝게 자란 재형에게 매사에 틱틱거리는 지원은 전혀 어울리지 않음 용우지원은 방송보면서 수백번 자아성찰 해야 함 매번 끼워맞추기 식으로 말바꾸고 자기합리화오지고 또 자기연민은 강해서 본인들만 가시밭길같은 인생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보통의 가정이 다 그래요 철현에겐 방어기제를 작동하게 하는 유년시절의 아픔이 용우에겐 무한한 공감과 운명론을 앞세운다는 게 참으로 모순이 아닐까 싶음
애초에 지원이 욕할 정도의 행동은 아니었음.. 걍 제일 욕먹는 용우랑 엮일까말까 하니까 그게 더 커보이는거임. 애초에 용우가 흔들기 전에도 재형이 좀 이상하게 시비걸어서 틱틱댄다고도 말했었으니까. 나도 좀 약간 재형이 사람 좋아하면 중학생 시절 틱틱대는 스타일인갑다 했는데 뭐.. 저기 안에 있는데 지원도 저 정도면 양호한 편임.
진짜 그렇게 물어볼때 깜짝 놀랬음...그 질문이 재형이한테 곤란한 질문이 아닐텐데 궂이 동생 상처주면서 까지 저렇게 다시 정확하게 얘기하라고 하는지...내가 동생이면 친오빠라는 사람 싫어질꺼 같다.동생 위하는척하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동생 상처줄수 있는 그런 오빠다,저인간은...
아니 재형 비공데에서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도 앞에서 지원 동태눈으로 틱틱염불 외는거 진짜 에바 같음.. 보기에 짠할;; 정도로 재형 자기패 탈탈 털어서 보여주는데 어떻게 저 대화에서도 뒷북 친다 우리오빠보다 더하다 또 놀릴거 찾고있냐.. 이렇게 말을 하지; 본인이 더 무례한데요.....
이게 기분이 나쁜게 사람이 맘이 변할 수는 있는데, 용우랑 지원은 너무 끼워맞춘다고 해야하나? 솔직하게 본인들 끌려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비추는게 아니고 지들 예전부터 끌렸는데도 다름 사람이랑 통한척 잘되는 척 상대방 기만하다가 마지막에 와서 이제 서로 맘 통하니까 옆에 상대들에게 안되는 프레임 씌워서 치워버리고 배려없는 행동 보이는게 둘다 똑같음. 거기에 계속 재형이 꼽주고 금쪽이 프레임, 초아는 지가 선택했으면서 초아에개 잡혀있었던것 처럼 해방감이라던지 이런 단어쓰고 그쪽가족들이냐는둥;; 끝까지 좋은 사람인척 가식떠는게 아주 별로였음
쫄보네? 정말 뒷북치는 사람이야 우리 오빠보다 더해 놀릴 거 찾고 있어? 오빠는 얼굴 보고 입덕했다가 팬싸가서 다른 멤버로 갈아탈 상이야 본연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 지원이에게 본인의 상처까지 언급해가며 진심을 내보인 재형이.. 그리고 그 앞에 대고 이틀 동안 지원이 뱉은 말들임.. 지원은 타인에 감정에 무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동안의 연애에서도 본인이 힘들었던 것만 기억하고 전 남자친구들이 해줬던 건 다 잊은 거임 물론 악의라기보단 방어기제 때문이지만 그게 타인을 상처 주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 그러니 똑. 같. 은 성향인 용우와 꼭 백년해로했으면.
상당히 공격적이고 밑도끝도 없이 나오는 가시돋친 말들이 많죠. "이게 과자지 뭐겠어? ... 맵찔이가..." 등. 용우가 초아에게 문뜩문뜩 뱉은 말들과 비슷해요.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네." 그리고 다른 곳에도 댓글 남겼지만 저들의 눈은 공허하고 입꼬리만 웃는 모습이 똑같아요. 비연예인을 향해 이렇게 미운 감정이 드는 것도 드문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미워하는 것에는 이들의 정의롭지 못함에 대한 분노와 이들의 행동이 그간 내가 사회에서 이런 부류의 비열함을 겪으면서 무력하게 당한 순간들을 상기시켜서가 아닐까 싶네요.
용우는 진심으로 지원이를 좋아하는게 아닌 것 같고, 모두가 진정성을 의심하는게 너무 이해가 가요... 저번주 윤재는 용우가 윤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윤하 마음이 어떤지를 생각하고, 심지어 그 마음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태도인데 용우는 계속 재형이의 마음을 신경쓰고 있잖아요?? 심지어 세승이와의 “데이트”에서까지 재형맘 떠봄 본인이 좋으면 누가 지원을 선택하는 것과 상관없는건데 마지막에 최커 되는 그림을 만들고 싶어서 막판에 여기저기 파탄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빡쳐요... 운명론은 문자 못받고 보낼 곳 없어 힘들어하던 타이밍에 직진 연하남이 등장해 끝까지 변함없는 윤윤커플 관성론은 실망하고 싸우고 안 맞는걸 알아도 계속 문자 보내면서 대화로 풀어가며 최커 이후를 생각하는 정세커플 이 훨씬 맞는 것 같은데 제발 뉴트럴이니 관성이니 운명이니 다 멈춰ㅠㅜㅠㅠㅠ!!!!
저도요..곤돌라때도 그렇고 프로그램으로 인한 환경과 상황에 신경 쓰이기도 하고 온전하게 다 보여주기 힘든 성향임에도 지원과의 비밀데이트때 그 상황을 이겨내가면서 어떻게든 진심을 최대한 표현하고 마음 전달하려고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내는 순간들을 보니 안쓰럽고 아려오더라고요...ㅠ ㅠ
용우는 지금 듬직하고 생각도 깊은 멋진 오빠 프레임이 있기때문에(우리가 초반에 생각한 용우모습) 여자들한테 관심을 내비추면 잘먹히고 있는거임. 용우+프레임 인건데 여자들이 저 프레임에 환장함 근데 잘생기고 직업 괜찮으니까 넘어가는건데 저 프레임이 진짜가 아니였던걸 시청자는 알게됐으니까 극혐하고 있는거임.
용우 굳이 진겜에서 주연이? 지원이? 이러는것도 진짜 별로야 처음에는 동생 업어키운척 동생을 누구보다 위하는 좋은오빠인척 이미지메이킹 엄청 하더니 정작 까보면 저 안에 있는 남매들중에 동생 생각 제일 안함. 주연이가 재형이 짝사랑하면서 힘들어하는데 거기다대고 그래도 내상황보단 니상황이 재밌다하질않나 진실게임에서 주연이 질문권인데 동생이 하고싶어하는 질문 못하게하고 자기 서사에 이용해먹질않나. 심지어 주연이 지원이 거리면서 쐐기박아 상처주기.. ㅋㅋ 이것도 아침에 수영장에서 지가 ‘쥐연’이라고 이상하게 발음해놓고 재형이 순수하게 주연? 지원? 이라고 물어본거 마음에 품고있다가 찌질하게 남들앞에서 동생 팔아서 복수하는거지.. 다른 남형제들이 여혈육 감정 신경쓰고 챙겨줄동안 용우는 그저 자기 이미지메이킹에 이용해먹을 생각뿐임.
지원과 용우가 된다고 봄. 지원 맘속엔 용우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는데 줄곧 초아만 선택하는 용우보며 맘 접고 재형과 잘 지내다 싱가폴 와서 용우가 지원을 언급하기 시작하자 본인에게 관심이 있구나.. 싶으면서 재형과의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며 관람차 어쩌고저쩌고하며 본인 맘이 변해가는걸 재형탓으로 돌리기 시작. 용우가 하루 남기고 고백해버리자 용우에게로 맘을 굳힌듯. 재형도 고민하고 있는거라면 진실게임에서 모든 질문을 용우에게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그냥 용우랑 지원이 연결되고, 재형이는 더 좋은 여자 만나자. 그게 승리하는 것임.
진짜 와.. 사람들이 아무리 용우를 욕해도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했는데 15화는 보면서 지금까지 믿어온 내가 뭣같고 배신당한 기분이 들더라 ㅋㅋㅋ 연프 하트시그널 클립으로 본거 이후로 처음인데 혐오를 느낄줄은 몰랐음. 재형이형 너무 순딩이라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는데 세승님이 대신해주는걸로 그나마 만족..
용우 지원이 제일 짜증나는게 둘이 막판에 다 틀어버려서 1-13화까지의 감정선과 서사를 다 박살 내버렸다는 거야.. 6-7화쯤 서로 마음바꾼것도 아니고 관성 중립이라고 하면서 둘이 운명인것처럼 마지막에 이러는 건 .. 감정을 끌고 온 나머지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그냥 둘이 나르시즘에 젖어서 저러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둘이 최커현커되서 방생하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용우 지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사람들을 갖고 노는 그 포인트들이 너무 극혐임.. 초아가 문자 보낸 의미 물어볼때 글쎄 대답한것도 철현앞에서 초아얘기 함부로 하는것도 윤재 우는데 눈치없는 척 들어와서 술처마시는것도 공개적으로 뉴트럴 떠벌리는 것도 자기한테 깨달음을 줬다는 윤하 오은영선생 데이트도 세승 비공데이트도 진실게임 주연이 질문 막은것도.. 다 자기가 이용해먹고 발판삼으려고 머리 굴리고 싸패화법 쓰면서 이리저리 판 돌려버리는게 너무 약았음. 그 과정에서 타인이 받을 상처나 혼란은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음.. 정말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이고.. ㄹㅇ 사람 밑바닥 보는 것 같아서 최악이다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용우는 뭐 한부모 가정에서 좀 힘든 유년기? 인정. 근데 지원은 본인이 원해서 어릴 때부터 유학가고 원하는거 다 받고 살았는데 도대체 무슨 힘든 유년기 들먹거리는거지..ㅜ 뭐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길래 자꾸 공허하고 30이 넘었는데 내면의 어린아이를 계속 꺼내는지ㅋㅋㅋ + 유년기의 공허함은 부모님한테 유학보내달라고 한 본인 몫 아닌가요...?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 본인 남매들 엄청 잘사는 줄 알만큼 지원받았다면서ㅜㅜ 부모님들은 기껏 세빠지게 고생해서 지원 빵빵하게 해줬더니, 비행기 못타는 엄마가 본인을 한번도 보러오지 못했다고 징징.... 재형도 어릴 때 몸 엄청 아파서 가족 안에서 아픈손가락이였어도 그걸로 지금까지 징징대진 않어ㅋㅋ;
모두가 각자의 힘듦이 있다는거 인정하는데요,, 그 본인의 결핍과 힘듦은 본인 스스로가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주변의 도움 정도는 받을 수 있죠. 근데 본인도 다정하지 못하고 내면의 어린아이를 외치는 불안정한 사람이면서 자꾸 관계의 틀어짐, 상대에 대한 호감의 감소 등등의 문제를 상대한테 떠넘겨서 사람 미치게 만드냐구요ㅋㅋㅋㅋㅜ글고 제 말 뜻은 본인의 공허함을 재형은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며 비슷한 유년기를 가진 용우가 채워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 그 포인트가 웃기다는 거에요. 실상 비슷하지도 않자나 걍 첨부터 이성적 끌림이 용우가 더 컸고, 이제라도 용우가 플러팅하니까 흔들리는건데 왜 자꾸 남탓해...솔직하지 못함 + 자기연민의 콜라보
확실한건 비밀데이트에서 지원이 눈이 용우랑 얘기할때랑 재형이랑 얘기할때가 다르더라 확실히. 많이. 그리고 진실게임때 지원이가 용우한테 둘이면 몇퍼센트냐 물어보는것도 너무 에바였음... 진짜 재형이랑 초아한테 무례한건데 지가 급하니까 그런거 생각도 못하고 자기 입으로 묻는게 웃음벨이였다ㅋㅋㅋㅋ 그냥 둘이 만나서 서로 내면의 아이를 진정시키면서 행복했음 좋겠다.. 둘다 말하는 방식하며... 돌리고 돌리고 빙빙꼬고.. 아 그냥 진짜 둘이 만나고 재형이랑 초아는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용우는 초아가 자신이 생각하던 모습과 달라서 흥미를 잃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이 프로그램을 끝내기엔 본인의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하고.. 용우는 본인이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을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인데 자신이 만들어낸 모습이 아닌 원래 타고나길 잘난 사람인(잘생김+회계사+행복한 가정) 재형을 질투하는 마음과 지금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핫한(선택을 많이 받고 화제인-집에서의 모습을 보면 지원이 근처에 사람이 자꾸 모임) 지원을 자기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원이 정말 맘에 들고 좋아해서가 아니라(지원이를 배려안함-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계속 자신의 맘만을 보여주려하고 있음. 그게 지원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라고 하는 느낌, 지원이가 아닌 재형이를 신경쓰고 있음-재형이를 자꾸 금쪽이라고 하는 등 어린 애처럼 치부하는 듯한 단어를 선택하며 자기보다 낮은 것처럼, 정보를 캐내려고 상대방 생각은 안하고 세승을 비밀데이트로 지목하는 등) 아마 프로그램이 끝나고 몇 번 더 만나고는 지원도 자기가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라고 하며 아마 좋게 성사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게 당장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어서 출연진들은 잘 못 느끼지만(사실 모두들 조금씩 느껴서 말을 이해못하겠다, 진정성이 없는거 같다고 하긴 함) 패널이나 시청자들은 용우가 이상하다는게 넓은 시야에서 보이는데 회차가 진행될 수록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환경요소로 내 자존감을 보호하기위해 나르시시스트가 된것같네요...타자에 대한 공감력,상처를 준것에 대한 미안함 등이 없는 전형적인 형태네요 친동생에게 또한 든든하고 좋은오빠모습을 역할 하기로한 매개체로 여길뿐..내가 그러기로하고 그래야만 한다는 자아의식이 확립되서 스스로 그런 상을 만들어갈뿐. 진짜 내모습,보여지기 위한 모습이 아닌 내가 원하는것, 나의 정체성에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Young2_jinny 네 그쵸 그리고 철현은 직업이 원래 모델이지만 용우는 본래 직업과 별개로 미남대회도 나갔고 인플루언서들과의 인맥,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나 자신을 포장하는데 익숙해보이네요 대화에서도 미사어구와 은유법이 지나치다보니 논리와 핵심에서 멀어지지만 스스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간접화법이라 생각할거고 말하면서도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나에 취해있네요
재형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듯해요 최커는 되더라도 현커는 안되길(남녀간 관계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용우는 무조건 본인이 이길거라 생각할것 같아요 코 납짝하게 만들려면 지원이가 재형이를 선택해야 할듯...) 재형이 맘 아픈거 못 보겠어요 현생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재형 응원합니다 💕
용우 정말 실망... 좀 일찍 노선을 바꾸든가. 아무도 초아 못건들게 만들어놓고 초아도 아무도 못알아보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초아버리고 지원 선택...최악이야. 용우 진짜 화나. 재형이랑 우정도 그렇게 쌓아놓고 세승한테 정보 캐내고. 화법도 이상하고. 아무도 눈치 못챘겠지만 내가봤을 땐 용우는 직업 나왔을때부터 초아한테 싫어짐
지원은 전에 만나던 스타일인 재형을 밀어내고 용우 같이 기댈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같음.. 전에 가볍게 만나면서 공허함을 느끼는게 용우같은 스타일이고 지원이 추구하는 스타일인 깊은 감정 교류가 되는사람이 재형인거지.. 왜그걸 모르고 계속 프레임을씌우고 보는걸까 ㅠ
@@handllllleeeee 애초에 선택기준을 “누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일까” 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이상함.. 자기 문제를 왜 남자로 해결하려고하는지..? 상대에세 사랑을 줄 생각은 전혀 안하고 받고만 싶어하는데 자기연민때문에 항상 자기가 희생한 줄 착각함 .. 뭐 ..둥글 둥글하고 푸근한 성격을 바랄거같긴하네요 그건 용우도 재형이도 아니긴한듯 ㅋㅋ 오히려 윤재쪽인듯
연프 역사상 최대 교훈을 준 프로그램..이런 사람 조심하고 당하지 말고 설사 당해도 자기탓 하지말라고 표면화 시켜준 고마운 프로그램..겉으로 있어보이는 척 포장하고 자기 연민에 빠진 이기적인 사람들이 남탓하며 회피하고 주변 피해주는 사례..앞으로 용우네 지원이네 하고 재빠르게 판단합시다
제작진의 연출의도인줄 모르겠지만 3주간 가족처럼 친해진 동생들 앞에서 개념과 예의없이 재형을 깍아내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용우보다 오히려 지원의 입장을 위해 상황정리해주는 질문을 재형 용우에게 던지는 철현. 상황파악하고 화가나지만 본인을 비밀데이트에 이용한 내막에 대한 질문안하고 참는 세승 모습이 더 어른스럽게 느껴진 15화였습니다. 12-13화때 재형.지원커플 옆을 어슬렁 거리며 끼어드는 용우 모습이 새삼 떠올라 기분나쁘네요. ㅠㅠ
용우씨, 방송 출연여파로 악플이 너무 많아서 힘드실텐데, 겸사겸사 한 번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싶습니다. 가족까지 대동하고 나온 티비 프로그램에서 가십거리가 된 것이 안타까운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아주 강한 자기방어기제와 회피 성향이 있으신듯 보여요. 이런 성향이 방송에서 부정적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 것 같아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전문가의 상담이 이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된 적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그저 방송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입모아 나무랄 때는 어느정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프로그램 관심도가 높아서 모두가 작은 자갈 하나씩만 던져도 본인에게는 부정적인 말이 쏟아지고 있을텐데, 시청자들은 일반인 출연자를 너무 죽일듯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우는 무언가 성취&쟁취하는 욕구가 엄청 강해 보임 그로인해 우월감을 느끼며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가 잘났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초반엔 몰랐지만 알면 알수록 사람이 거만한 게 드러남.. 지원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저 안에서 다른 남출들이 호감을 보이니 쟁취해 볼까? 이런 마인드인 듯 그걸 운명론이니 자기와 너무 닮았다느니 시전하며 호감으로 끼워맞춰 자기합리화 시키는거 같음
덧붙여 초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웠지만 저 안에서 암묵적으로 커플 성사된 수준이었으니 다른 남출들이 초아에게 초반부 이후로 호감 표시 아예 x였음.(초아도 다른 남출에게 철벽) 그러니 쟁취할 필요가 없어지고 호감도가 급속도로 떨어짐ㅋㅋ 용우같은 스탈은 본인보다 훨씬 잘난 여자 만나야댐 외모든 스펙이든 결국은 본인이 을이 되서 긴장감 계속 느끼는 여자 만나야 될 듯 ㅠ
원래 저런 사람인거죠 ㅋㅋ 물론 당연히 컨셉 잡고 들어왔고 그렇게 행동하다 삐끗한 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실제로 솔직하지 못하고 남들을 자기 컨셉의 희생양으로 이용하는 포인트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익숙하잖아요. 우리야 3인칭 시점에서 내려다보고 속마음 인터뷰도 있으니 속속들이 아는거지만, 실제 살면서 용우같은 사람 만나면 말은 이리저리 돌려하고 속내 절대 안드러내서 내면 파악하기 엄청 어려움. 자기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위해 주위 사람들 이용하고, 함부로 생각하는게 말과 행동에서 너무 잘 느껴지니 저런 건 컨셉이라고 할 수가 없음.. 걍 저런 사람인거임
전 용우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용우의 행보를 보니까 초아한테 마음은 떴는데 최종선택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진 상태인데다가 현재 자신한테 관심 있는 사람이 없는 듯 하니, 여기저기 마음을 들쑤시면서 모든 여출들의 관심을 받고 그 중에서 가장 눈엣가시인 재형을 견제하면서 지원을 가져가려는 느낌이에요... 정리하자면 자신이 모든 관심을 받고 싶고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은 질투하는 사람인듯
재형같은 사람 잘 암.. 어릴때부터 가족 사랑 듬뿍 받아서 살짝 눈치없지만 똑똑하고 잘나고 자기 감정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부류. 알면알수록 순수한데 순진하지만은 않은.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배신당하거나 공격 많이 당함. 용우처럼 베베꼬인 애들이 자기랑 적당히 비슷한데 올곧고 순수한 면이 맘에 안들거든ㅋㅋ 재형 지금과 같은 순수한 마음 잃지 않고 맞는 짝 만나 사랑했으면 좋겠음.
용우 서사만들고 머리굴리는게 너무 보임. 지원은 본인 연민이 커서 마음보다 이성적으로 사람을 찾음. 근데 용우는 그렇게 믿음직 스럽지 않다. 연애프로고 당연히 마음바뀔수 있지. 근데 여기저기 중립이네 떠들고 다니고 지원이 재형이 계속 떠보고 전 부터 신경쓰였으면서 오늘 갑자기 좋아졌다고 솔직하지 못하게 말하는 등..사람 지치게 하는 스타일임. 재형이가 구김없고 훨씬 진중하고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임
08:23 왕진 진료 실패ㅋㅋㅋㅋ 리뷰처럼 용우님 혼자서 열심히 서사 만들어가는 게 빤히 보여요. 이번 화는 지원님은 상대방 탓, 용우님 상황 탓 하면서 주변 사람들 기만하는 게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그나마 라커룸 리뷰 덕분에 좀 나아졌어요ㅜㅜ 개인적으로 용우님의 진정성이 의심가서 재형님이 주연님을 거절해서 지원님을 고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에요..
이번화보곤 화나서 잠이안옴.. 지원이 앞뒤겁나 모순인게 본인맘이 용우로 간 이유를 마치 재형이 잘못한것처럼 재형행동 다 걸고넘어짐 본인이 재형이에대해 얼마나안다고 판단함? 마냥 밝고 가벼운사람 아닌데 본인이 혼자 판단해서 기댈수있는 사람 용우라고 생각하고.. 큰걸못봄 사실 지원이 바라는 그런사람은 재형이가 제일 가까워보이는데 그리고 관람차 데이트 속마음도 솔직하게 말해줬는데 뭘더원함? 걍 이정도면 첨부터 용우가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사람 바보로만들지말고ㅜ 재지 최커아니길 재형인 좋은사람만나라
용우는.. 각 나올 것 같으니 그림 만들려고 머리굴리는게 너무 보여서 짜치고, 모호한 말과 예의없는 행동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보는사람까지 불쾌하게 만듦. 마음 당연히 바뀔 수 있고 지원이 좋을 수 있는데, 직진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재형 캐내려고 세승이한테 데이트 신청하고, 초아 만나서 자기포장하고, 진실게임에서는 재형한테 꼽주고 동생은 상처받든말든.. 솔직히 진실게임 하는 내내 무슨 게임하는 사람 같음. 지원&재형 견고해보였겠지만 인기녀 지원이 흔들리는 사람은 나야! 라고 공표하는거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ㅋ
맞아.. 솔직히 사람들이 하나하나 집어내기엔 너무 밑도 끝도 없으니 걍 뭉뚱그려서 비난해서 그렇지, 용우의 모든 행동이 이기적이고 무례한 와중에 굉장히 없어 보이는데 혼자 만족하고 있으니 짜증을 유발함ㅎ 물론 엄청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생각과 이유가 있었으니 본인은 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려나? 근데 저렇게 행동하면 대체 뭐가 남는거임.. 머리를 나름 잘 굴려서 그 안에선 괜찮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좀 본인의 방어기제와 함께 오만함을 내려놓길
지원과 용우는 그만큼 나이먹고 성인이 되었으면 본인의 선택에 책임좀 지세요.. 이때까지 상대방 기만하고 본인 맘 왓다갓다한거 들키기싫고 욕먹기싫어서 상대방탓하는거 진짜 보기너무힘듦...ㅜㅜ 특히 용우는 모든 출연자들 간봐가면서 본인 서사만들려는 악의적태도에 진짜 기겁을함😂
결핍이 많은 사람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줌. 남이 화목하고 행복한것 절대 못보고 다 깨버리고 파탄냄. 본인만 제일 힘들고 남은 다 편하게 살았다고 착각하고 본인합리화에 남에게 상처 팍팍줌. 이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해진다. 무슨말을 해도 액면 그대로 믿지를 않고 본인 생각으로 뒤꼬아서 듣는타입.
용우 그냥 여자들 중 가장 인기 많을 거 같은 초아 뽑았다가 그게 아닌 거 같으니 다시 인기 많은 지원 선택한 느낌임. 거기다 재형이 키도 크고 직업도 좋고 가정환경도 좋고 잘생겼어 그러니 남지들 중 본인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이겨보려고 히는 느낌- 그거 아니고서야 세승에게 비밀데이트 신청해서 상황 살피나…? 진짜 허세도 버리고 그지같은 화법도 좀 버리고 그 왕진가방도 좀 버려라 진정성은 좀 장착하고~
초아가 뭐 잡아뒀음? 지가 먼저 들이댄거 아님?
”해방감, 외딴데“ 이딴 표현 왜하는지ㅋㅋ
“그쪽가족” 장난하나ㅋㅋ
외계어 구사하는 외계인이라..
그쪽 가족 진짜 도라이인줄 알았음 방송 보면서 메모장 존나킴
진짜 사람 면전에 대고 할말이냐구요 😂
말은 고급스러운척, 유머러스한척 아무도 안웃는 포인트에서 농담과 무례함으로 표현하는 용우화법. 15회차 키맨,키걸은 철현,세승…
그쪽가족? 참나 ㅋㅋㅋ절대 직설적으로는 표현은 죽어도 안하고 돌려얘기하는 방법도 잘모르는 사람.
정말 비열한 인간의 표본 ! 용지 둘 어울린다.
용우: 내가 거꾸로 배워
니가 뭐길래 “거꾸로” 배워? 나이도 한 살 어린데 초아 위에 있어?
개공감 이거 다들 왜 안짚나 했음
초아야~ 하는 것도 어이없어요 ㅋㅋㅋ
누나라고 해야지 ㅅㅂ
ㅇㅇ 이거 진짜 어이없었는데 은연중에 지가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하는거 드러냄
하 진짜 이거 개빡침 포인트였는데 하 ㅁㅊ
나도 이생각함 ㅋㅋㅋㅋ
구김살 1도 없이 맑고 밝게 자란 재형에게 매사에 틱틱거리는 지원은 전혀 어울리지 않음 용우지원은 방송보면서 수백번 자아성찰 해야 함 매번 끼워맞추기 식으로 말바꾸고 자기합리화오지고 또 자기연민은 강해서 본인들만 가시밭길같은 인생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보통의 가정이 다 그래요 철현에겐 방어기제를 작동하게 하는 유년시절의 아픔이 용우에겐 무한한 공감과 운명론을 앞세운다는 게 참으로 모순이 아닐까 싶음
오...그렇네요....!
애초에 지원이 욕할 정도의 행동은 아니었음.. 걍 제일 욕먹는 용우랑 엮일까말까 하니까 그게 더 커보이는거임. 애초에 용우가 흔들기 전에도 재형이 좀 이상하게 시비걸어서 틱틱댄다고도 말했었으니까. 나도 좀 약간 재형이 사람 좋아하면 중학생 시절 틱틱대는 스타일인갑다 했는데 뭐.. 저기 안에 있는데 지원도 저 정도면 양호한 편임.
심지어 그런 재형도 어릴 때 건강 문제로 병원 신세도 지고, 엄마 암도 겪고 굴곡이 있었다는 것. 극복해내지 못한 사람들끼리 끌리는 것이라고밖에 안 보임.
@@포로리-b7b 오늘은 틱틱 지원, 틱틱 두번에 재형 아웃시키고 본인은 계속 틱틱
말 ㄹㅇ 잘한다
남자들도 화날정도로 용우가 밉상이면 말 다했지ㅋㅋㅋ연프 사상 처음에 인기 많던 캐릭터가 이정도로 한순간에 나락간 경우도 없을듯ㅋㅋㅋ
싱가포르 초아랑 첫 데이트때까지만해도 진짜 설마 했는데…
한순간은 아닌듯.. 진행하면서 시청자들 듣는귀 보는눈에 위선 다 걸린 케이스..
재형이한테 지원이요? 주연이요? 물어본 거에서 용우는 자기 동생마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지만 생각한다는게 딱 보였음
그 질문할때 진짜 한대만 개쎄게 때리고 싶었음 ㅂㄷㅂㄷ..
진짜 그렇게 물어볼때 깜짝 놀랬음...그 질문이 재형이한테 곤란한 질문이 아닐텐데 궂이 동생 상처주면서 까지 저렇게 다시 정확하게 얘기하라고 하는지...내가 동생이면 친오빠라는 사람 싫어질꺼 같다.동생 위하는척하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동생 상처줄수 있는 그런 오빠다,저인간은...
네, 맞아요
@@user-l5qoy이게 맞음
정답
아니 재형 비공데에서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도 앞에서 지원 동태눈으로 틱틱염불 외는거 진짜 에바 같음.. 보기에 짠할;; 정도로 재형 자기패 탈탈 털어서 보여주는데 어떻게 저 대화에서도 뒷북 친다 우리오빠보다 더하다 또 놀릴거 찾고있냐.. 이렇게 말을 하지; 본인이 더 무례한데요.....
또 놀릴거리 찾고있냐는 진짜 별로였어요 이미 재형한테 철 없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그 틀 대로 모든 행동을 해석하고 있는거
자긴 이미 맘떴는데 왜저러나..싶어하는거 같았어요.
재형 짱멋있는데 왜 저런 취급을 받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어요,,,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거라 생각함, 지원은 아닌듯
존잘 회계사를 어케 동태눈으로 보는거죠... 개신기함
이게 기분이 나쁜게 사람이 맘이 변할 수는 있는데, 용우랑 지원은 너무 끼워맞춘다고 해야하나? 솔직하게 본인들 끌려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비추는게 아니고 지들 예전부터 끌렸는데도 다름 사람이랑 통한척 잘되는 척 상대방 기만하다가 마지막에 와서 이제 서로 맘 통하니까 옆에 상대들에게 안되는 프레임 씌워서 치워버리고 배려없는 행동 보이는게 둘다 똑같음. 거기에 계속 재형이 꼽주고 금쪽이 프레임, 초아는 지가 선택했으면서 초아에개 잡혀있었던것 처럼 해방감이라던지 이런 단어쓰고 그쪽가족들이냐는둥;; 끝까지 좋은 사람인척 가식떠는게 아주 별로였음
맞아요 둘 다 사람 앞에두고 기만하는 행동때문에 사람들이 다 불쾌해하는듯
근데 둘만 모름
222공감. 그냥 솔직하게 더 끌린다 말하면되지 굳이 서사만들면서 재형철현은탓하기바쁨 ㅋㅋ참으로 비겁한....
그니까. 자꾸 운명적 이 G랄 떨면서 서사 만들려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우스워짐.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인거 맞음ㅎ 자기 딴엔 쿨하고 똑똑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것도 개킹받고~
이거 ㄹㅇ 이게 너무 잘 느껴져서 빡이 침
이가지 이거지.
쫄보네?
정말 뒷북치는 사람이야
우리 오빠보다 더해
놀릴 거 찾고 있어?
오빠는 얼굴 보고 입덕했다가 팬싸가서 다른 멤버로 갈아탈 상이야
본연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 지원이에게 본인의 상처까지 언급해가며 진심을 내보인 재형이.. 그리고 그 앞에 대고 이틀 동안 지원이 뱉은 말들임.. 지원은 타인에 감정에 무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동안의 연애에서도 본인이 힘들었던 것만 기억하고 전 남자친구들이 해줬던 건 다 잊은 거임 물론 악의라기보단 방어기제 때문이지만 그게 타인을 상처 주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 그러니 똑. 같. 은 성향인 용우와 꼭 백년해로했으면.
ㅇㅈ ,,,, 입덕 탈덕 발언 했을때부터 지원이 개 싫어했는데 지원 옹호하는 댓글들보고 혐오감 생겼었음,,,,
자기가 완전T면서 어디재형이한테 ~~~
모아보니 지원어록 최악이네,,,,,,
남 배려하는 F가 아니라 본인감정만 중요한 최악의 F
상당히 공격적이고 밑도끝도 없이 나오는 가시돋친 말들이 많죠. "이게 과자지 뭐겠어? ... 맵찔이가..." 등.
용우가 초아에게 문뜩문뜩 뱉은 말들과 비슷해요.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네."
그리고 다른 곳에도 댓글 남겼지만 저들의 눈은 공허하고 입꼬리만 웃는 모습이 똑같아요. 비연예인을 향해 이렇게 미운 감정이 드는 것도 드문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미워하는 것에는 이들의 정의롭지 못함에 대한 분노와 이들의 행동이 그간 내가 사회에서 이런 부류의 비열함을 겪으면서 무력하게 당한 순간들을 상기시켜서가 아닐까 싶네요.
용우는 진심으로 지원이를 좋아하는게 아닌 것 같고, 모두가 진정성을 의심하는게 너무 이해가 가요...
저번주 윤재는 용우가 윤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윤하 마음이 어떤지를 생각하고, 심지어 그 마음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태도인데 용우는 계속 재형이의 마음을 신경쓰고 있잖아요?? 심지어 세승이와의 “데이트”에서까지 재형맘 떠봄
본인이 좋으면 누가 지원을 선택하는 것과 상관없는건데 마지막에 최커 되는 그림을 만들고 싶어서 막판에 여기저기 파탄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빡쳐요...
운명론은 문자 못받고 보낼 곳 없어 힘들어하던 타이밍에 직진 연하남이 등장해 끝까지 변함없는 윤윤커플
관성론은 실망하고 싸우고 안 맞는걸 알아도 계속 문자 보내면서 대화로 풀어가며 최커 이후를 생각하는 정세커플
이 훨씬 맞는 것 같은데
제발 뉴트럴이니 관성이니 운명이니 다 멈춰ㅠㅜㅠㅠㅠ!!!!
맞말..
재형이가 최종선택하는 꿈을 꿨다는 것도 꾸며낸 것 같아요…재형을 견제하네ㅜ 행동이 다 음침해 그냥
지원도 그렇고 용우도 둘 다 모순이 많고 이해하기 힘든 발언들이 많아요.
그냥 둘이 최커되길...
둘다 솔직하지 못해서 돌려 돌려 말하는것도 닮았고 지들 세계에 갇혀서 세상 바라보고 판단하고
앞뒤 말도 맞지 않은 모순 덩어리들
아니, 왜?그쪽 남매라고 함부로 말하는지..왜 하대 해요?정말 화나던 포인트 .그표정 눈빛!용우님의 가치관과 그동안의 삶을 볼수 있었음요.
유독 “그럴수있다” 라고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용우.
제 2의 덱스를 꿈꾼 파일럿 구직자 용우의 민낯이 그대로 나온듯요~~지원도 본인😢 마음 변한걸 남탓으로 돌리는 걸 보니 둘 다 솔직하지 않아 천생연분이니 잘 사귀길.초아재형이 아까워요
말도안되는꿈을 꾸는거지 덱스는 남자답다 !!!
덱스 발끝만도 못한 용우 .덱스의 대단함이 아니라 용우의 하남자 스러움의 크기가 그만큼 크다!연프사상첨보는 하남자.얍샵꾼
덱스만큼이나 급이 되는 사람인지는 모르겟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덱스에 비빌급이 아님
재형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할때 안쓰러워서 진심 눈물날뻔 했어요 ㅠㅠ 자기 자신의 귀함을 알아주고 쉽게 흔들리지 않을 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러실거라 생각해요 😊
저도요..곤돌라때도 그렇고 프로그램으로 인한 환경과 상황에 신경 쓰이기도 하고 온전하게 다 보여주기 힘든 성향임에도 지원과의 비밀데이트때 그 상황을 이겨내가면서 어떻게든 진심을 최대한 표현하고 마음 전달하려고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내는 순간들을 보니 안쓰럽고 아려오더라고요...ㅠ ㅠ
재형은 외모,직업,성격이 다 되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가 없겠죠 그냥 프로그램에 충실 한
거 같기도 하구요
초아님 마지막 질문에
"그쪽 가족들은 나를 계속 YES라고만 하게 하네?" 말하는데 표정도 그렇고
왜 저렇게 말하지? 했음
선 넘어도 쎄게 넘었다😡
아 그쪽 가족 대사가 거기 있는 거였군요! 여기선 짤려서 몰랐어요. 리뷰가 지난 회차보다 좀 얌전해진 듯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미안한 감정이 없거나...진실되지 않았던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까봐 불안한듯요
걍 용우 뱀같음.. 자기가 상황을 만들고 다니면서 어? 몰랐네? 이런 태도가 ㅋㅋㅋㅋㅋㅋ의도적으로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내가 한게 아니야~ 운명이지~ 이러는게 너무 열받음 솔직하지못해
제가 생각한 뱀같은 사람 .똑같이 생각하셨네요...ㅋ진짜 뱀 같아요.소름
저도 생각했는데.. 둘다 뱀같은 사람..
둘더 눈도 약간 뱀눈이예요. 지원이는 완전 옛어른들이 말하던 일명 뱀눈 (흰자가 많아보이는) 인듯.. 그래서 렌즈끼는게..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초반에 괜찮은 사람 처럼 보여요.. 너무 싫다.. 처음에 좋게봤던 내자신이 ㅎㄷㄷ
용우본인이 캐리어에 샛노래 돌고래인형넣어놓고ㅡ싱가폴까지 얘가 따라왔다고.지원과 운명론...타령
샛노래 인형..보는 내가 민망하더라는...수준이 참...
재형세승 초아철현 남매 응원한다
저도 재형 세승 초아 철현 응원함당👍🏻✨
저도
박남매즈
연애프로 보면서 설레지도 않고 킹받는걸 넘어서서 혐오감 까지 드는 회차였음. 절대로 저런 인간상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다.
저도 그냥 단순히 화만 나는게 아니라 너무 불쾌하고 기분 드럽더라구요
진짜 연프 사상 첨으로 느껴보는 분노 .친구랑 보며 저나쁜 X X를 연발 했어요.저 우아한 사람인데...진심 화나서 나도 모르게 X X가 나오더라구여
실제로 저런 새기 꽤 있음.. 그래서 pstd옴
용우가 재형한테 열등감 있어서
재형한테서 지원을 뺏고 싶은 거 같아요
지원을 진심으로 좋아해서가 아니라요
동감!자기는 절대 가질수 없는 영역을 가진 사람이니 부숴뜨리고 싶었나 봅니다. 하남자 용우!
@@경현투투
공감해요
ㅇㅇ그러면 자기가 재형이보다 잘나게되는줄 착각하고 저러는거
재형이꿈 꿨다는것부터 웃김
용우->지원->재형->없음 이였으면 좋겠다..
제발…
이게 내가 원하는 최고의 그림. 제발 재형이 없음을 선택할길. 용우 지원은 잘 되던지 말던지 관심없구.
추가로 정섭->세승->없음
@@쿼-v3oㅇ왜 정섭세승 좀 그냥 이어주라…
용우 진짜 얄밉다는 말이 맞는거같음.. 15화만 보면 초아는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칭찬으로 듣는다는둥 배운다는둥 이상한 소리 해대고 ㅠ 세승이한텐 재형이 파낼려고 데이트 신청하지 않나.. 지원은 뭐 둘이 통한다니 말 안얹겠음 하 답답해 ㅋㅋㅋㅋㅋㅋ+ 진실게임에서 재형이한테 기싸움하려다가 동생한테 상처2번줌
최악
짱구도 아니고 뭔 칭찬이야
용우는 지금 듬직하고 생각도 깊은 멋진 오빠 프레임이 있기때문에(우리가 초반에 생각한 용우모습) 여자들한테 관심을 내비추면 잘먹히고 있는거임. 용우+프레임 인건데 여자들이
저 프레임에 환장함 근데 잘생기고 직업 괜찮으니까 넘어가는건데 저 프레임이 진짜가 아니였던걸 시청자는 알게됐으니까 극혐하고 있는거임.
@@헤이주-w3t직업은 백수 아닌가요 취준생
@@JACKPOT_1004 용우 취준생이었음?이미 파일럿 된거 아녔음? 본인 입으로 파일럿이라 말해서 취준생이면 파일럿 준비중이에요 라고 했어야하는거 아님..?
용우는 지원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본인 이미지를 위해 쟁취하려는 느낌임… 지원이보다 재형지원을 깨고 지원이를 쟁취하는 잘난 나에 취해있는 느낌
너무 보기 거북함🤮
정확 ‘역시 나지 ㅋㅋ 안 죽었네’ 이거임
누군가 초아에게 관심을 가졌다면 어땠을까 궁금한데.... 원천봉쇄 시켜놓고 갑자기 자기는 중립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모습...(왕진가방....)ㅎㅎㅎㅎㅎ 초아만 제일 불쌍함
자기가 지원한테 문자 보내는것도 "선물"이라 표현함 ㅋㅋ
그리고 이코코인가 ? 환승연애 나왔던 사람 유튜브에도 출연하는데
거기서 이미 인플루언서들이랑 친목했었고
예쁜 여자들 사이에서 완전 생태 상태임
지원은 사실 용우 눈에는 차지도 않음
@@user-rj8mk6fz1u 문자=선물이 아니라 진짜 줄 선물이 있는 거 같아요 감히 예상해보건데 샛노래 아닐까 싶습니다 .. 😇
재형 지원 깨고 지원 갖고 재형이 지동생 선택하길 바라는듯
용우 굳이 진겜에서 주연이? 지원이? 이러는것도 진짜 별로야 처음에는 동생 업어키운척 동생을 누구보다 위하는 좋은오빠인척 이미지메이킹 엄청 하더니 정작 까보면 저 안에 있는 남매들중에 동생 생각 제일 안함. 주연이가 재형이 짝사랑하면서 힘들어하는데 거기다대고 그래도 내상황보단 니상황이 재밌다하질않나 진실게임에서 주연이 질문권인데 동생이 하고싶어하는 질문 못하게하고 자기 서사에 이용해먹질않나. 심지어 주연이 지원이 거리면서 쐐기박아 상처주기.. ㅋㅋ 이것도 아침에 수영장에서 지가 ‘쥐연’이라고 이상하게 발음해놓고 재형이 순수하게 주연? 지원? 이라고 물어본거 마음에 품고있다가 찌질하게 남들앞에서 동생 팔아서 복수하는거지.. 다른 남형제들이 여혈육 감정 신경쓰고 챙겨줄동안 용우는 그저 자기 이미지메이킹에 이용해먹을 생각뿐임.
재형땜에 힘들어하는 주연에게 한 조언:
연애는 떼쓰면 얻을 수있는 쿠키같은게 아니야
@@lagomsoph5092 ㅋㅋㅋㅋ근데 정작 주연이 : 떼쓴적없음.. 개띠용ㅎ
아 재형이 그전에 똑같은 멘트를 쳤구나.. 이건 몰랐네 같은말인데 너무 불쾌하다
내가 세승이었으면 진게할때 용우한테 나한테 재형 정보캘려고 데이트 신청했냐고 개극딜부터 넣을듯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패도 내가패는게 혈육인데 개빡쳤을듯 나이용해서 내 혈육 정보빼내려고 데이트했다는거에
그냥 용우가 이상해요. 초아 아무짓도안했는데 자기한테 안떨어지는 여자로 만들어버림. 용우 이제는 얼굴도 미워보임. 그쪽 가족들 했을때 어떤사람인지 완전 파악됨.
재형 고백하는거 볼때 눈물나던데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눈앞에서는 그게 안느껴졌나..? 지원 반응에 내가 다 민망했음
지원과 용우가 된다고 봄. 지원 맘속엔 용우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는데 줄곧 초아만 선택하는 용우보며 맘 접고 재형과 잘 지내다 싱가폴 와서 용우가 지원을 언급하기 시작하자 본인에게 관심이 있구나.. 싶으면서 재형과의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며 관람차 어쩌고저쩌고하며 본인 맘이 변해가는걸 재형탓으로 돌리기 시작.
용우가 하루 남기고 고백해버리자 용우에게로 맘을 굳힌듯.
재형도 고민하고 있는거라면 진실게임에서 모든 질문을 용우에게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그냥 용우랑 지원이 연결되고, 재형이는 더 좋은 여자 만나자. 그게 승리하는 것임.
재형이는 보험ㅋ넘 안전해서 진겜에서 질문할 이율 못찾음 지금은 재형을 철현과도 같은위치에 둔거져 부글부글ㅋㅋ
@@윤슬-s3i철현이가 지원 선택한 거 아닌가요..?
@@윤슬-s3i그게 영상에서 니왔나요….?
재형 아까워
지원은 용기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재형한테 해야지 용우한테 한거보면
진짜 와.. 사람들이 아무리 용우를 욕해도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했는데 15화는 보면서 지금까지 믿어온 내가 뭣같고 배신당한 기분이 들더라 ㅋㅋㅋ 연프 하트시그널 클립으로 본거 이후로 처음인데 혐오를 느낄줄은 몰랐음. 재형이형 너무 순딩이라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는데 세승님이 대신해주는걸로 그나마 만족..
용우 진정한 외강내약 주제에 외유내강 재형이한테 금쪽이금쪽이 이러는거 극혐인데, 15화 진실게임에서 지가 듣기 싫다고 동생 질문 커트하는거보고 인류애를 잃었다..
@@user-lp3ke1lo9a솔직히 주연 질문은 커트해줘서 그나마 괜찮았음. 재형이 주연한테 확신 준적 내기억으론 없는데 왜 화내는지 모르겠음. 용우씨는 잘생기게 태어난걸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기를..ㅋㅋ
@@user-idontknow03 별로 안잘생겼어요
내말이요
미남대회 나갈려고 코도 성형한거같고 잘생긴건 재형이져
용우 지원이 제일 짜증나는게 둘이 막판에 다 틀어버려서 1-13화까지의 감정선과 서사를 다 박살 내버렸다는 거야.. 6-7화쯤 서로 마음바꾼것도 아니고 관성 중립이라고 하면서 둘이 운명인것처럼 마지막에 이러는 건 .. 감정을 끌고 온 나머지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그냥 둘이 나르시즘에 젖어서 저러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둘이 최커현커되서 방생하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제작진도 촬영하면서 이게 뭐지?? 했을거 같아요 ㅋㅋㅋ
majia majia
@@행복-v5r1n 혹시 제작진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내용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있을까요~~??
전 마지막에 틀 수 있다곤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과정에서 주변에 상처를 준 게 문제같아요. 심지어 문자 한번 없었다는 게 너무 비겁한 것 같기도..
용우 지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사람들을 갖고 노는 그 포인트들이 너무 극혐임.. 초아가 문자 보낸 의미 물어볼때 글쎄 대답한것도 철현앞에서 초아얘기 함부로 하는것도 윤재 우는데 눈치없는 척 들어와서 술처마시는것도 공개적으로 뉴트럴 떠벌리는 것도 자기한테 깨달음을 줬다는 윤하 오은영선생 데이트도 세승 비공데이트도 진실게임 주연이 질문 막은것도.. 다 자기가 이용해먹고 발판삼으려고 머리 굴리고 싸패화법 쓰면서 이리저리 판 돌려버리는게 너무 약았음. 그 과정에서 타인이 받을 상처나 혼란은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음.. 정말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이고.. ㄹㅇ 사람 밑바닥 보는 것 같아서 최악이다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용우는 뭐 한부모 가정에서 좀 힘든 유년기? 인정. 근데 지원은 본인이 원해서 어릴 때부터 유학가고 원하는거 다 받고 살았는데 도대체 무슨 힘든 유년기 들먹거리는거지..ㅜ 뭐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길래 자꾸 공허하고 30이 넘었는데 내면의 어린아이를 계속 꺼내는지ㅋㅋㅋ
+ 유년기의 공허함은 부모님한테 유학보내달라고 한 본인 몫 아닌가요...?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 본인 남매들 엄청 잘사는 줄 알만큼 지원받았다면서ㅜㅜ 부모님들은 기껏 세빠지게 고생해서 지원 빵빵하게 해줬더니, 비행기 못타는 엄마가 본인을 한번도 보러오지 못했다고 징징.... 재형도 어릴 때 몸 엄청 아파서 가족 안에서 아픈손가락이였어도 그걸로 지금까지 징징대진 않어ㅋㅋ;
다들 그렇게 사는데,,,,진심 더 한 사정 있는 사람 많은데,,,
이건 아닌듯 님이 보기에 안그래보인다고 안힘든건 아님
모두가 각자의 힘듦이 있다는거 인정하는데요,, 그 본인의 결핍과 힘듦은 본인 스스로가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주변의 도움 정도는 받을 수 있죠. 근데 본인도 다정하지 못하고 내면의 어린아이를 외치는 불안정한 사람이면서 자꾸 관계의 틀어짐, 상대에 대한 호감의 감소 등등의 문제를 상대한테 떠넘겨서 사람 미치게 만드냐구요ㅋㅋㅋㅋㅜ글고 제 말 뜻은 본인의 공허함을 재형은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며 비슷한 유년기를 가진 용우가 채워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 그 포인트가 웃기다는 거에요. 실상 비슷하지도 않자나 걍 첨부터 이성적 끌림이 용우가 더 컸고, 이제라도 용우가 플러팅하니까 흔들리는건데 왜 자꾸 남탓해...솔직하지 못함 + 자기연민의 콜라보
이건 좀 혐오조장인데..ㅋㅋ 서로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이런얘기는 하지말자 이거말고도 깔거 많은데 왜 굳이..?
정말 힘들게 사는사람 보질 못했구나 지원 용우도 그렇고
자기들 합리화 시키는것 밖에 안됨
핑게고 모순 덩어리고
둘이 돌려돌려 말하는건 솔직하지 못한 가식 쩐다
용우 지원 둘다 거짓돼서 싫음 그냥 둘이 잘되고 멀쩡한 애들 괜히 물들지 않게 햇으면
맞음. 딱 보면 얘둘빼고 다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임. 이 둘은 야비하고 뭐랄까 구림
확실한건 비밀데이트에서 지원이 눈이 용우랑 얘기할때랑 재형이랑 얘기할때가 다르더라 확실히. 많이.
그리고 진실게임때 지원이가 용우한테 둘이면 몇퍼센트냐 물어보는것도 너무 에바였음...
진짜 재형이랑 초아한테 무례한건데 지가 급하니까 그런거 생각도 못하고 자기 입으로 묻는게 웃음벨이였다ㅋㅋㅋㅋ
그냥 둘이 만나서 서로 내면의 아이를 진정시키면서 행복했음 좋겠다.. 둘다 말하는 방식하며... 돌리고 돌리고 빙빙꼬고.. 아 그냥 진짜 둘이 만나고
재형이랑 초아는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장 힘들었던 초아 철현은 징징거리지 않고 남탓도 안함.끝까지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진짜 어른 같음.철현이 지원을 위해 질문한것만 봐도 속이 깊은 남자임.근데 왜 괜찮은 남자들이 지원에게 빠졌는지 궁금함
용우한테 빠진 여자들과 같은 이유 외모와 사람헷깔리게 여지주는 말투
지원이 그냥 제발 용우 선택하길!!
지원인 재형이랑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었던 진심 어린 대화 하는데도 동태눈으로 바라보고 속마음 다 얘기 했는데도 "지금 놀릴거 찾고 있어?" 할 때 지원이한테도 정 떨어짐 ㅠㅠ
용우는 초아가 자신이 생각하던 모습과 달라서 흥미를 잃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이 프로그램을 끝내기엔 본인의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하고.. 용우는 본인이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을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인데 자신이 만들어낸 모습이 아닌 원래 타고나길 잘난 사람인(잘생김+회계사+행복한 가정) 재형을 질투하는 마음과 지금 이 프로그램에서 제일 핫한(선택을 많이 받고 화제인-집에서의 모습을 보면 지원이 근처에 사람이 자꾸 모임) 지원을 자기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원이 정말 맘에 들고 좋아해서가 아니라(지원이를 배려안함-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계속 자신의 맘만을 보여주려하고 있음. 그게 지원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라고 하는 느낌, 지원이가 아닌 재형이를 신경쓰고 있음-재형이를 자꾸 금쪽이라고 하는 등 어린 애처럼 치부하는 듯한 단어를 선택하며 자기보다 낮은 것처럼, 정보를 캐내려고 상대방 생각은 안하고 세승을 비밀데이트로 지목하는 등) 아마 프로그램이 끝나고 몇 번 더 만나고는 지원도 자기가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라고 하며 아마 좋게 성사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게 당장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어서 출연진들은 잘 못 느끼지만(사실 모두들 조금씩 느껴서 말을 이해못하겠다, 진정성이 없는거 같다고 하긴 함) 패널이나 시청자들은 용우가 이상하다는게 넓은 시야에서 보이는데 회차가 진행될 수록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랑 생각이 똑같아요 용우같은 사람 곁에 있으면 정말 소름끼칠것 같아요
어릴적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환경요소로 내 자존감을 보호하기위해 나르시시스트가 된것같네요...타자에 대한 공감력,상처를 준것에 대한 미안함 등이 없는 전형적인 형태네요
친동생에게 또한 든든하고 좋은오빠모습을 역할 하기로한 매개체로 여길뿐..내가 그러기로하고 그래야만
한다는 자아의식이 확립되서 스스로
그런 상을 만들어갈뿐. 진짜 내모습,보여지기 위한 모습이 아닌 내가 원하는것,
나의 정체성에 스스로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아버지의 부재로 뱀을 키웠네요 세승네 가족 보면 너무 화목한데 이래서 가정환경 무시 못함
편견 가득한 말이긴 하지만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 느꼈어요.반면 초아,철현은 아픔이 있어도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이어서 멋있었어요.용우는 자기자신을 속이면서 사는 사람 같아요.
@@Young2_jinny 네 그쵸 그리고 철현은 직업이 원래 모델이지만 용우는 본래 직업과 별개로 미남대회도 나갔고 인플루언서들과의 인맥,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나 자신을 포장하는데 익숙해보이네요
대화에서도 미사어구와 은유법이 지나치다보니 논리와 핵심에서 멀어지지만 스스로는 타인을 배려하는 간접화법이라 생각할거고 말하면서도 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나에 취해있네요
근데 재형이 지원 선택 안 할 것 같음. 재형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왔는데, 지원이 저런 스탠스를 취한다면 선택 안 할 것 같음. 그저 그런 연애는 의미가 없거든 재형한테…
제발!!! 꼭 그랬으면!!
근데 16화 예고 보면 재형 여전히 순수 그 자체
희망사항이지만,시청자만큼 보이는 상황이 아니니..재형은 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듯..제발 빠져나와 없음*택해욧
재형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듯해요 최커는 되더라도 현커는 안되길(남녀간 관계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용우는 무조건 본인이 이길거라 생각할것 같아요
코 납짝하게 만들려면 지원이가 재형이를 선택해야 할듯...)
재형이 맘 아픈거 못 보겠어요 현생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재형 응원합니다 💕
용우 정말 실망... 좀 일찍 노선을 바꾸든가. 아무도 초아 못건들게 만들어놓고 초아도 아무도 못알아보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초아버리고 지원 선택...최악이야. 용우 진짜 화나. 재형이랑 우정도 그렇게 쌓아놓고 세승한테 정보 캐내고. 화법도 이상하고. 아무도 눈치 못챘겠지만 내가봤을 땐 용우는 직업 나왔을때부터 초아한테 싫어짐
맞음. 서로 직업 가족 공개될때부터 조금씩 발빼는게 느껴짐.그러나 그럴수 있음.그렇지만 솔직하지 못하게 자꾸 변명하고 상대편 탓으로 돌리고 빙빙 알멩이 없는 말만 해대서 헷갈리게하고 ..정말 세상 하남자.잘못된 어른
저도 느꼈어요ㅋㅋㅋㅋ 직업 공개 이후로 텐션 달라진거. 근데 그때 선택 바꾸면 본인 이미지 타격 갈까봐 상대 기만하고 이용한거죠. 자기 이미지 때문에. 이후로 초아가 진심으로 본인에게 빠지니까 부담스럽고 싫어서 머리 굴리고 상황 만든거구요. 최악임.
다들 눈치챘어요
보면 볼수록 용우는 정신세계가 소름
용우 소름! 연프사상 볼수없었던 캐릭터! 사람이 저렇게 뱀같을수 있음을 알게 됨.뱀같은 용우님 !얼굴이 잘생겼음이 다행인지 불행 인지..
@@경현투투근데.. 용우 잘생긴지 전혀 모르겠던데.. 왜 초반부터 인기많았던건지 노이해..
아니 진겜때 재형이 바보 만드냐고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개짜증남 진심
중립 관성 운명 or 또는없음 진짜 단어로 사람 킹받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올올올 노노 중립 관성 용우 저 단어들 싹 다 압수.
+뉴트럴
+ 세계관
파도, Yes, 하이 hi 에이치아이, 등등 아 몰라 용우가 반복적으로 쓰는 모든 단어가 ㅈㄴ역겹고 짜치고 토나옴
여기서 정말 놀라운 점은 Yes or No의 첫 등장은 서울에 남출들끼리의 술자리에서 정섭이 사용한 말임. 그럴듯해 보인다고 생각하면 흡수해서 반복적으로 쓰는거 같은데 개짜침…
그냥 둘 다 자기 맘 바뀐걸 자기때문이 아니라 상대방 때문으로 돌리고 싶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재형동생 세승이를 진심이 아닌 자기 이득을 위해 악용...
걍 재형이 힘들게하지말고 둘이 선택하세요.
하!저 비밀 데이트를 저따위로 쓰다니...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방향성 다른의미로 정말 대단쓰! 용우
제일 불편한 이유가 그거죠. '그냥 다른 애가 더 좋아졌다. 사실 계속 끌리긴 했었다.' 라고 하면 상처여도 어쩔 수 없으니 이해는 되는데. 뭔 남탓하고... 맘이 떠났는데, 본인이 몰라.
근데 진짜 최종선택 지원이가 재형이 선택 안 했으니까 이렇게 편집한 거겠죠?
용우는 이제 놀랍지도 않은데
지원은 용우 저정도로 얘기해도 용기내줘서 고맙다고하고 재형만큼 솔직하고 많은 얘기하는 사람한텐 중요한얘기가 빠졌대 ㅋㅋㅋㅋ 지원도 결국 용우안되니까 재형이 이용한거같아서 진짜 실망스럽다 .. 용우는 지원을 엄청 좋아한다기보단 재형에대한 승부욕버튼이 눌린느낌이고 .... 으악 재형더좋은사람만나 ㅠㅠ
저게무슨진실게임이야 !진실을 다 얘기 안하는데...ㅋㅋ
용우 지원 진심 바다같고 제일 단단한 재형이를 자꾸만 금쪽이 취급 애취급 하는게 눈살 찌푸려짐
제일 배려없고 나르시스트 용우랑 지원이 손붙잡고 나가
내가 연프에서 누구를 혐오하게 될줄은 몰랐음 ㅋㅋㅋㅋㅋ
그냥 용우를 보는게 싫은게 아니라 불쾌함
그리고 지원도 똑같음
진심동감입니다
지원은 전에 만나던 스타일인 재형을 밀어내고 용우 같이 기댈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같음.. 전에 가볍게 만나면서 공허함을 느끼는게 용우같은 스타일이고 지원이 추구하는 스타일인 깊은 감정 교류가 되는사람이 재형인거지.. 왜그걸 모르고 계속 프레임을씌우고 보는걸까 ㅠ
그렇게 보고 싶으니까~ 본인이 그냥 그러고 싶은건데 왜 자꾸만 남탓하면서 후려치죠..? 누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전하는데 그 타이밍에 그럴수가 있나,,
겉모습에 현혹된거죠 진심 지팔지꼰...
@@handllllleeeee
애초에 선택기준을 “누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일까” 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이상함..
자기 문제를 왜 남자로 해결하려고하는지..?
상대에세 사랑을 줄 생각은 전혀 안하고 받고만 싶어하는데 자기연민때문에 항상 자기가 희생한 줄 착각함 ..
뭐 ..둥글 둥글하고 푸근한 성격을 바랄거같긴하네요 그건 용우도 재형이도 아니긴한듯 ㅋㅋ 오히려 윤재쪽인듯
이쯤되니 지금 방영되고있는 본인모습과 여론을 보면서 어떤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할지경...
이런 내가 나쁘지 않아
아마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쉴드 치고 있을듯
저런 사람들 저렇게 방송으로 본인 모습들 본다고해서 고쳐지거나 반성하지는 않음
무서운 하남자 용우! 제발 지원이가 폭탄 제거반이 되어 있기를.
저런 사람들 합리화 엄청 잘해요
억울해하고 있을듯요
@@pheobe718으악 억울해할 수 있다 생각하니 진짜 더 보기싫네요
파일럿도 아니라며?! 자격증만 있는거라며?
인스타 고대 사진
그것도 옷빌려다가 예전 졸업장가지고가서
연애남매나갈거알고
다시가서 찍은거라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대 개짜치는캐릭터 나와버렸쥬
아 그럼 고대 나온것도 사실 이린건가요?
@@경현투투 졸업은 예전에했는데
일부러 최근졸업식장가서 옷빌려입고
가족들까지 불러서 찍은거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근모습으로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나이가 있는데 올해3월달 졸업식인거보고 읭?예전사진올린건가했는데 ㅋㅋ졸업생이 다시가서찍은거라니 웃기네요ㅋㅋㄱ@@스오에-o9r
그냥 예전사진 올린건가 했는데 이건 너무…
인플루언서 호소인..
그냥 상대방한테 상처주지말고 용우지원 손붙잡고 나가길.
이쯤되면 떡락한 용우님의 이미지를 유튜브만 봐도 알고 계실텐데… 인플루언서못할까봐 조마조마하실것 같기도ㅎ 아님 이것도 운명이라 생각할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운명론의 최후
또 그런내가 싫지않아
@@lucky_comeo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lucky_comeo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cky_comeon
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님
그냥재형이아까움
초아앞에두고 용우지원 좋아히히덕거리는것도 꼴배기싫고 짜증
재형이가 그렇게진심으로 힘들게 맘 다 비췄는데 쫄보라느니 동태눈으로 헐~~
재형이진심이 넘 맘아파서 죽는줄
그정도면 용우선택하는게맞고 재형이한테는 한참모자른여자다
용우랑둘이서 잘만나봐라 용우는 술맨날먹는여자 싫어할걸~~~~
재형같은남자 현실에서 넌 못만나
와 속이 다 시원함 존잘전문직 어케 만나나요..ㅋㅋㅋ
용우진짜연프계의 비호감아이콘 등극
다른연프 빌런들은 귀여운맛미운정이라도 있지 용우는 뭔가..뭔가..느끼하고 징그러오 ㅏ🤮
솔로지옥 관희만 봐도 나중에는 미운정 들어서 미워하지도 못하겠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우님은 대체...
진짜 딱 이거
사람대할때 진솔하게 대한 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그런것같음 그래서 미운정 조차 안드는 캐릭터..
음침해요
비겁해서 기분 나빠요..ㅠ
연프 역사상 최대 교훈을 준 프로그램..이런 사람 조심하고 당하지 말고 설사 당해도 자기탓 하지말라고 표면화 시켜준 고마운 프로그램..겉으로 있어보이는 척 포장하고 자기 연민에 빠진 이기적인 사람들이 남탓하며 회피하고 주변 피해주는 사례..앞으로 용우네 지원이네 하고 재빠르게 판단합시다
용우 정신승리 잘하는듯ㅋㅋㅋㅋㅋㅋ칭찬거려
제작진의 연출의도인줄 모르겠지만 3주간 가족처럼 친해진 동생들 앞에서 개념과 예의없이
재형을 깍아내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용우보다 오히려 지원의 입장을 위해 상황정리해주는 질문을 재형 용우에게 던지는 철현. 상황파악하고 화가나지만 본인을 비밀데이트에 이용한 내막에 대한 질문안하고 참는 세승 모습이 더 어른스럽게 느껴진 15화였습니다. 12-13화때 재형.지원커플 옆을 어슬렁 거리며 끼어드는
용우 모습이 새삼
떠올라 기분나쁘네요. ㅠㅠ
용우씨, 방송 출연여파로 악플이 너무 많아서 힘드실텐데, 겸사겸사 한 번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싶습니다. 가족까지 대동하고 나온 티비 프로그램에서 가십거리가 된 것이 안타까운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아주 강한 자기방어기제와 회피 성향이 있으신듯 보여요. 이런 성향이 방송에서 부정적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 것 같아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전문가의 상담이 이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된 적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그저 방송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입모아 나무랄 때는 어느정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프로그램 관심도가 높아서 모두가 작은 자갈 하나씩만 던져도 본인에게는 부정적인 말이 쏟아지고 있을텐데, 시청자들은 일반인 출연자를 너무 죽일듯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전공감!!
@@onzeenf니가 뭔데 ㅋㅋㅋㅋㅋ
맞아요 개인적으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상담받는 거 추천합니다 내면의 아픔과 정면으로 마주하는거 힘드시겠지만 정말 도움돼요.. 악플에 너무 마음고생하지 마셨으면
용우 자기애에 취해있고 남 깔보는 화법, 절대 자기 속내 다 안비치고 빙빙 돌려 말하는 화법 정말 보는 사람도 화나는데 직접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화나고 힘들까 생각 듬...
재형이랑은 많은 시간 보냈음에도 계속 널 모르겠어서 선택 못하겠다했는데
용우에 대해선 뭘 안다고 단번에 선택하는건지...ㅋ
차라리 용우가 지원을 진심으로 좋아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그저 재형이가 좋아하는걸 가로채고싶어하는것처럼 보임
철현이가 말한것처럼 프로그램출연의 진정성이 의심됨
용우 지원이 둘다 모든 말투, 행동이 너무 꾸며진 사람 같아서 참 안쓰럽고 보기 힘들어요..
스스로에게도 연기 하는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둘 보면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이게 내 질문일 수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용우 화법 진짜 수능영어가 맞네여
자기연민이 이렇게 무섭구나,, 거울치료 완
누군가 그랬지 연애남매 15화 보고나서
"기분이 더러운걸 넘어서 불쾌했다"고
너무 동감하는게 연프를 보며 혐오를 느낄줄은 몰랐다ㅋㅋㅋㅋ
뉴트럴 용우, 관성 지원
그냥 끼리끼리인것같으니까
둘이 최커되길 바람
용우 보기 거북함. 진짜로 밥맛이 떨어짐. 이기적이고 비열함. 인플루언서 하지말고 조용히 살길 제발🙏🏻
용우는 무언가 성취&쟁취하는 욕구가 엄청 강해 보임 그로인해 우월감을 느끼며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가 잘났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초반엔 몰랐지만 알면 알수록 사람이 거만한 게 드러남.. 지원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저 안에서 다른 남출들이 호감을 보이니 쟁취해 볼까? 이런 마인드인 듯
그걸 운명론이니 자기와 너무 닮았다느니 시전하며 호감으로 끼워맞춰 자기합리화 시키는거 같음
덧붙여 초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웠지만 저 안에서 암묵적으로 커플 성사된 수준이었으니 다른 남출들이 초아에게 초반부 이후로 호감 표시 아예 x였음.(초아도 다른 남출에게 철벽) 그러니 쟁취할 필요가 없어지고 호감도가 급속도로 떨어짐ㅋㅋ 용우같은 스탈은 본인보다 훨씬 잘난 여자 만나야댐 외모든 스펙이든 결국은 본인이 을이 되서 긴장감 계속 느끼는 여자 만나야 될 듯 ㅠ
ㅋ 동감입니다
서사 만드는건 지원이나 용우나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 찍으려고 아주 밑밥을
용우 = 나이스한게 아니라 자기에 취해서 정말 무례함.
본인의 공허함은 본인 스스로 채워야함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하면 영영 못 찾지 그런사람...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일까 컨셉이 망한걸까 그게 제일 궁금함
제 생각은 욕심때문에 망한거같아요 원래는 나쁜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음
원래 저런 사람인거죠 ㅋㅋ 물론 당연히 컨셉 잡고 들어왔고 그렇게 행동하다 삐끗한 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실제로 솔직하지 못하고 남들을 자기 컨셉의 희생양으로 이용하는 포인트들이 너무 현실적이고 익숙하잖아요. 우리야 3인칭 시점에서 내려다보고 속마음 인터뷰도 있으니 속속들이 아는거지만, 실제 살면서 용우같은 사람 만나면 말은 이리저리 돌려하고 속내 절대 안드러내서 내면 파악하기 엄청 어려움. 자기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위해 주위 사람들 이용하고, 함부로 생각하는게 말과 행동에서 너무 잘 느껴지니 저런 건 컨셉이라고 할 수가 없음.. 걍 저런 사람인거임
전 용우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용우의 행보를 보니까 초아한테 마음은 떴는데 최종선택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진 상태인데다가 현재 자신한테 관심 있는 사람이 없는 듯 하니, 여기저기 마음을 들쑤시면서 모든 여출들의 관심을 받고 그 중에서 가장 눈엣가시인 재형을 견제하면서 지원을 가져가려는 느낌이에요... 정리하자면 자신이 모든 관심을 받고 싶고 나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은 질투하는 사람인듯
친구들 만나는 씬에서도 친구들 잔뜩 쫄아있고 용우눈치살피고 떠받들어주는 분위기.. 그때부터 눈치챘음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닐것같다..
저건 컨셉으로 나올수가 없음 … 저렇게 행동하는게 뇌에 없는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해서 컨셉으로도 못 짬 ㅋㅋㅋ
재형이가 다 얘기해도 쫄보네 ㅇㅈㄹ .... 그냥 재형탓하지말고 용우한테 끌렸다고 솔직하게말해 지원아
재형같은 사람 잘 암.. 어릴때부터 가족 사랑 듬뿍 받아서 살짝 눈치없지만 똑똑하고 잘나고 자기 감정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부류. 알면알수록 순수한데 순진하지만은 않은.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배신당하거나 공격 많이 당함. 용우처럼 베베꼬인 애들이 자기랑 적당히 비슷한데 올곧고 순수한 면이 맘에 안들거든ㅋㅋ
재형 지금과 같은 순수한 마음 잃지 않고 맞는 짝 만나 사랑했으면 좋겠음.
진짜 짜증나는게 초아 직업이 변호사나 의사같은 전문직 여성이었어도 용우가 과연 저랬을까
슬프지만 둘은 애초에 현실에서 만날일이 없었을듯ㅠ 원래 끼리끼리고 학벌 직장 직업 주변환경 지인따라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되니.. 그래서 이게 연프로 안느껴지고 그냥 사회축소판이자 다큐같아서 묘하게 불쾌함
초아가 전문직이였으면 용우가 안 그랬을 것 같음.. 걍 직업도 별 볼일 없고, 집안도 별로고, 나이도 많고,학벌고 그냥 그러니까 용우같이 학벌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이용해도 되는 존재, 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겨졌겠지..
오히려 열등감 느껴서 다른 방식으로 함부로 대했을지도....... 🤦♀️
재형이란 남자의 발견 넘 진심이고 멋있고 꼬인데 없고 자존감 높고 스마트하고 자기 동생도 챙길줄 알고 멋짐 지원이같이 음침한 애 말고 진짜 좋은 사람 만나자
지원이 잘못한 점은 재형이가 큰 맘 먹고 속마음을 진솔하게 다 말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쫄보네, 우리오빠보다 더 한다 이런 말을 하는 거임 배려가 좀 없었지.. 맘 돌아간 거를 이렇게 티내나 싶었음..
무례하다. 자기 중심적이다. 솔직하지 못하다. 트로피 이성을 원한다. 흠 ..용.지 공통점..보는 사람들 열받게 함. 아.. 스트레스.. 근데 두분 리뷰 완전 공감해요. 연남 끝나도 전 여기 계속 남을거예요!
그냥 용우 지원 둘이 커풀해라…남한테 피해끼치지 말고
용우 진짜 지원이를 좋아하는게 1도 안 느껴짐
본능이 안 끌린단 핑계로 초아밀어냈으면서 오히려 이성적으로 제일 끌려한 모습보인건 초반 초아한테임... 지원한테는 그 정도조차도 안 보였음
용우는 단지 자기가 정한 루트대로 가고싶은거고 해방감도 그거고
7:03 두분 튕겨나가시는거 공감되고 웃겨여ㅋㅋㅋ
ㅋㅋㅋ참을수없었어욬ㅋㅋㅋ
용우 서사만들고 머리굴리는게 너무 보임. 지원은 본인 연민이 커서 마음보다 이성적으로 사람을 찾음. 근데 용우는 그렇게 믿음직 스럽지 않다. 연애프로고 당연히 마음바뀔수 있지. 근데 여기저기 중립이네 떠들고 다니고 지원이 재형이 계속 떠보고 전 부터 신경쓰였으면서 오늘 갑자기 좋아졌다고 솔직하지 못하게 말하는 등..사람 지치게 하는 스타일임. 재형이가 구김없고 훨씬 진중하고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임
용우의 그동안의 연애사가 어땠을지 알것같음.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것을 느꼈음. 매형만 찾던 철현이가 알고보니 속깊었고 세상 좋은 오빠였던 용우는 알고보니 뒷북오빠에 비열하고 치졸한 남자였음을. 지원이랑 현커가 되도 결국엔 똑같지 않을까. 부디 방송 후 자기 모습보고 꼭 깨닫기를
지원님을 보면.... 개명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나를 보는 것 같아요......
아니 이런 생각 어케 하지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은 연예기획사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한다고??? ㅋㅋㅋㅋㅋ
용우는 아차피 백수니까 그렇다 쳐도
지원은 자기 직장이 있고 특히 이런거에 더 민감한 연예기획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저래도 되는건가??
이제 사람들이 얼마나 뒤에서 수군수군댈까요
자신이 한 행동은 다 돌려받게 되어있어요 지원님..
그래서 인스타 없나봄
용우 제2덱스 될줄 알았는데
방송이 다르게 나와서 놀랄수도.....
인스타 닫아요. 용우씨.
유년기 힘듦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순 있어도 안힘든 사람이 누가있겠냐고 ㅋㅋㅋ 웰케 오바쌈바 떨면서 정당성을 부여하는지; 지원이는 그냥 용우가 끌리는거잖아 ..
용우는 더 이상 연남 이후로 안밨음
08:23 왕진 진료 실패ㅋㅋㅋㅋ
리뷰처럼 용우님 혼자서 열심히 서사 만들어가는 게 빤히 보여요. 이번 화는 지원님은 상대방 탓, 용우님 상황 탓 하면서 주변 사람들 기만하는 게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그나마 라커룸 리뷰 덕분에 좀 나아졌어요ㅜㅜ
개인적으로 용우님의 진정성이 의심가서 재형님이 주연님을 거절해서 지원님을 고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에요..
그러기엔 주연이 후려치기
그정도로 동생 생각안하는듯.. 지원?주연? 드립하는거보면
최종선택에 다와서 자기 마음을 보인건 죄가 아니죠 근데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본능에만 충실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게 문제죠 그것도 아주 무례하게말이죠
이번화보곤 화나서 잠이안옴.. 지원이 앞뒤겁나 모순인게 본인맘이 용우로 간 이유를 마치 재형이 잘못한것처럼 재형행동 다 걸고넘어짐 본인이 재형이에대해 얼마나안다고 판단함? 마냥 밝고 가벼운사람 아닌데 본인이 혼자 판단해서 기댈수있는 사람 용우라고 생각하고.. 큰걸못봄 사실 지원이 바라는 그런사람은 재형이가 제일 가까워보이는데
그리고 관람차 데이트 속마음도 솔직하게 말해줬는데 뭘더원함? 걍 이정도면 첨부터 용우가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사람 바보로만들지말고ㅜ 재지 최커아니길 재형인 좋은사람만나라
세승이 진심 개똑띠..앞으로 운명, 중립, 관성이란 단어 안쓰려고요
지원은 용우가 초아에서 지원으로 방향돌릴때부터 심하게 흔들리고 고민하고있음. 재형을 그토록 귀여워서 어쩔줄몰라했는데 모두 잊고 공허함이 있다는둥 재형을 떠나려는 물밑작업마치고 비밀데이트로 용우와 한배를 타려고 맘먹음..방송탈꺼니 이미지지키려고 재형선택하려고 할까봐 걱정됨.
재형이 힘들게하지말고 용우 선택해서 비슷한사람끼리 돌려돌려 돌림판하며 연애하길 바람.
정섭은 여기저기너 채이고 세승에게 정착하려했으나 자기꾀에 넘어간듯.
11:55ㅋㅋㅋㅋㅋㅋ용우님 자기동생한텐 3일정도 됐다면서요...... 뭐가 진짜예요...
용우는.. 각 나올 것 같으니 그림 만들려고 머리굴리는게 너무 보여서 짜치고, 모호한 말과 예의없는 행동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보는사람까지 불쾌하게 만듦. 마음 당연히 바뀔 수 있고 지원이 좋을 수 있는데, 직진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재형 캐내려고 세승이한테 데이트 신청하고, 초아 만나서 자기포장하고, 진실게임에서는 재형한테 꼽주고 동생은 상처받든말든.. 솔직히 진실게임 하는 내내 무슨 게임하는 사람 같음. 지원&재형 견고해보였겠지만 인기녀 지원이 흔들리는 사람은 나야! 라고 공표하는거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ㅋ
맞아.. 솔직히 사람들이 하나하나 집어내기엔 너무 밑도 끝도 없으니 걍 뭉뚱그려서 비난해서 그렇지, 용우의 모든 행동이 이기적이고 무례한 와중에 굉장히 없어 보이는데 혼자 만족하고 있으니 짜증을 유발함ㅎ 물론 엄청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생각과 이유가 있었으니 본인은 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려나? 근데 저렇게 행동하면 대체 뭐가 남는거임.. 머리를 나름 잘 굴려서 그 안에선 괜찮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좀 본인의 방어기제와 함께 오만함을 내려놓길
지원과 용우는 그만큼 나이먹고 성인이 되었으면 본인의 선택에 책임좀 지세요.. 이때까지 상대방 기만하고 본인 맘 왓다갓다한거 들키기싫고 욕먹기싫어서 상대방탓하는거 진짜 보기너무힘듦...ㅜㅜ 특히 용우는 모든 출연자들 간봐가면서 본인 서사만들려는 악의적태도에 진짜 기겁을함😂
결핍이 많은 사람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줌.
남이 화목하고 행복한것 절대 못보고
다 깨버리고 파탄냄. 본인만 제일 힘들고
남은 다 편하게 살았다고 착각하고
본인합리화에 남에게 상처 팍팍줌.
이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해진다.
무슨말을 해도 액면 그대로 믿지를 않고
본인 생각으로 뒤꼬아서 듣는타입.
용우 그냥 여자들 중 가장 인기 많을 거 같은 초아 뽑았다가 그게 아닌 거 같으니 다시 인기 많은 지원 선택한 느낌임. 거기다 재형이 키도 크고 직업도 좋고 가정환경도 좋고 잘생겼어 그러니 남지들 중 본인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이겨보려고 히는 느낌- 그거 아니고서야 세승에게 비밀데이트 신청해서 상황 살피나…? 진짜 허세도 버리고 그지같은 화법도 좀 버리고 그 왕진가방도 좀 버려라 진정성은 좀 장착하고~
07:00 진짜 용우가 초아한테 "행복했으면 좋겠어" 말하는 순간 🤦 하.....깊은 속에서 나오는 한숨이 저절로 나왔어요
맞아요!
초아님은 이제 행복할거야 네가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짖짜 미치겠네
행복전도사도 아니고 하...
저도 참다참다 진짜 여기서 그만 보고 싶었어요...너무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ㅠ
존나 니때문에 불행한데지금 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비데에 재형이 신청 안 한 것도 너무함 진짜...
마지막 초아의 블랙착장과 용우 제대로 긁은거 너무 속시원 ㅋㅋㅋㅋ
저도 후련해서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11:17 담백하게 네 라고 못하고 굳이굳이 영어쓰는 이유 = 거짓말을 숨기려는 심리.. 인듯
+ 저때 용우 표정 보면 되게 어색한데 거짓된 맘으로 일그러지는 표정을 애써 감추려다 보니깐 표정도 이상해진듯함
초아 용우 마지막 대화할 때 이거지! 했음. 초아님 당시에 너무 맘고생했을 텐데 단단한 태도로 굿바이 해줘서 다행이었음ㅠㅠ찐어른 역시 내 최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아 최종화 라이브로 같이 보면 안돼요?같이 보면 너무재미있을것같은데!
진짜 형들이랑 같이 보고싶어요 반을 나랑 똑같음 걍 ㅋㅋㅋ
와 개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