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판에서 무서운 글로 인기 엄청많았던 분이 계셨어요. 그 분 친구 중 한 분이 귀신을 봤고, 관련 에피소드였었는데, 귀신보는 친구는 집안에 신줄?같은게 내려오고 있었고 당시 평범한 학생이었데요. 그 친구 말이 정말정말 위험한 귀신이 있는데 손만 보이는 귀신, 웃고있는 귀신, 춤추는 귀신이라고 했어요. 두개 더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 귀신이 보이는데 움직이는고 있는거 자체가 사람에게 헤를 끼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피할 방법에 대해서는 위험하다고 가지말라하는 데는 안가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 글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봐도 모른척 해야하는 것 같았어요. 조언이 똑같아서 돌비라디오 들으면 항강 생각이 나는 부분이었네요… 그리고 소대위님 부모임이 그렇게 높으신 분인데도 사건처리가 그렇기 끝났다면 여건이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의 처우는 얼마나 더 열악하고 억울할까 싶어서 군대문화에 대해 경각심이 느껴졌습니다
군댓밥 꽤 먹은 사람으로써 얘기해보자면 군대교육체계에서 은근히 대충 넘어가는게 간부교육입니다. 신임 소위면 사실 '총쏴보고 체력좋은 이등병'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관학교에서도 총기나 중화기, 수류탄, 신호기 같은 것에 대한 교육이 많지 않고, 보병학교 같은 초임장교 교육과정에서도 실제 장비를 만져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대에 가서 간부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바쁜 부대행정, 작업, 병력관리 같은 일상업무에 쫓기다보면 그게 잘되지 않습니다. 실제와 동일한 교보재나 교육자료가 흔하다면 개인실습도 가능하지만 그것도 흔치않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보기가 쉽지않습니다. 이런 사정인데도 간부교육의 기본적 인식은 '간부면 지 스스로 공부하는거지'이니까 가끔은 저런 안타까운 사고도 터지는 겁니다.
어떡해요.... 나쁜 기억으로 다른 사람된거 같은 그분. 정말 황당하고 속상하네요. 다른 환경에선 나은 삶 되었길 바랍니다. 하... 소대장님 정말 부조리하고 답답한 일을 겪으셨는데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뭐든 잘 되시길 바래요;;; 콴시님도 앞으로 더 이일로 마음이 무겁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악귀 비스무리 한 쪽이 아니였을까요? 일단 춤을 춘다는 점이 좀 거슬렸고 군사 작전 구역인데 거기에는 민간인들은 올 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 사건 이후로 행동 이라든가 뭐 돌변한 거 보면 붙은 것 같은데;; 소대장도 못 보고 자기만 본 거고... 타겟을 애초에 잡은 것 같다? 라는 느낌 이였습니다
나도 직접 본게 아니고 군대 저녁점호 시간에 실시간으로 무전으로 들었는데 진짜 영화처럼 초소에서 무전오면서 밖에 하얀옷 입은 여자 보인다고 귀신같다고 무전옴. 당직사관은 정신차리라고 귀신같은거 없다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무전오면서 떠는 목소리로 어어 초소로 올라옵니다 올라옵니다 하다가 소리지르고 무전 끊김. 당직사관이 가서 확인했는데 선임하고 후임 둘다 기절 ㅋㅋㅋ 나중에 상황 들어보니까 겨울이였는데 초소 문까지 올라와서
![[타로/솔로연애운] 3개월 동안의 연애운💕 어떤 인연이 다가올까?](http://i.ytimg.com/vi/PuxGCcHFiv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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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귀신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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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돌비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
너도 다양한 이냐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다친 얘기가 세상에서 제일 속상합니다..
다치면 나몰라라
평생을 자기 사비로 치료비 내야 되고 예전처럼 지낼수 없고 사는것보다 더 지옥
진짜..이야기 듣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신임소위를 엘리트병장, 엘리트부사관도아닌 경험별로 없는 병과 단둘이 야간훈련중 진지에 투입시켰다면 조명탄사건 아니더라도 언제든 사고가 터질부대였습니다
25살 밖에 안된... 피해자.. 너무 어리고 안타깝습니다...
옛날에 판에서 무서운 글로 인기 엄청많았던 분이 계셨어요. 그 분 친구 중 한 분이 귀신을 봤고, 관련 에피소드였었는데, 귀신보는 친구는 집안에 신줄?같은게 내려오고 있었고 당시 평범한 학생이었데요. 그 친구 말이 정말정말 위험한 귀신이 있는데 손만 보이는 귀신, 웃고있는 귀신, 춤추는 귀신이라고 했어요. 두개 더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고, 귀신이 보이는데 움직이는고 있는거 자체가 사람에게 헤를 끼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피할 방법에 대해서는 위험하다고 가지말라하는 데는 안가야 한다고 했는데 이번 글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봐도 모른척 해야하는 것 같았어요. 조언이 똑같아서 돌비라디오 들으면 항강 생각이 나는 부분이었네요… 그리고 소대위님 부모임이 그렇게 높으신 분인데도 사건처리가 그렇기 끝났다면 여건이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의 처우는 얼마나 더 열악하고 억울할까 싶어서 군대문화에 대해 경각심이 느껴졌습니다
소대장님은 무슨 죄야...ㅠㅠ 딱봐도 똘비 동기는 홀렸네요...
조명탄 쏘는 방법만이라도 제대로 숙지했더라면..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도 책임을 안진다는게 공포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소대장 개인 실수죠. 사관학교서 수년을 교육받고 왔을건데... 조명탄 사용법을 몰라 정신나간 병한데 물어서 본인 손에서 터지게 만들었으니...
병사뒤진것도 책임 안지는판에 ㅋㅋ 책임지겠음?
@@희들사사관학교에서 조명탄 같은 장비교육 기간이 긴 줄 아시나봐요?
병과학교 가서도 얼마안되는데요?
@@희들사 원론적으로 말하면 그렇게 쉽게 뱉을 수 있는 말이지만, 세상일이 다 정석대로 흘러갑니까? 우리나라 군교육체계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소대장이 너무 불쌍..ㅠㅠ
그렇게 위험한 조명탄 사용법을 미리 알려주지않은 군대 교육 체계가 참 안타깝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수류탄 디자인의 지상조명지뢰인 KM49A1랑 개인신호키트는 디자인 자체부터가 확연히 다른데 이걸 구분을 못 하는건 음...
현역 때부터 느끼던 거지만 교육 체계가 잘못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군댓밥 꽤 먹은 사람으로써 얘기해보자면 군대교육체계에서 은근히 대충 넘어가는게 간부교육입니다. 신임 소위면 사실 '총쏴보고 체력좋은 이등병'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관학교에서도 총기나 중화기, 수류탄, 신호기 같은 것에 대한 교육이 많지 않고, 보병학교 같은 초임장교 교육과정에서도 실제 장비를 만져볼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대에 가서 간부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바쁜 부대행정, 작업, 병력관리 같은 일상업무에 쫓기다보면 그게 잘되지 않습니다. 실제와 동일한 교보재나 교육자료가 흔하다면 개인실습도 가능하지만 그것도 흔치않고, 있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보기가 쉽지않습니다.
이런 사정인데도 간부교육의 기본적 인식은 '간부면 지 스스로 공부하는거지'이니까 가끔은 저런 안타까운 사고도 터지는 겁니다.
;; 여성분 아니면 미필이세요 ? 이건 모르는 사람이 멍청한거죠 . 기초 교육인데
@@quaxxxx 위에 간부 출신 분이 버젓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님여님미 시전 하시는 거 참 보기 좋네요 ㅋㅋ
똘비 때문에 멀쩡한 소대장 인생만 망가졌는데 그걸 개인 실수로 손이 다쳤다고 하는 군대가 참 끔찍하네요. 전 똘비가 정신분열증인 척 하는 사이코패스 같아요.
저두요ㅠㅠ
저도여ㅠㅠ
저도요.. 죄송하다고 그런거 표현이라도 했나요?
슬프다.. 무서운 것 보다 소대장 너무 안타까워....
군대에서 무서운 귀신을 보면서 소대장님이 사고로 이어진듯해서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콴시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콴시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진짜 현실적인 리얼 공포 썰이네요
군대썰은 진짜 너무 안타까운게 많네요 소대장은 어린 나이에 손도 잃고, 꿈도 잃고..
군대가 군대했네요.
어떡해요.... 나쁜 기억으로 다른 사람된거 같은 그분. 정말 황당하고 속상하네요. 다른 환경에선 나은 삶 되었길 바랍니다. 하... 소대장님 정말 부조리하고 답답한 일을 겪으셨는데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뭐든 잘 되시길 바래요;;; 콴시님도 앞으로 더 이일로 마음이 무겁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 소위는 인생을 망쳤네요. ㅜㅜ
😢
굿모닝 입니다.잘듣겠 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귀신이 신경쓰여도 안보는게 답인데 볼수록 빙의될 가능성이 크죠~ 귀신이 보고 있다고 인지하니까~ 암튼 치료되서 잘살고 있길 바래야죠. 범죄자가 되지 않길...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더위조심하세요편한밤보네세요돌비님
아...ㅜㅜ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 사연...
금요일 파이팅...! 잘듣겠습니다 !
말씀하시는게 되게 차분하고 지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잘듣겠습니다
목소리 좋으시다.
개인적으로 좀 화나네요. ㅡㅡ 귀신 때문에 소대장님이 어린 나이에 손을... 인생이...
스포….
아 제발좀
보통 영상 보고 자기 느낀점을 댓글로 적는사람 대부분인거 알텐데
영상 보기도전에 댓글보러 오는건 스포당할 각오 하고 보는거 아님?
그래놓고 스포 ㅇㅈㄹ 하는거 개찐따 같네
스포 제발 그만좀..
댓글창을 열지마 ㅋㅋㅋ
이런거 들으면 아들 군대보내기 싫어요. 젊은나이에 넘 안타깝다. 잘 들었습니다😊
항상 군인들께 감사해야함..
매일 올라오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사고발생 후 조치가 역시 K군대식..
잘 들었습니다 😊
돌비님 콴시님 잘 듣고갑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좋은아침입니당ㅎㅎ
불금이네요 ~~ 오늘사연도 잘듣겟습니다 ㅎㅈㅎ
군부대에서 다치고 사망하면 뉴스에 나오고는 하는데 그런건 5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이 나라의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해드릴수 있는게 이 말 밖에 없네요
악귀 비스무리 한 쪽이 아니였을까요?
일단 춤을 춘다는 점이 좀 거슬렸고 군사 작전 구역인데 거기에는 민간인들은 올 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 사건 이후로 행동 이라든가 뭐 돌변한 거 보면 붙은 것 같은데;;
소대장도 못 보고 자기만 본 거고...
타겟을 애초에 잡은 것 같다? 라는 느낌 이였습니다
돌비님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늘 수고많으세요^^
콴시님, 감사히 잘 들을께요.
건강한 하루되세요~ ^^
소대장 인생만 개박살 났네.
나도 직접 본게 아니고 군대 저녁점호 시간에 실시간으로 무전으로 들었는데 진짜 영화처럼 초소에서 무전오면서 밖에 하얀옷 입은 여자 보인다고 귀신같다고 무전옴. 당직사관은 정신차리라고 귀신같은거 없다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무전오면서 떠는 목소리로 어어 초소로 올라옵니다 올라옵니다 하다가 소리지르고 무전 끊김.
당직사관이 가서 확인했는데 선임하고 후임 둘다 기절 ㅋㅋㅋ
나중에 상황 들어보니까 겨울이였는데 초소 문까지 올라와서
문 유리창으로 노려보면서 문을 쾅쾅쾅쾅쾅쾅 쾅쾅쾅쾅쾅쾅 막 두들기는거 보고 기절했다고 하네요.
선 레츠가 기릿 좋아요!! 후 시청 !!
간만에 리얼리티 느껴진다
군복무중 여자귀신이 보이다니 ㄷㄷ 진짜 무섭겠네요😱오늘도 시들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다행히 오늘은 많은비는 오지않을것 같습니다! 귀족님들 어딜가시든 화이팅하시고,즐거운 불금 되세요🤩💪
이번 이야기는 무섭다기보단 무겁고 슬프네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불금되세요~~~^^
참으로 안타까운사연이네요😭😭😭친척 조카는 죽기도했는데 제꿈에나와서 억울하다고 하네요😭😭😭
군대괴담이 최고 재미있습니당!!!👍👍👍👍👍👍👍👍👍👍👍👍👍👍👍👍👍👍👍👍👍👍👍👍👍👍
끝없는공포!!매일아침기상시간이기다려집니다^^눈뜨고일어나면 뜨니깐요~넘조아용^^
❤잘들어요
잘 보겠습니다
폐급 병사의 사고 잘 보았슴돠
콴시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 수고하셔습니다.
콴시님 이야기 들으면서 휴일 잘 보내께요. 감사합니다
귀신 잘못일까요? 사람 잘못 같은데 진짜 화가 나네요.
무당들도 피한다는 귀신 2종류가
1.웃으면서 춤추는 귀신
2.웃으면서 노래하는 귀신
저 중에서도 춤추는귀신은 절대 상대하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아이구 안타까워라~ 소대장도 동기도 모두 피해자네요~
군대이야기 재밌어요 ㅠㅠ!
그 소대장님 돌아가시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예요
부지런한 돌비님~~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와... 진짜 대한민국 군대 오늘도 사람 속뒤집어지게하네...
물론 해당이야기 에서 통칭 똘비라고하는 동기분이 원래귀신이 보였을수도있고 좀 그것때문에 알게 모르게 군생활할때 스트레스받았을수도 있지만 쨌든 당시에는 훈련중이였고 그것도 야간숲속에서 조금만 방심하면 큰사고 날수도 있는 상황인데 계속보고있고 넋놓고있고 정안되면 수통꺼내서 물이라도마시던지 아니면 소대장님께 뺨이라도 살짝 쳐달라고해서 다잡고 훈련을 해야되는데 참 소대장님 사고나던 순간까지도 그러고있다는게 좀 제가보기에는 아닌거같았어요 또 그 소대장님 아버지께서 장성이신거같은데 참 부대측에서 덮어서 그나마 자기들산거지 안그랬으면 다 조사받고 영창가고 뭐 시끄러웠을꺼같아요 장성분의 아들도 이런걸또 덮는데 하물며 일반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일터지거나 사고나면 덮기에 급하니 맨날뭐 국방홍보영상 뭐 UCC 워리어플랫폼하면서 선전만하지말고 제대로된 수사와 처벌 또 신속한 의료체계(헬기가 물론 한밤중산속이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해도 헬기장으로 가라했다가 지상으로 내려오랬다가 다시올라가랬다가 뭐하는행동이에요??!! 참... 이번 이야기에 나온일도그렇고 D.p 시즌2드라마속 이야기도그렇고 책임감 가지고 성실하게 그리고 사건터지면 가해자를 벌하고 피해자 장병들의 치료와 복귀를돕고 평소에도 군장병들의 공통된 불편사항을듣고 최대한 반영하려고하면 예비역분들과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신뢰하는 국군이될텐데 참.. 그래놓고 뭐 요즘엔 부사관 지원수가 줄어드네 어쩌네하니 에휴 참 안타까운 이야기같았어요 잘듣고가요
저걸 개인실수로 넘기다뇨. 옆에 인간이 잘못가르쳐준건데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
동꼬님 요새 뜸하시네요
현실공포 아이들에게도 교본삼아 들려주곤 하는 데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세요😂
목요일 시참때 오셨어요~~^^
라이브는 목요일마다 오십니다 ㅎㅎ
우리 때는 우리 여자들은 군대얘기 축구,...얘기 군대에서 축구 족구한 얘기 싫어 한다 그랬는데 군대 귀신 얘기는 넘 재밌긴 한데 너무 맘 아픈 얘기네요😢
군대 괴담은 항상 흥미롭네요 ㅎㅎ
동기가 귀신에 홀렸던거 같아요 두분참 안타깝네요
소오름. 감사합니당
진짜 나쁜 귀신이다
두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망쳐놓다니..ㅡㅡ
어제 라이브를 편집한 영상은 안제 올라오는건가요?? 잘 몰라서요..ㅠ
오잉 군대얘기는 너무 재밌는데용~~ 가보지 못한 곳이다보니 너무 흥미롭게 들었어용ㅎㅎ소대장님은 너무 안타깝게됐네요ㅜㅜ흑흑 잘 듣고갈게용❤
안타깝지만 소대장이 조명탄 사용법 숙지를 완벽히 하지못하고 병사에게 의존한게 1번실수인것같네요. 견장에 부여된 책임은 그런 것입니다. 간부는 의무 징병이 아니라 지원하여 입대한 모병이기 때문에.. 그 책임을 질수밖에요.. 안타깝습니다.
흠~! 요즘 조명탄은 바뀌었나요?
근데 조명탄이 터지면 조명탄으로 소용가치가 있나요? 조명탄은 어둠속에서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빛을 내도록 하는게 목적인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손안에서 터져서 손가락이 xx 됐다는것도 이상하네요
군시절 사건사고 사례에 전기식뇌관 손에 쥐고 터트려서 손이 찢어졌다는 사례을 들었고
몇년전 땡땡사단 훈련소 수류탄 투척 훈련중 세열수류탄이 손에서 폭발해 손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영상속 조명탄 위력을 생각하면 이건 조명탄이 아니라 준 수류탄급이 아닌가요?
걍 귀신보면 모른척 하는게 답인듯..
빙의가 아닌 것 같은 점이 진지에서 조명탄 사용법 얘기했을 때 여자귀신에 빙의 됐다면 사용법을 몰랐을텐데 어떻게 반대로 알려줬을까요 제 생각에는 사패나 소패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 돌모닝
반갑습니다.불금 힘냅시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웃으며 춤추는 귀신이 제일 무섭다 했나요
그런데 춤추는 귀신이였으니 그 순간
진짜 두 사람다 억울쌨네요
넘 속상합니다 ㄷㄷ
조명탄도 구별못하는게 말이되나;;
위험한 걸 다루는 만큼 사전에 숙지할 건 꼼꼼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두분 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소대장 과실 이 맞지 . 훈련 나가는데 지가 쓰는 조명탄이 제원이 어떻게 되는지도모르는게 말이됨?
아..안타까운 사고네요
디피2 얘기인줄..ㅎㅎ
이건 소대장 과실이 맞습니다. 소대장이 병기사용법에 대한 숙지가 없었다는게 말이되나요?
에휴 ㅠㅠㅠㅠ
군대 귀신이야기 좋아해요 잘 듣겠습니다
영안분들은 봐도 못 본 척 하고 헛것
으로 치부하던데 그게 맞네.
소대장님 안타깝다.
소름
조명탄 사용법도 정확하게 숙지 안시키고, 책임지기 싫다고 저런식으로 처리하는 그 군대가 더 무섭습니다..
오예 출근길에 들을 거 생겼다😊
저는그냥 정신분열증 같은데;;
혹시 북성리,애기봉 여기 아닌가요?
작전책임지역 단독훈련 나간거 같은데,특수부대가 아니라 실탄 지급 안했겠지만 만약 지급 했더라면
만약 크레모아 설치돼있던 상태였다면..
문득 끔찍한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벌써 24년전 본인 현역시절 미스테리한게 있는데 사연이 워낙 뒤죽박죽에 스토리가 짧아서리..
저도 참여해볼까 종종 생각드는데 해도 괜찮나요?
신성한 국방의 의무? 대 개소리죠…갔다와보면 다 알겠지만 군대에서 다치고 죽는거 아무도 책임 안집니다 그냥 몸 사리고 시간 보내는게 최고입니다
K군대 대처 소름 소대장이 조명탄 못다루는게 더 소름
노답...ㅠㅠㅠㅜ
❤❤❤❤❤
던지는 조명탄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