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저로서 이야기하면 이번 공룡 탈것은 경매장과 우편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엔피씨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과거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이전 버전의 브루토사우루스를 500만골에 판매했는데 - 이 공룡은 우편함 기능은 없고 수리 기능이 대신 들어있었습니다. 경매장 이용시 우편함으로 물건을 받아야 하니 현재 판매 브루토가 훨씬 좋은거죠 - 이 골드의 가치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90달러 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와우 올드 유저들은 싸다고 인식하고 미친듯이 사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2018년 부터 빌드업 과정이 있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당시 와우는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 있었고, 그걸 잡기위해서 격아 대도시에는 경매장이 없었고 대신 500만골짜리 부르토를 팔았죠. 당시 500만골은 현금으로 40만원가량 했었는데 너무비싸다고 안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판매가 종료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르토 있는사람이 점점 귀해졌고, 안산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났습니다. 가끔 암시장에 나오면 999만골에 살려고 줄을 섯습니다. 그러던중에 경매장, 우편함이 달린 상위버전 부르토를 12만원에 판매하니 불티나게 팔리는 겁니다.
혹자는 쉽게 '스타2의 만분의 1의 노력으로 쉽게 돈을 번다' 고 하겠지만, 저 탈것의 매출에는 와우 내부전쟁의 성공적인 흥행이 뒷받침 되어 있는거죠. 내부전쟁을 잘 만들었으니 편의 기능도 잘 팔리는거지, 상품 자체의 매력으로 팔렸다고 해석하면 NC 처럼 주객 전도의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혁명적인 편의성을.. 유료 겜임에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게 아니라 추가 과금하는 사람에 한해 한정적으로 지급하는 그 차별적 상황자체가 말갑옷의 유산인거죠. 결국 이런 식이면 게임사는 끊임없이 유저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 추가적인 과금 요인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낼 겁니다. 실제로 부분유료화시절 이후, 게임사가 쭉 고민해오던 과금요인들이란게 다 이런거였죠.
@@AyukawaMadoka 와우는 과금을 현금 결재로 할수 있고, 와우 골드로 토큰을 사서 결재 할수도 있습니다. 그 골드 버는 방법도 많지만, 약초나 채광 같은 재료나 제작템을 팔아 벌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경매장에 올려야 하는데 그걸 약초 캐다가 귀환 타서 경매장에 들르지 않고 바로 소환해서 올리고 결재금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엄청편하고 당연히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수 있어요. 그런면에서 보면 118000원 이라는 금액을 기회 비용으로 금방 회수 할수 있다는 겁니다.
격아때 경매장 탈것이 500만골드였고 당시 현금가치로는 40만 정도였음. 그 이후로 구할수 있는 방법은 암시장이였고 그마져도 올라오면 999만골드가 찍혔으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지. 그래서 사람들이 제발 다시 팔아달라고 노래를 불렀었음 그런데 이번에 판매가가 11만원이니 사람들은 이정도면 겁나 혜자인데? 이러면서 사는거임
그 약간의 유틸리티를 이룰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경매장 기능을 이용하려면 대도시가 아니면 아예 NPC가 없고 드군 확장팩 구간에 있긴 하나 이용하려면 잘 나오지도 않는 아이템을 구해 로봇을 완성 시켜야만 하는데 지금 와선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게다가 몇천골드를 쓰고 업적도 다 깨가면서 건축이 가능한데 예전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500만 골드라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구하는 게 겨우 가능해서 인 게임 구매도 못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탈것을 구입도 못하게 되었죠. 이따금 가끔 올라오긴 하나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500만 골드보다 훨씬 더 많은 골드를 필요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매장을 어디건 활성화 할 수 있으면 물건을 사고 팔기가 훨씬 편해지는데 확장팩 구간에 따라선 경매장을 아무나 이용할 수 없거나 그게 불가능한 장소엔 없으니 귀환 수단이 제한된 상태에선 대도시로 갔다오기는 사소하게 불편해집니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집중력으론 그 번거로움으로 인해 시간을 더 잡아먹는 것 보단 차라리 11만원쯤 주고 냅다 질러버리는 게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애초에 맘대로 구하지도 못하고 보낸 시간부터가 많으니... 덤으로 지금은 그리 상관이 없는 편이지만, 지상탈것만 탈 수 있는 장소에서 체구가 작은 종족은 탈것 크기가 작아 일부 구간에서 수영을 할 일을 줄일 수 있고 덩치가 큰 종족이면 더욱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우체통 기능 역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려면 전문기술 기계공학을 통해 만들거나 특정 확장팩에서 3회라는 횟수 제한 소모성 아이템으로나 우체통 기능을 사용가능 한 정도라 우편을 보내려면 마을이나 거점등에 가야만 하는 일이 은근 있어 가방이 꽉 차버렸는데 버리거나 팔 것도 없는 상황에 부캐에게 빨리 보내 급한 불을 끄거나 하는 데도 도움이 되죠. 즉 단순히 외형과 사소한 기능 정도가 아니라 시간을 아끼고 더 편하게 즐길 기회를 구하는 거니. 그게 이상할 이유는 없습니다. 와우에 복귀한 유저 입장에서 보면 없어서 불편했던 걸 해소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편해졌습니다.
브루토는 사실 처음 출시되었을때 포지션은 고인물들의 골드 소모를 위한 탈것이었습니다. 당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어둠땅까지의 확장팩에선 평판업적을 일정수치 이상 달성해야 새 확장팩 지역에서 비행탈것을 이용할수 있다보니 자연스레 지상탈것들이 인기가 높아졌었는데 브루토는 그 웅장한 크기와 우편함이랑 경매장이 달린 엄청난 메리트가 달린 탈것이었습니다. 경매장과 우편함이 함께 달린게 뭐가 대수냐 할순 있는데 중간에 대도시를 거치지 않고 어디서나 경매장에서 필요한 마법부여나 도핑물약을 구매할수 있는건 엄청난 메리트거덩여. 처음 2018년도에 한시적으로 500만골드의 가치로 팔았던걸 감안할땐 기존 구매자들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려면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그때와 지금의 골드당 현금 가치도 크게 변동이 되어있었으니 토큰으로 환산했을땐 영상 설명처럼 '비교적' 싼편 이니까요.) 물론 탈것하나에 12만원을 태우냐 이거는 논란 소지가 있는건 맞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엥간한 AAA게임 디럭스나 연간패스 합본 에디션급이니.. 근데 잘 팔리는건 상기한 브루토의 포지션도 포지션이지만 블리자드의 고객층들이 대외적인 비판여론에 비해선 훨씬 과금에 열려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장 디아블로4 스킨들도 ㅅㅂ 이게 맞나 싶은 가격인데 정말 잘 팔린다고 합니다.
격아때 인게임 재화로 500만골드짜리가 이번에 현금 90달러 (세금 포함하면 97~98달러) 가격으로 출시했는데 무조건 사야지. 엄청 저렴함. 게다가 격아때 브루토는 우체통은 없는 경매장만 있는 탈것이라면 이번 탈것은 경매장+우체통이라니 유틸면에서 굉장히 좋은 탈것임 안살 이유가 없음!
경매 탈것은 게임 편의성개선에 너무나 큰 요소라, 특정시기에 플레이 했던 골드를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만 쓰는게 더 불합리 하긴 했죠. 재연마 탈것도 재연마가 없어지면서 형상변환 탈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경매탈것이 나오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매탈것이 편의성은 개선해 주지만 딜이 더 나오거나 생존을 더 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페이 투 윈도 아니고 문제가 될일인가 싶네요. 그냥 이전에 샀던 사람들이 희귀성을 상실한 푸념이겠죠.
요약 겜안분, 겜한분 - 브루토 왜삼? 돈이 썩어남? 저런걸 돈주고 팔고 블쟈 미쳤네 / 실제 게임하는 와우저 - 개꿀, 빛안 찬양해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 사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유저들이 좋다고 사는건데 게임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왜 밸패 ㅈ망으로 했는데 저런데다 돈쓰지? 하면서 선민의식 부리는거보면 좀 안타깝기도함. 나도 이번에 새루토 샀는데 격아 시절 골드없어서 구루토 못샀고 진짜 사고 싶어도 이제 더 이상 살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개꿀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내 주변 와우저들도 전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와우 탈것과 직접적인 비교는 맞지 않는 말인듯, 와우에 나온 이번 공룡탈것은 일단 게임 하는 사람들에게 마을 경매장을 다녀와야 하는 귀찮음을 해결해 주는 실용적 기능이 우선이기도 하거니와, 사실상 와우는 첫 달만 결제하면 거의 무료로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비용집행에 허들이 훨씬 낮음. 그래서 추가로 무언갈 결제하는데 사실상 허들이 너무 낮음.. 나도 한달 결제하고 두 달을 무료로 하고 있어서 지금 시점에 저걸 결제 한다고 해서 큰 부담이 없엉...
이게 저 공룡탈것이 게임내 상점왔다갔다할 필요없는 갓 탈것인데 이게 5년전에 500만골드(한화로 약 50만원)짜리 탈것이었음, 초반엔 저걸 누가 사냐고 비웃었었는데 얼마후 판매 중지 되고 나서 유저들 원성이 어마어마 했었음 제발 좀 팔아달라고, 근데 그걸 지금 5년만에 재판매하는거임 심지어 성능은 더 좋아지고 더 예뻐졌음 저걸 누가 안사겠음 ㅋㅋㅋㅋㅋ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이걸 계기로 다른 서양 개발사에서도 게임 내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그걸 해결할 솔루션을 유료 컨텐츠로 판매하는 전략을 따라할 것 같다는 점이죠. 와우야 워낙 오랫동안 사랑받아왔고 컨텐츠 양도 탄탄한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들이 와우만큼 저변을 갖추지도 못했으면서 수익 모델만 따라할까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와우는 격아 때 완전 접었는데, 경매장, 우편함을 갖고 다닌다는 건 차원이 다른 편리함입니다. 격아전까지 경매장 탈것이나 아이템이 존재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지브스는 은행이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토 구매하시는 분들은 다른 게임에서 성능을 바꾸는 게임 아이템 판매하는 거를 욕할 자격을 잃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난 이기사보고 와우 오히려 계정 끝났는데, 바로 결제 했음. 경매장 탈것은 이미 지난 확장팩에 경매장 탈것이 골드로 판매했었고, 높은 가격도 문제지만 그 확팩을 놓친 사람들에게는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탈것임. 구하고 싶어서 못구해서 랜덤으로 뜨는 선착순 암상인 매주 기다리는 판임. 오히려 이렇게 판매해줘서 행복할지경임. 걍 겜안분 이슈. 확장팩 PC지랄한것도 그렇고 와우 이슈는 겜안분 놈들이 오히려 더 ㅈㄹ하네 ㅋㅋ
와우 브루토는 베데스다랑 비교할수 없는게 와우 탈것은 경매장 기능이 달려있기 때문에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짐. 말그대로 브루토는 꿈의 탈것중 하나이기도 한데,(그 이유는 지금은 인게임내에서 판매가 중지 됐고, 암시장에 우연히 떳을때 경매를 해서 최대치 999만 골드를 가장 먼저 찍은 1인만 구입 가능) 또한 인게임내 토큰을 이용한 정당한 현질로도 환산을 해도. 기존 브루토는 암시장 가격이 999만 골드(인게임 판매 중지 전에는 500만골드). 토큰이 지금 내부전쟁 초기라 13~15를 왔다갔다 하지만, 대충 확장팩 기간동안의 평균 토큰 가격인 20으로 치고 현질을 하면 12만원이지만 실제 골드로 환산하면 120만골드 밖에 안됨.
일단 어떤 기능이 달려있느냐? 1.대도시를 가야 존재하는 경매장이 달려 있음. 2.마을이나, 안전 지대에 가야 존재하는 우체통이 달려있음. 와우를 안하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 탈 것이 얼마나 편의성이 좋은건지 설명해볼께요. 와우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설명이 어려우니 좀 무리수이긴 하지만, 현실로 비유 해볼께요 -어디 멀리 외출을 했는데, 필요한 물건을 집에 두고왔음. 기존에는 물건을 가지러 집에 다시 돌아가거나, 주변에 해당 물건을 파는 가게를 찾는 수고를 들여가며 구매를 하거나, 주변 사람한테 좀 얻거나 팔아 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했었음. 그런데, 저걸 사면 그냥 스마트폰 앱에서 그자리에서 구매하고, 구매 즉시 그자리에서 배달까지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이 생긴다고 보심 될듯합니다. -아래는 개인 잡담- 단순히 탈 것을 파는거라기 보다는, 편의 기능을 저 가격에 판다고 보심 될듯합니다. 와우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경매장과 우체통 때문에 왔다 갔다 한다고 아까운 시간을 짧게는 몇분, 길게는 십분 이상 쓰게 되는데, 그 시간을 장기적으로 아낄 수 있다면, 12만원의 가치? 충분히 지불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브루토사우르스를 구입하신분들은, 공룡이 아니라, 평범한 말에 저 편의 기능이 달려서 판매 되었더라도 저 가격에 99% 이상은 구매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마디로 탈 것들이 흔해빠진 와우에서 단순 공룡 탈 것이라서 비싸게 팔린게 아니라는거죠. 아...저는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게임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해소되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혹시 경매장 탈 것을 사놓고도, 경매장을 찾아가서 물건 구매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버릇 이라는게 참 무섭다는 걸 느끼는 와우저면 추천 한번 주세요.
@@_..-o00o-.._..-o00o-.._ 더하고 아니고가 뭔 소용임. 똑같이 스텟, 기능, 편의성 팔이에 패키지 게임 가격 달아도 사주는 수준은 똑같은데. 블라자드가 개들이랑 똑같은 bm 적용하려고 혈안인데 지금 좀 덜 하다고 앞으로가 나아질까. 앞으로 와우 욕할 일만 남을 듯
오리지날 부루토는 500만 골드인데, 대략 한화 2만원짜리 게임 토큰이 15만 골드 정도니까, 현금으로하면 대충 60만원 중반 정도의 가치라구. 오리지날 부루토는 인게임 부의 상징이었음. 현질 안하는 보통 평범한 와우저에게는 너무 비싼가격이었지. 경매장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니깐. 무척싸다고 느껴지네. 물론 비와우저 보기엔 디지털 데이터에 지나지않는 것이지만.
1. 와우에서 경매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대도시를 가야한다. > 던전, 레이드, 필드 등에서 경매장 이용이 필요하면 대도시로 귀환해야한다. 2. 경매장에서 산 아이템은 반드시 우편함으로 받아야한다. > 우편함은 마을에만 있고, 휴대용 우편함은 사용 후 3시간 쿨타임이 있다. 3. 기존 경매장 탈것은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중에만 500만골드에 인게임 상점에서 판매하던 한정 탈것이다. > 당시 기준으로 와우 토큰으로 골드를 마련하면 40~50만 정도들었다. > 판매 종료 이후에는 게임 내 암시장 컨텐츠에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몇번 나온적도 없고 나오면 바로 구매가 999만골 최대치 입찰이 들어갔다. 4. 이번에 판매하는 브루토는 경매장+우편함을 이용할 수 있어서 기존거보다 이용 편의성이 더 좋다.
@@hyunsookim6096 아 본인 기준이 중요하니까 괜찮은거 뿐만이 아니라 다수가 납득할 수 있어야 된다? 다수라는게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기준이라면 린저씨들도 납득이 가니까 아직까지도 리니지가 잘 굴러가고 있는거겠지? 그냥 전체 게이머 기준이라면 대다수의 와우 안하는 사람들이 90달러짜리 편의성 개선을 뭐라고 생각할거 같음?
팻이 아니라 탈것.. 와우 팻은 그냥 데코기능이나 와켓몬 하는거 아니면 필요없음 탈것은 특정 탈것 빼면 그냥 이동 수단 브루토사우르스 빼면 그냥 간단한 편의성(수리,형상변환 등) 그리고 브루토사우르스 이후에 더 낼게 없음 다른게 나오려면 와우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데 그게 될리가.,.
엔씨 : 저걸 왜 확정으로 파는거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x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브론토의 영혼 형상 조각 1234 브론토의 안장조각 ㅋㅋ 그마저 고급 희귀 영웅 전설 나눌테고 등급별 기능제한 해금에 스텟 오지게 부여하겠지 컴플가챠처럼 ㅋㅋ
브루토가 "약간의 유틸리티?" 이 유튜버는 와우를 안해본 게 분명하다
'게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정말 비싼 탈것이지만
'와우'를 하는 입장에서는 적절한 가격으로 느껴지는 탈것인게 정말 신기하죠
린저씨들이 그래소 주200지름 ㅋㅋ 리니지하는 입장에서는 싸니깐 ㅋㅋ
객관적으로도 적절한 가격일 수 밖에 없는게 기존 브루토 500만골 = 약 40~50만원 수준, 암시장 올라오면 999만골 바로 찍히던거라
애초에 게임 자체에도 돈이 얼마 안들고 유저들도 제발 팔아달라고 했으니까
더팔아주라 더사게 ㅆㅂ
적절한 가격이아니라 와우저 입장에서 완전 눈돌아가는 개혜자 탈것이에요.
브루토는 와우하는 사람들이 내 돈줄테니까 팔라고 호소하던 탈것임. 안하는사람들은 저걸 왜사? 하지만 정작 게임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서 우효~ 브루토 겟또다제~ 하고 놀고 있음.
저걸로 12시간마다 한번씩 기차놀이가 벌어지고 있음
내 친구는 꺼내달라면 꺼내주는데 왜삼?ㅋㅋ
라는데 뭐라해줄까요?
@@호나우두만강있으니까 그런소리라도 할 수 있지 내 탈것 리스트에 없으면 하고 싶거든요
@@호나우두만강
격아 당시 : 꺼내달라면 꺼내주는데 왜삼?ㅋㅋ
지난주 : 아 제발 돈 주는데로 다 줄테니까 팔아줘...
@@sower37 뭐더러 삼? 안사도 문제없음!ㅋㅋㅇㅈㄹ ㅋㅋ 비싸서 부담이 좀 되니까 합리화 ㅈㄴ함
약간의 유틸이 아니라 와우저라면 저 탈것의 가치를 알고있음
저 정도면 주위에서 뭐라하든 안들릴정도로 편의성면에서 압도적임 여유만있으면 누구나 살 정도로
격아때 5백만골이 없어서 브루토 못 샀던게 한이 되서 악착같이 브루토2 예상가 천만골을 모아뒀는데 고작 12만원? 백만골정도밖에 안되다니 이런 ㅆ혜자가 있나 당장 사야지
@@bhp3954한이 돼서
골드 없는 가난한 사람들한텐 그림의 떡이였는데 이렇게 나오면 급발진 하지요 ㅎㅎ
와우저로서 이야기하면 이번 공룡 탈것은 경매장과 우편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엔피씨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과거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이전 버전의 브루토사우루스를 500만골에 판매했는데 - 이 공룡은 우편함 기능은 없고 수리 기능이 대신 들어있었습니다. 경매장 이용시 우편함으로 물건을 받아야 하니 현재 판매 브루토가 훨씬 좋은거죠 - 이 골드의 가치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90달러 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와우 올드 유저들은 싸다고 인식하고 미친듯이 사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이거 메이플이 유저들 매몰시켜서 쌀숭이로 만드는 메커니즘이랑 유사하지 않음?
@@최승원-g8i 메이플은 확률이고 저건 그냥 확정판매잖아 ㅋㅋ
@@최승원-g8i 뷰웅신
이게 자석펫이랑 뭐가다름
이게 맞음 초특급 스마트 탈것이란말임 이게 있고없고가 엄청난 차이가있는데
나온줄도 모르다가 이거보고 바로 컴터키고 구입했습니다.
부루토는 룩도 룩이지만 그것보다는 경매장을 이용할수 있다는것 때문에 사는거에요. 부루토 처음나왔을때 판매종료되고 비싼 가격에 소수만 샀었는데 그 효용성이 다들 절감하고 있던중이라 부러워하고 그 경험때문에 이번에 판매되자마자 너도나도 사는거에요. 더구나 이번에는 우편함까지 기능이 포함되니 비싸도 싸다면서 사는거지요.
맞음 ㅋㅋ 수년간의 원기옥이 모여서 터진것인데 어차피 겜안하는 사람은 말해도 모름
제가 과거 격아 당시 브루토 나왔을때, 저기다가 수리상은 매 확팩마다 팔리는거 바뀌고, 우편함 추가해줬음 했는데 결국 저런게 나왔군요 ㅎ
5:14 경매장과 우편함이 달렸으면 단순한 탈 것이 아니네요.
예전에 잡템을 팔 수 있는 상인과 장비를 수리 할 수 있는 대장장이가 있는 탈 것도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 했었죠.
와우저로서 20만에 팔아도 살 거임 물론 비싸다고 욕하겠지만
귀환하고 소환하고 이짓거리가 얼마나 귀찮은지 아는 사람이면 그냥 레이트 트라이 필수품 소리부터 나옴
신발 살돈으로 브루토를 샀습니다 이제 맨발로 걸어다녀도 행복합니다
어쨋든 행복하니까 조아쓰!
와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 경매장 탈것 격아때 단종되고 몇 년간 꼬왔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우편까지 붙여서 유일무이한 기능으로 한정 판매 시작한거라 약간의 유틸리티가 아니긴 합니다.
2018년 부터 빌드업 과정이 있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당시 와우는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 있었고, 그걸 잡기위해서 격아 대도시에는 경매장이 없었고 대신 500만골짜리 부르토를 팔았죠. 당시 500만골은 현금으로 40만원가량 했었는데 너무비싸다고 안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판매가 종료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르토 있는사람이 점점 귀해졌고, 안산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났습니다. 가끔 암시장에 나오면 999만골에 살려고 줄을 섯습니다. 그러던중에 경매장, 우편함이 달린 상위버전 부르토를 12만원에 판매하니 불티나게 팔리는 겁니다.
혹자는 쉽게 '스타2의 만분의 1의 노력으로 쉽게 돈을 번다' 고 하겠지만, 저 탈것의 매출에는 와우 내부전쟁의 성공적인 흥행이 뒷받침 되어 있는거죠. 내부전쟁을 잘 만들었으니 편의 기능도 잘 팔리는거지, 상품 자체의 매력으로 팔렸다고 해석하면 NC 처럼 주객 전도의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정말 잘했다. 브루토 이건 특권이었고 시간에 대한 리스펙은 하지만, 그 시간을 돈으로 주고 살 수 있게 해준건 너무 잘했다고 본다. 너무 특권이었어
유저에게 있어서 저건 혁명적인 편의성입니다.
당시에 500만골드로 팔던 탈것이고
이게 지금 90달러보다 비싸요.
@@세르실스 이런역사가..
그 혁명적인 편의성을.. 유료 겜임에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게 아니라 추가 과금하는 사람에 한해 한정적으로 지급하는 그 차별적 상황자체가 말갑옷의 유산인거죠. 결국 이런 식이면 게임사는 끊임없이 유저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 추가적인 과금 요인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낼 겁니다. 실제로 부분유료화시절 이후, 게임사가 쭉 고민해오던 과금요인들이란게 다 이런거였죠.
@@AyukawaMadoka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하니깐 와우의 이런 과금요소는 어느정도 이해할만함 어디 겜처럼 게임 내 스펙 렙업 수단을 과금으로 파는거보단 나음
와우 컨텐츠 추가속도와 퀄리티, 교역소로 풀리는 룩템같은거 생각하면 난 브루토 재판정도는 귀엽게 봐줄 수 있음
@@AyukawaMadoka 와우는 과금을 현금 결재로 할수 있고, 와우 골드로 토큰을 사서 결재 할수도 있습니다.
그 골드 버는 방법도 많지만, 약초나 채광 같은 재료나 제작템을 팔아 벌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경매장에 올려야 하는데
그걸 약초 캐다가 귀환 타서 경매장에 들르지 않고 바로 소환해서 올리고 결재금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엄청편하고 당연히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수 있어요. 그런면에서 보면 118000원 이라는 금액을 기회 비용으로
금방 회수 할수 있다는 겁니다.
저 탈것의 본질은 기능성임 ㅋㅋ 나오자 마자 바로샀다
똥모양의 탈것이었어도 바로샀을 거임
이게 맞지 ㅋㅋㅋㅋ
?? : 일단 똥을 싸라... 아니, 사라...
쿨15분짜리 귀환석쓰면 경매장 가는데 1분도 안걸리고 클래식도 아니고 가방칸도 남아도는 본섭와우에서 경매장탈것에 저렇게 목을 멘다... 모르겟다 나는 ㅋㅋ
@@guythan 던전 레이드 돌다가 도핑 떨어져서 "경매장 좀 갔다 올게요" 해봐라 ㅋㅋㅋㅋㅋ
시간 엄청 늘어짐
그전까지 계속 내달라 내달라 했던거라 유저들은 쌍수들고 환영이 맞음 ㅋㅋㅋㅋ
로아도 펫기능 기간제로 팔잖아. 그런거임
다녀오는 것과 그 자리에서 바로 경매장과 우편함이 바로 생기는데 너무나 다르죠 ㅋㅋㅋ@@guythan
세상이 인간의 욕구와 욕망으로 돌아가는데 무시 할 수 없죠 개개인의 선택일뿐
글을 보면 큰 기능 없는 치장 템을 90달러나 주고 사다니 미쳤다라고 하소연 하는데 오히려 기능이 여러가지 달려있었으면 더 큰 문제라는 걸 인식조차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하스스톤 느낌으로) 어익후 머리가 깨졌어요!
허세와 남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선 생각없이 지르는 사람이 넘쳐난다는 현실을 보여주는거죠.
이걸 갈등 조장으로 부추겨 극한으로 활용한게 엔씨였고....
결국 린저씨가 아니라 와저씨도 넘쳐난다는 소리고 딴 게임의 유저도 물론 저럴것이라는 점...
모바일 게임 캐릭터 쪼가리 하나가 30만원인 시대에 10만원짜리 한정판 탈것은 혜자 같은데요(심지어 인게임 재화로 구매가능)
브루토가 쩌는 이유는
남이 꺼내줄때까지 기다리는 거 vs 내가 꺼내고 싶을때 24시간 언제든지 가능
후자가 압도적으로 좋으니 겁나 팔리지
격아때 경매장 탈것이 500만골드였고 당시 현금가치로는 40만 정도였음. 그 이후로 구할수 있는 방법은 암시장이였고
그마져도 올라오면 999만골드가 찍혔으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지. 그래서 사람들이 제발 다시 팔아달라고 노래를 불렀었음
그런데 이번에 판매가가 11만원이니 사람들은 이정도면 겁나 혜자인데? 이러면서 사는거임
그 약간의 유틸리티를 이룰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경매장 기능을 이용하려면 대도시가 아니면 아예 NPC가 없고 드군 확장팩 구간에 있긴 하나 이용하려면 잘 나오지도 않는 아이템을 구해 로봇을 완성 시켜야만 하는데 지금 와선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게다가 몇천골드를 쓰고 업적도 다 깨가면서 건축이 가능한데
예전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500만 골드라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구하는 게 겨우 가능해서 인 게임 구매도 못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해당 탈것을 구입도 못하게 되었죠. 이따금 가끔 올라오긴 하나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500만 골드보다 훨씬 더 많은 골드를 필요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매장을 어디건 활성화 할 수 있으면 물건을 사고 팔기가 훨씬 편해지는데 확장팩 구간에 따라선 경매장을 아무나 이용할 수 없거나 그게 불가능한 장소엔 없으니 귀환 수단이 제한된 상태에선 대도시로 갔다오기는 사소하게 불편해집니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집중력으론 그 번거로움으로 인해 시간을 더 잡아먹는 것 보단 차라리 11만원쯤 주고 냅다 질러버리는 게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애초에 맘대로 구하지도 못하고 보낸 시간부터가 많으니...
덤으로 지금은 그리 상관이 없는 편이지만, 지상탈것만 탈 수 있는 장소에서 체구가 작은 종족은 탈것 크기가 작아 일부 구간에서 수영을 할 일을 줄일 수 있고 덩치가 큰 종족이면 더욱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우체통 기능 역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려면 전문기술 기계공학을 통해 만들거나 특정 확장팩에서 3회라는 횟수 제한 소모성 아이템으로나 우체통 기능을 사용가능 한 정도라
우편을 보내려면 마을이나 거점등에 가야만 하는 일이 은근 있어 가방이 꽉 차버렸는데 버리거나 팔 것도 없는 상황에 부캐에게 빨리 보내 급한 불을 끄거나 하는 데도 도움이 되죠.
즉 단순히 외형과 사소한 기능 정도가 아니라 시간을 아끼고 더 편하게 즐길 기회를 구하는 거니. 그게 이상할 이유는 없습니다.
와우에 복귀한 유저 입장에서 보면 없어서 불편했던 걸 해소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편해졌습니다.
브루토는 사실 처음 출시되었을때 포지션은 고인물들의 골드 소모를 위한 탈것이었습니다. 당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어둠땅까지의 확장팩에선 평판업적을 일정수치 이상 달성해야 새 확장팩 지역에서 비행탈것을 이용할수 있다보니 자연스레 지상탈것들이 인기가 높아졌었는데 브루토는 그 웅장한 크기와 우편함이랑 경매장이 달린 엄청난 메리트가 달린 탈것이었습니다. 경매장과 우편함이 함께 달린게 뭐가 대수냐 할순 있는데 중간에 대도시를 거치지 않고 어디서나 경매장에서 필요한 마법부여나 도핑물약을 구매할수 있는건 엄청난 메리트거덩여. 처음 2018년도에 한시적으로 500만골드의 가치로 팔았던걸 감안할땐 기존 구매자들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려면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그때와 지금의 골드당 현금 가치도 크게 변동이 되어있었으니 토큰으로 환산했을땐 영상 설명처럼 '비교적' 싼편 이니까요.)
물론 탈것하나에 12만원을 태우냐 이거는 논란 소지가 있는건 맞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엥간한 AAA게임 디럭스나 연간패스 합본 에디션급이니.. 근데 잘 팔리는건 상기한 브루토의 포지션도 포지션이지만 블리자드의 고객층들이 대외적인 비판여론에 비해선 훨씬 과금에 열려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장 디아블로4 스킨들도 ㅅㅂ 이게 맞나 싶은 가격인데 정말 잘 팔린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브루토는 우편함이 없습니다.
@@laughingboa1218 그럼 오리지널보다 오히려 실질 가격으론 엄청난 가성비군요..
하등 쓸대없는 탈 것이지만... 저 가격은 감정이라는 말이 딱맞음 ㅋㅋㅋ
토드하워드도 말갑옷이 아니라 킹룡을 내놨으면 찬양받았음
와우에 존재하는, 존재했던 그 어떤 유료 상품보다 실용적이고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탈것.
와우 해본사람만 안다.. 저 브루토 없는 사람은 저게 그렇게 부러움 “살수없다” 라는 의미가 가진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단순한 편의성이 아님
확실히 AAA 싱글 패키지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음.
워크래프트 기반 핵앤슬래쉬 게임 하나 내주면 안되겠니...?
격아때 인게임 재화로 500만골드짜리가 이번에 현금 90달러 (세금 포함하면 97~98달러) 가격으로 출시했는데 무조건 사야지. 엄청 저렴함.
게다가 격아때 브루토는 우체통은 없는 경매장만 있는 탈것이라면
이번 탈것은 경매장+우체통이라니
유틸면에서 굉장히 좋은 탈것임 안살 이유가 없음!
제작에 빠진 와린이도 바로사긴 하드라😅
경매 탈것은 게임 편의성개선에 너무나 큰 요소라, 특정시기에 플레이 했던 골드를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만 쓰는게 더 불합리 하긴 했죠. 재연마 탈것도 재연마가 없어지면서 형상변환 탈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경매탈것이 나오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매탈것이 편의성은 개선해 주지만 딜이 더 나오거나 생존을 더 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페이 투 윈도 아니고 문제가 될일인가 싶네요. 그냥 이전에 샀던 사람들이 희귀성을 상실한 푸념이겠죠.
요약 겜안분, 겜한분 - 브루토 왜삼? 돈이 썩어남? 저런걸 돈주고 팔고 블쟈 미쳤네 / 실제 게임하는 와우저 - 개꿀, 빛안 찬양해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 사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유저들이 좋다고 사는건데 게임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왜 밸패 ㅈ망으로 했는데 저런데다 돈쓰지? 하면서 선민의식 부리는거보면 좀 안타깝기도함. 나도 이번에 새루토 샀는데 격아 시절 골드없어서 구루토 못샀고 진짜 사고 싶어도 이제 더 이상 살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개꿀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내 주변 와우저들도 전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화내는 팬은 절대 구독 취소를 하지 않는다.
진정 등을 돌린 팬은 결코 화내지도 않으며
게임 사가 뭘 하든 어떠한 의견을 내지도 않는다.
밸런스는 잠깐
경매장탈것은 섭종까지
한국 mmo에서는 가챠로 돌려서 한 100만원 정도에 간신히 탈것을 얻을 정도면 혜자라고 하던데 ㄷㄷ
와우 탈것과 직접적인 비교는 맞지 않는 말인듯, 와우에 나온 이번 공룡탈것은 일단 게임 하는 사람들에게 마을 경매장을 다녀와야 하는 귀찮음을 해결해 주는 실용적 기능이 우선이기도 하거니와,
사실상 와우는 첫 달만 결제하면 거의 무료로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비용집행에 허들이 훨씬 낮음. 그래서 추가로 무언갈 결제하는데 사실상 허들이 너무 낮음..
나도 한달 결제하고 두 달을 무료로 하고 있어서 지금 시점에 저걸 결제 한다고 해서 큰 부담이 없엉...
브루토가 굉장희 희귀탈것이고 암매장에서도 나올까 말까한... 가장 매력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든(던전제외) 경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것...
기간제 판매용이라 선택권이 없음 걍 사자임 ㅋㅋ. 엔씨게임에 비하면 뭐 ...
스킨으로 장사하는게 소비자나 컨텐츠 회사나 둘다 좋다고 생각함. 컨텐츠 소모속도도 걱정할 필요도없고 후발주자와 격차를 생각할 필요도없고 소비자는 돈없으면 안사도되고
말갑옷을 만들기전에 오블리비언을 만들어야하고
공룡탈것을 내놓기전에 와우를만들어야겠지
우선 게임을 잘만들면 유저는 지갑을열지 않을까?
브루토는 룩딸이 아니라 경매장을 아무데서나 쓸수있다는게 좋은거지 룩딸은 한번 얻고나면 응.. 좋네 하고 끝인데 편의기능은 겜 망할때 까지 씀
예를 들어 무슨겜을 하는데 물약구매 수리를 유저 경매장을 마을 한번도 안들리고 안가고 사냥터에서 영원히 할수있다고 해봐 누가 안하겠어
오히려 싸다고 느껴지는 탈것인데 이정도로 광기의 사태라... 메이플 로아 돌아가는거 한번 보면 기절을 하겠네
레딧러 = 바나나 따개론이 증명된 이래, 저것들 여론을 보면 이것들 진짜 게임하는 유저가 맞나 하는 생각부터 듬;;
실제 와우하는 유저들 반응은 어떨지가 궁금함
경매장 + 상점 조합이였으면 고민했을꺼다 (물론 샀겠지만) 하지만 경매장 + 우편함이라고 개꿀 바로 지름
블리자드가 큰실수를 저질럿지 20만원에 팔아도 불티나게 팔릴텐데 12만원?ㅋㅋ 인겜골드로 사려면 토큰으로 현금 150만원이고 500만골시절데도 토큰값이나 불법골드거래도도 50만원넘엇음
와우저 중에 이거 가지고 징징거리는건 100명 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일듯. 근데 그 한명이 레딧 같은 곳에선 100명분의 징징글을 써댐.
정작 와우저들은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얼른 사가는 중 ㅋㅋㅋㅋㅋ
와우 안하는데 스킨만도 아니고 성능 생각하면 괜찮아보이네.. 단순 캐릭터 룩딸이나 가챠겜 천장 생각해보면
난 저 브로토 탈것 다시 나올거라고 생각은했는데 캐쉬 일줄이야 노가다 토큰이나 신화레이드 0.1%드랍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Nc 욕할것 없다.. 수요와 공급의 환상의 콜라보임. 리니지가 게임이냐 ?? . 제작사 수준과 유저수준이 비슷하고 서로 존나 사랑하니까....
그냥 룩딸하는 탈것이 5만원짜리가 널렸고 그걸 판지가 10년이 훌쩍넘었는데 저 브루토를 90달러에 팔면 그건 개혜자지. 저거 기간한정이면 지금 와우안하지만 일단 사러가고싶을정도인데. 저건 일단 무조건 사고봐야한다.
말 갑옷 같은걸 가장 많이 욕하고 가장 많이 구매한 유저층이 래딧 유저들이라느데
그들은 뭘 하고싶은걸까?
저게 사실임을 입증해도 서브레딧 유저들이 많아 당연히 사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ㅋ
그냥 레딧 평균이 딱 그 수준임
양키의 루리웹임 걈
보통 그 경우는 사는 사람 따로 있고 욕하는 사람 따로 있어서 그런거죠.
레딧은 그냥 여러 생각의 사람들이 모인곳이지 하이브 마인드는 아니니까요
그냥 사람이 많으니까 욕하는사람도 많고 사는사람도 많은거지..
경매장과 우편은 탈거랑 상관없는거지 저거 타고 다니진않으니깐
이런거 보면 와우토큰 비트코인화 시켜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러면 와우도 엄청 흥할거 같고ㅋㅋㅋ
브루토는 2018년 격전의 아제로스 시절 인게임에서 500만골 (당시현금40만원) 이었는데 비싸서 안샀던 사람이 많았고 판매종료 후 저걸 가지고 싶어서 암시장 들락거리면서 기다린 사람이 제법 많았음. 경매장 탈것의 효율성이 6년동안 입증됨. 블리자드에서 출시계획 없다고 버티다가 이번에 12만원에 나왔으니 눈이 뒤집혀서 살수밖에..
이게 저 공룡탈것이 게임내 상점왔다갔다할 필요없는 갓 탈것인데 이게 5년전에 500만골드(한화로 약 50만원)짜리 탈것이었음, 초반엔 저걸 누가 사냐고 비웃었었는데 얼마후 판매 중지 되고 나서 유저들 원성이 어마어마 했었음 제발 좀 팔아달라고, 근데 그걸 지금 5년만에 재판매하는거임 심지어 성능은 더 좋아지고 더 예뻐졌음 저걸 누가 안사겠음 ㅋㅋㅋㅋㅋ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건, 이걸 계기로 다른 서양 개발사에서도 게임 내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그걸 해결할 솔루션을 유료 컨텐츠로 판매하는 전략을 따라할 것 같다는 점이죠.
와우야 워낙 오랫동안 사랑받아왔고 컨텐츠 양도 탄탄한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들이 와우만큼 저변을 갖추지도 못했으면서 수익 모델만 따라할까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원본은 매니아 시세로 50이었음 싸다고 느낄수밖에
출시하는 거 보자마자 오 살까 했는데.. 11만원은 별로 문제가 아니었음
생각보다 엄청 싸게냈네, 10년게임정액 결제시 증정 이렇게만해도 샀을텐데 고맙다 블쟈
와우는 격아 때 완전 접었는데, 경매장, 우편함을 갖고 다닌다는 건 차원이 다른 편리함입니다.
격아전까지 경매장 탈것이나 아이템이 존재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지브스는 은행이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토 구매하시는 분들은 다른 게임에서 성능을 바꾸는 게임 아이템 판매하는 거를 욕할 자격을 잃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브로토는 사야지 경매장과 우편함이 있는데..
와우 레이드 가본 사람은 진짜 필요해서 갖고싶음
걍 와우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이면 저거 사야함 ㅋㅋㅋㅋ 나도 샀음 내가 움직이는 대도시가 되는건데 저걸 안산다고 ?
와우저라면 여캐 빤쓰는 안사도 킹룡은 갖고싶지 ㅋㅋㅋ
예전처럼 결혼을 하지않고 그로 인하여 육아도 하지 않아 그 돈이 그대로 게임에 내 캐릭을 육아 하는데 쓰인다. 게임은 인류를 팔아 돈을 벌고 있다.
콰아아아좌..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구형 각 브루토는 항상 우편함으로 달려간다면서요?
이러니 소니 가 라이브게임 대박내고 싶어서 눈 뒤집어지지 ㅋㅋ
새 라이브게임 이 새로 끼어들기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으니 결국
기존 잘나가는 라이브게임 회사들 먹어버린 마소가 맘 편할듯
난 이기사보고 와우 오히려 계정 끝났는데, 바로 결제 했음. 경매장 탈것은 이미 지난 확장팩에 경매장 탈것이 골드로 판매했었고, 높은 가격도 문제지만 그 확팩을 놓친 사람들에게는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탈것임. 구하고 싶어서 못구해서 랜덤으로 뜨는 선착순 암상인 매주 기다리는 판임. 오히려 이렇게 판매해줘서 행복할지경임. 걍 겜안분 이슈. 확장팩 PC지랄한것도 그렇고 와우 이슈는 겜안분 놈들이 오히려 더 ㅈㄹ하네 ㅋㅋ
유비소프트 어크시리즈도 마찬가지. 걔네들 자꾸 PC어쩌고 하는데 고대 3부작은 개인적으로 딱히 PC요소가 심하다고 느끼진 않았음. 그냥 인간들 유행처럼 까는거 ㅋㅋ
토큰 판매는 그 우주 MMO게임 이브 온라인에서 일정 부분 도입한 것 같네요. 돈으로 사거나, 누군가 구매한 쿠폰을 인게임에서 게임머니로 옥션에서 사거나.. 뭐 이런 것들 말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우 브루토는 베데스다랑 비교할수 없는게 와우 탈것은 경매장 기능이 달려있기 때문에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짐.
말그대로 브루토는 꿈의 탈것중 하나이기도 한데,(그 이유는 지금은 인게임내에서 판매가 중지 됐고, 암시장에 우연히 떳을때
경매를 해서 최대치 999만 골드를 가장 먼저 찍은 1인만 구입 가능)
또한 인게임내 토큰을 이용한 정당한 현질로도 환산을 해도.
기존 브루토는 암시장 가격이 999만 골드(인게임 판매 중지 전에는 500만골드).
토큰이 지금 내부전쟁 초기라 13~15를 왔다갔다 하지만,
대충 확장팩 기간동안의 평균 토큰 가격인 20으로 치고
현질을 하면 12만원이지만 실제 골드로 환산하면 120만골드 밖에 안됨.
걍 초월급 자석펫 같은거네
사고 싶은 사람만 사면 되는거지
이번에 재미 좀 봤으니 이런 종류의 탈것을 지속적으로 추가할지도?
원시인들 좋타고 말한다 누가뵈도 현대식에는 그냥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돈주면서도 좋단다 ㅋㅋㅋㅋㅋㅋ리얼 꿀잼이네 ㅋㅋ
일단 어떤 기능이 달려있느냐?
1.대도시를 가야 존재하는 경매장이 달려 있음. 2.마을이나, 안전 지대에 가야 존재하는 우체통이 달려있음.
와우를 안하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 탈 것이 얼마나 편의성이 좋은건지 설명해볼께요. 와우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설명이 어려우니 좀 무리수이긴 하지만, 현실로 비유 해볼께요
-어디 멀리 외출을 했는데, 필요한 물건을 집에 두고왔음. 기존에는 물건을 가지러 집에 다시 돌아가거나, 주변에 해당 물건을 파는 가게를 찾는 수고를 들여가며 구매를 하거나, 주변 사람한테 좀 얻거나 팔아 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했었음. 그런데, 저걸 사면 그냥 스마트폰 앱에서 그자리에서 구매하고, 구매 즉시 그자리에서 배달까지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이 생긴다고 보심 될듯합니다.
-아래는 개인 잡담-
단순히 탈 것을 파는거라기 보다는, 편의 기능을 저 가격에 판다고 보심 될듯합니다.
와우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경매장과 우체통 때문에 왔다 갔다 한다고 아까운 시간을 짧게는 몇분, 길게는 십분 이상 쓰게 되는데, 그 시간을 장기적으로 아낄 수 있다면, 12만원의 가치? 충분히 지불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브루토사우르스를 구입하신분들은, 공룡이 아니라, 평범한 말에 저 편의 기능이 달려서 판매 되었더라도 저 가격에 99% 이상은 구매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마디로 탈 것들이 흔해빠진 와우에서 단순 공룡 탈 것이라서 비싸게 팔린게 아니라는거죠.
아...저는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게임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해소되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혹시 경매장 탈 것을 사놓고도, 경매장을 찾아가서 물건 구매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버릇 이라는게 참 무섭다는 걸 느끼는 와우저면 추천 한번 주세요.
아하! 당연히 존재해야하는 상식적인 편의 기능을 너같은 개돼지호구들에게 판다는거네요 키득키득
딸려오는 유틸이 혼자만 쓸수 있으면 페이투윈일수 있지만 쓰는것도 아니고 타면 주변 지나가는 다른 사람들 다 쓸 수 있음. 무엇보다 게임하는 플레이어들이 200불이어도 산다고 내놓으라고 빌던 상황이었음 ㅋㅋ
개인 경매장에 우편인데 게임 하는 사람들이 안사고 베기냐고!!!! 기능이 있다고!
전형적인 와알못의 시선…저것의 가치는 12만원이면 안사는게 호구인 수준으로 굉장하다.
와저씨나 린저씨나 ㅋㅋㅋ
@@gheal2000 원명붕메로던 등등 MMO 딴겜들은 더 하면 더 했지 ㅋㅋㅋㅋㅋBM으론 와우 욕 못한다
@@_..-o00o-.._..-o00o-.._ 더하고 아니고가 뭔 소용임. 똑같이 스텟, 기능, 편의성 팔이에 패키지 게임 가격 달아도 사주는 수준은 똑같은데. 블라자드가 개들이랑 똑같은 bm 적용하려고 혈안인데 지금 좀 덜 하다고 앞으로가 나아질까. 앞으로 와우 욕할 일만 남을 듯
@@gheal2000 라면서 욕하는 애들 20년치 있음
그래서 님은 하는 게임이?
라이트 유져는 필요가 없어서… 그닥….
오리지날 부루토는 500만 골드인데, 대략 한화 2만원짜리 게임 토큰이 15만 골드 정도니까, 현금으로하면 대충 60만원 중반 정도의 가치라구. 오리지날 부루토는 인게임 부의 상징이었음. 현질 안하는 보통 평범한 와우저에게는 너무 비싼가격이었지. 경매장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니깐. 무척싸다고 느껴지네. 물론 비와우저 보기엔 디지털 데이터에 지나지않는 것이지만.
어머 이건 사야돼
여캐 팬티 내놓으면 앞에서는 욕하고 뒤에서는 많이 팔리는 이치...
엄밀히 말하면 욕하는 사람들은 정작 구매자가 아닌 경우가 허다하죠.
전반적인 게임시장에 목소리 큰 pc계 사람들이 정작 게이머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어? 욕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west6900 '그' 튼튼한 분들이 욕함 손 보여줘 하면 '족발' 보여주는 '그' 분들. 아 오늘 저녁은 족발이닷
여캐 팬티 욕하는 사람은 콘토드가 많이 팔리지 않은것에 남성유저들을 가르치며 큰소리를 내지만 막상 사지 않은 그 성별 비게이머들임😂
생각보다 서구애들도 개인의 선택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많은 듯.
소액결제 겜(엔씨 등등) 욕하던 사람들이 와우 브루토는 옹호하는게 정말 재밌네요. 와우 브루토는 사는게 이득이지만, 다른 소액결제는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건 논란이 아니라 환호 할수밖에없음
저걸 원하던 수많은 유저들이 개같은 패치와 서버상태에 빡치다가 탈거 출시한방으로 민심 180도 바뀔정도로 엄청난 거임
이번에 나온 브루토 토큰가치로 계산하면 70만골 약간 넘는 가격임 . 기존 500만골에 비하면 약1/7 저렴하게 구매하는겁니다.
1. 와우에서 경매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대도시를 가야한다.
> 던전, 레이드, 필드 등에서 경매장 이용이 필요하면 대도시로 귀환해야한다.
2. 경매장에서 산 아이템은 반드시 우편함으로 받아야한다.
> 우편함은 마을에만 있고, 휴대용 우편함은 사용 후 3시간 쿨타임이 있다.
3. 기존 경매장 탈것은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중에만 500만골드에 인게임 상점에서 판매하던 한정 탈것이다.
> 당시 기준으로 와우 토큰으로 골드를 마련하면 40~50만 정도들었다.
> 판매 종료 이후에는 게임 내 암시장 컨텐츠에서만 구할 수 있었는데,
몇번 나온적도 없고 나오면 바로 구매가 999만골 최대치 입찰이 들어갔다.
4. 이번에 판매하는 브루토는 경매장+우편함을 이용할 수 있어서 기존거보다 이용 편의성이 더 좋다.
올드 브루토가 워낙 비싸서 희안하게 그거와 비교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사는듯
현실 화폐 가치는 갈수록 낮아지는데 와우는 안그런듯 ㅋㅋ
그래도 구부르토 갖고 계신분들은 그것도 나름대로 희귀탈것에 속하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가격이 얼마든 본인한테 여유와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괜찮다라는 사람들이 린저씨는 까고 있으면 소름 돋을듯
최소한 다수가 납득이 가는 금액이어야지. 리니지는 사는 사람도 욕하면서 사는거고, 와우는 최소한 욕을 하면서 사진 않아.
비교할걸 쳐 비교해라.
@@hyunsookim6096 아 본인 기준이 중요하니까 괜찮은거 뿐만이 아니라 다수가 납득할 수 있어야 된다?
다수라는게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기준이라면 린저씨들도 납득이 가니까 아직까지도 리니지가 잘 굴러가고 있는거겠지?
그냥 전체 게이머 기준이라면 대다수의 와우 안하는 사람들이 90달러짜리 편의성 개선을 뭐라고 생각할거 같음?
@@hyunsookim6096 다수가 납득이 가는 금액... 진짜 애매한 기준이네. 솔직히 이런 논리면 시중에 나온 모바일 게임들은 다 망했어야 정상인데
미국게임에서 사람들이 공룡사는것때문에 욕을먹든말든 아무렇지도 않음 근데 리니지때문에 외국에서 한국게임욕하는게 너무싫어 엔씨고 리니지고 린저씨고 다죽어버릴때까지 깔꺼야 린저씨들 다죽었으면좋겠어
@@chriskim514애초에 인게임 스펙에 아무런 영향도 안주는 탈것가지고 리니지따위로 물타기 하면서 입에 게거품 무는거 솔직히 추해보입니다.
와우 오래한 사람들에겐 너무 가지고 싶었던 탈것이니...
웬디고 잠옷도 다시 내줬으면 😂
현질 절대안하는 나도 샀다 와우하면 살수밖에 없다
경매장을 가지고 다닌다는 그 의미를 잘 모르는구만…
브루토 탈것 처음 나왔을때 가격은 500만골로, 당시 토큰값으로 계산하면 30-40만원 선의 물건이었습니다. 이후 무려 4년간 유저가 제발 좀 재판매를 해달라고 난리치다가 이제야 풀리니 11만원도 싼값으로 보이죠 ㅋㅋㅋㅋㅋ
와우 하시는 분들은 극찬하시는거 같던데.. 와우 안해봐서 그런데 진짜 편한 기능이 있는 펫인가봐요..?
역대급임 ㅋㅋㅋㅋ
어디서나 경매장,우편을 이용 가능하다? 진짜 개지리는 거
팻이 아니라 탈것.. 와우 팻은 그냥 데코기능이나 와켓몬 하는거 아니면 필요없음 탈것은 특정 탈것 빼면 그냥 이동 수단 브루토사우르스 빼면 그냥 간단한 편의성(수리,형상변환 등) 그리고 브루토사우르스 이후에 더 낼게 없음 다른게 나오려면 와우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데 그게 될리가.,.
경매장과 우편함이 붙어있으면 그 정도 해도 됨. 너무나도 편리한데 타고 다닐수도 있으면 좋죠. 겉보기 이상임.
국내 제작사면 이용횟수에도 돈을 매길꺼임.
판다 야크가 지금까지 쓰이는것 처럼 브루토는 섭종까지 쓸거임 그리고 와우 하는사람은 저가격이 합리적이라는걸 알수 있지
이걸 왜 사는 지 이해를 못한다면 와우유저가 아닙니다. 솔직히 캐쉬가 아닌 게임콘텐츠로 얻는 다고 해도 지금 가격은 예상 되는 얻기 위한 노력에 비해 싸게 먹힌다고 단언함
내가 오리1년차부터 했지만 6개월 정액권 끊을때 주는 탈것과 애완동물 이외에 따로 유료로 판매하는 것을 19년동안 단한번도 구매한적이 없다. 이번에 브루토 나오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구매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은 유료탈 것 구매...
와우 하다보면 저걸 안살수가 없음
와우 라이트 유저라 경매장 탈것은 꿈에서나 가능했는데
바로 구입해야겠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