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 지 25년 넘었어요. 부모님 따라서 이민왔고 아들이 9학년인데 카뎃이란 학생 군인같은 걸 합니다. 매년 11월11일에 현충일 같은 행사를 해요. 세계대전에 참전하셨던 정말 연세드신 분들 항상 초대해서 예우해드리고 식사하는 자리도 갖고합니다. 얼마전 백세넘어서 돌아가셨다고 페이스북에 올라오더군요. 캐나다는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가 좋습니다. 연금도 많이 나오는 걸로 알구요. 이편 보며 캐나다 살면서 몰랐던 것들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저는 앨버타주 캘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앨버타주에서 극히 일부 보수파들에게서 분리 독립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성 없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에요. 최근 캘거리나 에드먼튼 같은 대도시의 경우도 타주 혹은 해외에서 이주해 오는 인구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 로컬의 고유한 색깔이 희석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 캘거리만 해도 다운타운에 가서 보면 다양한 언어를 들을 수 있어요.
정말 오지게 '캐나다'라는 나라를 탈탈 털어서 알아듣기쉽게 정치 경제 문화 폭넓게 재미있으신 언변으로 촌철살인같은 명강의를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참 재밌게 들었습니다.캐나다 이민 어느덧50년이 되어가는...모국인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모국같은 저로써 안살아본 주가 없다시피한 지금 이영상을 보고 캐나다라는 나라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한국사람들 지금은 유튭이 발달되어 다 잘 알겠지만 '캐나다'라면 옛날엔 그저 미국의 일부분인줄알던 사람들이 많았죠.온타리오 토론토로 처음 이민와서 살다 결혼해서 쾌백가서 살다 온타라오로 다시 캄백했다 지금은 사스카츄완주에 사는데..다시 아들이사는 온타리오로 내년쯤 가서 살려고...토론토는 제2의고향이니까요.제마음은 오매불망 '한국'에 목을 매고 있는데..ㅠ말이에요
2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초 전까지 영국에서 빨리 나가고 싶다고 영국 꺼져라! 우린 빨리 독립한다고 말 해놨는데 바로 떡하니 유니언잭 있어서 간다효와 시청자 모두 당황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텨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여기서 아~주 가볍구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전 어릴적부터 캐나다에서 살면서 캐나다 역사를 학교에서 배웠는데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니 느끼는게 여기서도 국뽕 오지게 팔아먹는것 같네요.. ㅋㅋㅋ 1812 전쟁에서 미국 이긴거 찬양하면서 그 전에 미국에 간섭 했던거는 진짜 하나도 안 가르쳤고요, 세계1차 2차대전때 이룬 성과 같은 것들은 강조하면서 그 다음에 경제 개박살난거는 거의 설명 안한 것 같고, 그리고 주마다 역사를 조금씩 다르게 가르치는 경향도 있습니다. 매니토바에서는 루이 리엘이라는 사람을 거의 독립운동가급으로 영웅시 하는데 온타리오주에서는 반란군으로 거의 테러리스트 취급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쎄인트 로렌스강 따라 몬트리올 시내 제일 높은공원 나무밑에 캐나다 1달러 동전 뭍고 오줌 싸고 왔다 언젠가 찾으러가려 했는데 벌써 30년 되었네 /백악관이 원래는 블루 였는데 캐나다 군의공격으로 백악관이 불타고 그후 백색 페인트로 칠해서 백악관이 되었다고 ,캐나다 교과서에 나온다
"한국사람만이 무슨 자국의 문화와 통념을 강요한다 이것은 다른나라에는 없다 이건 인종차별이다 "건은 좀 동의를 못하는게 실제로 미국이나 다른나라로 간 성공한 주미한국인이나 주미외국인들은 실제로 그들의 문화 그들의 통념대로 따르고 배우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역시 무시를 받습니다. 미국에서 갑론을박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 간다효 님이 말씀하신 그런점을 안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미국이 저렇게 이민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있어요. 심지어 제가 매번 우버나 택시를 타거나 지나가다가 이야기좀 트인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종종 "너 영어잘하고 미국에 대한 이해가 크다 난 이런사람들이 미국에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런식의 말이 참 많아 지는데 결국 미국사람들도 자기들의 사회질서가 따르려하지 못한 외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불쾌감을 굉장히 표출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영어하나 조차 안하고 미국에서 눌러살려고 하는것도 꼴보기 싫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봣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인생반을 살고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4년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것을 겪었는데, 결국 외국인이 그 나라에가서 산다는것은 그런것들을 강요라고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또 여기 이런 답 댓글 달릴것 같기도 한데요 : "자기는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런거 본적이 없다 너만그런거다" 이미 트럼프같은 사람들 뽑히고 하는것만 봐도 민간에서 얼마나 이런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지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닌 사회질서를 무너지지 않게 하기위한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유없이 인종이나 종교때문에 그냥 까내리고 하는건 차별이겠지만 그 사회의 통념과 질서 그리고 문화를 따르라는 것을 절대로 인종차별이 아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살아야 외국인들이 한국 내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그 반작용이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보아지는걸요... 여기는 주로 역사와 국제정치를 다루는 채널이니만큼 그런것들을 따르지 않으면 그 반작용으로 얼마나 더 큰게 오는지 더 잘 아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한국이나 중국, 일본같은 나라에서 살려고 하면 더욱이 외국인들은 따라야하구요. 간다효님 영상 평소에 정말 즐겁게 시청하고 있고 전부 동의하는 영상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다른의견을 가진 컨텐츠를 봄으로서 언제나 흥미롭게 모든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ㅎㅎ
1:12:50 간다효 형님 저 청주 SK 하이닉스 구성원인데요. M15라고 4공장이 17년도부터 가동됐습니다 ^^(PS. M17 5공장이랑 M15X 4공장+α 부지 확보까지 했는데 재정상 문제로 중단이네요, 청주테크노폴리스가 M17 배후수요 배드타운이고요. M17 지어지면 이천 캠퍼스랑 규모 비슷해집니다.) 청주짱!!! 지금 일하면서 시청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남들이 봤을 땐 별것도 아니지만 중간중간 청주 스토리 나올때마다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ㅋㅋ
리더십 부족이 아니라 리더십의 색깔이 다른겁니다. 미국은 흔히 멜팅팟이라고 해서 어느 나라에서 오건 미국에 오면 미국인이 되라고 하죠.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민족들끼리 나뉘어 사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잘 사는 캘리포니아 안에서도 산타아나는 전형적인 멕시칸 도시, 뉴포트비치는 중산층 백인 도시죠. 직업들도 특정 직업군은 특정 민족이 지배적으로 많은 경우도 많구요. 캐나다는 그에 비해 훨씬 잘 섞여서 살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현재는 캐나다에 삽니다. 그리고 재미삼아 여러 통계들도 봅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욕죄는 없지만 캐나다에도 형사/민사 명예훼손 다 존재합니다. 형사 소송은 5개주만 실행하고 있지만 90년대 이후로 기소한 적이 없으니 사문화 된거 같지만 분명히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미국/캐나다도 민사로 명예훼손은 밥 먹듯이 합니다. 한국과 큰 차이점은 민사로 소송하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고 인정션 까지 가려면 최소 2-3천만원은 깨지겠죠. 그래서 돈이 없으면 명예훼손이 불가능하죠. 즉, 돈이 없으면 명예되 없다는 말입니다. 미국은 명예훼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미국/캐나다도 해외도 유명인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명예훼손을 밥먹듯이 합니다. 배우 제임스 우드는 경우는 익명으로 올린 트워터에 '예전에 약쟁이 였다' 이글로 100억 소송을 걸었고 당사자는 결국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결국에 사망까지 했죠. 트워터, 유뷰브로 익명으로 글을 작성해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소송장 나오면 인터넷 업체(ISP)가 결국에 소송에 휘말리기 싫어서 결국에 다 알려줍니다.
소수일 때는 괜찮지만 다수 일때는 세력을 형성하고 문제를 일으킴 그리고 전쟁나면 다 도망 감. 벌써 시흥 안산은 중고등학교에 외국인 비율리 80프로고 대학교는 40프로가 외국인임.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고 중국에 나라를 뺏기지 않을 수 있던 것도 단일 민족이기 때문인데 이런 단점이 사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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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강의 잘 봤습니댜 선생냄
캐나다 산 지 25년 넘었어요. 부모님 따라서 이민왔고 아들이 9학년인데 카뎃이란 학생 군인같은 걸 합니다. 매년 11월11일에 현충일 같은 행사를 해요. 세계대전에 참전하셨던 정말 연세드신 분들 항상 초대해서 예우해드리고 식사하는 자리도 갖고합니다. 얼마전 백세넘어서 돌아가셨다고 페이스북에 올라오더군요. 캐나다는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가 좋습니다. 연금도 많이 나오는 걸로 알구요. 이편 보며 캐나다 살면서 몰랐던 것들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저는 앨버타주 캘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앨버타주에서 극히 일부 보수파들에게서 분리 독립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성 없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에요. 최근 캘거리나 에드먼튼 같은 대도시의 경우도 타주 혹은 해외에서 이주해 오는 인구수가 점점 늘고 있어서 로컬의 고유한 색깔이 희석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 캘거리만 해도 다운타운에 가서 보면 다양한 언어를 들을 수 있어요.
지금 서울에 퀘벡주 정부대표단과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오지게 '캐나다'라는 나라를 탈탈 털어서 알아듣기쉽게 정치 경제 문화 폭넓게 재미있으신 언변으로 촌철살인같은 명강의를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참 재밌게 들었습니다.캐나다 이민 어느덧50년이 되어가는...모국인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모국같은 저로써 안살아본 주가 없다시피한 지금
이영상을 보고 캐나다라는 나라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한국사람들 지금은 유튭이 발달되어 다 잘 알겠지만 '캐나다'라면 옛날엔 그저 미국의 일부분인줄알던 사람들이 많았죠.온타리오 토론토로 처음 이민와서 살다 결혼해서 쾌백가서 살다 온타라오로 다시 캄백했다 지금은 사스카츄완주에 사는데..다시 아들이사는 온타리오로 내년쯤 가서 살려고...토론토는 제2의고향이니까요.제마음은 오매불망 '한국'에 목을 매고 있는데..ㅠ말이에요
와~~
모르는게 없네요
만물박사~~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오일샌드에서 외노자로 일하고있습니다. 스팀쏴서 뽑아내서 모래하고 진흙 걸러내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모래를 퍼와서 코커(cocker)라는 곳에다 부어서 스팀으로 쪄서 기름 짜는곳이 많습니다.
카나다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생각해 보니 대략 잘 정리 하셨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 서울에 퀘벡주 정부대표단과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ㅎ
집중이 훅되는 목소리시네~쏙쏙두루와 겁나 맘에들어 "씨부레~"
캐나다 유학 준비중이라서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쏙쏙 박히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개꿀잼
존나 부럽네 ㅅㅂ ㅠㅠ
와...
@@henrychoi6305오세요 학교다니면서ㅠ합법덕으로 일할수있어요 졸업하고 취업비자도 줍니다
자 이제 설거지와 요리를 시작해야겠다
와..나랑같으시네 ㅋㅋㅋ
나도 지금 설거지 할려고 하는데 딱 걸렸다
저두요~....
설거지 하면서 들어도 귀에 쏙쏙 박혀요~^^
아 개쩐다 ㅋㅋㅋ
난 자기 전에 틀어놓는데 ㅋㅋ
풀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최근에 간다효님 구독한사람 입니다.재밌게 잘 보고있어요.ㅎ 최고예요😊😊
캐나다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에는 어떤 국가일지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뭔 말을 저리 잘하는지
사랑을 안할수가 없음
참으로 재미있게 말하는 형제님 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재밋게 잘 봤어요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땅이 너무 크니까 병원도 학교도 시내도 다 멀어서
차없음 힘들죠.
21:48 깃발에서 ㅋㅋㅋㅋ
역시 훨씬 디테일 하네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진행,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니 구독 선물 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역사를 설명해 주시네요. 캐나다 완전정복울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잘보았습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2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초 전까지 영국에서 빨리 나가고 싶다고 영국 꺼져라! 우린 빨리 독립한다고 말 해놨는데 바로 떡하니 유니언잭 있어서 간다효와 시청자 모두 당황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텨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효!~
시원 시원하게 설명 하내요!~
항상 감탄하는거지만 어쩜 이리도 똑똑하신걸까요..
진짜 멋지십니다
곰, 비버.....
딱 레버넌트 영화가 떠오르네요....
지금 서울에 퀘벡주 정부대표단과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ㅎ
앨버타주로 이민온지 10년됬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다른주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민이 쉽고, 시급높고, 집값이 싸서 이민자들이 매년 많이들어오네요
시급 높아요?
@@케리-d2q 직업에따라 너무 다른데 특히 전문직+자격증 있으면 시급 40불에서 그 이상으로 받는거같아요
저도 홍콩에서 내년에 공대 졸업하고 캐나다로 이민 가는게 목표인데 친구들이 캘거리랑 에드먼튼 많이 추천 해주더라구요. 토론토 몬트리올이랑 빅토리아는 가봤는데 앨버타는 이민이 쉬운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취업비자 대충 알아보는데 Express Entry Draw나 뭐가 고려해야 하는게 많은거 같아서요!
끝까지 다 봤다!! 😊
진짜 능력이다아아아 형님❤
최근 캐나다 이민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막상 캐나다 역사를 모르면 안되잖아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퀘벡주가 프랑스적 느낌이라고 해서 부유하고 고급질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ㅋㅋ
간다효는 유튜버로는 너무 아까운 인재야 👍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데 여기서 아~주 가볍구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전 어릴적부터 캐나다에서 살면서 캐나다 역사를 학교에서 배웠는데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니 느끼는게 여기서도 국뽕 오지게 팔아먹는것 같네요.. ㅋㅋㅋ 1812 전쟁에서 미국 이긴거 찬양하면서 그 전에 미국에 간섭 했던거는 진짜 하나도 안 가르쳤고요, 세계1차 2차대전때 이룬 성과 같은 것들은 강조하면서 그 다음에 경제 개박살난거는 거의 설명 안한 것 같고, 그리고 주마다 역사를 조금씩 다르게 가르치는 경향도 있습니다. 매니토바에서는 루이 리엘이라는 사람을 거의 독립운동가급으로 영웅시 하는데 온타리오주에서는 반란군으로 거의 테러리스트 취급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아 역대급재미있었다.
대항해시대부터 걸프전까지
1:05:55 퀘벡 시작
34:56
44:44
아~넘나매력있어요~말하는것두넘나매력있구잼나요~역사얘기가귀에쏙쏙~ㅎ
어따 고맙쏘
잼나네요
최고의 방송입니다 다식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배울것 많고 너무 재미있어서 매번 시청하고있는 미국에 살고있는 할머니 입니다 선생님은 최고입니다 👍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옷 뒤집어 입은거 실홥니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다!
간다효 .. 잘하네요
쎄인트 로렌스강 따라 몬트리올 시내 제일 높은공원 나무밑에 캐나다 1달러 동전 뭍고 오줌 싸고 왔다 언젠가 찾으러가려 했는데 벌써 30년 되었네 /백악관이 원래는 블루 였는데 캐나다 군의공격으로 백악관이 불타고 그후 백색 페인트로 칠해서 백악관이 되었다고 ,캐나다 교과서에 나온다
❤👍👍👍👍👏👏👏👏👏재미나게 너무 잘 봤씁니다…^^
틈이 많은 캐나다
"한국사람만이 무슨 자국의 문화와 통념을 강요한다 이것은 다른나라에는 없다 이건 인종차별이다 "건은 좀 동의를 못하는게
실제로 미국이나 다른나라로 간 성공한 주미한국인이나 주미외국인들은 실제로 그들의 문화 그들의 통념대로 따르고 배우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역시 무시를 받습니다.
미국에서 갑론을박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
간다효 님이 말씀하신 그런점을 안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미국이 저렇게 이민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있어요.
심지어 제가 매번 우버나 택시를 타거나 지나가다가 이야기좀 트인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종종 "너 영어잘하고 미국에 대한 이해가 크다 난 이런사람들이 미국에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런식의 말이 참 많아 지는데
결국 미국사람들도 자기들의 사회질서가 따르려하지 못한 외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불쾌감을 굉장히 표출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영어하나 조차 안하고 미국에서 눌러살려고 하는것도 꼴보기 싫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봣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인생반을 살고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4년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것을 겪었는데, 결국 외국인이 그 나라에가서 산다는것은 그런것들을 강요라고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또 여기 이런 답 댓글 달릴것 같기도 한데요 : "자기는 미국에서 살았는데 그런거 본적이 없다 너만그런거다"
이미 트럼프같은 사람들 뽑히고 하는것만 봐도 민간에서 얼마나 이런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지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이것은 인종차별이 아닌 사회질서를 무너지지 않게 하기위한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유없이 인종이나 종교때문에 그냥 까내리고 하는건 차별이겠지만 그 사회의 통념과 질서 그리고 문화를 따르라는 것을 절대로 인종차별이 아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살아야 외국인들이 한국 내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그 반작용이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보아지는걸요...
여기는 주로 역사와 국제정치를 다루는 채널이니만큼 그런것들을 따르지 않으면 그 반작용으로 얼마나 더 큰게 오는지 더 잘 아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한국이나 중국, 일본같은 나라에서 살려고 하면 더욱이 외국인들은 따라야하구요.
간다효님 영상 평소에 정말 즐겁게 시청하고 있고 전부 동의하는 영상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다른의견을 가진 컨텐츠를 봄으로서 언제나 흥미롭게 모든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ㅎㅎ
메기형 입이걸어서 애있을때 설거지할람 이어폰껴야함
18:25 진짜 프랑스는 파시스트 국가 됐으면 나치 뺨치겠네 ㅋㅋ
간다횽 덕분에 항상 좋은 세계사를 알아 갑니다 ㅎ.ㅎ
비버 닮은 사람이 비버 설명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
6:30
근데 어딜가나 차별은있음 ㄹㅇ ㅋ미국가도 차별하고 호주가도 아시안 차별함 ㅋㅋㅋ 근데 같은 국민들끼리도 차별하는데 국가다르면 뭔가 패시브적으로 차별하는거같음 ㅋㅋㅋㅋ
1:12:50 간다효 형님 저 청주 SK 하이닉스 구성원인데요. M15라고 4공장이 17년도부터 가동됐습니다 ^^(PS. M17 5공장이랑 M15X 4공장+α 부지 확보까지 했는데 재정상 문제로 중단이네요, 청주테크노폴리스가 M17 배후수요 배드타운이고요. M17 지어지면 이천 캠퍼스랑 규모 비슷해집니다.) 청주짱!!! 지금 일하면서 시청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남들이 봤을 땐 별것도 아니지만 중간중간 청주 스토리 나올때마다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ㅋㅋ
캐나다에 20년 가까이 살면서도 몰랐던 디테일한 역사를 알게됐네요 간다효님 덕분이고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박았고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서울에 퀘벡주 정부대표단과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ㅎ
다문화일때 그 다양성을 다 인정할 것이 아니고 서로 합의되는 규범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 인간군상이 모여있는데 일관된 규범이 없다는 건 그만큼 서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그럼 힘센놈이 이긴다.
간다효의 외교학의 깊이는 척척박사급이네..
이때는 그냥 메기였네ㅋㅋ
근대 근대 매력이있네 ㅋㅋ
캐나다랑 미국 둘다 다인종들, 다문화를 존중하면서 살아가는데 캐나다는 리더십 부족으로 문화가 모자이크처럼 서로 섞이지 않고 공존해가는 사회인것 같아요. 반면 미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미국으로 와서 미국인이 되어가는데 말이죠!
리더십 부족이 아니라 리더십의 색깔이 다른겁니다. 미국은 흔히 멜팅팟이라고 해서 어느 나라에서 오건 미국에 오면 미국인이 되라고 하죠.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민족들끼리 나뉘어 사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잘 사는 캘리포니아 안에서도 산타아나는 전형적인 멕시칸 도시, 뉴포트비치는 중산층 백인 도시죠. 직업들도 특정 직업군은 특정 민족이 지배적으로 많은 경우도 많구요. 캐나다는 그에 비해 훨씬 잘 섞여서 살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현재는 캐나다에 삽니다. 그리고 재미삼아 여러 통계들도 봅니다.
ㅋㅋㅋ 이민 듣다보니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 따르라면서 김치 같은거 다른나라로 가면 고춧가루 배추 샐러드 라고 해야되는데 김치라고 끝까지 말하는것두 웃기긴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욕죄는 없지만 캐나다에도 형사/민사 명예훼손 다 존재합니다. 형사 소송은 5개주만 실행하고 있지만 90년대 이후로 기소한 적이 없으니 사문화 된거 같지만 분명히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미국/캐나다도 민사로 명예훼손은 밥 먹듯이 합니다. 한국과 큰 차이점은 민사로 소송하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고 인정션 까지 가려면 최소 2-3천만원은 깨지겠죠. 그래서 돈이 없으면 명예훼손이 불가능하죠. 즉, 돈이 없으면 명예되 없다는 말입니다. 미국은 명예훼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미국/캐나다도 해외도 유명인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명예훼손을 밥먹듯이 합니다. 배우 제임스 우드는 경우는 익명으로 올린 트워터에 '예전에 약쟁이 였다' 이글로 100억 소송을 걸었고 당사자는 결국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결국에 사망까지 했죠. 트워터, 유뷰브로 익명으로 글을 작성해도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소송장 나오면 인터넷 업체(ISP)가 결국에 소송에 휘말리기 싫어서 결국에 다 알려줍니다.
23:09 아니 ㅆㅂㅋㅋㅋ 저렇게 얘기하면 억까 어케 하냐고 ㅋㅋ
알비니아에서 주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 역사 부탁드려도 되나요. 목소리랑 어울릴꺼 같아요.
니네얼굴 = 중금속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었네 ㅋㅋㅋ
어 가나~~ 잘볼게요
캐나다의 어원 중 하나는
스페인의 지도 제작자들이 캐나다의 광할한 숲과 토지를 보고 질려서.. 한 말 “아 카나다”(아무것도 없다.) 에서 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44:45
ㅋㅋㅋㅋㅋ그래서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지금 서울에 퀘벡주 정부대표단과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ㅎ
소수일 때는 괜찮지만 다수 일때는 세력을 형성하고 문제를 일으킴 그리고 전쟁나면 다 도망 감. 벌써 시흥 안산은 중고등학교에 외국인 비율리 80프로고 대학교는 40프로가 외국인임.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고 중국에 나라를 뺏기지 않을 수 있던 것도 단일 민족이기 때문인데 이런 단점이 사라지는 중.
간다효얼굴=내와이푸
캐나다 속시원하게 알긌네
검은 머리 외국인 ㅋㅋㅋㅋㅋㅋ
저스틴 비버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었네.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정치원로들은 캐나다가 비판하는 상황이 나오면
일단 국민눈치를 봐서 정치생명을 유지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네요.
뭔가 다음은 인도일것 같다
카나다 오세요 좋아요
프랑스에서 20년 넘게 살다옴 다문화 정책은 ㅈ되는 지름길임 ㄹㅇ
행정구역이 참 반듯반듯 하다
반듯한 나라인듯 싶다 -ㅛ-;
3d업종이라 싫은게 아니라 3d업종인데 돈도 적어서 싫은걸텐데요ㅋ
@@Killerkims 본인은 돈 잘버는 3d업종애서 일 하심?
돈에 앞서 3D 업종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안하려 하는거 아닐까요.
3D 업종 종사자들이 임금올리고 처우개선해달라고 목소리내면 무시당하고, 본인들 스스로도 낮추어 생각하고.. 공부 안한 사람들이 한다는 인식도 있고, 추후에 경력인정 받기도 힘들고
@@theoansqkrtkd팩트네 이게 맞지
16:10 증유가 아니고, 무거운 중유입니다
로제가 부릅니다.
아파트
메기형얼굴 = 폐금속
우리인구는 땅떼기에비해
너무 마나요
뀨!!!!!!
저스틴...비버?
우리나라가 상하원 저렇게 했음 진즉에 없어졌겠네ㅋㅋ
와 진짜 내용 듣고싶은데, 목소리 땜에 포기
형 마니아파?
기회가 되면 성경이 만들어진 과정과 카톨릭, 정교회, 개신교와의 성경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한국으로 이민은 언어때문에 오기 힘든거지 알파벳국가는 언어가 맞으니까
Very nice 물 좀 마시고 하세요
맞죠 한국도 꽤나 차별국가라는..
한국 사람들 호주가서 호주인들이 야~!너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지마~! 이러면 뭐라고 할까? ㅋㅋㅋㅋㅋ
저스틴 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