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중간인 것 같음. 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 꽤 부탁 잘 들어는 주는데 또 너무 친하려고 하고 사적으로 친하려 하면 시간 없다고 선 그음. 진짜 시간이 없긴함. 굳이 사람 만나서 뭘 하는 것 보다 혼자 시간 보내는게 에너지 손실을 막아줌. 직장상사랑 밖에서 만나는건 일의 연장같이 느껴지기도 함. 아무리 친해도.
그건 댁을 굉장히 좋아해서임. 잇팁은 남한테 관심이 정말없는 인류애 상실한 종족인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내일 당장 회사동료의 가족이 죽어도 내 입장에서는 얼굴 한 번 본적없는 남이기때문에 슬프지 않는 감정이 많이 결여된 종족인데 그런 동상같은 인간이 사회성있는 모습을 보이는 거면 굉장히 당신을 아끼고 좋아하는거임.
엄마랑 항상 저렇게 싸우고 엄만 집 나가라고 했는데 엄마가 말한 집 나가 = 엄마 눈에 닿는 집 앞 계단에서 반성해라 / 내가 이해한 집 나가 = 영영 이 집을 나가라 라서 끝까지 어떻게든 안나갈라고 버티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하고 알았다. 하고 캐리어에 짐 싸서 친구 집 갔는데 바로 전화옴 그 뒤로 엄마가 말한 집 나가는 진짜 집을 나가라는게 아니구나를 깨닳고 한번은 이러고 집 앞에서 앉아만 있는게 시간 낭비 같다 싶어서 엄마가 나가! 해서 알았어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밥 막고 놀이터에 있었는데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나? 하고 보니까 엄마가 엉엉 울면서 나 찾고 있었음
나가라 한다고 나가는거 진짜 똑같네 ㅋㅋㅋㅋ 초등학교저학년때 밤에 엄마가 나가라해서 찐으로 바로 나가서 아파트 중앙정자에 앉아서 앞으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을때 찾으러나온 엄마한테 뚜드려 맞고 집으로 다시 잡혀 들어감 ㅋㅋㅋ 잡혀들어갈때 아니, 엄마가 나가라해서 나왔는데 뭐 어쩌라는거지?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끌려감.. 근데 솔직히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럴꺼면 나가라 하질말던지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던지 다혈질인가 싶어서 그냥 요즘엔 그러려니해
인티제인데 잇팁과 비슷한 것 같음 1. 발표 싫어함 조별과제, 발표 싫어하는데 솔직히 말하는게 귀찮아서 그런 것도 있고 맨날 발표하는게 아니니까 남들 앞에서 말하면 긴장되서 실수 많이 함 읽었던 줄을 또 읽거나 뛰어넘거나.. 등등 2. 쇼핑할 때 한가해 보이는 직원에게 가서 물어보는 편임 혼자 쩔쩔 매다가 시간낭비 하는게 싫어서 3. 본인의 감정 드러내기 화 참지 못하고 폭발하면 나만 이상해지는 분위기임 목소리 커지면 일이 더 커지는 것 같고 오해받기 쉬우니까.. 그리고 울면 일이 해결 돼? 부모한테 많이 듣고 자라서 남 앞에서는 절대 안 울고 싶음 속도 답답하고 울고 나면 물이 마르는데 찝찝한게 싫음 표정 숨길 때 웃는 것도 점점 광대가 아프던데 다른 일에 집중할 때도 주변에서 화났냐고 대부분 물어봐서 감정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4. 집 나가라 한다고 나가는 것 부모도 감정이 있으니까 잠시 자기만의 생각이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말에서 감정으로 드러난 걸 알긴 앎
쇼핑할때 왜 직원에게 먼저 물어보지 않느냐면 물어볼 필요가 없기때문임 ISTP는 굉장히 물건을 잘 찾기도 하고(눈치빠름), 물건배치를 딱 스캔해서 어떤식으로 분류된건지 단번에 파악이 되거든 내가 찾는게 파스타 소스라면 소스가 모여져있는 칸으로 가면되는거지 (대부분 케챱,마요네즈 칸에 모여있음) 고추장,된장 진열해놓은 곳이 갈 이유가 없는거지 사실 선톡도 잘 안 할만큼 남한테 말거는 일이 드물어서 그렇기도 함 배려형 개인주의라 혼자서 노는걸 좋아하듯이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 멘탈이 편한 스타일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빠 !!! 복 마니 받으세요❤ 늘행복하세용
해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해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현실고증 제대로네...했던말 또하게 하잖아 너무 공감됨ㅋㅋㅋ큐ㅠㅠ얘기하면 끝이안남..엄마가 지쳐서 걍 얼굴 보이지말고 들어가라고 한 적도 있음..
진짜 저도 그래서 아빠랑 싸워가지고 3달째 아무 말도 안 하는 중..
@@liiilll2956 혹시 아부지도 잇팁…? 이신지?
ㄹㅇ 끝이안나 아니 나한테 왜그래 내가 뭘 잘못했는데
했던말 또하게 하면 ㄹㅇ 빡침 일단 말해도 똑같은결과인데 무슨말을 더할까
@@돈스사 그게 반복됨 걍 뫼비우스의 띠고 그러다가 엄마가 그냥 말 하지 말자고 하고 할거 하면 그게 더 짜증남 나는 아직 할말 다 안 끝났는데
3번 진짜임ㅜㅋㅋㅋㅋㅋㅋㅋ 했던 말 똑같이하기 싫어서 짜증내니까 왜 짜증내냐고 혼남 ㅅㅂ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잇팁 동생새끼 있는데 같은말 계속하게 한다고 존나짜증내요
@@장난이아니예요저희노 그건 님이 같은말 계속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여명-d7r 말을 자꾸 얼버무려서 다시 물어보면 지랄해요 ㅋㅋ
부모한테 짜증내는거부터가 참 ㅋㅋ
아 효율 떨어짐....진짜...
잇팁은 했던 말 또 하기도 싫은데 상대가 했던 말 또 하는걸 듣는건 더 싫음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
@@서용준-i7x 그게세번네번다섯번반복되봐 ㅈㄴ짱난다 특히 지나간얘기 과거집착하면 과거얘기 맨날꺼내는거 진짜질린다ㅋㅋ
ㄹㅇ 텔레토비는 차단임
난 잇팁 아니여도 그렇던데....
1이게맞지
ISTP로서 ㄹㅇ 개똑같네
1. 발표 하기싫지만 막상 해야하면 또 함
2. 쇼핑가서 점원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면 잘 물어봄
ㄹㅇ나
보통 사회성이 부족한것처럼 묘사가 되는데, 사회화가 잘된 잇팁(주로 회사에서 보는)은 동료로서 꽤 좋은 것 같아요
필요이상의, 쓸데없는 짓을 안하는 깔끔한 스타일이라서요ㅎㅎ
그리고 표현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정없는 사람들은 또 아니더라구요
괜히 좋은 직장인동료 1위가 아님ㅋㅋ
남편으로서도 깔끔함 ㅋㅋ 쓸데없는짓 안하고 필요이상의 일을 안해서 싸울일도 없음 ㅋㅋㅋ
나 좀 중간인 것 같음.
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 꽤 부탁 잘 들어는 주는데 또 너무 친하려고 하고 사적으로 친하려 하면 시간 없다고 선 그음. 진짜 시간이 없긴함. 굳이 사람 만나서 뭘 하는 것 보다 혼자 시간 보내는게 에너지 손실을 막아줌. 직장상사랑 밖에서 만나는건 일의 연장같이 느껴지기도 함. 아무리 친해도.
맞아요 사회에서 만난 잇팁 적절한 선과 그냥 두루두루 지내기 좋은 사람이에요!!
아들로도 깔끔하고 알아서 스스로해요
필요한것만 사주면 손안가는 아들입니다 .
발표는 진짜 너무 힘듬 ㅜㅜ 막상하면 팀 때문에 열심히 안할슈도 없고 ㅜ
답댓들 존나 잇팁같음 ㅅㅂ 개웃기다
잇팁에서엣팁으로 바꼈는데 확실히 그전에도 e성향이 강했던거 같음😂 발표 무조건 내가하는데 자료 준비하는거 조또 귀차나서
지나가던 istp입니다
발표 겁나 좋습니다
진짜 직원한테 물어보는거 못하겠음 ㅡ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평범해지는방법ㅋㅋㅋ 너무 귀엽네요....인터넷에다가 찾아보는거 진짜 매력둥이입미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나만 이거 검색한 거 아니엇어
집에서 싹바가지 없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음ㅋㅋㅜㅜ
라떼는 싹수가 노랗다 그랬지😅 ㅋㅋ
ㅋㅋㅋㅋㅋㅋistp특.. 발표나 조장하는거 혐오하는데 정말 아무도 지원안하면 본인이 맡아서 할 때 있음 웃긴건 막상 하게되면 열심히하고 발표나 조장역할 ㅈㄴ 잘함
근데 막상 다 하면 ㅅㅂ 내가왜 이걸 하고있지 싶음
ㄹㅇ 아무것도 안하다간 팀이 망할지도 몰라서 하게되는 것 같음
아 ,,,, 팀플 진짜싫은데 점수는 잘받아야하니깐...아무도 마우스에 샷다내리고 부동자세로있으면 일단 내가 어떻게든 어거지로 진행하면 조장되있어 ... 양심있으면 다된밥에 숟가락이라도올려라 딘따오;
난 intp이고 우리 반 istp은 죽어도 발표 안 하던데... 오히려 내가 이 쪽임 ㄷㄷ 이건 mbti가 아니라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듯ㅋㅋ
@@dlIcsIAlcLfIalxLvIAIwLDqlI 발표가 ㅈㄴ자신없으면 그럴지도 아니면 성적 나락가도 별로 상관없거나 ㅋㅋ 저는 발표보단 ppt 총대 ㅈㄴ많이 맴
새해를 Istp 영상으로 맞이하네...🥰
잇팁 : 알잘딱깔쎈의 원조, 딱 자기
할일에만 힘쓰는타입
엄마에서 바로 아주머니로 바뀌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던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 말하게 하는순간부터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올라옴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istp는 은근 리더쉽도 있고 본인이 그걸 해냈을때 뿌듯해하는데 그게 ㅈㄴ 귀여움
또 내가 술먹고 이상한 개소리 맥락 없는 아무말해도 잘 받아줌
에.. 잇팁이 개소리하는거 받아준다고요?? 원래 tmi 굉장히 힘들어하는 성격이라서 님이랑 그분이랑 엄청 친하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
@@lovescocoa 잘 받아준다는게 똑같은 텐션으로 장난친다는건 아니고 무뚝뚝하게 받아치는데도 상대방이 무안하지않게 웃기게 받아치는 능력이 있어요
@@Riv_42 아하 그렇군염 멋있으신 분이네요!!
약간 잇팁이 무덤덤하게 말 받아쳐주는데 그게 또 은근 웃기는 게 좀 있는 듯 잇팁 본인은 웃기려고 한 소리 아님
그건 댁을 굉장히 좋아해서임.
잇팁은 남한테 관심이 정말없는 인류애 상실한 종족인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내일 당장 회사동료의 가족이 죽어도 내 입장에서는 얼굴 한 번 본적없는 남이기때문에 슬프지 않는 감정이 많이 결여된 종족인데 그런 동상같은 인간이 사회성있는 모습을 보이는 거면 굉장히 당신을 아끼고 좋아하는거임.
본인의 감정을 드러내세요 ????
큰일남 … 인간관계 박살나는거임…
잇팁과 친해지는 법! (feat.ESFJ)
1. 일단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 줍니다.
엣프제 : 안녕 잇팁!
잇팁 : …안녕
2. 취미를 칭찬해줍니다!
엣프제 : 헐! 너 뜨개질해? 야 완전 잘뜬다ㅠㅠ 난 수세미가 걸레짝이 되던데 ㅠㅠ
잇팁 : …응.
3. 거의 다 왔어요! 마지막으로 츤데레 마냥 챙겨줍니다.
잇팁 : 우와…맛있겠다 페레로로쉐…
(다음날)
엣프제 : 잇팁! 이거 먹어. 너 좋아하잖아.
잇팁 : 미안한데 꺼져줄래?
앗! 까였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에겐 잇프제와 인프제, 인프피와 잇프피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ㅔㅅ요 잇팁입니닫.
3번빼고 2개는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팁 입장에서 봐도 3번은 좀 너무하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잇팁이랑 친해지려면 싫어하는 걸 안하는게 더 좋습니다
거절은 안합니다..
4개 다 85%이상 대문자 잇팁으로써 댓글 남기러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던말 또 하게하는거 싫어하고ㅋㅋㅋ똑같은질문 두번 듣는거 ,상대방이 못알아듣고 똑같은질문 두번하게 만드는거, 왔던길 다시가는거 싫어함ㅋㅋㅋㅋ효율성에 미친사람으로써 극공감함ㅋㅋㅋㅋㅋㅋ
ㅠㅠ ㄹㅇ..말귀 못 알아먹고 계속 물어보는거 개싫어함
3번 진짜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ㄹㅇ 같은 말 계속 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이제 걍 말을 안 함
이미 본인 감정 다 표출하면서 살고있는데 검색 결과가 저래서 결국은 평범해지려면 감정을 감춰야해 잇팁…
잇팁 친구랑 뜨개질 재료 사러 다이소 갔는데 물어보라고 하니까 나보고 물어봐달라고 했음ㅋㅋㅋㅋ 잇팁들 커여움
본인이 직접 물어보는건 쑥스럽긴 함
@@Keyring323 나도 그래도 좀 비슷한 유형인 인팁이여서 그런지 예전에는 직원들한테 뭐 물어보는거 쑥스럽긴 했음ㅋㅋ 근데 고딩돼서도 저러니까 걍 귀여움ㅠㅠ
아 그렇구나 소심한면이 있다고는 짐작했는데 그렇구나 ㅋㅋㅋ intj로써 좀 답답함
뭘 하든 남한테 폐끼치기 싫어서 직원한테 안 물어보는거ㅜ공감… 그리고 남도 나한테 폐끼치면 안 됨 🔪🔪
아 그런거였구나 왜그런지 정말 궁금했음
그래서 그런지 ISTP가 사회생활 못한다고 느껴짐. INTP는 생각이라도 깊지, ISTP는 쟤 약간 이기적인 앤가? 싶을때가 많음.
@@zenj-g2z ㅇㅇ 공감. 똑같이 하면 싸가지없다함
진짜 했던 말 또 하는거 짜증나긴해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화내면 이상하니까 속으로만 이거 내가 전에 말해줬는데; 이럼
1번 ㅋㅋㅋㅋㅋ 찾는 거 없다고… 나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ISTP인데 진짜 어릴때 나감ㅋㅋㅋㅋ 그거때문에 울 엄마가 나 찾으러 댕겼어ㅋㅋㅋㅋ아 진짜 다시 생각해보니까 엄마한테 넘 미안하당ㅠㅠㅋㅋ
나가라면 나가야지 뭐 어쩌겠냐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짐ㅋㅋㅋ 하라면 하기 싫어지고ㅠㅋㅋㅋㅋㅋㅋ
전 인티젠데 잇팁편이 제일 웃겨요ㅠㅠㅠㅠㅠ많이 올려주세욬ㅋ큐ㅠㅠㅠ
잇팁 친오빠를 둔사람으로써 모르면 물어보면 되잖아 한마디했는데 저표정 지었습니닼ㅋㅋㅋ
주변지인 80%가 ISTP인 사람으
로서 대공감중,,,,, 다들 낯가리는 고양이들 같아서 귀엽달까요,,,, 이해 1도 못하는 표정이지만 공감해주려고 오,,,하면서 노략하고 반응해주는 모습도 귀엽달까요,,,, 약간 방치하되 부담스럽지 않은 애정을 주어야하는 선인장 다육이 같은 ISTP 친구들이랍니다,,,,✨
누가 시키면 ㅈ도 안하는데 가끔 심심하다고 지가 나서면 ㅈㄴ잘함
나가라고 하는 말에 나가지 않고 개무시하면서 방에 틀어박혀있습니다.
내 감정을 들어내면 다들 떠나는데...
ㅇㅈㅋㅋ
앞에 나서는건 싫은데 발표는 하고싶음. 그래서 나는 내가 발표하겟다고함. 다른애가 발표하는것보다 내가 발표하는게 맘편함.
존나 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 진짵ㅋㅋㅋㅋ초6때 나가라고 해서 그대로 할머니집으로 런했는데ㅋㅋㅋㅋㅋ그 때 집안 발칵 뒤집힌거 생각하면 웃기고 미안하고…근데 나가라면서~~~
와...안녕히계세요 아주머니 소름돋음. 지금 38인데 11살때 엄마한테 했던말...
나도 아주머니라고 함ㅋㅋㅋㅋ이거뭐지 ㅋㅋㅋㅋ
진짜 공감 너무간다..ㅋㅋ
아니 한번 말했을때 알아들으면 서로 좋잖아.. 그걸 귀찮게 계속 말하고 설명해야겠어?
내 ISTP 친구는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건 가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고민하게 해주는 영상이군요..
🫣3번 ㄹㅇ… 어렸을때 엄마가 혼내다가 나가 !!! 이래서 진짜 나감….ㅋ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ㅋ
저두요
제 딸두요..
와 3번 ㄹㅇ 수능 끝나고 저러고 나가서 13년째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명절에 가면 들어오라 그러시던데 ‘맘대로 할꺼면 나가 살라며 난 맘대로 살려고’ 하는 중
세가지 다 너무 공감 돼서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잇팁만 모인거 너무 안정감 있다.....
Istp인데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나가라고해서 진짜 혼자 자취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헐... 저랑 쌍둥이신가요.. 똑같....
세쌍둥인가봐요 😂
저도 2년째 나가살았다가 잠시 돌아왔네요ㅎㅎ 부모님말씀 참잘듣는 istp
나가라는데 나가야지
스트레스 안 받아서 편함ㅋㅋ
Istp인데 찾는 물건 직원분들에게 잘 물어보는데… 그거 찾는 시간보다 물어보는게 빠르니까. 효율을 좀더 중시함. 그래서 같은 질물이나 대답 안좋아함
잇팁한테 나가라고 하면 진짜 나가요 ㅋㅋㅋ
어릴 때 했던 말 또 하게 만드는 게 제일 짜증 났었죠ㅋㅋ 짜증나도 감추는 법은 배웠지만 아직도 귀찮은 건 사실
애초에 딱히 아무감정이 없어서 드러내는게 불가해... 초딩때 영어시간에도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이 How are you ? 였다고 .. 아무 기분도 없는데 뭐라 답해..
엄마랑 항상 저렇게 싸우고 엄만 집 나가라고 했는데 엄마가 말한 집 나가 = 엄마 눈에 닿는 집 앞 계단에서 반성해라 / 내가 이해한 집 나가 = 영영 이 집을 나가라
라서 끝까지 어떻게든 안나갈라고 버티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하고 알았다. 하고 캐리어에 짐 싸서 친구 집 갔는데 바로 전화옴
그 뒤로 엄마가 말한 집 나가는 진짜 집을 나가라는게 아니구나를 깨닳고 한번은 이러고 집 앞에서 앉아만 있는게 시간 낭비 같다 싶어서 엄마가 나가! 해서 알았어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밥 막고 놀이터에 있었는데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나? 하고 보니까 엄마가 엉엉 울면서 나 찾고 있었음
나도 중딩 때 나가래서 진짜 나가서 엄마가 들어오라고 빌은적 있음 ㅋㅋ
마트도
내가 꼭 필요하거나 사야겠으면 진즉 내가 물어봤겠지.꼭 그럴 필요성까진 못느끼겠고 이미 내가 걍 가자고 결정 내렸는데 왜 일을 늘려.
입모양으로 '씨-ㅂㅏㄹ'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찰짐
잇팁에게 사회란.?
해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뿌야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잇팁 특 : 심한 말 없이 그냥 얘기했는데 너가 제일 나쁘다는 소리 들음 ㅋㅋ
사회화된 잇팁은 아주 깔끔합니다 일 척척 해내고 쓸데없는 짓 안해요 ㅋㅋㅋㅋ 동료로서는 최고
마지막에 겁나웃김
현실고증 ㅁㅊ듯...😂
앜ㅋㅋ쇼핑할때 직원한테 물어보는거 ㅋㅋ래알 공감ㅋㅋ
근데! 일단 돈 없어서 못나가니까 좀만 기다려!!
마지막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아빠가 혼낼때 너 계속 그럴거면 당장 나가 이랬다가 진짜로 현관문 열고 나가서 아빠가 끌고 데려와 매질 더 심하게 맞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잇팁에게 새해선물 주는 해비니 고마어 딘따오
나가라고 해서 진짜 나온 잇팁 대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팁으로.. 막상 발표 시키면 그날 하루치 사회력 영끌에서 나쁘지 않게함.. 대신 발표 끝나면 걍 바로 집가서 자야해
어캐 알앗냐면.. 나도 알고싶지않앗음 ㅜ
나가라 한다고 나가는거 진짜 똑같네 ㅋㅋㅋㅋ
초등학교저학년때 밤에 엄마가 나가라해서
찐으로 바로 나가서 아파트 중앙정자에 앉아서 앞으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을때 찾으러나온 엄마한테 뚜드려 맞고 집으로 다시 잡혀 들어감 ㅋㅋㅋ
잡혀들어갈때 아니, 엄마가 나가라해서 나왔는데 뭐 어쩌라는거지?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끌려감..
근데 솔직히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럴꺼면 나가라 하질말던지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던지
다혈질인가 싶어서 그냥 요즘엔 그러려니해
인프피인 나는 결혼해라고 잔소리하면
더 눌러앉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우리집 남편 결혼해라고 잔소리해서 집나왔다더니 현실고증이었네.
아 ㅆㅂ 3번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고2때 아빠랑 대판싸우고 집나가서 일주일동안 삼촌집에서지냄 길가다가도 무시했는데 엄마가 너원하는거 해줄테니까 제발 먼저 미안하다고해라 이래서 들어감
엠비티아이 연기너무잘해요
했던말 또하게 하는건 진짜 개빡침 기분좋을때도 했던말 계속하면 급발진나옴
직원한테 말 걸기 싫어하는 거 ㄹㅇ.. 카페나 음식점도 키오스크 있는 곳 좋아하고 스벅도 무조건 사이렌오더
마지막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계세요 아주머니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겼어 ㅋㅋㅋㅋㅋ
잇팁 근데 거의 학기말까지 가서 익숙해진 반 친구들 앞에서는 발표 잘 함.
근데 무표정으로… 아무 감정도 없이… ㅋㅋㅋ
해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딘따오~
전 중고딩땐 진짜 발표하기 싫고 어려웠는데 대학생시절~ 사회나와서 회사원n년차 되니깐 이제 그냥 다 합니다...질문까지 받아요
집 나가버리는거 🐶 웃기네
인티제인데 잇팁과 비슷한 것 같음
1. 발표 싫어함
조별과제, 발표 싫어하는데 솔직히 말하는게 귀찮아서 그런 것도 있고 맨날 발표하는게 아니니까 남들 앞에서 말하면 긴장되서 실수 많이 함 읽었던 줄을 또 읽거나 뛰어넘거나.. 등등
2. 쇼핑할 때
한가해 보이는 직원에게 가서 물어보는 편임 혼자 쩔쩔 매다가 시간낭비 하는게 싫어서
3. 본인의 감정 드러내기
화 참지 못하고 폭발하면 나만 이상해지는 분위기임 목소리 커지면 일이 더 커지는 것 같고 오해받기 쉬우니까.. 그리고 울면 일이 해결 돼? 부모한테 많이 듣고 자라서 남 앞에서는 절대 안 울고 싶음 속도 답답하고 울고 나면 물이 마르는데 찝찝한게 싫음
표정 숨길 때 웃는 것도 점점 광대가 아프던데 다른 일에 집중할 때도 주변에서 화났냐고 대부분 물어봐서 감정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4. 집 나가라 한다고 나가는 것
부모도 감정이 있으니까 잠시 자기만의 생각이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말에서 감정으로 드러난 걸 알긴 앎
찾는거 귀찮아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직원한테 물어보는데 ㅋㅋㅋ 사바사인듯
3번 ㄹㅇ .. ㅋㅋㅋㅋ 엄마가 나가라 해서 아무 것도 안 가지고 나갔다가 하룬가 있다가 들어감ㅋㅋㅋㅋㅋㅋ
1번 발표를 내가 하기가 싫은거지 막상 대안이 없어서 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정상적으로 해냄.
3번 쌉공감... 같은말 반복이 제일 싫음. 제발 말은 용건만 간단히 한번에 서로 알아들읍시다. 서로서로
그리고 애초에 사람은 평범할 수가 없음
평범한건 다른 사람이랑 비슷하다는 건데 사람은 걱자 다 다르니...
어쩐지 나는 분명 기분이 좋은데 애들이 왜 표정이 썩었냐고 그러더라ㅋㅋㅋ
자기 MBTI 검색하고 이영상 보면서 좋아요 구독 댓글 다는 내 인생 레전드
나 잇팁 아니라고 부정하고 살았는데 같은말 하지말라는거 보자마자 인정했다
3번이랑 비슷하긴 한데 내가 알고 있지만 상대방이 모르기 때문에 설명 시작하려고 하면 지쳐서 걍 말 안 함
1번 2번 3번 진짜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감정 드러내기 진짜 개어려움 ㅜ
와 나 독립 저렇게했는데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바로 나가서 계약하고 점심에 이사감 ㅋㅋㅋㅋ
아 쇼핑할때 ㅋㅋㅋ악 난줄알앗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할때 왜 직원에게 먼저 물어보지 않느냐면 물어볼 필요가 없기때문임
ISTP는 굉장히 물건을 잘 찾기도 하고(눈치빠름), 물건배치를 딱 스캔해서 어떤식으로 분류된건지 단번에 파악이 되거든
내가 찾는게 파스타 소스라면 소스가 모여져있는 칸으로 가면되는거지 (대부분 케챱,마요네즈 칸에 모여있음) 고추장,된장 진열해놓은 곳이 갈 이유가 없는거지
사실 선톡도 잘 안 할만큼 남한테 말거는 일이 드물어서 그렇기도 함
배려형 개인주의라 혼자서 노는걸 좋아하듯이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 멘탈이 편한 스타일임..
마지막 엄마 멘트부터 내 꼬라지까지 개똑같아...
ㅎㅎ istp인데 나가라해서 혼자사는중~
1번 다 별로인데 그냥 나가기 민망해서 저렇게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ㅠㅠ
Isfp 팩폭 해주세요!
나 처음에 소리지르는거 행복해서 그러는줄ㅋ
직원한테 절대 안물어봄..굳이 뭘 물어봄 찾았는데 없으면 없는 거지. 라는 생각? 엄마가 나가라 그래서 진짜 나갔다가 엄마 운 적 있음. 예불효녀입니다..같은 얘기 반복하는 거 싫어서 감정 격하면 쉬고 다시 말하는 편.
나 ISTP인데 비슷함
잇팁 손재주좋고 빠릿빠릿함
3번 공감입니다..ㅋㅋ 나가라고 해서 그 날부로 독립했어요
나만 했던 말 또 하게 하는거 극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두 번 말하는 것 까진 참을 수 있는데 세번째에선 니 귀 안 들리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