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이 할머니 틀니 관련 언급 하는건 나왔던 해골에 치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신에서 치아는 보통 오래토록 남아있는데 영화에서 묘사된 부분을 보면 치아 부분이 아 예 텅 비어있고, 틀니가 같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시신을 염 할때 너무 움 츠려든 입이 안되기 위해 틀니를 하신 분이 면 틀니를 넣어 드립니다.
중반 까지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몰입이 된다. 배우들이 케릭터 그자체가 되어 보인다. 이정도로 한국 공포영화에 몰입된것은 실로 놀라운데, 2번째 관 열기 부터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맥이 탁 풀린다. 마지막의 오행을 통한 퇴마는 기발하긴 하였으나. 사무라이가 너무 어설퍼서 극도로 맥이 풀리고 유치해진다. 초반 1시간만 고려하면. 영화값은 충분하다.
장재현감독님표 오컬트는 전작만 봐도 굉장히 적나라하게 모든걸 표현하시는 분이라 애초에 곡성이랑 비교를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곡성만큼 나와라! 곡성보다 별로다! 곡성 같은 영화일거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고 실망하는 부분에 놀랐어용~ 애매하고 답답하고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이런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이 감독님표 오컬트 정말 애정합니다
솔까 재미는 없었음.... 초반에는 몰입이 됐음 근데 중반부터 슬슬....지루함 공포스러운 맛 0.5그람 그리고 내가 감독의 숨은 뜻까지 이해하고 숨을 뜻의 시선으로 봐야함?? 감독의 숨은 뜻도 영화가 재미있고 깊은 여운이 있던 뭐가 있어야 그런걸하지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파묘를 보면서 전 역시 장재현 감독님이 대한민국 오컬트의 미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어서 오컬트라는 소재로도 분명히 천만 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쩌면 이 부분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의 CG들과 스포가 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의 표현에 익숙해졌다는 점도 있는거 같네요. 최근 한국 넷플릭스에 그러한 방식의 표현이 많았으니 한국 영화에서 그런 괴물이 나왔음에도 마냥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여 ㅎㅎ 아무튼 새로운 시도와 장재현 감독의 표현력이 정말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 오컬트를 워낙 좋아하고 그런걸 표현한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많지 않아 정말 속상했는데 간만에 눈도 즐거우면서 한국 색체를 제대로 느낄 작품이 나온거 같아 만족했습니다 ㅋㅋ 부디 이런 작품이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화를 한줄로 정리하자면 "일제의 잔재를 파묘,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의 복수" 로 하고 싶네여 ㅋㅋ
오컬트적인 괴기스런 분위기와 연출, 배우들의 몰입감있는 연기, 결말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 해석을 다시 찾아봐야했던 곡성과는 달리 보이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훨씬 몰입이 쉬웠던 영화가 중반을 넘기며 갑자기 힘이 빠지기 시작. 굳이 악의 존재를 외부에서 가져왔어야 했을까하는 아쉬움. 그럼에도 배우들의 연기는 참 좋음, 특히 차갑고 신비스런 분위기의 무당 '화림'의 김고은은 멋졌음
와 미친 뭔가 진짜 처음에 영화보고 굳이... 갑자기 일제도깨비뽕빨물이 되어버린다고...? 싶었으면서도 영화진짜 잘만들긴 했다 싶고 계속 이상한데... 싶었는데 그 감정이 한번에 정리됐네요... 지극히 한국적이게 다가갔다가 갑자기 크리쳐가 나오고 의아하게 마무리되어버려서 그랬던거였어요...
@@Djdienskq18283 곡성과는 다른 영화지 ㅋㅋ곡성을 삼류라곻 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 그니깐 그냥 아예 결이 다르고 솔직히 곡성 좀비 처나올때 욕많이ㅣ 했지 ㅋㅋㅋㅋ 근데 이제는 올려치기 된다고? ㅋㅋㅋㅋ비빌영화가 아니라 그냥 뭉게구름마냥 결과 내놓고 알아서 생각해요 하는 영화지 해석에는 답이 없다보니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니깐 ㅇ올려치기가 된거지 ㅋㅋ감독도 결과가 이렇다라고 말을 못하는데 무슨 ㅋㅋㅋ
할머니 이빨은 그 말 하기전에 할머니 백골 머리쪽을 비춥니다 그때 이빨의 뼈가 없으신 걸 보고 틀니를 착용했을거라 추측하신거같아요 그걸 이를 갖고있네 라고 표현한것이죠 그리고 무속신앙이나 불교나 도교쪽 문화를 모르시면 무당들만 저런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묘를 잘못쓰면 후손들이 피해보고 자신의 자손들에게 가서 해코지를 하거나 피해를 주는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스테레오 타입 같은거에요. 후손이 아무 잘못을 안했다라고 보면 안되는게 부모님을 저런 악지중의 악지에 묘를 써서 괴롭게 하고 묘관리도 하지 않아서 제대로 밥도 못먹게 하면 누구나 열받겠죠, 그래서 제사도 지내고 제사상에 조상님들 좋아하는 음식도 올려드리고 하는거에요. 물론 파묘에 나왔던 묘에 묻혔던 분은 극친일파놈으로서 후손들이 황국 신민으로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이 번 돈으로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는 자식들에게 해코지 하고 싶었을 수도 있죠.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한국의 토속신앙이나 무속신앙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고 보는 분들도 있구나 싶네요 뒤에 파묘 세계관 부분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6-70대 어르신들이나 시골에서 살았거나 조금만 관심이있었다면 등장인물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이상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정령이라는 것도 단순한 괴물이나 크리쳐라고 보기에도 어렵구요. 상덕이 장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퇴마사여서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음양오행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혼도 기운인데 기(氣)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시간도 초월하는데 공간쯤이야..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의 기운이 현재 내가 있는 이 자리까지 다달합니다. 추가로 귀신은 특별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곧 내 가족 내 이웃,,무엇보다 나 본인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일명: 불교에서 "중음신"이라 칭합니다. ) 사람이 죽어 천계로 못 가면 '떠도는 영혼'귀신이 됩니다... 흔히들 구천을 헤맨다고 하죠 티비에서 광대들이 남량특집으로 즐기며 남 일인냥 호들갑에 깔깔 거리는 그 대상이 바로 내 미래에 모습과 무관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확률이 크단 얘깁니다. 본인 주변이나 집 주변에도 적지 않습니다. (무섭지요? ..ㅡㅡ .. 그렇다고 크게 무서워 할 건 없습니다. 알고 살아왔느냐 모르고 살아왔느냐 그 차이밖에 없습니다.) 차원이 겹쳐 공존하지만 초자연계 영역인지라 우리 인간이 감지를 못하고 사는 것이지, 그냥 일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모르고 사니 살았지 알면 기분이 좋치는 않죠.. 인간이 그리 무지해요` 그래서 수행을 하는거라 말합니다. 죽어서 중음신이 안 될려고~ 영화 소개 잘 보고 갑니다. 평평지구가 다 밝혀진 마당에 '듄' 같은 나사가 만든 존재하지도 않는 '우주 판타지' 영화보단 차라리 '파묘' 보는게 더 가치있는 결정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곡성을 뛰어넘는 웰메이드 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이 감독님은 나날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넘 기대가 되고, 중반까지 긴장되고 몰입 개쩔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장군묘 시점부터는 엔딩까지 오히려 현실로 돌아갈 수 있게 편안히 모셔다 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국산 오컬트 원탑입니다.
제가 오컬트 관련 영화를 정말로 좋아하고, 해당 감독님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찍으신 영화들 전부 영화관에서 2번 3번 관람했을만큼 매우 좋아하고요. 특히 초반부터 중반까지 조상님의 관뚜겅이 열리고, 그 속에서 혼령이 나와서 후손들을 죽이고, 혼령을 다시 불러들일려는 하는 부분까지도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차라리 관채로 불에 타지 못하도록 막는 악전고투로 영화를 더욱 끌어갔다면, 그리고 왜 ? 저기에 묻혔는가로 파고들었다면, 더욱 재미있었을텐데..영화를 너무 깊게 만들었습니다. 오컬트적인 부분이 실존하나 실존하지 않는 존재들과 싸우고, 인간의 심리적인 무속적인 신앙적인 이런부분이 맞물려서 재미로 긴장감을 주면서 계속 끌고 갔어야했는데... 그래서 검은사제 사바하 곡성등이 매우 재미있게 다가왔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악귀가 존재하고, 그걸 주술적으로 한국에 정기를 끊기위해서 묻히고, 그걸 또 우연히 알게되고, 그 악귀가 사람을 죽이고, 죽을뻔하고, 피가 튀기는 긴장감이 극도로 떨어지는 영화인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래도 세워진 관찾고, 관에서 악귀가 갑작이 개연성 떨어지게 튀어나왔다고는 하나 혼자 불타서 하늘로 올라가니 열받지만 승천했나보다...하고 말았지만... 그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그 악귀와 싸우고 ..죽일수 없다고 했는데 곡갱이 나무 자리에 피 묻혀서 나무고 피가 수이니 음향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쇠로 된 꼭갱이 대가리로 몸통을 찔러도 땡 소리만 나지만 피묻은 공객이 자루로 발등을 찍으니 연기가 나고 뚤리고, 그걸 몸뚱을 때리니 쉽게 몸이 갈라지고, 나중에는 몸똥이 찢겨져서 악귀가 죽는걸 보면서 참나... 이랬습니다. 중 후반 부터는 너무나 개연성과 긴장감과 재미가 극도로 떨어집니다. 사람이 죽어도 오컬트적으로 죽어야지...존재하는 자에게 피가 튀는 그런걸 원한것은 아닌데...너무도 아쉽습니다. 다음 영화 기대해보겠습니다.
완벽히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히 영화에서 그 귀신은 못 없앤다. 못 죽인다고 했는데 없애버렸고, 음양오행을 이용해서 악귀를 없앴다지만 음양오행으로도 맞지 않아요. 수가 화를 극하는 것은 맞지만 목이 금을 극하진 못해요. 금이 목을 극하지. 그리고 불과 금은 오행으로도 어울리지 않아요. 불이 금을 극하니까... 그러니까 불과 금을 수와 목으로 극해서 없앤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오행은 상극의 관계가 아니라 한쪽이 다른 한쪽을 극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좀 떨어져 보였습니다.
일본 오니=우리나라로 따지면 도깨비 잖아요 보국사에서는 승천시킬 건덕지가 없었기에 불로 변했을때는 챕터제목처럼 도깨비불로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한반도 정기 끊는 말뚝을 지키고자 오니가 말뚝처럼 세워서 묻혔고, 그걸 파는 걸 막기위해 그 위에 친일파무덤을 썼구요 오니 역할이 말뚝지키는 역할이기때문에 원래 자리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지요 ㅎㅎ
아니 파묘 미쳤음;; 재밌다라는걸 넘어서 겁나 기괴하고 무섭고 스토리도 탄탄한걸 넘어서 감독 개미쳤음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 수 있음? 중간에 소름돋는 장면도 있었는데 진짜 그 장면 까지도 재밌었다... 이도현 완죤섹시하고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연기 진짜 잘함 난 처음에는 그냥 영혼 이런것만 보여주고 퇴마하고 끝내는 영환줄 알았는데 뒤에 완전 무섭고 중간에 계속 쿵 거려서 ㅋㅎㅋ 계속 놀랬음ㅋㅎㅋㅎ 그리고 너무너무 재밌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봉하자마자 1위라니 이유가 있었다ㅠㅠ 근데 약간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이는게 아니라서 그게 좀 무서웠음
@@59kr59 곡성 산만해서 저는 보기가 쉽지않았습니다. 파묘만큼 시선을 끌지는 않았단 겁니다. 제가 웬만한건 무서운 영화는 무섭지도 않아서요~ 특히 곽도원씨 연기가 보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자극적인 요소에 그리 흥미진진하진 않았습니다. 소리지르고,특히 욕하는 장면들이 너무 어색했고 자연스럽지 않았어요~ 지금 다시 한번 보세요~~ 그럼 더 확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저 파묘 4번 봤습니다. 그만큼 계속봐도 질리지않고, 돈 아깝지 않았던 거겠죠? 그래도 황정민님 연기는 좋았습니다.
보는사람따라 완전 틀린것 같아요!!! 전 곡성이 깔끔한 느낌이 없고 정신 산만하고, 욕이 너무 싼티나게 하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아무튼 장재현 감독님의 영화들은 특히 깔끔해요. 연기자들도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요!! 특히 파묘를 N차관람을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건 정말 영화를 잘 뽑았다는겁니다.
파묘 카르텔이랑 주변인이 초자연적인 현상 보고 의문 안드는건 애초에 무당인 하림이랑 오래 알고지낸 사이처럼 묘사되는데 당연히 그 시간동안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많이 접했을거라고 유추 가능한거같습니다. 지관의 지인인 인부도 오래 같이 일한것처럼 나오는데 그럼 당연히 건너건너 알았을거 같네요. 애초에 세계관이 저런 세계관인건 당연히 영화 시작부터 인지되어있어야 한다고 보구용.
장재현 감독의 영화 특징상 그 "존재"에 대해 어느정도 실체화 해서 보여줍니다. 그걸 만족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ㅎㅎ 누군가의 몸을 빌리는 경우가 일단 엄청 많은데 파묘는... 아예 대놓고 등장해서 코스믹호러 같은 느낌도 나고, 오락영화로썬 겁나 좋았음.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오컬트라는 장르가 미친듯이 사람의 관심을 끌게 하는거 같음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무속신앙들을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어렴풋이' 알고있음 다들 얕고 넓게넓게 알고있기때문에 내가 잘 알면서도 모르는 그 이야기를 너무 흥미롭고 신기하게 볼 수 있던거같음.. 특히 무당은 동네에 한명씩은 있고 무당집도 다들 본적있지만 굿판을 직접 겪어본적은 없을거임 근데 화림의 굿판을 영화로 본느순간 내가 상상한 그 굿판을 보면서 압도당하는 그 느낌은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긴장감넘치는 부분이였음
초반 몰입은 좋았는데 확실히 후반은 조금... 애초에 강시, 요괴, 괴물같은 장르라면 형체가 나오는것에 반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너무 대놓고 나와서 좀 아쉬웠고 검은 사제들, 사바하 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함 한국 오컬트 장르만 놓고보면 곡성>검은사제들>사바하>잠>파묘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묘 스케일이 크고 시원해서 영화관에서 보기엔 추천, 집에서 보는건 비추
2편 줄거리 알려드릴께요 김고은이 어릴때 이유없이 몸이 안좋아졌는데 의사도 병명을 모르고 할수없이 부모님이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신병이란걸 알게되고 김고은은 싫어했지만 할수없이 신내림을 받게되었는데 신기는 생겼지만 그럼에도 몸은 더욱 안좋아져서 신내림해준 무당 소개로 최민식을 만나게되고 최민식은 김고은을 보고 조상의 묫자리가 문제일수 있다고 말해주고 부모님과 같이 조상묘를 찾아가게 되는데... 이후의 이야기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나름 호불호도 있을 영화인듯! 전 너무 기대하다봤던 영화고 무속.미신 컨테츠 윤××이란 유툽 채널의 시청자라서 그런지 파묘영화속 내용이 해설없이 스므스하게 와닿았는데 중후반에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헐..뭐야..푸시식.. 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론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냥그게 끝?예고편을 길게 뺀 전반 인거 같아요 예고편 예술이죠^^참고로 곡성은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고 그이후로는 결말이 어려워서 여러사람의 리뷰를보고 해석차 여러번 봤던거 같은데 파묘는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엔딩이라 다시볼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사바하가 딥해서 그런가 퀄리티 좋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관객동원에서 아쉬운터라 감독이 최대한 내용도 잡고 관객도 잡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작들에 없었던 개그 요소도 넣은거 보니 이번에는 흥행 좀 할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 리뷰 해주니 알았지만, 설득력이나 전개에서 큰 아쉬운점은 없었던거 같아요 할아버지부터 일본 도깨비까지 빌드업이 정체없이 시원시원하게 넘어간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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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소름주의※ '파묘' 김고은이 혼 부르는 연기에 '현직 무당'이 본 것 [#방구석빨간맛] | MBN 20240427 방송](/img/1.gif)
범도3도 천만이었던걸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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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담주 듄이라 상영관 다 먹힐듯
관객수는 안궁금하고 담주 재관람 예정이에요!
대체 얼마를 빨아 드셨으면 이런 영화에 천만 드립을 치시는거에요? 님도 뭐 렉카유니버스임? 절반까지 잼있다가 후반부에서 피식하거나 하는 영화에 천만..
30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는데, 잘 쳐줘봐야 손분 간신히 도달 예상해봄.
이딴 영화가 천만이라니 ㅋㅋ
천만가면 내가 뛰어내릴게
이 감독님이 너무 좋음. 이야기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실하고 그 세계관에 대한 정성과 애정이 느껴져서 좋음.
검은사제들 다시 보고 있는데 이 감독님 연출이 매우 업그레이드 되셨슴
검은 사제들 - 신부 김윤석.강동원
사바하 - 목사 이정재. 스님 진선규
파묘 - 무당 김고은.이도현. 풍수사 최민식. 장의사 유해진
신부.목사.스님.무당.풍수사.장의사 다 있네. 모여서 어벤져스 영화 함 가나요?
@@김진우-c6q 오~ 각각의 영화들 세계관 크로스오버하면 재밌겠네요..
@@김진우-c6qㅋㅋㅋㅋㅋㅋㅋ이런 센스쟁이
기승전결 1도 안깔끔한데
할머니 이 기지고 있네 -
이장 경험이 하도 많아서 염할 때 보고 틀니 없는걸 단번에 알아차리고 말한 듯 합니다 지관으로서 경험치를 나타내는 부분인듯해요
최민식배우와 유해진배우는 설명필요없이 리스펙 그자체 김고은배우는 항상 느끼지만 깨끗한 도화지 같은느낌
그려지고 칠하는것에 따라 달라짐이 매력적임 이도현배우는 막판에 병상에서 빙의된 연기 긴장감 최고였습니다
최민식 유해진이 연기 잘 하는 것에는 놀라지 않는데, 김고은의 열연에는 놀랐습니다.
이도현 배우 미쳤죠 연기력ㄷㄷㄷ
김상덕이 할머니 틀니 관련 언급 하는건
나왔던 해골에 치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신에서 치아는 보통 오래토록 남아있는데
영화에서 묘사된 부분을 보면 치아 부분이 아
예 텅 비어있고, 틀니가 같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시신을 염 할때 너무 움
츠려든 입이 안되기 위해 틀니를 하신 분이
면 틀니를 넣어 드립니다.
그 할머니 틀니 스토리는 감독 본인의 이야기라던데요
오컬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진심 잘 뽑았음. 너무 재밌었음. 곡성은 보고난후 기분이 매우 더러웠는데 이건 정말 깔끔했음. 곡성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두번 보기 힘든 영화고 파묘는 두번이상 볼 의사가 충분히 있음.
난 보살님이 오니한테 간빼먹히고 혼령이 되어서 내 간을 누가 빼먹었어 하며 콩콩 뛰는모습이 너무 충격이었음….
그게 그냥 가위가 아니었네 아.... 잠 다잤다
오니의 악행을 알린거죠..
4명의 연기 차력쇼에 연출, 각본도 너무 훌륭했음
영화관에서 보는 거 진짜 강추... 후회안함 ㄹㅇ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likesexmen 일본어 발음 일본인이 한건데 ㄷㄷㄷ 심지어 유명 성우
아니 정령 축사에서 나와서 김고은한테 거기인간있냐 할때 너무무섭고 충격이였음.. 그냥 보통귀신볼때의 공포가 아니라 진짜 지릴뻔했음
이때가 너무무서웠어요 진심
전 오히려 유치했습니다....ㅠ
저는 그냥 뭐지?? 이런느낌..
갑자기 판타지물로 장르변경???
ㅋㅋㅋㅋ 공포영화 못보는 분이네 뭐가 무섭단거임 ㅋㅋㅋ 극장에서 사람들 놀라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팝콘도 안날라댕기던데 완전 유치
@@jo3234 모든 사람이 다 1차원적인 공포만 느끼는 건 아님.
어제 밤에 보고 왔는데 음향이 주는 효과가 무척 큰 영화였음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 추천
맞아요 이 영화를 집에서 본다고 했을때를 대입해봤는데 몰입감이나 긴장감이 확 떨어지겠더군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합니다. 꾸르잼
@k9ms8tj5t 사실인데.. 영상보다 소리가 쫄리는 영화라..
ㅇㅈ 영화관에서 주는 그 웅장한 느낌이 있음
스토리 진짜 산으로 갑니다..노잼 ㅠ
@@detol4216니 면상보단 졸잼임. 니가 재미 없었다는 거 아무도 관심 없음. 한번만 말하면 되지 왜 여기저기 싸다니며 영역표시함? 적당히 해라
리뷰하시는 분이 지관이나 이장하는 사람들을 잘 몰라서 뒷부분에 세계관이 혼란스럽다고 말씀하시는 듯... 그분들은 우리가 미신이라 여기는 걸 법칙으로 굳게 믿고 일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쪽 관련된 일 하면 진짜 무시하기 힘든 일들을 겪는다고 들었어요.
네네.. 적극공감합니다. 리뷰하는 유튜버분이 무속신앙과 이 직업에 대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만든 리뷰같습니다
222 읭 채널주분이 무슨소리하시나 이런느낌드네요
ㅇㅈ.. 기본지식도 없는데
애초에 처음에 김고은 나레이션으로 이 세계에는 어둠의 존재들이 있다고 못밖아요 리뷰하시는 분이 그 부분 까먹으신듯
진짜 영화 처음부터 설명해주는 부분이고 오니가 정령이고 정령은 귀신이랑 달라서 현실에 영향 줄 수 있다 이렇게 다 설명 해주는데 이런 사람이 영화를 소개하다니
오늘 보고 왔는데 배우분들 연기랑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지립니다…
마니 무서움?
@@루루해적단 그렇게 무섭진 않음..스산한 분위기로 스토리를 이끌어감.. 오히려 그게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점프 스퀘어처럼 갑자기 뭐가 튀어나와서 놀라게 하는 것보다 분위기를 조성하면 공포가 더 무섭다고 생각해요.
나만 좀 별로였나?
@@루루해적단 무서운거 없어요...
@@루루해적단개무서워요 진짜 못볼정도로 징그럽게생기고 하
영화에서 산꼭대기에 홀로 비석이세워진 묘를 상영관에서 마주한순간
전율을 느꼇음
사무라이를 크게 만든 게 좋았음 조선시대때 일반 평민이였을 내가 느꼈을 공포를 간접적으로 느꼈달까 그 시대 평민들은 칼들고 쫒아오는 사무라이들 보며 그런 감정을 느겼겠지
리얼.. 개무서움 독립운동가분들 존경합니다
@@희푸-v3o일제 시대때는 사무라이 없어요.. 독립운동가랑 무관하고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들 키 작고 작중 나오는 사무라이는 세키가하라 전투 (도요토미 죽고 이에야스가 권력 찬탈 하는 전쟁)에서 서군에서 싸으던 사람이라
진짜 사무라이 나올때부터 개노잼;
불교 탱화나 예전 그림에서 중요한 인물은 크기를 달리해서 일반인과 위치가 다름을 알렸는데 감독이 진짜 공부많이한 티가 나네요.
@@mjikqe7266 조선 시대라 했지 일제강점기 라고는 안했다
거대한 관 등장했을 때 까지는 진짜 분위기 지렸는데, 사무라이 좀비가 나오더니 도깨비 불쇼를 보여주고 장르가 오컬트 스릴러에서 크리쳐 레이드 판타지로 바뀜...
4명 연기력 미쳤음
진짜 극장에서 보시는거 강추합니다
보지도않은놈이 사기치고있네 일단 이댓글 신고하겠습니다.
미친 연기는 5명이에요
@@tanyknjey2631 영화 안봐서 그런데 머때문인가여
영화 제목이 파묘인 이유:
감독이 자기 무덤을 파서 제목이 파묘임
진짜 영화 내용이 갑자기 후반에 일본 쇠말뚝이니 뭐니 2지랄 하다가 영화내용 씹1창남.
@@PuangE보지마라 그럼😂😂 니가 난독 있어서 영상으로 보여주는데도 전개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고? 😂😂
진짜 쓸데없는거 안넣어서 너무 좋았음 회상이나 과거일 출연자의 관계 이딴거 없어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 재밌는것만 골라서 찍었음 천만 무조건 가능
기대 안하고 봤는데 몰입감 최고
김고은 연기가 장난 아니었음
그동안 연기력에 비해 너무 역할이 힘이 없엇어 무난무난햇음
혹시 댓글 알바신가요??
칭찬하는 댓에 왜그르냐...
김고은도 좋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도현 연기가 더 인상적이었네요
초반에 나온 인면사 부터 소름 돋았음,,
ㄹㅇ 인면사 소리지를때 진짜 소름 돋았음 ...
뱀에 상극인 돼지띠 인부가 죽여서 쉽게 죽음..악령이라서 잘 안죽는데요
돼지는 뱀에게 물려도 안죽고 잡식성이라 뱀도 잡아먹음..
파묘는 곡성과 다르게 관객들의 해석이나 생각이 필요없이 그냥 보여주는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면돼서 오히려 보기 쉽고 재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지딸리는 병신들이 많음
난 곡성의 반대급부적으로 친절했음에도 완성도가 저만큼 높을수있다는게 감탄스러움
곡성은 보고나서 찜찜하고 속상했는데 파묘는 후련해서 좋았어요~
아무 생각없이 보는 영화~
제기준에는 시나라오나 긴여운이 남는 그런류는 아닌지라 실망스러움.
웰메이드 영화는 절대 아님 ㅠ
@@ush-e9k신파나 시간끄는 거 없이 압축적으로 잘 전개해서 그런듯
@@lipiwon 그걸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긴여운이라 하지요.
파묘는 어린 여성층, 일반인 상대로는 나름 흥미,재미위주의 영화라 생각
중반 까지 정말 숨이 막힐정도로 몰입이 된다. 배우들이 케릭터 그자체가 되어 보인다. 이정도로 한국 공포영화에 몰입된것은 실로 놀라운데, 2번째 관 열기 부터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맥이 탁 풀린다. 마지막의 오행을 통한 퇴마는 기발하긴 하였으나. 사무라이가 너무 어설퍼서 극도로 맥이 풀리고 유치해진다. 초반 1시간만 고려하면. 영화값은 충분하다.
오컬트 장르 특성상 대부분이 스토리 와 결말이 꽤 불친절한데 파묘는 그런거없음ㅋ
잼난 영화 한잔 시원하게 말아주는
감독과 배우들ㅋㅋㅋ
장재현감독님표 오컬트는 전작만 봐도 굉장히 적나라하게 모든걸 표현하시는 분이라 애초에 곡성이랑 비교를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곡성만큼 나와라! 곡성보다 별로다! 곡성 같은 영화일거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고 실망하는 부분에 놀랐어용~ 애매하고 답답하고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이런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이 감독님표 오컬트 정말 애정합니다
검은사제들 보고 오.. 했고 사바하보고 생에 첫 영화감독 덕질함.. 이번 영화도 너무 감독님스타일로 잘나와서 n회 달릴예정입니다. 너무 좋네용!
1. 꼭 돌비사운드로 볼 것 작게나마 들리는 동양풍 bgm이 지림
2. 명량의 주인공이 누구이고 최민식이 몇백원짜리 동전을 던졌는가
3. 호불호가 갈릴만한게 중반이후가 기점인데 기대하지말고 감독의 숨은 뜻을 볼것
4. 극중 역할 이름을 알아볼것
개연성 일도없고 사무라이 나와서 싸우는액션영화 파묘가 아니라 파밍 인듯 개망작
영화 제목이 파묘인 이유:
감독이 자기 무덤을 파서 제목이 파묘임
진짜 영화 내용이 갑자기 후반에 일본 쇠말뚝이니 뭐니 2지랄 하다가 영화내용 씹1창남.@@푸른산호초-i7q
@@푸른산호초-i7q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임
핍진성이면 몰라도 개연성이 없다는 말부터 니가 아는게 없다는게 보이노ㅋㅋㅋㅋ
솔까 재미는 없었음....
초반에는 몰입이 됐음 근데 중반부터 슬슬....지루함 공포스러운 맛 0.5그람 그리고 내가 감독의 숨은 뜻까지 이해하고 숨을 뜻의 시선으로 봐야함?? 감독의 숨은 뜻도 영화가 재미있고 깊은 여운이 있던 뭐가 있어야 그런걸하지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음악-z7v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또 까네 ㅋㅋㅋㅋ 영화가 재밋고 깊은여운 있었던 영화 말해보셈 ㅋㅋㅋ ㅋㅋㅋ얼른 ㅋㅋㅋㅋㅋ 나 그런 영화 보고싶음
진짜 잘못하면 난잡하고 삼류영화가 되는건데 이감독은 정말 자연스럽게 조합을 잘함...
오컬트 형식을 빌린 항일 민족 영화. 삼일절 직전에 개봉한 것도 계획이었던 듯
ㅎㅎㅎ 항일 오컬트
@@도지-q5o😂😂🤣😂
개봉일 2월22일
일본에선 다케시마의 날이죠
+ 영구차 번호가 1945
@@user-pc5zt9iw2m자세하게 설명좀요
@@user-pc5zt9iw2m 이게 뭔 개소리야!!
파묘를 보면서 전 역시 장재현 감독님이 대한민국 오컬트의 미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어서 오컬트라는 소재로도 분명히 천만 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쩌면 이 부분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의 CG들과 스포가 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의 표현에 익숙해졌다는 점도 있는거 같네요. 최근 한국 넷플릭스에 그러한 방식의 표현이 많았으니 한국 영화에서 그런 괴물이 나왔음에도 마냥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여 ㅎㅎ 아무튼 새로운 시도와 장재현 감독의 표현력이 정말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 오컬트를 워낙 좋아하고 그런걸 표현한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많지 않아 정말 속상했는데 간만에 눈도 즐거우면서 한국 색체를 제대로 느낄 작품이 나온거 같아 만족했습니다 ㅋㅋ 부디 이런 작품이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화를 한줄로 정리하자면 "일제의 잔재를 파묘,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의 복수" 로 하고 싶네여 ㅋㅋ
이 영화는 호러가 아닌 오컬트물임. 나름 재밌게봤음.
파묘 감독님은 전작인 검은사제들, 사바하 보면 알수있지만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감독님임. 곡성의 나홍진 감독님과는 오히려 대척점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무튼 그 부분 때문에 무서운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가볍게 볼수 있는영화라고 생각함.
저도 어제 보고왔는데 재미나게 봤습니다
곡성하고는 다른 재미로 봤습니다
마무리도 괜찬고... 김고은 배우님의 대살굿장면은 와~~ 밖에 안나오더군요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전 오히려 마무리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던데요..
황정민의 굿연기가 넘사벽
헉~ 마무리가 괜찮아요??????
댓글알바 왜케 많나요...
파묘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러갈꺼같아요❤️ 긴장감은 처음보다 뒤가 더 쎘어요.
공포야 얕은 지식에 신박한 컨셉으로도 밀고 가지는데 오컬트는 어줍짢은 지식으로 대충 덤빌 수가 없는 장르임.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어제보고왔는데 다들 극찬이였어요
정말재밌고신선합니다ㅋ다들 극장가서한번보세요
저는아직까지 전율이남았네요
히어로 무비만 ㅈㄴ봐서 그런가 중간에 최민식이 던진 100원이 나중에 이순신이나오게되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영화 후반부 내내 기대했음. 물건엔 영혼이 깃든다하고 불의 반대는 물이라길래 이순신 영혼 나왔으면 진짜 지렸을거 같음
팩트만 말할게요 스토리 중시하면 추천 ㄴ
그렇지만 분위기, 한 씬마다의 집중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굿 방금 보고 댓다는거임
완전 정확함
아무 정보없이 본 내가 승자인듯. 영화 존잼인데, 중간에 분위기 깨는 요소가 나오긴 하지만
겁나 재미있슴. 심장이 죄여오는 기분이 서울의 봄보다 더 강함.
곡성의 깊고 묵직한 톤이 중간에 희석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보없이 보니 너무 재미있었슴.
제가 스포를 당한거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중간 쯤에 좀비?클리쳐? 가 된다는 내용을 알게됐는데 ㅠㅠ 이거 알면 그냥 안보는게 낫나요? 솔직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안보는게 낫다면 나중에 걍 tv로 보게용 . 감사합니다
@@luckystrike3043그 흉물 디자인 소름끼치게 잘 뽑고 역사적 사실과 연결된 컨셉트라 재밌었음 추천함
극장 나오면서 남산에 있었다가 파괴된 어떤 건물 찾아보면 영화 이해가 될거임
@@luckystrike3043그래도 사운드가 훌륭해서 극장에서 보는게 좋을거 같음
@@luckystrike3043 좀비아니고 일본 사무라이요괴 나옴 ㅋㅋ
@luckystrike3043/극장가서 봐야함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렇지
돈 절대 아깝지 않음
와 이건 ㄹㅇ 극장에서 봐야해요
분위기가ㄷㄷㄷ
근데 이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진짜 재밌어요ㅋㅋ
엄마랑 자야지
지금 3일만에 100만 돌파 대박입니다
오컬트적인 괴기스런 분위기와 연출, 배우들의 몰입감있는 연기,
결말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 해석을 다시 찾아봐야했던 곡성과는 달리 보이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훨씬 몰입이 쉬웠던 영화가 중반을 넘기며 갑자기 힘이 빠지기 시작.
굳이 악의 존재를 외부에서 가져왔어야 했을까하는 아쉬움.
그럼에도 배우들의 연기는 참 좋음, 특히 차갑고 신비스런 분위기의 무당 '화림'의 김고은은 멋졌음
잼있어요 이 감독님 너무 좋아요
와 미친 뭔가 진짜 처음에 영화보고 굳이... 갑자기 일제도깨비뽕빨물이 되어버린다고...? 싶었으면서도 영화진짜 잘만들긴 했다 싶고 계속 이상한데... 싶었는데 그 감정이 한번에 정리됐네요... 지극히 한국적이게 다가갔다가 갑자기 크리쳐가 나오고 의아하게 마무리되어버려서 그랬던거였어요...
곡성은 어둡고 음한 참 불친절한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메세지가 있는 선악구도와 희생과 헌신 그리고 책임감이 있어 좋아요
곡성에 비빌영화는 아님
@@Djdienskq18283 곡성에 비빌 영화가 아니라기보단 곡성과 결이 다른 영화임
@@블루현우 비교자체가 안됌 파묘는 배우빼면 삼류영화수준
@@Djdienskq18283녜미 미리 삼고빔
@@Djdienskq18283 곡성과는 다른 영화지 ㅋㅋ곡성을 삼류라곻 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 그니깐 그냥 아예 결이 다르고 솔직히 곡성 좀비 처나올때 욕많이ㅣ 했지 ㅋㅋㅋㅋ 근데 이제는 올려치기 된다고? ㅋㅋㅋㅋ비빌영화가 아니라 그냥 뭉게구름마냥 결과 내놓고 알아서 생각해요 하는 영화지 해석에는 답이 없다보니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니깐 ㅇ올려치기가 된거지 ㅋㅋ감독도 결과가 이렇다라고 말을 못하는데 무슨 ㅋㅋㅋ
할머니 이빨은 그 말 하기전에 할머니 백골 머리쪽을 비춥니다 그때 이빨의 뼈가 없으신 걸 보고 틀니를 착용했을거라 추측하신거같아요 그걸 이를 갖고있네 라고 표현한것이죠 그리고 무속신앙이나 불교나 도교쪽 문화를 모르시면 무당들만 저런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묘를 잘못쓰면 후손들이 피해보고 자신의 자손들에게 가서 해코지를 하거나 피해를 주는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스테레오 타입 같은거에요. 후손이 아무 잘못을 안했다라고 보면 안되는게 부모님을 저런 악지중의 악지에 묘를 써서 괴롭게 하고 묘관리도 하지 않아서 제대로 밥도 못먹게 하면 누구나 열받겠죠, 그래서 제사도 지내고 제사상에 조상님들 좋아하는 음식도 올려드리고 하는거에요. 물론 파묘에 나왔던 묘에 묻혔던 분은 극친일파놈으로서 후손들이 황국 신민으로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이 번 돈으로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는 자식들에게 해코지 하고 싶었을 수도 있죠.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한국의 토속신앙이나 무속신앙에 대한 문화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고 보는 분들도 있구나 싶네요 뒤에 파묘 세계관 부분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6-70대 어르신들이나 시골에서 살았거나 조금만 관심이있었다면 등장인물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이상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정령이라는 것도 단순한 괴물이나 크리쳐라고 보기에도 어렵구요. 상덕이 장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퇴마사여서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음양오행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민식이랑 유해진 묘보러갈때 차창문에 손바닥자국있는데 소름돋음 ㅋㅋ
잼나요~~ 중간중간 개소름!! 화장실도 안가구 봤네요..😅
꼭 보는것 추천합니다.
김고은씨 연기 대박입니다.
👍👍👍👍👍👍👍👍
꼭 극장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기대없이 보세요
너무 잼있게 보고왔습니다
사운드가...와....
꼭 극장에서 봐야해요
쇠말둑은 괴담이 아니라 사실 인데요..
실제로 백두대간을 잇는 곳곳에 쇠말뚝을 발견 뽑아낸 신문 기사도 있어요.
현재는 용산에 살아 있는 인간 쇠말뚝이 있지요.
사료 하나만대실수있으세요? 파편기록은 일제모든 악행에 다남아있습니다 쇠말뚝은 측량이나 산에 인프라설치로 설치햇다는설이 가장 유력하고
전쟁통에 무기만들으려쇠그릇도 다가져갓다는데 미신에 그렇게 쇠말뚝을 만들어 박았을까요?
@@rkh3207
KBS 다큐 찾아보세요.
MBC 뉴스에도 나왔던 얘기에요.
링크를 못 다네요.
정치에미쳐있네
윤셕얼이라는 이름의 쇠말둑. 뽑아야 나라가 산다
쇠말뚝판타지를 아직도 믿고 있네 ㅉㅉ
능지 수준 처참하다 ㅉㅉ
영혼도 기운인데 기(氣)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시간도 초월하는데 공간쯤이야..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의 기운이 현재 내가 있는 이 자리까지 다달합니다.
추가로 귀신은 특별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곧 내 가족 내 이웃,,무엇보다 나 본인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일명: 불교에서 "중음신"이라 칭합니다. )
사람이 죽어 천계로 못 가면 '떠도는 영혼'귀신이 됩니다... 흔히들 구천을 헤맨다고 하죠
티비에서 광대들이 남량특집으로 즐기며 남 일인냥 호들갑에 깔깔 거리는 그 대상이 바로 내 미래에 모습과 무관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확률이 크단 얘깁니다.
본인 주변이나 집 주변에도 적지 않습니다. (무섭지요? ..ㅡㅡ .. 그렇다고 크게 무서워 할 건 없습니다. 알고 살아왔느냐 모르고 살아왔느냐 그 차이밖에 없습니다.)
차원이 겹쳐 공존하지만 초자연계 영역인지라 우리 인간이 감지를 못하고 사는 것이지, 그냥 일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모르고 사니 살았지 알면 기분이 좋치는 않죠..
인간이 그리 무지해요`
그래서 수행을 하는거라 말합니다. 죽어서 중음신이 안 될려고~
영화 소개 잘 보고 갑니다.
평평지구가 다 밝혀진 마당에 '듄' 같은 나사가 만든 존재하지도 않는 '우주 판타지' 영화보단 차라리 '파묘' 보는게 더 가치있는 결정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초반 전개나 중반 반전의 빌드업 배우분들의 연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인면사는 전개를 위한 트리거라 생각하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됐다 치고 넘길 수 있지만 마지막 결말은... 너무 아쉬웠어요 결말을 제외하면 그 곡성보다도 몰입해서 봤습니다
지금 파묘보고 왔습니다 일단 곡성보다는 훨씬 아해하기 쉽습니다 보는중간중간 오싹하고 요즘 무당공포이야기를 즐겨찾다보니 이해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강추입니다!!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몰입감 최고이고 메세지도 좋았구요.
다만 공포감이 약간 부족한게 단점.
하지만 강추 !!!
개인적으로는 곡성을 뛰어넘는
웰메이드 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이 감독님은 나날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넘 기대가 되고, 중반까지 긴장되고 몰입 개쩔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장군묘 시점부터는 엔딩까지 오히려 현실로 돌아갈 수 있게 편안히 모셔다 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국산 오컬트 원탑입니다.
너무 재밌었음 연기 다 잘하시고
제가 오컬트 관련 영화를 정말로 좋아하고, 해당 감독님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찍으신 영화들 전부 영화관에서 2번 3번 관람했을만큼 매우 좋아하고요.
특히 초반부터 중반까지 조상님의 관뚜겅이 열리고, 그 속에서 혼령이 나와서 후손들을 죽이고, 혼령을 다시 불러들일려는 하는 부분까지도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차라리 관채로 불에 타지 못하도록 막는 악전고투로 영화를 더욱 끌어갔다면, 그리고 왜 ? 저기에 묻혔는가로 파고들었다면, 더욱 재미있었을텐데..영화를 너무 깊게 만들었습니다.
오컬트적인 부분이 실존하나 실존하지 않는 존재들과 싸우고, 인간의 심리적인 무속적인 신앙적인 이런부분이 맞물려서 재미로 긴장감을 주면서 계속 끌고 갔어야했는데...
그래서 검은사제 사바하 곡성등이 매우 재미있게 다가왔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악귀가 존재하고, 그걸 주술적으로 한국에 정기를 끊기위해서 묻히고, 그걸 또 우연히 알게되고, 그 악귀가 사람을 죽이고, 죽을뻔하고, 피가 튀기는 긴장감이 극도로 떨어지는 영화인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래도 세워진 관찾고, 관에서 악귀가 갑작이 개연성 떨어지게 튀어나왔다고는 하나 혼자 불타서 하늘로 올라가니 열받지만 승천했나보다...하고 말았지만...
그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그 악귀와 싸우고 ..죽일수 없다고 했는데 곡갱이 나무 자리에 피 묻혀서 나무고 피가 수이니 음향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쇠로 된 꼭갱이 대가리로 몸통을 찔러도 땡 소리만 나지만 피묻은 공객이 자루로 발등을 찍으니 연기가 나고 뚤리고, 그걸 몸뚱을 때리니 쉽게 몸이 갈라지고, 나중에는 몸똥이 찢겨져서 악귀가 죽는걸 보면서 참나...
이랬습니다.
중 후반 부터는 너무나 개연성과 긴장감과 재미가 극도로 떨어집니다.
사람이 죽어도 오컬트적으로 죽어야지...존재하는 자에게 피가 튀는 그런걸 원한것은 아닌데...너무도 아쉽습니다.
다음 영화 기대해보겠습니다.
완벽히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히 영화에서 그 귀신은 못 없앤다. 못 죽인다고 했는데 없애버렸고, 음양오행을 이용해서 악귀를 없앴다지만 음양오행으로도 맞지 않아요. 수가 화를 극하는 것은 맞지만 목이 금을 극하진 못해요. 금이 목을 극하지. 그리고 불과 금은 오행으로도 어울리지 않아요. 불이 금을 극하니까... 그러니까 불과 금을 수와 목으로 극해서 없앤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오행은 상극의 관계가 아니라 한쪽이 다른 한쪽을 극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좀 떨어져 보였습니다.
ㄹㅇ내가 생각한것 그대로 잘 적으셨습니다. 저는 특히 유해진이 최민식 구한다고 사무라이 삽인지 곡괭이인지로 내리쳤을 때 땡~ 하고 쇳소리 나는거 듣고 난 이후로는 제 마음속에서는 거의 코믹물 수준으로 전락해버림..
@@ErzardJ나 사주공부하는중인 개초보인데 금극목도맞지만 목이많으면 금을 극해. 그걸 금목상쟁이라고함 금과목끼리 서로싸우는거야 목이 한없이 약하면 싸움상대가되질 않겠지 상대가되는거다
일본 오니=우리나라로 따지면 도깨비 잖아요
보국사에서는 승천시킬 건덕지가 없었기에 불로 변했을때는 챕터제목처럼 도깨비불로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한반도 정기 끊는 말뚝을 지키고자 오니가 말뚝처럼 세워서 묻혔고, 그걸 파는 걸 막기위해 그 위에 친일파무덤을 썼구요
오니 역할이 말뚝지키는 역할이기때문에 원래 자리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지요 ㅎㅎ
@@거니-w6o 영화본거 맞냐 귀신이 아니라 정령이라고 ㅋㅋㅋ 일반 혼령이 아님 실체가 있는 정령 이라고 ㅋㅋㅋ
여러분 이건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진짜 전 어제 봤는대 와...진짜 대박이였습니다.....특히 김고은 연기가 진짜 신들린 연기였어요...👍
아니 파묘 미쳤음;; 재밌다라는걸 넘어서 겁나 기괴하고 무섭고 스토리도 탄탄한걸 넘어서 감독 개미쳤음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 수 있음? 중간에 소름돋는 장면도 있었는데 진짜 그 장면 까지도 재밌었다... 이도현 완죤섹시하고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연기 진짜 잘함 난 처음에는 그냥 영혼 이런것만 보여주고 퇴마하고 끝내는 영환줄 알았는데 뒤에 완전 무섭고 중간에 계속 쿵 거려서 ㅋㅎㅋ 계속 놀랬음ㅋㅎㅋㅎ 그리고 너무너무 재밌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봉하자마자 1위라니 이유가 있었다ㅠㅠ 근데 약간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이는게 아니라서 그게 좀 무서웠음
고은이가 아저씨 사랑해요 하며 촛불을불었다면 한국도깨비 공유가 나타나 간단하게 처리 했을텐데..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감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장의사 풍수지리 엄청 공부하신 흔적이 보이심 ㅎ 갑자기 판타지가 되어서 곡성 사바하에 비하면 유치하지만 재미는 있었음
곡성이 훨 유치한 느낌이었어요!! 지금다시 곡성을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김수연-r9c3c 에????곡성이 왜 유치하죠?
갑분 도깨비가 나대는 설정 보다 맨마지막에 악마로 나오는게 엄청 섬뜩하고 반전이던데..
@@59kr59 곡성 산만해서 저는 보기가 쉽지않았습니다. 파묘만큼 시선을 끌지는 않았단
겁니다. 제가 웬만한건 무서운 영화는 무섭지도 않아서요~ 특히 곽도원씨 연기가 보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자극적인 요소에 그리 흥미진진하진 않았습니다. 소리지르고,특히 욕하는 장면들이 너무 어색했고 자연스럽지 않았어요~
지금 다시 한번 보세요~~ 그럼 더 확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저 파묘 4번 봤습니다. 그만큼 계속봐도 질리지않고, 돈 아깝지 않았던 거겠죠? 그래도 황정민님 연기는 좋았습니다.
@@김수연-r9c3c 평점 차이를 보세요 그냥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가
님 취향이 아닌거지
작품성으로 보자기엔 곡성이 훨씬 뛰어나요 ㅋㅋ
곡성 반전도 예상한 사람 별로 없잖아요
곡성은 스토리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없어요 ㅋㅋ
개봉하는 날에 오전 11시 20분꺼로 바로 보고 왔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배우분들 연기력이야 두말할 필요없이 너무 잘하시고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지립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흥행해야 후속작이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극장관람 강추드립니다!!
이달안에는 천만각이다.
보살님이 누가 내간을 빼갔어 라며 가위누르는 장면이 가장 놀란 장면임
어제 봤는데 김고은 굿하는 연기랑 사운드랑 잘 맞물려서 지리더라
1시간 압도적 인정 완전 그후 컨저링 5 처럼 뭔가 전대물 느낌이였음. 바다 건너 갈때 시간차 있던거 쫌 웃겼음 ㅋㅋㅋ
정령 이해안됬음 시대적 배경이 라면 140~150 cm 여야 했는데 키가 너무 3척 장신이랑 엥? 했음
전 곡성이 훨씬 재밌고 세련된 느낌인거 같아요..
보는사람따라 완전 틀린것 같아요!!! 전 곡성이 깔끔한 느낌이 없고 정신 산만하고, 욕이 너무 싼티나게 하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아무튼 장재현 감독님의 영화들은 특히 깔끔해요. 연기자들도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요!! 특히 파묘를 N차관람을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건 정말 영화를 잘 뽑았다는겁니다.
파묘 카르텔이랑 주변인이 초자연적인 현상 보고 의문 안드는건 애초에 무당인 하림이랑 오래 알고지낸 사이처럼 묘사되는데 당연히 그 시간동안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많이 접했을거라고 유추 가능한거같습니다. 지관의 지인인 인부도 오래 같이 일한것처럼 나오는데 그럼 당연히 건너건너 알았을거 같네요. 애초에 세계관이 저런 세계관인건 당연히 영화 시작부터 인지되어있어야 한다고 보구용.
스토리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앞으로 일어날 사건과 그 해결에 대한 떡밥을 꾸준히 뿌리고 완벽히 회수함
또 영화 진행에 있어 거슬리는 질문이나 부연설명도 안해서 매우 깔끔한 영화
천만가든 말든 난 모르겠지만 다음주에 한 번 더봐야겠슴.
장재현 감독의 영화 특징상
그 "존재"에 대해 어느정도 실체화 해서 보여줍니다. 그걸 만족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ㅎㅎ
누군가의 몸을 빌리는 경우가 일단 엄청 많은데 파묘는... 아예 대놓고 등장해서
코스믹호러 같은 느낌도 나고, 오락영화로썬 겁나 좋았음.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오컬트라는 장르가 미친듯이 사람의 관심을 끌게 하는거 같음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무속신앙들을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어렴풋이' 알고있음 다들 얕고 넓게넓게 알고있기때문에 내가 잘 알면서도 모르는 그 이야기를 너무 흥미롭고 신기하게 볼 수 있던거같음.. 특히 무당은 동네에 한명씩은 있고 무당집도 다들 본적있지만 굿판을 직접 겪어본적은 없을거임 근데 화림의 굿판을 영화로 본느순간 내가 상상한 그 굿판을 보면서 압도당하는 그 느낌은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긴장감넘치는 부분이였음
겁나 재밌음...분위기 지림..ㅎㅎㅎ
이 영화는 진짜 숨어있는 디테일이 지림 스포주의
배우들 극중 이름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 실명임
쇠 : 일본의 음양오행
나무 : 한국의 음양오행
젖은 나무로 쇠를 부심 : 한국이 이김
참고로 풍수지리 좋은곳에 쇠박는건 실제로 일본이 행한 일이라함 ㄷㄷ
뭔소리인지;;
한국이나 일본이나 오행은 똑같습니다.
일제가 풍수지리 좋은곳에 쇠를 박았다고 하는데 일제는 메이지 유신 이후 풍수지리를 안 믿어서 앞뒤가 안맞는 말임
오늘 보러가야지 !
어제 밤 10시 영화를 친구들과 같이 가서 봤는데 귀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공포영화였는데 귀신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무서운게 확 덜어짐.. ㅎㅎ. 마지막쯤 최민식의 딸내미 결혼식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개빵터짐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음 진짜 있을법한 소재 배우들 연기 연출 전부 최고였음
ㅋㅋㅋ재밌었는데 보면서 읭스러웠던부분들도 잘 설명해주셨네요ㅋㅋㅋ
영화보는중간 뚜둥! 나오는소리가
마치 맞고에서 광박피박멍박에 3고당할때 나오는 효과음같아서 무섭다기보다
절망적이었음 😂 2:21
오늘 보고왔는데 1분1초도 지루함이없고 배우님들 연기
최고입니다 !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천만 갑시다!!!
파묘 최민식의 미친 연기와 몰입감있고 지루할 틈 없는 연출 강추! 천만 가즈아!
영상 너무 잘 만드셨네요
분석도 👏🏻
몰입감 출연진의 연기력은 뭐 입만아프고요😊
후반부 일본거인귀신 의 아쉬움..
오늘 코엑스 매진되는걸 보니 겁나 천만가겠드라. 몰입감..최고
초반 몰입은 좋았는데 확실히 후반은 조금... 애초에 강시, 요괴, 괴물같은 장르라면 형체가 나오는것에 반감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너무 대놓고 나와서 좀 아쉬웠고
검은 사제들, 사바하 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함
한국 오컬트 장르만 놓고보면
곡성>검은사제들>사바하>잠>파묘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묘 스케일이 크고 시원해서 영화관에서 보기엔 추천, 집에서 보는건 비추
어제 보구왔는데 완전 지림~ 초반에 굿하는 장면에서 4명이 다 끝내버림
기사떴어요 개봉 31일차 파묘 1000만 돌파 🎉🎉💕💕🎉🎉💕💕🎉🎉💕💕
파묘 개봉 10만에 500만 돌파 1000만 가즈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검은사제들 / 사바하 / 파묘
주인공들 모아서 오컬트 유니버스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상만해도 좋네요 강동원 김윤석
이정재 박정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오컬트 어벤져스 ~~~
사무라이나올때부터 내용이 산으로감
할아버지 귀신이 젤 나았음
2편 줄거리 알려드릴께요
김고은이 어릴때 이유없이 몸이 안좋아졌는데 의사도 병명을 모르고 할수없이 부모님이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신병이란걸 알게되고 김고은은 싫어했지만 할수없이 신내림을 받게되었는데
신기는 생겼지만 그럼에도 몸은 더욱 안좋아져서 신내림해준 무당 소개로 최민식을 만나게되고 최민식은 김고은을 보고 조상의 묫자리가 문제일수 있다고 말해주고 부모님과 같이 조상묘를 찾아가게 되는데...
이후의 이야기는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파묘 900만 돌파 ❤🎉❤🎉
하도 재밋다고 반응 좋아서 궁금함을 못참고 오늘 보고옴 초반 1시간은 몰입 미쳤는데 5장? 도깨비불부터 전개가 엥스럽긴함 아니 갑자기?? 이런식으로 내용간다고?? 그래도 중간중간 대사가 웃기고 주조연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결말도 꽉닫힌 해피라 재밌게보고옴
나름 호불호도 있을 영화인듯! 전 너무 기대하다봤던 영화고 무속.미신 컨테츠 윤××이란 유툽 채널의 시청자라서 그런지 파묘영화속 내용이 해설없이 스므스하게 와닿았는데 중후반에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헐..뭐야..푸시식.. 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론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냥그게 끝?예고편을 길게 뺀 전반 인거 같아요 예고편 예술이죠^^참고로 곡성은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고 그이후로는 결말이 어려워서 여러사람의 리뷰를보고 해석차 여러번 봤던거 같은데
파묘는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엔딩이라
다시볼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사바하가 딥해서 그런가 퀄리티 좋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관객동원에서 아쉬운터라
감독이 최대한 내용도 잡고 관객도 잡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작들에 없었던 개그 요소도 넣은거 보니 이번에는 흥행 좀 할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 리뷰 해주니 알았지만, 설득력이나 전개에서 큰 아쉬운점은 없었던거 같아요
할아버지부터 일본 도깨비까지 빌드업이 정체없이 시원시원하게 넘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저도요!친절하게 다이야기해준게넘좋았음
너무재밌게보고옴!!ㅎㅎㅎ
1시간 몰입감 진짜 ㅆㅇㅈ
사바하도 그렇고 검은사제들도 그렇고 파묘도 그렇고 초반 몰입도에 비해 후반부에 힘이빠짐.. 딱 감독 역량이 그정도 인듯..
극장안 초집중 분위기였음
다들 숨죽이고 본듯함
몰입감 미쳤음 개재밌게 봤음!
돌비시네마관 애트모스 음향이 진짜 사방팔방 귀신 속삭임까지...오싹~~재밌어요.
6:13 아마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이 다들 죽음이나 귀신같은 것들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직업들이기도 하고 엄청난 부자가 도움을 요청할 만큼 용한 사람들이면 그 일을 오랬동안 하면서 이미 많은 영적인 존재들을 접하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