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년전에도 홍콩 2:11 심천 특구3박 4일에 쇼핑센타를 4번이나 들어갔는데 너무 웃긴건 홍콩 시내를 조금 벗어난 허름한 공장 지대같은곳을 보석상이라고 데려갔는데 출입구 문을 잠그겠다면서 여기는 경찰은 권총을 갖고 다니고 갱은 기관총을 갖고 다닌다고 겁을 주고는 40 분동안을 감금을 하더군요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인터넷도 안돼고 순진해서'싸구려 진주 목걸이등을 사고 간혹 다이아를 사는 사람도 있었구요
이런 상품을 주도하고잇는 여행사가..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 노랑풍선..등등 국내 손가락안에 들어가는.대형여행사라는게 문제입니다.이런 상품 만들어서 현지 여행사에 수급받으라고 갑질강요를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그들의 말이 법이에요..거역할수없는 법.그래뫃고 지들은 착한척 현지 여행사만 사기꾼 만들고 쏙 빠져나가고...
과거 동남아에서 가이드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이문제의 진짜 범인이자 진짜 악질은 모객사(하나,모두,노랑,기타 등등)입니다. 현지 랜드사(현지법인여행사)는 모객사가 손님을 얼마나 보내주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립니다. 모객사가 하라는데로 하는거에요. 가격을 낮추라고 해서 낮추는거고, 가이드의 해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가이드도, 랜드사도 마이너스 상품을 좋아할리가 있을까요? 싫죠. 현지 랜드사가 쇼핑을 제외한 정상적인 가격의 상품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4박6일 호텔, 식사, 왕복항공권, 교통비와, 필수관광코스와, 가이드 경비가 포함되려면 100만원이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상품을 만들어 놓으면 299000원짜리에 익숙한 눈은 100만원짜리는 바가지 상품이라고 구매하는 사람이 없죠. 분명 노쇼핑, 노옵션상품이 있습니다. 안팔리고 안살려고해서 문제인 것이죠. 저가의 미끼상품에 쇼핑필수, 선택옵션관광에 대한 사전 안내가 되어있음에도 현지에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안사면 될 문제인데… 사실은 소비자가 최종결정권자입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그런 미끼상품(쇼핑코스필수)을 구매하지 않고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제대로된 관광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관광이 아닌 쇼핑을 하는 저질 싸구려 쇼핑뺑뺑이 상품을 선택하는건 소비자의 몫에 달려있습니다. 그러한 상품의 최종결정권자는 소비자입니다. 저질 싸구려 쇼핑뺑뺑이 상품이 넘쳐나는건 그런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소비문화, 똑똑한 소비문화도 정착되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건 공부해서 능력 키워서 자유여행을 가는 것이고, 그게 어려우면 미리 옵션 확인해서 정상가로 여행을 가는 게 정석이다. 저가 패키지는 돈은 돈데로 쓰고, 기분은 기분데로 잡치고. 문제는 이 영상이 거의 17년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옛날에 외국으로 단체패키지 여행을 두어번 갔는데 갈때마다 느낀 한국인들의 참 특이한 점. 외국에 왔으면 한 끼쯤은 그 나라 고유 음식을 먹어봐도 되는데 하루세끼 한인식당만 찾고 밤되면 현지 한인 술집에서 밤새 술마시고 다음날 떡 되있거. 팀 중 혼자 온 사람들을 (거의 없지만)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거. 참 한국은 아직도 매우 닫힌 집단주의 사회구나 라는걸 외국가서 느낌.
25년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갈때 인당 85만주고 대한항공타고 갔다왔습니다. 5박6일 내내 시엔립 앙코르에라호텔에 투숙하며 관광을 햤는데 추가비용은 기사팁10달러와 마사지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저가로 가시나 추가옵션이 많군요. 쇼핑도 가긴 했으나 그것도 너무 쇼핑을 안가니 특산물 파는 곳에 한번 가달라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가보았습니다. 호텔방과 식사가 매우 좋았고, 석식후 호텔을 나와 시엔립 레드피아노 옆의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맥주도 마시며 즐기다 왔네요. 해외여행은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면 대접받을 생각을 마십시오. 공짜심리로 가시니 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은 대접도 못받고 욕먹으며 돈은 돈대로 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휘발유에는 옥탄가라는게 있어요. 100에 가까울수록 좋은 휘발유인데 고급유는 95이상의 효율이 있고 일반유는 91이하를 말하는거에요. 미국에서는 89, 87, 93 이런식으로 품질을 보고 구매를 할수있죠. 결론은 기름값이 싼곳의 고급유가 기름값이 비싼곳의 휘발류보다 좋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설사 가격이 더 싸더라도요. 여행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쇼핑 상품이 실제 판매가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안하는게 문제죠. 비싸다는 이유인데, 사실은 그게 정상가이죠. 모든 물건의 구매시 최종결정권자는 소비자입니다. 여행약관에는 분명 쇼핑샵3곳을 가야하고, 선택옵션을 하지 않으면 차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적혀있죠. 알면서도 싸구려 상품을 구매해놓고 현지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양심이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전직 동남아 가이드이자, 현재 미국교민입니다.
동남아세아 단체여행 자체의 값은 싸지만 옵션 투어같은 경우에는 따로따로 여러가지 비용이 많이 든다. 영어를 할 줄 알면 혼자서 여행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태국 미얀마 말레시야를 값싸게 여행했습니다. 저는 중국말을 할 수 있어서 현지에서 화교들과 친하게 사귀였습니다. 동남아세아에는 숙박료가 굉장히 싼 여인숙이 많아요. 돈을 아껴씁시다.
치매 어르신 잃어버린날 다른손님 자기가 중국말 다 하고 이쪽에 출장 많이 왔다고 걍 사라져서 나중에 호텔에 나타남!!! ㅋㅋㅋ 진심 장가계 원가계 그 여행 내가봐도 너무심한 진상들이였음!!! 물론 나도 진상?은아니고 바로 마주보고 쌍욕을 한번 했기에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밥을 무슨 군대때보다 더한 쓰레기를 주기에 니가 다 처먹으라고!!! 내 일행보고는 니꺼도 가이드 새끼 다 처먹이라고 대놓고 쌍욕하고 밥 안먹고 나옴 ㅋㅋㅋ진심 맛 없었음..내가 가이드에게 가이드님 식당 점심먹었던곳 가는데 솔찍히 너무 맛없었어요!!김치찌개..(쏠까 김치똥국) 저녁도 같은식당인데?? 괜찮겠죠?..가이드 진짜 맛있어요!!! 여기 된장찌개 진짜 최고입니다!!!(군대 똥국보다 더 맛없음...)근데 여행가면 먹는거는 좀 맛난거 먹어야지 좀 심했음...패키지 여행 20번 넘게(중국도 8번정도) 최고의 쓰레기였음...
마지막전날..저녁은 최고였음 원래 삼겹살인데 인당 100그람 정도뿐 안줌.....하지만 전날 사고친 호텔 먼저간 양반...대역죄인 되어버려서(그날 그분때문에 2시간 기다림) 삼겹살 추가분+소주값 다 자기가 쏜다고 그래서 존내게 먹음... 근데 그 가이드 나한체 와서 지금 추가만 40만원 나왔다고!!!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 하는지 ㅋㅋㅋ 암튼 추가금 총액 60정도 나와서 내가 다른팀에게 다 조금식 걷어 넘 많이 나왔다고 한 30만원 챙겨드림 그분에게.....
전 옵션 하기 싫었는데 가이드가 이빨 까면서 전체인원이 다 같이 하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원하는 통에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앙코르 와트는 숨가쁘게 후르륵 도느라 얼마 있지도 못했구요 ㅋ 집에 부모님이 패키지 갔다가 사오신 상황버섯에 라텍스 베게에 뭐가 많아서 쇼핑 안했는데 그나마 다른 일행들이 쇼핑을 많이 해주셔서 다행이었달까요 여행은 사람도 기억에 남아야 하는건데 가이드는 기억도 안나네요ㅋ 태국도 필리핀도 쇼핑땜에 묘하게 불편했던 기억ㅋ 며칠 있지도 않은데 관광 대신 이상한 쇼핑 센터를 하루 종일 돌아야 하고 이상한 뱀술에 등급도 알 수 없는 진주 목걸이 등…기형적인 여행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취재 방송 감사합니다. 6-7년전 앙코르와트 3박5일 가족여행 다녀왔었습니다. 20만원대로요. 제가 그동안 다닌 패키지상품 중 가장 여유롭고 즐거웠습니다. 금액도 처음 안내받은 금액 외 지불한 것 없었고, 5성 호텔 시설 좋고 수영장 크고 넓고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옵션관광 저렴했고, 만족스러웠고, 강매도 없었습니다. 당시 가이드분 나이 많은 분이었는데, 유적 설명 많이 해주셨고, 당시 우기였지만 비는 아침에만 잠깐 오고 오히려 선선해서 좋았네요. 방송에 나온 여러 추가 금액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 누구라도 여행 기분 망치죠. 좀 많이 저렴하다 싶으면 되도록 큰 여행사 고르시고, 사전안내 받을 때 금액적인 부분 정확히 고지받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런게 아직도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파는놈과 사는놈이 있어서지. 사기쳐서 파는놈이 가장 나쁘고 항공료도 안되는 가격인줄 알면서도 나만 물건안사면되지하고 싸구려 여행가는 여행객이 두번째 나쁘고 이런상황 다알면서 나는 손님들 등쳐먹을수있겠지하고 가이드질해먹는 가이드가 세번째로 나쁘다. 전부 욕망들이 엉켜서 나오는 현상이다. 법으로 마이나스 상품 못팔게하는수밖에없다.
예전 패키지 투어 다닐때는 방송에서 이야기한 구조를 대충 알고 있어서, 선택관광 거의 다 해주고 쇼핑도 적당히 해주고 살게 없으면 따로 팁도 챙겨주곤 했었는데...그리해도 대학생 커플이나 알뜰한 분들 팀원이면 가이드 눈치가 보였죠ㅎ 10여년 전부터는 자유여행으로 다니니 훨 편하네요.
@Richard Kang 법이나 정부가 개입 못한답니다... 개인사업에 있어서 개입할구 없다 했어요. 메꾸기...관행이 되어버린것... 코로나로 샾도 안열고 현지 가격도 많이 오른상황에...현지여행사에서는 메꿔 오랍니다...가이드들은 3년간 백수 였다보니 그 메꾸기 일나갑니다...답은 못 메꿉니다.....거기에 큰 그룹도 없이...엄마.아빠.애기두명....이런팀 나가서 인당 애기들것까지 메꿔오랍니다. 뭘로 메꿔 오라는건지.... 결국 가이드는 또 하루한끼의 싸구려식사 하고 방값걱정하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언제 있을 또다른 팀을 기다리며...
현직 9년차 여행사 대표 입니다. 여행사 중개수수료를 안붙이고 예를들면 원가가 100만원이면 캄보디아 같은 경우 현지여행사에서 한국에 있는 저같은 여행사에 제안합니다. 손님들한테 70만원만 받고 모객해달라고, 그럼 여행사는 1인당 30만원 마이너스를 보게되지요? 모객만되면 캄보디아 상황버섯을 천만원이상 팔게되면 한국여행사로 500만원을 송금해줍니다. 실제로 있는 일이고.. 여행사에서 손님의 지갑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거죠. 현지여행사는 어떻게든 손님들에게 원가 1kg 천원도 안하는 상황버섯을 30만원에 팔아서 사기치려하고.. 소비자들은 금액을 더 지불하시더라도 쇼핑센터 방문이 없는곳, 추가옵션경비가 없는 곳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상품은 가지마세요.
인터뷰 할 가이드가 없어요... 저기 인터뷰 나온가이드들 저 때부터 코로나 전까지 모자이크 처리했어도 누군지 다 알아야... 팀배정 안합니다...백수됐어요..... 그리고 아무리 새로운 뉴스를 만들고 불편한여행의 실태를 알려도 없어지지 않아요....바뀌지 않는 관습이 되어버린 갑질여행.....안타까운건 저가상품에 속은 여행객..그리고 인터뷰 내용처럼 그걸 메꾸려고 발버둥치는 가이드들....
단체관광 패키지 문화 예전에 해외 나가는거 힘든시절 생긴 왜곡된 문화라면 이제 해외여행에 비교적 자유로운 젊은사람들 사이에선 없어져야할게 맞다. 나도 약15년 전에 캄보디아 패키지 다녀오긴했는데 일반 패키지는 아니었고 우리일행들로만 구성된 패키지였어서 당시 동일한 일수의 보통 다른 여행사 상품들보다 2.5배이상 비용지불했었는데도 가이드팁 별도에 주구장창 쇼핑코스에 우리도 앙코르와트는 반나절밖에 못봤음. 쇼핑코스에 웃긴건 한국인관광객만 상대하는건지 단체관광객 버스도착하면 게이트 문여는 곳도있었음. 우리일행들은 쇼핑때 거의 돈 안썼는데 그때 가이드 똥 씹은 표정은 아직도 기억이난다. 돈을 제돈을주고가도 이게 워낙 안좋은 관행들이 뿌리깊히 박혀서 어는 한군데만 문제가아니라서 해결이 안되는 수준임. 효도관광으로 부모님 보내드리는 호구 단체관광은 이제는 우리세대에는 없어져야함! 심지어 캄보디아 공항에 내려서 입국하는데 공항직원이 8282거리며 급행료 노골적으로 요구하던게 너무 충격이라서 난 아직도 기억이나네 ㅡㅡ 나는 안내고싶었는데 입국 노골적으로 지연하는게 눈에보이니 동료들이 그냥내고 빨리가자고해서 냈는데 오로지 한국인에게만 급행료 요구한다! 이후로 학을떼고 캄보디아 안갔음. 앙코르와트는 다시 보고싶으나 캄보디아의 급행료의 기억과 어딜가도 따라붙는 1달러 아이들 때문에 나의 캄보디아 여행 기억은 그닥지 좋지가않음
@@Phd-gp1kw 부모들이 그 아이들 구걸하러 보내느라 학교도 안보내는건 아십니까? 그래서 특히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돈주지말고 물건 판매하는 아이들 물건 사주지말라고 지침 내려온게 벌써 이십년이 넘었습니다. 어려운 시절 힘든 기억때문에 단체관광가서 그냥 돈주고 물건 사주는 거 진짜 많이봤는데 그게 김상만님 이야기처럼 절대 권장되는 게 아니란것만 아시길요
과소비를 부추기고 사치스런 해외여행을 두번다신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이상 하지를 못하게 법으로 엄하게 틀어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앙수리 뼈빠지게 일해도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갖다 오는 자체가 도대체가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항상 가난에서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이 해외여행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적 상황이 이러니 더이상 저가항공과 여행상품들이 대한민국에서 두번다신 판을치지 못하게 법으로 엄하게 단속하고 애꿎은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상황을 더이상 없게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항상 이들과 결탁하고 허황된 욕심을 부리는 자들도 엄단해야 합니다. 공직자라는 지위를 내세워 남용하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는 일이 없게끔 만들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자체도 망하는 사태로 번지게 만들뿐입니다.
![[Full] 유리반지 하나에 53만 원?_MBC 2006년 10월 24일 방송](http://i.ytimg.com/vi/gmL3WrijLVU/mqdefault.jpg)
![[Full] 유리반지 하나에 53만 원?_MBC 2006년 10월 24일 방송](/img/tr.png)
![[현장영상] 재판관 웃으며 "그날 뉴스로 다 봤다"…'시원시원하게' 증거 정리한 헌법재판소 / JTBC News](http://i.ytimg.com/vi/6QUY9tGe_nc/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해마다 한 명씩 후궁을 들였던 왕이 있다? 큰별쌤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이야기.zip | #티전드](/img/1.gif)
요즘도 거의 모든요금이 비싼데 베트남요금이 부산출발 299,000원 하더군요. 현지에가서 얼마나 돌릴까 눈에 선합니다
요즘도 있다구요?
싼게 비지떡이고 오히려 돈 더 많이 들어가는데
안사면되는데 난 절대 안사요 호구되려면 구입해요
벌써 30년전에도 홍콩 2:11 심천 특구3박 4일에 쇼핑센타를 4번이나 들어갔는데 너무 웃긴건
홍콩 시내를 조금 벗어난 허름한 공장 지대같은곳을 보석상이라고 데려갔는데
출입구 문을 잠그겠다면서
여기는 경찰은 권총을 갖고 다니고 갱은 기관총을 갖고 다닌다고 겁을 주고는 40 분동안을 감금을 하더군요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인터넷도 안돼고 순진해서'싸구려 진주 목걸이등을 사고 간혹 다이아를 사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런데 말이 3박4일이지 가는날 도착해서 저녁 먹고 자고 오는날은 아침을 공항에서 멀건 흰죽을 먹었으니
하루 하고 반나절동안 쇼핑 4번을 했으니
이런 일들이 코로나가 지난 요즘에도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패키지 여행사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재 취재해서 경각심을 좀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지요... 노옵션 노쇼핑 제값 상품은 모객이 안되니...
이런 방송은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조사 잘 하셨습니다. 이 왕이면 여행 업체 간판도 보도 했으면...
간판 있잖아요
저가
한국대형여행사 다 그렇게 합니다😂😂😂
2006년 이나 2022년
바뀐게 없다
저때 저런 것이 싫어서 유명여행사로 갔었는데, 저런 것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하나투어는 조금 낫지않나요
@@fltyioh9620하나투어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태국 3박 오일이라는 날짜 팩키지 상품 도둑맞는 금액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상품을 주도하고잇는 여행사가..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 노랑풍선..등등 국내 손가락안에 들어가는.대형여행사라는게 문제입니다.이런 상품 만들어서 현지 여행사에 수급받으라고 갑질강요를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그들의 말이 법이에요..거역할수없는 법.그래뫃고 지들은 착한척 현지 여행사만 사기꾼 만들고 쏙 빠져나가고...
정답인거같네요
레인보우님 유트브 잘보고 있었는데 오랜시간 업로드가 없으시네요
차분한 목소리와 알찬내용~~
후회하셨다던 집은 사셨나요?
모든 여행사가 똑같아요
과거 동남아에서 가이드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이문제의 진짜 범인이자 진짜 악질은 모객사(하나,모두,노랑,기타 등등)입니다.
현지 랜드사(현지법인여행사)는 모객사가 손님을 얼마나 보내주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립니다. 모객사가 하라는데로 하는거에요. 가격을 낮추라고 해서 낮추는거고, 가이드의 해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가이드도, 랜드사도 마이너스 상품을 좋아할리가 있을까요? 싫죠. 현지 랜드사가 쇼핑을 제외한 정상적인 가격의 상품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4박6일 호텔, 식사, 왕복항공권, 교통비와, 필수관광코스와, 가이드 경비가 포함되려면 100만원이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상품을 만들어 놓으면 299000원짜리에 익숙한 눈은 100만원짜리는 바가지 상품이라고 구매하는 사람이 없죠.
분명 노쇼핑, 노옵션상품이 있습니다. 안팔리고 안살려고해서 문제인 것이죠.
저가의 미끼상품에 쇼핑필수, 선택옵션관광에 대한 사전 안내가 되어있음에도 현지에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안사면 될 문제인데… 사실은 소비자가 최종결정권자입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그런 미끼상품(쇼핑코스필수)을 구매하지 않고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제대로된 관광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관광이 아닌 쇼핑을 하는 저질 싸구려 쇼핑뺑뺑이 상품을 선택하는건 소비자의 몫에 달려있습니다. 그러한 상품의 최종결정권자는 소비자입니다. 저질 싸구려 쇼핑뺑뺑이 상품이 넘쳐나는건 그런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소비문화, 똑똑한 소비문화도 정착되어야 합니다.
노옵션.노쇼핑도 매꿔오랍니다..매꾸기 인당40~60불...뭘로 매꾸고 정산(돈벌기)하라는건지...미쳤어요..여행사들 갑질...가이드 기사팁..? 그거 여행사가 회수하잖아요...
맞는 말씀요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죠
말도 안되는가격인데 그걸 믿고 가는 사람들이 더 어리석어요
뭔가가 있을거라 생각을 못하나봐요
전 외국여행 총 6번 갔는데 정상적인 금액 내고 가서 식사도 잘나오고 기분 잡친적 한번도 없어요
최근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유명 여행사 통해서 갔다 왔는데, 아직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ㅜㅜ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변하지 않았군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
가이드 월급이나 만들어 줘라. 인센티브 밖에 없으니 옵션이랑 쇼핑 추천할 수 밖에. 70만원짜리 관광상품 30만원에 팔아놓고 가이드한테 채우라고?! 마이너스 상품 만드는 랜드사도, 한국 대형 여행사도 반성 좀 해라.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어요,
맞아요
싼건 반드시 이유가 있어요
제일 좋은 건 공부해서 능력 키워서 자유여행을 가는 것이고, 그게 어려우면 미리 옵션 확인해서 정상가로 여행을 가는 게 정석이다.
저가 패키지는 돈은 돈데로 쓰고, 기분은 기분데로 잡치고.
문제는 이 영상이 거의 17년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자유 여행하다가 넙치,강도,강간당하면 어디에 하소연함?😢
하늘이 무너질지 걱정도...@@조현주-l5c
하소연 할곳 알려주면 소통은 되고?@@조현주-l5c
자유여행 간다는 것은 정당한 비용부담을 각오해야 겠지요. 남들이 쉽게 말하는 사기가 아니라 판촉 방법임을 인식하는 지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현주-l5c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격!!
풀코스로 가면 납치안당하는가?
보험들면 괜찮은건가?
코끼리가 단체로 무릎 끓고 인사하는거 넘 마음 아프네 ㅜㅜ
저 훈련 받으려고 얼마나 맞았을까
동감입니다
응 뇌피셜ㅋ
한심스런 뇌가 텅빈 사람들이죠
코끼리 쇼 보면서 깔깔거리는거 보세요
저런 사람들하고 같은 동족이라게 챙피합니다
사람말알아들어서 안맞어도 잘해요
당신은 따뜻한 사람🥰
구조적으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똑똑해도 여행사를 이길수 있을까요?
50만원에 갈래 100만원에 갈래> 그러면 십중팔구는 쇼핑 좀 하더라도 50만원짜리 선택합니다. 결국은 100만원이상을 쓰게 되는것이지만요.
난 2002년 호치민 갔는데 라텍스등 여기저기 끌고 댕기면서 강매하기에 먹는것 망고등 싼거만 사고 수십.수백만원 강요하면 먼저여행때 구입해서 집에 있다고 하고 특히 라텍스는 전에 가구 매장을 해서 지금도 창고에 쌓여있다고 넌스레 ㅋㅋ
백만원 이상 쓰더라도 그냥 돈준건 아니자나요 옵선선택으로 그것을 관람하던가 체험을 했자나요.
@@thoughtlesssky 동남아 패키지에서 사는 라텍스는 품질이 좋지않아요
옛날에 외국으로 단체패키지 여행을 두어번 갔는데 갈때마다 느낀 한국인들의 참 특이한 점. 외국에 왔으면 한 끼쯤은 그 나라 고유 음식을 먹어봐도 되는데 하루세끼 한인식당만 찾고 밤되면 현지 한인 술집에서 밤새 술마시고 다음날 떡 되있거. 팀 중 혼자 온 사람들을 (거의 없지만)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거. 참 한국은 아직도 매우 닫힌 집단주의 사회구나 라는걸 외국가서 느낌.
저게 아직도 공감이 된다는게 우리나라가 참 겉 껍데기만 발전했구나 하는게 느껴진다
아이고... 5년전쯤..상황버섯 지금도 우려 먹고 있어요
여행사들아 사기치지 말고 받을거 다 받고 양심껏 관광시켜라
싸게 해놓고 자꾸 뒤통수 치지 말고 해외여행 299000원이 말이 되냐
여행사에 문의하면 저런가격 절대 안나옴.
사기꾼들이 저러지
돈 낼거 다내고가도 큰 차이없습니다. 여행사들이 가이드들한테 비용지급 제대로 안하기때문에 현지가면 정도의 차이만있지 똑같아요. 유경험자입니다
제대로 받을려면 80, 90만원 정도는 받아야 되는데 이렇게 광고하면 소비자가 몰리겠습니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겠죠!
@@kyujin2902 노쇼핑, 노옵션 상품도 있어요. 문제는 비싸다는 점…
@@kwangwoolee9802 그 노쇼핑 노옵션으로 비싸게갔었어요~요즘은 또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동남아는 노옵션 노쇼핑 옵션으로 비싸게 가봐야 비슷하더란겁니다.
25년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갈때 인당 85만주고 대한항공타고 갔다왔습니다. 5박6일 내내 시엔립 앙코르에라호텔에 투숙하며 관광을 햤는데 추가비용은 기사팁10달러와 마사지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저가로 가시나 추가옵션이 많군요. 쇼핑도 가긴 했으나 그것도 너무 쇼핑을 안가니 특산물 파는 곳에 한번 가달라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가보았습니다. 호텔방과 식사가 매우 좋았고, 석식후 호텔을 나와 시엔립 레드피아노 옆의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맥주도 마시며 즐기다 왔네요. 해외여행은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면 대접받을 생각을 마십시오. 공짜심리로 가시니 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은 대접도 못받고 욕먹으며 돈은 돈대로 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어요.
싼 만금의 뒷 따르는 그 무엇이 있다란걸 염두에 두어야 할 듯 합니다.
2년도 5년도 아닌 25년 전 ㅋㅋㅋㅋㅋ
요즘과 비교하긴에 너무 옛날이지
자유여행을 가세요
페키지 가격이 합당하다 아니다 하지 마시고...
관광을 하지 말고 여행을 해보세요
여행을 하면 훨씬 즐겁습니다
@@blackdog951 다들 그러고 싶지만 대부분은 그러질 못하니 또 패키지에 끌려 가는거에요
패키지 중장노년들 폰글씨도 잘 안보이고 다루지 못한답니다. 자유여행가는 젊은분들은 이해 잘 못해요
40년 전에도 그랬네요 ㅎㅎ ㅡ
코끼리 관광용으로 훈련시키는데 송곳손도끼로 코끼리 정수리 찍어가면서 동물학대가아니라 동물지옥우로 길들여서 사람등에태우는 훈련시킵니다 제발 코끼리 여행하지마세요
안그럼 코끼리가 사람 밟아 죽여요. 개도 제대로 훈육 안시키면 사람 물어죽이는데, 동남아에선 이제 야생코끼리 살 땅도 없어요. 그렇게라도 살아남아야겠죠. 안그럼 코끼리 사료값도 안나오니..
일부 사람들이 좋아하는 너무 저렴함으로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자유롭지 못한 여행은 참 여행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비싼걸로 가도 쇼핑 다 순회합니다
저렴하게 가서 알차게 놀면 되요!!!!
필리핀 마닐라 165000원 특가에 가서 겁나게 잘놀고 왔네요!!! ㅋㅋㅋ가이드도 놀람 199000까진 저렴하게 오시는분 있는데 넘 싸게 오셨다고 한 10년정도 전 이야기 입니다!!!
이게 16년전 영상인데
평양냉면에 밥추가가 5만원이라니
세상에~~~
한국인이 호구였네...
호구가 아니라 가이드 생계비와 랜드회사 적자분 입니다. 냉면값은 정가로 (혹은이하) 지불 하구요
주유소 싼 곳 기름은 안좋다.
그래서 적당가격 오히려 비싼가격 주유소 갔는데.. 거기도 좋은 건 아니더라..
이런 경우가 세상에 많다.
정유해서 같은기름 각 주유소로 나눠주는건데 싼곳이 기름이 안좋다? ㅋㅋㅋㅋ
휘발유/고급휘발유 차이만 있지
같은 휘발유는 다 똑같애! ㅋ
그래도 비싼곳이 좋다.
@@Junopic 저장탱크 녹슬고 가짜기름 섞어요
휘발유에는 옥탄가라는게 있어요. 100에 가까울수록 좋은 휘발유인데 고급유는 95이상의 효율이 있고 일반유는 91이하를 말하는거에요. 미국에서는 89, 87, 93 이런식으로 품질을 보고 구매를 할수있죠.
결론은 기름값이 싼곳의 고급유가 기름값이 비싼곳의 휘발류보다 좋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설사 가격이 더 싸더라도요.
여행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쇼핑 상품이 실제 판매가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안하는게 문제죠. 비싸다는 이유인데, 사실은 그게 정상가이죠.
모든 물건의 구매시 최종결정권자는 소비자입니다. 여행약관에는 분명 쇼핑샵3곳을 가야하고, 선택옵션을 하지 않으면 차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적혀있죠. 알면서도 싸구려 상품을 구매해놓고 현지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양심이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전직 동남아 가이드이자, 현재 미국교민입니다.
87,은 질이어떻습니까
계속 87 만사용합니다
동남아세아 단체여행 자체의 값은 싸지만 옵션 투어같은 경우에는 따로따로 여러가지 비용이 많이 든다. 영어를 할 줄 알면 혼자서 여행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태국 미얀마 말레시야를 값싸게 여행했습니다. 저는 중국말을 할 수 있어서 현지에서 화교들과 친하게 사귀였습니다. 동남아세아에는 숙박료가 굉장히 싼 여인숙이 많아요. 돈을 아껴씁시다.
여행비 저렴하면 꼼꼼히 따져보고 출발해야함. 베트남, 태국 등 특히 동남아 지역....
지금은 아니겠제...80,90 년대 부모님들 이렇게 여행 다니신듯 !!!
우리야 다 개인별 여행 ...
패키지 여행가도 어르신들도 안당해요!! 하도 많이 다니셔서 ㅋㅋㅋ오히려 어르신들 오면 가이드들 더 힘들어하네요!!! 제가 중국에(장가계 원가계 패키지) 갔을때 치매 걸리신 분 왔는데 가이드 손님 잃어버리심 ㅋㅋㅋ진심 산 세번정도 뛰어서 왔다갔다 끝내는 다른 한국팀 가이드님에게서 연락옴 ㅋㅋㅋ 다른팀 가이드분 전화 10통넘게 했다함....
아 더웃긴거 그 팀에 알콜 어르신도 있었음.... 첫날부터 그 손님 비행기에선 내렸는데 사라짐 술 취해서 ㅋㅋㅋㅋ
아주 개판이였죠!!! 그 조선족 가이드 마지막날...우리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못하겠다고~~~공항에서 눈물흘리고 울었음 ㅋㅋㅋ
치매 어르신 잃어버린날 다른손님 자기가 중국말 다 하고 이쪽에 출장 많이 왔다고 걍 사라져서 나중에 호텔에 나타남!!! ㅋㅋㅋ 진심 장가계 원가계 그 여행 내가봐도 너무심한 진상들이였음!!!
물론 나도 진상?은아니고 바로 마주보고 쌍욕을 한번 했기에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밥을 무슨 군대때보다 더한 쓰레기를 주기에 니가 다 처먹으라고!!! 내 일행보고는 니꺼도 가이드 새끼 다 처먹이라고 대놓고 쌍욕하고 밥 안먹고 나옴 ㅋㅋㅋ진심 맛 없었음..내가 가이드에게 가이드님 식당 점심먹었던곳 가는데 솔찍히 너무 맛없었어요!!김치찌개..(쏠까 김치똥국) 저녁도 같은식당인데?? 괜찮겠죠?..가이드 진짜 맛있어요!!! 여기 된장찌개 진짜 최고입니다!!!(군대 똥국보다 더 맛없음...)근데 여행가면 먹는거는 좀 맛난거 먹어야지 좀 심했음...패키지 여행 20번 넘게(중국도 8번정도) 최고의 쓰레기였음...
마지막전날..저녁은 최고였음 원래 삼겹살인데 인당 100그람 정도뿐 안줌.....하지만 전날 사고친 호텔 먼저간 양반...대역죄인 되어버려서(그날 그분때문에 2시간 기다림) 삼겹살 추가분+소주값 다 자기가 쏜다고 그래서 존내게 먹음... 근데 그 가이드 나한체 와서 지금 추가만 40만원 나왔다고!!!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 하는지 ㅋㅋㅋ 암튼 추가금 총액 60정도 나와서 내가 다른팀에게 다 조금식 걷어 넘 많이 나왔다고 한 30만원 챙겨드림 그분에게.....
지금도 그래요
하여간에 외국에서도 같은 민족을 상대로 사기치는 놈들이 있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너 지금 어이니
해외여행 사기꾼들은
각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즉각 대처할수있는 전담부서가 있어야한다
해외에서 누가 저런 사기꾼들에게 대놓고 싸울수 있을까..
전 옵션 하기 싫었는데 가이드가 이빨 까면서 전체인원이 다 같이 하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원하는 통에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앙코르 와트는 숨가쁘게 후르륵 도느라 얼마 있지도 못했구요 ㅋ 집에 부모님이 패키지 갔다가 사오신 상황버섯에 라텍스 베게에 뭐가 많아서 쇼핑 안했는데 그나마 다른 일행들이 쇼핑을 많이 해주셔서 다행이었달까요 여행은 사람도 기억에 남아야 하는건데 가이드는 기억도 안나네요ㅋ 태국도 필리핀도 쇼핑땜에 묘하게 불편했던 기억ㅋ 며칠 있지도 않은데 관광 대신 이상한 쇼핑 센터를 하루 종일 돌아야 하고 이상한 뱀술에 등급도 알 수 없는 진주 목걸이 등…기형적인 여행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쇼핑, 노옵션 패키지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쇼핑, 옵션여행 당연히 없어요.
여행가지말고 집에있어라
@@수호천사-f7b 하도 옛날이라.. 그 이후엔 그냥 맘편하게 좋은 동행이랑 자유여행 다녔답니다..ㅎㅎ
@@gabrielleoh3198 즐거운 여행 다니세용~~~
@@수호천사-f7b 감사합니다 😊
2023년 현재도 이런관행은 거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저때나 지금이나 뭐가 싸야 혹하고 전화라도하니 저렇게 올리는 겁니다.
정상금액 올리면 쳐다도 않보니 저러는 겁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싸고 좋고 만족하는건 없습니다 그저 내욕심일뿐
캬 라텍스랑 상황버섯 ...나도 라텍스 베개 사왔지...
나이가 많으니가보다
호구되신거 보니
라텍스 직접 벵기에 실고 오셨나요?
말 예쁘게해라 ㅉㅉ
이제 이것도 거의
20년전 얘기가 되었네요
요즘은 뭐 워낙에
빠끔한 분들 많아서
눈탱이치기 힘들죠
헌데 옵션안한다하면 그시간에 자율여행이아니라 끝날때까지 기다리고있으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림 힘들어서 어쩔수없이 같이하게 되지요.
다 맞는말 5년전 캄보디아 상황버섯200만원짜리 우리버스팀 엄청사옴
평생 자유여행사 여행업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다른 업종으로 전환 했는데요
지금도 패키지는 별반 다르지 않아요
패키지는 아직도 저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얼굴에 철판 깔아야 합니다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뻔히 알면서 갔으면.... 모르고 갔다고 우기면 무조건 피해자? 인건지...
가고 싶지 않다. 안가고 말지. 뭐 볼게 있다고. 국내가 더 좋다.
자유여행이 답이다 우선알아볼때는 좀 비싼듯 하지만 결코 비싸지 않고 마음편하다
패키지 여행을 다닌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 .
저 동네는 안가봐서 모르겠네 ..
여행이란 여유롭고 쾌적하고 편안해야 되는데 ..
우르르르 떼지어서 몰려다는것이 적성에 맞질 않아 . .
저런곳에
십만원 쓰기도 아깝다
이건 국가가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취재 방송 감사합니다.
6-7년전 앙코르와트 3박5일 가족여행 다녀왔었습니다. 20만원대로요. 제가 그동안 다닌 패키지상품 중 가장 여유롭고 즐거웠습니다. 금액도 처음 안내받은 금액 외 지불한 것 없었고, 5성 호텔 시설 좋고 수영장 크고 넓고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옵션관광 저렴했고, 만족스러웠고, 강매도 없었습니다.
당시 가이드분 나이 많은 분이었는데, 유적 설명 많이 해주셨고, 당시 우기였지만 비는 아침에만 잠깐 오고 오히려 선선해서 좋았네요.
방송에 나온 여러 추가 금액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 누구라도 여행 기분 망치죠.
좀 많이 저렴하다 싶으면 되도록 큰 여행사 고르시고, 사전안내 받을 때 금액적인 부분 정확히 고지받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저씨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6-7년전 가격하고 지금하고 비교를 해요? 캄보디아는 물가 안오르나요? 본인이 경험했으니까 너희들도 잘 알아봐라 하는 훈계는 자식들한테나 하세요 😂😂😂
@@ianlee7800 덕담 글에 드립다 들이박네 ㅋㅋㅋ 억울한 일 당했음 거기서 해결하셔. 인터넷에서 댓글로 화풀이 말고.
299면거저인데 이런 여행은. 가고 보는거다
가이드와 랜드회사 돈으로 여행 하신거죠
그분들은 속이 어떨까요 ㅇ며칠동안 가이드하구 일당두 못벌구 오히려 지돈쓰구😢
맞아요.저도. 강요없었고. 나름재밌게보냈어요
내년에 대만가려니 항공료가 60만원,,,
패케이지 여행상품이 어떻게돌아가는건지 알겠다
가서 써줘야하는
정년퇴직전
외국출장자주갔습니다
마지막베트남법인장으로
퇴직했습니다
일부한국인의자화상
1)유흥업소(팁)인상주범
2)지갑에현금많이자랑
3)금반지 금목거리 휴대폰자랑 날치기1순위대상
한국사람들 호구들이라고
욕먹음
불멸의 진리...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래서 젤 비싼 패키지로 갔는데도 관광은 조금하고 맨 쇼핑 끌고 다녔고,. 가이드 품성이 완전 꽝이어서 겨우겨우 참으며 눈치 봐가면서 다녀야 했다. 최악의 관광지였다.
가이드 기분 좋게 해주느라 라텍스들도 하나씩 사주고. 근데. 그 라텍스 매트리스 나쁘지는 않았다. 십년도 더 넘었는데 지금껏 좋다.
이러니까 한국사람을 호구로 취급하는 이유
팁 펌핑 안하면 가이드는 안움직이죠
@@허실매매 처음 만나자마자부터 그러더라고요. 우리 전 팀에서 기분 나쁜 일 있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이틀 지나면서부터 꼬리 내리더군요.
@@youngsilpark6060 호구안당할려면 팁과 동시에 쇼부들어가야죠
우리 목적은 쇼핑이 아니다 볼거리먼저 라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팁 투척
노팁,노옵션 상품으로 가시면 됩니다.
기분좋게 여행하시는 방법입니다.
팩키지상품은 힘들겠지만
방송에 나온 그대로, 지금도 이런 말도 안되는 관행이 만연해 있어요. 18년이 지난 지금도~~
저런게 아직도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파는놈과 사는놈이 있어서지. 사기쳐서 파는놈이 가장 나쁘고 항공료도 안되는 가격인줄 알면서도 나만 물건안사면되지하고 싸구려 여행가는 여행객이 두번째 나쁘고 이런상황 다알면서 나는 손님들 등쳐먹을수있겠지하고 가이드질해먹는 가이드가 세번째로 나쁘다. 전부 욕망들이 엉켜서 나오는 현상이다. 법으로 마이나스 상품 못팔게하는수밖에없다.
정답입니다
똑같이나쁜거죠
한가지더추가하면 ㅡ국민을위해서 국가가 약관등을 규제하면 고쳐지는데 ㅡㅡ표안나오는 일은 잘간섭안하고 또 자기들표안나오는 일은 더간섭않하는 정ㅊㅣ인들과집권자들도 나쁜거죠
저런저가애 현옥되서 가는사람이 문재요 정당한 가격으로가고 정당한 물건사고 먹어야지요
결논은 여행사가 문재내요
여행객이 왜 나쁜가 웃기는 소리네 항공료는 정해진 게 아니라 비수기엔 빈 항공기로 운항하느니 할인 많이 해주는 경우 흔하다 저걸 정상가로만 생각하니 기본료가 믿지는 장사지 무지한 사람들 많네 가이드비용 따로 내야하고 혼자 가면 싱글차지 또 내야한다
거기다 옵션관광료 또 받는다 물건 파는 건 부수입일 뿐이야 마사지 하나만 해도 현지 가격 열 배는 더 받아먹는다
생활고로 견디다 못해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직업인것입니다.
비슷한시기 호주 신혼여행가서 대형여행사 패키지 망쳤네요 시드니 공항에서 인원체크없이 가버리지 않나 항의했더니 쌍욕박고 담배 튕기고 여행의 반을 쇼핑 돌리고 좀 볼라하면 사진만 찍고 이동 ㅠㅠ
예전 패키지 투어 다닐때는 방송에서 이야기한 구조를 대충 알고 있어서, 선택관광 거의 다 해주고 쇼핑도 적당히 해주고 살게 없으면 따로 팁도 챙겨주곤 했었는데...그리해도 대학생 커플이나 알뜰한 분들 팀원이면 가이드 눈치가 보였죠ㅎ
10여년 전부터는 자유여행으로 다니니 훨 편하네요.
조폭 처벌은 지금보다 5배는 형량을 늘려야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캐나다 팩키지 투어도 비슷한
시스템으로 관광객들에게 석청이란 걸 팔고 아무도 안사니까 가이드가 버스안에서 관광객들에게 화를 냈음
이런식의 마이너스 상품 여행이 30년도 넘은거 같은데 없어지질 않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오스트리아 살면서 하나투어 이사에 사기당한 사람입니다.
하나투어 여행사 정 석진 허 재웅 영국에 거주하면서 선량한 교민들을 사기치고 사는데 하나투어 타고 여행다니지 마세요.
동 유럽 서 유럽에서 유명합니다
소비자 선택의 잘못도잇슴.
가격으로비교해 무조건 싼데만 찾아가는
여행객들도 문제임, 해외패키지 여행을 가려면 돈을 더주더라도 무조건
노쇼핑 상품을 선택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관광할수잇다는것
잊지마라.
소비자는 같은 효용이면 더 싼걸 찾는게 맞지. 이걸 소비자 탓하네ㅋㅋㅋ
아니근데 계산해봤는데 저가로가서 선택관광 하는게 노쇼핑노관광보다 싸던데
@@유다이-h4g 가격이 싼게 문제가 아니라,귀중한 낮시간에 관광하는게 아니라,
여행일정 동안 매일 쇼핑센타 방문으로 3~4시간을 허비해야 하기때문에
제대로 관광을 하기 힘들다는게
큰문제 이지요.
가이드없이 여행사 없이 여러명이 단체로 여행하는게 좋아요~~
여자들끼리가면 맨날 싸움남 ㅋㅋㅋㅋ 한국여자들은 본인만아는 다 이기적인 여자들밖에 없어서 ㅋㅋㅋㅋ 예전 실험에서도 여자들 모이면 단합이되는 팀이없더만 ㅋㅋㅋ
어딜가나 한국인 조심
2006년이네요 ㅡㅡ
하여간 그런경우
그런패키지 여행의경우ㅡ비용은 별도 비용이 있다 ㆍ식사비용은 별도다 ㆍ또는 순수 비행기료만이다 ㅡ라는 표기를 하지않으면 ㅡ여행경비전부를 배상해야한다 라는 법조항이나 명령나 규칙을 만들면되지요
물론 국회가만든 법률의 위임하에서 말예요
@Richard Kang 법이나 정부가 개입 못한답니다...
개인사업에 있어서 개입할구 없다 했어요.
메꾸기...관행이 되어버린것...
코로나로 샾도 안열고 현지 가격도 많이 오른상황에...현지여행사에서는 메꿔 오랍니다...가이드들은 3년간 백수 였다보니 그 메꾸기 일나갑니다...답은 못 메꿉니다.....거기에 큰 그룹도 없이...엄마.아빠.애기두명....이런팀 나가서 인당 애기들것까지 메꿔오랍니다.
뭘로 메꿔 오라는건지....
결국 가이드는 또 하루한끼의 싸구려식사 하고 방값걱정하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언제 있을 또다른 팀을 기다리며...
사기치는것들 소각해야해
현직 9년차 여행사 대표 입니다.
여행사 중개수수료를 안붙이고 예를들면 원가가 100만원이면 캄보디아 같은 경우 현지여행사에서 한국에 있는 저같은 여행사에 제안합니다. 손님들한테 70만원만 받고 모객해달라고,
그럼 여행사는 1인당 30만원 마이너스를 보게되지요?
모객만되면 캄보디아 상황버섯을 천만원이상 팔게되면 한국여행사로 500만원을 송금해줍니다.
실제로 있는 일이고..
여행사에서 손님의 지갑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거죠. 현지여행사는 어떻게든 손님들에게 원가 1kg 천원도 안하는 상황버섯을 30만원에 팔아서 사기치려하고..
소비자들은 금액을 더 지불하시더라도 쇼핑센터 방문이 없는곳, 추가옵션경비가 없는 곳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상품은 가지마세요.
기도합니다 🙏 🙏 🙏
3년전갔을때 상황버섯이사람 똑같이설명 가이드랑 나눠먹기식
모든행위가 먹고살기위한거라지만 더구나 외국에서 나라 국격까지 떨어지게하다니 한심하다 나역시 상황버섯 파는곳에 들렀었는데 일행중 하나가 암이였어 그걸고친다는 바람에 400백만원주고 사가지고와서 다먹기도전에 저세상으로돌아가더라 그집 형편도어려웠는데 암고친다는거믿고그만~ 세상 믿을놈없구 공짜두없다는걸 명심하고살길~~~
저희부부도 이런여행 다녀왔습니다 금액기역은 안나지만 상황버섯 라택스 도마
에휴 외국여행은 잘가야됩니다
관광 패키지는 여행가이드 봉급도 안되니 지 가 아는 쇼핑업체와 손맞추고 커미션 받는거지 호구들 데려와서 사면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에 가면
꼭들리는곳이 현지매장 한국사람이 운영한다고 하면서 공항면세점에서사면
2만원짜리가 35만원을 받는다! 안사주면 불친절하고
짜증을 낸다. 한국사람이 자국 국민을 등친다. 패키지 여행은
다시는 안가기로 맹세했다!
노옵션 노쇼핑 상품도 나라마다 있음. 그것으로 선택하시면 그외 비용이 적게 들어가고 .. 이것도 싫으면 직접 개인여행을 하셔야함.
파타야에 갔다가 옵션강매에 당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저기서 왜 저러고 있는지..한심하다. 그가격에 여행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하고 가는건가..ㅡㅡ 떼거지로 여행다니는거 좋아하는 국민성이 드러난다.
해외여행이라면 환장들하는 졸부근성들이 문제지... 😢
도착해서 팀별 모의 한 다음 가이드에게 편하게 놀고 싶다고 하면서 일정금액 현찰로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
그럼 쇼핑 안 가서 가이드도 편하고 손님도 편하고. 인당 100~200불이면 충분할려나. 가이드분들 얼마면 되요?
도착하자마자 팀이 다같이 합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이드는 제로수입에서 시작합니다. 마이너스를 상쇄시키는 회사가 있고, 메꿔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가이드도 사람인지라 첫날에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죠. 가이드도 손님도 서로 윈윈이죠.
언제적 이야기냐? 20년 전에도 저랬다
달라져야 한다
이게 20년전 영상인듯요
국내에서 이런 저가상품 판매를 불공정거래로 판매 못하도록 문화관광부가 법으로 막아놔야하는데..시장경제에 맡겨 놓으면 절대 않없어집니다.도대체 정부는 수수방관 뭐하고 잇는지...ㅠㅠ세금받아먹고 살면서 놀지말고 일좀해라!!
솔찍하지 못한 눈뜬여행 사기꾼들
정말 널불하다
잘 보긴 했는데
왜 16년전의 자료를 이제서야 올리는 거죠?
가능하면 최신 자료를 보고 싶은데.....
인터뷰 할 가이드가 없어요...
저기 인터뷰 나온가이드들 저 때부터 코로나 전까지 모자이크 처리했어도 누군지 다 알아야...
팀배정 안합니다...백수됐어요.....
그리고 아무리 새로운 뉴스를 만들고 불편한여행의 실태를 알려도 없어지지 않아요....바뀌지 않는 관습이 되어버린 갑질여행.....안타까운건 저가상품에 속은 여행객..그리고 인터뷰 내용처럼 그걸 메꾸려고 발버둥치는 가이드들....
이런 여행사 면허를 취소 하고 후진국스런 이런일 다시는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여행사가 문제 아니고 항공사 갑질이 더문제 입니다.비수기 때 표 안팔면 성수기때 손님을 받을수업네요.법적인거 문의 해보아도 방법이 없다는
여행사도 한통속이지
생각 좀 합시다
@@users2234 여행사 하세요 나는 여행사 사고 있거든요
@@cdk18818 머빨 스럽게 말하노
지금도 저가여행은 선택관광이나 가이드팁 등 달라로 500달라를 달라고 함.
웃기는게 현지가격이 50이면 돈가치 상관없이 50달라라고 함
20여년 지난 지금도 큰차이 없네
Mbc 소비자의 알권리 ,,,최고임 ❤
국내도 좋은곳 많은데 한국사람들 해외 해외하니 저런일도 생기는거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없다
한국에들어오는 단체여행도 마찬가지다
면세점이 문제다
해외못가본애들이 국내에좋은게 많다더라
한국여행도 마찬가지
제값 주고 가면 옵션·쇼핑없나요?
신혼여행도 사기판치던걸요~ 하와이 저념하게 세팅해놓고 막상하와이 가니, 선택사항이 다양하고 액티비티 하려하니 돈이 몇백씩 추가되더구먼요~ 신혼여행이라 지갑은 쉽게 열렸지만, 차렌트해서 다니는것이 좋았다라는 겁니다~팁 줄 필요도없고
2006년 영상인데~ 요즘은 이렇게 하면 큰일나죠~^^
여행사가 문제지만 싼 것만 찾으니. 그리고 싸게 갔으면 싸구려 취급 당하는거지
홈쇼핑에서 나오는폐키지
다사기!
단체관광 패키지 문화 예전에 해외 나가는거 힘든시절 생긴 왜곡된 문화라면 이제 해외여행에 비교적 자유로운 젊은사람들 사이에선 없어져야할게 맞다. 나도 약15년 전에 캄보디아 패키지 다녀오긴했는데 일반 패키지는 아니었고 우리일행들로만 구성된 패키지였어서 당시 동일한 일수의 보통 다른 여행사 상품들보다 2.5배이상 비용지불했었는데도 가이드팁 별도에 주구장창 쇼핑코스에 우리도 앙코르와트는 반나절밖에 못봤음.
쇼핑코스에 웃긴건 한국인관광객만 상대하는건지 단체관광객 버스도착하면 게이트 문여는 곳도있었음. 우리일행들은 쇼핑때 거의 돈 안썼는데 그때 가이드 똥 씹은 표정은 아직도 기억이난다. 돈을 제돈을주고가도 이게 워낙 안좋은 관행들이 뿌리깊히 박혀서 어는 한군데만 문제가아니라서 해결이 안되는 수준임. 효도관광으로 부모님 보내드리는 호구 단체관광은 이제는 우리세대에는 없어져야함!
심지어 캄보디아 공항에 내려서 입국하는데 공항직원이 8282거리며 급행료 노골적으로 요구하던게 너무 충격이라서 난 아직도 기억이나네 ㅡㅡ 나는 안내고싶었는데 입국 노골적으로 지연하는게 눈에보이니 동료들이 그냥내고 빨리가자고해서 냈는데 오로지 한국인에게만 급행료 요구한다! 이후로 학을떼고 캄보디아 안갔음. 앙코르와트는 다시 보고싶으나 캄보디아의 급행료의 기억과 어딜가도 따라붙는 1달러 아이들 때문에 나의 캄보디아 여행 기억은 그닥지 좋지가않음
가난한 나라에 팁좀 주시죠 원망말고 자발적으로
@@Phd-gp1kw 호텔 묶을때 매일 매일 팁 다줬었고 한국인 가이드 팁 이야기하는거다. 원달러 원달러 거리는 아이들한테는 원래 안주는게 맞는거고.
가보긴했음?
@@kyujin2902 저도 바빠서 자주는 아니지만 동남아 가끔 가는데 팁 넉넉히 주는 편이고 특히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는 더 많이 준답니다 왜냐하면 저역시 어렷을때 미군이 나누어주든 초콜릿이랑 1달러가 생각나서요
@@Phd-gp1kw 부모들이 그 아이들 구걸하러 보내느라 학교도 안보내는건 아십니까? 그래서 특히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돈주지말고 물건 판매하는 아이들 물건 사주지말라고 지침 내려온게 벌써 이십년이 넘었습니다. 어려운 시절 힘든 기억때문에 단체관광가서 그냥 돈주고 물건 사주는 거 진짜 많이봤는데 그게 김상만님 이야기처럼 절대 권장되는 게 아니란것만 아시길요
코로나전 캄보디아갔었는데
급행료없었어요
다 늦은밤도착이었지만 줄서서 비자받았습니다 돈요구하지도 않았어요 캄보디아오 차차 나아져가는듯요
가이드분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았고
여행객들 원하는대로 해주었답니다
물론 쇼핑도 데리고갔지만
저팀들은 앙코르와트 구경을 원해
1인당 20달러더주고 다른곳 사원도 구경했습니다 같이간 팀원들도 다 좋은분들이어서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1달러 원하는 아이들 불쌍타 생각하고
한화로 천원씩 줬습니다
열명줘봤자 만원 한끼밥값인데
여행가서 그정도 돈은 써도 아깝지가 않더군요
싸구려 여행 팩키지로 가니까 그렇지요. 제값 주고 가면 안그러는데요
벌써 15년 이상 지난 방송인데, 요즘은 개선되었을까요?
변함없이 같습니다
더 심해졌죠
변함없어요..오히려 더 악화되었어요.
저가여행은 절대적으로 피하셔야 되요
국내여행 넘 좋아 👌 😊 😍 고생 많이 해봐야지 ^^
제주도 바가지 당해보면 욕만 나올걸
응~ 제주도가 더 비싸
9:08 귀엽다
국내 대형패키지여행사 동남아팀장급 정도되면 현지에 가서 현지 여행사로부터 완전풀코스접대 받을수잇다.ㅜㅜ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이런모순된 여행. 꼭좀부탁드립니다. 이런문제점. 많이많이 방송해서 널리 널리 많이아려주셔서. 피해보시는 여행객분이. 더아상발생하지않또록. 노력 해주세요
차라리 부산남포동가겠다
그런 일 안 하면 되죠
와 18년전 방송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하나도 바뀐게없지??
정말 LCC, 유튜브가 아주 큰 일을했다. 덕분에 자유여행이 가능해짐
과소비를 부추기고 사치스런 해외여행을 두번다신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이상 하지를 못하게 법으로 엄하게 틀어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앙수리 뼈빠지게 일해도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갖다 오는 자체가 도대체가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항상 가난에서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이 해외여행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적 상황이 이러니 더이상 저가항공과 여행상품들이 대한민국에서 두번다신 판을치지 못하게 법으로 엄하게 단속하고 애꿎은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상황을 더이상 없게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공직자들이 항상 이들과 결탁하고 허황된 욕심을 부리는 자들도 엄단해야 합니다. 공직자라는 지위를 내세워 남용하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는 일이 없게끔 만들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자체도 망하는 사태로 번지게 만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