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1부 하화도, 꽃보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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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 (전남 여수)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해 꽃섬이라 불리는 하화도. 총 28가구, 40여 명이 살아가는 작은 마을이다. 5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임채동 (65) 이장은 유채꽃이 만발한 둘레길을 살피고, 방역에 페인트칠까지 안 하는 일이 없다. 마을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박오덕 (90) 어머니는 그의 절친. 어머니를 위해 조업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말벗이 되어주는데. 어머니의 생애 첫 꽃구경을 함께 한다.
하화도 실제로 가봤던 섬인데 유명해서 여수에서 배타고 들어갈때 관광객들 꽤 있더군요 가보니 섬이 무척 아름답고 산행코스도 산책 수준으로 섬을 한바퀴 가볍게 돌수 있도록 해놔서 무리없이 풍경을 즐기다 왔습니다 산행길 마치고 섬의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는데 부침전도 예술이고 옆에 구멍가게에서 팔던 캔커피 하나 마시면서 나가는 배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하화도 아름다운섬 이장님수고많으십니다💐🌸🏕
유채꽃밭 사진 촬영비 2천원을 외치는 이장님의 나이스한 구라가 넘 듣기 좋습니다. 하화도에서 꽃밭 가꾸시는 이장님은 마음도 꽃밭이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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