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렸을적에 사람들이 저리 살았습니다. 니꺼..내꺼..가리지 않으면서 같이 숨쉬면서 살았었는데.. 하화도 할머니들은 아직도 그리 살고들 계시네요.^^ 인간본연의 아름다움이 깊이 남아있는 하화도! 이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은 꽃처럼 남은인생.. 곱게,곱게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설마하고 봣는데 잠깐이지만 저희 할머니도 나오시네요ㅎㅎ 하화도는 원래 엄청나게 가난했고 제가 어릴때만 해도 제대로 된 벽돌집 하나 없었어요 자식들이 크면서 벽돌집들로 바꼇고 둘렛길 조성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해서 할머니들이 아래에서 일하게 됐는데 이게 5년도 안됏어요ㅠ 소소하지만 이제 좀 제대로 된 돈을 버셔서... 가끔 할머니께서 뭍으로 나와서 뭐먹고 싶냐고 자기가 다 사주시겠다고 할때마다 고맙지만 마음 아파요ㅠㅠ
14분 쯤 할머니께서 "해우 뜨고..." 하시는데 해우는 김입니다. 자막이 잘 못 나갔네요. 새벽 한시에 긴 바다 김을 잘게 썰어 김발 위에 끼얹어 햇볕에 말리면 우리가 먹는 얇은 김이 만들어집니다. 자녀들이 그 김발에서 마른 김을 떼어냈죠. 그 긴 작업 과정이 겨울 내내 온 가족의 일감이었죠.
인생은 뒤돌아 보는 순간 추억뿐이다. 정겨운 남도 사투리가 끌린다. 인생은 자연이란 놀이터에서 생과 사를 노닐며 행복이라는, 즐거움이라는,인연이라는,운명 이라는 언어의 유희속을 거닌다 별것 없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삶이란 생과 사이다. 그것 이상 암것두 아니다. 생과 사를 외줄타기 하면서 웃고 울고를 반복하는 삶이 바로 생에서 사로 가는 여행길. 운명과 숙명은 인간이란 탈바가지끼리의 교차 그이상도,그이하도 아닌 것뿐... 시간. 공간. 그속의 놀음질이다. 우리는 모두 피투성이이다. 피...타자에 의한 투...던져진 성... 이루어진 이...사람이,말하는 이.
아름다운섬 여수. 홧팅입니다 최고입니다
나의 고향섬에서 배로 40분 이라네요.
옆에있는 섬마을 이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 했네요.
영상으로나마 보니 좋은곳 입니다.
내고향 여수 하화도네 넘 좋아요그옆 고흥도 존디
나...어렸을적에 사람들이 저리 살았습니다.
니꺼..내꺼..가리지 않으면서
같이 숨쉬면서 살았었는데..
하화도 할머니들은 아직도 그리 살고들 계시네요.^^
인간본연의 아름다움이 깊이 남아있는 하화도!
이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다은 꽃처럼
남은인생.. 곱게,곱게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죽기전에 한번 꼭 가봐야겠네여
어르신들이 해주시는 만난 음식먹고파요 ~^^
할머님들께서 쓰시는 사투리가 정말 정감있네요. 저의 고향이라서 더 그러겠죠~ 울 엄마가 생각나네요~^^
우리엄마생각나네요
코로나 이후 얼굴보기도힘들고
내고향거제칠천도
당장가고프네요~~
여기도 너무좋아뵈네요
한번가고싶은곳입니다
딸이 최고네! 엄마맘을 알아주고‥! 건강하시고 여행 많이 다니세요!
설마하고 봣는데 잠깐이지만 저희 할머니도 나오시네요ㅎㅎ 하화도는 원래 엄청나게 가난했고 제가 어릴때만 해도 제대로 된 벽돌집 하나 없었어요 자식들이 크면서 벽돌집들로 바꼇고 둘렛길 조성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해서 할머니들이 아래에서 일하게 됐는데 이게 5년도 안됏어요ㅠ 소소하지만 이제 좀 제대로 된 돈을 버셔서... 가끔 할머니께서 뭍으로 나와서 뭐먹고 싶냐고 자기가 다 사주시겠다고 할때마다 고맙지만 마음 아파요ㅠㅠ
해외 살면서 요즘 한국 가는게 너무 힘든 실정에 이런 휴먼스토리가 굉장히 여운 깊게 남네요.
좋은 자연경관과 할머님들의 건강이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요.
저도요.
,..!
전ㆍ3시간거리살아도ㆍ그리움이네요
노년의 삶이 아름답고 존경스러운분들
남은 생애 편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누가 늙은이라고 함부로 말하겠나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ㅆㅇㅈ
너무 좋습니다.. 50대의 부부 두 분의 여행관이.. 많은 감흥을 주네요.
아~저도 하화도 갔을때 저 마을회관에서 서대회 먹었는데~~정말 맛있었어요~~ 그날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할머니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좋아요..보기만해도 흐뭇..할머니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우리 엄마의 18번인 여자의 일생을 어르신도 부르시며 눈물지으시네요.
그래도 건강하시니 얼마나좋아요.
저희 엄마는 요양원에서 반와상치매로 누워계시는데요...엄마...엄마...
아름다운 신안군 천사같은. 우리엄마들. 아곳에서. 살고 샆네요 섬이 좋아요 선물도. 전화번호도 참정많네요
하화도 작은섬이지만 아름답습니다 많은섬을가봣지만 기억에남는섬입니다
세월이 앉았다 선 것처럼 잠깐 가버린다는 말씀이 귀에 박히네요. 건강하세요
넘 멋이 있는섬!!!
언젠가는 한번은 가
봐 야겠다고~~~!!
다짐!!!
그날까지 기다려
줄꺼죠???
사랑한다 내사람아...ㅜㅜ
한마디에 울컥...
말로만 들어본하화도 여수고흥간 다리개통하고 낭도에서 배타고 작년봄에 처음가봣는데 넘좋았습니다~
아름답다 순수하다 아름답다ㅡ사람도ㅡ자연도ㅡ섬도
오 여기 배타고 가봤는데ㅡㅡ기억 나네요 섬이 이뻤어요
14분 쯤 할머니께서 "해우 뜨고..." 하시는데 해우는 김입니다. 자막이 잘 못 나갔네요. 새벽 한시에 긴 바다 김을 잘게 썰어 김발 위에 끼얹어 햇볕에 말리면 우리가 먹는 얇은 김이 만들어집니다. 자녀들이 그 김발에서 마른 김을 떼어냈죠. 그 긴 작업 과정이 겨울 내내 온 가족의 일감이었죠.
정말가고 싶어지내요
참..사람 사는게 좋다..난 독거노인이라..분수 알고 혼자만 사는데 정말 때론 사람이 그립고..영상 보니..와..정겹다^^
예수님 믿으이소 혼자가 아닝께요♡
유트브서 날개신학 쳐보이소♡
@@amengoing 누가 비빌 언덕만 좀 ㅎㅎ 홀로 독거노인이라 궁핍^^
하화도 학생들이 백야중학교로로 배타고 통학했는데 기억이나내요 하화도는 섬이적어요 좋내요 공기좋고
세월가는것이 아쉬울쁜 그렇저렇 잘살가는섬사람들 고향이그리워진다
2015년 방송분인데 인터뷰에 나오신 할머님들 한 분도 빼놓지 않고 지금도 다들 건강하게 계시겠죠? 만수무강하세요 할머님들 꾸벅
젊어서 나이들어서까지 허리가구부러질때까지 농사를지어야먹고살아가는 농민들 징말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강하게당차게 홧팅!입니다 수고하십시요?!#~♡💕💕
언젠가 꼭 가고싶은 곳
하화도 가봤는데 경치가 아름답드라구요
저기가서 살진 못해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곰
멋진곳이네요.
언제인가꼭 가보고십고,살고십은곳입니다
⚘🌹⚘꽃과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사는 섬 ㅡ하화도
배가 왔다갔다 할때 어르신들 마음도 싱숭생숭할것같네요~
맛있겠다작년에하화도
갔는데요둘레길트레킹하고밥도사먹고미역도
사오고펜션에서자고1박2일하고왔습니다
어머니 돈 받으시지요.
어차피 놀러오신 분들은 돈 쓰러온건데.. 힘들게 고동잡아서.. 제가 감사합니다.
대게마을이나 제주도 등 유명 관광지는 주민들이 돈독이 들어서 바가지나 씌울려고 하는데 여긴 아직 순수한 섬이네요. 주민들이...
젊어서 좋네요 그열정이 아름답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알면 우리도 그 연세 겠죠.
36:00 눈물흘리며 감동적으로 보고있었는데 어머님 뒤에서 '뭔 짓 거 리 냐아아~~' 너무웃김 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존경스럽습니다
할매님들 열무김치에 막걸리 한사발 하고프네요..더불어 안정훈님의 나레이션이 일품요..물흐르듯
한오백년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별도 없고‥!
미역 고둥 등...돈을 지불해야된다 안받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해야된다
눈치 없는 것들아 호주머니에 넣어 드리면된다
섬 오염 시키지마라
저도 동감해요~드려야죠^^
그라지요!
공감
맏습니다 한번가고
싶네요
격공!!
우리 어머님들 말씀에 인생의 잣대를 대다
가고싶은섬마을
사방바다을 둘러쌓여 힐링이되는 아름다운섬섬~
사랑으로 꽃을피우는 어머님들 넘보기좋은섬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할머니가 피디한테 한 볼텡이 할랑가? 할 때,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났음ㅠ
우리 외가집인데 참 좋은곳이네요
많이 방문하세요
아고 반갑습니다
이향수가수님 찐팬이시내요
제고향이 외가집 맞은편 상화도 입니다
이향수가수님 정말로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도로스~~^^♡
섬에 가면 교통체증 없고 조용 하고 너무 좋은듯!
엄마보고싶다
감회가있네요 저섬 조경공사 할때 영준이랑 준혁이랑 같이일했었는데 잘곳이 없어서 더블캡에서 쪽잠 자면서개고생한게 생각나네
언제가는 구경헤야지
여자의 일생... 옛 어머니들.. 아이들 잘 키우셨습니다.. 희생이 있었는데... 점점 희미해져 가죠...
코로나 없던 시절 그립습니다
13분 41초에 '새벽 1시에 '해우'뜨고 라는 말은 김을 뜬다는 말입니다. 새벽 한시부터 부모는 김을 뜨고 아이들은 다 마른 김을 발에서 뜯는다는 말입니다.
자막이 잘못되었네요. 지금처럼 공장김이 아닌 온 가족이 나서야 만들어지는 재래식 김만드는 이야기네요.
그렇죠 전라도 사투리로 '해우'가 '김'이란걸 제작자가 모르는듯...
허리구불어서 땅바닥 까지 손이 닿으네요 저는 유연하지않아어 허리구부려서 땅까지 손이 닿지안아요!
저희에 꿈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할머니건강하세요
아구매 얼마나좋소
가 고 십 은 곳
워매 좋아불고 가고잡네
해석이 잘 못된부분이 있네요ㅎㅎ
해우뜨고~~는 김을 채취한다는 말. 해우는 김입니다^^
여수 사투리인가요? 저도 전라도 사는데 김을 그렇게 부르는 걸 들어본 적 없네요
순천에서 해우는 김입니다.
32:44 김신영 롤모델 확실하다
날씨가 흐린게 아니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분 때문에 카메라에 뿌해보이냉 ㅋㅋㅋㅋ
난여수에서배타고 개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농사가 제일 힘들고
농사짓는 사람이 제일 불쌍해요
은퇴가 없으니...
불쌍은무슨... 일거리가있다는건 좋은겁니다그리고 농업하시는분들 물건살때 감사함을가져요... 그분들덕에배불리먹는우리니깐
Huge respect love from nepal. 🇳🇵🇰🇷
여름에사무실에사윈들과다녀왓는대고향이하하도사윈하고다시한번가보고싶어요배을티고나올때27년전사돈어르신이살아계시는소리을듣고전화번호가게에주고나왓는데꼭한번왓다가라고하니살아계실때한번뵈려고하는디시간을내야곗네요
재밌어요
오메 우리 선배님이 나오셨네요 ♡
여수 쪽에 섬이 많네요 요즘시대는 시골엔 노인들이 마니 살고 전부 대 도시로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서울가면 서울사람없고 광주오면 광주 사람없어요 시골 사람들이 도시를 발전 시킨거지요
물 밑에 저 많은 쓰래기들은 안보이죠!
시골에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오면 시골아라는말이 없어집니다. 섬마을에는 살기가 힘들고 답답 합니다.
하따 사람 냄새 지대로 나네요 잉
나는~어제간다왔는데.
김춘자: 혹시 이곳에 민박 있나요?
나도 작년에 갔다 옴 ㆍ캠핑장 따로 있음
다큐3일 황학동 만물시장 편도 보고싶네요..
I wish and hope theres a english subtitle for non korean viewers...lots of love
나도 저렇게 둘이 가고 싶은데.....지금은 그럴수없음에...
왜 할매들뿐링교 모든 할배들 깨팔러 가셨능교
ㅠㅠ보는 내내 저도 그생각 했어요
공기가 뿌연데 요
맛나건네
인생은
뒤돌아 보는 순간 추억뿐이다.
정겨운 남도 사투리가 끌린다.
인생은 자연이란 놀이터에서
생과 사를 노닐며 행복이라는,
즐거움이라는,인연이라는,운명
이라는 언어의 유희속을 거닌다
별것 없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삶이란 생과 사이다.
그것 이상 암것두 아니다.
생과 사를 외줄타기 하면서 웃고 울고를 반복하는 삶이
바로 생에서 사로 가는 여행길.
운명과 숙명은
인간이란 탈바가지끼리의 교차
그이상도,그이하도 아닌 것뿐...
시간.
공간.
그속의 놀음질이다.
우리는
모두
피투성이이다.
피...타자에 의한
투...던져진
성... 이루어진
이...사람이,말하는 이.
김태수 할아버지 ❤
해우 = "김" 입니다. 김을 발에 떠서 말려서 때어낸다는 말씀 이네요.
고 .향 의 모 습 이 ...
눈물만 납니다
다들 교회 십자가 보이는데
천국에서 만나 보이소
그런걱정 마이소 타지뇸들께서 재개발 준비중이요 님들 다 가시길 기다리요
32분쯤에 나오는 아자씨 주책이네요...나잇살이나 드신거 같은디 점잖치 못하네요
40분요???
지 금
술 을 한 잔 음 악 으 로
行ってみたいな
댓글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한국어 인지 이곳 전용어인지 공부를 해야만 쉽게쉽게 이해할수 있을지?
바다에 양식한건 안 보이네요
언니 자연도 좋고 언니는 정말로 부자내요 언니의 몸을 위하여 하나님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나도 신랑과 아들들이 엄청 아파서 하나님 예수님께 기도를 하므로 신랑과 아들들이 완전히 치료를 받아서 지금은 각자가 잘 살아가고 있읍니다 언니 건강이 최고요
ㅋㅋㅋㅋㅋ
mhmm I do not korean.😇😔.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