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봉골레를 고증해 봤습니다 (마늘을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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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알아서뭐해-z4o
    @알아서뭐해-z4o 13 часов назад

    무염버터, 가염버터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 @dragon_309
    @dragon_309 3 дня назад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조금 다른질문이지만 어떻게 조개를 저렇게 잘 발라내시는지 ㅠ
    제가하면 조개즙이 팍! 하고 터져나올때 눈물이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파슬리넣고안넣고의 차이가 많이 심할까요?

  • @rihayoru
    @rihayoru 23 дня назад +2

    봉골레는 보통 모시조개로 만드는걸로 아는데 백합을 넣으면 맛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굼하네요. 일단 속살 크기가 거 먹는맛은 확실히 생길거같네요. 혹시 어떠셨나요?

    • @팀쿡timcook_in
      @팀쿡timcook_in  23 дня назад

      백합조개의 육즙이 모시조개보다 더 많아 감칠맛이 풍부하더라구요. 식감같은 경우 백합조개는 상대적으로 부드럽도 모시조개는 쫄깃한게 큰 차이 같아요. 저는 살아있는 백합조개인 생합을 사용했는데 일반 바지락, 모시조개 베이스 봉골레와는 확실히 달랐어요 :)

    • @정유민-u3o
      @정유민-u3o 16 дней назад

      보통 모시조개 라고 많이들 아는데 한국에서만 그렇고 베네치아에서는 아무조개 다 씁니다

    • @ryeong.p
      @ryeong.p 9 дней назад

      바지락에 동죽 섞으면 비슷하다고 들은거같아요

    • @Geugler
      @Geugler 3 дня назад +1

      모시조개로도 해봤고 바지락으로도 만들어봤고 백합으로도 해봤는데, 육수 기준으로 모시조개가 간이 제일 쎄고 이어 바지락, 백합 순으로 간이 다릅니다. 감칠맛의 차이도 있었는데, 백합은 부드럽게 감칠맛이 올라왔고, 모시조개는 이 부분에서도 좀 더 빠르고 강렬하게 맛을 치더군요. 바지락은 그 중간에 있었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전부 다 맛있었으며, 백합으로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식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크니 수제비와 비슷한 크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집에서 4인분씩 낭낭하게 만들면서 느낀 백합의 가장 큰 장점은 같은 양을 삶아서 육수를 뽑더라도 조개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냥 백합이 만들기 제일 편했어욬ㅋㅋㅋㅋ

  • @KooKuGoo
    @KooKuGoo 11 дней назад +2

    그대로 하려면 버터 더넣어야합니다

  • @박주현-m2b
    @박주현-m2b 18 дней назад

    백종원님 유튜브에 나오실 땐 카푸토 프레시카 밀가루 쓰시던데 흑백요리사에서 세몰라 쓴 장면이 나와있나요?? 저두 집에서 한 번 해먹으려구요😀

    • @팀쿡timcook_in
      @팀쿡timcook_in  18 дней назад

      좋은 질문이세요~! 세몰리나와 프레스카 모두 파스타 용으로 사용가능하세요. 세몰리나는 프레스카에 비해 입자가 굵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감이 보다 쫄깃하고 프레스카는 그 반대로 부드러운 식감을 준다고 해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저는 세몰라를 사용했는데 프레스카 사용해서도 만들어봐야겠어요 :)

  • @공구리-z3n
    @공구리-z3n 22 дня назад

    마늘 갈색나게 굽는거 아니었나요

    • @팀쿡timcook_in
      @팀쿡timcook_in  18 дней назад

      최현석 셰프님이 여러 영상들에서 색이 변하기 전에 조개 육수를 붓는다고 설명하시어 그대로 따라봤어요 ^^

    • @kkkais1
      @kkkais1 11 дней назад

      애초에 마늘은 색이나면 쓴 맛이 올라와서 색나게 굽는 거 아님.

    • @Djille
      @Djille 3 дня назад

      색이 변했을 때 넣는 게 맞아요 봉골레의 기본입니다 정확히는 변해갈 때. 셰프님 여러 영상에도 색 변할 때 넣습니다. 직접 말로도 설명하십니다. 최현석 셰프님은 이 영상보다 수제비 양이 두 배, 육수는 2/3, 버터는 두배 어떤 영상에선 세배 넣었습니다. 완성된 텍스처도 최현석 셰프님은 짜파게티 정도의 꾸덕함인데 이 영상의 텍스처는 먹물 면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한강표 라면입니다. 비율의 차이는 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게 합니다. 저렇게 해도 맛있겠지만 최 셰프님 비율로 조리하면 한입 먹자마자 놀랄 만큼 맛있습니다. 전통 방식 봉골레는 아니지만 오히려 버터가 킥이라 많이 넣을수록 좋습니다.

  • @응애-p3u7u
    @응애-p3u7u 7 дней назад

    마늘 빼야되는데😅

  • @추찬희-s8n
    @추찬희-s8n 23 дня назад

    저도 궁금해요

    • @팀쿡timcook_in
      @팀쿡timcook_in  23 дня назад

      답변 드렸어요! 봉골레 만드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

  • @NO-qu6bx
    @NO-qu6bx 8 дней назад

    점도랑 소스색도틀려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