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말처럼 학생이 4학년 이면 부모두 4학년 6학년이면 부모도 6학년 이면 초등부 감독이면 초등부 수준밖에 안돼는거다. 주위에 프로했던 사람들이나 프로 출신 감독 코치에게도 조언을 구할수 있고 어떻게 될지 다아는데? 그리고 이천수 방송 보면 감독의 과업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개인기는 뒷전이고 피지컬 훈련과 게임많이 뛰게 해서 대회 준비만 하는 클럽들 여름에 35가 넘는 무더위에 초등학생들 2개 대회 연달아 2주 나게 하는 감독들 성인도 힘들어 운동장은 40도 이상돼 잘못 하면 초등학생들 쓰러진다. 그리고 똑같은 회비 내고 공격 잘하지도 못하는데계속 공격만시키고 후보는 응원만 하다 오는경우 어짜피 결승도 못가는데 바꿔 주면서 재미 있게 운영할수도 있는 경기도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선수로 계속 하는경우도 있지만 재미어서 축구가 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 카르텔 고정관념 때문에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지 못하고 때려치는경우가 많다.청주FC처럼 개인기 1탄 50개 2탸 50개 로 프로그램이 있어야되는데 대부분 초등학교 과정은 클럽유지를 위한 돈버는데 있고 지자체 지원받는데 집중되어 있다. 외국 처럼 즐기는 생활체육이 되지않고는 대한민국 스포츠 야구 축구 배구 농구등 선수 육성및 비인기 종목이 될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배구 야구 농구등이 동남아 와 비슷하거나 뒷처지고 있는걸 알수있다. 5:53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이곳에 물어보는게 아닌거 같긴 한데...감독님께서 믿고 맡기면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너무 궁금한 마음에 도움을 바래봅니다.ㅜㅜ 저는 초2 아들 아빠입니다. 아들이 지역클럽(2종)에서 취미반을 하다가 취미반 코치님의 권유로 테스트후 대표팀을 하게됐는데 대표팀 하고나서 엄한 코치님을 만나니 항상 긴장을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원래있던친구들을 연습때는 잘따라가고 있는데 시합을 나가면 코치님 언성과 실수했을때의 호통걱정에 제실력을 못내니 또 혼나고 어린마음에 울기도 하고... 코치님이 좀 많이 무서우신 편입니다. 부모로서 지도자이신 코치님을 믿고 있지만 자식 생각을 하니 이렇게 무서워하는 마음과 스트레스로 계속 축구를 하는게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계속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은 마음도 없고 대표팀 말고다시 일반반으로 가서 즐겁게 축구하자고 설득도 해봤는데 대표팀을 계속 하겠다고 하네요.. 어린아이가 힘든데 계속 하고싶다는게 대견하기도 하고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될까싶어 계속 시키고는 있는데...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만 해주고 싶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안쓰러워 긴장을 이겨내 보기위해 개인 훈련을 좀 해서 실력이 더 올라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연습하자고 혼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하니 연습은 하는데...어느샌가 저와 놀이로 하던 축구도 아이한테는 연습이 되는거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요새 너무 고민되는건 아이가 코치님께 혼이 좀 더 나도 잘 이겨낼거라고 믿고 응원만 해주는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긴장하는 습관이나 운동할때의 부족한 부분들은 좀 더 냉정하게 이야기해주고 하기 싫어하더라도 개인훈련을 해서 실력을 끌어올려서 혼나는 횟수를 줄여 재미를 붙여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대표팀이 계속하고 싶다면 훈련을 해서 긴장하더라도 실력이 조금은 더 나올수 있게 훈련을 통해서 체력이나 순발력 또는 볼컨트롤을 키워서 자신감을 갖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부디 좋은 말씀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코치님께 개인레슨도 해봤습니다만 열심히 하면서도 무서움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잠꼬대나 훈련후 울기도 하더라구요. 현재는 코치님 사정으로 개인레슨은 그만둔 상태입니다.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포지션은 포워드인데 아직 어린팀이다 보니 고정적이진 않아서 윙백도 가끔 맡고 합니다. 본인은 공격이 재밌긴 하지만 수비를 하면 좀 덜 혼나니 그 쪽 포지션을 선호하는데 이런마음이 있다는걸 코치님께 말씀드리고 여쭤보면 지도자 권한을 침범하는거 같이 느끼실까 기분이 나쁘실거 같아 말씀은 못드렸는데 코치님께 말씀드리고 생각하고 계신 포지션을 문의해봐도 괜찮을까요? 아이마음이 좀 여린편이라는건 알고 계십니다.
리춘수가 학부모들 제발 좀 가만 있으라고 하던데....부모가 회비내면서 경제논리로 왜 내 아이를 메시나 네이마르처럼 못 만드냐며 지도자를 못 믿으면, 팀을 떠나야겠죠. 축구는 개인공부가 아닌 11명 팀으로 이뤄지는 거니까...축구는 아이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사회의 협동을 배우는 공부이기도 함... 그걸 모르고. 부모가 아이 성적욕심으로만 보내는건. 학원이나 인강이 낫겠죠.
리춘수가 축구감독출신도 자기 아들에게 지도하지 말라고 하던데.... 아이가 헷갈려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고.... 감독출신 아들도 그래서 차두리빼곤 성공한 케이스가 없대요... 하물며. 비선출 부모가...초딩애들에게..지도자 욕하며 자기가 가르친다 어쩐다.. 이건. 완전 아니죠 .~~~~ 리춘수 말 참고 하세요
미국이랑 비슷하네요. 프로 유스팀이 있긴 하지만 큰 나라에 비해 많이 없죠. 그래서 99%는 회비 내고 크럽팀에 들어가 있죠. 질문이 있는데: 포지션은 언제 정하는게 맞나요? 여기 엘리트 팀들 에서는 이기기 위해 7-8살 부터 벌써 포지션을 정하고 수비수는 수비만 공격수는 공격만보고 되는데 여기저기 유소년 축구 교육에 대해 읽어 보니 ~12살 전에 아이를 한 포지션에 정하는 것은 나중 미래 발달에 해로운 거라고 하는 전물가들도 많더라고요. 나중에 어떨게 성장하고 발달 할지 모르는데 어릴때 부터 포지션을 정해 놓으면 다른 포지션에서 배울 스킬들은 배우지 못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윤스?님 저 분 의견은 왜케 공감이 안 갈까요? 부모님들도 의견 낼수있는거 아닐까요? 내 자녀 공격수만 시켜라는 문제있지만..다른 시각에서 봤을때 다양한 포지션을 해보게 하고 싶을수도 있어서요.. 물론 현재는 수비 포지션이 맞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수비만 시키는게 답은 아닐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아이들이기때문에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니까요. 돌아가면서 여러 포지션들을 아이들이 접해보는것도 추후에 성인이 되었을때도 오히려 좋을것 같은데요 이런식 감독말만 들어라! 아님면 떠나라? 이런 주입식 주장은 예전예전 방식으로. 갑을 관계가 형성되는것 같아요.. 너무 고정관념에 찌들어있는 분들 얘기 듣는것 같아 공감형성이 안되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중인 하나 부모님은 부모님으로써의 역할이있습니다 아이들에대한 지원,응원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일명 반코치입니다 분명한건 이러한 반코치역할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하루24시간중 축구에대해서 해당 아이의 축구에대해서 단 1분이라도 많이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통해 지도할수있는 사람은 오롯이 지도자들뿐입니다 믿고 맡겼으면 앞으로 부모님들은 반코치생활을 접으시고, 지도자들께 아이를 맡기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축구클럽을 차리시면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발전을위해 부모님들의 작은 행동부터 바꿔나가길 바랍니다
![[감동영상] 팬 서비스 3탄. 아이사랑 쏘니사랑ㅣ 손흥민과 아이들, 에스코트 키즈들의 모음집 ㅣ 베스트 키즈 어워즈, 당신이 선택한 아이는?](http://i.ytimg.com/vi/51qgh7VTxdI/mqdefault.jpg)
지도자와 부모님과 아이들에 공감대가 감독님 말씀 처럼 꼭 형성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서로 신뢰하며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축구 했음 ...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우리 지도자분들과 축구선수 자녀를둔 학부모님들의 희생과 노력을 일부 폭력적이고 예의없는 분들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초등축구 지나고 나니 다 이해가 되네요
초등때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진짜로 아이의 나이에 따라 부모도 성장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유캔씨 대박 느낌입니다. 감독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백배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구시키는부모로써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
아이를 위해 욕심 내지않고 성숙한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축구하는 자녀를 두신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모든 말씀이 맞는 말씀 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모두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저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이런 측면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부모님보다 지도자들이 봐야할듯ᆢ아이 노력과인성도 중요하지만 ᆢ지도자를 잘만나는것도 복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감독님의 "사랑합니다~~♥"에 좋아요, 구독 합니다. 일면식 없지만 철학있는 최감독님... 싸랑합니다. 😍 ㅎㅎㅎ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저사람 말처럼 학생이 4학년 이면 부모두 4학년 6학년이면 부모도 6학년 이면 초등부 감독이면 초등부 수준밖에 안돼는거다. 주위에 프로했던 사람들이나 프로 출신 감독 코치에게도 조언을 구할수 있고 어떻게 될지 다아는데? 그리고 이천수 방송 보면 감독의 과업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개인기는 뒷전이고 피지컬 훈련과 게임많이 뛰게 해서 대회 준비만 하는 클럽들 여름에 35가 넘는 무더위에 초등학생들 2개 대회 연달아 2주 나게 하는 감독들 성인도 힘들어 운동장은 40도 이상돼 잘못 하면 초등학생들 쓰러진다. 그리고 똑같은 회비 내고 공격 잘하지도 못하는데계속 공격만시키고 후보는 응원만 하다 오는경우 어짜피 결승도 못가는데 바꿔 주면서 재미 있게 운영할수도 있는 경기도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선수로 계속 하는경우도 있지만 재미어서 축구가 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 카르텔 고정관념 때문에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지 못하고 때려치는경우가 많다.청주FC처럼 개인기 1탄 50개 2탸 50개 로 프로그램이 있어야되는데 대부분 초등학교 과정은 클럽유지를 위한 돈버는데 있고 지자체 지원받는데 집중되어 있다. 외국 처럼 즐기는 생활체육이 되지않고는 대한민국 스포츠 야구 축구 배구 농구등 선수 육성및 비인기 종목이 될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배구 야구 농구등이 동남아 와 비슷하거나 뒷처지고 있는걸 알수있다. 5:53
무계획,무자질의 프로도 못가는 선출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니 뭐를 기대하겠습니까?
지도자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폭력적인 지도자들 때문에 다른 훌륭한 지도자분들 마저 피해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동초김하준입니다 감독님 짱이에요👍😁
유소년 축구가 더욱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좋은 영상이네요.
유캔씨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축구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부모들이, 티비에서 보이는 유명 선수들 모습만 보고 본인들 욕심에 아이들에게 축구를 강요하는 상황이니 ㅎㅎ.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부모들에게 축구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따봉입니다.
유망주 단계에서는 무조건 공격수라인에 못들면 축구선수로는 힘듬 공격수는 수비로 옮길수있는데 수비는 공격으로 절대 못올라감 최소한 유소년단계에서 미드필더안에 못들어가면 선수로는 힘듬
초등학교 때라도 다양한 포지션 경험하게 해줘야 하는데 성적 지향으로 가다보니 포지션이 이미 고정되어 있으니 부모들이 답답한거죠. 매 대회전 주전 테스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넘 넘 귀여워
잘 하고 있네
일단 부모님 욕심이 많음 특히 초딩때 그리고 그회비가 있어서더함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이곳에 물어보는게 아닌거 같긴 한데...감독님께서 믿고 맡기면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너무 궁금한 마음에 도움을 바래봅니다.ㅜㅜ
저는 초2 아들 아빠입니다. 아들이 지역클럽(2종)에서 취미반을 하다가 취미반 코치님의 권유로 테스트후 대표팀을 하게됐는데 대표팀 하고나서 엄한 코치님을 만나니 항상 긴장을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원래있던친구들을 연습때는 잘따라가고 있는데 시합을 나가면 코치님 언성과 실수했을때의 호통걱정에 제실력을 못내니 또 혼나고 어린마음에 울기도 하고...
코치님이 좀 많이 무서우신 편입니다.
부모로서 지도자이신 코치님을 믿고 있지만 자식 생각을 하니 이렇게 무서워하는 마음과 스트레스로 계속 축구를 하는게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계속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은 마음도 없고 대표팀 말고다시 일반반으로 가서 즐겁게 축구하자고 설득도 해봤는데 대표팀을 계속 하겠다고 하네요..
어린아이가 힘든데 계속 하고싶다는게 대견하기도 하고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될까싶어 계속 시키고는 있는데...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만 해주고 싶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안쓰러워 긴장을 이겨내 보기위해 개인 훈련을 좀 해서 실력이 더 올라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연습하자고 혼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하니 연습은 하는데...어느샌가 저와 놀이로 하던 축구도 아이한테는 연습이 되는거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요새 너무 고민되는건 아이가 코치님께 혼이 좀 더 나도 잘 이겨낼거라고 믿고 응원만 해주는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긴장하는 습관이나 운동할때의 부족한 부분들은 좀 더 냉정하게 이야기해주고 하기 싫어하더라도 개인훈련을 해서 실력을 끌어올려서 혼나는 횟수를 줄여 재미를 붙여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대표팀이 계속하고 싶다면 훈련을 해서 긴장하더라도 실력이 조금은 더 나올수 있게 훈련을 통해서 체력이나 순발력 또는 볼컨트롤을 키워서 자신감을 갖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부디 좋은 말씀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코치님께 개인레슨도 해봤습니다만 열심히 하면서도 무서움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잠꼬대나 훈련후 울기도 하더라구요.
현재는 코치님 사정으로 개인레슨은 그만둔 상태입니다.
질문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포지션은 포워드인데 아직 어린팀이다 보니 고정적이진 않아서 윙백도 가끔 맡고 합니다.
본인은 공격이 재밌긴 하지만 수비를 하면 좀 덜 혼나니 그 쪽 포지션을 선호하는데 이런마음이 있다는걸 코치님께 말씀드리고 여쭤보면 지도자 권한을 침범하는거 같이 느끼실까 기분이 나쁘실거 같아 말씀은 못드렸는데 코치님께 말씀드리고 생각하고 계신 포지션을 문의해봐도 괜찮을까요? 아이마음이 좀 여린편이라는건 알고 계십니다.
아이가 힘든부분만 찾기보단..
즐겁게 축구 하는지 봐주시고..
아니라면 다른팀 선수반을 한번 다녀보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격도 수비 잘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주시길..
어차피 프로가 목표라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때 승부봐도 됩니다.
너무 혼내면 선생님을 바꾸는게.....낫겠네요
그분도 어릴때 혼나서 배워서. 그렇게 하는거에요.....교수법 개발을 안하시는듯 하네요.
근데.아이는 괜찮은데. 부모님 혼자 노심초사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아닌가도 생각해봐야겠죠.
부모가 불안해하면 아이도 불안해 합니다
다른 분야도 비슷하겠지만 특히 축구
축구를 배우고 성장하는 아이들을 망치는 가장큰 요인은 부모입니다
이말뜻을 이해못하고 이해하지 않으려한다면 그 부모의 아이는 결코 성장할수없습니다
초등학교가 그러면 중,고등학교 감독 프로감독은 간이 다 녹아내리겠네요...
리춘수가 학부모들 제발 좀 가만 있으라고 하던데....부모가 회비내면서 경제논리로 왜 내 아이를 메시나 네이마르처럼 못 만드냐며 지도자를 못 믿으면, 팀을 떠나야겠죠.
축구는 개인공부가 아닌 11명 팀으로 이뤄지는 거니까...축구는 아이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사회의 협동을 배우는 공부이기도 함...
그걸 모르고. 부모가 아이 성적욕심으로만 보내는건. 학원이나 인강이 낫겠죠.
리춘수가 축구감독출신도 자기 아들에게 지도하지 말라고 하던데....
아이가 헷갈려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고....
감독출신 아들도 그래서 차두리빼곤 성공한 케이스가 없대요...
하물며. 비선출 부모가...초딩애들에게..지도자 욕하며 자기가 가르친다 어쩐다..
이건. 완전 아니죠 .~~~~
리춘수 말 참고 하세요
우리 아들도 축구하는데 욕심 많은 부모들이 애들 다 망침
미국이랑 비슷하네요.
프로 유스팀이 있긴 하지만 큰 나라에 비해 많이 없죠. 그래서 99%는 회비 내고 크럽팀에 들어가 있죠.
질문이 있는데:
포지션은 언제 정하는게 맞나요? 여기 엘리트 팀들 에서는 이기기 위해 7-8살 부터 벌써 포지션을 정하고 수비수는 수비만 공격수는 공격만보고 되는데 여기저기 유소년 축구 교육에 대해 읽어 보니 ~12살 전에 아이를 한 포지션에 정하는 것은 나중 미래 발달에 해로운 거라고 하는 전물가들도 많더라고요. 나중에 어떨게 성장하고 발달 할지 모르는데 어릴때 부터 포지션을 정해 놓으면 다른 포지션에서 배울 스킬들은 배우지 못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동초에서 저런 말이 나오면 다른 곳은 엄청 나겠구나. 씁쓸하네..;;;
윤스?님 저 분 의견은 왜케 공감이 안 갈까요?
부모님들도 의견 낼수있는거 아닐까요? 내 자녀 공격수만 시켜라는 문제있지만..다른 시각에서 봤을때 다양한 포지션을 해보게 하고 싶을수도 있어서요..
물론 현재는 수비 포지션이 맞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수비만 시키는게 답은 아닐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아이들이기때문에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니까요.
돌아가면서 여러 포지션들을 아이들이 접해보는것도 추후에 성인이 되었을때도 오히려 좋을것 같은데요
이런식 감독말만 들어라!
아님면 떠나라?
이런 주입식 주장은 예전예전 방식으로.
갑을 관계가 형성되는것 같아요..
너무 고정관념에 찌들어있는 분들 얘기 듣는것 같아 공감형성이 안되고 걱정이 됩니다!
전풍생중축구부에요 7번 중3
초등학교 부터 수준이하 저질코치를 만나고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선출이라고 하는데...ㅎㅎㅎ
가능하면 걍 공부시키세요 ~
죽도밥도 안되는경우가 더 많음 ㅎㅎ
공부도 죽도밥도아닌게 더 더 많음
아니 회비 내는 부모가 갑인데 왜 서비스 업자 눈치봐야됨????
자식이기 때문이지.. 백화점 점원한테 받는 그 서비스랑은 다르지
엄
시작했으면 열심이하게하고 부모는아이한테
선수출신아니면 열심이한다라고만해주고
절대관여하지마세요
그리고 이강인 손흥민은 어떤감독만나냐도 중요하지만 먼저중요한게 부모의 유전자가 재능이있는 유전자를 물려받아야합니다 단지금 시작했다면 잘지켜만보세요
리춘수가 감독출신도 자기자식 축구엔 관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애가 헷갈려한대요
정신적으로 힘들어 한대요
그래서
감독출신 자식들중 성공한 이가 없다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중인 하나
부모님은 부모님으로써의 역할이있습니다
아이들에대한 지원,응원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일명 반코치입니다
분명한건 이러한 반코치역할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하루24시간중 축구에대해서 해당 아이의 축구에대해서 단 1분이라도 많이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통해 지도할수있는 사람은 오롯이 지도자들뿐입니다
믿고 맡겼으면 앞으로 부모님들은 반코치생활을 접으시고, 지도자들께 아이를 맡기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축구클럽을 차리시면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발전을위해 부모님들의 작은 행동부터 바꿔나가길 바랍니다
믿고맡겨라 때리든말든 신경쓰지마라 대동 ㅋㅋㅋㅋㅋ뭘믿으라는거냐 믿어주셔야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