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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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저번 영상에 이어 태국의 고기 요리를 먹고 왔습니다
태국의 수 많은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다 보면
역시 한국인은 삼겹살이지! 하면서 먹게 되는 무카타!
먹는 방식이 서울식 불고기와 비슷하고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 먹는다... 이건 믿고 먹는 조합인데....
과연 맛은 어떨지 함께 보시죠!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기획, 제작 : 우승목
![[#나혼자산다] 구성환보다는 약간 입 짧은(?) 소울 메이트 동생과 함께하는 여름휴가ㅣ#구성환 #배우 MBC240823방송](http://i.ytimg.com/vi/zSu7GX0wzZA/mqdefault.jpg)
2010년 초에 라오스 갔는데 뷔페에서 저런 모양의 팬으로 고기랑 국물 요리 만들어 먹었어요 거기서 설명하기로는 한국 노동자들이 해먹던 요리에서 전래된거라고 하더라고요
무카타 식당 중에서도 고급 가셨네요. 군침이 싹 도네
크루아 압손에서 황사장님 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반갑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잘 돌아가셨군요! 즐거운 여행이셨길 바랍니다☺️
사장님 보고싶읍니다
캬 무쳤타
이거 그때 백종원채널에서 했다가 태국사람들 몰려와서 악플단 음식아닌가
방콕의 무카타 치고는 비싼 집에서 드셨네요. 인테리어나 그런걸로 봐서도 비싸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음식에 관심이 많다보니...무카타는 한국에서 전래된것이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갑니다.제가 생각하는 근거는 무카타가 80년대 후반(올림픽이후)부터 지방을 비롯해 태국전역에서 조금씩 시작된 음식이고 대다수의 시골 어르신들이 무카타를 비비큐 까올리(한국)으로 부르셨다는거...그 이후 무양까올리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즐기다가 2000년대 이후 한류가 조금씩 퍼지면서 무카타라는 이름으로 대중화됐다는 이야기를 실제 태국분들께 이야기 들은거라...
그냥 개인의견이라 정설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참고는 할만할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흥미로운 설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방콕 한 반 가볼만 하겠네요
한국불고기 불판이 1960년대에 태국에 수출된 기록이 있습니다
신비로운 팬
킴사장님 잘생기셧당
형님 평생 고기 한종류만 먹는다면,
1돼지고기 2소고기 어떤거 드시나요?
투표에 올리면 다들 화 낼 질문인데요 ㅎㅎ 평생이라면 건강 생각하면 돼지고기겠죠. 맛만 생각하면 소고기ㅎ
@@meatlover 센스있게 피해가시네 ㅋㅋ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식당 사장님께서 감자탕은 등뼈보다 목뼈로 한 곳으로 찾아가 먹어라는 말을 듣고 놀랐는데요. 알고보니 목뼈가 등뼈보다 비싸더라구요. 목뼈가 부드럽고 살이 많다는데 사실 목살보다 갈비살이 더 비싸다고 생각해서인지 목뼈가 왜 등뼈보다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ㅎ 해부학적?원리와 다른 이유에 따라 왜 목뼈가 비싼지 알려주실 미트러버 계신가요? 😢
원리까진 모르겟고 흔히 목뼈라하믄 부드럽고 살이많은 부위고 등뼈는 쫄깃하지만 살이 너무 많으면 가슴살마냥 퍽퍽해서 그런듯합니다만 국내산으로는 목뼈만 팔지는 않아서 목뼈로만 하는 감자탕집은 대부분 수입산입니다
무끄라타 또는 무까타 라고 합니다. 태국 라오스는 K는 ㄲ Kh는 ㅋ 발음과 같습니다. ㅎ
백종원이 이거 한국꺼라 했다가 개까임
난 이 영상 재미있는데...
이거 원래 느어양 까올리라는 한국식 불고기가 원조라고 들었는데,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태국군들이 한국 불고기 먹어보고 맛있어서 저 불판 가져가서 전래된 음식이란 썰을 예전 태국에서 일할 때 들었어요. 물론 정설인진 확인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