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가서 같이 있어줄 여자가 필요하다 = 너의 커리어가 지금 얼마나 좋든 다 필요없고 나 외로우니까 따라와서 집에서 시중이나 들고 같이 있어달라" 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사랑했으니까 같이 있고 싶었겠지만, 남자쪽에서 본인 꿈을 위해 유학이라는 선택을 했으면 당연히 여자분의 꿈도 존중해야죠. 본인도 그렇게 일적으로 하고싶은것 질러놓고 왜 여자분 잘하고 있는일 때려치고 따라오라는건지. 한국에서 하던일 접고 외국가서 사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저건 완전 여자쪽 희생 당연히 요구하고 그냥 너 일 접어라 한거잖아요. 게다가 그 남자분 영국에서 건축유학 하면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쁠텐데 그와중에 집에서 소개한 여자랑 결혼...뻔하네요. 동료분 일 계속 하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하마터먼 유능한 여성분이 그런 같잖은 남자 때문에 희생당하실뻔 했네요. 힘든상황에서도 끝까지 꿋꿋하게 비행하신 동료분도, 현명하게 대처하신 하늘님도 대단해요~ 그 언니분 앞으로 일적으로도 더 성공하시고 본인의 꿈과 모든걸 존중할 줄 아는, 감히 비교도 안되게 멋있는분 만나서 훨씬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늘스타님 감사해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14년 연애해서 결혼 한 사람으로 저는 아내가 직장에서 시달리는게 싫고 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고 싶네요. 영상에서 헤어진 여자분은 남친과 직업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겁니다. 서로 맞지 않아서 헤어진 겁니다. 헤어진 남친은 여친이 일하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여자를 아꼈던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그게 느껴지네요.
아니 치를 왜 떨며 더러운 칭송장이라뇨? 남자가 찬것도 아니고 본인이 거절한거 라면서요....;;; 썰에서 도대체 남자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보통 남자들 석박으로 해외 커리어패스까지 생각하고 유학나가면 보통 여친이랑 결혼해서 나가거나 아니면 유학생활 중간에 한국에 들어와서 여자 찾아서 나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35살 넘기는거 순식간인게 현실이거든요. 유학생 바닥이 워낙에 좁아서 현지에서 한국인 만나 결혼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무엇보다 아무리 펀딩이 붙는다 쳐도 북미 해안가 대도시나 런던에 결혼한 자식 유학 보내줄 집안이면 년에 최소 1억은 서포트 해줄 집안일텐데.....그 선배 승무원분은 왜 그리 아꼈는지도 의문이네요. 결국 결혼 거절하려고 아끼셨나?
솔직히 이런 에피소드를 어디가서 또 들을 수 있을까요~ 전남친 진짜 잔인해요...본인은 이제 결혼했다고 그거를 참....휴ㅠㅠㅠㅠㅠㅠㅠ(할많하않) 어쨋든 말씀하시는동안 상황이 너무 선명하게 잘 그려져서 친한언니가 동생한테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해주는 느낌을받았어요ㅎㅎ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 부탁드려요~~
찡하네요...여자는 남자가 생겨야만 옛 남친을 잊어버리고, 남자는 예전 여친을 절대 못잊는다고 하더군요...길에서 만나면 남자는 상황이 어떻든 한마디라도 말 붙이려고 하고, 여자는 새 남자가 있으면 어차피 의미없으니 상대도 안하고 새 남자가 없으면 가슴 아파서 피한다고 하더군요...전형적인 케이스이지만 알면서도 언제나 그렇듯 찡하죠.
비슷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는 많음 ㅠㅠ 내 절친녀석도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음...3년을 넘게 사귀고 양가 부모님도 다 인사하고 했었는데,,,여자친구가 이상황이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했고 딱 정말 4개월만에 다른 남자랑 결혼을 했어 임신을 해서... 친구녀석은 그걸보고 진짜...열심히 공부를해서 반년만에 합격을하더라... 그리고 지금은멋있는 경찰 녀석이야... 지금 여자친구도 좋은 분이고 허허허 진짜 사람마다 힘든게 너무 많은것 같소...모두 잘들 삽시다 힘냅시다. ㅠㅠ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 그렇겠죠. 결혼할 나이 지나면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승무원하고 결혼하면 당연히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겠죠. 저는 고 1때 사귄 여친이랑 같이 공부해서 같이 공무원 시험 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 같이 있는 시간도 당연히 많고, 출근도 제가 시켜줄수 있구요. 그런데 저런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남자 입장은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겠습니까? 그런데 여자분이 남친 보다 직업을 선택했는데 왜 저 남자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예전 여자친구가 승무원이었어서 혹시나 호옥시나 쫄려서 해당항공사는 다음에 못타게되네요~~ 근데 그 분의 친구분이 스케쥴가는 비행기에 타는 바람에... 아찔했던기억이있어요ㅠㅠ하하. 서로 알아볼수밖에없는 상황~ 그래도 안민망하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커피나 이런거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내렸었던..ㅋㅋㅋ(그 커피는 온전한거였겠죠?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흥하세요 늘스타tv
런던 가는데 여자가 왜 필요해! 란 말에 적극공감! 남자 심리 7년이나 사귀엇는데 헌신적인 모습에 매력을 잃어버린듯... 울음은 연기라기 보단 그동안의 정과 여자의 착한 마음을 알기에 미안해서 우는것 같음. 그 여성은 헤어지기전에 만났을것이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좋은사람인척 하는거 보니 전형적인 이기주의자임. 남자는 지금쯤은 후회하고 있을것이고 선배 언니는 이상한넘이랑 안엮여서 행복해짐. 이렇게 될꺼에요.
남녀사이에 누군가 잘못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고 결혼햐서도 갈라지는게 많은 세상 남자는 마지막 추억을 전달해주고 자기인생 간거고 여자도 사무장 진급하고 새로운 인연 만나면 되는거고 와이프가 댄 ps라 감동적인 연애사부터 밑바닥 연애사 다 들어봐서 그런지 이정도면 걍 서정적인거
안녕하세요 늘스타님! 항상 유익한 정보도 가감없이 알려주시고, 재밌는 비행 에피소드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 늘스타님은 어떤 계기로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 텐데 그 기간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조언 얻고 싶습니다!
승무원은 단순히 과 선배의 대한항공 취업을 바라보면서 멋지고 동경하게 되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면서 키가 작은 부분, 유학경험이나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부분들이 저를 힘들게 하기도 했어요 ㅠㅠ 장장 2년반을 예승이 시절을 보내며, 저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것은 가족과 절친한 친구 몇명의 응원과! 시기적절하게 읽었던 에세이와 자기계발서였던 것 같습니다:) 궁금증이나 어려운 점을 참아내지 않고, 독서와 수다로 풀어나갔던 것 같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스타님! 올해 3학년이 되면서 승무원이라는 꿈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로 마음속이 시끄러웠는데요, 올해는 저도 독서라는 취미를 가지고 힘든 걸 풀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그때 읽으셨던 책들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승무원 준비를 시작하는 저에게 늘스타님은 좋은 롤모델이세요 :)
바람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어서 헤어진 걸로 일부러 만난 것도 아닌 것을 나쁜 인간으로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전 남친분이 전 여친을 마주치니 칭송레터라도 작성해 주신건데~ 글 내용도 좋게 써 주신거고 여자들 남자들의 생각하는 관점이 서로 틀린것뿐~ 헤어졌다고 모든 남자분들이 나쁜 건 아니예요.
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참 좁아요~~ㅋㅋㅋ 진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웬수같은 사람이거나 친구의 애인을 해외에서 마주치는 경우 종종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저는 남자ㅋㅋㅋ)어학연수 갔을 때 친구의 여친이랑 클래스메이트 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그것도 한국에선 한두번, 그것도 지나가다가 인사만 했는데 하필이면 어학연수 출/귀국일 똑같고 코스도 똑같았던 기억이.....^^;;;;;;
상황에 맞는 그릇과 하나하나 음식이 유닛으로 포장되어 실립니다! 그럼 그걸 오븐에 굽고 따로 소스와 함께 예쁜 사기그릇에 플레이팅해서 고객님께는 레스토랑처럼 내놓을 수 있죠^^ 저희는 따로 푸드플레이팅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라면의 경우는 조리 가능한 포트와 함께 북엇국베이스가 될 말린 조각 후레이크가 실려요! 그걸 물에 풀어서 끓이고 면을 넣어 조리하여, 그릇에 담아내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하..남자 진짜 못났네요..끝난 사이인데 무슨 편지를 쓰고 미련을 남겨서 상처를 주나...본인이 자신 있고 여자친구 믿으면 혼자 유학 가 공부하고 오면 되지 먼 집안 이야기 들먹거리면서 결혼예기를 해서 이별하고 무슨 미련이 남아서 칭송 편지를 쓰는지 참....저는 승무원 언니분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ㅠㅠ 비슷한 이별 경험도 해봤고...ㅠㅠ 갑자기 기분 우울하네..ㅋㅋ
댓글도 그렇고 늘스타님의 멘트중에서도 그렇고 이해하기 힘든 글들이 많네요 7년을 만낫든 7일을 만낫든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고 이별의 아픔을 느끼는 기간도 다를뿐더러 그 남자분이 잘못을 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합의를 잘해서 헤어진거엿고 헤어지자마자 만나든 10년뒤에 만나든 결국 솔로인 그분의 마음입니다 그 남자분도 그렇고 승무원님도 그렇고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거고 상대를 위해 배려한것도 아니고 그냥 타협점이 없어서 헤어진건데 누가더 잘하고 잘못햇나를 따질일도 없어보입니다 남자분은 정말 의지의 상대가 필요햇으니 반쪽을 찾아서 결혼해서 잘사시는거고 승무원님도 사랑을 포기하고 자신이 원하던 일에서 한걸음 나아가셧으니 두분다 윈윈인거 같네요
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영상을 다시 돌려봐도 남자의 잘못이 뭔지 모르겠네요. 고1때 만난 여친과 14년 연애해서 결혼한 저는 저 남자가 너무 착해보이네요. 여친 일하는거 그만두게 하고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을까.. 남친 보다 직업을 선택하고 헤어지자고 말한 여친에게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저는 남친 욕하는 여기 수많은 댓글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보니 누구 잘못도 아닌 인연이 아닐 뿐인데 남자욕하는 인간들은 무슨 이별후 피해 망상 증후군이라도 있는건가?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고 어디선가 마주칠 수 도 있고 모른척 해줄수도 있고 뭔가 전하고 싶을수도 있지 자신이 선택해서 헤어졌고 자신이 잘못한것도 없는데....진정 사랑했었다면 씁쓸해도 행복을 빌어줄수도 있는게 인간 아닌가?
같은 남자이지만 자기 유학가겠다고 여자친구의 커리어는 다 무시하고 결혼을 하자고? 참 이기적인 인간이네. 물론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바로 집안에서 소개시켜준 여자와 바로 결혼? 이건 집안에서 애를 잘못키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우리아들 외국에서 혼자서는 안되니 뒤치다꺼리 해줄 여자애 하나 붙여줘야겠네 완전 이거네. 주인이 애완견 교배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참 불쌍하네. 남자애도 저런식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할지. 그래도 양심은 있는 놈이네. 미안해 하는것 보니. 바보인것과 양심은 또 별개라는걸 보여주는 스토리네요.
"영국가서 같이 있어줄 여자가 필요하다 = 너의 커리어가 지금 얼마나 좋든 다 필요없고 나 외로우니까 따라와서 집에서 시중이나 들고 같이 있어달라" 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사랑했으니까 같이 있고 싶었겠지만, 남자쪽에서 본인 꿈을 위해 유학이라는 선택을 했으면 당연히 여자분의 꿈도 존중해야죠. 본인도 그렇게 일적으로 하고싶은것 질러놓고 왜 여자분 잘하고 있는일 때려치고 따라오라는건지. 한국에서 하던일 접고 외국가서 사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저건 완전 여자쪽 희생 당연히 요구하고 그냥 너 일 접어라 한거잖아요. 게다가 그 남자분 영국에서 건축유학 하면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쁠텐데 그와중에 집에서 소개한 여자랑 결혼...뻔하네요. 동료분 일 계속 하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하마터먼 유능한 여성분이 그런 같잖은 남자 때문에 희생당하실뻔 했네요. 힘든상황에서도 끝까지 꿋꿋하게 비행하신 동료분도, 현명하게 대처하신 하늘님도 대단해요~ 그 언니분 앞으로 일적으로도 더 성공하시고 본인의 꿈과 모든걸 존중할 줄 아는, 감히 비교도 안되게 멋있는분 만나서 훨씬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늘스타님 감사해요
이 댓글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했어요..! 정리 잘해주셔서 저도 그때 잘 대처한게 맞구나 위안 얻고 가요:)
ny k 인생은 얄궂지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14년 연애해서 결혼 한 사람으로 저는 아내가 직장에서 시달리는게 싫고 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고 싶네요. 영상에서 헤어진 여자분은 남친과 직업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겁니다. 서로 맞지 않아서 헤어진 겁니다. 헤어진 남친은 여친이 일하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여자를 아꼈던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그게 느껴지네요.
아니 치를 왜 떨며 더러운 칭송장이라뇨? 남자가 찬것도 아니고 본인이 거절한거 라면서요....;;; 썰에서 도대체 남자가 잘못한 부분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보통 남자들 석박으로 해외 커리어패스까지 생각하고 유학나가면 보통 여친이랑 결혼해서 나가거나 아니면 유학생활 중간에 한국에 들어와서 여자 찾아서 나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35살 넘기는거 순식간인게 현실이거든요. 유학생 바닥이 워낙에 좁아서 현지에서 한국인 만나 결혼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무엇보다 아무리 펀딩이 붙는다 쳐도 북미 해안가 대도시나 런던에 결혼한 자식 유학 보내줄 집안이면 년에 최소 1억은 서포트 해줄 집안일텐데.....그 선배 승무원분은 왜 그리 아꼈는지도 의문이네요. 결국 결혼 거절하려고 아끼셨나?
아...................... 진짜 눈물나는 얘기였어.................. ㅠㅠ
슬픈 사연이었네요 오늘은 ㅠㅠ
전 런던이 마지막 비행이었는데 오늘이야기 들으면서 기내의 그 비행상황에 몰입이되서 괜히 울쩍하네요~~
맘아픈 상황이었네요.
힘내시길.
마마보이는 살면서 많이 피곤합니다.
사내가 주관이 있어야지요.
좋은 환경만 찿는사람은 어려워지면 정신줄 놓습니다.
세월지나면 잘된일이라고 생각될겁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10분이 홀라당 갔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신 덕분에 힘이 나네요^^
솔직히 이런 에피소드를 어디가서 또 들을 수 있을까요~ 전남친 진짜 잔인해요...본인은 이제 결혼했다고 그거를 참....휴ㅠㅠㅠㅠㅠㅠㅠ(할많하않) 어쨋든 말씀하시는동안 상황이 너무 선명하게 잘 그려져서 친한언니가 동생한테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해주는 느낌을받았어요ㅎㅎ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 부탁드려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향기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정의: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고 전남친은 대한항공 여객기안에서 만난다
8000명 정도의 대한항공 승무원이 로테이션으로 스케줄이 잡히고 비행을 하는데 정말 확률적으로 힘든일이겠네요
네 그쵸 ㅠㅠ 진짜 신기할 따름이에요..
좋은 이별이든 나쁜 이별이든.. 어쨌든 구남친을 만난다면 정말 싫고 아찔할것 같네요..
그렇죠.. 이별한 남친을 하필 피하기 어려운 일터에서 만났다는건 진짜 힘든일이에요 ㅠ
세상에...붙잡았어야지ㅠㅠ 차라리 기다려달라고하지...만나서 유쾌하지 않은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되네요 늘스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저도 넘 감사해요^^
모든남자가 다 그렇진 않지만 그사람은 딱 거기까지인거죠ㅋ
그래도 내마음에 늘 스타인 하늘님! 싸인해주세요~~~~ㅋㅋㅋㅋ
넵 맞아요 띵언입니다^^ 싸인 어디다 해드려야하죠?ㅋㅋ
옆자리 여자잘때 몰래 장문의 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네 ~~
런던에 가는데 여자가 왜필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멀리 떨어져 있으면 헤어지게 될까봐 남자가 걱정이 되었겠지요. 남자가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잖아요.
힘들어 하는 동료를 위해서 하늘님이 잘 대처하셨네요~! 잘하셨습니다. 다른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였네요^^*
진희님 잘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ㅁㅊ 7년늘 만났는데 어떻게 몇달만에 결혼까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남녀관계인거 같아요. 동료분께서 정말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진혁님 ㅠ 세상사 마음대로 안되는 것 투성이지만 특히 연애분야는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동상이몽인 경우도 참 많네요..!
진짜 결혼할사람 연애할사람 따로있는거같아요.. ㅠㅠ 주변에도보면 7년사귀고1년만난여자랑결혼하고 6년만나고6개월만난여자랑 결혼하더라구요 오랜연인들도 결혼하는케이스많은데 생각보다? 드물더라고요 결혼할때 생각이많아지나봐요 어쨋든 언니분도 남자쪽이서 결혼을 제의했는데 싫다고하셨으니 너무억울할필요는없을것같아요ㅜㅜ 꼭 좋은남자만나실거에요!
즐길사람 살사람 구분하는거겠죠. 섹파... 어제도 나이든 사람이랑 누가봐도 한미모하는 아가씨가 모텔들어가던데...... 불륜이거나 섹파이거나.... 여자가 이쁘면 남자만 좋은일인거같아요. 자기만족이라지만 그 몸을 만지는건 남자니까.....
연애만 할정도의 사람은 진짜 '얘랑은 결혼까진 아니구나' 항상 인식하고 연애만 하고 결혼까지 할 가치가 있는 여자랑은 결혼 망설이더라도 결국 하게됨.. 왜냐면 같이살 가치가 있는 상대방이 대체적으로 많이 없음.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한 일이에요ㅠㅠ 정말 동료가 최고네요 영상 보면서 내내 소름이.. 근데 승무원분들은 브리핑시간에 탑승객들 명단과 개인정보를 볼 수 있지않나요?? 보고 미리 피할수는 없는지ㅠㅠ
고위급 고객이나 특별히 모셔야하는 vip, 아님 범죄자나 도움이 필요한 고객님 등만 미리 정보로 봅니다! 전체 고객명단을 전부 꼼꼼히 보기에는 승객탑승 20분정도 전에 받아서 팀장급부터 보고 수직으로 내려오기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명하게 대처해주는 동료의식~
씁쓸하네요..ㅎ 늘스타님 이야기를 너무 잘 진행하셔서 몰입도하며 들었네요..ㅠ
제가 승무원이 됬을때를 상상했을 때 무조건 한번씩 꼭 상상했던 그런 내용인데 ㅎㅎ 너무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하네요❤️
됬을때X
됐을 때O
찡하네요...여자는 남자가 생겨야만 옛 남친을 잊어버리고, 남자는 예전 여친을 절대 못잊는다고 하더군요...길에서 만나면 남자는 상황이 어떻든 한마디라도 말 붙이려고 하고, 여자는 새 남자가 있으면 어차피 의미없으니 상대도 안하고 새 남자가 없으면 가슴 아파서 피한다고 하더군요...전형적인 케이스이지만 알면서도 언제나 그렇듯 찡하죠.
읽으면서 글 너무 잘쓰셔서 극공감했어요 ㅎㅎ 전형적이지만 마음아픈..
드라마인줄....
진짜 듣는내내 내가 더 맘이 아팠다,,ㅜㅜ 남자도 개별루 ㅋㅋ
그 승무원분 더 좋으신분 많나실 거예요 !!!
부모님말만 듣는거보니까 비행기도 엄마가 골라줬을듯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할수 있습니다..
동료 언니가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도 된것 같아서
마지막엔 저의 기분도 좋아지네요 ㅋ
맞아요! 사랑을 한번 진하게 해봤던거에 대해 절대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승무원이 꿈이어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다가 늘스타님을 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볼게용❤️
비슷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이런 경우는 많음 ㅠㅠ 내 절친녀석도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음...3년을 넘게 사귀고 양가 부모님도 다 인사하고 했었는데,,,여자친구가 이상황이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했고 딱 정말 4개월만에 다른 남자랑 결혼을 했어 임신을 해서... 친구녀석은 그걸보고 진짜...열심히 공부를해서 반년만에 합격을하더라... 그리고 지금은멋있는 경찰 녀석이야... 지금 여자친구도 좋은 분이고 허허허 진짜 사람마다 힘든게 너무 많은것 같소...모두 잘들 삽시다 힘냅시다. ㅠㅠ
그래도 친구분께서 꿈을 이뤄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ㅠㅠ
말 재밌게 잘 하시네요 오늘 첨 보는데 영상 4개정도 스트레이트로 본거같아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설명도 잘하시네요~
러브 스토리 재미 있어요~
겁나게 재미있게 봤슈~
하늘님 화이팅 ~
진짜 썰 잘푸신당😏 짧지만 긴시간동안 푹 빠져서 들었네용ㅋㅋㅋㅋ
03:22 ??? 함께 할 여자가 왜 필요하죠? 유학 혼자서 잘만 하는데들...;; 그러려면 식모를 둬야죠. 뭔가 뉘앙스는 뒷바라지해주고 잠자리까지 외롭지 않게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느낌이라 별로네요. 여튼 그딴 놈 더 일찍 손절 못한게 아쉽네요.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 그렇겠죠. 결혼할 나이 지나면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승무원하고 결혼하면 당연히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겠죠. 저는 고 1때 사귄 여친이랑 같이 공부해서 같이 공무원 시험 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 같이 있는 시간도 당연히 많고, 출근도 제가 시켜줄수 있구요. 그런데 저런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남자 입장은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겠습니까? 그런데 여자분이 남친 보다 직업을 선택했는데 왜 저 남자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의 얘기지만 제가 분해서 눈물이 나네요. 언니분 행복하시길~~
이야기 듣다가 마주쳤다는 말 하실 때 소름 돋았었네요 .. 마음 너무 아프네요 두분 다 마음 좋지 않으셨을듯.. 그래도 사무장 진급하셨고 정말 축하할일이네요 .. 세상 참 좁은거 같습니다 ..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참 ..
액땜하고 좋은 경사 생겼다 치자며 위로했던 기억이에요..! 살다보면 정말 별별일이 많아요
이제 댓글 수가 엄청나네요!! 하나하나 답글해주시는 모습에 소통방송 늘스타TV :)
소통방송 늘스타TV의 역사를 같이해주시는 규동님께 늘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맞아요 ㅠㅠ 이런 상황..넘나 싫은것
저도 예전 여자친구가 승무원이었어서 혹시나 호옥시나 쫄려서 해당항공사는 다음에 못타게되네요~~ 근데 그 분의 친구분이 스케쥴가는 비행기에 타는 바람에... 아찔했던기억이있어요ㅠㅠ하하. 서로 알아볼수밖에없는 상황~ 그래도 안민망하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커피나 이런거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내렸었던..ㅋㅋㅋ(그 커피는 온전한거였겠죠?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흥하세요 늘스타tv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먹는 음식에는 장난 안쳐요 ㅠㅠ 걱정마셔요 ㅎㅎ 참 신기한 인연이네요 어쩜.. 어썸갱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런던 가는데 여자가 왜 필요해! 란 말에 적극공감! 남자 심리 7년이나 사귀엇는데 헌신적인 모습에 매력을 잃어버린듯... 울음은 연기라기 보단 그동안의 정과 여자의 착한 마음을 알기에 미안해서 우는것 같음. 그 여성은 헤어지기전에 만났을것이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좋은사람인척 하는거 보니 전형적인 이기주의자임. 남자는 지금쯤은 후회하고 있을것이고 선배 언니는 이상한넘이랑 안엮여서 행복해짐. 이렇게 될꺼에요.
아이고.. 그래도 사무장 승진해서 잘 됏다 ㅠㅠ
항상 나쁜일 뒤엔 좋은일이 오는것 같아요:)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재미있는 10분 드라마 였습니다. 👏👏👏👏👏
7년을 만났는데 헤어지고 6개월 만에 다른 여자랑 결혼한걸 보면 차라리 헤어진게 다행이네요 복수니 머니 할 필요도 없겠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니 화이팅입니다~
널리고 널린게 항공사인데 굳이 댄공을 선택한 클라스 캬~
재미난 애피소드네요ㅎㅎ 재미나게 봤습니다^^
남녀사이에 누군가 잘못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고 결혼햐서도 갈라지는게 많은 세상
남자는 마지막 추억을 전달해주고 자기인생 간거고 여자도 사무장 진급하고 새로운 인연 만나면 되는거고
와이프가 댄 ps라 감동적인 연애사부터 밑바닥 연애사 다 들어봐서 그런지 이정도면 걍 서정적인거
안녕하세요 늘스타님! 항상 유익한 정보도 가감없이 알려주시고, 재밌는 비행 에피소드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 늘스타님은 어떤 계기로 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들을 하셨을 텐데 그 기간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조언 얻고 싶습니다!
승무원은 단순히 과 선배의 대한항공 취업을 바라보면서 멋지고 동경하게 되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면서 키가 작은 부분, 유학경험이나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부분들이 저를 힘들게 하기도 했어요 ㅠㅠ 장장 2년반을 예승이 시절을 보내며, 저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것은 가족과 절친한 친구 몇명의 응원과! 시기적절하게 읽었던 에세이와 자기계발서였던 것 같습니다:) 궁금증이나 어려운 점을 참아내지 않고, 독서와 수다로 풀어나갔던 것 같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스타님! 올해 3학년이 되면서 승무원이라는 꿈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로 마음속이 시끄러웠는데요, 올해는 저도 독서라는 취미를 가지고 힘든 걸 풀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그때 읽으셨던 책들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승무원 준비를 시작하는 저에게 늘스타님은 좋은 롤모델이세요 :)
돌이곰 독서는 정말 최고의 취미이자 힐링수단이 되어주리라 믿어요!^^ 책추천영상도 종종 올려볼 수 있도록 할게요!:-) 힘내세요 곰님❤️
🍈🍈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hana Lee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바람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어서 헤어진 걸로 일부러 만난 것도 아닌 것을 나쁜 인간으로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전 남친분이 전 여친을 마주치니 칭송레터라도 작성해 주신건데~ 글 내용도 좋게 써 주신거고 여자들 남자들의 생각하는 관점이 서로 틀린것뿐~ 헤어졌다고 모든 남자분들이 나쁜 건 아니예요.
그 상황이 유쾌하지않다뿐이지 영상내용에 남자를욕하는 내용은없는데 왜그러시지ㅋㅋ
@@빵꾸-z6q 제가 언제 욕햇다고 햇나요?ㅎㅎ
댓글 좀 잘 보시고 얘기해주세요.ㅎㅎ
혹시 나쁘다고 얘기한 것이 욕으로 보신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보기 껄끄러운거니까
나뿐건 아닌데 내가 남자라면 헤어진여친이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있고 전여친이랑 알콩달콩 비행할 계획있음 아시아나로 갈듯
@@dawnd5897 다들 사정은 이해하겠지만..
어쨌든 그건 아니죠..
다들 맘은 알겠지만 아시아나를 타든말든은 손님맘이고 특히 영국등 멀리서 올땐 생각해둔 시간의 오는 비행기가 있다면 선택사항이 적죠
혹시나했을 생각도 있었을거가..
이쪽 직장인들의 비애중 하나겠죠..
저도 가끔 승무원이되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는해요ㅠㅠ 전화위복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맞아요 전화위복이죠 모든일^^ 긍정적으로!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라디오 디제이 하셔야되겠어요!!
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참 좁아요~~ㅋㅋㅋ 진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웬수같은 사람이거나 친구의 애인을 해외에서 마주치는 경우 종종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저는 남자ㅋㅋㅋ)어학연수 갔을 때 친구의 여친이랑 클래스메이트 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그것도 한국에선 한두번, 그것도 지나가다가 인사만 했는데 하필이면 어학연수 출/귀국일 똑같고 코스도 똑같았던 기억이.....^^;;;;;;
Thomas Jung 세상 참 좁아요 진짜.. 비슷한 경험 하신적이 있군요!
@@neul_sta ㅎㅎㅎ 뭐 필연이든 악연이든 어찌저찌 마주치고 엮이긴 하더라구요...^^;;; 그걸 잘 극복해 내는 것도 개인 몫이겠죠?? :)
@@neul_sta 참, 구독 눌렀어요~!ㅋㅋㅋ 딱 4천이네욬ㅋㅋㅋㅋㅋ
Thomas Jung 와우 4천번째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자주봬요~
@@neul_sta 네!!ㅋㅋㅋ 날마다 놀러올께요~~ :)
말을 재미있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부럽
보통 유튜브 보면 중간중간 스킵하는데 늘스타님 영상은 이상하게 빠져 들어서 10분 영상이 금방이네요.
대한항공 남녀승무원,사무장..등등 다 합쳐서 8000명가량이라는거쥬?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하필 같은 비행기에...😷
참 인연이란게 때로는 끔직하게 찾아오기도 해요 ㅠㅠ
저도 그런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아련해지네요ㅜㅜ
그런 일은 없을거에여 울프님은!!^^
@@neul_sta 얼마전에 헤어진 사람이 국내 모항공사 승무원이라서..ㅜ
저런.. 울프님 더 좋고 멋진 여성분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오늘 유독 더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shawn님^^
저는 그런상황은 없지만 전에 보았던 승무원 또 본 경험은 있음
미투
ㅋㅋ 오 이런건 반가운 경험이지 않나요~?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그런 적 있긴해요 손님을 또 뵀죠!
하나하나재밌게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데이^^
아하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따님^^
오늘도 영상 넘넘 재미있게 잘봤어요 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뇽님
전남친이 잘못했네... 저같음 아시아나 탔음
저도 아시아나 좋던데..ㅎㅎ
@@neul_sta 저 아시아나 객실 남승무원인 꿈이에요 그리고 늘스타님 맨날 봐용
아시아나 광고 ㄴㄴ
@@neul_sta 전대항한공이 최고같아여 고객센터문의해도 메크로답도없고 문제없는지 확인전화까지주시던데 친절하게
일부러 저런거 딱 보임
10분넘는 영상인지도 모르고 다봤어요 ㅋㅋㅋㅋㅋ오늘 영상은 좀 피곤해보이시는데 늘스타님 무리하시지 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ㅠㅠ
엇?! 눈썰미 ㅠㅠ 감기기운이 있어 오늘 좀 힘이 없었나봐요..!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궁금점~~!!
기내에서 고급진 레스토랑 음식같은
퍼스트 비지니스 기내식을 어떻게 준비하나요?
미리 조리된걸 준다고 하는데 기내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궁금 해요
특히 라면 ㅋㅋ
상황에 맞는 그릇과 하나하나 음식이 유닛으로 포장되어 실립니다! 그럼 그걸 오븐에 굽고 따로 소스와 함께 예쁜 사기그릇에 플레이팅해서 고객님께는 레스토랑처럼 내놓을 수 있죠^^ 저희는 따로 푸드플레이팅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라면의 경우는 조리 가능한 포트와 함께 북엇국베이스가 될 말린 조각 후레이크가 실려요! 그걸 물에 풀어서 끓이고 면을 넣어 조리하여, 그릇에 담아내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neul_sta 퍼스트 비지니스 만석이면 갤리가 장난 아니겠네요 퍼스트 메뉴가 같아도 갤리 담당승무원에따라 음식모양이 달라지겠네요 대박 ㅎ 감사해요~~~^^
아....제가들은 승무원이야기중에 제일 슬퍼요 ㅠ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재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늘스타님 얘기인줄 알았어요
그런의미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감
늘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요^^
너무 매력적으로 생기셧네요
하..남자 진짜 못났네요..끝난 사이인데 무슨 편지를 쓰고 미련을 남겨서 상처를 주나...본인이 자신 있고 여자친구 믿으면 혼자 유학 가 공부하고 오면 되지 먼 집안 이야기 들먹거리면서 결혼예기를 해서 이별하고 무슨 미련이 남아서 칭송 편지를 쓰는지 참....저는 승무원 언니분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ㅠㅠ 비슷한 이별 경험도 해봤고...ㅠㅠ 갑자기 기분 우울하네..ㅋㅋ
ㅇㄱㄹㅇ
칭송편지는 진짜 그분께는 안받고 싶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봤지만..ㅠㅠ
남자분은 같이 가자 했는데 여자분 커리어 때매 거절한 거 잖아요 남자분도 자기 커리어 지킨 거고 남자분도 잘못한 거 없어요 그리고 맞춤법 틀리심 예기 X 얘기 O ㅋㅋ진지충 ㅈㅅ여
@@rora4863 ㅋ 제가쓴글을 잘못이해하신듯하네요ㅋ 전 남자분께서 여친믿고 자신있음 혼자가면된다는 것을 댓글로 남긴건데. . . .댓글을 다르게 이해 하신것 같아요ㅋㅋ그리고 맞춤법 지적해주신거 감사합니다ㅋ
댓글도 그렇고 늘스타님의 멘트중에서도 그렇고 이해하기 힘든 글들이 많네요 7년을 만낫든 7일을 만낫든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고 이별의 아픔을 느끼는 기간도 다를뿐더러 그 남자분이 잘못을 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합의를 잘해서 헤어진거엿고 헤어지자마자 만나든 10년뒤에 만나든 결국 솔로인 그분의 마음입니다 그 남자분도 그렇고 승무원님도 그렇고 결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거고 상대를 위해 배려한것도 아니고 그냥 타협점이 없어서 헤어진건데 누가더 잘하고 잘못햇나를 따질일도 없어보입니다 남자분은 정말 의지의 상대가 필요햇으니 반쪽을 찾아서 결혼해서 잘사시는거고 승무원님도 사랑을 포기하고 자신이 원하던 일에서 한걸음 나아가셧으니 두분다 윈윈인거 같네요
화려함에 감추인 아픔이 있네요!!!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ㅠ
와 도대체 얼마나 잘생겼길래.. 고수급인가..
하늘씨 잘하셨어요^^
참 잔인하다 차다리 그편지를 쓰지말지 한두달도 아니고 자그마치7년을 같이만난사람인데 참조금 어의가없는 참 우연도 그런우연이 없내요 그리고 세상도참좁내요 힘내시고 꼭 더좋은사랑 하세용 화이팅이용~~~~~~~~~~
공항특경인데 전땡땡 ㅋㅋㅋㅋㅋㅋ 씁......한국에 그많은 공항중에 왜 하필 내가 근무하는 내시간때 출국장으로 들어갈까요ㅋㅋㅋㅋ 꿀잼?
이쁜하늘님 정말 궁금해서요^^
기장님들은 비행기를 번갈아 가면서 운항하는지 아니면 비행기 한대만 고정적으로 운항하시는지 정말궁금해요^^
충분히 있을수 있겠네요.... 전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무려 3번을 만났어요.
두번째는 당연히 그분이 저를 기억 못하고 저만 기억했는데, 세번째 대만행 비행기 안에서는 어이가 없는지 서로 웃었지요.
세번씩이나.. 잔인한 우연이에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썼는데 전여친분이 아니라, 단지 탑승시 만났던 승무원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neul_sta 네...탑승시 승무원.
'늘스타'님 아름답네요
ㅋㅋㅋ 제목만 보고도 웃었어요..
넘 현실상황이었나요 ㅎㅎ
모두 가능한 전남친과 안 마주치고 싶어하는데 공중에 떠 있는 비행에 갖혀있다니. 일자리라 어떻게 하지도 못 하고.. ㅠㅠ 마음 상상이 되네요.
좋아요.... 눌렀습니다...
차라리 편지를 쓰질 말지 ㅡㅡ 오래된 이야기지만 그 남자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다행이닷❤️❤️❤️
사랑이 식엇구먼 ㅎㅎ
좋은정보입니다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피디공책님^^
언니!!지금도 대한항공 다니시나요??
늘스타님! 2년인턴에도 신혼비행티켓 지급되나요???
나연이 네 당연하죠^^
아무리 저래도 남녀관계는 양쪽 말을 다 들어야됨
에이~ YALS7 J님 진짜 싫다.생각조차 하기 싫었는데 님 댓글 보고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댓글임.
님 댓글이 정답입니다. 영상을 다시 돌려봐도 남자의 잘못이 뭔지 모르겠네요. 고1때 만난 여친과 14년 연애해서 결혼한 저는 저 남자가 너무 착해보이네요. 여친 일하는거 그만두게 하고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을까.. 남친 보다 직업을 선택하고 헤어지자고 말한 여친에게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저는 남친 욕하는 여기 수많은 댓글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닌다...
하늘님 혹시 조리사자격증 있으신가요? 말씀을 너무조리있게 잘하셔서 머릿속에서 그림이그려지네요..ㅎㅎ
조리사 자격증이랑 말이랑 뭔상관?
ㅋ 막같다붙힌다고 다되는게아님 ㅜㅜ
보니 누구 잘못도 아닌 인연이 아닐 뿐인데 남자욕하는 인간들은 무슨 이별후 피해 망상 증후군이라도 있는건가?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고 어디선가 마주칠 수 도 있고 모른척 해줄수도 있고 뭔가 전하고 싶을수도 있지
자신이 선택해서 헤어졌고 자신이 잘못한것도 없는데....진정 사랑했었다면 씁쓸해도 행복을 빌어줄수도 있는게 인간 아닌가?
얘기의 내용을 들어보면 남자가 상당히 이기적으로 보임... (여자가 희생하는 느낌!!)
그리고, 남녀의 이별은 좋게 끝을 맺기가 원체 힘들다고 봄.
제가 보기에도 그냥 인연이 안맞은것 같은데.
결국 본인이야기는아니네요ㅎㅎ
난이스타불갔던승무원 삿포로에서 만낫는데 인사헸줬는데
그렇게 또 만나는것도 참 신기한 인연이네요^^
연인문제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합의하에 헤어진건데 남자가 결혼을하던 항공사를이용하던 몬상관인지 여자분도 헤어지고 인생즐기고 잘살고있으면서 전남친만나고 부들부들떠는것도 우끼네요
아르바이트 하다 만났었지... 손님으로 ㄷㄷ 더군다나 얼마나 ㄷㄷ어후 ㄷ
같은 남자이지만 자기 유학가겠다고 여자친구의 커리어는 다 무시하고 결혼을 하자고? 참 이기적인 인간이네. 물론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바로 집안에서 소개시켜준 여자와 바로 결혼? 이건 집안에서 애를 잘못키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우리아들 외국에서 혼자서는 안되니 뒤치다꺼리 해줄 여자애 하나 붙여줘야겠네 완전 이거네. 주인이 애완견 교배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참 불쌍하네. 남자애도 저런식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할지. 그래도 양심은 있는 놈이네. 미안해 하는것 보니. 바보인것과 양심은 또 별개라는걸 보여주는 스토리네요.
ㅠㅠ나랑 완전 상황이 비슷하다 아직 사귀고 있지만 곧 남친이랑 저랑 다른 서로 다른나라로 유학 가는데... 제 남친도 딱 건축때문에 런던으로 유학가네요
스테파니님도 유학 계획중이시군요!! 어느나라로 가시나요? 롱디커플 만만치않은데 맘고생 많으실거같네요 ㅠㅠ💧
그래도 금마 부자네 진짜..돈은 왜 모은거냐..댄공직항으로 ㄷㄷ
perdium (X) PER DIEM (O)
남녀이야기는 다들어봐야 안다고하죠.
남자 진짜 못됬네요ㅜㅜ 이미 끝난사이인데,,,
늘스타님!!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승무원이 만약 윙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윙은 본사 건물에 비행준비실에서 개인 포인트로 수령가능합니다^^ 보통은 여분도 하나 가지고 다녀서 그걸로 대체하지요!
@@neul_sta 늘스타님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누가보면 전남친이쓰레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