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콘서트7080, 2005] | Sim Soo-bong - 'men are ship though women are 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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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KBS 1TV 콘서트7080 54회 - 2005년 12월 17일 방송
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콘서트7080, 2005] | Sim Soo-bong - 'men are ship though women are ports'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심수봉
- 가사 -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혜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말을해
뱃고동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에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남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 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네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쓸쓸한 표정 짓고
돌아서선 웃어 버리는
남잔 다 그래
실제로 음악 전문가들이 인정한 완성도
최고인 명곡입니다.
늘응원합니다~~^^❤❤❤
86년 천호동 둥근달에서 이노래 듣고 팬이 됐는데
지금 들어도 명곡에 새롭네요.
정말 최고의 뮤지션 심수봉 선생님....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ㅇㅍㅋㅍㅇㅁ
퍼 ㅝㅊ 너노코코코처놀ㄴㅎ놀ㄴ
ㅂ
ㅜ차ㅍ ㅜ타터타토타터커ㅗ카ㅓ터터톺터텉펕ㅍㅊ튵ㅍ텇ㅍㅊ첱ㅍ톹ㅍㅌㅍㅌㅍ튵ㅊㅌㅊㅍㅌㅊ튵픁ㅍㅌㅊㅌㅍㅍㅍ톹챁추프
진짜 천재. 작사 자곡 연주 노래 섹시함까지
반주가 넘 빠르네..
가수가 참 본인만의 색깔이 있다는건 필수요건이자 최고의 무기가 되는.. 저 부러질듯 끊길듯한 가녀린 음색은 진짜 그누구도 따라 할라해도 못한다는..
진짜명곡이다 대한민국역사상 몇안되는
korea good voice
wonderful
sim soo bong.
hunal~hunal song.
thats o k?
1빠 심수봉 짱
ㅜㅇ늫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