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밑줄 VS NO 밑줄 | 책에 밑줄을 그어야 할까? | 밑줄을 긋지 않는다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 | 밑줄 | 인덱스 |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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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hello88763
    @hello88763 Месяц назад +1

    다들 부지런하시네요ㅎㅎ 전 귀찮아서 귀퉁이를 접습니다😅

    • @prof.cranky
      @prof.cranky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맨날 그랬었었었습니다 ㅎㅎㅎ

  • @Snowflake_tv
    @Snowflake_tv Год назад +8

    공공도서관 책에 밑줄긋는 몰상식한 인간들 너무 싫음.

    • @prof.cranky
      @prof.cranky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대출했는데 밑줄 그어져 있으면 솔직히 화나요!!!

    • @홍선미-h7j
      @홍선미-h7j Год назад +1

      전에 책 빌리다가 도서관 사서님이 지우개로 직접 지우는 걸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그어 놨더라고요. 진짜 화나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Год назад

      @@홍선미-h7j 사유재산과 공공재산을 구분도 못하는 국민, 시민이 있다니... 대한민국 교육의 수치네요

  • @이슈진-m6g
    @이슈진-m6g Год назад +2

    까칠 교수님 영상 잘 보구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prof.cranky
      @prof.cranky  Год назад

      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xiaoyu0922
    @xiaoyu0922 Год назад +5

    교수님께서는 플래그를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문학은 다시 읽게 될 때 감상을 해칠까 봐 줄을 긋지 않고 비문학 책들만 줄을 긋고 있어요!!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은 사진 찍어뒀다가 블로그에 기록하곤 해요😁😁

    • @prof.cranky
      @prof.cranky  Год назад +1

      그러시군요. 저도 플래그는 사용하지만, 사진 찍고 기록하는 걸 잘 못 합니다. 제가 게으른 탓이지요 ㅠㅠ 그런데 책을 쓰다보니 그게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책이나 논문 쓸 때 참고할 만한 내용이면 꼭 따로 기록하고 책 이름과 페이지 수를 메모합니다.

  • @jidada1223
    @jidada1223 Год назад +2

    저도 교수님과 너무 똑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소~오~름 ㅎㅎ 아마 독서가 분들 중 책에 낙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비문학 책엔 밑줄을 좀 그었었는데, 두번은 잘 안보게 되고 그러다 중고책으로 팔고 싶을땐...내가 왜 그랬을까..하면서 후회해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rof.cranky
      @prof.cranky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엄청 실수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를 많이 한 다음에 지금의 방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 @김샤벳
    @김샤벳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이소ㅡ에 밑줄 긋는 것처럼 얇고 긴
    플레그 있어요 전 요즘 그걸로 사용하긴 한대... 한개씩 뜯는게 일이고 줄맞추는것도 일이고 다이소건 비추고
    문구에서 파는 던 그나마 떼기 쉬울것 같은데 붙이는시간반 독서시간 반이라
    짧은 플레그 강추합니다 아 포스트잇도 투명한게 있어서 독서노트에 가져다 붙이기 깔끔 합니다~

    • @prof.cranky
      @prof.crank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저도 그래서 짧은 플래그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 더 좋은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여기에 머물 것 같습니다!

  • @박수빈-s4o
    @박수빈-s4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새 알라딘에서 보니까 튀어나오지 않게 붙일 수 있는 인덱스 플래그도 있더라구요!

    • @prof.cranky
      @prof.crank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도 그거 구입해 봤는데요... 튀어나오지 않아 찾기가 좀 어려운 감도 있더라고요 ㅠㅠ

  • @김샤벳
    @김샤벳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서관 책 줄좀...제발
    제일 화난점 이양반 독서취향이 나롸 비슷한건지 꼭 월 2. 3권 만나는것 같다.. 그어논 줄보니 ...거의 같다

    • @prof.cranky
      @prof.crank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정말 그런 경우도 있겠네요. 독서 취향이 비슷한데 줄을 계속 그어놓는 사람이라...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ㅠㅠ

  • @invincible-l5g
    @invincible-l5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줄을 긋게 되면 책에 선입관이 생겨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책을 여러번 읽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이랑 다르게 입체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줄긋기가 된 책은 그런 높은 수준의 독서에 방해를 주더군요.
    저는 정약용 독서법을 참고했는데, 그 분은 원본을 읽고 초서형식으로 따로 발췌해서 필사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것을 더 응용해서 독서노트를 만들어서 페이지 표시하고, 그 부분에 나만의 평석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원본과 평석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을 다독하다가 평석도 일부 수정도 되겠죠. 이렇게 비교하면서 접근하는 독서법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원본을 훼손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사학자들이 고문들을 분석할 때 그 고문에 줄을 긋고 훼손한다면, 후대에 전해지게 되면, 똑같은 원본을 보고서도 그 역사적 평가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원본은 원본대로 평가는 평가대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마다 평석이 달라지게 나오다 보면, 평석들을 시계열적으로 변화추이를 보기에도 용이하구요. 이것은 나의 독서노트의 사고변화의 추이를 비교관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저도 여러 방안을 시행착오하다가, 이 방법에 도달한 것 같아요.

    • @prof.cranky
      @prof.crank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독서노트를 잘 만들어두면 나중에 논문이나 책 쓰기도 훨씬 쉬워질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사용하게 될 내용은 멘델레이라는 프로그램에 저장해 둡니다!

  • @홍선미-h7j
    @홍선미-h7j Год назад +2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 긋는 것도 그렇지만, 막내 때문에 동화책 빌리면 코딱지가 묻어있는 경우 있어요.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동화책은 어쩔 수 없이 직접 구매합니다. 저는 두께가 얇은 인덱스가 책의 폰트 크기 때문인지 몰랐어요. ㅎㅎㅎ // 저 같은 경우 독서노트를 쓰는데요, 처음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다음에 다시 찾아볼 수 없어서 필사했던 게 습관처럼 되었어요. 지금은 내 생각이나 감상을 블로그에 올리는데 다시 읽어 보기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 @prof.cranky
      @prof.cranky  Год назад

      코딱지라니요 정말 웃프네요.... 애들이 정말 책 읽고 그러다보면 코딱지를 붙여 놓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저도 선미님처럼 필사하거나 메모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고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인덱스 플래그 붙여놨다가 책 다 읽으면 한 번에 정리하고는 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최근에 한 거지 그 전에는 그냥 붙여놓기만 했었어요 ^^;;;